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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이중인격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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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조금 늦게 일어났고, 남편과 통화후에 초초함과 흥분감으로 시간을 보냈다.
1시반에 은실이와 만났다.
준비물은 그이가 다 준비해 둔다고 해서, 우리둘은 간편한 복장으로 스튜디오로 갔다.
스튜디오에 도착해 커피 한잔을 하며 마음의 준비를 해본다.
"자자..바로 벗고 시작하면...어색할테니까...처음에는 가볍게 시작들 하자고..."
화장하고 옷을 갈아입고 나오라며 봉투를 하나씩 나누어 주었다.
방안에 들어가 준비돼어있는 화장품으로 은실이가 먼저 화장을 하고는 나를 손보아 주었다.
봉투를 열어보니 레이싱모델들이 입을거 같은 탱크탑과 미니스커트가 들어 있었다.
그아래에는 스타킹과 티펜티 브래지어는 없었다.
은실이를 살펴보니 굻은 구멍이 송송 뚤려있는 검은색 전신 망사 스타킹과 간호사 가운을 들고는 살펴 보고있다.
은실이가 내것을 보더니 스타킹을 먼저 신고 팬티를 걸치라 한다.
무슨말인가 했는데 스타킹을 살펴보니 저절로 눈이 커졌다.
전에 남편이 이런 스타킹에 대해 설명하며 "입은걸 보고싶다고 사다줄까?" 하고 물어봤을때 매몰차게 거절하고는
무려 2주일을 몸에 손도 못 데게 만들었던 기억이 떠오른다.
갑자기 남편에게 미안해진다.
이제와서 않하겠다고 하는것도 우습고, 미안하고, 멈출수없는 호기심에 지고야 만다.
우리둘은 서로의 것을 살펴보고는 서로 얼굴닳아 오른체 갈아입었다.


밖으로 나와 조명 아래에서 촬영을 시작하고, 그이의 지시와 칭찬에 점점 분위기는 달아오른다.
나와 은실이는 처음에는 가볍게 몇장 따로 찍다가 같이 찍게 되었다.
점차 수위는 높아져갔고, 그이의 요구에 은실이는 가운을 살짝 들추거나 벌기도 했고, 나는 가슴을 모으기도
상체를숙여 노브라인 가슴이 아래로 처지게도 하였다.
평소라면 전혀 상상할수도 없는 남편 앞에서도 전혀 해보지 않은 자세들 이였다.


촬영장의 열기는 점점더 뜨거워져만 갔다.
조명의 열기와 그이 나 은실이 세명의 타는듯한 눈빛들,
뜨거운 호흡과 몸에서 나오는 열기가 어울어져 음란한 냄새를 뿜어낸다.
은실이와 나는 서로 경쟁하듯 그이의 지시를 열심히 따르고있다.
은실이가 뒤로 두손을 모아 가운들 들고 노팬티의 커다랗고 탐스러운 엉덩이를 자랑한다.
나는 허리를 숙이며 허리를 활처럼 들어 팔짱을껴 가슴을 들어 강조한다.
은실이가 가운을 벌리며 노팬티에 노브라인체 전신 스타킹을 입은 모습을 선보인다.
그이가 입을 함지막만하게 벌리며 놓치지않고 셔터를 눌러덴다.
나는 뒤돌아 미니스커트를 허리께로 잡아올려 그이가 옛날부터 내몸중 가장 좋아하는 엉덩이를 보여준다.
앞뒤 밑쪽으로 구멍뚤린 스타킹에 티팬티를 입은 섹시한 엉덩이가 한껏 내밀어진다.
"찰칵..찰칵" "번쩍...번쩍"
카메라의 셧터 소리는 마치 더욱더 음란하게 음란하게 하라는 소리 같앗고,
셧터 소리와 함께 찾아오는 불빛은 마치 나의 본능을 잡아 이끄는 이정표 같았다.
점차 이성은 사라져가고 그이의 지시에 자동으로 반응하는 본능만이 남아갔다.
아플 정도로 발딱서 있는 유두는 민감해져 살짝살짝 옷에 스치기만 해도 찌릿찌릿 해져왓고,
보지는 근질근질 거리며 조금씩 조금씩 물에 잠겨 질척이는 늪으로 변해간다.
은실이와 나는 그이의 지시에 하나씩 하나씩 옷을 벗어가며 전라를 향해 간다.


은실이가 겉옷을 다 벗었을때 나는 너무 흥분되어 "흐흑"하며 콧소리를 내었고,
은실이 역시 흥분을 했는지 야릇한 "아~~흥" 콧소리가 나왔다.
은실이가 마지막 전신 스타킹을 벗을때, 그때쯤 난 넋을 놓고 은실이를 바라만 보았다.
은실이는 마지막남은 스타킹마저도 벗고는 내꺼보단 조금 작은 커다란 가슴과 하트 모양으로 손질한 음모를 보여준다.
점점 그이의 요구는 대담해져 가며 누드사진에서 벗어나 일본 그라비아 모델들이나 취하는 자세를 요구했다.
가슴을 한손으로 바처 올려 유두를 혀로 핧기도 했고, 누워 다리를 넓게 벌려 은밀한 보지 속살을 한껏 개방 하기도 했다.
그둘 부부는 점점 흥분해갓고, 은실이는 손으로 가슴을 주무르기도 크리를 스다듬기도 했다.
그러다가 은실이가 살짝 절정에 달아올았는지
"아..여보..아흑.."
신음소리와 살짝 튕겨지는 골반 부르르 떠는 허벅지가 눈에 한가득 들어온다.
나는 흥분, 부러움, 부끄러움과 창피함, 스릴, 호기심, 모든 감정이 혼합되어 손까락 하나 까딱 할수조차 없었다.
은실이가 잠깐의 여운을 즐기고는 그이와 눈빛을 주고받는다.
나에게 다가와 나의 남아잇는 티팬티를 벗기고는 자세를 잡아준다.
나는 "여기까지만 하자" 라는 이성과는 다르게
마치 나의 의지로는 움직이지 않는 마네킹 같은 나의 몸뚱아리를 은실이에게 맞긴다.
나의 노출된 흠뻑젖은 보지가 그이에게 보여진다.
창피함에 머릿속이 하얏게 변하지만 역설적으로 오히려 그이가 마음껏 만져 주었으면 하는 기대를 해본다.
몸뚱아리는 나를 계속해서 배반한다.
조금더 조금더 바라봐 달라는듯이 은실이가 잡아주는 자세보다 조금더 잘보이게 벌리고 내밀며,
나의 가슴 엉덩이 보지를 노출한다.
상상조차 할수없던 많은 자세를 잡아가며 카메라 앞에서 담겨간다.


무뤂을 꿇고 벌리고서 한손으론 가슴을 바쳐 잡고 다르쪽 손을 올려 손가락을 입에 물었을때,
은실이가 뒤에서 껴안으며 손으로 바치고 있는 가슴의 유두들 비벼온다.
등에서 느껴지는 은실이의 부드러운 가슴의 가촉이 느껴지고,
허리에 감겨있는 연체동물 촉수같은 팔의 감각에 한껏 숨을 들이킨다.
유두에서 느껴지는 전기가 흐르는듯한 찌릿찌릿 함에 온몸이 부들부들 떨려오며 마비가 된것같다.
나도 모르게 내는 신음소리와 거친 숨소리가 이명 처럼 들리고,
두부부의 거친 숨소리 역시 메아리처럼 내 숨소리와 겹처진다.
은실이는 내몸을 애무에 가깝게 만지고 스다듬는다.
그이는 거친 숨소리를 내며 열심히 카메라를 멀리 또는 가깝게 들이데 눌른다.
남편에 대한  미안함이나 죄책감 따위는 이미 머릿속에서 멀리 사라지고 없다.
오직 "좀더 좀더 어떻게든 해줬으면..." 하는 바람만이 나를 채우고 있다.


나의 바람이 통했는지 은실이가 키스를 해오며 혀를 집어 넣는다.
나역시 망설임 없이 입을 포게고 혀를 마중 나간다.
우리는 거침없이 엃히고 설킨다.
남편하고는 전혀 다른 느낌이다.
은실이의 혀는 영활하고 교묘한 벰처럼 나의 입안 구석구석을 누비고 나의 혀를 감아온다.
나역시 이에 질세라 은실이의 입안 구석구석을 탐하고 은실의 혀와 어울린다.
숨막힐것 같은 키스를 하고는 손과 입으로 나의 귀 목 가슴 할것 없이 만지고 애무해 온다.
나는 거부감 조차 없이 오히려 흥분에 그녀의 머리를 붙잡고 누른다.
그이가 궁금해 그이를 바라보았다.
나의 두눈은 더할나위 없이 커지고 입이 딱벌어졌다.
그이는 허리띠를 풀고 바지를 반쯤 내린체 한손으론 커질때로 커진 자지를 잡고 아래위로 천천히 흔들고 있었고,
다른 손으론 카메라를 들고 우리 둘을 찍고 있었다.
과연 프로 답다는 생각과 잠깐 사귈때 보았던 살색이 아닌 검고 더 커랗게 보이는 자지에 너무나도 흥분이 올라온다.


고등학교때 그이가 전학 가기전 사귈때 생각이난다.
내가 처음에 짝사랑해 고잭하고 사귀기 시작해서 한달만에 손잡고 두달만에 처음으로 키스를 하였다.
처음으로 하는 키스의 짜릿함에 몽롱해져갔고, 오빠가 내가슴까지 만졌었다.
그뒤로 우리는 만날 때마다 키스를 했고, 비디오방에서 그이는 나의 멘가슴을 만지고 빨았다.
조금씩 우리는 수위가 높여갔다.
그러다가 그이가 나의 팬티속으로 손을 넣어 나의 보지를 만지려 할때 나는 처음으로 그이를 말렸다.
"오빠 않되..나...결혼할때까지 순결은...지키고싶어.."
이런 나의 요구에 그이는 손가락은 않넣겠다는 맹세와 함께 크리만 만지고 보지를 비벼주만 했다.
그것 만으로도 나는 정신을 못차리고 흥분에 허덕거렸다.
순결을 지켜주는 그이의 고마움과 미안함에 나는 그이가 요구하는 사까시도 거부감 없이 해주었다.
그뒤로 우리는 비디오방, 노래방, 서로의 집을 오가며 69자세로 서로의 보지와 자지를 입과 혀로  핧고 빨고는 했다.
그러다가 갑자기 그이의 부모임 직장때문에 전학을 가게됬고, 나는 한동안 실연의 아픔에 방황하기도 했다.
그뒤로 겨우 마음을 추스리고 대학에 겨우겨우 합격했다.
대학생활은 아르바이트와 취직에대한 압박감에 공부..에 치여 연애한번 못해보고 졸업했다. 
결혼후에는 초반과는 달리 점점 섹스를 알아갔다.
그러나 항상 나는 그이랑 사귈 때와는 달리 소극적으로 남편의 요구에 응했고,
여러가지 자세나 요구에 거부 하기만 했다.
남편의 몸을 애무 해준 적도 드물고, 3년동안 강하게 요구해야 마치못해 겨우 오랄을 해준것도 10번도 않되는데...
이런 내가 가증스럽게 느끄진다.


도저히 참을수없는 스릴 넘치는 흥분에 나는 오를 때로 올라 마지막 정점을 찍고 싶은 마음 밖에 없었다.
은실이가 자세를 바꿔올것을 요구한다.
"지영아...나도 해줘...나 미치겠어..."
반대로 내가 올라가고 은실이가 눞고 자세를 바꾼다.
나는 다시 키스를하고 귀와 목선을 입술과 혀로 애무해나간다.
은실이의 탐스러운 가슴을 만지며 유두를 살짝 깨물어본다.
"아흑...나 미쳐..여보 ...나좀...아흑..."
연어처럼 온몸을 퍼덕거린다.
애무를 하는 쪽은 나고 당하는 쪽은 은실이지만 은실이의 흥분에 나역시 더욱더 흥분이되어
보지에서 물이 넘처 허벅지를 타고 흐른다.
한참을 가슴을 빨로 핧고있는데 은실이가 머리를 자기 보지쪽으로 밀며 이끈다.
내가 한번도 해본적이 없어 머뭇거리자 나를 눞히고는 내위로 반대로 올라탄다.
69자세다.
그이말고는 남편과도 않해본 자세인데 그이의 부인인 은실이와 한다는게 너무 아이러니 하다.
은실이가 내위에 걸터앉아 보지를 활짝 내민체 내얼굴쪽에 위치하고는,
내다리를 접어 올려 팔짝 펼치고 보지에 얼굴을 뭍는다.
혀로 크리부터 보지를 지나 항문까지 핧타 내린다.
갑자기느껴지는 감각에 몸서리 처지며 비명이 나온다
"아학...나죽어...여보...여보...아흥....하악"
여기에 없는...출장간 남편을 찾는 말이 자연스래 비명에 썩여 나오고,
은실이는 본격적으로 내 크리와 보지를 햟고 빨고 혀로 쑤신다.
타는갈증과 목마름에 나도 은실이의 엉덩이를 붙잡아 보지에 얼굴을 들이덴다.
혀와 입술로 은실이의 보지를 애무해가며 애액을 마시고 갈증을 달래보지만 가시질않는다.
이제 이자리엔 차갑고 도도한 젊고 신혼인 미시와, 청순한 얼굴에 육감적인 몸을가진 교사, 헨썸한 얼굴에
샤프한 프로 사진작가는 없다.
오직 마지막 절정을 향해 몸부림치는, 서로 보지를 핧고 빨고 손으로 쑤시고있는 발정난 암케두마리와,
그것을 관전하며 한번 사정후에 두번째 사정을 위해서 자지를 붙잡고 열심히 자위를 하고있는
발정난 늑대 한마리가 있을 뿐이다.
"아흑...아흑...오빠...나..죽어...아항"
"헉...헉...여보...나좀 죽여줘...아아아...나죽어...아흑"
"으 씨발 졸라 죽여주네..씨팔년들...으으으...씨팔"
은실이와 나는 서로 비명을 지르며 동시에 오르가즘에 올라 몸을 벌벌 떨었다.
남편과 할때도 보통 남편이 한번 할때 두번정도 오르가즘에 오르곤 하지만,
이정도로 몸이 벌벌 떨려 오지는 않앗다.
이느낌은 전혀다른 오르가즘이엿다.
온몸에 힘이 빠지고 그저 멍하지만 흥분감은 전혀 가라않질 않는다.
그이를 바라보니 자지를 붙잡고 흔들며 은실이에게 다가간다.
은실이가 입을벌리고 그이의 자지를 입에 물고 머리를 흔든다.
그때의 속마음은 내가 빨고 싶었다.
목구멍에서만 맴돌뿐 차마 입밖으로 나오지는 않는다.
은실이가 몇번 머리를 흔질지도 않았는데 그이는 이를 악물고 신음을 내벹으며, 자리를 은실이의 입에서 뽑고는,
얼굴 앞에서 손으로 마구 흔든다.
"으윽..으..으...윽"
첫발로 그이의 정액이 은실이의 얼굴에 뿌려진다.
두번째것은 은실이의 벌려진 입과 내밀어진 혀에 뿌린다.
나로서는 상상도 못해본 광경이다.
신혼초에 남편이 억지로 보여준 야동에서 흘낏봤던 장면이 오버렙된다.
정액의 진한 밤꽃냄세가 피어 오르고 은실이가 손가락으로 얼굴에 뿌려진 그이의 정액을 쓸어모아 입안에
넣고 요염한 눈으로 그이를 올려다보며 입을 오므려 꿀걱 삼키는 장면이 슬로우 비디오처럼 머릿속에 각인된다.
키스를 나눈후에 그둘이 사지를 활작 벌린체 있는 나를 바라 보는지도 모를 정도로 나는 그장면이 쇼크였다.
"지영아 괜찬아?...지영아..."
은실이가 부르는 소리에 겨우 정신이 돌아오고, 창피함에 무릅을 오무리고 가슴을 가리며
허둥지둥 몸을 가리기에 급급한 나를 놀린다.
"호호..얘는 이미 볼꺼 못볼꺼 다봤는데 새삼 그리 서둘러...호호호"
"하하하...이거 지영이가 창피한가 보네..샤워실가서 샤워하고...옷갈아입고 나와..."
은실이의 손에 이끌려 겨우 일어나서 샤워를 하고 입고왔던 옷으로 갈아입고 나왔다.
"무슨짓을 한거지 내가...?"
죽도록 창피하고 혼란스러웠다.
집에 혼자 가겠다는 나를 은실이는 억지로 끌고 같이 우리집에 들어섯고, 그이는 자기 집으로 갔다.


집에 도착해 소파에 털썩 주저앉고 은실이가 옆에 붙어 앉는다.
여전히 흥분한 몸뚱아리는 가라않질 않는다.
그래서인지 남편에 대한 미안함과 죄책감은 이성과는다르게 전혀 가슴에 와 닫지를 않는다.
은실이를 바라보며 혼란스러운 내감정을 묻는다.
"우리 이래도 됄까?...나..추해 보이지 않았어?...나도 좋았어...아직 가라않질 않아...너는 괜찬아?.."
"바람핀것도 아닌데 머어때?...그리고 난 무척 좋았는데 넌 어땠어?...나도야...머가?...아 신랑?"
"응 괜찬아..그리고...예전에..둘이 사귀었을때 이야기 다 들었어"
난 은실이가 다 알고 있다는 말에 얼굴이 사과처럼 빨개졌다.
"난 괜찬아...괜찬아...우리둘다 과거는 상관않해...과거는 과거잖아...나도 오빠가 처음도 아니였고 말야..."
은실이는 솔직한 자기 생각을 밣히며 부부간의 이야기와 자신의 성향등을 이야기 해줬다.
은실이는 양성애자 였다.
여자와 남자 둘다 사랑 할수 있는...
은실이는 고등학교때 처음 친구와 레즈에 눈을 떠 레즈 플래이를 해왔다.
대학 때도 처음에는 남자에게는 관심이 없었다.
그러다가 엠티때 선배에게 강간을 당했는데, 강간을 당하면서도 엄청 흥분을 했었단다.
그뒤로 그선배와 1년간 사귀었고, 선배가 군대가고 해어졌다.
2학년에 올라가서 일찍 군대갔다가 복학한 그이를 만나 계속 사귀어오다 1년전에 결혼을 한것이다.
사진 촬영은 사귀어 올때는 평범한거만 찍다가 결혼하고 나서 6개월전 부터 해왔다고 한다.


누군가의 비밀을 안다는 것은 여자들에게는 무척이나 좋아하는 일이다.
은실이의 비밀을 알아감과 "보지" "자지"하는 적날한 은경의 과거 경험담과 이야기에
나는 그렇지 않아도 식지않은 몸이 점점더 뜨거워지며 흥분감이 배가된다.
은실이와 난 두눈이 마주쳤다.
자연스래 우리둘은 입술이 가까워지고 입술이 겹쳐진다.
거실에서 우리둘은 다시 뜨겁게 붙어 물고 빨고 하며 엉켰다.
둘이 다시 정절에 오르고서야 그나마 뜨겁게 타오르던 몸뚱아리가 달래졌다.


다음날...
조금은 어색해졌던 그이와의 사이도 시간이 갈수록 다시 예전으로 돌아갔다.
남편은 여전히 바빠서 세벽에 늦게 들어왔고, 일주일에 한번씩 출장을 다녀오곤 했다.
나는 여전히 그이의 정액이 은실이의 얼굴에 뿌려지는 장면이 머릿속을 둥둥 떠다닌다.
몇일이 다시 지나고 조금씩 그장면의 기억을 떨처 낼 때쯤 이번에는 은실이가 촬영을 하자고 제의해 왔다.
나는 딱잘라 거절하지 못하고 망설였다.
마땅히 더이상은 거절해야 옳은일이다.
그러나 스릴감 넘치는 그이 부부와의 관계는 나의 이성을 마비시키고 있었다.
망설임 끝에 승낙하고 그날이 다가왔다.
오늘은 왠지 다른일이 펼처질꺼 같은 예감이든다.
복장은 그날과는 다르게 서로 바꿔 입었다.
오늘도 처음 촬영은 가볍고 편하게 시작한다.
점점 분위기는 달아오르고 음란한 공기가 점점 짙어 졌다.
드디어 진도가 은실이와 물고 빨고 하는 단계까지 갔다.
우리둘은 절정에 올랐다.
그때와는 다르게 그이는 은실이에게 다가가 키스를 하고는 가슴을 애무해 간다.
나는 둘을 지켜보며 식지않은 몸을 스다듬는다.
그이가 가슴을 지나 보지를 입으로 애무하며 손으로 쑤시기 시작한다.
은실이의 신음은 점점 올라가고, 그이는 무룹 꿇고 업드려 자지를 빳빳하게 세우고있다.
나는 다른 생각은 전혀 않들고 오직 속으로 그자지를 빨고 싶어만 했다.
잠시후에 은실이가 절정에 올랐다.
그러자 그이가 나를 돌아 보더니 나에게 가까이 다가온다.
두눈을 서로 마주보며 점점 다가오는 그이의 얼굴을 그저 바라만 보고있다.
드디어 그이의 입술과 나의 입술이 곂쳐지고 10년만에 옛연인의 입술을 다시 맛본다.
짜릿하다 남편의 키스는 부드럽지만 그이의 키스는 거칠었다.
엄청난 카타르시스가 덥쳐온다.
그이의 아내 앞에서 그이와의 키스란...상상도 못해본 경험이 나의 몸과 마음을 옴짝달싹 할수 없게 죄어온다.
난 이미 미쳐잇다.
그이도 그이의 아내 은실이도 미쳐있다.
눈앞이 빙글빙글 도는 어지움과 공중에 붕떠 오르는 느낌이 나를 미치게 한다.
그이가 점점 아래로 내려간다.
손으로는 나의 가슴을 살며시 쥐었다 풀었다 한다.
그의 혀와 입술이 귀를 지나 목으로 어깨로 겨드랑이를 지나 옆구리까지 내려갔다가 다시 올라온다.
나의 바람은 어서빨리 나의 유두와 가슴을 빨아 주었으면 하는 바람 뿐이다.
드디어 그이의 입술이 쇄골로 올라와 가슴으로 내려간다.
나는 참지 못하고 어떻게 할지를 모르고 버둥이던 한손을 내려 그이의 자지를 잡아본다.
"윽..씨팔 죽이네.."
그이의 욕하는 중얼거림과 손에 느껴지는 벌떡이는 예전과는 전혀다른 그이의 자지에 느낌이 나를 사로잡는다.
그때보다는 한층 길어진 느낌이다.
남편은 기둥이 두껍고 귀두가 무척이나 크다.
그래서 내안에 들어올때 항상 버거움이 느껴진다.
그이의 자지는 남편보다는 얇고 귀두도 작지만 길이는 더길다.
그이의 자지가 나의 보지속에 들어오는 느낌을 상상해본다.
남편 보다는 얇아 버거움 없이 나의 안에 쑥들어와 그긴 자지로 구석구석을 쑤셔줄것만 같았다.
상상 때문인지 그이의 애무 때문인지 나의 보지가 타오르는듯 꿀물을 토해낸다
그이가 한쪽 가슴을 손으로 움켜쥐고, 반대쪽 가슴을 한입 가득 입안에 물었을때
나는 바로 소리 높여 나오려는 신음을 겨우 참으며 절정에 바로 올랐다.
"흐으윽...여보...하아학..."
절정에 올라 여운을 느낄 새도 없이 그이의 얼굴이 내려가 질척거릴 정도로 젖어있는
음란함에 물든 나의 보지를 한입 배어 물고, 입술로 나의 크리를 빨고 혀로 보지 안을 쑤신다
나는 겨우 참았던 신음 대신 비명이 입에서 터져나온다.
"하아아악...여보...아아악...여보...나..죽어...죽어..."
바로 다시금 절정에 올라서며 처음으로 연속 오르가즘을 느낀다.
사지가 제멋대로 비틀리고 나의 허리는 격렬하게 튕겨져 올라와 그이의 머리를 튕기며
한편으로는 그이의 머리가 나의 보지에서 떨어지지 않도록 꽉붙잡고 있다.
여운이 조금 가실때쯤 그이가 참았던 숨을 크게 들이쉬며 고개를 들고 나의 보지를 바라보며 만족해한다.
그리고는 우리둘을 바라보며 혼자서 자위를 하고있던 은실이에게 다가가서 그녀의 보지에 삽입한다.
나는 멍한 눈으로 아직 경련이 가시지를 않는 몸을 스다듬으며 부부의 섹스를 바라본다.
그이의 부부는 정상체위에서 여성상위로 체위를 바꾼다.
은실이의 허리가 격렬하게 요동치고 상체가 앞으로 기울어 진다.
완전히 서로 상체가 밀착된 상태에서 그이는 두손으로 은실이의 엉덩이위를 붙잡고 격력하게 하체를 쳐올린다.
음탕하고 창녀같고 포르노 배우같은 은실이와 그이...
둘은 생포르노를 내눈앞에서 펼쳐 보이고 있다.
은실이의 보지에서는 끊임없이 씹물이 흘러나와 그이의 빠르게 드나드는 자지에 의해 거품처럼 변해
그이의 자지 기둥을 타고 불알쪽으로 흘러내린다.
한편으로는 더럽고 추악해 보이는 장면이였지만 지금은 나의 손이 더욱 빨리 내보지를 드나들게 만드는
원동력이였고, 다시금 절정에 올라 쾌락에 빠지게 만드는 마력이였다.
둘다 절정에 오르는지 그이의 억눌린 신음과 굴럭거리는 자지의 움직임,
은실이의 비명과 같은 신음과 엉덩이가 바싹 오무라드는 경련,
활처럼 휘어지는 은실이의 모습과 마지막까지 정액을 쥐어짜는 그이가 무척이나 아름다워보였다.
폭풍같은 행위가 끝나고 우리는 주섬주섬 옷가지를들고 샤워후에 집으로 향했다.
서로들 말없이 집으로 들어갔고 3일가량은 연락조차 하지를 않았다.


남편은 여전히 회사일이 바빠 출장을 다녀 왔으면서도 곧바로 출근하고 늦게 들어왔다.
나는 그날 일을 떠올리며 메일 3~4번식 자위를 하고는 했다.
4일뒤에 아침에 은실이가 찾아왔다.
그날 집에가서 부부싸움을 했다고 했다.
하긴 나나 남편 같았어도 싸웠을꺼다.
둘은 어제 가까스로 화해를 했고 그이가 절대로 나에게 자지를 집어 넣는 섹스를 하지 않겠다는  맹세와
다짐을 받고 그외에는 괜찮다는 합의를 했다고 나에게 말해 주었다.
은실이는 남편을 사랑하지만 나도 너무나도 사랑하는 친구라 둘다 같이 하고 싶다는 바람을 밝히고는 갔다.
자지로 보지를 쑤시지 않는다면 외도나 바람이 아니라며...
나는 혼자남아서 멍하니 정리를 해보는데 은실이의 그둘부부의 생각이 나에게 전염됬는지
"그래 그것만 않하면 외도가 아니야!...남편을 배신한게 아니야!..."
혼자만의 면죄부를 만들어 스스로를 위로하면 정당성을 부과한다.
마음이 한결 가벼워지고 다시금 그날의 일이 머릿속에 펼쳐지며 자연스래 손이 팬티안으로 들어간다.
오후에 남편이 오늘 못들어 올거라는 연락을 받았고, 나는 은실이 집으로 놀러갔다.
둘이 다시금 히히낙락 거리다가 그이가 퇴근하며 합세한다.
저녁을 먹고 술자리가 펼쳐지고 조금씩 취해가며 우리는 다시금 이상한 분위기에 휩쓸린다.
그이가 안방으로 들어가 상자를 들고 와서는 선물이라며 상자를 열고 무언가를 꺼내준다.
핑크색의 개란형의 귀여워 보이는 기구와 리모콘이 보인다.
그러면서 개란형의 기구는 나를 주고 리모콘은 자기 꺼란다.
낮선 귀여워 보이는 기구에 궁금증을 가지고 물어보니 사용법을 알려주겠다며 은실이가 화장실로 나를 대리고 간다.
나의 팬티안으로 불숙 손을 넣어 나의 살짝 젖어있는 보지에 기구를 집어 넣는다.
깜짝 놀랐지만 호기심에 그냥 하는데로 반항없이 놔두었다.
보지속에 이물질이 들어왔서 그런지 자세나 느낌이 무척이나 어색했다.
격어보면 안다는 은실이의 말에 일단은 거실로 돌아와 다시금 술자리를 이어나간다.
점점 야한 이야기가 이어지던 중에 보지속에서 갑자기 진동이 느껴지며 온몸이 오그라든다.
"흐윽....하아...이거 머야?...왜이래?...아아..." 신음소리가 입술사이를 비집고 흘러나온다.
그이와 은실이는 나를 바라보며 나의 반응을 관찰한다.
몸이 점점 비비 꼬이고 보지속의 떨림이 온몸으로 전염된듯하다.
보지속에 불이난것 같이 뜨겁고 근근질하니 미칠것만 같다.
둔덕을 두손으로 꼭 움켜쥐고 작게 신음을 흘리며 참아본다.
"오빠...그만요..."
나의 작게 애원하는 소리가 마음에 안들었는지 아니면, 재미 있는지 그이는 한단개를 더올리게 작동한다.
진동이 더강해지자 더이상은 참을수가 없었다.
애원하듯 그만해달라고 사정한다.
"오빠...아흑...제발...그만...그만요...제발...나..미처...아아...오빠 제발..."
"멈추고 싶으면 이리와서 내자지를 빨아봐.."
"아흑...어떻게...그럴수..."
"호오...참을수 있나 보네..그럼 참아보던가.."
그이의 말에 나는 은실이의 표정을 살펴본다.
은실이는 우리둘을 초롱초롱한 눈빛을 내며 아무 말없이 미소 지으며 바라만 보고있다.
"어떻게 아내가 옆에 있는데 다짜고짜 자지를 빨라고 시키다니"
조금은 원망스러운 마음과 당혹감 예전에 빨아 보았던 자지를 다시금 빨아 보고 싶은 마음이
점점 얼굴이과 손이 그이의 가운데 우둑서있는 자지로 향하게 만든다.
"자자 망설이지 말고 빨아 보라고...예전에도 많이 빨아 봤잖아...지금은 결혼해서...빠는실력도..늘었겠지?..
처음도 아닌데 멀 망설여...남편한테 배운...실력좀..보여달라고..."
그이가 나의 과거를 들추며 제촉한다.
"하아...흑...그건..옛날...일이잖아...나..남편것도...잘...않 빨아 봤어..."
"이런...남편껀대...왜...잘않해줬어?...남편이 싫어해?.."
"하윽..아니...남편은 요구하는데...하학...너무..두껍고 징그러워...보여서...흐윽..그래서...내가 싫어서...아흑"
"이런이런...니남편 불쌍하네...이좋은걸...자 얼른 예전처럼 기분좋게 만들어줘바..."
그이와 사귈때 항상 해왔던 사까시를, 남편에게 어쩌다가 마음 내킬때만 가끔 해주던게 생각나 남편에게 한 없이 미안해진다.
나는 그이의 바지를 벗기고 팬티를 내려 기다란 자지를 꺼내들었다.
두손안에 잡혀 늠름하게 우똑 솟아서 꿈틀거린다.
나는 옛날에 그이에게 해줬던 기억을 떠올리며 혀로 불알 밑에 부터 알주머니를 지나 기둥을 거쳐 귀두까지 훝어 올린다.
"할짝..할짝.."
귀두긑에 오줌구멍을 혀끝으로 두드리며 다시 처음 제자리로 돌아와 열번정도 반복한다.
"으윽..아아..좋아...좋아...그렇게.."
그이의 입에서는 신음이 터져나오고 나는 보지속의 진동에 엉덩이를 꿈틀거리며 한껏 달아 오른다.
나는 아직은 입안에 그이의 자지를 넣을 때가 아닌걸 알고 있었다.
좀더 달아 오를 때까지 그이는 혀로만 할타 주는걸 좋아한다.
그리고 나는 옛날에 그렇게 하도록 교육 받고 아직까지 까먹지 않고 기역하며 행할수 있도록 길들여져 있었다.
입안에 불알 한쪽을 조심스래 빨아들여 입안에서 굴린다.
다시 반대쪽을 굴리고 혀와 입술로  불알밑을 빨아준다.
한참을 혀와 입술로만 애무 하다가 혀밑이 아플때쯤 드디어 그이의 기다란 자지를 입안 깊숙히 삼켰다.
자지가 길어 목구멍 끝까지 깊숙히 자지가 밀려 들어갔다.
나는 예전의 익숙한 동작으로 목구멍으로 자지끝 귀두부분을 조여준다.
대번에 그이의 억눌린 신음소리가 터져나온다
"흐으윽...으윽...끄응...여전히 자지 삼키는건 잘한단 밀야.."
"그이의 칭찬에 나는 더욱 최선을 다해 행위에 몰두한다.
머리를 아래위로 서너번 흔들고 목구멍 깊숙히 자지를 넣어 목구멍으로 조이는 행위를 반복한다.
그이가 일어선다.
나는 무룹을 꿇고 두손으로 그이의 엉덩이를 감싸 않고 자지에서 입을 때지 않는다.
그이가 한손으로 나의 뒷머리를 잡고 한손은 얼굴을 감싸더니 허리를 흔든다.
엇박자가 나면서 자지가 예상할수 없이 나의 목구멍을 파고든다.
헛구역질을 하고 침을 질질 흘리면서도 나는 끝까지 엉덩이에 걸쳐진 엉덩이에 두른 손을 풀지 않았고,
입 또한 때지를 않앗다.
은실이는 파격적인 우리둘의 행위에 놀란 눈으로 처다보며 입으로 감탄사를 내벹는다.
"와...대단해...지영이너 정말 대단하다...난 무척 괘롭던데..."
처음에는 나도 괘로웠지만, 그이가 좋아하는 바람에 참고 열심히 해주다보니 익숙해지며,
어느때부턴 이런 괴로움도 즐기고 흥분으로 올라가게 되었다.
은실이가 다가와서는 나의 츄리닝 바지를 벗기고는 팬티를 내린다.
손바닦으로 살짝 스다듬는데 "핑크로터"의 진동과 헛구역질 까지 하며 하는 사까시의 흥분감으로 보짓물이 넘치다 못해
마치 "주르륵 주르륵" 소리를 내며 거실 바닦으로 길개 줄을 늘어 뜨리며 흘러내린다.
"와우...지영이 무척 음란한 여자구나.."
확신에 가득찬 은실이의 감탄사가 나의 감정을 한층더 부끄럽고 창피하게 만들지만, 반대로 나의 몸은 더욱더 달아오른다.
핑크로터가 보지속에서 빠져나와 바닦으로 떨어졌다.
그이의 불만어린 목소리와 함께 머리가 당겨지며 얼굴 한쪽이 들리고 손바닦이 나의 뺨을 아프지 않게 두대 때린다.
"머야...떨어드린거냐?...보지를 꽉 오무리고 있어야지 내가준 선물을 무시하면 어떻게해!...정신 않차릴래!...짝..짝"
순간 어떠한 생각도 없어지고 오로지 잘못했단 생각에 내입에서는 자동으로 잘못 했다는 말만 나왔다.
"죄송해요...아~..잘할께요...잘못했어요..."
"정말이지?...잘할수있지?...은실아 그거 다시 보짓속에 넣어줘라..."
"네...잘할게요...잘해서 기쁘게 해드릴께요..."
"응...자기야 알았어...짝...지영아 잘해서 이쁨 받아야지?"
은실이가 나의 토실토실한 엉덩이를 손바닦으로 내려 치고는 핑크로터를 주워 내 크리에 몇번 문지르고는 보지속으로 밀어넣는다.
"아흑...응...잘할께...잘해서 이쁨 받을께...하아악...아흑..."
크리에 진동이 느껴지니 온몸이 다시금 오그라들고 부들부들 떨린다.
다시금 그이의 자지를 입안 가득히 물고는 열심히 머리를 움직인다.
은실이는 내뒤에서 한손으로는 가슴을 한손으로는 보지를 주무른다.
점점 그이의 허리동작이 거칠어지고 나는 "컥컥" 거리며 헛구역질을 참아내며 피치를 올린다.
상정기운이 몰려오는지 자지를 내입에서 봅더니 나의 뒷머리를 잡아 돌리고는 손으로 피스톤질을 하며
나의 신음과 함께 얼굴에 정액을 솓아낸다.
진한 밤꽃냄새가 코를 찔러오고 나의 눈 볼 입 할것 없이 얼굴 전체에 꿀럭이며 뿌려진다.
얼굴이 들려져 코구멍까지 뿌려져서 나는 입을크게 벌리고는 입으로 숨을 내쉰다.
은실이의 얼구이 나의 얼굴로 향하더니 혀로 나의 얼굴에 뿌려진 그이의 정액을 핥아 삼키거나,나의 입에 모아준다.
나는 헉헉 대면서도 거부감없이 처음으로 정액을 삼켜본다.
예전에 그이랑 물고빨고 할때도 정액만크은 입안에는 받아도 삼키지는 못햇었다.
물론 남편것은 입안에도 받아 본적이 없다.
약간 비린맛이 나면서도 미끌미끌 한것이 참고 삼킬만 했다.
그가 소파에 널부러지고, 은실이와 나는 69자세로 바꿔 서로를 탐한다.
은실이의 입이 보지에 닫자마자 나역시 절정에 올랐다.
은실이가 핑크로터를 보지에서 꺼내어 나의 손에 건내준다.
나는 강한 진동이 느껴지는 그걸로 은실이의 크리와 대음순 소음순 똥구멍을 자극했다.
둘이 열심히 물고빨고 하는데 그이가 내머리쪽으로 다가와서는 은실이의 엉덩이를 살짝 들어올리고
내눈 바로 앞에서 그이의 자지로 은실이의 보지를 꿰뚤른다.
눈앞에서 자지가 음란한 보지안으로 들락날락 하는것을보며 다시금 절정을 향해 달아오른다.
마침내 은실이의 비명, 나의 비명, 그이의 억눌린 신음소리가 하모니가 되어 거실에 울려퍼졌다.
"아아악....하악...여보 나죽어..어헉...억..."
"으윽..싼다...으흑..."
"아악...간다...간다...여보...아하악..흐윽.."
거실에 아무렇게나 널부러진체 잠시 후의를 즐기고는 서로 "사랑한다" "좋아한다" "좋았다" 말들을 주고받고,
나와 은실이는 거실 화장실로 그이는 안방 화장실로 향했다.
샤워후에 속옷은 안입고 겉옷만 입은채 잠시 사랑을 속삭이며 대화를 나누다가 집으로 돌아왓다.


그다음날부터 나의 옷은 조금식 야해졌고 화장도 점점 진해졌다.
그이와도 자연스럽게 진한 스킨쉽을 주고 받고는 햇다.
한번은 그이의 요구에 핑크로터를 착용하고 하루종일 지낸적도 있었다.
그날은 핑크로터로만 5번은 절정에 오른것같다.
제발 어떻게 해달란 나의 요구에 두부부는 합심한듯 다음에를 외쳤다.
그이의 집에서 음란하고 쾌락에 물든 행위를 한지 3일이지났다.
오늘 다시금 관계를 가져볼까하는 이야기를 은실이와 하고 있는데 시어머님의 호출이왔다.
빨리 볼일을 보고 돌아와서 저녁에 우리집에서 함게하자는 약속을 했다.
그이한테 문자가 왔다 "이쁨받고 싶으면 숙제로 집에 도착하는 즉시 핑크로터를 보지속에 넣어두고 있어"
핑크로터를 넣어둔체로 그이와 은실이를 기다리며 숙제를 잘해서 이쁨받을 생각에 벌서부터 설래인다.
물론 리모콘은 그이가 가지고 다닌다.



여기까지가 그동안의 나의 모험과 비밀이었다.
오늘을 마지막으로 끝내겠다는 결심을했다.



올려다본 15층으로 보이는 그이와 은실이의 집은 아직 불이 꺼져 있다.
그이와 은실이는 아직 집에 안 왔나보다.
전화를 해볼까 하다가 집으로 올라가는 엘리베이터를 탓다.
23층에서 내리고는 현관 번호키를 누른다.
"띡띡띡띡...띠리링"
이따가 저녁때 두부부와 함께할 생각을 하니 벌써부터 아래가 젖어오고 흥분감에 마음이 들떠진다.
빨리 그이의 요구대로 안방에 고이 숨겨둔 핑크로터를 나의 젖어있는 보지에 넣을 생각 만으로 가득하다.
남편이야 어차피 오늘도 세벽이나 되어야 돌아올 것이다.
현관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서는데 가지런히 놓인 남자 구두가 보인다.
"남편이다" 순간 도둑질하러 남의 집에 들어온것 마냥 가슴이 마구마구 뛴다.
"쿵쿵쿵쿵...쿵쿵" 심장소리가 귓가 바로 옆에서 들리는 듯하다.
조심스래 남편을 불러본다.
"여보~~~오빠~~" 조용하다.
"잠들었나?" 신발을 벗고 거실로 올라선다.
손으로 가슴을 살며시 누르며 심장을 진정시키려 노력하며 평소의 태연함을 가장해본다.
안방을 열고 조심스래 다시 남편을 불러본다.
"여보~~오빠앙~~" 없다.
서재로 가서 살며서 문을 열고 들여다 본다.
"있다" 남편은 컴퓨터 삼매경에 빠져있다.
분명 내가 없으니 살판 난듯이 야동을 다운받고 있을것이다.
조용히 평소처럼 얼굴에 가면을 쓰고 불러본다.
"여보!~오빠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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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에 몰아서 쓸려니 시간이 무척이나 오래걸리는군요.
이걸로 이번 주말을 때웠습니다.
너무졸려 오타나 띄어쓰기 검사없이 올립니다.
나중에 시간날때 수정할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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