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수11
형수 11
김영민은 삼남매 중에 막내이다. 올해 군대를 전역을 한 복학을 하여 대학생활을 즐기고 있다. 현재 가족으로는 부모님과 형부부, 이렇게 다섯식구가 살고 있다. 영민의 생활은 언제나 변화없이 아침에 학교에 갔다가 늦게까지 독서실 있다가 귀가를 하는 생활패턴이었다. 그러는 영민의 생활에 갑작스러운 변화가 찾아왔다.
그것은 올해 초에 결혼을 한 영민의 누나부부는 일 때문에 결혼 후 바로 외국에서 생활을 하게 되었다. 그곳에서 어느정도 자리가 잡히자. 부모님을 초대를 한 것이다. 당연히 딸이 어떻게 생활을 하는지 궁금한 영민의 부모님은 초대에 응했고 2주동안 외국에 떠나게 되었다.
그렇게 외국으로 나가는 부모님을 공항에 배움해 주고 영민과 형부부는 집으로 돌아왔다.
형수의 이름은 박나영, 올해 32살로 형보다는 2살 연하이다. 형수는 어디에나 있을 법한 안경을 쓴 평범한 여성이라 할 수 있다. 최근 살이 진 것 같지만 그것 빼고는 거의 변화가 없는 평범한 스타일로 영민 역시 흥미도 없었다.
그리고 결혼을 한 지는 4년 정도가 지났다. 하지만 아직 자녀는 없다. 영민의 부모님은 하루 빨리 손주를 보고 싶은 눈치이지만, 영민의 형인 영준이 아직 자식을 가질 계획이 없다고 한다. 군대 전역을 하고 형제끼리 술을 마실 때 한 번 물어보니, 부모님 도움없이도 자식을 키우는 역량, 어느 정도의 자본이 모을 때까지는 자식을 가질 계획이 없다는 것이다.
집으로 돌아온 영민은 2층에 있는 자신의 방에서 PC를 하다가 저녁을 먹을 시간이 되어 1층으로 내려왔다. 1층 거실에는 아무도 없었다. 1층 서재에서는 형이 일을 하는 소리가 들여왔다. 하지만 부엌에서 지금 한 참 저녁을 만들고 있어야하는 형수가 없었다. 부엌에는 차리다만 저녁 반찬만 있을뿐이었다.
바로 그 때, 부엌 식탁 위에서 멜로디 들려왔다. 바로 형수의 핸드폰이었다. 영민이 핸드폰을 보니 메일이 왔다는 글자가 떴다. 평소의 영민이라면 절대 하지 않았을 것이다. 그러나 이 날 영민은 아무렇지도 않게, 통화내역을 보았다. 거기에 모르는 남성의 이름이 있었다.
이원범!
그 이름이 발신내역에도 많이 나오고 있었다. 영민은 두근두근거렸다. 본능적으로 더 이상은 보지 않는 것이 좋다고 느끼고 있어지만 영민의 손은 멈추지 않았다. 수신메일함에는 조금전에 왔던 메일뿐만 아니라, 대부분이 그 ‘ 이원범 ’ 이라는 상대에게서 온 것이다. 그리고 대부분 메일에는 첨부파일이 있었다.
거기에 찍혀 있는 것은 눈을 의심해봐야 할 것 같은 모습을 한 형수였다.
청초하게 묶은 머리, 평소의 안경, 그러나 사진속에 얼굴은 지난 4년동안 본 형수의 얼굴이 아니었다. 아니 오직 형인 영준만 보았을 얼굴이었다. 그리고 한마디로 말해 육덕진 몸매….
야동, 포르노물에서 나오는 극소한 비키니를 입고 있었다. 허리 선이 요염하게 보였다. 너무 가는 팬티와 끈이 너무 가늘어 허리 둘레에 살집에 파고들어 은근히 야하게 매료시켰다. 그리고 유방은 원래 풍만하다고 느껴지만 너무 작은 브라자에 가려지자. 그리고 젖꼭지, 유두가 튀어나와 아니 성을 내고 있는 모습이었다.
이 사람이 내가 4년동안 알고 있던 형의 부인인 형수 박나영인가?
영민은 이런 생각을 한 것은 최초였다. 그와 동시에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짓는 모습에 위화감이 들었다. 부엌으로 형이나 형수가 오는지 확인을 한 영민은 핸드폰안에 있는 메일들을 전부 복사를 하여 자신의 핸드폰으로 보냈다. 그리고 보낸기록을 지웠다. 그리고 잠시후에 슈퍼에서 조미료를 사 가지고 형수가 돌아왔다.
저녁식사 시간동안 영민은 음식이 입으로 제대로 들어갔는지도 모른체 저녁을 먹고 자신의 방으로 돌아가서 메일들을 확인을 하였다.
첫 사진은 6개월전이었다. 그 무렵에는 어색한 얼굴과 자세였지만 최근에는 얼굴에 여유가 보이고 즐거운듯이 찍혀있었다.
사진과 메일을 읽으면서 영민은 분노와 배심감이 느껴졌다. 지금까지 영민은 형수인 나영이 고마운 감정을 가지고 있었고 또한 자신의 여성상에 영향을 많이 준 여성이었다. 요즘시대에 결혼 후 시부모님을 모시고 생활을 하면서 그렇게 크게 불편이나 불만을 말하지 않는 여성은 흔하지 않다. 그래서인지 자신 역시 나중에 결혼을 할 때 형수와 같은 여성하고 결혼하고 싶다. 혹은 이런 여성과 결혼을 한 형이 부럽다고 생각이 들었다. 그런 우리 가족의 믿음을 배반을 하였다는 생각이 들자. 분노와 함께 이런 사실을 전혀 모르는 형이 불쌍하다고 생각이 들었다.
그런 영민의 마음에 분노와 배신감을 더욱 커지게 하는 사진이 있었다. 사진속에 배경중에 바로 영민의 집에 모습이 있었다. 한마디로 형수는 바람을 핀 정부와 바로 집에서 대담하게 섹스를 한 것이다. 사진의 날짜 계산해보니 자신은 학교 MT 그리고 부모님은 친구분들과 함께 온천에 갔을 때인 것이다. 진짜 영민은 이 사진을 보고 더 이상 참지 못하고 방에서 뛰쳐나와 형수를 두들겨 패고 싶은 마음을 겨우 진정시키면서 그 날 밤을 보냈다.
다음날 아침, 영민은 평소처럼 집을 나왔지만 대학교 가지 않고 집근처에서 잠복을 하였다. 얼마후 형수가 집을 나오자. 영민은 몰래 형수의 뒤를 미행하였다. 잠시후 시내에서 형수는 문제의 이원범이라는 생각이 드는 남자와 만났다. 그는 오히려 영민보다도 더 어려 보았다. 이제 막 스물살 성인이 되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을 정도였다. 그들은 카폐에서 웃으면서 어느정도 이야기를 하다가 바로 호텔로 들어갔다. 호텔에 들어가는 모습을 본 영민의 분노가 무섭게 타오르고 있었다.
그날 저녁, 저녁식사 도중 형인 영준이 내일 모레부터 회사일로 3박4일간 지방에 출장을 간다고 식사 시간에 말을 하였다. 그 말에 영민의 머릿속에 떠오르는 생각은 바로 이 집에서 관계글 가진 형수의 사진이었다. 분명히 이번에도 이 집에서 관계를 가질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다음날, 영민은 전자상가에 가서 몰카장비를 구입하여 형수와 형이 없는 시간동안 집안 곳곳에 몰카를 설치를 하였다.
형의 출장당일 형은 출장동안 필요한 옷과 세면도구를 집어넣은 가방을 가지고 차에 타고 회사로 출발을 하였다. 잠시후 영민 역시 집을 나셨다. 그 후 얼마안가 형수인 나영이 집을 나가자. 집밖에서 잠복해 있던 영민은 다시 집에 들어와 옥상에 있는 옥탑방이자 창고로 들어 갔다. 그리고 핸드폰으로 형수에게 전화를 걸었다.
“어머! 도련님… 무슨일로…?”
“아… 형수님 오늘 제가요. 친구들과 함께 레포트와 시험공부 때문에 학교근처에서 자취를 하고 있는 친구집에서 지낼 예정이예요. 아마 내일 오후에 들어갈계요. 오늘 형도 출장이라 혼자 집에 있게해서 죄송합니다. 형수님~”
“괜찮아요. 도련님”
“이 일은 나중에 제가 반드시 갚을계요.”
“그런 내일봐요, 도련님!”
전화를 끊은 영민은 이제 확실히 준비가 끝났다고 생각이 들었다. 이제 자신 역시 오늘 집에 안들어온다고 알고 있는 형수의 행동이 머릿속에서 그려졌다. 형수가 들어오는 소리가 들리자. 영민은 앞에 있는 노트북을 키고 몰카시스템을 작동시켰다. 화면안에는 집안 거실 모습이 나타났다. 잠시후 그가 집안으로 들어왔다.
화면안에는 형수가 있었다. 하지만 조금전과 달리 완전한 알몸의 모습으로 되어가고 있었다. 화면안에서 스커트를 벗어내리자. 곧바로 알몸이 드러났다. 아마 집에 오자마자. 속옷을 벗고 겉옷을 다시 입은 것 같았다. 지금 아래 거실에서는 확실히 그 남자 앞에서 기쁜듯이 보지를 만지작 거리고 있는, 형수가 있다.
원범이라는 남자 역시 옷을 벗자. 그의 몸이 드러났다. 이제 막 20대가 된 것 같은 나이인데 근육질의 남자였다. 얼굴에는 아직 소년티가 남아있으면서 몸은 그 어떤 성인 남성보다도 단단할 것 같았다. 그 영상보면서 영민은 자신도 모르게 그와 자신을 비교해 보았다. 자신 역시 전역을 한 지 얼마 안되어 몸이 어느 정도 단련이 된 것이 남아 있어서 비슷한 것 같았다.
이런 생각과 함께 영민의 머릿속에 떠오르는 것은 지금 자신이 몰카를 하고 있다는 사실에 약간 두려운 감정이 생겼다. 엄연히 이것은 불법이고 범죄이다. 그런 겁이 나는 마음을 영민은 지금 저쪽에서 불륜을 저지르고 있다. 나는 그 증거를 잡고 있는 것이다. 그렇게 안정을 취하면서 화면을 보자. 두사람은 알몸이 된 채로 서로 마주 보며 무엇인가 말하고 있었다. 영민은 도청시스템을 작동시키자. 스피커로 그들의 대화에 귀를 기울렸다.
“나영씨… 조금 야위었어?”
“응, 알겠어?”
“당연히 알지, 남편에게 듣지 않았어?”
“그사람은… 전혀 나에게 흥미가 없으니까… 후후후”
전혀 생각지도 못한 상태에서 형이 화제가 되고 있었다.
“나영씨, 오늘을 기다렸어, 그게 전에는 한 번 밖에 못했었잖아?”
“그래 오늘은 시간도 충분하니까…”
“정말 있다가도 괜찮아?”
“응, 괜찮아, 내가 직접한 요리를 먹여줄게, 그리고 목욕탕에도 같이 들어가 예쁘게 몸을 씻겨 줄께요.”
“하하… 기다려진다. 어쩐지 나영이와 신혼 첫날밤을 보내는 것 같아…”
“후후… 나도 기대되…. 잔뜩 귀여워해줄꺼지?”
“물론!”
그렇게 말하는 동안 남자는 형수의 가슴을 빨기 시작했다.
“아앙~!”
말하지 않은체, 두사람은 애무를 반복했다. 형수는 서서히 달아오르는 것 같았다. 그러한 장면을 보고 있던 영민의 자지 역시 격렬하게 발기를 하고 있었다. 영민은 자신도 모르게 형수의 부정한 장면을 몰입하고 있었다.
이윽고 마루에 누워 남자의 자지를 입에 문다. 어느 실험실에나 있는 개구리 표본 같이 보기 흉한 모습으로 양다리를 벌리면서 남자의 자지를 빨았다. 남자는 한 손으로 그렇게 크게 벌어진 보지를 애무한다. 자지를 가득 입에 문 채로 목소리도 제대로 낼 수 없는 목소리로 그리고 서서히 큰 목소리로 헐떡이기 시작했다.
“으응….”
이러한 장면이 정말 지금 현실에서 일어나는 상황인가? 영민은 자신의 눈을 의심을 하였다. 정말 포르노영화의 한 장면 같은 모습이었다.
어느새 마루에 주저앉아서 자신의 풍만한 가슴을들어 올려서 문질러 바르고, 끝에 꼴사나울만한 얼굴로 필사적으로 남자의 자지를 입에 물고는 흘쩍흘쩍 마시는 그 표정은, 평소의 형수의 모습이 아닌 포로노영화에서도 어쩌다가 나오는 진짜 쾌락에 젖은 모습이었다.
“응…. 음….”
“어때? 오랜만의 자지가….”
“음…. 맛있어… 정말 좋아해… 당신의 자지…”
“정말? 기쁘네…”
“응… 딱딱하고…. 귀두가 크고 빛나는… 음…’
“자아… 여느 때처럼”
“아앙… 네”
그렇게 말한 그 순간 형수는 조용히 마루에 누워 크게 다리를 벌려 양손으로 보지를 크게 펼친다. 그곳은 벌써 애액으로 질척질척한 상태였다. 그리고 얼굴에 붉게 물들어지면서 남자를 바라보며,
“어서…. 부탁해…. 나영의…”
“나영의… 뭐?”
“아앙…. 나영의 열려있는 야한 보지에 자지를…. 단단한 자지를 넣어주세요.”
형수의 음란한 말에 남자는 아무것도 대답하지 않은체 미소를 짓고 있었다. 그러는 사이 영민은 어느새 자신의 자지를 잡고 자위를 하고 있었다. 이러한 장면을 훔쳐보면서 자위를 하고 있었다. 진짜 성인물을 여러 번 보았지만 이런 느낌은 처음이라고 생각이 들었다. 마치 자신에게 훔쳐보는 관음증이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영민역시 뜨겁게 타올랐다. 그렇게 영민의 자지는 지금까지 경험한 적도 없을만큼 딱딱하게 발기를 하고 있었다.
“아아아아앙아앙~”
“하앙…..대단해에~”
형수는 어느새 그 남자위에 올라가 격렬하게 가슴을 흔들며 마치 짐승처럼 그의 하체에 필사적으로 엉덩이를 부딪치고 있었다. 그러한 격렬한 섹스를 보면서 영민 역시 손을 계속해서 움직이는 사이 사정의 순간이 왔다.
“오오오오옷~!”
영민이 사정을 하는 그 순간 형수와 그 남자 역시 절정에 이른 것 같았다.
“아아아앙~”
“으윽… 잔뜩 사정해줄께…”
영화에서 나올만한 장면이라 할 정도로 아직 삽입한 채로 형수의 보지로부터 넘쳐나오는 흰투명한 액체, 형수는 다리로 남자의 몸을 꽉 조인채로 쾌락에 젖은 표정으로 몸에서 경련이 일어나고 있었다.
그렇게 잠시동안 남자는 녹초가 된 형수의 몸을 꼭 끌어않아 있다가 자지가 연결된 채로 소파에 앉으며, 좌위가 되었다. 형수는 정신을 차렸는지 또 같이 허덕이면서 크게 허리를 흔들기 시작하였다.
그리고 어두워질 때까지 두사람은 알몸으로 지내고 있었다. 시간이 되어서 식사를 하고 다시 서로의 자지와 보지를 빨고 그 후 화장실과 욕실에 같이 들어가고 형과 형수방 뿐만 아니라 시부모인 부모님의 방도 들어가서 관계를 계속 가졌다. 그러한 장면을 계속해서 지켜본 영민도 어느새 기운 다시 차려 자위를 하면서 몇번이나 사정을 하였다.
다음날 새벽, 두사람이 자고있는 사이 영민은 옥상 다락에서 내려와 살짝 집을 바져나갔다. 그리고 짐찔방에서 피로를 풀면서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지 생각을 해 보았지만 전혀 생각이 떠오르지 않았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 다시 집으로 돌아가면서도 영민의 고민은 계속됬다.
자신의 노트북속에는 형수의 불륜의 증거가 있다. 이 사실을 먼저 형에게 알리고 형이 선택하라고 할까? 아니면 형수에게 이 내용을 보이고 조용히 형수보고 해결하라고 할까? 형수를 생각을 하니 형수의 육체가 머릿속에서 그려졌다. 그리고 영민의 하체가 다시 뜨겁게 일어났다.
영민은 그런 자신의 상태에 놀라 고개를 흔들면서 집으로 돌아갔다. 이미 집에는 그 남자가 이미 나갔고 또한 정리를 하였는지 깨끗한 상태로 언제나 처럼 형수가 웃으면서 자신을 맞아졌다. 그런 형수의 웃는 모습을 보고 겨우 진정되었다가 다시 무섭게 타오르기 시작하였다. 그리고 영민은 한가지 더 생각하게 되었다.
자신의 선택은 앞서 두가지만 아니고 한가지가 더 있다는 사실이….
“형수님, 다녀왔습니다.”
“어서오세요. 도련님~”
“형수님께 보여주고 싶은 것이 있는데…”
“네?”
“이것 좀 봐 주실내요.”
하아~ 진짜 장편 하나 쓸여고 하니 힘이 드네요. 바쁜시간을 쪼게 글을 쓰다가 하드가 날아가 전부 날리고 다시 쓸여고 하니 쓸 맘이 안나고 그래서 새로운 마음으로 다시 쓰자는 마음으로 단편하나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