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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번역) 남편이 모르는 아내의 모습 (20)

 


20.
 
3명의 남자에게 강요 당해지고 있는 유부녀의 모습을 응시하면서,
호소카와는 또 다른 남자를 생각하고 있었다.
 
히데아키로는 없다.
 
오늘 밤, 여기에 올 수 있었던 것은 2명의 남자들뿐이다.
 
그들이 모습을 나타냈다면,
이 유부녀는 어떤 반응을 보일 것인가.
 
놀라움으로 말을 잃음과 동시에, 언제나 이상으로 몸을 적셔,
더욱 자유분방하게 흐트러질 것임에 틀림없다.
 
(뭐, 다음의 기회는 얼마든지 있어····)
 
그 두사람은 별로 친한 친구사이라고 하는 것은 아니지만,
오늘 밤은 우연히 모두 사정이 좋지 않아진 것 같다.
 
호소카와는, 그들과 이혜의 플레이를 상상하면서,
그것을 다른 날 밤에 마음껏 만끽하기로 했다.
 
「우우····, 아앙·····」
 
입이 체워져 있었던 유부녀가,
목제의 튼튼한 의자에 제대로 얽매이고 있다.
 
옷을 입은 채로라고 하는 것이, 남자의 흥분을 더욱 돋운다.
 
「부인, 이것은 참을 수 없네····」
 
다리를 벌리고, 의자에 기대고 있는 이혜에 덮여,
허리를 계속 흔들고 있는 남자가 그렇게 중얼거리면서,
페니스를 감싸는 감촉에 충분히 잠겨 있다.
 
남자는, 유부녀의 음육을 계속 응시하고 있었다.
 
사몬 핑크빛으로 젖어 빛나는 살점에 둘러싸인 여자의 구멍에,
자신의 페니스가 들어가는 것이 보인다.
 
보지가 기쁨에 젖어 들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보지에서 뽑아낸 페니스에는, 유부녀의 욕정의 증거인
애밀이 찰싹 달라 붙어 있다.
 
다시 그것을 찔러 넣는다.
 
몇층의 질벽이 꽉 그 봉을 단단히 조여 온다.
 
눈 가림과 재갈을 하고 있는 이혜는,
남자의 페니스가 근원까지 삽입되고 헤어가 접할 정도로
음부를 벌컥벌컥 밀착 당할 때마다, 으응~~~ 신음소리를 내면서
고개를 휘젓고 있다.
 
의자의 팔걸이에 얽매인 양팔의,
유일하게 자유가 듣는 손가락 끝으로, 힘주어 의자를 잡는다.
 
틈이 벌어져 있었던 브라의 안쪽에, 희미하게 땀이 스며들기 시작하고 있다.
 
서 있는 남자의 한 명이, 브라를 억지로 찢는다.
 
「은 응·······」
 
유방이 완전하게 노출된 것을 느꼈는지,
유부녀의 뺨에 수치에 가득한 기색이 떠오른다.
 
「부인, 이제 와서 부끄러워해도 늦을 것입니다.
   벌써 범해 주기를 기다리고 있는 거에요····」
 
삽입을 하고 있는 남자가, 허리의 핏치를 앞당기면서,
이혜에게 속삭여 간다.
 
전라가 된 3명의 남자들과는 달리,
호소카와는 슈트를 벗으려고 하지 않았다.
 
이 모임의 코디네이터로서의 역할을 완수하려는 것 같이,
그는 비추고 있는 라이트를 이동시켜, 서로 삽입되고 있는 비소를 더욱 밝게 비추어 준다.
 
「확실히 들어가 있구나·····」
「최상품이지요, 이 부인은·····」
「아, 최고예요·····」
 
서있는 2명의 남자의 말에 답하면서,
유부녀를 범하는 야수의 동작이 점차 몹시 거친 것으로 바뀌어 간다.
 
팔로 안은 이혜의 넓적다리의 뒤편을 손바닥으로 강하게 두드리면서,
조용히 허리를 밀어 낸다.
 
커다란  남자의 손바닥으로 얻어맞을 때마다,
이혜의 얼굴이 비뚤어지는 것을 알 수 있다.
 
그것은 당황하고 있는 것과 동시에, 느끼고 있듯이도 보였다.
 
「이제 눈가리개를 벗기지 않겠습니까?」
 
한 명의 남자의 제안에, 반대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유부녀 눈동자를 숨기고 있던 옷감을,
옆에 서 있는 남자가 살그머니 제거한다.
 
「자, 부인, 눈을 떠 주세요····」
 
남자에게 말해지는 대로, 이혜는 천천히 눈동자를 연다.
 
처음으로 본 3명의 남자가 거기에 서 있다.
 
모두, 전라로, 다리사이의 것을 천정으로 향해서 불러 일으키고 있다.
 
이혜는, 위가 되어 덤벼 들어 오는 남자의 눈동자를 응시하면서,
그의 굵은 것을 받아 들였다.
 
「우우····, 으응······」
 
물기를 띤 눈동자로, 남자에게 간절히 애원하듯이
이혜는 계속 남자의 눈을 응시했다.
 
거기에 떠올라 있는 유부녀의 욕정을, 남자들이 놓칠 리가 없다.
 
「속박되고 느끼고 있는 것 같군요, 부인·····」
「 더 괴롭혀 주지, 오늘 밤은····」
 
이혜의 좌측에 서 있는 남자가, 그녀의 머리카락을 잡았다.
 
청초한 주부답게, 아름답게 정돈된 그 머리카락을,
남자의 손가락 끝은 긁어 잡아 채듯이 어지럽혀 준다.
 
이혜의 눈동자에 곤혹의 기색이 떠오른다.
 
그런 유부녀의 눈빛에 상관하는 일 없이,
남자는 유부녀의 머리카락을 강하게 이끌었다.
 
격렬하게 괴롭히는 그 행위로부터 피하려고,
이혜는 몇번이나 고개를 저었다.
 
「이런 식으로 격렬하게 다루워지고 싶었겠지, 부인·····」
「아직도 부인이 모르는 쾌감은 충분히 있습니다·····」
 
유부녀의 입을 묶고 있던 타올을, 다른 남자가 제외해 준다.
 
해방된 그 입술에, 그 남자가 발기한 페니스의 첨단을
억지로 꽉 누른다.
 
「아 응······」
「이봐요, 빨아, 부인·····」
 
머리카락을 이끄는 남자가, 더욱 손가락 끝에 힘을 집중해
이혜의 얼굴을 고정한다.
 
이제 다른 한편의 남자가, 단념한 것처럼 벌어진
유부녀의 입안에, 심볼을 무리하게 삽입해 나간다.
 
「은 응······」
 
불끈 솓은 남자의 페니스의 냄새가,
이혜의 코 끝을 덮쳐, 배덕의 욕정을 격렬하게 돋운다.
 
「이봐요 , 제대로 봉사한다····」
 
삽입을 계속하고 있는 남자가,
이혜에 그렇게 지시를 내리면서, 단번에 스파트를 걸친다.
 
의자가 어긋나 움직일 정도의 기세로,
남자가 페니스를 유부녀의 질내를 왕복시킨다.
 
남자의 애액이 들어가 섞인 보지로부터의 꿀물이,
2명의 하복부를 적셔, 주변으로 요염하게 비산한다.
 
「만난다·····, 으응······」
 
다른 남자의 것을 입에 가득 문 채로,
이혜가 격렬하게 몸을 진동시킨다.
 
남자들의 손이, 다시 이혜에게 덤벼 든다.
 
넓적다리가 몇번이나 스팬 킹 되어 다홍색을 띠어 간다.
 
머리카락을 이끌려가 입으로의 봉사를 강요 당한다.
 
육체 모두가 녹아 가는 것을, 이혜는 느낀다.
 
(아 , 좋아······)
 
「갈거야, 부인·······」
 
어느덧, 남자는 그 나체로부터 땀을 분출하고 있다.
 
더러움마저 느끼게 하는 남자의 땀이,
유방에 방울져 떨어지는 것을 느끼면서,
이혜는 더욱 높은 곳으로 끌려 올라 간다.
 
「부인····, 아 , 싼다······」
 
셔츠를 걸쳐 입은 상태의 이혜의 양어깨를 잡으면서,
남자는 그렇게 신음을 흘렸다.
 
또 다른 남자는 그 순간, 유부녀의 입으로부터 페니스를 뽑아 냈다.
 
이혜의 입으로부터, 솔직한 신음소리가 새어 나온다.
 
「아·····, 아 , 빨리······」
「부인, 간다······」
「아 , 이제······, 아 응!」
 
남자가 정액을 질외에 방출한 순간,
이혜는 그날 밤, 최초의 정점으로 이끌렸다.
 
그러나, 물론, 그것이 마지막은 아니었다.
 
아직 2명의 남자가 남아 있다.
 
그들은 방심한 이혜를 의자에서 해방해주고,
옆 방으로 데리고 들어갔다.
 
다시 거기서 유부녀의 육체를 단단히 묶기 위해서.....
 
 
★☆★☆★☆★☆
 
 
완벽한 차가움을 숨긴 쇠사슬이,
방의 중앙의 천정에서 늘어져 내려지고 있다.
 
그 첨단에는 완강한 철고리가 장착되어 있었다.
 
양손을 들어 그 손목을 쇠사슬에 연결되어
자유를 빼앗긴 반나체의 유부녀가, 조금 힙을 쑥 내미는 모습으로
그 아래에 서있다.
 
흰 셔츠, 그리고 잡아당겨져 찢겨진 브라는
이미 그 지체로부터 벗겨내지고 있다.
 
완형의 풍만한 가슴은, 완전히 형태를 어지럽히는 일 없이,
유부녀의 욕정을 나타내듯이 전방으로 돌출하고 있었다.
 
베이지색의 수수한 타이트 스커트만을 걸치고 있다.
 
양다리는 어깨 폭 정도로 넓혀진채 구속된 그 모습이 괴로운 것인지,
언제나 계속 흔들거리며 움직이고 있다.
 
눈으로 파악할 수 있었던 이혜의 모습을,
전라의 남자 두 명이 가만히 응시하고 있다.
 
「공부하러 오고 있다고 남편을 속이고 있는 것 같네요, 부인····」
「지금 쯤, 아무것도 알지 못하고 집에서 있을 거에요····」
 
양손을 만세를 하는 모습으로 쇠사슬에 연결되어 있는
이혜의 바로 옆에 서, 두 명은 불쾌한 모습으로
유부녀의 나체에 손을 뻗어 온다.
 
조금 전의 남자가 발사한 정액으로 더럽혀진
헤어의 근처를 어루만지고 있다.
 
겨드랑이를 핧아가며 유두를 손가락 끝으로 연주해진다.
 
전혀 도망칠 수도 없어, 이혜는 몸을 비틀고 있을 뿐이었다.
 
「 더 힙을 쑥 내밀어····」
 
남자에게 촉구받는 대로, 이혜는 다리를 후방으로 늦추어 간다.
 
남자가 타이트 스커트를 걷어 올려
유부녀의 엉덩이를 그대로 노출시킨다.
 
「좋은 엉덩이를 하고 있어, 부인····」
 
요염한 흰 피부에 싸인 그 둥글림을 어루만지면서,
남자는 오른손으로 무엇인가를 잡고 있었다.
 
이혜는 남자의 무엇을 준비하는지 전혀 눈치챌 수 없었다.
 
휘이익~~~!
 
돌연, 이혜의 힙에 채찍과 같은 것이 거칠게 내려쳐졌다.
 
너무나 무방비 상태인 유부녀에게,
농후한 열락을 수반한 아픔이 덮쳐온다.
 
「으은!」
 
턱을 들어 올리며 이혜는 고음의 큰 소리로 외치는 소리를 흘렸다.
 
남자는 상관하는 일 없이, 더욱 스팬 킹을 계속한다.
 
「아앙!, 아 응!」
 
채찍이 내리쳐질 때마다 유부녀의 육체가 흔들려
매달려 있는 쇠사슬이 요염한 소리를 연주한다.
 
「부인, 느끼겠지, 이런 식으로 되면·····」
「그만두어 주세요······」
「이봐요, 말해 봐라, 더 강하게 느낀다고·····」
 
다시 남자의 오른손이 거칠게 내려쳐진다.
 
그 손길에 담겨진 힘에 용서는 없었다.
 
그 뿐만 아니라, 더욱 격렬함을 늘려,
유부녀를 몰아 넣어 가려는 것 같았다.
 
「은·····, 아!」
 
양 다리를 펼쳐 뒤에서부터 남자를 맞아들이는 모습으로,
이혜는 몇번이나 채찍을 맞아야만 했다.
 
그러나, 남자는 아직 삽입을 바라고 있는 것은 아닌 것 같았다.
 
휘이익!, 휙!
 
「아 응!, 아앙!」
「자, 말한다, 더 강하게 느낀다고·····」
「아니····, 말할 수 없습니다, 그런 일·····」
 
남자가 유부녀에게 채찍을 거칠게 내리치는 모습을 응시하면서,
이제 다른 한편의 남자는 오른손에 완전히 다른 것을 잡고 있었다.
 
축 늘어진 이혜의 턱을 손에 들어,
얼굴을 위로 들어 올리려고 한다.
 
이혜의 눈동자에, 남자가 손에 들고 있는 것을 파악할 수 있다.
 
그것은, 한 개의 붓이었다.
 
「나는, 그런 식으로 격렬하게 하는 것보다도,
   이렇게 강요하는 편을 좋아해」
 
그렇게 중얼거리면, 남자는 그 붓 끝을
이혜의 쇄골의 근처에 살그머니 접하게 했다.
 
「아앙·······」
 
단지 그것만의 감촉으로,
이혜의 전신에 한기와 같은 흔들림이 달렸다.
 
「이것으로 간질여 주지요, 부인·····」
 
닿을듯 말듯한 미묘한 터치로,
그 털끝이 천천히 유부녀의 나체 위를 움직이기 시작한다.
 
발군의 스타일을 자랑하는 유부녀의 육체의 곡선을 확인하는 것 같이,
그것은 불쾌하게 몸을 스치고 지나간다.
 
어깨의 라인을 그려내고, 겨드랑이를 간질이듯이 집중적으로 꾸짖는다.
 
「아니····, 아 응, 그만두어 주세요·····」
 
오싹오싹 하는 감각이 이혜를 덮친다.
 
터무니 없을 정도로 그것은 강렬한 쾌감이었다.
 
전신을 소름에 감싸이는 것 같다.
 
보지가 급속히 열을 띠어 간다.
 
「아 응·····, 아니응······」
 
붓 끝이 유방의 윤곽을 그리기 시작한다.
 
정상으로 향해서, 원을 그리듯이 허리를 돌아 다니고 간다.
 
상반신을 흔들어 보지만, 물론 도망칠 수 없다.
 
「맛있을 것 같은 젖가슴이다····」
 
욕구를 나타내듯 딱딱해진 이혜의 유두를,
붓이 스치며 괴롭힌다.
 
남자가 입으로 빨아주는 것보다도,
그 고문은 유부녀의 육체를 녹아들게 만드는 것이었다.
 
「네응·····, 부탁해요, 좋아라고·······」
 
씹어 잡는 입술을 몇번이나 열어,
이혜는 요염한 소리를 지르기 시작한다.
 
그렇게 섬세한 고문의 정반대의 극치로 가는 것 같이,
이제 다른 한편의 남자가 다시 채찍을 이혜에 퍼붓는다.
 
「아 응!」
 
양극단의 고문이, 이혜의 욕정을 격렬하게 돋워 간다.
 
엉망진창으로 만들어 주었으면 한다고 하는,
빈의 열정이, 이혜의 눈동자에 머물기 시작했던 것을
남자들이 눈치챈다.
 
남자들의 행위는 30분 가깝게 계속 되었다.
 
몇 번이나 채찍으로 엉덩이에 자극이 가해지고
온 몸을 붓 끝으로 꾸짖고 있었다.
 
이혜는 단지 고개를 저어,
나체를 뒤로 젖혀가며, 불쾌한 소리를 질렀다.
 
「아 응, 좀 더 인내해 주세요····」
「자, 부인, 혀를 내밀어·····」
 
붓을 가진 남자에게 듣는 대로,
이혜는 추잡한 모습으로 입을 벌려 혀를 내밀었다.
 
남자가 유부녀의 입술을 그대로 빨아 올려 타액을 서로 교환한다.
 
「부인, 자, 좀 더 강하게 해 달라고 말해·····」
 
배후의 남자가 다시 이혜에게 속삭여 간다.
 
유부녀의 이성은 이미 사라져 버리고,
강한 남자만을 갖고 싶어하는 여자의 본능이 거기를 대신하고 있다.
 
「더 해·······, 더 강,,,,,하게 해줘········」
「들리지 않아, 부인·····」
「 더········, 더 강하게 해 주세요·······」
 
「이봐 , 어때!」
「아 응!, 아앙!」
 
격렬함을 늘리는 그 처사에,
이혜는 즐거움이 소리를 질렀다.
 
그리고, 남자가 배후로부터 관철해 왔다.
 
앞에 서 있는 남자에게 유방을 비비어지면서,
이혜는 꽃잎을 범하는 다른 남자의 페니스를 뜨거운 꿀물로 감쌌다.
 
계속 흐트러지는 유부녀의 모습을,
옆 방에서 호소카와가 가만히 응시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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