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번/단] 잔혹한 부부이야기.
「우우!~ 살려주세요, 채영님~」
이런~
조금 나의 손가락으로 손대어 준 것만으로 죽는 소리를 내버리다니...
상당히 쌓여 있어나봐, 아빠?
후후...
하긴 3개월이나 엄마에게 사정 금지 당하고 있었으니 무리도 아니겠지만.
자! 잘 들어보세요!
엄마가 쾌락에 빠져 허덕이는 신음소리가 잘 들리고 있겠죠?
어머나, 부하인 강철구씨에게 엄마를 빼앗기고도 분하지 않은 거야?
게다가 자신의 친딸에게도 존대말을 사용하고 불알까지 보이고 있다니 정말 최악이야!
어때요 아빠? 그러고도 남자인가요?
후후...
이래서야 다른 남자에게 엄마를 빼앗겨도 어쩔 수 없는 노릇이군요!
응, 아빠 한가지 기쁜 소식을 가르쳐 줄까요?
나도 강철구씨, 아니 주인님에게 안겨서 여자가 되었어요!
어머나 놀랐어요?
후후후...
이제 나도 엄마도 강철구씨의 암컷이야.
나, 빨리 엄마가 강철구 주인님과 재혼하기를 학수 고대하고 있어요.
왜냐하면 이제 나도 멋진 아빠를 가지고 싶으니까.
그동안 이런 한심한 숫컷이 나의 아빠라고 친구들에게는 부끄러워서 말할수가 없었거든요!
어머나, 울어요?
후후후...
불쌍해라~,
그럼 엄마에게 비밀로 하고 아빠, 사정시켜 줄까요?
어머, 또 손가락으로 싸 준 것만으로도 페니스가 움찔하고 맥박 쳤어요!
아무리 그렇게 용쓴다고 해도 강철구 주인님의 페니스와 비교하면 정말 허술한 페니스군요!
이래서야 엄마를 만족 시킬 수 없었던게 당연해요.
이런, 가만히 있어요!
내가 도와줄리가 없잖아요.
이런 한심한 페니스에 손을 대는 것만으로도 소름이 끼쳐요.
스스로 엉덩이를 흔드세요!
꺄르르르... 대단해요 아빠!
잘도 친딸의 눈 앞에서 똥꼬를 보여주는 것만으로도 모자라 엉덩이를 흔들다니 정말로 아빠는 예의가 없는 철면피 군요!
자~! 좀 더 격렬하게 흔드세요.
불알속에서 정액들이 찰랑거리는 소리가 들릴 정도로 힘을 내라구요!
아하하~~~
「아∼! 제발, 채영님... 채영님∼...」
어머나, 그놈의 정 때문에 한번쯤 사정시켜 줄테니 고마움 정도는 확실히 표현해 주세요!
그리고 갈때는 제대로 나의 허가를 얻고 나서 가는것 알고 있겠죠? 꼴리는대로 가버리면 싫어요!
「으윽~, 제발, 채영님... 사정하게 해 주셔서... 아, 감사합니다... 아... 아... 아∼... 으윽, 그 그렇습니다... 으으... 채영님∼! 제발, 빨리 허가를... 허가를 내려 주십시오∼...! 으윽... 으윽∼!」
후후... 친 딸의 손가락에 도움을 받고서라도 사정하고 싶다고 애원하다니 정말로 최악의 아빠군요~
그럼! 어떻게 할까나... 그만 허가해 줄까나... 꺄르르...
「어머나, 채영... 무슨짓을 하고 있는거야? 정조대를 벗기고 아빠를 사정하게 도와주면 절대로 안된다고 내가 그토록 단단히 일려 주었었죠?!」
그 때, 침실로부터 아내 미영이 정교를 끝낸지 얼마 안된 요염한 피부를 전혀 숨기지도 않은채 나타났다.
「아잉~ 엄마. 죄송해요... 아빠, 어쩔수가 없군요... 사정은 보류예요! 정말 유감이군요! 후후...」
그렇게 말한 채영은 아버지인 남자의 엉덩이를 철썩 세게 때렸다.
「강철구씨가 채영을 기다리고 있어요. 자! 충분히 응석 부려주세요!」
「꺄아~ 기뼈요! 응, 엄마... 엄마는 강철구 아저씨와 결혼하지 않을 거예요? 채영이는 그렇게 되면 기쁜데...」
「어머나, 채영도 그것을 바라고 있는 거야? 그말을 들으니 엄마도 안심이군요. 그렇지만 그것은 이 남자 하기 나름이예요, 후후... 그건 그렇고 자아~... 강철구씨가 학수 고대하고 있어요. 빨리 가 주세요」
기쁜 표정으로 채영이 침실로 사라지자. 그 곳에는 미영 덕분에 절정을 맞이하기 직전에 사정을 제지 당하고 한심하게도 서럽게 울고 있는 남편만이 남겨져 있었다.
「정말로 한심하군요... 친 딸의 손의 도움으로 사정하고 싶은 부친이 이 세상 어디에 있을까요? 당신은 남편으로서도 부친으로서도 최악인 남자예요. 아내를 부하에게 빼앗기고도 결국에는 딸까지 빼앗기다니! 어머나 분한 거예요?... 아내에게 사정까지 감독 당하고 진짜의 친딸에게 사정하게 해달라고 울면서 부탁하는 무능력한 남자인 것에는 분하지도 않나 보군요!」
다그치듯이 윽박지르던 미영이, 이번에는 달콤한 목소리로 말을 건넨다.
「그건 그렇고, 당신... 벌써 3개월이나 사정이 금지되었군요, 남자에게 사정이 금지 당한것 만큼 괴로운 일은 없을 거예요... 어때요? 그동안 아내였던 정으로 특별히 사정시켜 드릴까요?! 호호호...」
「부탁드립니다... 사모님∼!제발... 사정시켜 주십시오... 이제, 이제 미칠 것 같습니다... 사모님 아무쪼록 정 때문이라도 제발∼!」
남편은 남자로서의 프라이드도 팽개치고 개가 주인에게 아첨하는 것처럼 시선마저 굴욕적으로 띄우면서 야비한 아내에게 애원하기 시작 했다.
한 때의 부하인 강철구에게 아내를 빼앗긴것이 반년전,
부부 관계는 벌써 파탄하고 말았다.
그로부터 머지 않아 강철구도 태연하게 자신의 집에 마음대로 드나들면서 아내를 안기 시작하더니 강철구와 미영은 마치 부부처럼 행동하기 시작했다.
그런 가운데, 남편은 어느덧 법률적으로는 아직 아내인 미영을 사모님이라고 부르게 되고, 정조대를 착용하는 것까지 강제 당한 것이다.
게다가, 그렇게 보기 흉한 모습을 매일 보여지고 있는 딸에게까지 존대말을 사용해야 하는 비굴한 남자로 타락하고 말았다.
「어머나 그렇게 괴로웠어요? 후후... 방금전 내가 한말은 당연히 거짓말이예요! 당신같은 한심한 남자는 진짜 남자 처럼 사정할 권리따위는 결코 없어요!」
단호하게 그렇게 말한 미영은 남편의 고환을 힘껏 잡아챘다.
「으윽~~~! 그, 그만둬 제발∼!」
몸을 덥쳐오는 격통에 남편은 울부짖었다.
「기분 좋은 제안을 하나 할까요? 당신에게 남겨진 길은 단 두가지 뿐이예요. 당신이 괴로워 하는 진짜 이유는 아이러니하게도 진짜 남자들 처럼 이런 불알을 달고 있기 때문이예요, 오늘도 그런 불알이 만든 아무짝에도 쓸모 없는 당신의 정액을 빨리 짜내기 위해서 계속 울고 있었잖아요?! 그러니까, 당신이 이 불알을 잘라버린다면 이런 괴로움은 끝날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언제까지나 사정을 감독 당한 채로 번민하고 괴로워 할 거예요? 물론 그 때는 나나 채영이 강철구씨와 섹스 하는 것을 매일 보여줄 생각이예요, 자! 어느 쪽을 선택할래요?」
비참하게 목이 메어 우는 남편에게 경멸을 가득 채운 시선을 향하면서 미영은 계속 말을 이었다.
「호호호... 어느 쪽을 선택해도 괜찮아요. 미리 말해 두지만 불알을 잘라 버리는 쪽을 선택했을 때는 나와 강철구씨의 앞에서 자신 스스로 불알을 내밀고서 잘라달라고 부탁해야 해요! 그 때는 이혼신고서에 도장을 눌러 정식으로 당신과는 헤어진다는 것 도 잊지 말아줘요. 그게 싫다면 어느 쪽을 선택할까 정해질 때까지 더이상 두 번 다시 정조대는 벗겨지지 않을 거예요」
한 번은 채영에 의해 벗겨진 남성용 정조대가 미영의 손으로 다시 남편의 음부에 장착된다.
그 괴로움에 당장이라도 울 듯한 남편의 귀에 강철구에게 안기고 있는 채영의 쾌락의 신음 소리가 침실로부터 들려 오고 있었다.
미칠것 같은 사정 감독의 지옥생활이 6개월이나 계속 되자, 마침내 남편은 스스로 거세를 간절히 원하게 되었다.
매일 매일, 아내와 딸이 강철구의 늠름하고 씩씩한 페니스를 사랑스러운듯이 구강 성교 하면서, 마치 뱀의 교미처럼 끈질기게 얽히는 음란한 섹스를 보게 되자 더 이상은 정말로 발광해 버릴지도 몰랐다.
「부탁입니다... 강철구님... 사모님... 제발... 나를 거세해 주십시오... 이제 더이상 미칠것만 같습니다.∼!」
이 날도 침대 위에서 아내와 딸이 강철구에게 안겨서 보는것만 으로도 꺼려지는 추잡한 난교를 펼치고 있었다.
그런 상황에서 한 때의 부하와 아내가 보는 앞에서 머리를 바닥에 읍조린채 스스로 거세를 간원 하지 않으면 안되는 굴욕에 남편은 후들 후들 몸을 진동시키고 있었다.
「어머나, 겨우 그럴 기분이 들었어요? 후후... 그러면, 나중에 정조대를 벗겨 줄테니, 제대로 불알을 내밀면서 재차 부탁해 보세요! 어머, 당신도 나의 보지가 강철구씨의 씩씩한 페니스를 쪽쪽 빨아들이는것이 잘 보이고 있겠죠?! 지금 최고로 느끼고 있는 때이니까 방해 하지 말고 꺼져 주세요! 아∼응, 당신~ 저런 패배자 따위 신경쓰지 말고 계속해 주세요~ 아잉!」
벌써 완전한 부부처럼 강철구에게 응석부리는 미영의 새하얀 고육이 구불 구불 남편의 눈 앞에서 추잡하게 춤추고 있었다.
「꺄르르~! 엄마와 강철구 아저씨, 드디어 결혼하는 군요! 채영 정말 매우 기뻐요∼!오늘부터 강철구 아저씨를 아빠라고 불러도 괜찮죠?」
채영이 기쁜듯이 까불면서 강철구에게 달라붙는 그 옆에서 미영은 스스로 가랑이를 펼치고 고환을 내밀어 거세를 간절히 원하는 남편에게 서늘한 시선을 퍼붓고 있었다.
「후후... 이전에는 당신의 부하였던 강철구씨와 아내의 앞에서 불알을 내밀며 거세해 달라고 부탁하다니 지금 기분이 어떤가요? 소망 대로, 나의 친구인 여의사에게 부탁해서 오늘중으로 싹독 잘라줄게요! 그리고 이혼신고서는 내가 관공서에 제출해줄테니 불알이 잘라지면 빨리 이집에서 나가주세요! 위자료로 집이나 토지도 재산 모두 내가 받아 주는 것이 당연하겠죠? 지금부터는 당신과는 비교가 안 되는 훌륭한 남편과 채영와 3명이서 사이 좋게 살거예요! 호호호...」
미영의 날카로운 웃음소리가 불쌍한 남편의 귀에 꽂히고 있었다.
「후후... 남편을 거세하다니 미영도 참 잔혹하구나...」
여의사 은정이 빙그레 미소지으면서 미영를 바라보았다.
「아니, 이런 남자를... 남편이라고 말하지 말아줘! 조금 전 이혼 신고서를 관공서에 제출한 바로 직후니까! 그리고, 불알을 잘라주면 좋겠다고 울부짖으며 부탁한 것은 이 자식 쪽이야!」
「어머나, 그랬어? 후후후... 아무튼, 좋아... 어쨌든 미영의 부탁인걸, 불알도 페니스도 내가 싹독 잘라줄테니 맡겨만 줘!」
그렇게 말하면서 명랑하게 웃는 은정은 간호사들에게 척척 거세 수술의 지시를 내리면서 미영을 뒤돌아 보다가 기가 막힌 것처럼 몹시 놀라서 입을 열었다.
「정말, 뜨겁구나... 후후...」
그곳에서는 미영과 강철구가 활발히 뜨거운 딮키스를 주고 받고 있었던 것이다.
「자아, 지금부터 싹독 잘라주겠지만, 마지막으로 사정시켜 주는게 어때? 지금까지 6개월이나 시켜주지 않았다며? 더이상 두번 다시 사정은 할 수 없게 되니, 그동안 정으로라도 시켜 주는게 어때?」
은정의 말을 듣고, 전 남편은 매달리는 시선으로 미영에게 시선을 보내며 마음 속으로 외쳤다.
(부탁이야... 마지막으로... 사정을... 사정을 하게 해 줘... 부탁한다... 미영∼!)
「그런, 배려따위 하지 않아도 좋아! 은정. 그 새끼는 사정조차 할 자격이 없는 남자야! 빨리 불알이나 잘라버려!」
비정한 미영의 말에 전 남편은 몸을 떨면서 목이 메어 울고 있었다.
「후후... 알았어! 그런데 불알만으로도 좋아? 뭣하면, 하는 김에 페니스까지 잘라 버려도 좋지 않을까, 어떻게 생각해?」
「그렇구나, 어차피 필요없을테니, 잘라 버리는 것이 더 보기 좋겠지? 어머나, 그럼 화장실도 여자처럼 앉아서 봐야 할테니, 이 녀석에게는 정말 잘 어울릴꺼야! 후후후...」
두 명의 대화를 들으면서 젊은 간호사들까지 얼굴을 숙인채 킥킥 웃고 있었다.
「자, 잘들으셨죠? 불알과 페니스 양쪽 모두 잘라 버리게 되었군요! 어차피 무일푼으로 집에서 쫒겨난다니 이기회에 남창이라도 하는 것이 당신에게 더 어울리지 않을까요? 지금부터는 남자의 페니스를 항문에 박는 연습이라도 해 두는게 좋을 거예요! 호호호...」
너덜 너덜 눈물을 흘리는 전 남편의 한심한 얼굴을 유쾌하게 들여다 보면서 미영이 웃고 있었다.
「그러면 시작할께요!」
은정의 손이 메스를 잡는다.
그 배후에서 미영이 응석부리듯이 강철구와 눈을 마주하더니 다시 서로의 혀와 혀를 얽히는 뜨거운 진한 키스를 주고 받고 있는 가운데 간호사의 손으로 간단하게 마취 주사의 바늘이 고환과 페니스에 찔려 넣어진다.
그 순간 굉장한 격통에 전 남편의 목으로부터 비통한 절규가 내뿜어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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