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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번역) 남편이 모르는 아내의 모습 (15)

 


15.
 
「부인, 남편에게 이런 식으로 후배위로 한 적은 있는 거야?」
 
젊은이의 행위는, 호소카와의 그것과는 정반대를 이루는 것이었다.
 
초조하게 하듯이, 호소카와의 것으로 천천히 꾸짖을 수 있었던
이혜의 육체는, 이번에는 돌변하여, 삽입 직후부터, 젊은 남자의 격렬한
허리 놀림에 습격당했다.
 
「아흐········」
 
희미한 소리를 흘리면서, 이혜는 선 채로,
젊은이의 페니스로 몹시 거칠게 범해져 간다.
 
엉덩이를 비비어서 일까 ,
그 굵은 것으로 젖은 비순을 단번에 관철해진다.
 
실내에, 펑, 펑~~ 하는 살과 살이 부딪히는 추잡한 소리가 울려,
그것은 물론, 이혜의 귀에도 닿는다.
 
「호소카와씨, 정말 야무진게 좋네요, 이 부인」
「그럴 것이다. 역시 나의 상상 대로였다」
 
호소카와의 말을 들으면서,
이혜는, 자신이 남편의 회사와의 업무관계에 있는 이 남자들에게,
그런 식으로 상상되고 있던 것을 알게 된다.
 
그만큼 친밀하게 지내던 것도 아니다.
 
사무실, 그리고 야구장에서 몇 번인가 얼굴을 맞댄 정도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남자는 유부녀의 몸을 은밀하게 관찰해,
그 안의 상태까지 상상하고 있었다는 것인가.
 
아니, 자신도, 어디선가 그런 상상을 하고 있던 것은 아닌 것인가.
 
남편과는 다른 남자에게 안기는 자신의 모습을.
 
그것은 단순한 상상만이 아니다.
 
소망이 들어가 섞인 몽상이다······.
 
이혜는, 스스로 자신의 본성을 인정할 것 같은 사고를 전개시키면서,
계속 필사적으로 입술을 깨물며 참고 있었다.
 
「으응·········」
「부인, 그렇게 참지 말고 소리를 내 주세요」
 
젊은이의 페니스는 직접 보지 않았다.
 
그것은, 호소카와의 것과 같을 정도의 사이즈라고 생각되었다.
 
고속으로 허리를 쑥 내밀어져 이혜는 서있는 것 조차,
참을 수 없는 상황로 몰려 간다.
 
남자들의 행위에 함락하기 시작하고 있는 유부녀를,
단번에 자르려고 하는 것 같이, 젊은이의 행위는 정열적인 것이었다.
 
이혜는 입술을 깨물어,
어쨌든 솔직한 소리만은 흘리지 않으려고, 열심히 견뎠다.
 
그런 유부녀를 유혹하듯이, 반복적으로 호소카와의 페니스가,
이혜의 입가에 닿아 온다.
 
젊은이가 두응, 두응, 하고 강력하게 페니스를 꽂을 때마다,
이혜는 점차 입술이 벌어져 간다.
 
호소카와가 이혜의 머리카락을 잡아,
억지로 페니스의 첨단으로 입을 옮기게 한다.
 
「 더 격렬하게 부인을 괴롭혀 주지」
 
삽입을 계속하고 있는 젊은이에 그렇게 지시를 내리며,
호소카와는 이혜의 입을 더욱 크게 벌리게 한다.
 
「조금 전의 맥주병같이 입으로  빨아주세요, 부인·····」
 
하아~~하아~~~ 숨을 급속히 어지럽히기 시작한 유부녀의 입안에,
호소카와는 억지로 페니스를 삽입했다.
 
두 남자의 페니스로 동시에 범해져
이혜는 자신의 몸이 어떻게든 되어 버릴 것 같은 기분으로 몰렸다.
 
(아 , 싫습니다········, 이런 식으로 하지 말아 주세요·······)
 
마음 속에서 그렇게 외치면서,
이혜는 무의식적인 가운데 호소카와의 것을 혀 끝으로 핧으며
소리를 내 빨기 시작했다.
 
남편의 것을 입으로 봉사한 일이 없는 유부녀에게,
그러나, 전혀 망설임의 기분은 남아있지 않았다.
 
「아 , 견딜 수 없어요, 부인······」
 
호소카와가 그렇게 중얼거리면서,
이혜의 나체에게 팔을 뻗어, 하부로 쑥 내밀고 있는
미유를 비비기 시작한다.
 
계속해서 주어지고 있는 보지에의 자극과 연동해,
이혜는 단번에 절정의 쾌감으로 몰려 간다.
 
(아 , 이런 것은········)
 
큰 소리로 외치는 소리를 내고 싶을 만큼
강렬한 쾌감이 이혜를 덮친다.
 
남자에게 허리 놀림이 더욱 격렬해져 퍽~~ 퍽~~~
소리를 내며 격렬하게 페니스가 삽입된다.
 
질 깊은 곳에까지 그것이 도달하는 것을 느껴
이혜는, 더이상 아무것도 생각할 수 없게 된다.
 
일상을 모두 잊어 던져 버리고,
단지, 이 순간의 쾌락에 몸을 바쳐 버린다.
 
이혜는, 자신이 여자로서의 진정한 즐거움을
지금, 처음으로 주어지고 있다는 것을 느끼고 있었다.
 
「아 , 부인, 갈거야·······」
 
후방으로부터 허리를 계속 거칠게 흔들고 있던 남자가,
단번에 스파트를 시작 하는 것을 유부녀에게 예고했다.
 
우우~~~ 신음소리를 내는 소리를 지르면서,
젊은이가 이혜의 미육으로 덤벼 든다.
 
「우우······, 으 응·········」
 
고개를 몇번이나 옆으로 흔들며,
이혜가 고민의 표정을 띄운다.
 
빨고 있던 페니스를 참지 못하고 입으로부터 토해내며,
한층 더 힘있게 호소카와의 나체에 매달린다.
 
넘쳐 나오는 이혜의 뜨거운 꿀물이,
젊은이의 음봉의 왕복에 맞추어 마루바닥으로 비산한다.
 
발 뒤꿈치를 들고 있는 이혜는, 훌륭한 스타일을 자랑하는 나체를
불쾌하게 뒤로 젖혀, 남자의 것을 근원까지 받아 들인다.
 
(이봐요 저길 보라고, 이 메구미씨, 저렇게 느껴 버린다니·······)
 
파트 타임 종업원이 그런 식으로 속삭이고 있는 망상이,
이혜의 뇌리속에 전개된다.
 
남자의 스파트는 빨리 끝날 것은 없었다.
 
이혜는 이제, 소리를 억제할 수 없었다.
 
「아······」
 
모든 저항을 방폐해, 쾌락에 몸을 던지는 것을 고백하는 것 같이,
유부녀가 작은 소리를 흘렸다.
 
「이제 쌀거에요, 부인·······」
「·········, 아 , 안돼··········」
 
유부녀의 입으로부터 번민의 소리가 새어 나온다.
 
남자는, 더 이상 참을 수 없었다.
 
이 정도의 명기, 그리고 요염한 여자를 안은 것은,
그에게는 경험이 없었다.
 
「부인·····, 아 , 굉장히 꼭 죄여······」
「아니·········, 아 응·········」
 
유부녀가 자신에게 마음을 완전하게 허락하고 있을지 어떨지
새어 나오기 시작한 그 신음 소리에서는, 확신할 수 없었다.
 
남자는, 더욱 조용히 페니스를 관철하고, 이혜를 추적했다.
 
「어때, 부인··········」
「······」
「아 , 싸, 부인·······」
「아·······, 아 , 빨리·········」
 
유부녀의 마지막 말이, 남자의 흥분을 격렬하게 자극했다.
 
이 유부녀는, 빨리 갖고 싶어한다.
 
그 추잡한 본심의 비밀을 결국 드러내 버리는 이혜의 모습에,
남자는 단번에 사정에까지 이끌렸다.
 
「아 , 나온다······, 아 , 부인!」
「아앙!」
 
젊은이가 굵은 것을 뽑아 낸 순간,
이혜의 입으로부터, 짧으면서, 교성이라고 표현할 수 있는
관능적인 큰 신음소리를 외치는 소리가 새었다.
 
둥글림을 띤 유부녀의 엉덩이 위에서,
남자는 정액을 풀어 발했다.
 
꿈틀거리는 경련을 수반해, 백색의 액체가,
대량으로 유부녀의 나체에 쏟아져졌다.
 
하아~~ 하아~~ 격렬한 숨결을 나타내는 유부녀는,
한층 더 나아간 레슨을 바라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호소카와는, 이혜의 축 늘어진 나체를 일으켜
억지로 그 입술을 빨아 올렸다.
 
 
★☆★☆★☆★☆
 
 
의식 자체는, 분명히 있었다.
 
자신이 어디에 있고, 누구에게 무슨 일을 당하고 있었는지.
그 유부녀에게는 제대로 파악 되어 있었다.
 
하지만, 자기 자신을 제어할 수 없다.
 
빠져 나와 버리는 신음소리, 추잡하게 흔들리는 허리 놀림,
남자의 나체를 꼭 껴안는 양팔.
 
이혜는, 그것들을 억누를 수 없었다.
 
「부인, 처음이지요, 이런 기분이 되는 것은······」
「········」
 
육체가, 성의 쾌감만을 요구해 마음대로 움직이기 시작하고 있다.
 
이혜는, 그런 식으로 느끼고 있었다.
 
그것은 이미, 자신의 몸이 아닌 것 같이 마저 생각되어 버린다.
 
이 남자의 것이다.
 
내 몸은, 오늘 밤, 이 남자에게 바쳐져 버렸던 것이다.
 
이혜는, 호소카와의 페니스에 충분히 범해지면서,
자신이 남편 이외의 남자에게 지배되고 있다는 사실을 인정했다.
 
소파 위에, 전라의 호소카와가 앉아 있다.
 
이혜는, 긴 다리를 벌려 그 남자의 허리에 걸쳐,
비소를 서로 겹치고 있었다.
 
양팔을 남자의 등에 돌려, 매달리는 모습으로.......
 
「자, 부인, 남편의 일은 잊어·······」
「그런 일······」
「오늘 밤은 몸이 요구하는 대로 행동해 주세요·····」
 
무릎을 굽힌 양각을 더욱 열어,
이혜는 하반신을 앞에 두고 헛디디는 행동을 보인다.
 
남자의 것에 관철 당해진 채로,
자신이 그렇게 불쾌한 움직임을 보이는 것에
이혜는 한층 더 흥분을 느껴 버린다.
 
주위에 사람의 기색은 없다.
 
실내에는, 어느새인가, 호소카와와 이혜만이 남아 있었다.
 
아마 시간은 이미 오전 자정을 넘고 있을 것임에 틀림없다.
 
막차를 놓치기 전에, 모두, 집으로 돌아갔던 것이다.
 
이혜는, 자신이 오늘 밤, 전철로 귀가할 수 없다는 것을 생각해,
희미한 죄악감에 싸였다.
  
하지만, 허리를 움직이는 쾌감은,
유부녀의 그런 이성을, 어이없이 무너뜨려 버린다.
 
집으로 돌아가지 않아도 괜찮다.
 
이 남자와 조금 더 이렇게 연결되어 있고 싶다.
  
충분히 젖은 육체가 그렇게 요구하고 있다는 것을 느끼면서,
이혜는, 호소카와와 혀를 얽혀 서로 주고 받았다.
  
「부인, 이봐요, 가장 안쪽까지 닿는 것 같겠지요·····」
 
앉은 채로, 강력하게 허리를 밀어 올리며 호소카와는 그렇게 속삭였다.
  
「아 응·······」
「이제, 이렇게 딱딱해지고 있다······」
  
호소카와에게 촉구받는 대로,
이혜는 오른손을 서로 몸을 섞고 있는 부분으로 옮겨 간다.
  
남자의 페니스의 근원을 잡아보며,
그 딱딱함과 굵기를, 유부녀는 재차 알게 된다.
  
「 아직 향수의 냄새는 남아 있는 것 같네요·····」
 
이혜의 가슴 팍에 얼굴을 묻고
호소카와는 그 일대를 혀로 핧아 돌린다.
 
D컵의 훌륭한 유방이, 바로 눈앞에 있다.
 
남자는, 유부녀의 미유의 첨단을 가볍게 씹어,
색다른 자극을 몇번이나 준다.
 
「우우·······」
「정말 음란한 몸이다, 부인은······」
「아 , 좋아, 더 해 주세요······」
「하마이군에게는 역시 아까운데········」
 
남자의 양손이 유부녀의 엉덩이로 다가간다.
 
탄력이 있는 둥근 피부를 애무해, 힘주어 잡는다.
 
그리고 격렬하게 그것을 전후로 움직여 준다.
 
유부녀의 턱이, 무심코 천정을 향해 들어 올려진다.
 
「하앙·······」
「좋은 얼굴이다, 부인········」
 
남자의 얼굴에 유방을 쑥 내밀어 밀착하듯이 하면서,
유부녀는 허리를 몇번이나 왕복 당했다.
 
젖은 꽃잎 안에서, 남자의 페니스가 종횡 무진으로 돌아다닌다.
 
사방의 질벽이 자극되어 보지 전체가 격렬하게 수축한다.
 
조갯살과 같은 질벽으로, 남자의 것을 감싸,
애액을 쏟아내기 시작해 간다.
 
「아 , 호소카와씨······, 이제 마음대로 해 주세요······」
 
남자의 행위는, 전혀 끝날 기색이 없다.
 
이대로 좀 더 시간을 보내 버리면,
이혜는, 자신이 돌이킬 수 없는 장소에까지 이끌려 버리는 것은 아닌지
라고 느끼고 있었다.
 
아니, 이미 거기에까지 도착해 있을지도 모른다.
 
이혜가, 자택에서 기다리고 있을 남편의 얼굴을 희미하게 떠올렸을 때,
고요에 싸인 방안에, 휴대폰의 벨소리가 들렸다.
 
그것이, 자신의 휴대폰의 호출음인 것을,
이혜는 곧바로 눈치챘다.
 
방안에 다른 사람이 있었을 때에는,
그 희미한 소리를 눈치채지 못했던 것일지도 모른다.
 
남편으로부터의 전화일 것이다.
 
이미, 몇번이나 전화를 걸어 오고 있었을 것이다.
 
이혜는 그것을 깨닫고, 손에서 놓으려고 하고 있던 이성을 일순간 되찾았다.
 
그리고, 숨을 어지럽히면서, 호소카와에게 속삭였다.
 
「이제, 끝으로 해 주세요 , 호소카와씨········」
「부인, 정말로 그렇게 생각하는 것입니까?」
 
호소카와의 양손이, 이혜의 겨드랑이에 펴져
그녀의 몸을 들어 올린다.
 
남자는 씩씩한 힘을 과시하려는 것 같이,
유부녀의 나체를 격렬하게 상하로 이동 시켰다.
 
「우우········」
 
호소카와의 페니스를 바로 밑으로부터 몇번이나 받아 들여
이혜는 온 몸을 번민 시켰다.
 
「부인, 아직 섹스로 절정에까지 도달했던 적은 없겠지요·····」
「·········」
 
「조금 전의 젊은 그에게 되었을 때에도,
   아직 거기까지는 가지 않았던 것 같네요······」
 
이혜의 나체를 몇번이나 자신의 좆 위에 낙하시키면서,
호소카와는 말을 계속했다.
 
「어떻게 합니까, 부인? 여기서 멈추고 집으로 돌아가는지,
   그렇지 않으면, 좀 더 계속하고, 더 좋은 기분이 되고 나서 돌아갈까······」
 
「·········」
 
「 나라면 부인을 완전한 오르가즘으로 이끌 수 있어요·······」
 
호소카와의 그 말은, 이혜의 마음에 커다란 영향을 주었다.
 
절정, 이라고 하는 개념을 알고 있으면서 ,
실제로 그것을 체험한 적은 한번도 없다.
 
남편과의 행위에서는, 그것은 앞으로도 맛볼 수 없겠지.
 
「자, 어떻게 합니까, 부인·········」
 
조용히 자신의 것을 삽입하고,
남자는 유부녀의 하반신을 힘있게 껴안았다.
 
「하앙········」
 
이혜는, 호소카와의 질문에 몸으로 대답을 나타내는 것 같이,
스스로 허리를 몇번이나 흔들기 시작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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