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번역) 타인에게 안기는 아내 (여배우-30)
30.
「아 응·······, 아 , 절정이 올 것 같다·········」
「마리코씨·······, 나도 나와 버릴 것 같습니다······」
「아앙, 하야시군·······, 싸········, 어서, 빨리········」
체액과 땀으로 범벅이 되어 마리코의 나체가 젖어 빛나고 있다.
마지막 순간을 포착하려고,
하야시는 소파 위의 휴대폰에 손을 뻗는다.
이번에는 사진이 아니고, 그는 동영상 모드를 선택한다.
「마리코씨·······, 아 , 나와버린다········」
「아 응, 하야시군······, 와······, 빨리 와········」
「아 , 나온다·······」
「아 응, 이크·········, 이크·········, 아 응!」
「마리코씨!」
절정에 이르러도, 유부녀는 꽉 쥔 손을 떼어 놓으려고 하지 않았다.
하야시는 마리코의 손가락 끝에 잡힌채로인 페니스를
나체 위로 옮겨, 진한 헤어가 우거지는 그 부근에 대량의 정액을 방출했다.
「하앙·······」
무의식적으로, 마리코는 하야시의 정액을 끝까지 짜내듯이,
오른손을 왕복시키고 있다.
그런 상황을 모두 촬영하고 ,
하야시는 간신히 휴대폰을 소파로 내던졌다.
★☆★☆★☆★☆
" 요시이씨, 수고 하셨습니다.
드디어 귀국을 눈앞에 두게 되었어요. 오피스에서는 모두, 애타게 기다려
요시이씨가 돌아오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마지막에후는 웬일인지 바쁠거라 생각합니다만,
부디 몸 조심해.
그런데, 오늘은 요시이씨에게 보여 주고 싶은 것이 있어 메일을 했습니다.
첨부의 사진, 그리고 짧은 동영상을 보내기 때문에, 부디 봐 주세요.
귀국후에 차분히 이야기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럼 잘 부탁드립니다.
라야시 올림
추신:촬영을 하게 된 당사자에게는, 내가 요시이씨에게 이것을 보내는 것을 알리지 않고 있습니다.
물론, 지난번의 그 영상의 건도 비밀로 하고 있습니다. "
************
개인용의 메일주소로,
하야시는 이런 메일을 미국에 있는 요시이 카즈키 앞으로 보냈다.
그날 밤으로부터 며칠이 지난 후의 일이었다.
휴대폰에 거둘 수 있었던 사진은, 수십매에 이르고 있었다.
그날 밤, 귀가 후, 하야시는 곧바로 그것을 확인하고,
그리고 취기도 반 쯤 깬 새벽녘이 될 때까지, 자위 행위에 빠졌다.
도저히 견딜 수 없는 콜렉션이었다.
가까운 것 같으면서도, 결코 손이 넣을 수 없었던 존재인 유부녀와,
하룻밤을 보내며, 자신과 저런 추잡한 행위를 하는 관계에 빠졌던 것이다.
그런 극적인 전개가 일어나리 라고는
하야시는 마리코의 자택에 가기 전에는, 상상도 하지 않았다.
현실이라고는 생각되지 않을 만큼 황홀한 기분 좋은 시간을
재확인하기 위해, 그는 몇번이나 휴대폰을 들여다 보았다.
카즈키로부터 받은 영상과는, 그것은 분명하게 차이가 났다.
실제로 자신이 거기에 있었고,
그 유부녀의 육체를 자신이 직접 강요했던 것이다.
그 당시 느끼던 흥분은, 휴대폰에 그대로 거둘 수 있었고
그 데이터의 양 또한 압도적인 것이었다.
살며시 눈을 감고 입술의 틈새로부터 추잡하게
혀를 들어내 보이게 하는 유부녀.
한편에서는 넑을 잃은 시선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유방, 유두, 음모, 그리고 보지.
마리코의 나체 모두를, 하야시는 촬영하고 있었다.
또한, 마지막 결정적인 순간을 거둔 동영상.
채 1분에도 못 미치는 짧은 그 영상은,
그러나, 절정에 이끌리는 유부녀의 모습을, 그 이상 없을 만큼
리얼하게 파악하고 있었다.
「아 , 이크·······, 이크·······, 아 응!」
남자의 페니스에 손을 뻗으면서,
유부녀는 괴로운 듯이 고개를 저어가며, 턱을 천정으로 쑥 내민다.
융기 한 유두가 관능적으로 흔들리고
땀으로 젖은 나체를 소파 위에서 튀게 한다.
마리코의 그런 모습은, 몇 번을 다시 봐도
하야시의 것을 딱딱하게 만들었다.
그런 유부녀의 영상, 그리고 몇장의 엄선한 사진을,
하야시는 남편인 카즈키에게 보내버렸던 것이다.
요시이씨는 어떻게 생각할까·······
비록 아내를 유혹해라, 라고 하는 카즈키의 지시대로
움직인 결과라고는 해도, 하야시는 역시 어딘가 꺼림칙함이 없는 것도 아니었다.
그러나, 그것은 마리코와 이런 일을 한 탓 만이 아니었다.
하야시는, 카즈키에게 진실을 고백하지 않았었다.
그렇다고 하는 것보다도, 그는 거짓말을 하고 있었다.
그것은, 메일의 추신의 부분에도 적은 것이었다.
「카즈키에게 무엇을 보낼까는, 하야시군에게 맡겨요」
그날 밤, 돌아갈 때에 마리코가 입에 댄 그 지시를,
하야시는 충실히 따랐던 것이다.
「단지, 나는 하야시군이 그것을 카즈키에게 보내는 것을
일절 모르는 것으로 해」
「어?」
「하야시군의 판단으로, 마음대로 보내도 것으로 해」
「어떻게 된 일입니까 , 마리코씨?」
지금까지의 행위를 허락해, 그것을 촬영한 사진을 보내라고 지시하면서,
그 유부녀는 자신이 거기에 관여하고 있다는 것을, 남편에게 눈치 채이고
싶지는 않은 것 같았다.
「하야시군은, 카즈키가 말하는 대로, 나를 유혹했다.
그리고, 나는 그것을 받아 들였다. 내가 알고 있는 것은 그 정도로...」
「그 다음은 전부 모른다고 하라는 것입니까?」
「그렇치. 당신이 카즈키에게 그 영상을 받은 것도 모르고,
당신이 오늘 밤의 사진을 카즈키에게 보내는 것도 모르는거야」
당신이 오늘 밤의 사진을 카즈키에게 보내는 것도 모르는거야」
「········」
「남편에게 비밀로 부하와 하룻밤을 보내려고 한 아내.
그것을 부추긴 것은 남편이라고, 그 아내는 설마 생각치도 않았다.
그런 아내에게, 카즈키가 언제 솔직하게 고백해 주는지 보고 싶어」
「아, 그런 것입니까······」
하야시는, 마리코의 마음을 잘 이해할 수 있었다.
이 유부녀는 어디까지나 피해자를 가장하면서,
진심으로 남편에게 복수를 하려고 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물론, 카즈키는 언제까지나 나에게 진실을 말하지 않을지도 모르는데·····」
「마리코씨, 자, 상품화된 그 DVD의 건은······」
「그것을 알고 있는 것은 하야시군, 당신뿐이야. 카즈키도 모르고,
나도 모른다. 저것은, 당신의 단독 행동으로 한 것이고. 나는 벌써 잊었어요」
마리코의 그 말에, 하야시는 아무것도 대답할 수 없었다.
(요시이씨는, 과연 마리코씨에게 무엇인가를 말해 오는 것일까········)
메일을 송신해 버린 후, 하야시는 그것을 계속 생각했다.
저런 사진을 보고, 마리코씨를 탓하는 것일까.
그렇지 않으면, 스스로 충분히 자위를 즐기는 것만으로,
마리코씨에게는 아무것도 말하지 않는 것인가.
카즈키의 반응에 여러가지 생각을 둘러싸게 하면서,
하야시는 자신이 상당히 깊숙히 빠져들게 되어버린 것 같은 기분이 되어 있었다.
그러나, 이제, 되돌릴 수는 없는 것이다······.
************
하야시는, 그 사진을 카즈키에게 제대로 보낸 것일까.
그것을 본 남편의 반응을 상상하는 것이 무서웠다.
그러나, 이 게임을 먼저 시작한 것은 남편이다.
후배에게 안기고 있는 아내의 모습.
자신의 예측대로 모든 일이 진행되었다고,
그는 기뻐할지도 모른다.
그렇다면 더 기쁘게 해 주어야지······
마리코는, 이 게임을 여기서 끝낼 생각은 없었다.
★☆★☆★☆★☆
「이제 하야시군이 올 시간인가?」
「그렇구나. 오래간만이니까, 아래에서 맞이해 줄까」
「그렇다. 전혀 만나지 않았겠지, 저녀석이랑은」
「예. 당신이 미국에 가기 전 날밤에 여기서 만난 후로는...」
12월이라, 이미 해는 완전히 저물고 있었다.
식사의 준비를 끝낸 마리코는,
급한 발걸음으로 현관을 뛰쳐나와, 엘리베이터 홀로 향했다.
서로 거짓말을 섞고 있는 남편과의 대화를 계속하는 게임에
마리코는 더 이상 그것을 그만둘 수 없었다.
카즈키가 무사하게 귀국해 첫번째 주말이었다.
4월에 미국으로 출발한 남편은, 예정대로 8개월의 장기 출장을 끝내고,
완전히 겨울의 경치가 감돌 무렵 일본으로 무사히 돌아왔다.
아내에게의 태도에 전혀 바뀌어 진 것은 없었다.
비디오를 촬영한 것 조차, 벌써 잊어 버렸다는 것 같이,
전혀 화제로 삼지 않는다.
마리코도 감히 거기에는 접하려고 하지 않았다.
자신이 그 영상을 하야시에게 건네준 것도,
카즈키는 계속 숨기고 있었다.
그리고, 하야시가 보냈음이 분명한 대량의 사진.
그에 대한 반응도, 남편은 아무것도 나타내 보이는 것은 없었다.
「마리코, 외로웠어요·····」
귀국한 첫날 밤, 카즈키는 마리코의 육체를 요구해 왔다.
이전과 같이, 그 행위는 어이없게 끝나 버렸다.
그 한중간, 혹은 끝난 후,
카즈키가 무엇인가를 풍기는 말을 하는 것은, 일절 없었다.
해외에서의 장기 체재라고 하는 특수한 환경에 있던 것으로,
우연히 저런 욕정을 안고, 귀국한 지금, 그것을 모두 잊어 버린 것일까.
아니, 전혀 그렇지 않을 것이다.
남편은, 계속 여전히 즐기고 있다.
아내에게는 숨긴 채로, 자신만 굴절된 그 욕정을 추구해
몇번이나 외도를 저지렀을 것이 틀림없다.
그러니까, 하야시로부터 보내진 그 사진이 보여져도,
아내를 탓하는 태도를 보이지 않은 것이다.
마리코는 그런 식으로 생각하고 있었다.
그리고, 남편의 그런 태도는, 그녀 자신의 예상대로이기도 했다.
하야시를 맞이하러 간다고 하는 자신의 모습에,
카즈키는 도대체 무엇을 느끼고 있는 것일까.
그 것만으로, 이미 희미한 흥분을 느끼고 있을지도 모른다.
그런 일을 생각하면서 맨션 앞으로 나가, 기다리고 있으니,
저 편에서 하야시의 모습이 보여져 왔다.
「마리코씨······, 어떻게 되었습니까?」
「가끔씩은 마중나와 주려고 해」
엘리베이터를 탄 하야시는,
마리코가 언제나 이상으로 아름다운 치장을 하고 있는 것을 눈치챈다.
품위있는 검정 블라우스, 베이지색 타이트 스커트,
미각을 숨기는 검정 팬티스타킹.
평상시에는 거친 차림의 수수한 모습이 많던 그 유부녀가,
보기 드물게 그런 세련된 모습을 하고 있는 것을 보고,
하야시는 무심코 질문을 해 보았다.
물론, 그 나름대로 그 대답은 예상하고 있었다.
「그래요, 모처럼 하야시군이 와 주었기 때문에」
자신을 응시하며, 그런 식으로 말해 주는 유부녀의 모습에,
하야시는 그날 밤의 일을 생각해 낸다.
그것을 간파한 것처럼, 마리코는 마음속에 담고 있던 질문을 던져 온다.
「응, 그날 밤의 사진은 제대로 카즈키에게 보냈어요」
「네, 예····, 보냈습니다······」
「하야시군에게는 무엇인가 말해 왔어요?」
「그것이·····, 아무것도 말해 오지 않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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