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예속375
파라파라는 태욱의 육봉을 깊숙히 받아들이면서 자신의 도톰하게 솟아오른 보지살에 소복히
돋아난 털로 태욱의 자지털을 슬금슬금 문질렀다. 그무엇보다도 뜨겁고 달콤한 보짓살에 휘
감겨 있음에도 예민한 귀두보다도 지금 파라파라가 보여주는 털과 털의 마찰에서 태욱은 더
욱더 많은 쾌락을 얻었다.
문질문질....
감질날만큼 슬금슬금 움직이는 파라파라의 접촉에 태욱이 먼저 끈끈하게 달아올랐고 소중한
주인님의 육봉이 불끈불끈하고 있음을 느낀 파라파라는 자신의 질근육을 움직여 바짝 조인
다음 육봉을 아래 위로 훑어갔다.
찌붑찌붑... 찔꺽찔걱!!!
태욱을 받아들이는 것만으로도 파라파라는 벅찻기에 행동은 자연스럽게 느릿느릿할 수 밖에
없었고 태욱은 감질맛에 손을 뻗어 파라파라의 목을 휘감고 자신쪽으로 끌어당겻다.
[어맛!!!]
갑작스러운 태욱의 행동에 파라파라는 깜짝놀랐지만 저항하지 않고 그대로 이끌려 태욱쪽으
로 넘어갔고 묵직하면서도 부드러운 젖가슴이 먼저 태욱의 가슴에 도착하여 서로의 몸사이
에서 뭉개져 삐져나왔다.
[흐음 좋은대.]
태욱은 자신의 가슴에 닫는 파라파라의 묵직한 젖가슴의 느낌을 만끽하면서 두손을 파라파
라의 엉덩이에 올린다음 강하게 쳐올리기 시작하였다.
뿌찍!!뿌찍!!!! 찔꺽찔꺽!!
이미 충분히 파라파라의 질육을 맛보았고 그 맛을 즐길 수 있는 방법과 부위 모두 알고 있
었기에 태욱의 육봉의 놀림에는 거침이 없었다. 그러나 그 육봉을 받아들이는 파라파라는
아직 적응조차 못한 상태에서 태욱의 거침 없는 허리놀림에 연신 자지러지는 비음을 흘리며
입술을 꽉깨물고 어떻게든 참으려했다.
바들바들
파라파라는 자궁구를 찔러 쳐올리는 태욱의 귀두의 감각만으로 이미 가벼운 절정에 달하였
고 그 감각은 즉시 몸으로 나타났다. 바들바들 떨리는 허리와 엉덩이의 섹시한 라인을 태욱
은 두손으로 살집이 손가락 사이로 비집고 나올정도로 꽉 붙잡으면서 자신의 가슴으로 쓰러
지는 파라파라의 귓가에 속삭였다.
[버... 벌써 가버리면 안돼 흐흐.... 더 찔러 줄테니까. 알았지? 참아봐,]
[하아하아... 예......]
태욱은 본래 인간으로서는 감당할 수 없는 색욕의 화신인 서큐버스의 질육을 범해 미치게
단들고 있다는 도착적인 쾌감에 취해 이제껏 없이 난폭하게 파라파라의 허리를 잡고 밑에서
부터 자신의 사타구니를 퍽퍽 소리나도록 쑤셔박았다.
[후아아아아앙...아아아...주.... 주인니이임. 아흐흐흐흥~~~~~]
부들부들 몸을 떠는 파라파라의 눈동자에는 어느새 촉촉한 물기가 어렸다. 한계를 넘어서는
쾌락으로 인한 눈물이였다. 파라파라는 눈물기가 섞인 눈동자로 자신의 정복자이자 주인인
소년을 올려다 보며 열락과 순종의 비명을 지렀고 그 감창은 정복자에게 더없는 공물이기도
하였다. 갈색으로 잘그으린 육감적인 피부에서는 인간남자를 성욕으로 미치게만드는 미드나
이트 브레스가 섞여 있는 땀과 음액이 저절로 스며나와 주변을 음욕의 분홍빛 공간으로 잠
식해들어가고 있었다.
[우우, 빡빡해]
파라파라가 사랑스러운 소리를 지를 때마다 부들부들 경련을 일으키는 질육의 주름들이 육
봉을 사정없이 붙잡고 원통형의 살로된 고무밴드로 조이듯이 강렬하게 자극해왔다. 보통남
자라면 1초도 못참고 싸버릴 서큐버스의 살구멍 안에서도 태욱은 너끈히 버티면서 힘줄이
불끈불끈 돋아난 굵고 장대한 육봉을 계속해서 출입시켯다. 아무리 파라파라가 살구멍을 조
이고 흔들어도 태욱은 밀려오는 쾌감에 참아내며 허리를 더욱 격렬하게 흔들고, 미녀의 자
궁으로 이어지는 보지 구멍을 육봉으로 격렬하게 쑤셔대었다.
쯔붑쯔붑쯔붑
다른사람이 보기엔 고작 3일간 못봤던 것뿐이지만.... 태욱과 서큐버스퀸들 간에는 3일씩이
나 못봤던 것이다. 모두 보통인간이나 종족은 생각할 수 조차 없는 격렬한 육욕의 세계를
알고 맛보았으며 또한 살아가는 삶이였기에 최고의 궁합과 맛을 보여주는 부대낌이 3일간
없었던 것은 무척이나 욕망을 억누룰 수 밖에 없는 인내의 시간이였던 것이다.
태욱 역시 분명 살구멍으로는 최고라 할 수 있는 임신육인마 말보지 세츠코가 있었지만 안
타깝게도 세츠코는 서큐버스가 아니였기에 지금처럼 육봉을 통해 자신의 정기가 쭉쭉 빨려
나가는 현기증나는 감각을 맛볼 수가 없었다. 보통인간남자라면 버틸 수 없는 그러한 감ㄱ
가도 온몸에서 생명에너지가 넘쳐서 문제인 태욱에겐 사막에서 만난 오아시스나 다름이 없
는 것이다.
태욱의 굵고 튼튼한 육봉을 뿌리까지 삼킨 질육에서는 애액과 방금전 입으로 잔뜩 마신 정
액이 흘러나와 윤활유가 되어 질육 속을 휘저어질 때마다 음탕한 소리를 잔뜩내고 있었다.
서큐버스들은 수컷의 정액을 먹고 살기 때문에 동물이나 인간과는 다르게 내장기관이 없고
입이든 보지든 항문이든 모두 자궁으로 연결되어있었던 탓에 태욱의 육봉이 자궁구를 때릴
때마다 가득차있던 정액이 찔끔찔끔 새나왔던 것이다.
[흐아아, 힉 힉 우훅...태... 태욱님....제.. 제..구멍이...녹아버리는 것 같아요...아으으
흥~~~]
파라파라는 태욱의 어깨부위에 얼굴을 푹 묻고는 태욱의 허리가 자신의 사타구니를 한번씩
쳐올릴때마다 목을 좌우로 붕붕 흔들며 비음을 토해내었다. 파라파라는 버틸 수 없다고 태
욱에게 애원하는 그녀였지만 천성이 서큐버스인지라 태욱의 허리가 떨어질 때마다 그 몸을
들어올렸다가 다시 위로 치솟을때는 힘차게 내려 박자를 기가막히게 맞춰주고 있었다. 그리
고 그때마다 태욱의 몸과 자신의 몸사이에 끼워진 탱탱한 갈색의 유방이 부룽부룽 상하로
흔들려 태욱의 가슴을 땀과 애액으로 범벅으로 만들었다.
[하아하아.... 아으읏...조 좋아요]
태욱의 절륜한 정력과 그보다 더 뛰어난듯한 테크닉 그리고 그 모든것을 압도하는 육봉의
위용에 파라파라는 이대로 정신줄을 놓을 것만 같았다. 그리고 그러한 낌새를 눈치챈 태욱
은 파라파라의 아름다운 엉덩이를 와락 부둥켜안고 도저히 기절하지 못하도록 팡!팡! 거친
기 그지없는 살과 살이 부딪치는 소리를 내면서 허리를 흔들미 그녀의 질육은 물론 자궁 속
까지 도려내듯이 찔러 올렸다.
찌걱찌걱찌걱
[흐아...배 배솟이...후 후벼지고 있어요오오오옹...태.. 태욱님...태.....욱님 좋아요. 아
아아 사랑해요 태욱님...]
이미 너무나도 멋지게 그을린 갈색의 그녀의 전신은 땀투성이가 되어 번들거렸고 가느다란
목을 젖히며 자신의 소중한 주인님의 육봉을 받아들이는 질육과 자궁이 태욱의 성욕 처리에
사용되는 기쁨을 만끽하고 있었다.
게다가 육봉이 어찌나 굵고 튼실한지 질육안에서 왕복하고 있음에도 화끈하고 뜨거운 감각
은 어느새 그녀의 전신에 퍼져 분홍색으로 반짝이는 항문과 그안의 장 속까지 도려내지는
듯한 감각을 맛볼 정도였다. 아름다우면서 건강한 갈색피부의 파라파라는 태욱의 육봉에 꿰
뚤려 욕망에 미친 소리를 크게 질렀다.
점점 색욕에 뜨겁게 타올라 미쳐가는 파라파라를 더욱 더 달구면서 태욱은 자신들을 쳐다보
는 남자들을 모두 굴복시키기 위해서 두손으로 파라파라의 탱탱한 살집 발군의 엉덩이를 꽉
붙잡아 벌렸다.
엉덩이골 안쪽까지 갈색의 피부이기에 더욱더 눈에띄는 분홍색의 항문과 서큐버스기에 아무
리경험해도 마치 처녀같은 분홍빛의 탄력넘치는 보지꽃까지 전부 들어났다. 그리고 그 보지
를 한없이 벌리면서 빠르게 피스톤 운동하는 태욱의 육봉 역시 한층 더 잘보이게 되었다.
태욱 역시 처음에는 타인이 자신의 섹스를 본다는 것에 살짝 거부감이 일어났었다. 하지만
파라파라의 진득진득하고 녹아내리는 봉사를 받고나니 그런 생각은 어느새 없어졋고 점점
자신을 부러워하는 남자들의 시선에서 알 수 없는 자부심과 승리자의 감정이 떠오르면서 얼
마든지 볼테면 보라는 생각마져 들었던 것이다.
[주르르륵!! 주륵!!!!]
부랑자는 눈앞에서 벌어지는 엄청난 쇼에 그야말로 침을 삼키는 것조차 잊어서 더러운 타액
이 줄줄 흘러 땟자국이 진한 옷에 뚝뚝 떨어지고 있었다. 방금전 엄청난... 도저히 인간에
겐 불가능한것 같은 사정을 한뒤에도 쉬지않고 여자를 밀어붙이는 소년의 정력과 테크닉은
같은 남자지만 부랑자에겐 도저히 다가갈 수 조차 없는 신의 영역인것 같았다.
[우아아아아악!!!!!!]
그리고 부랑자와 마찬가지로 그것을 구경하던 남자는 참지 못하고 거대한 침대로 달려가기
시작하였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남자는 아무리 달려가도 침대에 도달할 수 없었다. 그는
비록 곧바로 침대에 달려간다고 생각하고 있었지만 그 남자를 객관적인 위치에서 보는 부랑
자와 다른 남자들이 보기에는 침대를 기준으로 10미터정도의 원을 그리면서 뱅글뱅글 돌고
있을 뿐이였다.
[퉤. 멍청한녀석... 저건 색귀여 색귀... 우리 같이 굶줄인 부랑자들을 놀려먹기 위해 내려
온 색귀란 말여.]
본래 박수 무당이 될야할 운명을 타고낫지만 신들리는 것이 싫어 도망쳣던 부랑자는 놀람게
도 어림짐작으로 맞출 수 있었다. 하지만 그 역시 그정도뿐일뿐 박스와 신문으로 자신의 하
체를 가리고 태욱과 파라파라의 섹스를 보면서 딸딸이를 칠 수 밖에 없었다.
[윽!!!!]
꿀럭꿀럭
부랑자는 저 정열적인 정사장면을 보면서 딸딸이쳣고 벌써 박스안에 가려져있던 평범한 육
봉에서 두번째 좃물이 튀어나와 박스에 그흔적을 남겻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힘을 잃고
축늘어지기 시작했지만... 저러한 장면과 소리를 계속 듣다보면 어느새 자지가 다시 발기할
게 분명했다.
방금 전 태욱이 보여준 엄청난 사정에 비교하면 정말 물방울이라 표현될 만큼 작은 양이였
다. 건장한 남자로서는 일반적인 양이였지만 태욱은 수리터씩 싸제끼니 비교 자체가 불가능
하였다.부랑자는 그럼에도 거부할 수 없는 유혹과 욕망에 진이 빠진 것처럼 멍한 눈동자로
쳐다볼 수 밖에 없었다.
태욱은 그러한 부랑자와 구경꾼들의 기척과 목소리를 전부 듣고 있었다. 왜인지 모르지만
갑자기 확장된 신경조직은 눈과 귀는 물론 촉각과 육감까지 전부 엄청나게 확장되었고 그덕
분에 전에는 알기 힘들었던 소리와 기척까지 알아차릴 수 있었다. 왼쪽 화장실 벽부터 12시
까지 5명 12시부터 우측의 안내표지판까지 10명, 벌써 15명의 사람들이 자신들의 성교를 훔
쳐보고 있다는 것을 눈치채었다. 그중에 2명은 여자고 13명은 남자이며 그들 대부분이 자위
에 빠져들었다는 것까지 알아차렸다.
분명 방금전까지 부끄럽고 안되지 않나... 그렇게 일반적인 생각을 했던 태욱이였지만 인간
을 타락으로 이끄는 서큐버스와의 성교에 너무나도 빠져들었기 때문인가 보여주는 것에 어
느 순간부터 재미들리기 시작했다. 그렇기에 구경꾼들을 위해서 파라파라의 엉덩이골을 활
짝 벌린채 사정없이 자신의 육봉을 쑤서박고 있는 장면까지 보여주었던 것이다.
[후아아아아... 파라파라의 구멍도 너무 좋은데.... 점점 좋아져... 우우웃!]
태욱은 자신의 육봉으로 가르고 휘젓고 범할 수록 점점 감도와 반응이 좋아지는 파라파라의
질육에 연신 칭찬하면서 이번에는 파라파라의 한쪽다리를 들어 발목을 붙잡고 위로 치켜든
채 연신 육봉을 쑤셔 박기 시작했다.
방금 오른쪽에 구경시켜줬으니 이번엔 왼쪽이 좀 더 자세히 볼 수 있도록 자세를 바꾼 것이
였다. 움직이기 전부터 가득했던 파라파라는 어디까지라도 진격해 나갈 듯이 자신의 안으로
육봉을 내던지듯 진격해오는 주인님의 공격에 이미 눈동자가 풀려버린채 헐떡이고 있었다.
그리고 그런 파라파라의 가버린 얼굴을 너무나도 마음에든 태욱은 더욱더 땀을 흘리면서 필
사적으로 그녀를 범하였다.
[좋아아...으흐응. 아흐흐응!!!]
철썩철썩!!!! 한쪽다리가 들린 유연한 자세로 태욱의 사타구니가 보짓살에 부딪치고 그뒤를
바짝이어서 정액으로 빵빵하게 가득찬 플레임에그가 부딪칠때마다 그녀는 마치 학질에 걸린
것처럼 전신을 바르르 떨었다. 이미 헐떡이느라 침 투성이가 된 혀를 빼물며 갈색의 피부를
도화빛으로 상기 시키고 있었다.
[후후후, 파라파라 너무 귀여워요.]
[후후후 그렇죠 엘레나 언지..... 우리 파라파라는 정말 귀엽다니깐요.]
엘레나와 파후파후는 자신들보다도 키가크고 몸집도 더좋은 파라파라를 아주 귀엽게 보고
있었고 그 본심이 흘러나왔다. 사실 서큐버스퀸들이 보기에 이미 초점을 잃은 눈동자로 소
리를 지르는 파라파라의 색스러운 모습은 너무나도 귀엽게만 보였던 것이다.
둘다 파라파라처럼 3일을 참은 것은 마찬가지였기에 가만히 두 사람의 교미를 보고 있던 엘
레나와 파후파후는 몸이 달아올라 서서히 움직였다. 그리고 먼저 움직인 것은 이들중 가장
작지만 동시에 가장 연장자인 엘레나였다. 새빨갛게 빛나는 자신의 입술을 요염한 입술을
그보다도 더 새빨간 혓바닥으로 한번 훑은 다음 헤벌레 빼어문 파라파라의 혀를 덮듯이 루
즈가 칠해진 새빨간 입술을 밀어 붙였다.
[하흐 아흑 아하아아앙흑 안돼.....우웁]
자신의 입술을 덮는게 주인님이 아니라는 것을 몽롱한 정신 상태에서 깨달았지만 능숙한 엘
레나의 인도로 그 거부감은 잠잠해졌다. 파라파라가 빼어 문 혀는 금방 마치 구조를 요청하
는 것처럼 엘레나의 입 안에서 나온 혀를 붙잡아 탐욕스럽게 얽혀들었던 것이다.
[흐으응... 흐으응.... 츠읍츠읍...]
[아앙.... 쯔으읍.......후후훗 파라파라 귀여워요,]
엘레나는 금방 얌전해진 파라파라의 반응에 입맞춤하면서도 말하는 서큐버스의 고유의 능력
으로 칭찬하였다. 이윽고 겹친 입술의 사이에서 엘레나와 파라파라의 뜨겁고 진득진득한 타
액으로 범적이된 살덩이가 뒤엉킨채 보였다 안보였다하기 시작하였다.
파라파라의 입안 가득 고여있던 타액과 아직 다 삼키지 못한 주인님인 태욱의 정액 찌꺼기
가 그때마다 엘레나의 하얀 목이 꿀꺽꿀꺽 요동치며 삼켜갓고 그와 동시에 엘레나의 아직
달아올르지 않았기에 서늘하면서도 시원한 타액을 파라파라가 들이켯다.
[아...하아하아... 너... 너무 굉장해요]
그 모습을 보면서 파라파라의 친언니인 파후파후는 자신의 날씬하면서도 글래머인 몸을 양
팔을 껴안으며 한차례 바르르 떨더니 곧이어 태욱의 다리 사이고 살금살금 기어갔다.
[우후훗 주인님 약간 심심하셧죠. 쿡쿡.]
파후파후는 자신의 바로 코앞에서 동생의 보짓살을 단숨에 가르며 안으로 육박하는 태욱의
튼실한 육봉의 모습에 한차례 군침을 삼키고는 서큐버스 특유의 길쭉한 혀를 내밀어서 살짝
햝았다.
[허억!!!!]
[하아앙~~~~!!!]
혀를 길게 내밀어 태욱의 플레임에그부터 파라파라의 항문까지 단번에 햝아 올렸기에 짧고
굵은 태욱의 신음소리와 간드러지는 파라파라의 비음소리가 동시에 흘러나왔고 그반응에 이
미 한참 몸이 달아오른 파후파후는 두손으로 동생의 엉덩이를 단단히 붙잡고는 입을 그사이
에 가져다 대었다.
후르르릅... 햝짝 햝짝!!! 쪼오옵... 쪼옥..
태욱은 파라파라의 구멍을 범하면서 동시에 눈앞에서 벌어지는 엘레나와 파라파라의 프렌치
키스에 눈을 떼지 못하고 있다가 갑작스러운 파후파후의 기습을 받아 전신을 학질걸린 사람
처럼 바들바들 떨었다.
자신의 육봉을 끈적하게 휘감는 파라파라의 질육말고도 파후파후의 서큐버스의 혓바닥이라
는 무서운 강적이 출현했기 때문이였다. 미드나이트 브레스가 잔뜩 녹아있는 타액을 한껏
뭍인채 음액을 튀기며 보지살을 출입하는 태욱의 육봉을 파라파라가 햝고 빨고 키스를 퍼붓
자 태욱과 파라파라 둘다 참을 수 없는 쾌락을 맛보았다.
그와 동시에 엘레나 역시 늘씬하게 빠진 자신의 나체를 움직이며 끝 없이 파라파라의 입술
을 빨면서 정열적으로 색정전인 눈빛을 태욱에게 보내면서 자신의 살랑살랑 흔들리는 허리
를 자랑하였다.
[후읍... 츄릅 츄릅.....]
너무나도 정열적이여서일까 아니면 둘다 태욱과의 오랜만의 성교가주는 쾌락 때문일까 딮키
스를 하면서 주체치 못한 타액이 엘레나와 파라파라의 입술 가쪽으로 주르륵 흘러내리면서
턱끝에서 방울져 태욱에게도 뚝뚝 떨여져 내렸다, 팡!팡! 소리내며 보지를 짓이겨오는 태욱
의 육봉이디 보짓살을 강하게 칠때마다 애액이 사방으로 튀었고 엘레나에 뒤질세라 파후파
후 역시 파라파라와 태욱의 결합부에 얼굴을 파뭍고 튀는 애액들보다도 더빨리 새빨간 혀가
그것을 퍼 올려 자신의 입안으로 옮겨놓았다.
요염한 서큐버스퀸끼리의 혀와 혀가 휘감기는 보통 인간이라면 극히 희박한 확율로 볼 수 있는 장면이였고 그것만으로 보통 남자라면 곧바로 사정해버릴만큼 너무나 음탕한 광경이였다. 게다가 또다른 서큐버스퀸이 열정적인 혀놀림으로 자신의 육봉과 그 육봉이 들락날락 거리는 보지를 한꺼번에 햝고 빠는 봉사까지 추가되니 플레임에그가 저절로 사정을 위해서 부글부글 끓어오를 수 밖에 없었던 것이다.
게다가 태욱은 자신의 사타구니에 휘감기는 서큐버스퀸 미녀의 내벽과 꽃잎의 조임이라는 보통 남자라면 수 초 만에 정액 한 방울 남김없이 착취될지 모르는 최고 명기의 애무를 이미 받고 있었던 것이다. 제아무리 태욱이라 해도 이 상태에서는 더이상 참을 수가 없었다.
[나와...나온다.... 크윽.]
부들부들 등줄기를 떨면서 태욱은 그렇게 항복 선은을 외치면서도 연신 자신의 사타구니로 파라파라의 엉덩이를 찰싹 찰싹 소리가 울려퍼질 정도로 격하게 파고들었다.
[아흐으..... 으으윽...]
파라파라 역시 엘레나와의 딮키스를 하면서 자신 안에서 더욱 부풀어올라 지금 당장이라도 터질듯한 태욱의 육봉을 느낄 수 있었다. 하지만 그녀의 배는 겉으로봐도 뽈록 튀어나올 정도로 정액이 가득 차있었기에 한번더 정액을 받으면 역류하거나 입으로 뿜는 상황에 빠질 수 밖에 없었다.
하지만 그럼에도 이 달콤한 주인님의 육봉에선 벗어날 수가 없었다. 엘레나는 언뜻 그런 주인님의 상태를 보고는 파라파라와 혀를 뒤얽힌 채 가만히 그 흰 손끝을 마구 범해지고 있는 후배의 질구에 가져갔다.
[으응....으으으으읍!!!!!]
뭔가를 말하려는 것 같은 파라파라의 입을 막은 채 엘레나는 완전히 밀착해있는 파라파라와 태욱의 아랫배 사이에 손을 억지로 비집어넣었다. 이미 진득진득한 기름기 넘치는 땀 덕분에 손은 아주 수월하게 미끌어져들어갔다. 엘레나는 뻗은 손끝으로 주륵주륵 꿀물을 흘리고 있는 꽃잎의 위에서 헐떡이는 크리토리스를 꾸깃소리날 정도로 사정없이 눌러 찌부러뜨리며 자극하였다!
[으으으으으으으으읍]
전류가 통한 듯 경련을 일으키는 파라파라의 갈색의 나신!!!!
그것과 동시에 한계까지 확장되는 육봉을 조이고 있던 질육이 굉장한 기세로 조여대기 시작했고 그것을 여실하게 들어내는듯 귀여운 항문의 괄약근까지 꽉꽉 조여들어 정신 없이 햝고 있는 파후파후는 짖굿게 동생의 항문으로 검지손가락을 애액으로 칠해 깊숙히 집어넣었다!
[우아아아아아...나온다아!!!!!!!]
쿠룩꾸룩 꾸륵 플레임에그에선 당장 정액을 쏘아붙이기 위해 위험한 소리가 뿜어져나왔고엘레나와 파후파후의 동생의 몸을 너무나도 잘아는 두 서큐버스퀸이 손길로 파라파라의 120%를 만들어내자 그 절묘한 조름에 제아무리 태욱이라고 해도 견뎌낼 리가 없었다. 태욱은 그대로 열개의 손가락이 전부 파라파라의 엉덩이살에 파고들정도로 강하게 끌어안고서 허리를 떨면서 파라파라의 구멍 안으로 쭈욱쭈욱 정액을 흘려 넣기 시작하였다.
[우우우우웁...으읍...응 읍! 읍!!]
자신 안에서 뿜어져나오기 시작하는 정액줄기의 뜨거운 감촉에 파라파라는 자연스럽게 등줄기를 뒤로 한 껏 젖혔고 몸안에 있는 모든 수분을 땀방울로 바꾸는 듯처럼 전신의 모공으로 땀을 흩뿌리면서 절정의 절정에 떨고 있는 파라파라였다.
하지만 그런 파라파라의 움직임까지 전부 간파한 엘레나는 그 입을 계속 덮쳐눌러 모든 쾌락의 신음을 자신의 목으로 받아내 소리조차 낼수 없다. 파라파라의 쾌락의 감창은 모두 엘레나의 배 안으로 주입되었고 간접적이지만 파라파라의 몸안에 부어지고 잇는 주인님의 뜨거운 정액을 느낄 수 있어 엘레나 역시 가늘게 몸을 떨었다.
[후아아아앗]
도쿠도쿠!!! 콰르르륵!!! 콰르륵!!!
그런 절정에 떨고있는 파라파라의 모습을 바라보면서 태욱은 기분 좋은 듯이 허리를 흔들면
서 엘레나처럼 자신의 아이를 가지게될지 모르는 자궁안에 투둑투둑 소리내며 정액을 실컷 주입하고 있었다. 그럴때마다 태욱의 입가엔 더없이 만족스러운 미소가 피어나고 [하으으] 한숨같은 정복자의 웃음을 토해내었다. 끝없이 길고긴 어둠의 역사에서 서큐버스를 임신시킨 경우는 종종나왔지만 인간이 임신시킨 경우는 정녕 태욱이 처음인 것이다. 그때문에 성격은 최악이라도 실력은 최고인 윌사쿠를 주치의로 베르치카가 데려올 정도였다.
하지만 엘레나는 태욱의 건강우량한 정액과 그정액안의 가득녹아있는 엄청난 양의 생명에너지로 잉태하는 아이에게 다른 문제가 생길리라고는 절대 생각하지 않았다.
[후으으윽...으응...응.........응]
이윽고 두 번째라고는 생각되지 않는 가득한 정액의 방출은 정말 끝없었고 아직도 꾸룩꾸룩 소리내며 한계이상 부풀어오른 파라파라의 자궁안으로 부어지고 있었다. 그리고 그런 파라파라의 배에 손을 가져다댄 엘레나는 철썩 철썩 안에서 때리는 정액의 감촉을 느낄때마다 등줄기가 찌릿찌릿한 감각을 맛보았다. 이제 좀있으며 이 정액이 자신의 배안을 때릴 것이기에 서큐버스로서 쾌락에 떨었던 것이다.
아직도 태욱의 정액은 끝도 한도 없이 뿜어져나오고 잇었지만 이미 파라파라는 이성을 완전하게 잃어 총기 없는 눈동자를 띄운채 엘레나에게 완전히 의지한채 흐물흐물 몸을 눕히고 있었다.
[프하아...후후후...태욱님 파라파라는 너무 좋아서 정신을 잃어버린 것 같네요.]
부들부들 계속해서 경련을 일으키고 있는 파라파라의 입에서 그안에 있는 모든 태욱의 잔재를 빨아먹은 엘레나가 입을 떼어내자 길게 늘어지는 침의 실을 긴 혀로 할짝 핥으면서 요염한 미소를 짓었다.
[우우웃!!!!우.. 우웅...괜찮을까!! 웃!!!]
콰르르륵!! 콰르륵!!!
본인이 의식을 잃었으면서도 정액을 계속해서 토해내고 있는 육봉을 물고있는 파라파라의 질육은 그 탄력과 조임을 전혀 잃지 않았다. 과연 서큐버스퀸다운 보지라 할 수 있었기에 태욱은 마지막까지 즐거운 기분으로 얼마남지 않은 사정을 다끝내기 위해서 마음껏! 시원하게 정액을 내뿜으며 말하였다. 다만 남자의 최고의 오르가즘이라는 사정중이였기에 말이 자주 끈어지는 것은 어쩔 수 없었다.
[주인님 첫번째 음마인 제가 다음에 해드릴께요....응... 차...]
방금전부터 한계이상으로 가득차있는 자궁 때문에 역류하는 정액을 마음껏 햝아먹던 파라파라가 고개를 들면서 태욱의 위로 올라오면서 그렇게 말하였다. 파후파후의 귀여운 악마의 고리는 마치 개의 꼬리처럼 붕붕 흔들면서 태욱이 잘 볼 수 있게 다리를 M자로 벌렸다.
대리석처럼 새하얗고 잘빠진 파후파후의 허벅지가 열리며 검은 숲에 가려진 비밀의 신전이 태욱의 눈에 펼쳐지기 시작하였다. 과거에는 수많은 수컷들이 정을 토하고 죽거나 데모닉의 졸개로만든 비밀의 신전이지만 이제는 오로지 주인님을 위한 성스러운 신전이였다.
[후후후훗~~ 자아 쭈욱 한 발 쐇잖아요. 주인님. 지금이 기회에요. 동생이 힘이 빠져있을
때 주인님의 귀여운 아기주머니 안에 쌓인 걸 저의 이곳에 한 방울 남김없이 모두 쏟아내 주세요.]
생긋. 마치 등뒤에 달린 새하얀 날개와 같이 천사처럼 웃으면서 정신을 잃고 있는 동생 다음으로 자신위에 올라와달라고 스스로의 꿀 단지의 입구를 손가락으로 쯔으윽 넓히는 파라파라의 모습. 그 모습은 뭐라할 수 없는 굉장히 색정적인 광경이였다.
[그런데 파라파라 괜찮을까? 우선은 정신을 차리게 하는 게....?]
[괜찮아요, 주인님. 깨어나지 않으면 저희 다음에 파라파라의 입보지나 보지 아니면 똥구멍보지 아무데나 한 발로 곧 바로 정신을 차릴거에요... 제가 정신을 잃었을 때도 마구 범하신게 어느 분이었더라?... 후후후 자 그럼 주인님 이번에는 저희 차례에요.]
아직도 정액을 싸지르고 있으면서 자신의 엄청난 정액을 감당하고 있는 파라파라를 걱정하는 태욱. 그런 태욱의 눈앞에 파라파라처럼 다리를 M자로 벌리며 엘레나가 태욱이 깜빡하고 있는 점을 아프게 찔렀다.
태욱은 엘레나의 그말에 약간 쓴웃음을 지었고 살살 육봉을 빼내려했다가 자신안에서 껄떡대며 사정하고 있는 육봉을 잡고있는 기분 좋은 살 구멍이 무의식중에 강하게 붙잡았다. 이미 정신을 잃었으면서도 탐욕스러운 서큐버스의 보지는 태욱의 육봉을 꽉꽉 물고 있었던 것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