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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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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연은 태욱의 눈앞에 알몸으로 서있다는것 자체가 너무 부끄러웠다. 한달 전만 하더라도 김상극과 김화연의 보살핌과 사랑을 받던 그녀였다. 자신 또래의 소년과 그것도 어머니인 화연과 동생인 혜연과 같이 이런 모습이 될 줄은 상상조차도 할 수 없었다.


[저.... 저기.....]


작은소리로 그녀가 말하자 태욱은 고개를 돌려 그녀를 바라보았다. 이곳은 당연히 김이 뿌옇게 서려있는 욕조였는데 태욱이 베르치카와 에크류아를 한쪽 방에 데려놓고 욕망을 시원하게 푼터라 잠을 잘려 할 때 혜연이 태욱을 이끌고 목욕탕으로 이끌고 왔던 것이다.


태욱의 아내들 중에서는 덩치가 헤비급을 넘어 무식함을 뛰어넘는 아내가 두명 있었는데 바로 켄타우레스 모녀 세츠코와 요코였다. 둘다 덩치가 비범함이 넘쳐서 왠만한 샤워실로는 제대로 씻기가 힘들정도였는데 둘다 하체가 건장한 전투마였기에 키만 둘다 2미터를 넘어 3미터에 육박하고 체중은 세츠코는 무려 1톤에 달하였다. 게다가 둘다 일본에서 태어나 자란터라 씻고나서 욕조에 몸을 담구는 습관이 있었는데 일반적인 목욕탕 조차도 그러한 것은 불가능한 것이였다.


그래서 베르치카가 큰마음으로 붙어 있는 방몇개를 통채로 뜯어내놓고 목욕탕으로 개조해놓아서 즐길 수 있도록 해주었다. 그런데 이게 정말 잘꾸며진대다가 한국인도 목욕탕을 좋아하는 것은 마찬가지인터라 세연은 저녁을 먹고나서 세츠코, 요코 모녀 다음으로 들어왔었다. 그래서 막 몸을 씻고 있는데 혜연의 손을 잡고서 태욱이 들어와 버린 것이였다.


[!!!!!??????]


세연은 그 순간 입을 크게 벌리고 소리칠려했지만 막상 소리칠려고 입을 열었는데 태욱과는 그 이상의 행위를 지금까지 수도 없이 해왔는데 이제와서 소리치는 것 역시 이상하게 느겨졋던 것이다. 그리고 그것을 예리한 혜연이 파고들면서 세연이 아예 소리치는 것을 방지한 것도 있었다.


[언니 태욱 오빠도 씻는다고 해서 데려왔어 잘했지. 헤헤헤헤]


혜연은 그렇게 해맑게 웃으면서 이야기하니 이미 한타임 빼앗긴 세연으로서는 근처에 놓아두었던 타올로 앞을 가리는 것 말고는 소리치지도 못하고 입만 뻐끔거리며 흔들릴 수 밖에 없었다. 그리고 태욱을 데려온 혜연은 어느세 도도도 발소리를 내며 밖으로 빠져나갔고 태욱과 세연 둘만 김이 뿌옇게 어린 욕조에 남겨졌었다.


[세연아 내옷을 벗겨줘..]


태욱은 당당하게 세연을 쳐다보면서 이야기를 하였고 그녀는 머뭇거리더니 떨리는 손으로 그의 옷을 하나하나 벗겨나갔다. 사실 이것도 혜연이 태욱에게 은근 슬쩍 말하고 간 것이였다. 노골적으로 태욱에게 엉겨붙더니 목욕탕으로 안내하고 슬금 웃옷과 겉옷을 벗기더니 도망가버린 것이였다. 그래서 동생이 한 일을 지금 언니가 이어받게 만들었다.


세연은 목욕탕이라는 환한 곳에서 지금은 그녀의 유일한 남자이자 남편이라고 할 수 있는 태욱의 옷을 벗겨나가면서 완전히 새빨갛게 물들고 말았다. 얼굴뿐만 아니라 온몸이 홍당무가 된 것처럼 빨갛게 변했는데 그모습에서 태욱은 나름 흥취가 물이 오르기 시작하였다.


[세연아. 그거 안불편해. 서로 이미 잘아는데.그냥 편하게해.]


[예...!? 에..... 아 그게...]


세연은 마지막 남은 천조각. 앞에서 그녀의 터질 것같은 젖가슴과 몸매를 가리고 있던 수건에 다시 손길을 멈춘다. 비록 남자의 옷이 단순하긴 하지만 한손으로 벗기기엔 무리가 따랏고 게다가 세연의 젖가슴과 엉덩이는 외국인인데다가 가히 폭발적이라고 할 수 있는 베르치카의 몸매 못지 않는 거유이면서도 허리가 쭈욱 잡아당겨진 웨스트와 바가지를 얹진 것처럼 둥그스럼하고 풍만한 엉덩이를 지니고 있었다. 그런데 고작 수건 하나로 반도 가려지지 않았고 태욱이 보기엔 왜 이러지 밖에 생각되지 않았던 것이다.


[세연아 망설이지 말고 벗어... 우리 사이에 이렇게까지 할 것은 없잖아?]


태욱은 세연의 머리를 쓰다듬으면서 다정하게 이야기하자 세연은 입술을 살짝 깨물고 고민하다가 수건을 다시 잘개어 한쪽에 올려두었다. 두손을 쓰기 시작하자 태욱의 옷은 훌훌 사라져가고 그녀는 그의 앞에 무릎을 꿇고 앉아서 마지막 남은 천조각을 벗겨내리자 그녀의 눈에 남자의 성기가 들어왔다.


어릴적 아버지의 몸을 살펴본적이 있었지만 그럼에도 태욱의 육봉은 충분히 거대했기에 시선을 돌릴까도 생각했지만 세연인 이미 서로 다보아버린 몸이였기에 용기를내었다. 태욱은 세연이 고개를 돌리지 않고 자신을 보고 있지만 이미 발끝까지 새빨갛게 물든 모습이 너무나도 귀여워버려 태욱은 그녀를 껴안고 번쩍 들어버리고 말았다.


[꺄악~~!!]


세연의 작고 가는 비명과 함께 태욱은 그녀를 공주님 안기로 들어올릴 수 있었다. 왜인지는 모르고 있지만 최근 자신의 힘이 매우 쎄진 것을 느끼고 있었다. 사실 성교를 하다보면 평범한 남자들은 체위가 잘바뀌지 않는데 그것은 그 자신의 힘이 부족해서 다른 체위를 유지할 힘이 없기 때문이기도 하였다. 하지만 태욱은 여자 두명을 자신 위에 태우고 브릿지하는 것부터 세츠코의 체중을 어느정도 감당하면서 허리를 놀리는등 스스로 볼때 한달전에는 꿈도 꾸지 못할 만큼 힘이 강해졋던 것이다.


매우 풍만한 몸을 가지고 있지만 베르치카보다 키가 작은 만큼 몸무게도 가벼운 세연은 태욱이 가볍게 들 수 있을 정도로 바뀌었던 것이다. 또래 남자아이들보다도 힘이 약했던 태욱이였지만 지금은 단련된 성인남성 이상의 힘이였다. 세연이 작게 발버둥치긴 햇지만 어느정도 무시할 수 있었다. 세연은 딱 분은 자세를 통해서 생각보다 태욱의 힘이 듬직한 것을 느끼고 가슴이 두근두근 마구 뛰기 시작하였다.


어려보이는 정도가 아니라 어린 태욱이였지만 그의 몸에 안기자 생각보다 듬직함에 세연은 놀랏고 자신의 커다란 젖가슴만큼 무거울게 뻔한 자신의 몸을 가볍게 드는 힘에 두번 노랐던 것이다. 사실 따지고 보면 순진한데다가 쑥맥인 세연인 만큼 상황이 그녀의 손에 떠나게 되면서 사실상 그녀 스스로 이상황에서 벗어날 수가 없게 되었다.


태욱은 그렇게 세연을 번쩍 든채로 흔들림 없는 걸음걸이로 걸어가 세연과 함께 욕조에 들어가기 시작하였다. 그것과 동시에 더운물이 넘쳐 욕조밖으로 흘렀다. 적당한 온도로 가득 모여있던 욕조에 두명의 사람이 들어가니 한껏 넘쳐 흘러버린 것이였다.


[아.. 저기 몸을 씻고 들어가야....]


[응?]


세연은 작게 속삭였지만 태욱은 잘 못들어서 되물었다. 하지만 욕조 안에 들어왔는데도 공주님안기가 풀어지지 않아서 그야말로 밀착한 자세였다. 세연은 안기는 자세로 물속에 몸을 담그고 많은 생각이 떠올랐다 사라져갔지만 이제 태욱을 거부할만한 기운도 없게되었다.


그저 뜨거운 물의 기분인지 아니면 태욱의 몸의 온도인지 좋은 감각을 느끼며 쉬고 잇었다. 생각보다 이렇게 안겨있는 것 자체가 너무나도 편안했던 것이다. 물론 물의 온도와 태욱의 체온사이에서 무엇이 더 편안한지는 알 수 없었지만


태욱은 늘 씻기전에 이런식으로 몸의 때를 불렷는데 오늘은 갑자기 다른 것을 불리고 싶어졌다. 사실 시원하게 빼내긴 했지만 문제는 베르치카와 에크류아에게 그이상의 마력을 받았던 터라 욕망자체는 쌓여있었고 세연같은 쭉빵한데다가 어린소녀특유의 맨들맨들한 피부와 접촉하고 있으니 슬슬 터질려고 했던 것이다.


[세연아 손으로 잡아봐..]


[....!!??]


세연은 갑자기 나온 태욱의 말에 눈을 동그랗게 뜨고선 무슨말인지 이해하지 못한 표정으로 보자 태욱은 세연의 손을 붙잡고 자신의 육봉에 가져대었다. 그리고 뜨겁고 묵진하게 발기된 그것에 손이 가자 세연은 태욱의 품안에서 화들짝 놀라고 말았다. 그런 반응에 태욱은 씨익 웃으면서 세연의 귓가에 속삭였다.


[손으로 잡아볼래...?]


그녀는 말잘듣는 아이처럼 떨리는 손으로 태욱의 육봉을 잡아갔다. 살짝 떨리면서 손만 아래로 내려 단단하게 발기 된 육봉을 만지자 세연은 단한가지를 절실하게 느낄 수 있었다.


뜨겁다.


욕조안의 뜨거운 물보다도 훨씬 뜨거운 육봉에 세연은 놀라면서도 꼼지락거리기 시작했다.


뜨겁게 달아오른 태욱의 육봉을 만지자 이제와는 또 다르게 세연의 몸이 뜨겁게 달구어지기 시작하였다. 세연은 자신의 몸안에 뜨거운 불덩이가 돌아다니는것처럼 느껴졋고 어디에서 오는 감정인지 알 수가 없었는데 가슴이 답답하고 숨이 막히는 감각만큼은 선명하였다.


[하아...하아..]


태욱의 온 몸에서 뿜어져나오는 생명에너지는 당연하게도 접촉하고 있는 세연에게도 저절로 흘러들어가고 그만큼 그녀를 흥분으로 이끌어갔다. 세연의 입술을 타고 숨죽인 신음소리가 새어나오자 태욱은 다시 웃으면서 말하기 시작하였다.


[입에 넣어봐...]


태욱의 말은 세연은 깜짝 놀라며 고개를 돌려 태욱을 보게 만들었다.


[이..이런걸...어떻게...]


세연은 한참 동안을 자신의 손에 잡힌 태욱의 물건을 만지작거리며 뜸들였다. 사실 이제 16살이 된 세연에게는 많은 무리가 있는 것이였다. 물론 발랑까진 여자아이들도 많았지만 세연은 이 현대에 몇남지 않은 천연기념물적인 소녀였고 그만큼 두려웠다.


하지만 태욱은 결코 서둘지 않았다. 그저 세연을 부드럽게 끌어안은채 머리를 쓰다듬으면서 그녀가 언제고 만져주기만을 기다렸던 것이다. 태욱의 육봉을 손에 쥔채로 얼마나 있었을까. 결국 그녀는 미끄러지듯 내려왔다. 욕탕은 좌우 15미터로 매우 넓었는데 깊이가 3단계로 구성되어있었다. 덩치가 큰 켄타우레스도 몸을 다 담굴만큼의 깊이가 마지막 단계였고 태욱과 세연은 1단계에서 몸을 덮히고 있었던 것이다. 세연이 자신의 품에서 벗어나자 태욱은 욕탕의 난간에 걸터앉아 펠라치오하기 편하게 해주었고 내려온 그녀는 눈을 감고 입술을 살짝 벌린채 고개를 앞으로 숙여 태욱의 귀두에 입술을 가져갔다.


입술 끝에서 느껴지는 뜨거움에 세연은 화들짝 놀라며 움찔 거렸다. 사실 혜연이 하는 것을 보았지만 자신은 도저히 하지 못할 것 같았다. 단지 가볍게 입술을 가져다 댄 것에 불과하지만 화두로 지지는것같은 뜨거움에 깜작놀랐다.


[모...못하겠어요..]


[하아...세연..해줘...다들 하는거야...하아..... 그저 혜연이나 화연이 하는 것처럼 흉내내봐...]


태욱은 결코 화내지 않고서 침착하게 세연을 다독이면서 어서 펠라치오할 것을 종용하였고 그녀는 눈을 뜨고 다시 태욱의 성기에 시선을 맞추었다. 그녀는 물론 동생의 처녀까지 빼앗고 어머니의 꽃잎까지 희롱하였던 그의 성기는 불끈거리며 손안에서 꺼떡거리는 모습은 그녀에겐 너무나도 부끄러웠다. 하지만 그와 동시에 쥐고 있는 것만으로도 가슴이 두근거리고 뱃속 깊은 곳에서부터 묵직한 느낌이 들었기에 싫은 느낌은 아니였고 세연은 마주할 용기가 나지 않는지 눈을 질끈 감고는 붉은 입술을 열고 다시 육봉의 귀두를 뒤덮기 시작하였다.


"그래...동생도 했는걸.... 나도 할꺼야..."


가슴이 터질듯 두근거리기 시작하였다. 하지만 차분하게 머리를 쓰다듬는 손길에서 세연은 용기를 얻었다. 은근하지만 동시에 부드러운 그 느낌에 세연은 마음이 차분하게 진정되며 용기가 솟아나는 것을 느꼇다. 천천히 내려오던 그녀의 입술은 결국 귀두에 도착 할 수 있었다.


욕조의 물로 덮혀진 귀두에 다시 입술에 닿으면서 태욱은 뜨겁고 말랑한느낌을 받았다. 16세 소녀의 붉은꽃잎 같은 입술의 감촉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흥분의 도가니를 만들만 하였다. 세연은 용기를 내서 자신의 입술을 좀더 벌리고 고개를 앞쪽으로 들이 밀었다. 태욱의 커다랗게 발기된 육봉이 입안으로 밀려들고 들어온 귀두가 혓바닥을 밀어졎히며 움츠려들게 만들었다. 혀끝에 뜨겁게 달아오른 귀두가 닿는 느낌은 너무나도 미묘해서 세연은 표현할 방법이 없었다.


[하아...세연...핧아봐....하아..]


태욱은 입안으로 무리하게 넣을려는 그녀를 살짝 제지하고 차근차근 가르쳐가기로 하였다. 혜연은 태욱도 놀라만한 재능이 있었지만 세연은 정말 초보임을 그대로 나타내어서 어떤 의미로는 신선하였다. 이런 그녀를 천천히 조교해서 자신의 맛을 내는 펠라치오를 하게되는 모습을 상상하는 것만으로도 똥꼬에 힘이 저절로 들어가고 육봉의 발기각도가 치솟았다.


세연은 태욱의 말대로 조심스럽게 혓바닥을 내밀어 살짝살짝 귀두를 건드리고 도망가기를 반복하였다. 그리고 그제서야 약간은 짭짤하면서 동시에 찝찝한 맛이 나는 것을 느꼇지만 이미 흥분에 머리가 탈색된 뇌가 받아들이지는 못하고 있었다.


[자 그렇게 그대로... 벌어진 뒷부분을 햝아봐.... 옳지... 좋아...]


세연은 태욱이 시키는대로 귀두의 갓 뒷부분까지 혀로 햝아갔다. 축축한 타액에 의해 귀두가 빨리는 느낌에 태욱은 살짝 전율하면서 칭찬하면서 쓰다듬는 손으로 세연을 이리저리 이끌어갔다. 그리고 잠시후 그녀의 입은 다시 태욱의 귀두를 빨기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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