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번역) 타인에게 안기는 아내 (여배우-5) >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5.

닫고 있던 눈동자를 살그머니 열어 마리코는,
바로 거기에, 신음을 허덕이는 소리를 흘리는 추잡한 유부녀의
얼굴을 찾아내 버린다.

「하앙·····, 나 , 이런 건········」

그런 자신의 얼굴을 지금까지 본 적도 없었다.

마리코는 첫번째로 느껴 버린 그 광경으로부터,
눈을 피할 수가 없었다.

디스플레이 안의 자신의 불쾌한 얼굴에 감화 되듯이,
마리코는 더욱 농후한 모습을 남편에게 들어내간다.

「하앙·······, 네응········」

「좋아, 마리코········」

신음을 허덕이는 아내의 표정이,
카메라에 클로즈 업으로 파악되고 있다.

이 정도로 흥분을 돋우는 영상은 더 이상 없을 것이다.

카즈키는 그렇게 생각하면서,
단번에 허리의 핏치를 앞당겨 간다.

「하앙!, 하앙!」

「아 , 갈거야, 마리코········」

「아 , 안돼·······, 아 응!」

카메라를 손에 넣은 오른손이 격렬하게 흔들린다.

그것은, 후에 재생했을 때,
리얼한 흥분을 연출할 것임에 틀림없다.

카즈키는 그렇게 생각하면서,
쾌감에 번민하는 아내의 얼굴의 바로 위로 카메라를 접근시켜 간다.

「어때, 마리코·······」

「하앙!, 아 응!」

그 황홀한 표정을 클로즈 업으로 파악하듯이,
카메라를 아내의 얼굴의 바로 위에 가져가면서,
카즈키는 페니스를 몇번이나 아내의 질속으로 쑥 내밀었다.

카메라를 잡은 남편의 손이,
허리의 밀어 올림에 맞추어 흔들린다.

신음소리를 지르면서, 마리코가 계속 응시하는 디스플레이에
비추어지고 있는 것은,  자신의 괴로운 듯한 얼굴이며, 보여진 유방이었다.

비디오 촬영이 되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만으로,
자신의 육체가 이렇게도 열을 띠어 버리는 것에 당황하면서,
마리코는 어딘가, 낯선 쾌감의 세계로 이끌려 버리는 예감에 습격당한다.

하지만, 남편의 지속력은, 보통 때 이상으로 어이없는 것이었다.

무엇인가, 푹신푹신 하는 감각에 싸이기 시작한
마리코를 방치하듯이, 카즈키는 단번에 사정으로 돌진해 간다.

「마리코······, 아 , 갈거야·······」

「아 , 안돼·······, 아 응······」

「아 , 나온다·······, 마리코!」

「카즈키······, 제발······, 네응!」

전신을 경직시키듯이, 카즈키는 마지막 허리 찌르기를
마리코에게 주고, 그대로 조용히 페니스를 질속에까지 도달시켰다.

그리고, 오른손으로 어떻게든 카메라를 움켜쥔 채로,
하복부의 긴장을 풀어 준다.

벌컥 벌컥 맥박치고 있는 남편의 페니스를,
마리코도 확실히 감지한다.

언제나 이상의 흥분이 주어졌을 것인데,
마리코는 왜일까 어딘지 부족한 듯한 기분을 느끼고 있었다.

하지만, 그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를 생각할 것도 없이,
그 유부녀는 남편의 나체를 강하게 끌어 들인다.

「마리코······」

「하앙······, 좋아요, 가득 싸······」

흐트러진 숨결을 보인 채로,
마리코는 남편을 위로하는 대사를 입에 댄다.

그런 아내의 넑을 잃은 시선은, 위에 있는 남편의 눈이 아니고,
비디오 카메라로 향해지고 있었다.

「얼마나 나왔는지 봐야지·······」

당분간 마리코의 육체에 잠기고 있던 카즈키는, 그렇게 말하면서,
손에 들고 있던 카메라의 렌즈를 아내의 얼굴로부터 나체의 하부로
이동해 나간다.

목덜미로부터 가슴 팍, 아름다운 유윤과 유방,
 
잘록한 허리, 군살과는 관련이 전혀 없는 그 주변,

그리고 관능적인 수풀.

아내의 나체를 핧아가듯이 촬영하면서,
카메라는 이윽고 페니스가 삽입된 아내의 보지를 파악한다.

그리고 자신의 허리를 천천히 후방으로 움직여,
관철하고 있던 것을 뽑아내 간다.

「아 응·······」

여전히 딱딱함과 사이즈를 유지한 페니스가 모습을 보였을 때,
아내의 한숨이 카메라에 기록되었다.

카즈키는 완전하게 그것을 빼내고, 아내의 양다리를 펼친 채로,
녹아내리는 보지를 클로즈 업으로 파악한다.

「아니,,,으응········」

남편에게 거기가 촬영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수치심으로 가득 찬 소리를 마리코가 준다.

카즈키는 그런 아내의 반을에 상관하지 않고
거기에 카메라를 계속 향하고 있다 ,

이윽고 질안으로부터 물렁물렁거리는 백탁한 액체가
흘러 떨어져 내린다.

「마리코의 저기에서 나왔어······」

「아 응······, 그런 것 찍지 말아······」

그런 식으로 밝은 장소에서,
아내의 비소를 차분히 본 적은 없었을지도 모른다.

바로 조금 전까지 페니스에 관철 당해져 대량의 정액이 방출된
그곳은, 더 이상 없을 만큼 불쾌하게 빛나고, 겹겹이 겹쳐진 속살들이,
꿈틀거리고 있듯이 보여 버린다.

「마리코, 아직도 음란한 기분이겠지······」

아내의 비소를 응시하는 것만으로,
카즈키는 그것을 확신했다.

그리고, 그것은 잘못된 것이 아니었다.

차분히 카메라로 촬영된 그곳은,
마리코의 흥분이 식기는 커녕, 오히려 계속 더 불 타오르고 있다고
느끼게 만들어 주고 있었던 것이다.

「 더 비디오로 찍어 줄게······」

카즈키는, 손에 들고 있던 비디오를 다시,
침대 옆의 테이블에 놓여져 있는 작은 선반 위에 두었다.

디스플레이는 이쪽으로 향한 채 그대로였다.

「마리코, 여기에 앉는다····」

카메라의 바로 앞에 마리코를 앉게 한 카즈키는,
자신은 배후로부터 아내의 나체를 거느리는 자세를 취한다.

디스플레이에는, 전라의 아내,
그리고 후방으로부터 팔을 뻗은 남편의 모습이 비추어지고 있다.

「자, 조금 전과 같이 신음소리를 내······」

왼손으로 아내의 유방을 천천히 비비면서 ,
카즈키는 마리코의 목덜미를 애무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오른손에는 제대로 그것을 잡고 있었다.

「아 , 하앙·········」

다시 부우웅~~ 진동을 시작한 로터를 오른손으로 꽉 쥐어
카즈키는 마리코의 미육으로 이끌어 간다.

그리고 직접 그것을 접하게 하면서,
아내의 젖은 샘을 휘젓기 시작했다.

「아 응!」

그 모든 행동이 카메라로 촬영되어 가는 것을
눈 앞의 디스플레이로 확인할 수 있다.

마리코는 그것을 응시한 채로, 입술을 깨물며,
쾌감에 굴복하듯이, 몸을 뒤로 해 남편에게 기대어 간다.

노트북 PC로 시험해 보면, 아무런 문제 없이
DVD 디스크에 그 영상이 기록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책상에 앉은 카즈키는 음량을 내린 채로,
당분간 화면을 가만히 응시해 본다.

「아 응, 카즈키········」

전라의 마리코가 침대 위에 앉아,
배후의 자신에게 몸을 기대고 축 늘어져 가고 있다.

카즈키가 꽉 쥐고 있는 로터의 진동음은,
이렇게 비디오로 감상해 보니, 보다 추잡하게 들려 오는 것 같았다.

아내의 질내에서의 사정을 완수한 후,
다시 그 육체를 즐기려고 하는 중이다.

카즈키는, 그날 밤의 기억을 더듬으면서,
DVD의 영상을 조용히 바라본다.

로터로, 직접 미육을 괴롭힘을 당해
마리코는 견딜 수 없는 모습으로 계속 신음소리를 지르고 있다.

그리고, 때때로, 수치스러움이 가득한 시선을,
카메라 쪽으로 향해 온다.

디스플레이 안의 자신의 모습을 확인하고 있다.

그것은, 아내가 숨겨진 욕정을 확실히 나타내 보이는 광경이었다.

배후로부터 유방을 비비어져
마리코는 나체를 꿈틀거려 간다.

가늘고 긴 양팔을, 뒤에서 안고 있는 카즈키의 나체에
얽히게 하고 있는 모습은, 마치, 더 과격한 행위를 남편에게
요구하고 있는 것 같았다.

그날 밤의 흥분을 생각해 내,
PC 화면을 응시하고 있는 카즈키는,
다시 페니스를 딱딱하게 만들어 버린다.

견딜 수 없다, 이것은······

이 계획을 생각해 내기 전에는,
번민하는, 허덕이는 아내의 영상에,
이 정도까지 자신이 흥분해 버린다고는 상상하지 않았다.

아무 생각 없이 제안한 것이,
두 사람의 욕정을 확실히 자극해,
부부 사이의 관계에까지 영향을 미치는 것에
카즈키는 조금 무서운 기분마저 들어 버린다.

「로터 쪽이 좋겠지, 마리코······」

화면 안의 자신이, 아내를 괴롭히는 대사를 입에 대는 것을,
카즈키는 가만히 응시한다.

다른 남자에게 안겨 불쾌하게 젖고 있는 아내를 탓하는 그 말은,
지금, PC의 앞에 앉은 카즈키에게도 상당히 요염한 자극을 주어 온다.

더 보고 싶다·····.

카즈키는 그런 것을 느끼고 있었다.

아내가, 다른 남자에게 격렬하게 안겨
자신에게는 결코 보인 적이 없는 모습을 보이는 것을····.

「하앙, 카즈키········, 이상한 일 묻지 마······」

「여기가 이렇게 젖고 있는게 아닌지, 마리코·······」

「아 응, 안된다니까······, 더 이상 괴롭히지 마·········」

화면 안의 카즈키는, 로터라고 하는 다른 남자의 페니스에 의해
쾌감을 느끼고 있는 아내의 모습에, 광기를 띈 흥분을 느끼고 있었다.

이미 충분히 회복한 페니스를,
남자는 다시 아내의 육체로 삽입하려고 한다.

「마리코, 또 들어갈 수 있어········」

「아니, 이런 카메라의 앞에서·······」

이미 충분히 그 치태가 촬영되고 있는 것에도 불구하고,
마리코는 저항의 말을 말했다.

당황하면서도, 아내가 욕정 투성이가 되어 있다는 것을,
카즈키는 잘 알고 있었다.

다른 남자를 상상한 흥분 때문인 것일까.

그렇게 생각하면서,
카즈키는 마리코의 엉덩이를 들어 올려
하부로부터 그것을 밀어 올린다.

「아 응!」

배후에 있는 남편의 위에 앉혀지는 모습으로,
마리코는 다시 페니스를 받아 들여 버린다.

「하앙·······, 아앙··········」

「카메라를 보렴······, 몹시 음란할 것이다·······」

「아 응······, 아니응·········」

DVD를 감상하고 있는 자신에게, 화면 속의 마리코는
추잡한 시선을 던져 온다.

그리고, 평상시는 보인적이 없을 듯한,
소폭의 허리의 회전을 스스로 시작해 간다.

영상을 먹어 들어가듯이 응시하면서,
카즈키는 어느덧 바지속에서 페니스를 꽉 움켜쥐고 있었다.

어떤 AV를 봐도, 일찌기, 이 정도로 흥분한 적은 없었다.

「아!, 아앙!」

상하로 나체를 튀게 하면서,
마리코가 짧은 소리를 질러 간다.

두번째라고 하는데도, 이 후, 자신이 곧바로 끝나 버리는 것을
카즈키는 잘 알고 있었다.

「마리코, 아, 가·······」

「아 응, 카즈키·······, 아 응,  안돼!」

아 , 마리코·······

화면 속의 자신에 맞추듯이, 책상에 앉은 카즈키도 또 다시,
격렬하게 페니스를 훑어 내, 단번에 그 욕정을 방출해 버린다.

티슈가 찢어질 만큼의, 압도적인 사정이다····.

하지만, 그 여운에 잠기는 것을 허락하지 않는 것처럼,
카즈키는 현실로 되돌려져 버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