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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이발소의 그녀들...1

제가 경험한 이발소중에 경험란에 쓸수없는 추억을 야설의 형식으로 한번 써볼까 합니다....

처음 쓰는 글이라 부족한 점이 무척 많을것이라 생각되지만 그때 느꼈던 제 흥분을 모두 함께 공유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가급적 2번 정도에 나눠서 마무리 짓도록 할께요..

 

1.어느 토요일 오후에 그녀들과 1편...

눈부신 햇살이 쨍쨍 내리쬐던 1997년 어느 여름 토요일 오후...
지방에서 올라와 이제 입사 3년차인 난 오늘도 사택으로 퇴근하기 싫어서 회사에서 인터넷으로 여기 저기 써핑을 하고있다.
아무도 없는 텅빈 사무실 구석에 나 혼자 허슬러, 플레이보이등등 외국 사이트와 네이버3에서 받은 정보를 이용한 여러 사이트를 열심히 탐방하면서 오후 한때를 보내고있다.
소심하고 남들보다 잘난거없고 조루기마져 가진 부산 촌놈이지만 쌩쌩한 29살 총각이 이 좋은날 애인하나 없이 이러고 있으니 이 사이트, 저 사이트를 열심히 보고있으면서도 한없이 자괴감이 든다.
허슬러의 쭉쭉빵빵한 블론드걸도, 플레이보이의 날씬한 검은머리의 남미 미녀도 이젠 식상할 즈음 문득 창밖으로 보이는 길 건너편의 쌍봉...
신장개업이라는 빨간 글자가 큼직하게 쓰여져서 쌍봉을 가로질러 있는 그 모습에 어느새 내 머릿속에선 본능적으로 아드레날린이 샘솟으며 내 몸 한가운데 남들보다 작지만 단단한 자지가 나도 모르게 말간 눈물을 흘리는게 느껴진다.
내 경험상 토요일 이시간에 이발소는 늘 한가하다.. 특히 이렇게 무더운 여름 강남 신사동 한복판에선 더더욱...
최근 3개월간 사무실 근방의 이발소란 이발소는 다 가봤는데 길 건너편은 이상하게 가질 못했는데 이렇게 눈에 들어온 이상 한번 가봐야겠다는 이상한 의무감이 내 머릿속을 꽉 채우며 난 어느새 책상을 정리하고 PC를 종료하고 있다.
한참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강남의 한복판에서 기나긴 횡단보도앞에서 대기하며 어느덧 난 파블로프의 개가 먹이를 앞둔것처럼 자연스럽게 심장 박동수가 증가하면서 침이 마르고 여름 양복바지가 거추장스러울 정도로 거시기가 자꾸 쓸리고있다.
횡단보도가 조금만 더 짧았으면 건너편 나시를 입어 도톰한 젖꼭지가 비쳐보일것 같은 저 여자에게 내 바지 가운데가 불룩 솟은걸 볼일수 있을텐데 하는 변태적인 망상을 하며 신호를 기다린다.
어느덧 신호는 바뀌고 난 급한 걸음으로 총총 횡단보도를 건너고 멀리서 봤던 그녀가 60도 훨씬 더된듯한 할머니임을 확인하며 한여름의 무더위가 갑자기 싹 가신다.
늘 그렇듯이 지하의 이발소를 들어갈때 콧속으로 스며드는 곰팡이 냄새는 익숙해지질 않는다.
뭐 그렇다고 나쁘다는건 아니고 마치 최음향처럼 내몸의 특정 부위에 심하게 자극을 준다.
들어가서 자리에 누울때까진 언제까지나 그럴듯...
딩동 하는 벨소리와 함께 문을열고 들어서면 늘 보이는 낡은 TV와 소파, 옆에 보이는 쪽방.. 그리고 그 앞의 샌들 여러개...
이집엔 아가씨가 꽤 있는것 같다는 인상을 받으며 잠깐 기다리고..
저 안쪽 검은 미로와 같은 통로에서 "어서오세요" 라는 약간은 허스키한 목소리와 함께 나오는 빨간 슬립차림의 아줌마...
보통 이때 2가지 반응이 내 속에선 일어난다...
하나는 "좆됐다...에구구..." 나머지 하난 당연히 "심봤다...ㅋㅋ"
오늘은 심봤다...ㅋㅋ
힐을 신었는지 170 가까이되는 파마머리의 30대 초반으로 보이는 아줌마가 나온다.
붉은 등아래라서 잘 보이진 않지만 까무잡잡한 피부에 유달리 탄력적으로 움직이는 가슴...
탱글탱글한 허벅지와 보기좋은 모양의 힙...
힙 모양은 당근 자리에 안내해가면서 뒤에서 따라가면서 자세히 봤지...ㅎㅎ
일단 기대를 해도 좋겠다는 생각을하며 즐거운 맘으로 가볍게 안내해주는 자리까지 따라간다.
슬쩍 "오늘 손님이 별로 없네요. 날이 더워서 그런가?" 하며 말을 걸고 "토요일 오후라 그렇죠 뭐... 손님말고 아무도 없어요" 라는 대답이 들려온다.
그 대답과 동시에 난 속으로 다시 "심봤다"를 크게 외친다.
보통 토요일 오후에 손님이 없으면 가게에 있는 다른 아가씨도 말만 잘하면 같이 놀수있다는걸 난 알기때문에 오늘도 막연히 기대를 가지면서 자리로 가서 바지와 속옷을 벗고 아가씨가 내준 반바지로 갈아입었다.
옷을 갈아입으며 팬티를 벗고 반바지를 입을때 빤히 쳐다보는 시선이 느껴진다.
흘깃 쳐다보니 횡단보도를 건너면서부터 분기탱천해 있던 내 자지를 보고있다.
크진않지만 단단해서 그런지 어느덧 내 자지는 배쪽으로 딱 붙어있고 나도 모르게 아가씨에게 슬쩍 웃으며 반바지 입기전에 가벼운 인사를 한다.
똥꼬에 힘을 팍 주며 자지를 끄덕이며 "안녕!!" 입으로 내뱉는다.
일순 깔깔거리며 웃는 아가씨도 어느새 옆으로 와서 네..반가워요 하며 슬쩍 한번 쥐어주고...
주거니 받거니 댓거리를 가볍게하면서 둘만의 은밀한 교감을 나눈다.
혼자있냐고 물었더니 동생이랑 같이 있다고 하길래 "오라고 해..심심할텐데 같이 놀자"라고 한마디 하고...
살짝 망설이는듯 하지만 이내 "알았어요 그럼 문좀 잠그고 대신 2배로 줘야해요" 라고 쇼부를 쳐온다...
"일단 보고..ㅎㅎ"
"잠시만요. 데리고 올게요"
잠시후 문을 잠그는 소리가 들리고 뭔가 두런두런 이야기 소리가 들리면서 조금 체구가 작지만 긴 생머리의 아가씨가 함께 들어오며

"오빠 안녕.."
아...드디어 나도 2:1을 해보는구나..하는 벅찬 감동을 느끼며 내 목소리는 다른때보다 조금 높아진다...
아무렇지도 않은척 애를 쓰며...
"어...어서와..."
"오빠 먼저 마사지부터 해줄께... 시간 많으니까 천천히 하자..."
귀여운것...ㅎㅎ
"응. 2명이니까 2번해도 되지?"
"우리가 알아서 해줄께 걱정마... 문도 닫아걸었으니까 걱정 안해도 돼"
"오빠 그냥 반바지 벗어라...귀찮은데"
"알았어...오빠 어제 운동을 좀 심하게해서 근육이 뭉쳤으니까 안마부터 좀 해줘"
"알았어요. 누워봐요"
파마머리의 그녀는 어느새 오른쪽에서 내 양말을 벗기고 차가운 물에 발을 씻겨주고 긴 생머리의 동생은 내 왼팔 옆에 의자를 가져다 두고 앉아서 손을 겨드랑이에 끼우고 안마를 시작한다.
오른손으로 내 발을 씻기우는 파마머리 언니의 엉덩이와 갈라진 틈에 슬쩍 손을 가져다 대보니 망사팬티의 까칠한 감촉과 풍성한 숲의 폭신함이 느껴진다.
왼손 상박은 어느새 동생의 가슴사이에서 폭신함을 만끽하고 있고 드디어 즐섹의 시간이 다가온것이 실감이 난다.
"오 망사네... 색깔이 뭘까나...ㅎㅎ"
"아잉.. 색깔은 알아서 뭐하게.. 보고싶어?"
"언니 오늘 빨간색입었어요...난 흰색 호호"
어느새 동생이 다리를 슬쩍 벌려서 보여주고 언니는 자연스럽게 허리를 굽히며 내 무릎에 입을 맞춘다.

내 손은 어느새 언니의 가슴속을 탐험하고 있고 유달리 큼직한 젖꼭지와 어느새 젖꼭지 주변에 오돌토돌 솟아오르는 작은 돌기들이 느껴지기 시작한다.

왼손 엄지와 검지도 어느덧 동생의 입속에서 희롱을 당하며 간지러우면서도 야릇한 느낌에 나의 자지는 다시한번 용틀임을 하고 말간 눈물을 흘리고 있다.

어느덧 언니와 키스를 하며 내 오른손은 그녀의 가랭이속 망사위를 더듬고 촉촉히 수풀 사이로 스며나오는 미끌미끌한 느낌을 손가락 끝으로 느끼고 있다.

 

-2부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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