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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나의 사랑, 나의 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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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현이는 나보다 17살이나 어린 고등학교 1학년이다.
그리고 나의 아들...2년전 세상을 먼저 떠난 내 아들 정우의 제일 친한 친구이기도 하다.
키도 크고 운동도 잘하고 활동적이여 인기도 많은 동현이가 약해보이고 내성적인 정우와 친하게 지냈던게 신기하다.
하지만 옆동에 살며 초등학교부터 둘은 친했고 제작년 교통사고로 정우가 먼저 세상을 떠나기 전까지 둘은 제일 친한 친구였다.
정우가 세상을 떠난후에도 동현이는 자주 우리집에 놀러왔고 나와 말 동무가 되어주었다.
어린나이에 임신하고 홀로 정우를 낳고 키워왔는데 이제 더 이상 내 아들을 볼 수 없다는 사실이 내 가슴을 아프게 할때마다
나의 말상대가 되어주며 위로해주었다.

동현이는 내가 알지 못하던 정우의 고민도 많이 알고 있었다.
그 때 이해하지 못했던 내 아이의 행동을 동현이를 통해서 이해하게 되었다.

최근 동현이의 부모가 동현이만 두고 외국 주재원으로 나가면서 나는 가끔 밑반찬을 가져다 주거나,
우리 집으로 초대해 맛있는 음식을 해주곤 했었다.
정우생각을 하며 동현이를 돌보아 주고 싶었다.
동현이의 기일이 돌아왔고, 친척도 없어 위로해 줄 사람이 하나 없을 때 동현이가 와주었다.

"아줌마, 우리 기분도 꿀꿀한데 가볍게 술도 한잔해요..."
"넌 아직 미성년자잖아~ 안돼"
"딱 한잔은 괜찮아요. 제 주위 친구들도 사실 어느정도는 다 해요."
"정말? 어린학생들이 그러면 안돼."
"저도 넘 어리지만은 않아요."

동현이에게 술을 마시면 안될것 같았다.
하지만 정말 오늘은 술이 한잔 마시고 싶었다.
정말 딱 한잔 하면 내 기분이 조금은 좋아 질것 같았다.

"에이~한 잔 정도는 이제 할 수 있어요..조선시대면 이미 결혼 나이잖아요. 한잔해요~"
"그럼..진짜 가볍게 할까?"
"네~ 딱 한잔이요."

동현이의 제안에 우리는 캔 맥주를 마시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정말 간단히 마시기 시작했는데 우린 계속 정우와의 추억을 이야기를 이야기했고,
냉장고에 있던 소주까지 4병이나 마시고 말았다.
갑정이 격해지고 결국 울음을 터뜨렸다.
지금 너무나 정우가 불쌍했다.
미혼모의 아이로 눈총을 받고,
태어날때 축복해준 친척이 없었다.
너무 미안한게 많아 울음이 났다.
그런 내 모습을 본 동현이는 조용히 다가와 나를 포근히 안아 주었다.
오랜만에 마음이 편안해지고 내 자신이 무너지는 느낌이었다.
어린아이로만 알았던 동현이의 품이 이렇게 따뜻하다니.
동현이 품에 안겨 한 참을 울다가 동현이를 쳐다보았다.
동현이는 조용히 내 입술에 자신의 입술을 포개었다.
깜짝 놀랐다.
동현이가 내 입술에 키스를 하다니.
이상하게도 아들의 친구이고 17살이나 어린 아이의 키스를 나는 거부하지 못하였다.
혀가 뒤엉키고 서로의 타액을 교환했다.
동현이의 혀를 내 입안에서 내 혀와 마구 굴렸다.
난 동현이의 혀를 강하게 흡입했다.
계속 키스를 하며 난 이성을 잃기 시작했다.
정신을 차렸을때 난 이미 옷을 벗기는 동현이의 손 놀림에 맞추어 내 몸을 움직이고 있었다.

"아.."
거칠게 내 가슴을 움켜주는 동현이의 손길이 싫지 않았다.
동현이는 애무를 멈추고 잠시 나의 몸을 감상하듯 바라 보았다.

"에잇,..창피해..그런눈으로 보지마."
"어때요? 아름다워요...이리와요."

동현이는 자신의 옷을 벗고 소파로 가서 앉았다.
고등학교 1학년 이지만 체격은 이미 성인이었고
팬티를 벗었을때 들어난 동현이의 물건은 여태껀 야동에서만 보았던 크기의 사이즈였다.
깜짝 놀란 표정의 나를 보며 내 손을 잡고 자신의 앞에 세웠다.
그리고 동현이는 살포시 나의 어깨를 내렸다.
내 얼굴앞에 동현이의 자지는 거대한 아나콘다가 움직이는 듯 했다.
부드럽게 동현이의 자지에 내 입술을 갖다대었다.
그러지 않고는 견딜 수 없을 것 같았다.
겉모습은 괴물같지만 따뜻하였다.
미친듯 동현이의 자지를 입에 넣고 빨기 시작하였다.
황홀한 기분까지 느껴졌다.

"춥.춥.."
"아..아줌마 정말 좋아요..."
"춥..쓰읍"
동현이는 내 머리를 쓰다듬으며 나의 봉사를 기분좋게 느끼고 있었다.
동현이가 기분 좋아 하는 모습을 보며 난 더욱 열심히 하였다.
혀로 핧고 입술로 강하게 빨아 들이고,
이제껏 내가 아는 모든 테크닉을 동원했다.
소파에 앉은 동현이의 앞에 알몸으로 무릎꿇고 오랄을 하는 내 모습을 누군가 보고 있다면 너무 챙피할것 같으면서 이 상황이 나를 더욱 젖게 만들고 있었다.

"이제 이리와요."

동현이는 나를 자신의 위에 앉게 만들었다.
그의 물건을 내 질에 맞추고 살짝 앉았다.
정말 너무 아팠다.
동현이의 물건이 내 몸안에 들어왔을때 내 안을 가득채우는 그 열기에 정신을 잃을 뻔 하였다.
나는 계속 젖어가고 욕정에 미쳐가고 있었다.
우리는 계속 피스톤질을 하였다.
동현이의 자지는 너무 컸고 내 보지가 감당하기 조금 힘들었다.
시간이 지나 조금은 그의 자지를 내 질 깊숙히 집어 넣을 수 있게 되었다.
내 보지에선 계속 물이 쉬지 않고 흐르고 있었고, 동현이는 더욱 거칠게 내 몸 구석구석을 애무하였다.
내 온몸의 구석구석 동현이의 손길을 느끼며 나는 더욱 미쳐가고 있었다.
이 아이의 거친 손은 내 가슴, 배, 겨드랑이 모든 곳을 탐했다.
동현이는 내 성감대 모든곳을 너무 잘 알고 있는듯했다.

"바닥에 엎으려봐요."

나는 내 몸을 동현이게 모두 맡겼다.
동현이는 일어나 나를 바닥에 엎드리게 하였다.
섹스에 엄청난 경험이 많은 사람처럼 성욕에 미쳐 정신없는 나를 잘 리드했다.
나는 바닥에 개처럼 엎드렸고 동현이는 뒤에서 바로 삽입을 시도했다.
보짓물로 번들거리는 내 보지와 흘러내린 물에 젖은 항문을 보이는것에 약간의 수치심을 느끼기도 하였다.
동현이의 물건을 받아들이며 내 항문은 오물거렸다.
동현이는 뒤치기 기술역시 완벽했다.
정말 고등학생의 테크닉이라고는 생각되지 않았다.
삽입을 쉬지 않으면서 동현이는 계속 내 목에 애무를 하며 키스마크를 남기고 있었다.
그 흡입력 또한 나를 더욱 흥분 시켰고, 숨소리 또한 나의 절정을 가속했다.
나는 이미 절정을 느꼈지만 동현이는 만족하지 못했다.
잠시후 자신의 손가락을 내 항문에 넣기 시작했다.

"아이..거긴 더럽잖아.."
"괜찮아요. 더럽긴.."
"아이..그래도...아흥.."

나는 어느새 동현이에게 비음으로 말하고 있었다.
내 항문을 파고 드는 손가락을 말로는 거부했지만 더욱 강하게 조이며 못나가게 했다.
새로운 경험이고 너무나 큰 쾌락이었다.
동현이는 내가 경험하지 못한 세계를 보여주고 있었다.

시간이 조금 더 지났다.

"쑤걱쑤걱.."

대화는 없고 동현이가 자지를 삽입하는 소리만 크게 울리고 있었다.
우리는 계속 피스톤운동을 멈추지 않았고, 동현이는 드디어 절정에 오른듯 했다.
자신의 자지 꺼내어 내 입안에 거칠게 넣었다.
목구멍 깊숙이 집어 넣고 앞뒤 운동을 다시 시작했다.
그리고 잠시 후 내 목구멍 깊숙히 자신의 정액을 토해내기 시작했다.

"아..."
동현이는 가겹게 신음하면서 사정을 시작하였다.
동현이는 내 목 더욱 깊숙히 자신의 물건을 집어 넣었다.
잠시 후 그의 정액이 내 목구멍을 타는 것을 느꼈다.
따뜻하면서 힘찬 느낌이었다.
내가 입안에서 동현이의 정액 맛을 느낄 시간도 없이 바로 목구멍을 타고 내 뱃속으로 넘어갔다.
나는 그러면서 또 한번 엄청난 물을 흘리고 말았다.

잠시 후 우리는 그렇게 두번의 섹스를 더 즐겼다.
술기운도 다 없어지고 난 두려웠다.
몇 시간을 서로 그렇게 미친듯 서로를 탐했는데
술이 깨자마자 성욕 또한 갑자기 사라지고 부끄러웠다.
지금 동현이가 내 앞에 알몸으로 아직도 식지 않는 큰 물건을 내놓고 있다.
나 또한 알몸으로 아직도 밑에선 물을 토해내고 있었다.
정말 그 누구도 용서 못할 상황이라 생각한다.

어린아이, 내 아들의 친구와 육체적 관계를 가졌다는 사실이 너무 부끄러웠다.
몇번씩 절정을 느낀 내 몸이 부끄러웠다.
이성이 이미 끊어진 내 모습이 너무 싫었다.
우리는 아무 말이 없었다...
바닥과 소파에 내가 흘린 물들만 우리가 어떠한 시간을 보내었는지 증명하고 있었다.
어떻게 해야할지 어색만 침묵만 흐르고 있었다.
동현이도 이제 어느정도 정신을 차린것 같았다.
동현이는 일어나 나를 살짝 안아주고 씻으러 들어갔다.
나는 그동안 소파와 바닥의 증거를 없애었다.
그냥 눈물이 났다.

"아...내가 무슨 짓을 한거지?"

나는 걸레로 바닥을 닦고 휴지로 아직도 번들거리는 내 가랑이 사이를 닦았다.
비릿한 내음이 잠시 나를 다시 성욕에 차오르게 만들었지만 간신히 참았다.

"저 갈께요."

샤워를 마친 동현이가 나와 옷을 입으며 말했다.

"으..응"

나는 할 말이 없었고, 무슨 말을 해야 할지 생각나지 않았다.

"아줌마..."
"왜?"
"아니에요...."

그렇게 어색하게 동현이는 문을 열고 나갔다.
나는 다시 홀로 있었다.
아들의 기일에 아들의 친구과 열정적인 섹스를 하다니...
다시 생각해도 부끄러웠다.

며칠동안 나는 동현이를 볼 수 없었다.
일주일에 한 두번은 꼭 안부를 물으며 연락이 오던 아이었는데 이젠 연락이 없다.
내가 먼저 하기도 두려웠다.
동현이를 못보는 날이 점점 늘어날 수록 나의 욕정또한 멈추지 않았다.
매일 그날의 동현이를 생각하고
그 아이의 물건이 머리속에서 떠나지 않았다.
동현이의 자지가 내 질속에서 꿈틀거릴때,
내가 그 큰 물건을 입으로 애무할 때 느낌을 잊고 싶지 않았다.
나의 손은 항상 내 그곳에서 애무를 하고 있었다.
동현이의 따뜻한 정액이 내 목구멍을 치고 뱃속으로 들어 올때 느낌을 떠올렸다.
내 몸은 항상 벌겋게 달아 오르고
나는 하루에 몇번씩 속옷을 갈아 입어야 했다.
나는 그러게 성욕에 미쳐가고 있었다.

일주일 후 나름 안정되어가고 있는 듯 했다.
이성을 찾아가고 있었다.
적어도 난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다.
동네 마트에서 장을 보고 오는데 누군가 내 짐을 들어줬다.
동현이었다.
난 왈칵 눈물이 났다.
이유는 잘 모르겠다...
그냥 흐르는 눈물을 닦고 동현이와 함께 걷기 시작했다.
동현이는 아무말 없이 우리집까지 내 짐을 들어주었다.

"잠시 들어왔다 가"

난 용기를 내서 말하였다.
동현이와 무언가 이야기를 할 필요가 있었다.
동현이는 말없이 들어왔다.

2부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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