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예속303
츄릅츄릅... 무엇인가를 열심히 빠는 소리가 나고 있었다. 그곳은 바로 태욱이자 대마나님인 베르치카의 안방에서 흘러나오고 있었고 어제 아침과 마찬가지로 하프켄타우레스이자 갈색머리카락을 하나로 묶어 올린 요코와, 귀여운 소악마처럼 검은색눈동자를 똘망똘망 빛내는 혜연이였다. 그리고 그런 둘 앞에서 훌쩍훌쩍 소리내면 커다랗게 발기한 육봉을 만지고 입으로 빨고 있는 작은키의 희미한 금색의 머리카락과 진한 노란색의 눈동자를 지닌 백인소녀가 있었는데 바로 그녀가 크루세이더이자 이제는 타락해버린 레베카였다.
레베카는 사타구니 사이에 가을의 논처럼 진한 금색 음모를 들어낸채로 코를 살짝 골면서 누워있는 태욱의 육봉을 붙잡은채 열심히 하고 있었지만 요코와 혜연이 보기엔 이렇게 가다간 한참이 지나도 태욱을 깨우지 못할 것 같았다. 어쩔 수 없이 서로 눈짓으로 의견을 나눈 요코와 혜연은 자신보다 연장자인 요코에게 혜연이 양보하기로 결정함으로서 그녀가 앞으로 나와 레베카에게 말을 걸었다.
[레베카언니 우선 내가 시범을 보일 테니까 잘 봐요. 이것을 못하면 태욱님 애인으로서는 낙제에요. 낙제.]
사실 레베카의 나이는 혜연의 어머니인 화연보다도 많고 요코의 어머니인 세츠코와 동갑인 38세나 되었지만 작은키와 약간 왜소해보이는 몸매인데다가 갑옷을 입고 무장했을 때에는 늠름하지만 벗으면 어려보이는 동안이였던 탓에 다들 편하게 언니로 불렀다.
[으음.. 알았어.. 주르르륵...]
레베카는 아무리 해도 정액을 내지 않는 태욱의 육봉에서 자신이 무엇인가 잘못하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고 놓기 싫었지만 자리에서 일어나 요코에게 자리를 바꿔주었다. 노란색 눈동자에서 정말 아깝다는 애착이 옆에서도 보일 정도였지만 이대로 늦게되면 아침식사시간을 못맞추기에 어쩔 수 없었다. 레베카의 자그만한 입술에서 벗어난 붉고 굵은 육봉에서 타액의 선이 주르륵 흘러내려 기둥을 타고 플레임에그로 내려갔다.
키와 덩치가 레베카보다 좋았던 요코는 태욱의 다리사이에 무릎꿇고 앉아 좀더 편하게 다리를 더 벌렸다. 요코는 립글루스로 반들거리는 입술을 혀로 한번 햝고나서 자신을 수도 없이 절정으로 이끌어주고 결국 어머니와 같이 육노예로 만들어버린 태욱의 아스트랄 육봉을 너무나도 사랑스러운 보물처럼 바라보았다. 육봉에게서 풍겨나오는 진하고 비릿한 향기에 잠시 도취되어 갈색의 커다란 눈동자를 반개한채로 태욱의 육봉을 쳐다보았다.
[우훗~! 이 모습도 귀여운데...]
요코는 16살 인간과 켄타우레스의 혼혈만이 가지는 탱탱하면서도 부드러운 육봉의 장대에 뺨을 문지르더니 익숙한 손놀림으로 아침이라 잔뜩 힘이 들어간 육봉을 잡아 입으로 가져갔다. 자신을 범할때의 마이티매그넘미트캐논 상태일 때에도 딮펠러치오를 했던 요코였고 그것에 비하면 무척이나 작은 일반상태의 육봉은 어쩐지 귀여워 보였던 것이다. 그리고 자신의 부드러운 입술로 귀두 위로 꾸욱 내려 누르면서 문질렀는데 살짝 살짝 힘을 줄때마다 입술이 귀두로 뭉개지면서 자극하였다.
그리고 그러한 자극에 반응한것인지 육봉이 움찔움찔 떨리기 시작하자 립글루즈로 반들거리던 입술이 살짝 벌어지면서 분홍색 혓바닥이 슬그머니 나와 플레임에그의 살주름과 육봉의 기둥뿌리가 잇대어진 곳을 쪽소리가 나도록 몇 번 빨더니 낼름낼름 맛있게 핥기 시작했다.
[레베카 언니. 잘보고 배우셔야 해요... 태욱오빠의 육봉은 은근히 느끼는 곳이 많아서 저랑 요코언니랑 좀 다르지만... 만질 때마다 재미있어요.]
바로 옆에서 그 광경을 바라보는 살짝 멍해있는 레베카에게 혜연은 조언을 하기 시작하였다. 아직 한국말을 잘하지 못하는 레베카지만 듬성듬성 알아듣는 것정도는 하게 되었던 그녀였다. 요코가 시범을 보여주고 혜연이 다독이면서 몰아가는 교육에 레베카는 점점 몰입해갔다. 정신을 차린채로 똑바로 봐야 늘어나지 멍한채로 시간만 어영부영 넘겨버린다면 잘배우지도 못하게 되는 것이다. 레베카는 자신을 진짜 타락시켜 버린 늠름한 육봉의 모습에 온몸과 영혼이 절율감을 일고 있었다. 수많은 여성의 순결과 정절을 빼앗은 검붉은 육봉이 쪼옥소리와 함께 요코의 입안까지 들어갔나 나오면서 음란한 소리를 내고 있었다.
자신과는 다르게 요코가 빨고 햝을 때마다 왠지 맛있어 보이는 모습과 소리에 레베카는 가슴이 두근두근거리는 것을 느꼇다. 보통 여성이라면 소변이 나오는 육봉을 혀로 핥고 있는 것에 불결함과 오욕감을 느끼겟지만 요코와 혜연은 자신을 그렇게나 즐겁고 쾌락으로 이끌어주던 육봉에는 그런 감정을 전혀 가지지 않았다. 그리고 그것은 레베카도 마찬가지였다. 3명의 희고 가녀린 나신은 태욱의 육봉이 주었던 쾌락을 떠올리며 환희에 차서 조금씩 떨렸다. 남녀사이에 이런 애무방법도 있다는 것을 알고만 있었지 막상하는 것은 이곳 태욱의 하렘에 오고나서야 보았던 레베카로선 크나큰 매일이 충격의 나날이였다.
[아앙~ 언니...한눈 팔지 말아요~]
느긋한 표정으로 레베카에게 딱 붙어있던 혜연은 레베카의 음부를 손으로 쓰다듬으면서 주의를 돌렸다. 어느새 참지 못하고 두손으로 사타구니를 만지작거리며 한눈을 팔았던 것이다. 살짝 레베카의 크리를 꼬집은 혜연은 화들짝 놀라는 레베카의 귓가에 후후 바람을 불어넣으며 속삭였다..
[요코 언니의 자지 빠는 방법을 보고 잘 배워야지용~]
아직 어린 혜연이지만 못배워서 무식한 태욱 덕분에 자지든 보지든 얼마든지 말하게되어 성적으로는 천박한 어투를 즐기게 되어 버렸지만 이런 자신이 별로 싫진 않았고 한손으로 레베카의 사타구니를 가지고 놀면서 다른 손으로는 열심히 육봉을 빨고 햝느라 포니테일이 앞으로 쏠린 요코언니의 머리카락을 쓸어넘겨주며 아침기상 펠라치오의 광경을 잘 보란듯이 주의를 주었다. 레베카는 어제만 하더라도 정신을 못차릴 정도로 자신을 보내버렸던 육봉이 잠시 한 눈을 판 틈에 더욱 웅장하고 우람하게 솟구쳐진 모습에 넋을 일었다. 어느새 육봉은 요코의 타액이 잔뜩 덧발라져 음란한 빛과 냄새를 풍기기 시작했다.
[어때요 언니? 완전히 커졌지요? 저게 진짜 오빠의 발기한 모습이에요. 요코 언니는 방금 처럼 입술로 간을 본다음 바로 입에 넣어 혓바닥으로 조이고 풀어가며 바짝 올리지만 저는 우선 혀로 날름거리며 핥아주는걸로 시작해요. 요코 언니 잠시 보여주실래요? 둘다 보시구 잘 기억하셔야해요~]
요코는 혜연의 말을 알아듣고 육봉을 뿌리까지 입안에 머금었다고 오물오물씹으면서 늘어진 플레임에그를 부드럽게 어루만지면서 자극하다고 주르륵 소리와 함께 한번에 입술을 뽑아올렸다. 입안 가득 머금어진 태욱의 좆맛에 황홀한 표정으로 변한 요코는 잠시 양팔로 자신의 몸을 감싸고 살짝 떨다가 혜연이 부탁한대로 육봉기둥을 정성스럽게 핥기 시작하였다.
[자아 요코 언니가 보여주네요. 일단 뿌리에서부터 혓바닥을 눌러가며 귀두까지 햝아 올리면 육봉이 움찔움찔 거리며 반응해요. 그런다은 육봉의 가죽을 손가락으로 눌러서 벗긴다음 혓바닥을 넣어 돌리면되요... 레베카 언니도 알게지만 빨때마다 이렇게 잘 반응해주는 오빠의 자지를 보면 정말 기쁨을 느끼지 않을 수 없어요.... 펠라치오를 잘해줄 수록 오빠가 더 열정적으로 되돌려줘요... 어제 목욕탕에서 제가 열심해 해드렸더니 허리가 빠질 정도로 되갚아주셔서.... 아잉~]
혜연은 말하다 말고 양볼을 발그레하게 물들인채로 레베카의 옆에 얼굴을 뭍고 살살 돌리며 비벼갔다. 어제 목욕탕에서 자신에게 짜여졌던 태욱은 혜연의 허리가 나갈때까지 범한 것도 모자라서 목욕탕에 둥둥 떠다니던 언니 세연과 어머니 화연까지 한숨도 재우지 않고서 범하고 또 범했던 것이다. 즉 태욱도 마찬가지로 화연모녀도 잠을 고작 2시간 정도 밖에 자지 않았지만 생명에너지가 넘치는 신비한 정액의 힘으로 모두 오히려 더욱 피부가 탱탱해지고 화사해지며 피로따윈 못느끼고 있었다.
너무나도 행복해 해하는 그모습에 부러움이 생긴 레베카는 눈에 불을 키며 귀두를 살살 돌려가며 햝는 요코를 바라보았다. 혓바닥을 전부 내민채로 고정한채 손으로 붙잡은 육봉을 빙글빙글 돌려가며 귀두의 전체를 타액으로 물들이고 있었고 그런 봉사를 받는 태욱의 육봉은 방금 전보다도 더 검붉게 보였다. 불끈거리며 혈관이 튀어나올 정도로 부풀어있는 모습에서 그 무엇으로도 못느끼는 힘이 느껴졋고 살짝 전율이 오기 시작하였다.
[아아.... 저렇게 커지다니.....]
물론 레베카의 몸 안에서도 저것 이상으로 커졋지만 막상 몸으로 느끼던 것과 눈을 보는 것에는 많은 차이가 있었던 것이다. 그 날 레베카의 영혼마져 범하고 몸안에 있던 아스트랄바디와 동화해서 그녀를 완벽하게 타락 시켯던 육봉이 이제 친우 제시카의 딸보다 어린 고교생인 요코가 어쩜 이토록 맛있게 햝고 빨 수 있는지 신기하게 느껴졋다. 자신의 나이의 반도되지 않지만 정말 요코와 혜연은 재능이 출중하다는 것을 느낀 것이다.
물론 둘다 재능이 출중하기는 했지만 둘다 서큐버스퀸들의 영재교육을 집중적으로 받았기에 가능한 모습들이였다. 서큐버스퀸들은 요코와 혜연의 몸 안에 잠들어있던 음란함을 발견하고 미리 가르쳐주었고 그들의 혜안이 이렇게 꽃피우고 있었다.
쪼오옥.. 쭈웁쭈웁... 햝짝 햝짝!!
[자아... 이제 잘보았죠? 요코 언니가 조금만 더 달구고 나서 레베카 언니에게 양보할 거에요 잘해보세요.]
요코는 혜연이 즐기는 햝고 빠는 행동에서 다시 자신이 주로하는 입안에 머금는 펠라로 옮겨갔다. 귀두를 입안에 머금은채로 혓바닥으로 살살 돌려가며 빨다가 다시 깊숙히 받아들여 목젖에 닿을 정도로 넣고서 양볼이 움푹 패일정도로 쪽쪽 빨아올리기 시작하였다. 그녀의 장기인 목구멍까지 이용하는 진공펠라치오였다. 뺨이 움푹 파인만큼 빨아올리때마다 쭈웁 쭈웁 소리가 크게 울려퍼졌다.
레베카는 자신의 사타구니가 혜연에게 만져지면서 살살 피가 몰려 충혈되가는 것조차 모를 정도로 정신 없이 빠져들었다. 열정적인 요코의 펠라치오가 이어지면서 방안 가득 태욱의 남자냄새가 차오르기 시작하였다. 생명에너지가 충만한 너무나도 음란하게 변하도록 강요하는 페로몬이 가득차 태욱과 같이 있는 요코와 혜연 그리고 레베카를 더욱 흥분시켜갔다. 다들 양볼을 발그레 물들인채로 눈을 반개한채로 태욱의 육봉을 맛있게 빠는 요코를 쳐다 볼 수 밖에 없었다.
요코는 자신보다 훨씬 나이가 많은 레베카보다도 훨씬 태욱을 기쁘게 만들어 줄 수 있다는 것에 즐거운듯 더욱 신이 나서 빨고 있었다. 아름다운 육노예 동료끼리의 비정상적인 애정이 서로에게 흘러흘러 고여들기 시작하였다. 서큐버스퀸 엘레나, 파후파후,파라파라자매와 태욱에게 배운 음란한 성적기술을 가르쳐 줄 수 있게되어 기쁜 것이다. 본래 자신의 하체가 인간과는 전혀다른 말이였기에 사람과 사귀지 못하였고 그런식으로 실수로 들켜버린 뒤에는 도망치듯 한국으로 와버렸던 요코였기에 비틀리고 잘못되었더라도 이런식의 사귐 자체를 즐거워하는 것이다.
요코는 왼손으로 얼굴 앞으로 흘러내린 머리카락을 귀 뒤로 넘긴후 발기된 자지를 다시 조금씩 입 안으로 삼켜갔다. 귀두의 앞에서는 진하디 진한 쿠퍼액들이 세어나오면서 혓바닥의 미각을 자극하였고 요코는 눈썹을 꿈틀거리면서도 전혀 싫은 내색을 들어내지 않았다. 점점 내려간 얼굴은 너무나 커다랗고 굵은 육봉 때문에 턱을 최대한 벌린채 이어져갔다. 이미 많이 익숙한 요코는 웃으면서도 목젖에 귀두가 툭툭 닿는 딮펠라치오를 레베카 앞에서 마음껏 시연하고 있었다. 괴로운듯하면서도 즐거운듯한 기묘한 표정이 더욱 요염하게 느껴졋고 흘러내리던 땀방울은 요코의 옆얼굴을 더욱 섹시하고 귀엽게 만들었다. 그러면서도 살짝 살짝 자고 있는 태욱을 올려다보는 눈망울은 남자라면 누구라도 반하지 않을 수가 없을 것이였다.
자신의 육봉을 물고있는 연인만큼 귀여워보이는 경우는 무척이나 드문 것이다.
[흐응, 흐응]
콧소리를 내면서 입술을 꼭 모으는 요코의 입술에는 고개를 한들때마다 태욱의 커다란 육봉이 반이상 들어났다가 다시 뿌리까지 사라졌고 눈 앞에서 일어나는 그 모습에 레베카는 가슴이 두근대면서 자신이 할 수 있을까란 생각이 들었다. 그냥 귀두만 삼켜도 입안이 가득찰듯한데도 요코는 아무런 문제도 없어보였다.
[아이참 걱정마세요. 레베카 언니. 언니가 어제 저녁때 싸먹은 불고기쌈보다도 작아요.]
혜연은 언제나 보여주는 레베카의 식탐을 상기시키며 레베카의 걱정을 덜어주었다. 실제로 한주먹을 싸서 입안에 가득 넣어 씹어먹는 레베카의 모습은 너무나도 대단해서 잊혀지지가 않았다.
요코는 이제 스스로 더욱 집중해가고 있었다. 입술로 육봉의 기둥을 꼭 움켜쥔채로 위아래로 쭈욱 빨아올리며 양 뺨을 실룩실룩 움직이며 조여들었다. 깊게 삼키면서도 입술로 육봉을 꽉 조이고 동시에 혓바닥을 놀려 귀두와 기둥을 자극하고 있는 모습이였다. 물론 그런 것을 알기란 힘들었기에 혜연은 요코언니의 빰이 실룩이는 이유를 레베카에게 자세히 가르쳐 주었다.
입술을 꽉조인 만큼 육봉 기둥이 들어날때마다 뿌웁뿌웁하는 바람소리와 함께 유달리 많은 쿠퍼액과 타액이 주륵주륵 흘러내려 계속해서 태욱의 하반신을 번들번들하게 만들었다. 요코의 대단한 점은 이렇게 딮펠라치오를 하면서도 이빨이 단한번도 태욱의 육봉에 닫지 않는 다는 것이였다. 살짝 살짝 일부러 자극을 주기 위해서 가끔 이빨이 닫는 경우도 있지만 이번에는 단한번도 이빨이 육봉을 건드리지 않았다. 그 절묘한 테크닉까진 바라지 않았기에 혜연은 설명하지 않았다.
[아아, 맛있어요....자지... 정말 멋져요....]
요코는 이제 약간만 더 달구면 진한 정액이 뿜어져나올 것임을 알았지만 멈. 출. 수. 밖에 없었다. 오늘은 레베카언니의 교육을 돌바주는 날이였기에 이제 뿜어져나올 정액을 마실 사람은 정해져 있는 것이다. 요코는 아까우면서 동시에 요염한 미소를 지으며 마지막으로 쭈우웁 소리와 함께 길게 빨아먹고서 육봉에서 입술을 떼었다. 온갖 애교를 떨어가며 황홀한 표정으로 펠라치오를 한 요코의 모습에 레베카는 하체를 푹 젖신채 압도되었다. 펠라치오를 한 요코는 자신의 탱탱한 말엉덩이를 이리저리 흔들며 안타깝다는듯이 중얼거렸다.
[아....나, 보지가 뜨거워져 버렸어...]
완전히 태욱의 육봉에 길들여진 온순한 말노예인 요코는 아깝지만 태욱의 육봉에서 떨어져나왔고 그자리를 레베카가 자리잡기 시작하였다. 그리고 헐떡이는 요코에게 달라붙은 것은 혜연이였다. 어제 어머니 화연의 꽃잎에 자신의 솜씨를 모두 부렷던 혜연은 거기에 쏙 빠져 아름다운 여자의 몸을 만지는 재미를 깨달아버렸던 탓이였다. 태욱의 육봉의 매력에 빠져 음란한 눈웃음을 치는 요코에게 자신이 필요함을 바로 눈치채고 달라붙었던 것이다.
아까운 시선을 태욱의 육봉에 보내는 요코의 꽃잎을 혜연이 천천히 한 손으로 만지작거리며 얼마나 젖었는지 파악하였다. 그런데 사실 손가락을 넣어볼 필요도 없었던게 요코의 사타구니를 가리고 있던 얇고 귀여운 팬티는 이미 애액으로 번들거릴 정도로 푸욱 젖어있었던 것이다. 오로지 자신을 가득 채워줄 무언가를 고대하며 듬뿍 젖어있던 하체는 혜연의 손가락이 파고들어오자 망설임 없이 꼭꼭 물기 시작하였다. 혜연의 자그만한 손가락을 좀 더 깊이 삼킨 말보지의 뜨거움에 혜연은 곧 요코의 하체가 변형되어 본래 모습으로 돌아갈 것임을 눈치채었다. 거대한 70센티가 넘는 왕말자지를 받아들이는게 가능한 건장한 말의 하체는 어떤 모습일까 궁금해 하면서 달래주기 시작하였다.
찌꺽찌걱!
[자아... 이제 한계까지 달구어져 있어요... 마지막을 어서 빠시고 후딱 아침 먹으러가요 레베카언니 후후훗~]
그 소리가 레베카를 움직이게 만들었다. 수많은 여성들과 소녀와 음란한 관계를 가지고 있는 태욱은 정말 색마라는 말조차도 부족함이 분명했다. 하지만.... 그런 대상의 육봉을 빨고싶어 참지 못하는 자신은..... 허리를 흔들며 육봉을 맛있게 빨아대고 싶은 자신은 예전에 그렇게 혐오하던 음탕한 마녀 그 자체였다. 부모님의 복수도 포기하면서 스승을 살리려 베르치카의 계약을 승락했을 때 이미 그녀의 인간으로서의 인생은 끝짱 난것이나 다름 없었다. 이미 돌이킬 수 없다는 것을 잘알고 있는 레베카는 머뭇머뭇 거리면서도 두손으로 플레임에그가 든 살주머니를 조심스럽게 잡고 다른 손으로 육봉 기둥을 손가락을 동그랗게 만들어잡고서 입술을 가져다 대기 시작하였다.
열심히 펠라치오교사가 되었던 요코의 얼굴을 발갛게 달아올라 귀여운 홍조를 띤 얼굴을 들어 레베카를 바라보기 시작하였다. 요코의 침이 덧발라져 번들번들 빛나는 육봉은 아까 혜연이 말한대로 싸버리기 직전인지 한층 더 부풀어올라 더 굵고 커진 느낌이였다. 살짝 그것을 만진 레베카는 전율을 느끼면서 요코가 했던데로 예민한 귀두에 자신의 입술을 붙이기 시작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