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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하룻동안 3 4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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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지하철 속에서

대화행 지하철이 도착했다. 진희는 사람에 휩쓸려 올라탔다. 08:30 진희는 늦었기 때문에 반드시 이 지하철을 타야했다. 너무 좁아 진희는 천정 손잡이를 두 손으로 잡고 매달리면서 생각했다.
"교장선생님께서 중매를 서주신다고 했는데, 아무래도 교장님의 아들인 것 같아... 교장님께서 나를 아주 잘 봐주신 것은 좋은데, 어떡하나?..." 잠시 생각에 빠진 사이 몇 명의 남학생들이 자신의 옆으로 계속 밀치고 들어오는 것을 보았다. 교복을 보니 자기학교 학생은 아니고 중2얘들이었다.
매달려있는 두 팔이 저려 잠깐 팔을 내리고 주먹다짐을 몇 번 하는데 손에 뭔가 물컹한 게 만져졌다. 아래를 내려보니 중딩들이 지퍼를 내리고 좆을 꺼내고 있었는데 모두 여섯 명이 진희를 완전히 둘러싸고 있었다. 진희는 주위사람들에게 쪽팔릴까봐 속삭이듯 말했다. "뭐야! 니들.... 빨리 집어넣고 절루 안가!"
중딩들은 들은 척도 안고 물컹한 좆을 진희에게 비비며 "언니도 좋잖아~" 하며 진희의 유방과 보지를 만지기 시작했다. 거지에게 허벌 빨렸던 진희의 보지는 이미 미끈한 상태였기 때문에 손가락이 금방 미끄러져 들어갔다. "이것 봐! 벌써 흥분해가지고 씹물을 싸고 있는데 무슨 소리야! 우리가 기쁘게 해줄게....."
진희는 기가차서 말문을 못 잇고 있는데, 중딩들이 젖가슴을 만지며 손톱팬티를 벗겨내고 있었다. "야! 팬티는 안돼. 팬티는 놔둬!!"
"알았어, 언니.. 다시 넣어주면 돼쟎아~" 하면서 중딩은 손톱팬티를 완전히 벗겨내어 진희의 보지 속에 손톱팬티를 푹 박아 넣었다. "헉! 으흐~ 이놈들이!!" 하며 소리치는 진희에게 "언니, 이놈들 이놈들 하지 마. 우리도 이미 다컸어" 하면서 각자의 좆들을 진희가 손에 쥐어주는데 하나같이 두께는 2cm 이하였으나, 길이는 제법 길어 30cm 가까이 되어보였다.
"2cm도 안 되는 좆이 다 자란 거냐? 가서 젖 더 먹고 와!" 하는 진희에게 중딩 중 하나가 말이 필요 없다는 듯이 자신의 좆을 진희의 보지에 푹 박았다. 진희의 보지에 비하면 반도 안 되는 굵기라 그런지 너무 쉽게 들어갔다. "어? 이게 뭐야. 야,야, 그냥 빼!"하는 진희에게 두 번째 중딩이 진희의 보지에 좆을 푹 밖아 넣었다. "헉! 으흑! 이것들이~" 하는 진희의 뒤로 세 번째 중딩이 이번에는 항문에다 좆을 푹 박아 넣었다.
"아하~ 아하~~ 뭐야, 흐흥~" 비로소 비슷해진 구멍의 느낌에 진희가 콧소리를 내자 네 번째 중딩이 항문에 좆을 하나 더 박아 넣었다. "으흑! 억! 으흠~~" 하며 신음소리를 제대로 내지 못하는 진희에게 중딩들은 좆을 움직이며 진희의 두 팔을 올려 천장의 손잡이를 잡게 하였다.
"조용히 해! 언니. 들켜서 딴 놈들에게 강간당하고 싶어?"하며 다섯 번 째 중딩이 진희의 보지에 세 개째의 좆을 쑤셔 넣었다. "헉! 으윽! 억! 억! 어억! 억!......" 중딩들이 한번씩 교대로 움직일 때마다 진희의 신음이 이어졌고 중딩들은 시끄러워 자기들의 팬티를 찢어서 진희이의 입속에 쑤셔 넣었다. 남학생기숙사 사건이후 이미 맛을 알아버린 정액팬티의 맛과 냄새를 맡으며, 번갈아가면서 보지의 끝을 강타하는 세 개의 좆과 똥구멍이 찢어져라 쑤셔대는 두개의 좆에 진희는 이미 천당과 지옥을 왔다갔다하고 있었다. "으으음~ 으흠! 흠! 흠!..."하며 소리치는 진희가 보지속의 불기둥에 정신을 잃어가고 있는 동안 남은 중딩이 진희의 가방을 뒤지다 맥주병과 우유 통을 발견하였다.
한편, 진희가 눈이 돌아가며 두 번째 절정에 다다르며 몸에 힘이 풀려 손잡이를 놓치며 쓰러지려 하자 마지막 중딩이 진희의 항문에 자신의 좆을 박으며 진희를 붙잡아 일으켜 세웠다. 세 개째의 좆이 항문을 뚫어버리자 진희는 똥구멍의 고통에 눈을 크게 뜨며 "으흠! 함! 함! 하함~~!!" 하며 고통에 정신을 차렸다. "우욱! 이렇게 어린놈들이 나를 이렇게 천당 가게 해줄 줄이야!" 하며 감탄하며 보지와 후장속의 좆맛을 느끼고 있는데 건장한 고2짜리가 한 명 다가왔다. 진희는 "아! 이제 살려주나 보다" 하는데,
"야! 니들 뭐하고 있어?" 중딩 하나가 이미 알고 있는 사이라는 듯이 말을 걸었다. "어, 형! 형, 이것 좀봐! 이년 좆나게 잘빠졌지? 난 처음에 "김태희"인줄 알았어! 한번 봐바"하며 진희의 다리한쪽을 바짝 들어올렸다. "뭐? 김태희! 비슷하긴 하지만 내가 엉덩이가 더 크고 따라서 보지도 더 클 텐데... 그리고 김태희가 후장에 세 개씩 박아 봤겠어?"하며 진희는 생각했다.
고딩은 "야 니들 어디서 이런 보지를 구했냐? 맛있겠는데!"하며 칭찬하자 다른 놈이 신이 나서 "형, 근데... 이년 좆나게 커! 보지에도 우리께 세 개 들어가고 똥구멍에도 벌써 세 개 들어갔어! 그래도 기절 안하고 좋다고 계속 색쓰고 있어! 보지하고 똥구멍이 벌창이 됐을 텐데도 계속 꽉꽉 물고 있어! 좆나게 맛있어!"
진희는 기가차서 킁킁대며 "야! 이 새끼들아! 니들이 억지로 집어넣었잖아! 나도 앞뒤로 세 개씩 넣은 것은 처음이야. 그리고 벌써 두 번 씩이나 쌌는데 니들이 안 놔주잖아, 안 그래도 보지는 단련이 돼서 좀 낫지만 똥구멍은 이미 걸레가 됐다."
"그래 맞아, 형! 이년 주소 알아가지고 우리 두고두고 먹자. 우리 얘들 다 불러서 매일 한번씩만 먹어주지 뭐......" 진희는 "안 그래도 니들 다시 한 번 부를까 생각중이다. 근데 보지도 쉬어야 되니까 안 되겠어.."
"야! 우리 얘가 한두 명이냐? 40명도 넘을 텐데... 그리고 우리가 한번만 하냐? 나도 벌써 두 번짼데..." 진희는 눈이 휘둥그레지며 "뭐, 40명! 그것도 두 번씩! 안돼! 절대 안돼! 그러면 보지 다 까지고 후장도 다 터져! 제발 살려줘..." 하며 진희는 재갈물린 입으로 외쳤다
"나도 두 번째야. 그래도 서로 부딪히니까 금방 다시 선다. 나 이년 좋아! 다섯 번만 먹어야겠어!" "난, 네 번이면 돼! 너보다 세니까!"
"형도 같이 해! 어서..." 그 소리를 들은 진희는 "어쩐지~ 어린것들이 오래간다 했어, 나도 벌써 세 번째로 가는데... 으흑! 엄마~너무 좋아.... 아악! 악! 악! 아아악~~!!!"
진희가 보지에 경련을 느끼면서 세 번째로 뿅 가고 있는데 고eld이 지퍼를 내리며 자지를 꺼냈다. 진희는 오르가즘을 느끼면서 서서히 눈을 뜨고 고딩을 보다가 그만 자지러질듯이 놀랐다. 고딩의 자지는 진희의 다리정강이와 똑같은 길이에 두께는 지름이 5cm는 되어 보이는 좆을 가지고 있었다. "엄마! 안돼, 안돼! 나죽어~~ 더 이상 넣을 데도 없는데 그게 들어가면 내 보지는 완전히 찢어져, 안돼, 살려줘~~!!"하며 진희가 도리질을 하고 있는데, 중딩들은 계속해서 번갈아가며 진희의 보지를 쑤셔대고 있었고, 고딩은 진희의 가는 허리를 양손으로 붙잡더니 아직도 세 개의 좆이 들락거리고 있는 보지에 인정사정없이 정강이 좆을 진희의 보지에 쑤셔 넣었다. 푸우우우욱~~!!
"아악!아악!아악! 아아아아악악악악학!! 끄으아아악~~!!!!!"
진희는 애낳는 고통을 전철안에서 경험하며 네 번째로 천당의 하나님꼭대기까지 왕창 오르가즘을 느끼면서 기절하고 말았다. 그래도 좆대들은 10여 분 간을 번갈아 가면서 진희의 보지와 항문을 쑤셔대다가 진희의 보지와 똥구멍이 완전히 걸레가 된 다음에야 자신들의 좆을 뽑았다.
축 늘어져있는 진희를 들어올려 두 손을 깍지껴서 전철 손잡이에 매달아 둔 다음 "잘 먹었어, 언니! 내일 지하철에서 또 봐!"하며 진희의 주민등록증에서 주소를 확인한 다음 “내일 아침 이 시간에 여기서 만나. 친구 세 명만 더 데리고 올 테니까. 그리고 한번에 좆이 빠져나가 보지가 텅 빈 느낌 일 테니까 뭘좀 채워줄께..."하면서 진희의 가방에서 병을 꺼내 맥주병은 보지에 우유통은 후장에 각각 병끝까지 다 쑤셔넣고 보지입구와 똥구멍을 닫아 준 다음 굵은 테이프로 보지와 후장을 막아주었다. 전철손잡이에 매달린 진희는 희미한 의식 속에서 "얘들아, 바뀌었어.. 맥주병이 후장이고.... 우유통이 보지야......" 하면서 의식의 끈을 놓아버렸다.


 


4. 아침조회 시간에

“이번역은 대화 대화입니다. 내리실 문은 왼쪽입니다”
안내방송 소리에 눈을 뜬 진희는 깜짝 놀라서 기차에서 내렸다. 9시 10분이었다.
‘우~ 너무 힘들었어. 자식들 한 번씩만 하지’하며 학교로 걸음을 서둘렀다. 걸으면서 진희는 보지와 후장에 병들이 박혀 있다는 것을 알아 차렸으나 사람들이 많아서 일단 학교로 갔다. 진희의 보지는 신이 내려준 보지라 벌창이 되어도 10분 정도면 처녀의 신축성을 회복하는 은혜로운 보지이기 때문에 병들이 빠져 나오는 일은 없어서 무사히 학교까지 왔다. 학교는 월요일이라 조회를 하려고 학생들이 운동장으로 나오고 있었다.
‘참 오늘 월요일인데 모르고 치마를 입고 왔네. 하며 치마를 매만지던 그녀는 자신의 손톱팬티가 없어진 것을 알아차렸다. ‘아차 이거 큰일 났다! 아무리 잘 가리지 못하는 팬티라도 있어야 하는데...’
진희의 학교는 월요조회시 선생들이 단상위에 올라가 있으며 진희는 학교에서 서열이 제일 낮은 지라 제일 끝자리에 서는데 그 자리는 기수단이 고개만 올리면 바로 치마속이 보이는 자리였기 때문이다. 안 그래도 기수단 학생들이 조회시간 내내 진희의 치마 속만 올려다보는지라 간질간질 하던 차에 팬티마져 안 입고 왔으니 난리난 것이 당연하다.
‘아까 지하철에서 그 녀석들이 보지 속에 집어넣었지...... 적당한 곳에서 꺼내 입고 들어가야겠다. 하며 학교 운동장 건너편의 벤치 뒤로 갔다. 진희가 벤치 뒤에 쭈그리고 앉아 보지 속에 손을 집어넣고 보지와 후장에 박힌 병들을 꺼냈다. 그리고 팬티를 찾으려고 보지에 다시 손을 집어넣었다. ‘거 참~ 깊이도 들어갔다’하면서 손목 지나서까지 손을 집어넣고 팬티를 꺼내려 하는데
“박진희선생 거기서 뭐 해요?“하면서 교장이 다가왔다. 화들짝 놀라서 고개를 든 진희는 ”아니요. 저~ 잠깐 머리가 아파서요~“하며 궁색한 변명을 하였다.
”그래요? 그럼 제가 양호실까지 모셔다 드리리라.“하며 교장이 다가오자 진희는 당황한 목소리로 ”아니에요. 교장선생님 여기서 잠깐 쉬면 돼요.“하며 팬티를 차마 꺼내지 못하고 보지속의 손을 꺼내어 벤치등받이에 두 손으로 턱을 괴며 앉아 있었다.
”그래요. 안 그래도 박진희선생에게 할 말이 있었는데...“ 하며 교장이 벤치에 철썩 주저앉자 진희는 치마가 올려진 상태로 벤치 뒤에서 허리를 굽힌채 계속 기대어 있을 수밖에 없었다.
”일전에 제가 한 이야기 생각해 보았어요. 중매 서겠단 이야기?“
”아하~ 그 이야기요“하며 진희와 교장이 이야기를 풀어나가고 있는데 느닷없이 진희의 보지 속으로 뭔가가 팔뚝만한 물건이 푹 쑤셔들어왔다. 흘낏 뒤돌아보니 민우였다.
”그 이야기라면 제가 저번.. 앗! 윽! 허허헉! 으흐흠~~“ 하며 진희가 보지속의 고통에 단발마를 지르자 교장은 고개를 돌리며 ”아니 왜 그래요? 그렇게 많이 아파요?“하며 진희의 상태를 보려 하였다.
”아니예요 선생님. 괜찮아요. 잠깐만 이대로 있으면 돼요“하며 진희가 교장을 만류하고 있는 동안 어느새 진희의 다리사이로 들어온 민우는 ‘선생님 팬티는 제가 빼 드릴께요’라고 조용히 속삭이며 손을 진희의 보지 속으로 집어넣어 손톱팬티를 꺼냈다. 팬티를 꺼낸 민우는 진희의 엉덩이를 들어 일으킨 다음에 진희의 팬티를 입혀 주었다.
”실은 제가 중매를 서려하는 사람이 제 아들놈인데, 이놈이 이번에 취직도하고 나이도 설흔이 다 됐고 해서... 김 선생만 괞찬다면…….“하며 교장이 말을 이어가고 있는데 이번에는 민우가 진희의 보지에 자신의 성난 좆대가리를 박아 넣었다.
”아흑! 으흐흐흑~~“ 진희가 신음을 지르자 교장은 ”선생! 그렇게 많이 아파요? 안되겠군. 양호실로 갑시다.“하며 일어서려 했고 진희는 급한 마음에 교장의 목을 감싸 안으며 주저앉혔다.
”아니예요, 으흑! 교..교장선생님. 저는 교장.. 흐흡! 선생님이 저에게 신경 써.. 으흐흥~~ 주시는 게 너무 고마워서... 아흑! 감탄했어요.“하며 민우의 뒤치기에 반응하면서 횡설수설 대꾸하기 시작했다. 민우는 진희를 약 올리는 기분으로 ‘어디 한번 얼마나 참는가 보자’하는 오기로 더욱 더 세게 박아 대었고, 진희는 교장의 목을 꽉 감싸 안은 채로 민우의 움직임을 들키지 않으려고 다리에 있는 힘을 다 주어 버티기 시작했다.
“그럼.. 박진희선생 이번 주말에 한번 만나 보려우? 내가 장소를 정할 테니..”
“뭐요? 으흠~~ 아... 저 그러시다면.. 으흑! 으흐~ 선생님 뜻대로 하세요.” 진희는 민우의 움직임을 교장에게 들키지 않으려고 온 힘을 다리에 주면서 보지를 통하여 느껴지는 희열을 드러내지도 못하고 오직 민우가 빨리 끝내기만을 바라고 있었으니 교장의 말이 귀에 들어오기가 만무하였다. “그럼, 이번 주에 아들을 만나 봅시다. 아들놈이 김 선생을 먼발치서 한번 보았다는데 아주 맘에 든 모양이더라고! 김 선생도 우리 아들네미 괜찮아요? 일전에 한번 봤잖아? 나는 김 선생을 나의 딸처럼 생각하고 홀어머니 밑에서 그렇게 잘 자라준 것이 아주 고마워요.”
한편 민우는 진희가 다릿심을 꽉 주자 보지가 너무 조여지는지라 금방 쌀 것 같았다.
‘어쭈? 이것 봐라 감히 나에게 반항을 해?’라고 생각을 하며 진희의 항문에 양손을 각각 세 손가락씩을 쑤셔 넣고 있는 힘을 다해서 후장이 찢어질 정도로 양쪽으로 쫘악 벌렸다.
“아.. 아드님이요? 무슨 말씀을? 악! 아악! 아악! 아~ 아하~~ 아하 정말 너무해요! 그래요.. 알았어요... 그럴게요...”
진희가 항문이 찢어지는 고통에 비명을 지르며 다리의 힘을 풀자 진희의 몸은 앞뒤로 출렁거리기 시작했고 교장은 가정얘기와 아들얘기에 진희가 비명을 지르며 몸까지 격렬하게 출렁이며 흐느끼자 자신의 이야기에 감동을 받은 줄로만 알고서
“자, 힘내요! 너무 힘들어하지 말고.. 그리고 아들 만나준다니 고마워요. 그럼, 나, 가리라..”하며 일어서려는데 진희는 민우의 보지 뒤치기와 항문 주먹 돌리기에 마지막 정점을 향하여 치닫고 있는 중이라 교장의 목을 꽉 잡고 흐느끼기만 하고 있었다.
“아흑! 흐흐흑! 아하아하아하아하하앙~~ 어헝~”
교장은 이렇게 자신의 말에 감동을 받고 크게 우는 진희를 다독거리며 진희에게 정말 잘 해주어야겠다고 다짐하고 또 다짐했다.

교장이 조회 마지막 순서를 위하여 단상으로 돌아가자 진희는 그 자리에 철퍽 주저앉으며 민우에게 화를 내려고 획 돌아다보았으나 귀엽게 웃고 있는 민우를 보며 픽하고 쓴웃음을 짓고 말았다. 민우는 진희의 보지를 빤히 들여다보며 “금방 다 오므라들었네. 역시 선생님의 보지는 신축성이 좋단 말이야.. 서랍 속에 오늘의 지시사항을 써 놓았으니까 기쁜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해 봅시다.”하며 바지를 툭툭 털면서 교실로 향했다. ‘뭐가 시작이냐! 나는 벌써 네가 11명째다. 근데 오늘을 또 무슨 짓을 시킬까?’하며 불안한 마음으로 교무실로 걸음을 옮겼다.

“안녕하세요? 안녕..안녕 조 선생.” 인사를 나누며 교무실에 들어온 진희는 자신의 책상위에 조그마한 메모지가 놓여 있는 것을 보았다. 불안한 마음으로 펼쳐든 메모지에는 민우의 글씨가 쓰여 있었다.
「학교보지 박진희 선생님께...」 진희는 이렇게 질탕한 편지를 누가 볼까봐서 주위를 둘러보며 서둘러 읽었다.
「위에는 반드시 속이 비치는 흰 블라우스에 단추는 세 개를 풀고, 아래는 사타구니에서 3cm이상 내려오지 않는 미니를 입으십시오.
빨간 립스틱으로 젖퉁이 아래에는 “깨물어주세요, 제발... 젖꼭지가 뜯겨나갈때까지!”라고 쓰고 오른쪽 넓적다리에는 “쑤셔주세요, 제발.. 보지가 터질 때까지!” 왼쪽 넓적다리에는 “찢어주세요, 제발.. 똥구멍이 너덜너덜해질 때까지!”라고 쓰시오. 글자크기는 5cm이상... 마지막으로 보지에는 오늘 내가 먹을 간식, 소시지 하나만 넣어 오시오. 소시지는 오른쪽 서랍 안에 있습니다. 동봉한 사진은 24장중에 하나입니다. 그럼 잠시 후에....」
진희는 메모를 꼬깃꼬깃 접고 한숨을 쉬면서 오른쪽 서랍을 열어보니 거기에는 5cm두께에 길이는 50cm는 족히 되어 보이는 큼직한 소시지가 들어있었다. 아니 이건 차라리 햄에 가까웠다.

선생화장실에 들어간 진희는 메모에 적힌 대로 끌려갈 수만은 없다는 생각에 반항을 해 볼까 하는 생각도 잠깐 해 보았으나, 자신의 모습이 찍힌 사진을 생각하며 하는 수 없이 지시사항을 따르기로 하였다.
다행이 블라우스는 속이 비칠 정도의 얇은 옷이므로 되었고 스커트는 당겨 올리면 가능할 것 같았다. 진희는 블라우스 단추를 세 개 풀고 립스틱을 꺼내어 유방 아래에 글씨를 쓰기 시작했다. 넓적다리에까지 글씨를 쓴 진희는 글씨가 무릎근처까지 내려왔지만 치마가 길어서 일단 가릴 수 있으므로 다행이었고 마지막으로 소시지만 집어넣으면 되었다. 기름기가 많은 소시지는 생각보다 쉽게 들어갔으나 너무 길어서 하는 수 없이 보지 속에서 한번 구부려서 U자 모양으로 집어넣고 보니 보지입구가 다 다물어지지 않아서 자꾸만 삐져나오려 하였다. 진희는 1교시만 버티면 되므로 일단 힘을 주고 버티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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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1999년에 처음 썼습니다.
쉬다가 공공보모부터 2004년에 썼고...
9장부터는 올해 다시 쓰고 있습니다. 먹고 살아야하기 때문에 시간이 없었습니다. 그러다보니
필체가 다르다는 생각이 듭니다. 같은 사람인데도 세월에 따라 변하는 모양입니다.

처음 박진희를 만나고, 먹을 수 없는 대상이라 판단되고나서부터 쓰기 시작했는데 10년이 넘었습니다.
그녀는 아직도 아름답습니다. 벌써 37살이 되었는데 말입니다.......

공공보모부터 친구들이 나옵니다. 그녀들의 사연은 그때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녀를 실제로 먹을 수 있는 그날까지 계속 써보려하는데
상상이 지나쳐 실제로 먹을때도 좆나 심하게 다루지않을까 걱정됩니다.
이상 변태의 옹알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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