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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번역) 송별회(送別会)(제7장-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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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라이드 도어를 닫고, 타카오카로부터 보내져 온 동영상으로 본
타카오카와 아내가 몸을 섞은 소파에 앉아, 시끄러움을 느낄 만큼 큰
텔레비전의 음량을 조금 내렸다.

어차피, 타카오카의 굵은 물건으로 관철 당해져
쾌감에 몰두하고 있는 아내는 깨닫지 못할 것이다.

「아, 좋아 , 좋아 , 더 , 더 , 찔러!」
　
텔레비전의 음량을 내린 덕분에,
아내의 추잡하고 사납게 울부짖는 소리가
제대로 닫은 도어 넘어에서도, 제대로 들려 왔다.
　
3 P의 경험도 몇 번인가 있다고 한 타카오카도,
역시, 자신이 꼬신 여자의 남편의 앞에서의 섹스는 첫경험이었으므로,
사정이 쉽게 나오지 않았던 것 같다.

둘이서 남게 된 타카오카가, 아내를 쾌락에 미치게 하기 위해서,
드디어 본격적인 자세를 넣은 것이, 아내의 쾌락에 미친 것 같은
큰 소리로 외치는 소리로부터 느껴진다.
　
무엇보다, 본격적인 자세를 잡지 않으면 안 되는 이유가
타카오카에게는 있었다.
　
내가 방에서 나가고 나서, 20분 이내에 아내를 완전히 실신시키고,
사정해야 한다.

타카오카에 들이댄 세 개의 요구 조건 속에도,
실신을 시키는 것은 특별히 중요하다.

아내의 의식을 날리는 것에 의해서,
안심하고 내가 아내의 앞에 등장해 일을 진행시킬 수 있다.

「아 , 좋아 , 대단해 , 기분이 좋아!　기분이 좋은 것!　아,
아니, 멈추지 말아 , 부탁이니까 멈추지 말고!」

「어디가 기분이 좋은거지?」

「아, 심술궂어……, 보지, 아니, 전부다!　그러니까, 더, 격렬하게 ,
격렬하게 찔러!　아앙, 아앙, 아앙~~~, 좋아, 」

내가 몇번이나 말하게 하려고 해도, 한번도 말해 주지 않던
보지 라는 단어를 아주 쉽게 아내는 또 다시 말한다.

그런, 아내에게 오늘 몇 번째인가의 질투의 불길이
불 타 오른다.　

「아, 그렇게, 거기, 아, 좋아 , 쌀거 같아, 아~~」

「이봐 , 빤다고 생각해, 또 한사람의 남자의 자지를 빨고 있다고 생각해!　
아, 그렇다. 지금, 나오코는 다른 한 개의 자지를 빨면서,
나와 섹스를 하고 있다!」

「아니, 그런 것 , 아, 아, , , 아, 쭈웁, 쭈웁」

「음탕하다, 정말로, 나오코가 다른 자지를 입에 넣고 빨고
있는 모습을 보고 싶어졌어」

「아니, 그런 일을 할 수 없어요∼」

「그렇게 말하지만, 사실은 하고 싶겠지?　이만큼, 음란하니까」

「아, 싫어……그런 일, 말하지 말고∼」

「느낌이 오겠지 , 나와 또 한사람의 남자와 하고 있는 것을 상상하면」

「아, , 그런, 아니, 음란해, 너무, 아, 아」

나오코의 음색으로부터, 나오코가 두 명의 남자와 하고 있는 모습을
상상하고 느끼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제, 타카오카에 안기기 전의 아내의 모습은 거기에는 없다.

음란한 빈으로 바뀌어 버린 것이, 또렷이 전해져 온다.

역시, 타카오카가 아내와 헤어지고,
그래서 마지막이 된다해도, 종전의 아내의 모습으로
되돌아올 수는 없는 것이다.

그렇다면, 아무것도 주저할 것은 없다.

나의 욕망대로, 나오코를 거칠게 대할 뿐이다.

「아, 좋아 , 좋아 , 좋아 , 또 느껴버리는!」

「음란 부인, 남편을 배반하고, 대낮부터 섹스를 해」

「아, 아니, , 남편의, 남편의 일은 말하지 말고!　
아, 아니, 제발 뽑아내지마」

「남편에게 미안하다고 생각하지 않는 것인지!」

「아, 아, 제발, 심술궂게 하지 말고 , 빨리, 해∼」

「심술궂어?　남편에 대해 말해지면 평소보다 더 강하게 느끼겠지?」

「아, 아니」

「아니, 가 아닐 것이다. 전도 말했을 것이다.
남편에게 보여지고 있는 것을 상상하면서, 나와 섹스 하고 있으면
평소보다 훨씬 더 느껴버린다고」

「아, , 그래요 , 느끼는 , 아, 보지 말아요 ,
아, 당신, 안돼, 보면 , 보면, 아니」

「이봐, 제대로, 남편에게 사과하지 않으면, 넣어 주지 않아」

「아, 아니, 그런 것 아니, 넣고싶어, 넣어줘 , 넣으면 좋은 것」

「자, 제대로 사과하지 않으면, 여느 때처럼」

「아, 아, , 미안해요, 당신, 미안해요 , 용서해 ,
음란한 나를 용서해 주세요!　아, 히, 히」
　
나는, 나에 대해 몇번이나 말을 주고 받는 두 명의 대화에,
쓴웃음을 지으면서도, 흥분하고 있었다.

이 방에 들어가, 아내와 타카오카의 치태를 보았을 때부터,
쭉 발기하고 있던 페니스가 욱신욱신 쑤셔오고 있다.

귀두의 균열로부터 배어 나오는 욕정의 자국으로
속옷이 젖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을 정도였다.

역시 소리만 듣는 것으로는 참을 수 없다.

센터 테이블에 놓여져 있는 재떨이에 담배를 비벼끄고,
슬라이드 도어의 앞으로 가, 도어를 조금 열고,
그 틈새로부터 치태가 전개되고 있는 방을 들여다 보았다.

「남편 이외의 자지를 보지에 넣고, 느끼고 있다」

「아, 느끼는 , 느끼는 , 아 , 아앙, 너무 커서 , 기분이 좋은걸.
아, 거기, 거기, 아, 미쳐버릴 것 같아, 아, 좋아 , 히, 아」　

타카오카가 격렬하게 허리를 흔들며,
나오코의 균열에 극태의 페니스를 계속 쑤시고 있는 것이 보인다.

나오코는 극태 페니스를 떼어 놓지 않으려고,
타카오카의 허리에 양다리를 확실히 얽히게 하고 있다.
　
오늘 몇 번째인가 모를 질투의 흔들림이 전신을 뛰어 돌아다닌다.

그와 동시에 최대한으로 부풀어 오른 페니스가 아픔을 느끼게 한다.
　
이대로, 슬라이드 도어를 열어 젖히고,
두 명이 격렬하게 몸을 섞고 있는데 참가하고 싶다는 마음이
강렬하게 솟아난다.

하지만, 안된다.
　
여기서 함께 참가하면 새로운 부부 생활에
아내를 유혹할 계획이 어려워진다.

그렇게 지금 현장에 가서, 내가 참가하게되면,
타카오카와 내가 처음부터 한패가 되어 있었다고
아내에게 의심을 받게 되어 버릴지도 모른다.
　
아내에게는 모두, 의심을 느끼게 해선 안 된다.
　
은밀한 일을 끝낸 후, 내가 이 방에 뛰어들어, 처음으로,
아내의 불륜을 확신했던 것으로 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다.

거기서, 내가 아내에게 분노를 표시하여,
타카오카의 앞에서 동요하고 있는 아내에게 징계를 한다.
　
아내에게는, 지금부터 여자로서의 매력이 시들 때까지,
나를 배반했던 것을 참회하며 계속해 함정 속으로 몰아 넣으면 되는 것이다.

「보지로, 남편 이외의 자지를 단단히 조여 오는 음란 부인에게는
이렇게 해 주는게!」
　
타카오카의 허리 놀림이 더욱 강해졌다.

드디어, 아내를 쾌락의 정점으로 향하게 하기 위해
마지막 핏치를 올리는 것 같다.

타카오카가 허리에 관련되어 붙은 아내의 양다리를 풀고,
손에 잡은 발목을 크게 V자로 벌리고, 격렬하고 피스톤하기 시작했다.

강하게 허리를 당겨, 거대한 페니스를 아내의 보지에 쳐 붙인다.

두 사람의 결합부로부터, 아내의 음액이 튀어 날라 오르고 있다.

「아, 대단해 , 아, 아, 히, 히, 좋아 , 가는 , 가는 , 아, 아, 부서지면」
　
「부서지면!　부서져 버려!」

「아앙, 안되요, 히, 히」

「뿌려 주지 , , 나오코의 음탕한 얼굴에, 정액을 뿌려 주는거야」

「아, 앙, 걸쳐 , 걸쳐 , 정액, 얼굴에 걸쳐!　아, 아, 가는 , 가는 , 가는!」
　
타카오카의 허리 놀림이, 강력한 움직임으로부터,
민첩한, 소폭의 움직임으로 바뀌었다.
　
드디어, 사정으로 향하는 것 같다.
　
남편을 배반한 바보 같은 아내,

그렇지만, 사랑하고 있는 아내의 아름다운 얼굴을 향해서
정액을 뿌린다.

내가 바랬음에도 불구하고,
가슴을 단단히 조이며, 허벅지 위에 둔 주먹에 힘이 가득찬다.

「, , 아 , 나온다 , 쌀거야 , 아, , , 우우」
　
침대 매트가 삐걱거리는 소리가 멈추고,
타카오카가 신음 소리를 질러가며 아내의 질로부터 극태의 페니스를 뽑아,
콘돔을 제외해, 그것을 마루에 던져버리고
아내의 가슴 위에 재빠르게 걸쳤다.

「 나온다 , 쌀거야!　나오코의 얼굴에 」
　
타카오카의 오른쪽의 팔이 조금씩 흔들리고 있다.

타카오카가 아내의 얼굴에 귀두를 향하여
페니스를 흔들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 , 나온다 , 쌀거야 , , , 」
　
타카오카가 신음하며, 허리를 진동시켰다.

사정을 하고 있다,

아내의 미모의 얼굴을 향해.....
　
타카오카의 탄탄한 엉덩이와 모든 힘을 잃은 것처럼
침대 매트에 내던져져서 벌벌 떨리고 있는 아내의 다리,

강봉으로 관철 당해져 활짝 입을 벌린 애액으로 검게 윤기 하고 있는
보지가 가려져 안 보인다.　
　
도어를 열고, 정액 투성이가 된 아내의 얼굴을 보고 싶다.

하지만, 아직 안된다.

좀 더 참지 않으면, 안 된다.

아내가 실신했는지 아무튼 확실하지 않다.
　
타카오카가, 아내를 실신시킨 것을 확인하고 나서,
이 방에서 기다리는 나를 몰래 부르러 오게 되어 있다.
　
타카오카가 나오코의 이름을 속삭였다.

나오코는 아무런 대답이 없다.

단지, 마른 숨결만이 들려 온다.

정말로, 타카오카는 나오코의 의식을 날린 것 같다.
　
타카오카가 허리를 띄웠다.
　
나는 당황해서, 조금 열린 도어를 닫지 않고 ,
소파로 돌아왔다.

손목시계를 보았다.

아직 2시 50분전이다.

타카오카는, 내가 방을 나가고 나서,
불과 10분 이내에, 아내를 실신시킬 정도로 절정에 몰아 넣어 버렸다.
　
역시, 타카오카의 강봉에는 이길 수 없다고 쓴웃음을 지었다,

잠시후, 슬라이드 도어가 열리고
타카오카가 얼굴을 내밀어 왔다.
　
할당량을 완수한 타카오카는,
내가 방을 떠나기 전의 거림칙한 표정에서 돌변해
만면에 자신감으로 가득찬 얼굴로 나를 향해 왔다.
　
그 표정에, 나는 조금 주눅이 들기도 했지만,
분노를 억제해 죄어 든 얼굴을 만들어 타카오카에게 향하며
소파로부터 일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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