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조영웅전,신조협려 빙의] 제자 윤지평이 인사드립니다. 39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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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꺽
내 눈앞에는 진남금이 몸을 미미하게 떨며 눈을 감고 누워있었다.
“괜찮아 남금?”
“괜, 찮아요…….”
“싫다면 안해도 상관없어, 나에게 중요한 건 남금의 몸이 아니니까.”
“괜찮아요 지평 오라버니.”
진남금이 과거에 당했던 끔찍한 기억들을 되살릴까봐 냠냠하는데에는 상당히 무리가 따를
것 같았다. 그런데 도대체가, 이 아가씨는 왜이리 귀여운 짓을 잘하는 거지?
딱, 뭐랄까…… 내 보호욕구를 불러들이는 모습이라고 해야하나.
떨고있는 진남금의 옷을 하나하나 부드럽게 벗기어낸다. 최대한 부드럽고 상냥하게 벗겨
내야 한다.
마치 상처입은 작은 동물같이 몸을 떨며 참는 진남금, 보호욕구와 함께 학대욕구가 치솟
는다. 야, 양강놈이 괜히 괴롭힌 것은 아닌것 같다. 작은 동물을 보면 보호해주고 싶은 마음
도 들지만 괴롭히고 싶은 마음도 드는 것이 남자란 인종이니까.
알몸이 된 진남금의 신체를 조심스럽게 쓰다듬었다.
“아름다워 남금.”
“거, 거짓말, 제 몸은 더럽단 말이에요.”
“아니, 여태껏 내가 본 몸 중에서 가장 아름답고 고결해.”
귓가에 얼굴을 가져다 대고 속삭이자 남금은 얼굴이 붉어지며 얼굴을 가렸다.
쿨럭
뭐, 뭡니까 이 귀여운 생물은!
내 보호욕구를 사정없이 자극함과 동시에 학대욕구까지 자극하다니!
차, 참자, 여기서 학대욕구마저 풀어버린다면 기껏 열은 진남금의 마음이 닫혀버릴 것이
다.
진남금과 눈을 마주치고는 서로 잠시동안 멍하니 쳐다보았다.
“괜찮아 괜찮아,”
그녀를 쓰다듬으며 그녀에게 최면 걸듯이 안심을 주려 노력했다. 물론 실제로 최면을 건
것은 아니다. 다만 안심시키기 위해서 계속 그녀에게 말하는 것일 뿐.
“오라버니.”
“남금.”
나는 진남금의 파르르 떨리는 사랑스러운 입술에 입을 가져갔다.
“아, 으음…… 응응….”
“하아 으으응…….”
할짝 할짝 쯉으응 쯉 쯔으으읍
나와 진남금은 가볍게 입맞춤을 했을 뿐인데도 어느새 서로 굶주린 듯이 혀를 얽히면서
당연하다는 듯이 서로의 타액을 훌쩍훌쩍 마셨다.
“하아, 남금…….”
“오라버니…….”
남금은 몽롱한 표정으로 나를 쳐다보고 있었다.
“오라버니, 절, 받아주세요.”
“그래.”
나는 남금의 몸을 다시 부드럽게 더듬었다. 그녀는 내 손길에 몸을 떨지 않고 조용히 눈
을 감고있었다.
내가 가르쳐준 신공의 영향일까, 이미 그녀의 화상과 여러 상처자국은 처음 봤을때보다
상당히 옅어져있었다.
“상처가 많이 사라졌네, 화상도 꽤 사라진 것 같아.”
“네, 오리버니가 가르쳐준 덕택이에요. 익히니까 피부도 탱탱해진것 같고 몸에 활력이 솟
아요.”
“다행이네, 다만, 절대로 남을 가르쳐주면 안돼?”
“네, 당연히 오라버니가 가르쳐 준 무공인데 절대로 가르쳐 줄 수 없죠.”
“후후.”
상당히 남자들에게 돌림당 했을텐데도 여전히 분홍색을 유지하고있는 유두를 혀로 살짝
햝았다.
“아응!”
혀를 움직일때마다 형태가 바뀌는 유방에 혀를 돌리면서 유두를 빨고 또 빨았다.
“아아아… 으응… 저 정말… 좋아아…으응… 으응…… 요.”
진남금은 드러난 가슴을 애무당할 때마다 안타까운 것처럼 아미를 찡그리며 하아하아 거
친 숨을 내쉬었다.
할짝할짝 츄웁 츄웁
“아, 아응, 왜 가슴만…….”
진남금의 가슴은 이미 나의 타액으로 번들거렸다. 그리고는 깨물듯이 그녀의 유두를 질근
질근 깨물었다.
“아아아앙!”
“음… 남금의 가슴이… 너무 탐스러워.”
작지도 크지도 않은 한손에 딱 들어오는 알맞은 미유다. 그 절묘한 균형감에 찬탄이 나온
다.
무공을 배운지 한달만에 이정도로 바뀐 것은 크나큰 성과다.
나는 타액으로 범벅되어 번들거리는 쌍구를 차례차례로 핥고 빨면서, 꼬치에 꽃힌 떡처럼
흔들리는 유방을 이빨자국이 남을 정도로 깨물었다.
“다른 쓰레기들이 남긴 자국을, 모두 내 자국으로 채워주겠어!”
“아앙, 오라버니의 자국으로, 모두 채워주세요!”
그리고 그 탐스러운 가슴 가득히 내 잇자국이 남게 되었을 때.
“아아아앙 오라버니이!”
진남금은 애무만으로 절정에 달한 듯, 애액을 줄줄 흘리며 몸을 파닥거렸다.
“음, 남금의 가슴 정말 맛있단 말이야.”
“아아아아…… 히이…….”
쾌감에 머리가 지릿지릿한지 몸을 경련시키며 군침을 흘리는 진남금. 여자를 가게하면 이
런 표정이 나와서 좋다. 평소에는 절대로 볼 수 없는 흐트러진 모습이 나를 더더욱 흥분하
게 만든단 말이지.
“남금, 이 물건을 애무해 주지 않을래? 네 입을 내 자지로 깨끗하게 소독시키고 싶어.”
“하아하아…… 다른 남자의 물건을 잔뜩 머금었던 제 입을 소독…….”
진남금은 내 말에 고개를 끄덕이고는 귀두 끝부분을 입에 머금고는 빨아대었다.
할짝할짝 츄웁 츄웁
“음… 느낌이 좋은데.”
나는 귀두를 정성스러 빨고있는 진남금을 사랑이 가득한 눈으로 쳐다보았다. 내 가랑이
사이에 얼굴을 파묻고는 정성스럽게 애무하는 그녀의 모습이 사랑스러웠다.
진남금은 강요당한 건지 자연스럽게 터득한 건지는 모르겠지만 혀로 귀두를 감싸고, 요도
를 자극하며 정중하게 감싸는 기술까지 보여주었다.
“으읍!”
후루룩… 후룩 쯔읍쯔읍
요도에 남아있는 모든 것을 빨아들이 듯이 집어삼키는 진남금, 볼이 움푹 패인 모습도 귀
여웠다.
험험, 뭐 나랑 그짓을 하는 여자들은 다 아름답고 귀여워 보이긴 하지만.
“나, 남금!”
내가 진남금을 애타게 부르자 진남금은 장난끼 가득한 눈을 하더니 그 작은 머리를 앞뒤
로 격렬하게 움직였다.
“으윽!”
격렬하게 진남금의 머리가 앞뒤로 흔들렸고 그때마다 단단하게 조여진 입술과 자지 사이
에서 타액을 흘렸다.
“하아… 하아….”
내가 허리를 움직이는 것도 아닌데 마치 내 정기가 빠져나가는 것처럼 느낌에 거친 숨소
리를 내쉬었다. 지나친 쾌감에 머리가 지릿지릿 거린다.
잠시 뒤, 나는 한계에 달한 것을 느끼고는 더욱 거친 숨을 내쉬었다.
“나, 남금…… 나올 것 같에.”
“음음, 앙에 내 쥬세요오(안에 내 주세요).”
그말에 진남금은 움직임을 멈추고는 입안에 머금은 자지를 혀와 입을 이용하여 꽉 조였
다.
“으윽!”
울컥울컥울컥울컥울컥울컥
“음!”
내 정액양이 너무 지나쳤던 탓인지 진남금의 입은 빵빵하게 부풀었고 잠시 참는 듯 싶었
으나 참지 못하고 자지를 뱉어냈다.
“콜록콜록콜록!”
지나친 정액양에 진남금은 코에서도 흰 정액을 거품내며 흘리고있었다.
“다, 다 마시려고했는데…… 너무 양이 많네요. 죄송해요 오라버니.”
“하, 하하하하… 내가 요 몇 개월간 참아서 그런 양이 나온 것 같아. 이해 좀 해줘.”
“이, 이런 크기에 이런 사정량이라니…… 정말 대단하세요 오라버니는.”
진남금은 몽롱한 눈으로 내 자지를 보며 감탄사를 흘렸다.
“훗훗훗, 당연하지, 이정도 크기와 경도는 아무나 가질 수 없지.”
“정말…… 그 작자들의 붓크기도 안되는 물건과는 비교도 안되는 것 같아요.”
뭐, 뭔가 진남금의 성격이 바뀐 것 같지만, 그동안 억눌린 무언가가 터진 영향일 꺼라 생
각했다.
“흠흠, 근데 남금, 나는 아직도 팔팔한데, 이제는 아래쪽을 소독해볼까?”
“에, 에엣…… 오라버니가 원하신다면.”
이미 애액으로 범벅되어 허벅지를타고 애액을 뚝뚝흘리는 진남금이다. 애무는 필요없으리
라.
“남금, 바로 넣을게.”
“자, 잠깐…… 아아아앙!”
껄떡거리는 내 자지는 빨리 삽입하라고 성을 내고 있었고 나는 그 외침에 순응했다.
내 자지는 중고라고는 전혀 생각되지않는 분홍색 보지의 입구에 거침없이 삽입해 들어갔
다.
“아아아앙!”
“넣은 것 만으로 가버린거야? 정말, 음란하다니까. 내가, 자궁까지 깨끗하게 소독해줄게.”
“소독… 소독…”
“그래, 그 더러운 놈들의 냄새나는 정액과는 다른 소독제야.”
“소독…….”
진남금은 멍한표정으로 아랫배를 쓰다음었다.
“오라버니의 감촉…….”
자지의 형태가 아랫배에 불룩하게 솟아있자 그것이 신기한 듯 진남금은 멍하니 그곳을 쳐
다보았다.
“정말…… 커요.”
“내 자랑이라니까.”
나는 정상위 자세로 허리를 천천히 움직이면서 그녀를 꽉 껴안고 거칠게 입맞추었다.
“모두… 모두… 소독해주세요! 이 더러운 몸을, 오라버니의 것으로 모두 소독해주세요!”
“깨끗해… 깨끗하다구 남금! 그러니까 내가 더 깨끗하게 해줄게!”
철썩철썩철썩철썩
찌걱찌걱찌걱찌걱
탁탁탁탁탁탁탁탁
“오라버니, 아아 오라버니이이!”
나와 진남금은 서로의 몸에 생긴 땀을 서로 햝아 주며 짐슴과도 같이 서로를 애타게 탐닉
했다.
거친 내 허리 놀림에 한번씩 진퇴를 할때마다 진남금의 가녀린 몸은 쑥올라갔다가 내려가
길 반복했다. 마치 작살에 꿰뚤린 한 마리의 짐승처럼 그녀는 푸덕거리며 몸을 흔들었다.
내 어깻죽지에 얼굴을 놓고는 하아하아 거칠게 숨을 내쉬고 있는 진남금의 귓가에 속삭였
다.
“정말, 음란하네 남금은.”
“아으으응, 오, 오라버니라서 그런거에요.”
“정말, 나한테만 이런 모습을 보여준거겠지?”
찌걱찌걱찌걱
“그, 더러운, 작자들은, 그냥, 조루에, 괴롭히기만 했어요.”
양강과 팽련호 패거리를 매도하는 진남금.
“히히히, 내가 다음에 팽련호들을 고자로 만들어버릴게.”
“그, 그작자들이 어딨는지 아세요?”
나는 허리를 거칠게 놀리며 말했다.
“그 놈들도 이미 잡아서 종남 전진교에 가둬놨어. 가서 내가 아예 고자로 만들어버릴게.”
“히히, 그 꼴을 제가 봤어야 하는데.”
진남금과 나의 사이가 좀 더 가까워진 것을 느꼈다. 철퍽철퍽 허리를 그녀의 엉덩이에 부
딫히면서도 그녀는 쾌감을 즐기며 나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
“아앙… 아응… 아아아앙, 자, 잠깐…”
또 다시 철정을 느낀 듯 몸을 부르르 떠는 진남금, 하지만 나는 아직도 멀었단 말이지.
“아아아아앙, 미, 미쳐요오오오.”
“정말 남금의 안은 기분이 좋아.”
실제로 자지를 감싸고 있는 진남금 질벽이 마치 꿈틀꿈틀 움직이며, 자지를 그 자글자글
한 주름으로 감싸듯이 조르고 있었다.
맥동하는 그녀의 몸이 내 움직임에 꿈틀거리며 흔들렸다.
“하응, 히이이이이, 이이이이잉.”
남금은 지나친 쾌감에 눈물을 흘리면서 애타면서도 끓는듯한 신음을 흘렸다. 내 밑에 깔
리는 여자라면 꼭 흘리는 신음소리다.
진남금의 가슴을 거칠게 휘어잡으면서 주무른다. 아래뿐만이아니라 위에서도 느껴지는 쾌
감에 진남금의 입에서 타액이 줄줄 흘러내린다.
“히잉, 히이이, 아아아앙!”
“정말 정렬적인데 남금은!”
내 허리의 움직임에 순응하며 자신의 허리도 흔드는 진남금의 음탕한 몰놀림은 나를 흥분
시키기에 충분했다.
퍽 퍽 퍽 퍽 퍽 퍽
찌걱찌걱찌걱찌걱
“후우, 후우.”
“히이… 아아… 아흥… 아하아아앙!”
도다시 절정에 이르렀는지 또다시 몸을 경련시키며 철푸덕 거리는 진남금.
“뮤리야아아아앙, 뮤리, 뮤리, 졔발……."
혀까지 풀린 것인지 애타는 목소리로 살려달라는 듯 애원하는 진남금.
“아직, 아직이다!”
나는 새하얀 진남금의 허벅다리를 쭉 들어올려 V자로 만들고는 그녀의 다리를 낼름낼름
햝았다.
“히이이이이이잉!”
“마치, 말같이 우는데! 내가 남금의 몸을 모두 소독해 줄게!”
“소독, 소독……… 소도오오옥, 아아아아앙!”
“으윽.”
꽉곽 조여주는 진남금의 보지 안의 조임에 나는 허리를 움츠렸다.
찌걱찌걱찌걱찌걱
“히이이이이”
이미 쾌감에 정신이 들지 않는 듯 진남금은 샌소리를 흘리며 초점없는 눈으로 허공을 쳐
다보고 있을 뿐이었다.
“으윽, 나와 남금!”
“쇼됴오오옥!”
애타개 소독만 중얼거리는 남금.
“그래, 네 자궁과 보지안을 깨끗하게 내 정액으로 소독할게!”
찔꺽찔꺽찔꺽찔꺽
울컥울컥울컥울컥
첫 번째 사정과 그다지 변함없을 정도로의 많은 양의 진한 정액이 자궁안에 뿌려지자, 진
남금은 비명을 지르며 몸을 부들부들 떨었다.
“아아아아앙, 나, 나와아아!”
자궁의 입구를 뚫은 귀두가 직접 자궁안으로 정액을 뿜어내자 그녀의 아랫배는 조금씩 부
풀어올랐다. 밖으로 빠져나오려는 정액은 내 귀두로 자궁안을 막고있기 때문에 빠져나오지
못했다.
“하아하아, 오라버니…….”
“남금.”
그 쾌감에 나 또한 몸을 떨면서 그녀와 다시 입맞춤을 나누었다.
“두번째 사정이야.”
“하아하아.”
“그런데 아직도 내 물건이 성을 내면서 남금의 안을 원해.”
“히이이?”
“그래서, 한번 더해도 될까?”
“히익, 무, 무리이이.”
“좋으면서 뭘그래.”
“아아아앙.”
내가 귓가를 살짝 깨물자 그 쾌감에 신음을 흘리는 진남금, 사랑스럽다.
끼이익
그때, 문이 열리며 한 사람이 들어왔다.
“어라, 염자.”
바로 목염자다.
“어디에 계시나 싶었더니…… 대낮부터 그짓을 해요?”
“하하하하…….”
나는 식은땀을 흘렸다.
“어, 언니….”
진남금은 당황한 표정으로 보지에 삽입된 자지를 빼내려고 몸을 퍼덕거렸다. 그러나 나는
여전히 그녀의 허벅다리를 어깨에 걸치고 그녀의 자궁을 꿰뚫고있었다.
“오, 오라버니, 나와야 될꺼 같은…….”
“염자도 함께 하는게 어때?”
“나, 남금 동생이 있는데서요?”
당황한듯 얼굴을 붉히는 목염자.
“당연하지, 내가 그간 염자를 매일 같이 보면서 얼마나 참았는데, 거기다 이미 남금에 대
해서는 허락했잖아.”
“그, 그건 그렇지만.”
목염자는 고개를 숙이고는 생각에 잠기더디 문을 닫고는 안으로 들어왔다.
“어, 어차피 부부가 될 사이니까…… 그정도는 괜찮겠죠?”
“당연하지? 이미 두 번째잖아?”
“에, 에?”
어안이 벙벙한 듯 사태가 이해되지 않는지 진남금은 나와 목염자를 번갈아 가며 쳐다보았
다.
“저, 저도…… 윤랑을 애타게 원했다구요.”
그렇게 말하며 옷을 한꺼풀씩 벗는 목염자.
“그럼, 남금, 다음은 염자에게 찔러넣어도 되겠지?”
“에? 에? 아, 네에.”
멍하니 고개를 끄덕이는 진남금.
“히히히, 그럼 염자, 이리와.”
“…….”
얼굴을 붉히며 알몸으로 나에게 다가오는 목염자.
다음은…… 목염자다! 그간 참았던 울분을 여기서 풀어주가써!
쾌감에 푸들거리며 정신을 차리지도 못하게 해주지!
나는 내 밑에 깔려 쾌감에 자지러질 목염자를 생각하며 진남금의 질안에서 자지를 뽑아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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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진남금 공략완료!!
그나저나... 참으로...
그렇게도 표독했던 목염자는 이제 윤지평의 몸아래 깔려서 하앍하앍 거리겠지요...
정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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