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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한 상상의 댓가(거머리촉수) 3편



물웅덩이근처 대상체가 있단걸 감지한 굶주린생물체가 천천히 몸을 유영시키며 물파동이 일어나는


곳근처 바닥으로 그녀가 눈치채지못하게 헤엄쳐왔다.



그녀는 기다림에 지쳐 짜증이 났는지 계속해서 종아리를 물속에담근채 앞뒤로 첨벙거리고있었는데


갑자기 발목을 무언가 미끌한것이 휘감는듯한 느낌이 들었다.



살짝살짝 잡아당기는느낌이들어 물풀에감긴줄 알고 대수롭지않게 생각한 그녀는 감기지않은 한쪽다리로


물가를 밀치며 엉덩이를 뒤로 빼버렸다..그순간 그녀의 발목에 휘감긴채 달려나온것은 물풀이아니였다.



얊은 연갈색과 굵은 갈색줄무니가 있는 거머리의 건강한촉수였다. 상당히 굵어보였던 촉수,,,,  
때로는 대상체를 쓰러뜨려놓고 마음만먹으면 그대로 빨아버릴듯한 게걸스러워보이는 빨판이 달려있었다.

 그녀는 발끝에 감긴 촉수를 다리를 구부려 물가로 끌어내었다.. 보통의 여성이라면 비명을지르고
난리법석을 부렸을것이다. 하지만 그녀는 성감대를 충족시켜줄 상상의 대상이였던 녀석을 잊지못해

찾아온거였고 인기척도없는 이곳에서 녀석을 조우하게되었으니 그녀본인으로썬 어떤맘이 들었을까,,,


굵은 촉수한가닥만이 물가로 나온상태로 촉수끝 그 환형동물의 몸은 아직 웅덩이 물속에있었다.

발목에 감긴 촉수를 발로 밀치며 떼어내었다.


녀석의 서식지를 정확하게 찾아온듯보였다. 기쁨과 설렘이 교차한후.. 곧 그녀는 욕정을 풀수있을꺼란 기대감에


천천히 달아오르기 시작한다. 보통의여성과는 다른 성욕을 갖고있는듯해보이는 그녀...



촉수끝 빨판을 어루만지기 시작했다. 그녀는 녀석이 원하는걸 이미 알고있었다. 죽은척 힘없이 늘어져있던 촉수끝 빨판이


움직이기시작했고 빨판주위에서 미끌거리는 점액질이 분비되기시작했다.


이모습을 지켜보던 그녀는 아무말도하지못한채 그자리에서 숨죽여 관찰하기시작했다. 

이제 곧 부드러운 자신의 허벅지를 살짝살짝 빨다가 점점 거칠게 빨아댈 녀석과 마주한 현실을 빨리 느끼려
주저없이 그녀는 가는발목을 움직여 발끝으로 녀석을 건드려보았다..

촉수는 수만개의 세포로 이루어졌기에 그녀가 살짝 건들이기만해도 그 대상체를 어느정도 파악할수있었다.
녀석은 상대의 피부결을 본능적으로 느낌과 동시에 움직임을 가하기시작한다..

점액질이 분비되던 촉수는 한쪽 풀무더기를 휘감기시작했고


물가로 곧 육십센치가 넘는 미끌미끌한 환형동물이 풀무더기를 움켜잡은채 물밖으로 나오기시작했다



그녀의 발목을 휘감았던 촉수보다 더 굵고 개걸스러워보이는 빨판을 갖고있는 촉수여러가닥이 녀석의 몸에 달려있었다.



욕정이 담긴 그녀는 알수없는 미소를 지어보이는듯했고 그녀의 가녀린 손끝이 움직이기시작했다. 

그녀는 자신의 치마속으로 손을 가져가더니


치마안에입고있던 팬티를 녀석앞에서 천천히 내리기시작한다. 팬티는 탱탱하게 살이오른 우윳빛 허벅지중간을 힘겹게
통과하더니 미끄러지듯 종아리아래 발목까지 흘러내려버린다.

그녀는 한쪽발을 팬티에서 빼낸후 나머지 한쪽발목에 걸려있는 팬티를 발목을 움직여 근처 풀숲으로 차버렸다.

이윽고 그녀는 다시 허리춤에있는 치마윗부분을 안으로 접어 가뜩이나 짧은 치마를 더 짧게 만들어버렸다.

그리곤 바로 드러난 그녀의 탱탱한 허벅지와 미끄러질듯 빠진 종아리의 라인이 드러났다.



녀석을위해 웅덩이에서 말끔하게 씻은 탱탱하게 살오른 다리가 유난히도 섹스러워보였다.


그녀는 정말 기다리고있던 그 순간을 맞이하게되었다. 이제 인기척도없는 이 풀숲 물웅덩이 근처에서


주체할수없는 욕정을 위해 처음 접하는 환형동물에 주저없이 몸을 내어줄듯 그녀는 환형동물에게 다가섰다.

그녀가 움직일때마다 살오른 허벅지가 살짝살짝 흔들리며 녀석의 식욕을 자극하기시작했다.
마치 그날을 위해 건강미를 준비해온듯..


 


그녀는 녀석의 촉수끝 빨판을 응시했다. 그리고선 녀석의 앞에서 비스듬히 누워 허벅지를 은근히 빨판근처로 갖다대었다.
굶주린 녀석은  그녀의 다리에 점액을 분비하기시작했다.

먹기좋게 소스를 바르는듯천천히 점액질을 발르며 그녀의 살맛을 살폈다.
 





이윽고 빨판중가장 지름이 큰 빨판하나가 그녀의 다리를 휘감기 시작했다.


그빨판은 정말 게걸스러워보였다.  처음 그녀가 보았을때 저 빨판에 빨리면 어떤느낌이들까 할정도로 자극적으로

거칠게 생긴 그빨판이 그녀의 허벅지안쪽살을 살짝빨아대며 빨 자리를 찾기시작했다.



빨판은 그녀의 허벅지를 미끌어지듯 음미하며 찾기시작했다. 그순간에도 그녀는 몸을 뒤로졎힌채 그 느낌을


하나하나 느끼고있었다.  그 빨판이 허벅지안쪽 가장 살이 올라 탄력있는부분에서 멈추었다.

그녀의 허벅지안쪽에서 가장 부드럽고 살이올라있는 그자리에 녀석의 거대한빨판이 멈추어섰다. 순간 그녀는 긴장했다.


다른 얇은촉수들은 천천히 그녀의 발목을휘감은채 움직이지못하게 고정을 시켜버렸다.



잠깐동안의 정적이 흘렀다.. 그순간 그녀의 허벅지안쪽에 붙어있던 녀석의
촉수끝부분이 기역자로 구부러지기시작했다.


갑자기 그녀의 허벅지안쪽에 살짝살짝 빨리는 느낌과 동시에 은근히 기분이 좋은 통증이 전해졌다.

그녀는 고개를 들어 허벅지를 보았다. 녀석은 그녀의 살맛이 너무 좋은듯 게걸스럽게 촉수를 움직이며 빨아댔다.


환형동물이 자신의 성감대인 허벅지를  빨아대기 시작한모습이 너무 자극적으로 다가왔고 정신이 혼미해져가는데 이상야릇한 소리까지 더해지기시작한다.




플럽~~ 플럽~~ 쯔업!!!! 



그녀의 허벅지가 빨리는소리가 나기시작했다. 

그녀의 몸은  뒤로 졎혀진채 두손은 풀을 움켜잡은채로 녀석의


욕정을 받아내고있었다. 그러면서도 이내 고개를 돌려 녀석이빨아대는 모습을 하나하나 지켜보았다.


이대로 움직일 기력조차 없게 만든 왠지 허벅지를 빨리면빨릴수록 그녀의 다리는 힘이없이 풀려버렸다.

힘없이 이젠 저항하기 힘들어졌다는 생각은 그녀의질속을 흠뻑 적시고있었다. 애액은 곧바로


사타구니사이로 흘러내리기시작했다.

녀석의 후각이 그걸 알아채리지못할리가없다. 질애액이 충분히 분비되고있다는걸


알아차린 녀석의 아랫쪽 부분에서 생식기가 미끄러져 나오기시작했다.

이대로 그녀의 두허벅지사이로 몸을 밀착시킨후 생식기를 밀어넣으면 녀석의 생식행위가 시작되는것이다.

그녀는 모르고있었다.

허벅지로 전해지는 기분좋은통증은 곧 녀석의 교미행위를 위한 선물이란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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