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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번] 히토미 part 25

PART 25


 
 느리지만 조금씩 앞으로 나아가 마침내 문에서 3미터 앞까지 도착했다.
치욕의 하반신 노출도 간신히 끝나려 하고 있었다.


(아, 앞으로 조금만 더... 빨리, 빨리 옷을 입게 해줘···)


히토미는 자칫하면 수치에 의해 붕괴될 것만 같은 심정을 참으면서, 필사적으로 미소를 띄우고 걸었다.


그러나 그 때 은밀하게 무서워하고 있었던 것이 일어났다.
로터가 다시 또 진동을 시작했던 것이다.
게다가 이번은 곧바로 멈추지 않고 복잡한 움직임을 반복하며 내벽의 여기저기를 교묘하게 자극한다.


「···응, , 아, 아···」


지금까지 맛본 적이 없는 감각에 학생들의 주시를 아플 정도 느끼면서도
히토미는 무심코 작은 소리를 내며 허덕였다.


그러자 노리코의 다리가 딱 멈추었다.


「어떻게 된거죠, 니노미야 선생님?」


노리코가 걱정스러운 것 같은 소리로 말했다.


「상태가 안좋으세요? 양호실에 라도 갈까요?」


그러나 그 시선은 리카와 서로 눈을 맞추고는 작게 웃고 있었다.


 「앗, 아니, 괜찮아요···어, 어서 안에···아···」


고간의 로터가 한층 움직임을 빨리 하자
히토미는 무심코 허리 뒤로 빼며 몸을 떨었다.


(리카씨, 그만둬, 이, 이런 건 너무 해요···)


「엣, 그렇지만, 선생님, 얼굴이 새빨개요. 열이 있지 않습니까?」
「응, 다리도 부들부들 떨리고 있고.」
「자 곧바로 양호실에 갈까요.」


히토미를 둘러싼 학생들이 제멋대로 떠들기 시작했다.
물론, 진심으로 걱정하고 있는 것은 아니고
이 모습으로 이번에는 1층의 양호실까지 동경의 미인 교사를 끌고 다니며
갖고 노는 시간을 좀 더 늘이고 싶을 뿐이다.


「아, 아니, 이런 모습으로 양호실은! ···아, 아, 아 응, 안, 안돼」


로터가 더욱 추잡한 움직임을 시작하자 히토미를 무심코 허리를 뒤로 뺀채 누가 봐도 티나는
허덕이는 신음을 흘렸다.


학생들의 앞에서 음모를 보인채 허리를 떨며 추잡하게 허덕이는 모습을 보이는 여교사···
히토미는 학생의 완전한 애완동물처럼 저속해지고 있었다.


「부, 부탁해요, 이제 용서해줘! 응, 아흥···」


히토미는 리카의 얼굴을 보며 호소했다.
다리는 이미 서 있는 것이 어려울 정도 에 부들부들 떨고 있다.


그런 시선을 받은 리카는 걱정스러운 듯이 얼굴을 찌푸렸다.


「왜 그러세요 선생님? 무엇인가 이상한 소리가 나요.」


리카는 그렇게 말하면서 오른손에 쥐고 있는 리모콘의 버튼을 만졌다.


「야마자키씨, 조금 선생님이 괴로워 보이니깐 그렇게 부축해 주고 있어요,.」


 바로 그때 한층더 격렬해진 로터의 움직임에 히토미의 허리의 움직임도 한층 커졌다.


「아, 아앗,. 아아아아, 으으응...」


수업중의 복도에서 하반신을 알몸으로 벗겨진채 학생들에게 둘러싸여
로터 고문을 당한다...라고 하는 굉장한 치욕 지옥 안에서
히토미는 추잡하게 허리를 움직이며 쾌감에 허덕이는 소리를 지를 수 밖에 없었다.


(리, 리카씨, 노리코씨, 너, 너무 심해요···)


 청초하고 지적인 모두의 동경이었던 미인 여교사가
명백한 성적 반응을 보이며 치태를 드러내는 모습에
학생들은 어안이 벙벙한 것과 동시에
가슴속에서 가학심이 더욱 끓어 오는 것을 느끼고 있었다.


선생님의 모습들, 사쿠라기 리카에 대한 애원으로부터 생각하면, 리카들이 무엇인가
몹시 불쾌한 장난 을 치고 있을 것임에 틀림없다···


그리고 그 니노미야 선생님의 부끄러운 모습 앞으로도 계속 보고 싶다.


대낮의 복도에서 상반신은 슈트 차림 하반신은 노출을 한채
제자들의 카메라 앞에서서 로터 고문에 번민하는 모습을 보이게 된
히토미는 도리질을 치듯이 고개를 격렬히 흔들며
리카에게 간절히 원했따.


「부, 부탁해요, 이제 봐.. 봐줘요!」


 그러나, 리카의 명령은, 더욱 심술궂은 것이었다.


「선생님―, 보면 볼수록 대단한 모습이네요.
  새하얀 엉덩이를 몽땅 노출시키고는 그렇게 허리를 흔들다니....
  조금 싫어 질려고 그래요.」


그리고 리카는 리모콘의 스윗치를 작게 비틀었다.


  「아, 아. 그, 그런, 아, 안돼!!!!!」


로터의 진동이 한층 더 격렬해지자 히토미는 참지 못하고 비명을 질렀다.



 히토미는 다리가 부들 부들 떨려 주저앉아 버릴 것같았지만
어느새 양 옆에선 남학생들이 겨드랑이에 손을 넣어 모믈 받치고 있었기 때문에
쓰러질 수도 없었다.


그저 제자들과 카메라 앞에 알몸의 하반신을 보이며 절정에 이르는 모습을 관람시켜 줄 수 밖에 없다.···
교육자로서 여성으로서 절대로 있어서는 안되는 일. 최소한 최후의 순간만은 피하려는 히토미의
필사적인 노력에도 불구하고...


결국 히토미는 알몸의 허리를 격렬하게 흔들며 쾌감에 넋을 놓는 모습을 학생들에게 과시하게 되어 버렸다.


 


「아, 안돼! 아, 아흑, 보, 보지말아줘. 아앗! 히토미 이젠 안돼!!!」


히토미는 한계에 이르는 것을 느끼고 무심코 여자답지 않은 신음 소리를 흐린다.


  그리고 그 때, 갑자기 로터가 움직임을 멈추었다.


「···에? 아..아?」


히토미는 쾌감의 여운을 느끼다가 서서히 의식이 돌아 오는 것을 느꼈다.


단단하게 감고 있던 눈을 조금 뜨자
코앞에서 히토미의 치태를 응시하던 학생들의 능글능글 한 시선이 눈에 들어왔다.


「선생님, 왜 그러세요? 방금 아아앙 하고 굉장히 대단한 소리를 내던데...」


3인조의 한사람, 엔도 미사키가 고개를 갸웃 거리며 심술궂은 질문을 했다.


 「아, 아니에요, 아무것도 아니에요. 어. 어쨌든, 빨리 교실에 들어갑시다.」


히토미는, 아직도 계속되는 고간의 욱씬거림을 참으면서
필사적으로 평정을 가장했다.


그러나 노출의 하반신을 앞뒤로 흔들며 허덕이고 있던 여교사가 이렇게 시원스럽게
위기에서 빠져 나갈 수 있을리 없었다. 다른 학생들도 추궁에 나서기 시작했다.


「무슨 소리에요, 선생님. 그토록 부끄러운 소리 내고 있었던 주제에.」
「맞아요. 보고 있는 제가 다 부끄러웠어요. 같은 여자라고 생각하는 것 조차 싫어.」
「아무것도 아닐리가 없잖아 「아아앙, 히토미 이젠 안돼!!! 」라고 말해 놓고선.」


마지막 남자의 성대 모사가 제법 비슷했기 때문에 폭소가 터져 나왔다.
히토미는 알몸의 하반신을 보인채 웃음을 당한다는 분함과 부끄러움에
입술을 깨물었다.


 


 


그리고 바로 그 때 옆반의 문이 돌연 열렸다. 그리고는 수학 교사가 나와 학생들을 향해 소리쳤다.


「이거 참, 너희들, 수업중에 뭘 그렇게 떠들고 있어!   ···아, 엣? 니노미야 선생님?」


그러나 이내 학생들의 사이에서 동경의 여교사를 발견하고는 순간 말을 잊지 못한다.
말문이 막힌다.
언제나 청초한 분위기로 지적인 미소를 띄우고 있는 히토미가
지금은 머리카락을 한껏 어지럽힌채 홍조띈 뺨에 땀을 잔뜩 흘리고 있었다.


「선, 선생님 괜찮으세요?」


요염하다고도 할 수 있는 그 분위기에 압도당한 호리카와는 간신히 말을 잇는다.


 한편 고작 6~7명 정도의 학생의 벽 너머로 하반신을 노출하고 있는 히토미는
 머리카락을 손으로 정돈하면서, 필사적으로 웃는 얼굴을 만들었다.


「아, 호리카와 선생님! 죄송합니다 조금 학생과 장난들 치다 떠들어 버려서.,,,
  자 이제 모두, 교실로 돌아갑시다.」


억지로 억지로 미소를 띄우면서도 히토미는 긴장에 숨 조차 제대로 쉴 수 없았다.


(부탁해요, 리카씨, 빨리 움직여!)


 다행히 호리카와와의 사이에 있던 학생의 벽은 무너지지 않았고
또, 로프를 잡고 있던 리카도 움직여 주엇기 때문에 히토미는 무사히 교실에 들어설 수 있었다.



 「자, 리카씨, 로프를 풀어 줘. 그리고, 빨리 옷을 돌려줘.」


알몸의 하반신을 손으로 숨길 수도 없으면서 히토미는 평정을 가장하고 말했다.
그러나, 리카는 그 말은 들은 채도 하지 않은 채 말했다.


「잠깐만요. 선생님. 학생에게 거짓말을 하시면 안되지요?」


그렇게 말하며 로프를 가볍게 당기고는 노리코 쪽을 살짝 쳐다 보았다.
노리코가 리카에게 작게 고개를 끄덕였다.


「선생님은 어째서 조금 전에 그렇게 쾌감에 허덕이신 겁니까?
  호리카와 선생님에겐 학생들과 장난이었다고 속였을지 몰라도 우리는 속일 수 없어요.」


(아, 너희들 정말 나쁘구나.! 너희들이 그렇게 만들어 놓고 이제 와서! )


히토미는 노리코의 추궁에 말문이 막혔지만 여전히 하반신이 벗겨진채 등뒤에서
양손이 묶여 있는 상태로는 결국 굽히고 나갈 수 밖에 없었따.



「···아, 아니에요. 조금 큰 소리를 내 버렸을 뿐이에요, 미안해요.」


히토미는 필사적으로 분노와 수치의 감정을 눌러 참으며 말했다.
그러나 하반신을 노출로 시킨채 뺨을 새빨갛게 하고 있어서는
그 말을 누구도 믿지 못할 것이었다.
 
 「에-엣, 아직도 그렇게 우기기 입니까?」


리카가 기가 막히다는 듯이 어깨를 으쓱하며 클래스 메이트들을 돌아 봤다.


「건의 사항이 있습니다.
  지금부터 긴급 학급회의를 열지 않겠습니까.
  테마는 최근의 본교에 일어나고 있는 풍기 문란에 대해 입니다.」



 그리고 그 3 분후. 히토미는 새로운 치욕을 맛보고 있었다.


학생들의 책상은 ㅁ자로 교실의 중앙에 놓여 있었고 그 가운데에 히토미는 여전히
상반신은 감색의 슈트, 하반신은 아무것도 걸치지 않은 모습 그대로
단단히 묶여 있었다.


양손을 묶고 있던 끈은 다시 로프와 연결 되어 천장의 내진용 대들보에 걸쳐졌기 때문에
히토미는 이제 주저 앉을 수도 없었다.


 「어, 어째서 이런 짓을 하는 거야?  빠, 빨리, 줄을 풀어!」


히토미는 치태를 360도에서 주시당하는 수치를 억지로 참으며
쥐어짜내듯 말했다.


 「이것 말고는 방법이 없으니깐 그렇죠. 그러니깐 선생님도 이제 부터 자꾸 발뺌하지 마세요」


리카가 입술을 비쭉 거리며 말했다. 그러나 다음 순간 히토미의 긴박이 만족스러운듯 웃으며
말했다.


「그건 그렇고 과연 산악부네, 로프 다루기가 완벽하구나.」


에로책을 너무 봤겠지, 라는 야유가 퍼져 클래스 모두가 한바탕 웃음에 싸였다.


에로책과 같은 모습을 한채 웃음거리가 되자 히토미의 뺨은 불을 뿜을 듯 붉어졌다.
교실의 한가운데에서 하반신을 노출시킨 채 서 있는 것은..... 거기에 여성으로서 가장 보여주지
말아야 할 곳을 자신의 제자들에게 고스란히 보여 주고 있다고 하는 상황속에서
히토미는 부디 이것이 꿈이라면 빨리 깨기만을 바랄 수 밖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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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분은 여기 까지 입니다...

 

재밌게 봐주세요.

 

 

 



추천78 비추천 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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