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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씨 소년 진도중! 5화

     엘의 이야기를 듣고, 여러가지 사항을 알 수 있었다.


 


    ·이 세계의 거주자는 레벨이나 스테이터스, 클래스라고 하는 개념, 즉 자신이나 타인의 능력이 수치화되어 있다고 하는 것을 알고 있다.



    ·그것은 이 세계에 사는 사람 모두에게 있어서 상식이며, 신들이나 마왕같은 매우 강력한 개체라도 예외는 아니다.



    ·또, 자신의 현재의 스테이터스를 내가 했던 것 처럼 머리속이나 눈앞에 출현시킬 수도 있다.



    ·눈앞에 출현시킬 때, 특별히 의식하지 않으면 자신에게 밖에 스테이터스는 보이지 않고, 다른 사람에게 보여 주기 위해서는“보여 주고 싶다”라고 강하게 의식해야 한다.



    ·자신의 스테이터스를 다른 사람에게 보여준다는 것은, 자신의 모두를 드러내는 것과 같은 수준이라서 가족이나 친구, 오랜 시간을 같이 보낸 파티의 멤버같이 자신이 마음속으로부터 인정하고 신뢰하는 사람이 아니라면 보여주지 않는 것 같다. 그러므로, 이성에게 프로포즈할 때에 사용하기도 한다.



    ·단, 나타나게 할 수 있는 것은 스테이터스 뿐이고, 아이템이나 스킬, 맵같은 다른 커맨드 메뉴는 존재조차 하지 않는다.



    ·그러므로, 아이템을 주워도 자동적으로 아이템란에 들어가지 않고, 당연히 가지고 있을 수 있는 양에도 한계는 있다.


     
    ·같은 이유로, 게임중에 스킬이나 마법에 설정되어 있던【숙련도】도 이 세계에는 없고, 계속 사용하면 점점 위력이나 정밀도가 올라간다고 하는 인식 밖에 가지고 있지 않은 것 같다.


 



    아저씨 소년진도중 제 4화


 



    이상이 엘로부터 들은 이 세계의 정보이다.


    으음, 그렇다고는 해도 스테이터스 관련은 완전히 예상외였다.


    틀림없이 이방인인 나만 사용할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설마 이 세계의 상식이었다니····


    이것으로, 여기가 게임의 안이라는 생각은 거의 사라졌다.


    당연한 얘기다. 마법같은 것을 사용하지도 않았는데, 금화를 1억개정도 가지고 다닐 수 있을 리가 없고, 큰 갑옷이나 무기를 잔뜩 들고 몬스터와 전투할 수 도 없다.



    덧붙여서, 나에게 이 지극히 중요한 것을 가르쳐 준 엘은, 내가 출현시킨 커맨드 메뉴를 빤히 바라보고 있었다.


    아니, 자세하게 설명을 듣기 위해서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무심코 보여줘 버린 것이다.


    그렇지만, 내가 다른 세계로부터 왔다는 것은 절대 이야기하지 않았고, 메뉴에 대해서도 특수한 마법이라고 하는 것으로 속였다.


    이세계에 대해서도 그녀에게 물어 보았었지만·····


 


 



    「이세계? 그건 천계나 마계를 말하는 거야?」


 


 


 


    라는 대답이 돌아 온것을 보면, 역시 지구의 존재는 모르는 것 같다.


    천계나 마계야 뭐, 대강 상상이 가지?


    천사나 신들, 그리고 그들을 따르는 신수가 있는 것이【천계】.


    악마나 마왕, 그리고 그들에게 사역되는 마수가 있는 것이【마계】라고 하는 것이다.



    설정이 잘 기억나는건 아니지만, 어느쪽이나 이 세계【알카디아】의 근처에 존재하는 차원인 것 같다.


    그리고 오해 하지 않길 바라는 것이지만, 양쪽은 특별히 대립하거나 싸우는 관계는 아니다.


    오히려 현재에는, 비교적 양호한 관계이다.



    원래 이【알카디아】의 세계관에서, 천계가 선이고 마계가 악, 이라고 하는 지구에서의 고정 관념은 존재하지 않는다.


    지금 나의 눈앞에 있는 몬스터는【악마】인 서큐버스이지만, 천계에 속하는 몬스터도 이 세계에는 많이 있다.


    즉【악마】·【마수】=몬스터가 아니라, 어디까지나 인간이나 엘프, 드워프같은 이 알카디아에 사는 거주자들에게 해악이 되는 존재 모두를【몬스터】라고 정의하고 있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마계의 거주자 전부가 몬스터인 것도 아니고, 마찬가지로【천계의 거주자】=몬스터가 아니다, 라고 하는 것도 성립되지 않는 것이다.


 


 


 


    그 증거로, 일찌기 이 알카디아를, 어느 신이 멸하려고 했을 때, 일부의 마왕과 그 군세가 인간이나 엘프의 연합군에 참전해서, 힘을 합해 그 신을 토벌했다·····라는 공식 설정도 있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유감스럽게 천사나 악마는, 플레이어 캐릭터로서는 선택할 수 없었지만, 메인 퀘스트같은 걸로 NPC로서 등장하고 있었다.


 


 


 



    그러고 보니 그 무리, 남자도 여자도 대체로 미형이었다···


 


    후후후! 바라던 일이다!


 


 



    「헤에, 이런 마법, 본 적도 들은 적도 없는것 뿐·····역시, 당신은 상당히 높은 솜씨의 마도사지?」


 


 


 



    그런 엘의 질문에, 나는 의식을 되돌려졌다.


    후우, 위험했다. 위험하게 망상의 세계를 여행 할 뻔 했다.


 


 


 


    「아, 아아····아마도, 궁정 마도사 정도의 실력은 있을 거라고 생각해?」


 


 



    나는 허겁지겁 커맨드 메뉴를 지우고, 그렇게 대답했다.


    사실은 마도사의 정점에 있는 나이지만, 일부러 정직하게 이야기할 필요가 있을 리 없다.


    너무 무서워하게 해도 안좋고, 무엇보다 레벨 3000의 초마도사라는 일이 세상에 발각되면, 절대로 귀찮게된다.


    물론, 그 귀찮은 일에 대한 대가를 기대할 수도 있겠지만····


 



    어쨌건 간에, 나는 이 세계에 대해서 아직 알 필요가 있다.


    그것은 게임을 하고 있는 것 만으로는 얻을 수 없었던, 이 세계에 관한 리얼한, 좀 더 깊은 지식이다.


 



    어느 정도 이 세계에 익숙해질 때까지는 가능한 한, 꽤 우수한 마도사 정도로, 실력을 숨겨 두어야 할 것이다.



    나 쎄에에에!인 치트 전개는, 그 이후에도 늦지 않을 것이다.


 


 


 


    「궁정 마도사? 그정도 치고는“정”의 진함과 양이 이상해요? 자랑은 아니지만, 나의 흡정한계는 거의, 기사단 1개 소대분이야····그런데도, 단지 한번 정을 받은 것만으로 가버렸는데·····」


 


 



    그렇게 말하고 엘은 조금 분한 듯이, 이야기의 한중간에도 전혀 쇠약해지지 않고 아직도 그녀의 태내에 들어가 있는 나의 페니스를, 질 입구를 꽉 조이는 것으로 자극해 왔다.


    그리고 곧, 스스로 한 주제에 「아하」하고 기분이 좋다는듯 한숨을, 나의 얼굴에 내뿜었다.


 


 


 


 



    「큿, 흡정한계라고?」


 


 


 


    방금은 매우 기분이 좋았지만, 엘의 입에서 나온 귀에 익지 않은 단어에, 나의 흥미는 집중되었다.


    그러고 보니, 아까도 그런 것을 말한 것 같은데?



    엘은 「모르는 거야? 뭐, 무리는 아니지만요」라고 말하며【흡정한계】에 대해 설명해 주었다.


 


 


 


    ········흠흠, 과연.


    그녀의 이야기는 이런것이다.


 


    엘에 의하면, 서큐버스족에게는 정을 흡수할 수 있는 한계치가 각각의 개체에 정해져 있다는 것 같다.


    진한 정일수록, 적은 양으로 그 한계치에 가까워지고, 거기다가 맛있고, 기분 좋다고 느낀다고 한다.


    뭐, 인간은 잘 이해할 수 없겠지만.


    그녀들이【흡정한계】라고 부르는 그것은 그녀들의 스테이터스에도 표시되지 않는, 이른바 은폐 파라미터(parameter) 같은 것이다.


    그것을 넘지 않는 이상 서큐버스는 수컷의 정을 전부 흡수해, 마력이나 체력, 스태미너를 회복하거나 자신의 아름다움으로 변환할 수 있다고 한다.


    그리고, 이것이 나에게 가장 중요한 일인데,【흡정한계】를 맞이한 상태가 아닌 한, 그녀들은 아무리 쾌감을 느껴도 절정에 도달하지 못하지만, 흡정한계에 도달하게 되면 몸이 매우 민감하게 되서, 몸전체가 성감대가 되어 버리는 것 같다.


    특히,【흡정한계】를 넘은 양의“정”····즉, 정액에 이상할정도로 쾌감을 느끼게 되서, 피부에 조금 닿은 것만으로도 간단하게 가버리는 것이다.


 


 


 


 


    ····으음, 그래서 성의 기술은 하나도 모르는 동정에 지나지 않았던 내가, 음마 서큐버스를 첫체험으로 절정시킬수 있었던 것인가.


    본인도 겨우 1명의 인간의 정을 들이마신 것만으로, 가버렸던 적은 처음이라고 말하고 있고·····


 


 



    「사, 사실은, 조금 전에 심술부려서 입에 내게 해 주지 않았던 것도, 그대로 정액을 마셔버리면 가버릴것 같아! 라고 생각했기 때문에야····하, 하지만, 데스타의 자지는 정말, 페라하는 중에도 대단히 많고, 진함도 자릿수가 다른, 있을 수 없는정도로 맛있는 정을 흘리고 있었으니까·····절대로 서큐버스인 내가, 입에 정액을 받은것만으로 가버리면 동료들에게 바보취급 당할거라고 생각해서·········엣! 잠깐···꺅, 꺄아!」


 


 


 


 


    우앗! 그렇게 기쁜 대사를, 그렇게 부끄러운 듯이 눈매를 붉히고 파들파들 떨면서 말해버리면·····


    크으! 안됀다! 참을 수 없어!



    나는 엘의 어깨에 손을 대고 이번에야말로 제 2 라운드를 시작하기 위해서 그 몸을 밀어 넘어뜨렸다!


    그 순간, 쪼옥 하고 추잡한 소리를 내면서 그녀의 보지에 간신히 들어가 있었던 나의 정액과 조금 전의 정사로 엘이 내고 있던 백탁색의 애액이 결합부에서 흘러넘친다.


    그 광경에 흥분한 나는, 그녀의 포동포동하고 매끈매끈한 허벅지를 양쪽 겨드랑이에 안으면서, 뜨겁게 끓어오른 페니스를 다시 제일 안쪽까지 밀어넣어, 사정한지 몇 분이 지났는데도 아직도 김이 나올 만큼 뜨껍게, 질내에 달라붙어 있던 끈적끈적한 정액을, 이미 한계까지 정액을 다 마셔, 넘쳐 흐르는 그녀의 자궁에 귀두로 무리하게 밀어넣었다.



    ·····-랄까, 적당히 움직이지 않으면 나의 엉덩이라든지, 장딴지라든지에 작은 돌이 박혀서 아프다고 하고있지만.(물론, 체력은 전혀 줄어들지 않겠지만···)


 


 


 


    「싫어! 히익, 정액····자궁에! 안돼, 지금은 안돼! 히익, 설명했겠지요? 나, 나···지금 아직 흡정한계인 것! 자, 잠깐 자지 쑤시는 것만으로···


    가, 가버릴 것 같아! 아, 아앙···하앗, 히익! 자궁 안에서, 데스타의 자지 밀크가, 출렁출렁 가버렷!」


 


 


 



    자, 자지 밀크라고····!


    에로게임이나 에로 만화로, 정액을 「자지 밀크」나 「정액 밀크」라고 말하는 것을 본적은 몇번이나 있지만, 이런 미인이 실제로, 나의 끈적끈적 질퍽질퍽의 정액을, 그런 음란한 표현으로 말해 준다고는····!!


    나는 엘의 「자지 밀크」라고 하는 발언에 더 흥분해, 더욱 보지를 찌르는 육창을 딱딱하고, 크고 날카롭게 할 수 있었다.


    ············이런 일로 흥분하는 나는, 변태인 것일까?


 


 


 



    「 후아아♪··힉, 또 강하게! 가, 가버려! 아앗, 아직 피스톤도 하지 않는데에에! 간다, 가아!」


 


 


 



    절정에 이른 엘은 등을 휘며 무의식적으로, 질구를 아플 만큼 조이며 질내의 질퍽질퍽하게 녹은 주름을 한 장 한 장 끈적하게, 그러나 격렬하게 페니스에 달라붙게 했다. 그리고·····


 


 


 



    쉬이이이이이


 


 


 



    이, 이것은!


    나는 자지의 뿌리 위, 엘의 요도구에서 힘차게 뿜어진 액체에 정신을 빼앗겼다.

 

---

 

 

내일봐요 여러분~ 아디오~쓰!

 

 

 

 

 

리플이 아주아주많다면 글이 많이올라올 지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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