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승사자] SEX&거짓말 165부
SEX&거짓말 165부
*이 글은 전적으로 작가의 상상에 의한글이며, 등장하는 인물이나 일부 도시의 지명등은 실존하는 것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 인사이동-2
대박그룹 비서실 디자인팀
선영이와 유경이가 일하는 새로운 부서의 이름이었다.
회장으로썬 궁여지책으로 만들어낸 부서명이었지만..이번 인사이동을 하는 두명의 직원이 디자이너이기에 그런 애매한 부서명이..
가능했던 것이었다.
디자인실에선 디자인팀이 엄연히 두개나 있는데 별도의 디자인팀을 그것도 회장님의 비서실 직속 디자인팀을 만드는것에 대해
불만을 가지면서도..한편으로는 자기들을 견제하려는 세력이라 생각하게되었다.
그 이유로는 선영이가 외부에서 영입된 디자이너였고, 나름 그동안 일을 하면서도 어느정도의 실적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그런
소문이..생겨났다.
선영은 비서실 디자인팀의 팀장이란 직함으로 과장으로 승진을 했고, 유경또한 비서실 디자인팀의 팀원으로 대리로 승진을 했다..
회장실에는 기존에 비서실이 회장님실 바로옆에 오픈된 공간과 업무공간으로 나뉘어져 있었다.
하지만 비서실 디자인팀은 기존의 비서실과 분리되어 별도의 근무공간이 있었는데..
비서실 디자인팀과 회장실은 문하나를 두고 곧바로 들어 갈 수 있어 연결된 구조로 되어 있었다.
선영이가 근무하게된 장소는 원래 비서실에서 운영하던 탕비실로 만들어진 곳으로 커피나 음식물등을 만들어 회장실로 바로 가져 갈 수
있는 공간이었다.
선영이와 유경이가..그곳에서..일을 하면서..앞으로 회장님의 커피나 간식, 음식등은 선영이와 유경이아 서비스해야 하는것이었다.
반면 비서실의 다른 직원들은 이제부턴 탕비실로 사용하던 비서실 디자인팀을 거치지 않고, 바깥으로 연결된 회장실의 정문만을 이용해야
했었다.
비서실엔 나이 40대 초반으로 보이는 깔끔하고 단정하게 생긴 부장직책을 달고 있는 비서실장이 있었고..
30대 중반의 핸섬하게 생긴 과장직급의 비서, 그리고..20대 초반의 이쁘장하게 생긴 여자 비서가 있었다..
30대 중반의 비서과장은 회장이 밖으로 나갈때 따라다니는 수행비서역할을 하고 있었고, 20대 초반의 여자 비서는..그외의 사소한
비서업무를..하고 있었는데..업무가 바뀌어 회장님에게 걸려오는 전화응대등의 업무를..하게되었다.
그리고....비서실의 총괄관리는 비서실장이 하고 있었다.
선영이와 유경이도 비서실장의 관리하에 있었다..
선영이와 유경이가 비서실에 도착을 하자..비서실장이라는 남자가 두 사람 앞에 섰다.
[비서실장] 어서오세요. 반가워요.
라고 반갑게 인사를 한다.
[김선영] 안녕하세요..앞으로 잘 부탁드려요..
[황유경] 처음 뵙겠습니다..잘 부탁드립니다.
라고 두사람 모두 인사를 나누었다.
그리고..
[비서실장] 자..다른 사람들 인사는 나중에 하도록 하고..회장님이 기다리시니까..일단 들어가죠..
라며..두 사람을 회장실로 안내했다.
회장실안으로 들어가니..회장은 소파에 앉아..무언가를 골똘히 보고 있었다.
[비서실장] 회장님..김과장과 황대리가..왔습니다.
라고 비서실장이 이야기 하자..회장이..그제서야..고개를 들고..두 사람을 바라보았다.
[박대박] 어어..그래...
라고..말하다가...
[박대박] 어...!!!!
라며..두사람을..빤히 보는것이 아닌가..
그리고..잠깐..동안 넋을 잃고..보다가..제정신을 차린듯..
[박대박] 아....이리로..와서..앉게..
라고..말했다..
선영이와 유경은 다소곳하게..회장의 옆에 놓인 소파에 앉았다..
두사람이..앉자...회장은..
[박대박] 허어..우리회사에..이렇게 미인인..여성들이..있었나?
라며..말했다..
회장은 연신 유경에게서 눈을 떼지 못하고 그렇게 말했다..
[박대박] 김과장과 많이 닮았는데?
라고 선영에게 말하자..
[김선영] 다른 사람들이 자주 그렇게 말하던걸요..
[황유경] 회장님께서 이쁘게 봐주셔서..감사합니다..
[박대박] 아냐..아냐..이쁜건..이쁘다고 하는게..맞는거지..
[황유경] 감사합니다.
[박대박] 허허..난..여기 김과장이 젤 이쁜줄 알았는데..김과장과 맞먹는 미모의 소유자가 또 있었구먼..
[김선영] 과찬이십니다..
[박대박] 허허..오늘..기분이..좋으네..
라며..껄껄..웃었다..
[박대박] 음..잡담은..그만하고..
[김선영] ...
[황유경] ....
[박대박] 자아..오늘부터..두 사람은..대박그룹 회장 비서실의 디자인팀에서 근무하게 되는거야..
[김선영] 대박그룹 회장 비서실의 디자인팀이요?
[황유경] 회장 비서실에서 디자인팀이 뭐하는 건가요?
라고..두 사람이..묻자..
[박대박] 허어..그래서..내가..지금..설명하려고 하지 않는가..
[김선영] 아..네에..죄송합니다..
[황유경] 죄송합니다.
[박대박] 음..나두..고민이 많았다네..비서실에 인원을 충원해야 겠는데..디자인팀에서 두명이나 데리고 오는 바람에..
해당 부서의 불만도 고려해야하고, 회사로써도 이익을 보는 것이 무엇이 있는지..말이지..
[김선영] ...
[박대박] 그래서..회장실 직속 디자인팀을 만들기로 한거야..
[김선영] 회장실 직속이요?
[박대박] 음..엄밀히 말하면..회장 비서실 직속이지..
[황유경] 비서실 직속이라면..비서실장님이..저희 상관이 되나요?
[박대박] 음..그렇지..바로 그거야..
[김선영] 그럼..하는 일은요?
[박대박] 음..우선은 소속이 비서실이니까..비서업무를 하게되고..또..디자인팀에 있으니까..디자인관련 일도 해야지..
[황유경] 비서실에 있으면서..해야 하는 디자인일이 무언가요?
[박대박] 음..그룹차원에서 해야 하는 디자인일이 많이 있을꺼야..회사내에 대외 홍보부서가 있기는 하지만..요즘은 그런일도..
좀..맘에 들지 않더군..비서실 소속 디자인팀은 그런 그룹차원에서의 좀..규모가 큰 디자인을 하지 않을까..싶네..
[황유경] 좀..규모가 큰 디자인이라면..??
[박대박] 음..그건..좀..고민해보도록 하고..우선은..이전 팀에서..하던 일을..마무리 해야 하니까..그 프로젝트를..우선은..이어가도록 하게..
아직 업무인수인계 하라는 말은 듣지 못했지?
[김선영, 황유경] 네..
[박대박] 그래..그러기로..하고....
그러면서..회장은..선영이를..바라보았다..
선영이..회장의 눈길을 알아채고..바라 보자..
한참동안..아무말도 없이..서로 바라보고만 있는 상황이 되었다..
그러다가..
[박대박] 음..김과장만..남고..황대리는..나가 보도록 해요..
라고..말했다.
[황유경] 네....
그러면서..유경이가..회장실을..나가자...
회장이..소파에 몸을 묻으면서...두손을 모으고..입쪽으로..가져가선..가만히..그러고..있었다..
아무말도 하지 않고..그렇게 가만히..있는 회장을 바라보자..선영은..어색한 분위기에..불편했다..
그렇게..한동안...가만히..있던 회장이..드디어..선영에게..말했다..
[박대박] 생각보다..밝은 친구로군..
라고 말을 꺼냈다..
[김선영] 아..네에..매사에 적극적이고 활발한 성격이라서 일을 하는덴 무리가 없을 겁니다.
그렇게 선영이 대답을 하자..회장이..다시..잠깐 말을 끊더니..
[박대박] 저 친구에겐..이야기 하지 않았지?
라고 말했다.
[김선영] 네?
라고 선영은 회장이 지금..무슨 말을 하는지..몰라..되묻자..
회장은..말을 하며..자신의 아랫도리를..손가락으로..가르키며..
[박대박] 김과장이 해야 하는 비서업무중의 하나 말야..그거..황대리에게..얘기 했나?
라고 말하는 것이었다..
선영은..아무말을 할 수 없었다..
말하지 못했기 때문이었다.
회장은...아무말 없이..선영을 바라보고 있다가...다시 입을 열었다.
[박대박] 음....욕심이 생기는군..
라고 말이다..
[김선영] 네?
라고 선영이 되묻자..
[박대박] 황대리에게..욕심이 생긴다네..
라고 말하는 것이었다..
이 녀석..유경이를..보고 나자..바로 흑심이 발동한 것이었다...
나이가..여든이 넘어도..이쁜것에는..장사가..없나 보다..
하기야..유경을 데리고 온것도..선영이니..회장이 말하는데..이의를 제기할 순 없었다..
[박대박] 너무 걱정할것은 없네..
[김선영] ...
[박대박] 요즘은..나이가 들어..아랫도리도..녹이 쓸었더군..
[김선영] ...
[박대박] 불쑥불쑥 그것..생각이 나는 횟수도..예전과 달라서..그렇게..자주 요구 하진 않을꺼야..
[김선영] ....
선영이..아무말을 하고 있지 않자..회장은..
[박대박] 후회하나?
라고..선영에게...묻는다..
[김선영] 아...뇨...
선영이..대답했다..
회장은..만족한듯..고개를..끄덕이며...
[박대박] 좋아..그럼..됐어..
[김선영] ....
[박대박] 황대리에겐..김과장이..잘 이야기해봐...
[김선영] ...
[박대박] 만약..황대리가..거절한다고 해도..입단속 잘시키구..
[김선영] 네..
그리고...회장은..
[박대박] 음..오랜만에...한번 느껴 볼 수 있겠나?
[김선영] 네?
선영은 회장이 무슨말을 하는지..몰라서..회장을 쳐다보자..
회장은..잘..알잖느냐는듯..입고 있던 바지의 벨트를..풀고 있었다..
[김선영] 아...
비서실 첫출근의 신고식인가?
선영은 자리에서 일어나서 입고 있던 팬티스타킹을 벗기 시작했다.
회장은 소파에 앉은 자세로..바지와 팬티까지 서둘러 벗어 버렸다..
선영은..밝은 대낮이라..벌거벗은 아랫도리를 회장에게 보여주는 것이 부끄러워..
스커트는..아직..내린 상태로..회장을 바라보았다.
그러자..
[박대박] 이리..가까이...
라며..선영을 자기 앞으로..부르는 것이었다.
선영은..주뼛주뼛하며..회장앞으로..조금씩 다가가선..결국..회장의 바로..앞에 서게 되었다.
선영이 앞에 서자..회장은..손을 뻣어..선영의 스커트를..위로 올리려..했다..
[김선영] 어머..
순간..선영은..회장의 손을 붙잡으며...거절하려 했으나..이내..회장이 하는데로..놔두어야만 했다..
수치심..
그 순간..선영은 자신의 아랫도리가..무방비 상태로..남자에게 보여진다는 것이..치욕적으로 느껴졌다.
회장은..스커트를..걷어올리자..눈앞에 나타난..선영의 눈부신 하체를..바로 코앞에서..볼 수 있었다..
[박대박] 아아...
싱싱한 젊은..아가씨의 은밀하고도 부끄러운 부분..
넓고 잘 발달된 골반은 선영의 잘록한 허리와 묘하게 대비되면서 여성의 아름다움을 나타내고 있었다.
그리고 그 골반의 중앙아래로..좁고 길다랗게 앙증맞게 솟아오른 짧은 여성의 음모는 조금전까지 팬티에 눌려져..불규칙하게...이리저리
눕혀져 있었지만..아름다워 보였다.
그 수풀아래로..살짜기 숨어있는 길다랗고 검은 골짜기..
골반 아래로..길다랗고 튼튼하게 뻗은 건강한 허벅지는..건강한 여성미의 절정으로 보였다..
그리고..향긋하고..미각을 자극하는..여성특유의 체취와..선영의 몸에서 풍기느..향기로운..향수내음과..화장품냄새등이..묘하게..
어우러져..여성의 풍부한..감성을..더욱더..부각시켜주고 있었다..
[박대박] 아아..정말..이쁘다..
회장은 금방이라도..선영의 수풀에 코를 박고..마치..그곳에..머리까지 수셔 박을 기세로..뚫어져라..응시하고 있었다..
선영은 고개를 숙여..바로 보지도 못하고 있었다..
부끄럽다..
빨리..하고 말지..
그런 생각뿐이었다..
이윽고..회장의 자그마한 물건에..신호가..온건지..
회장은..마주보고 서있던 선영의 엉덩이를..손으로..붙들고..그대로..자기앞에..당겨..마주보며..앉히면서..선영과 결합을 시도했다..
[김선영] 앗..아..네에..
선영은..갑작스런..회장의 행동에..살짝..놀랬지만..이내..회장의 의도를..알아채고..그대로...주저 앉으며..자세를...잡기 시작했다..
하지만..
첫삽입은..어렵다.
때문에..선영은..회장의 물건을..손으로 잡아..질입구에..가져다 맞추고..조금씩..아래로..내려앉기 시작했다..
[김선영] 으음..
첫삽입시의 통증..
회장의 물건이 작다고는 하지만..붙어있던 질벽이 떨어지면서..느껴지는 찌릿찌릿하고..그때의 강렬한 통증은..선영에게는..
매번 느껴지는 통증이었다..
[박대박] 으음..아..
짧고 작은..회장의 물건이..선영의 몸속으로..들어가자..회장은..만족스러운듯..얕은 신음을..흘렸다..
[박대박] 으음..이..느낌이야..아..정말..좋아..
[김선영] 으음..회..장니임..시작할까요?
라고..선영이..물었다..
그러자..회장은..말없이..선영이 입고 있던..정장 자켓의 잠겨진 단추를..풀었다..
선영은..회장이..무얼..원하는지..알것 같아..
회장이 정장 자켓의 단추를..풀자..입고 있던..브라우스의 단추는..선영이..풀었다..
그리고..그속에서..봉긋한..젖가슴을 가린..브래지어가...나타났고..선영은..그..브래지어마져..위로..걷어올렸다...
[박대박] 오오...
회장은..눈앞에 나타난..풍만한..젖가슴에..탄성을..질렀다..
말랑말랑하고..탄력있는..풍만한..젖가슴..
그리고..그..젖가슴 중앙에..한입에 들어올것 같은..두툼한..유두가..회장을..유혹했다..
회장은..선영의 젖가슴을..만지작 거리다가..
[박대박] 오오...이건..정말..황홀해..
라며..감탄을 하다..고개를..숙여..선영의 젖꼭지를..입에 물었다.
[김선영] 으음..
[박대박] 쪽..쪼옥..쪽..
회장이..선영의 젖꼭지를..거세게..빨아대기..시작했다..
선영의 젖꼭지에선..상당한 양의 젖이..회장의 입안으로..빨려..들어가기..시작했다..
[박대박] 쪽..쪼옥...쪽..음....음..
회장이..선영의 젖꼭지를..물고..먹는동안..선영은..조금씩..허리를..움직이며..행위를..시작했다..
[박대박] 으음..음..쪽..쪽..으음..
회장은...연신..선영의 젖을..빨면서..선영의 움직임에..반응하고 있었다..
마치..갓난 아기처럼..선영의 젖꼭지에서...입을 떼지 못하고..계속 빨아대고..있었다..
그러나..중간중간...선영의 움직임에..미간을..찌푸리며..못참겠다는...표정을 지어보이곤..했었다..
음..
이런 정도의 수준이라면..몇번만..움직이면..끝나겠다..라고 선영은 생각할 수 있었다..
쑤걱..쑤걱..
[김선영] 응..으음..응..응..
선영이..몸을 움직이며..혼자..아래위로..움직이기..시작했다.
회장이..나이가..많아서..스스로..움직이기..어렵기에..선영이..움직이며..행위를 하는 것이었다.
[박대박] 아아..음..쪽..쪽....으음..아..
회장의 자그마한 고추가..선영의 잘 발달된 질벽에 사정없이 긁히면서...강렬한 자극을 받고 있었다.
왠만한 일반 성인 남성들도 오랫동안 견디지 못한 선영의 질벽이었다..
더구나..질압력은..상상도 못할정도여서..부실한..남자의 물건은..오래 버티지 못하는 것이었다..
[박대박] 아윽..읍..
[김선영] 헛..
순간..뜨겁고 화끈거리는 것이..몸속으로..와락 밀려들어왔다..
[박대박] 아아..
회장이 사정을 한것이었다..
꿈틀러기며..몸안에 담고 있던 기력이 쇠퇴한 정액을 쥐어짜듯이 선영의 몸속으로 밀어넣고 있었다..
[김선영] 으음..
짧고..강렬했던 순간이..지나고..선영은..더이상..회장의 아랫도리에서...반응이 없자..
눈을 뜨고..회장을 바라보았다.
회장은..선영의 젖꼭지에서..입을 떼고선..입가에..젖을 잔뜩 묻히고..입을 헤..벌리고..눈을 감은체..가만히..있었다..
[박대박] 아아...아..
선영은..
[김선영] 회장님..괜찮으세요?
라고..혹시나..하는 생각에..회장을..불러보았다..
하지만..
[박대박] 아아..너무..좋구나...아..
라며..연신..말하는 것이었다..
[김선영] 아..
선영은 회장이 아무렇지 않은것을 확인하고..난뒤..회장이..이렇다할..행동을 하지 않아..그냥..
그대로..회장의 물건을..몸안에..넣은채로..회장을 마주보고..회장의 무릎위에..앉아있었다..
이젠..기능을 다해서..회장의 물건이..쪼그러졌는지..선영은 몸안에 아무것도 느낄 수 없었다..
[박대박] 으음..아..좋았어..수고했어..
라고..한참뒤에야..회장은..감았던 눈을 뜨고..선영의 엉덩이를..툭툭..치며..칭찬(?)을 했다..
[김선영] 감사합니다..회장님..그럼..이제..뒤처리를 해도 될까요?
라며..선영이..말하자..
[박대박] 아..그...그래..그렇게..하지..
라고 말하자..선영은..잽싸게..자리에서 일어나면서..아랫도리를 손으로 막았다..
흘러내리는 정액을 막기위해서 였다..
아니나 다를까..선영의 손바닥엔..벌써..축축하게..먼가가..흘러나와 적시고 있었다..
선영은 테이블위에 있던 티슈로 황급히..아랫도리를 대강..닦고는..회장에게..다가가..회장의 물건에 묻은..
흔적들을..닦아내기 시작했다..
그런 선영을 바라보던..회장은..
[박대박] 고마워..
라고 말하는 것이었다..
[김선영] 아닙니다..회장님..
그렇게 선영은 맘에도 없는 대답을 하고..회장의 물건을 닦아 주고..마지막으로..회장의 입가에 묻은..젖의 흔적도..닦아 주었다..
선영이..회장의 앞에서..움직이자..덜렁거리며..흔들리던..선영의 젖꼭지에서..젖이..방울이..되어..바닥으로...툭..떨어졌다..
[박대박] 허어..김과장..젖이..많구먼...
라고..회장이...웃으며..말하자..
선영은..황급히..부끄러워 하며..젖꼭지에..묻은..젖을 닦았다..
[박대박] 김과장의 젖이..맛있구먼..
라며..회장이..능글스런..미소를..지어 보였다..
선영은..살짝얼굴을 붉히며..회장의 벗겨진 팬티와 바지를 입혀주고..
벨트까지..제대로 해준다음..
자신은..풀어헤쳐진 브라우스의 단추를..채우고..허리까지 올라간..스커트를..내리고..벗어놓은 팬티스타킹과 팬티를..주워..주머니에..넣었다...
그리고..
[김선영] 저..회장님..더..시키실 일은?
라며..다시 단정한 상태로..회장에게..물었다..
[박대박] 아..아냐..됐어..수고했네..
라며..선영에게..나가도 좋다는..표시를..했다..
[김선영] 네..그럼..
선영은..그렇게..회장실을 나왔다..
선영이..회장실에서 나오자..기다리고 있던 유경이..선영을 맞았다..
[황유경] 언니..회장님과..무슨 이야길..그렇게 오래하는 거예요?
라며..유경이..묻는다.
[김선영] 으응..그냥..앞으로 해야할일등등을 이야기 했어..
라고..선영이..대답을 하자..
[황유경] 응? 앞으로 해야할일? 그게..뭔데요? 나두..알아야 할것 같은데..
뭔데요? 응?
라며..유경이..떼를 썼다..
선영은..그렇지..않아도..유경에게..회장이..말하라는걸..말해야하는데..
어떻게 이야기할까..라고 고민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김선영] 유경아..내가...하자는데로..할 수 있겠어?
라고..갑자기..무겁게..말을 하자..유경이..순간 변한 선영을 보고..뭔가..심상치 않음을 눈치채고..
[황유경] 응? 뭔데요? 무슨일이예요 언니...
라고..불안한..눈으로..선영을 바라보았다.
그리고..
[황유경] 무슨일인지..모르지만..언니가..하라면..할께요..
라고..선영에게..말한다..
그렇게 말하는 유경을 바라보고 있던 선영은...
[김선영] 정말..내가..하라는데로..할 수 있겠어?
라고..재차..묻는다..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