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예속382
[하으으으윽.... 하아하아하아...]
파후파후는 빨갛게 달뜬 얼굴로 자신의 손가락 마디를 깨물며 겨우겨우 비음을 토해내고 있었다. 고작 3시간만에 서큐버스퀸 3명이 태욱 한명에게 나가 떨어진 것이였다. 파후파후는 자신의 비밀스러운 부분을 스스로 더욱 벌리며 태욱의 육봉을 받아들였고 그렇지 않아도 색스러운 파후파후의 고분고분한 모습은 언제 봐도 태욱을 속칭 꼴리게 만들었다.
[후우...역시....파후파후 엉덩이가... 으으... 제일...탱탱해... 흐흐...]
태욱은 3시간 동안 자신의 정액을 쭉쭉 갈취하는 서큐버스들이 그렇게 귀여울 수가 없었기에 만면에 미소를 띄우며 파후파후의 엉덩이를 치켜올려 더욱 허리를 가쁘게쳐올렸다. 서큐버스 3명을 동시에 상대했지만 아직까지 태욱의 플레임에그 안에 저장된 마력을 반조차도 쓰지 못했던 것이다. 하지만 서큐버스퀸들.... 특히 의식을 잃은 파라파라는 말할 것도 없었고 그나마 버티고 있던 파후파후도 슬슬 허리가 저릿해져오는 것이 느껴졌다.
그리고 가장 연륜이 오래된 된만큼 그나마 엘레나가 여유가 있어서 태욱의 입술을 햘고 빨면서 그의 사정을 도와주었다.
부끄러운 표정으로 격한 탄성을 터뜨리는 파후파후... 그런 파후파후의 가까이에 앉은 엘레나는 이 모든 장면들을 비밀리에 동영상 촬영하고 있었다. 서울역 한가운데에서 벌이는 음행을 비디오로 저장하고 있었다. 그리고 몰래 동영상디카의 액정을 바라보는 엘레나 역시 발그레한 얼굴로 뜨거운 숨을 몰아쉬고 있는 것은 마찬가지였다. 그녀 역시 태욱의 정액을 족히 너댓번은 받았던 것이다.
태욱의 아스트랄육봉은 벌써 20회 넘게 사정했으면서도 전혀 죽지 않았다. 서큐버스퀸들인지라 태욱의 정액을 뽑아내는 로테이션이 짧았기에 더욱 많은 사정을 만끽 할 수 있었던 것이다. 몰래 찍고 있든 비디오를 확인한 엘레나는 조심스럽게 다시 손을 뻗어 파후파후의 뒤에서 감싸 안았다.
[아흐흐흣!!! 아아앙!! 앗 그마... 만요.... 아아 엘레나 언니]
엘레나가 파후파후를 껴안자 갑작스럽게 비음이 커지고 서큐버스이면서도 늘어지기 시작했던 질육의 수축력이 갑자기 강해졌다. 파후파후의 볼륨 있는 젖가슴과 수백명은 족히 지나갔을 걸레같은 꽃잎은 이제는 오직 태욱만을 위해 받쳐진 꽃잎을 엘레나가 양 손으로 마음껏 가지고 놀고 있는 탓이었다. 계속된 자극으로 바짝 선 유두를 손가락으로 주물거리고 꼬리를 빙글 돌려 바짝 서있는 크리토리스 문질러서 자극을 주었다. 그야말로 전문가중에서도 전문가다운 애무였기에 파후파후는 잠시도 버틸 수 없었다.
[하아으윽... 싸...쌀 것....같은데.... 으읏... 어...어떻게 해줄까...?!]
절정이 가까워진 태욱은 뱃속 싶은 곳에서부터 부르르 떨리는 목소리로 묻자, 태욱의 육봉과 엘레나의 마지막 스퍼트 애무로 인해 이미 눈동자가 위로 넘어간 파후파후가 달뜬 미소를 지어보이며 애원하듯 소리쳤다.
[하아아....! 안에...! 아흑... 제 안에...하아.... 싸주세요....! 하아윽 하아아앙... 저... 절 임신 시켜주세요... 하아앙.. 에...엘레나 언니처럼 파... 파후파후를...아앙.. 임신....시켜주세요....!]
수많은 수컷들이 타고지나간 타고 지나간 자신의 몸이지만 그런 자신까지도 차별없이 아껴주는 태욱의 모습에 이미 완벽하게 녹아버린 파후파후는 진심으로 임신하고 싶어했다. 원래 인간이라면 정액을 받아도 서큐버스의 특유의 자궁이 저절로 흡수해버리고 말기에 절대 임신할 수 없었지만 태욱은 전혀달랐다. 양도 양이지만 그 정액의 진함은 대단해서 실제로 엘레나조차도 임신하지 않았는가?
[으그으.... 조... 좋아 오늘은.... 파후파후의 자궁안에 10번째 정액을 부어줄테니 잘받아...으으으... 우으읏..!]
태욱은 정신 나간 사람처럼 소리치며 파라파라의 꽃잎 속으로 육봉을 마구 왕복시켰다. 엘레나의 격렬한 애무 덕분에 파후파후의 질육은 쫀뜩존뜩하게 잘 익혀져있었고 태욱의 육봉이 밀고 들어갈 때마다 주름과 자글자글한 알갱이들이 달라붙으며 태욱의 육봉을 최대한 자극하였다.
그리고 마지막 허리를 강하게 튕기면서 귀두가 한계까지 부풀어오르며 태욱 특유의 작용이 일어나기 시작하였다. 육봉 안의 요도구가 잔뜩 부풀어오르며 폭발의 순간 태욱은 파후파후의 자궁안까지 육봉을 밀어넣기 시작하였다. 그야말로 자궁안까지 뚫고 들어갔다. 말랑말랑한 자궁구가 자신을 뚫고 들어오는 태욱의 육봉을 반갑게 맞이해주면서 자신의 모든 것을 열어주었다.
[하아아아앙...!...]
[으크으윽....!!]
자신의 소중한 자궁까지 열리는 느낌에 파후파후는 아쉬운 탄성과 태욱의 절규에 호응하듯 태욱의 육봉은 폭죽 터지듯이 터져나가며 새하얀 피부와 보드라운 지방아래 소중하게 보호되어있는 자궁에 힘차게 정액을 뿌리기 시작했다.
쭈우우욱!!!!! 퓨퓨퓻퓻퓻!!! 도쿠도쿠도쿠!!!!
[하아앗~~~~~!!]
자신의 자궁을 때리는 정액의 감촉에 그야말로 쾌락에 도취된 흐늘거리는 얼굴로 비명을 지르며 반사적으로 몸을 틀었지만 파후파후의 뒤에 자리한 엘레나가 그것을 용납하지 않았다. 엘레나의 손에 단단히 고정된 파후파후의 자궁안으로 뜨겁고 진한 태욱의 특제 정액들이 질척질척 들러붙기 시작하였다. 그야말로 파후파후의 유전자와 만나서 자신의 분신을 만들기 위해 완벽하게 준비된 태욱의 정자들이였다. 파후파후의 길고 늘씬한 100만불짜리 다리가 사정없이 흔들리더니 어느순간 덜컥이며 떨리는 태욱의 허리를 사정없이 휘감았다. 임신하고 싶어하는 파후파후의 본능적인 행동이였다.
[하아......]
뜨거운 태욱의 정액이 아직도 파후파후의 자궁안을 때리고 있지만 그야말로 쾌락의 꼭대기에 치닫은 상태라 몽롱한 느낌 속에서 게슴츠레 눈을 뜨는 파후파후는 전신의 힘이 모조리 빠진듯 축 늘어졋고 까만 속눈썹 사이와 새빨간 입술 사이로 방금 전에 뿌렷던 태욱의 허연 정액들이 가늘게 늘어졌다. 엘레나는 그런 파후파후의 귓가에 따스한 숨을 불어넣으며 음란하게 속삭였다.
[그거 알아...? 태욱님에 안길 때의 너는 정말 야시시하다는거... 지금처럼 태욱님의 정액으로 범벅이된 너의 얼굴을 보고 있으면...... 정말 따먹고 싶다는 생각 했었어. 후훗....]
약간의 의식만 거치면 서큐버스에서 잉큐버스로 얼마든지 바뀌수 있는 만큼 서큐버스끼리의 플레이도 결코 드문편은 아니였다. 그러나 엘레나는 그런 의미가 아닌듯 알 수 없는 미소를 띄으며 파후파후의 새하얀 얼굴 가득 흘러내리고 있는 약간 굳어진 정액들을 자신의 붉은 입술과 혀로 깨끗이 빨아들이기 시작했다.
츄으읍.. 챱챱.. 주르르륵...
음란하기 짝이 없는 소리가 파후파후의 얼굴을 햝는 엘레나의 붉은 입술과 그보다 더 새빨간 혓바닥에서 흘러나왔다. 엘레나의 입술과 혀가 한참 파후파후의 얼굴 위를 오고간 끝에, 입안 가득 자신의 소중한 주인님인 태욱의 정액을 머금은 엘레나는 그대로 파후파후의 새빨간 입술을 뒤덮고 키스하기 시작했다.
[우우읍... 웁.... 음....]
아련히 눈을 감으며 자신의 입 안으로 흘러드는 자신의 정액을 꿀꺽꿀꺽 삼키는 파후파후의 모습은 아직 사정을 끝내지 않은 태욱에게 더없는 흥분감이 되었다.
콰르르륵!!! 콰르륵!!!!
파후파후의 자궁을 가득 채우고도 모자란듯 계속해서 정액을 토해내는 플레임에그.. 서큐버스의 모든 구멍은 자궁으로 통하기에 입으로 전해지는 정액으로도 임신할 수 있었다. 그리고 도다시 엘레나와 세츠코를 뒤이어 3번재로 자신의 아이를 임신하기를 열망하며 태욱은 잘게 허리를 떨면서 정액을 털어넣기 시작하였다.
쭈붑!!! 찌붑!!!!
이제 곧 대아버지파 인원들을 정리해야했기에 마지막 사정이라는 것을 본능적으로 깨달았는지 태욱의 허리를 휘감은 파후파후의 늘씬한 두다리는 꼬옥 붙들어매었고 입으로 정액을 건내주는 엘레나의 딮키스를 더욱 열정적으로 받아들이며 마음껏 정액을 빨고 받아 들이켯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