아저씨 소년 진도중! 15화
음탕한 여제에 의해【수태 고지】된 제이미니는 그 눈을 크게 떠, 곤혹이나 놀라움의 표정을 띄웠지만 이윽고 그 사실을 인정했는지, 천천히 수긍했다.
그러나 아직 완전히 납득 하고 있지는 않은 것인지, 그 표정에는 나에대한 사랑스러움보다 분함 쪽이 많이 보인다.
과연 친위대장이라고 말해야 할 것이다. 엘들같은 보통 서큐버스라면 나의 정을 태내에 받은것만으로 나의 포로가 되어 버리는데, 이 녀석은 나에게 사랑을 제대로 느끼면서도, 아직도 안기기 전의 자신을 유지하고 있다.
「···········네. ···나는 이 남자의···데스타의 아이를 임신했습니다.······후우, 후우··아아····느, 느껴집니다···자궁 안에서 새로운 생명이, 확실히 살아 있는 것을 느낍니다····」
「후훗, 그런가····그래서? 지금은 어떤 기분이다····?」
「하아····사, 사랑스럽습니다. ·····하아···저, 스스로도····, 누르지 못할정도의 사랑스러움이····데스타에 대한 사랑이····앗, 복받쳐 와! 이, 인간을 상대로····이런 보기 흉한····힉, 하앗!, 거기는!」
어디까지나 상냥하게, 그러나 대답을 미리 알고 있다는 목소리로 물어 보는 에레슈키갈.
그리고 제이미니도, 그런 경애 하는 군주의 기대 그대로의 대답을 돌려준 것 같다.
포상이라는듯 에레슈키갈의 손가락의 피스톤질 스피드가 늘어나, 음마의 대장의 육벽을 찢을것 같은 기세로 음육을 문질러준다.
「후후후, 그렇지, 그래서 좋은 것이다 제이미니. ······태내에 농후한 정령을 받아 절정에 올라가고, 아이를 임신하는 것은 얼마나 감미로운 일인가·····
그런 자신의 세계를 바꿀 정도의 쾌감을 준 남자를 사랑하는 것은 여자로서······암컷으로서 당연한 일이다······」
「하앗, 하아아아아! 에, 에레슈키갈님! 에레슈키갈님도····이, 이러한 기분으로····?」
「그렇지? 지금의 너와 같이 주인님이····데스타님에 대한 것이 사랑으로 가득차·····그렇기때문에····나는 너희를 주인님에게 바친것이다. ········
피가 연결되지 않았다고는 해도, 너희들은 나의 사랑스러운 딸들·····그 딸들이 나는, 나처럼 암컷의 기쁨을 알아 주었으면 했던 것이다·····내 딸아」
「아아····아아앗! 지, 지금 뭐라고! 나, 우리들을····, 딸····딸이라고! 하아앗! ! 아아아아아!」
자신이 오랜 세월 시중들어 온 주가 딸이라고 불러 준 것에 단번에 절정에 오르는 제이미니.
그 질육은, 보는 것만으로도 확실하게 느낄정도로 에레슈키갈의 손가락을 조여, 절대로 떼어 놓지 않겠다는듯이 질 안쪽으로 잡아끌고있었다.
「우후후, 이렇게 조이면서·····가버린것인가, 내 딸? 이 나에게···
너의 모친에게 육단지를 쑤셔지며, 절정에 올라버린것인가?」
「네, 네!! 네! 가, 갑니다! 힉, 모군에게···모군에게! 보지···마, 만지작거려져서 갑니다!」
「아하하핫! 그런가, 나를 어머니라고 불러 주는 것인가! 너는 정말로 사랑스러운 딸이다····
자, 내 딸···어머니의 젖을 들이마셔도 좋다. 본래라면, 나의 젖은 모두 주인님의 물건이지만····
후훗, 너는 특별하지····괜찮겠지, 주인님?」
그렇게 나에게 물어보는 에레슈키갈.
특별히 반대할 이유도 없기 때문에, 머리를 세로에 끄덕여 수긍해 둔다.
「아, 아아···그거야, 상관하지 않지만?」
「으응, 그러면·······」
나의 허가를 얻은 음마의 여왕은, 그 보기 드문 크기의 초콜릿 푸딩의 끝부분을, 스스로의 딸의 입에 꽂아 넣었다.
나의 타액에 젖어 빛나는 입술로 사랑하는 모친의 젖가슴을 받아들이는 제이미니.
「! ······쪽쪽」
「그래 맞아. 그렇게 나의 젖을 들이마시면서·····네가 가버리는 모습을 보이면 좋다?
후후훗, 그래, 좀더 격렬하게 하렴!」
「쪽,···넬름 넬름···힉, 가요! ······
쪼옥····· 가, 갑니다! 모유마시며 가버려요, 아앙! 하, 모군! 모군!」
쉬아아아아
자신의 주군의 모유를 마시며, 손가락으로 당해버려 성대하게 조수를 분출해 버리는 음마의 대장.
에레슈키갈에는 조금 미치지 않기는 하지만, 충분히 폭유라고 말해도 좋은 유방을, 절정의 경련으로 흔들흔들하고 흔들고, 자기를 잊고 열중해 어머니의 유두에 달라붙어 모유를 마셔 가는 그 모습은, 방금전 그녀의 질내에 듬뿍 사정한 페니스를, 다시 일으키는데 충분한 자극이었다.
그런 나의 페니스에 눈을 돌린 음마 임금님은, 츄욱하는 상스러운 소리를 내며, 자신의 딸의 질내로부터 백탁이 휘감긴 손가락을 뽑아 냈다.
그리고 제이미니에 속삭이듯이 흥분하고 있는 나의 상태를 보고하기 시작한다.
「이런? 후후훗, 제이미니? 너와 나를 임신시킨 짐승이, 또 배가 고픈 것 같아?
쿠후후후·····, 사랑하는 나의 딸. 나와 함께 한번 더, 주인님을·····너의“주인님”을 받아들이자······」
「하아, 하아·····네, 네!. 모군의 분부대로···데, 데스타를····아니····주인님을 받아들입니다···하아, 하아아····주, 주인님?, 제발 나의 보지를·····주인님에게 임신당한, 나의 임신 보지를 사용해 주세요 ♪」
그렇게 말하고 활짝 웃으면서, 에레슈키갈에 의해 누덕누덕한것에 다시한번 애무를 당한 육화를 나의 자지에 꽉 눌러 오는 음마의 미녀.
그 모습를 보고 「계획대로♪」라며 입가를 미소의 형태로 바꾸는 음마왕을 나는 놓치지 않았다.
아, 이 녀석····제이미니가 자신으로 보내는 애정을 역으로 돌려 나를 복종해야 할 수컷····
즉“주인님”이라고 인식시키기 위해서 이용한건가!
나보다 훨씬 더 제이미니와 교제가 긴 이 녀석이다, 반드시 제이미니가 용이하게는 저속해지지 않는다고 하는 일도, 자신에게로의 잘못된 마음도 전부 알고있었던 것일까.
그렇기 때문에, 그녀의 앞에서 일부러“사랑스러운 딸”이라고 불러, 스스로를 어머니라고 부르게했다.
그리고 모성의 상징인 모유를 먹여, 안심감과 행복감을 동시에 맛보게 한 상태로 나를 주인님이라고 부르게 한다.
그러면, 제이미니는 원래 섹스로 나에대한 호의는 안고 있었으니까, 자기 자신의 마음에 솔직해지는 것은 자명한 이치일 것이다.
그렇게 음마 임금님은 나를“시중들어야 할 대상”이라고 자신의 딸의 마음에 지워지지 않는 각인을 새긴것이다.
그, 그러나···이것은 거의 세뇌같은 것이 아닌가!
화, 확실히 친위대장이 나에게 굴복 하면, 다른 대원이나 가신들도, 손쉽게 나를 인정하게 되겠지만····
설마 이 녀석····친위대를 임신시키는건 단순한 덤이고, 사실은 이것을 목적으로 나를 많은 신하의 앞에서 당당히 소개 했던것은·····
그런 나의 생각을 표정으로 읽어냈는지, 음마 임금님은 나를 향해
빙긋····
하고 뭐라고 할 수 없는 미소를 지었다.
그 눈동자는, 「정답이야···」하고 어려운 문제를 푼 학생을 따뜻하게 응시하는 교사의 그것이었다·······
나, 혹시 터무니 없는 여자를 가져버린것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