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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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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욱의 명령에 에크류아의 꼬리가 갑자기 추욱 쳐졌다. 질척질척하고 끈쩍거리며 동시에 무엇보다 뜨거웠던 주인님의 정을 받아마셔 한없이 좋아졋던 기분이 자신의 몸 아래에 깔려있는 베르치카와 키스하라는 명령에 추욱 가라앉아 가는 것이다. 태욱은 머리 위에 돋아나있는 풍성한 개귀와 방금까지만 해도 좌우로 힘차게 흔들리던 풍성한 꼬리가 축쳐지는 모습에 속으로 웃음을 참지 못하였다.


[아르르릉.... 크릉....]


그모습이 190센티의 키와는 어울리지 않게 의기소침해보여 더욱 태욱의 욕정을 자극한 탓이였다. 에크류아는 다시 뒤를 돌아보면서 눈동자로 태욱에게 사정하였다. 꼭 해야하는지 주인님의 입술을 햝는 것은 안되는지 많은 감정을 담은 호박색눈동자로 태욱을 바라보았다. 하지만 태욱은 단호히 고개를 저으면서 턱끝으로 재촉하였다.


결국 에크류아는 자신의 밑에서 두눈을 꼭 감은채로 누워있는 베르치카를 양손으로 잡아갔다. 이대로 한대 후려갈기고 도망가고 싶은 마음이 가득했지만... 에크류아에겐 그것조차도 불가능한 선택지였다. 에크류아는 꼬리를 추욱 내린채 두눈을 꼭 감고 베르치카의 보라색으로 빛나는 도톰한 입술을 덮어갔다. 새하얀 피부와 머리카락 탓에 더욱 빨갛게 빛나는 입술이 입술이 위에서 덮치듯이 베르치카의 입술을 덮어갔다.


[좋아... 에크류아.. 혓바닥을 집어넣어... 나에게 한다고 생각하고 열정적으로 더!더!더!]


태욱은 얼굴에는 잘 들어나지 않지만 축 쳐진 꼬리와 귀를 통해 들어난 그녀의 기분을 느끼며 에크류아의 마그마와도 같은 타액으로 젖어있는 육봉을 손으로 문지르며 더 깊은 것을 요구하였다. 태욱의 명령에 에크류아는 결국 눈을 꽉 감고 농후한 딥키스를 시작하였다. 닫혀있는 입술을 혀끝으로 가르고 들어오더니 뜨거운 타액이 흘러 들어왔다. 두툼하고 넓쩍한 혀가 베르치카의 뾰족한 앞니를 핥고 차가운 잇몸을 핥고 입천장을 핥으며 구석구석 핥아댔다.


[우웁!]


타인의 입 속을 핥는 경험은 주인을 제외하고 있을 리 없는 에크류아는 태욱이 그만하라고 할때까지 열심히 혓바닥을 누비며 베르치카의 입안을 누비면서 타액을 흘러넣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에크류아는 베르치카를 보호할 생각이 전혀 없었다는 것이였다. 베르치카는 처음에 간지러운 듯한 경험해 보지 못한 이상한 감각을 느꼇고 입안을 가득 메우는 커다란 혓바닥 때문에 보라색 입술을 넘어 침이 넘쳐 흘렀다.


어느 정도의 시간이 지났는지는 알 수 없었다. 아주 잠깐 인 것 같기도 하고 영원과도 같이 긴 시간 같기도 했다. 주인님의 처음을 빼앗아간 기분나쁜 여자의 입술은 에크류아에게 너무나도 익숙한 피와 죽음의 향기가 피어나 그녀도 모르게 홀딱 빠져 있었다. 그녀는 주인을 다시보고 싶은 욕망으로 데모닉과의 거래를 해 켈베로스로서 환생했기에 너무나도 익숙한 향기였다. 피와 죽음의 냄새가 잔뜩 깃든 여인의 향기나는 타액으로 가득 찼다.


퍼억!!!!!


하지만 키스는 곧 베르치카가 휘두른 주먹에 끈어지고 말았다. 베르치카가 전력을 다해 휘둘렀지만 에크류아의 몸에서 저절로 빛의 보호막이 일어나며 베르치카의 주먹과 얼굴을 밀어내어 아무런 피해없이 막아내었다. 베르치카는 입안은 물론 입술과 턱을 태우고 있는 에크류아의 타액에 스스로 정화마법을 걸고 재생속도를 높여 상처를 지워갔다.


에크류아는 베르치카를 전혀 보호대상을 보지 않았기에 그녀 자체가 지니고 있는 수천도의 온도가 베르치카를 태워갔던 것이다. 특히 그녀의 타액은 그녀가 확실하게 보호하려는 의지를 가진 존재가 아니면 펄펄 끓는 쇳물보다도 더 뜨거운 액체였다. 그런 액체가 입안 가득 부어지다 못해 입술 사이로 넘쳐흐를 정도로 부어졋으니 베르치카가 내부와 입안은 깡그리 타버렸다. 그녀가 가장 불사에 가깝다는 흡혈귀군주가 아니였다면 죽었을 지도 몰랐다. 물론 에크류아의 심술이기도 하였기에 베르치카는 참지 않고 전력으로 후려갈겻지만 천상로에서 뿜어져나오는 빛의 보호막에 완벽하게 가로막혔다.


[크윽. 잉게 무응이이야]


에크류아가 꼼꼼히 타액을 바르고 혓바닥으로 햝아댄 베르치카의 혓바닥은 거의 대부분 녹아내려 말의 발음이 완전히 세버린채 흘러나왔다. 하지만 갑작스러운 몸의 손상에 베르치카가 일어나자 말자 에크류아가 꼼꼼하게 타액을 바르고 넣었던 피해가 순식간에 복구되어서 완전히 사라졌다. 그렇기에 태욱은 둘사이에 무슨일이 일어났는지 전혀 알지 못했다.


[에헷... 내가 시켯어...그렇게 싫어?]


어제는 레베카라는 완충지대가 있었지만 지금은 베르치카와 에크류아 단둘이 마주보게되자 불꽃이 튀게되었고 왠지 모르게 그 구경이 너무 재미있어서 시킨 것이였다. 미녀가 미묘하게 싫어하는 모습도 그리고 그 둘이 투닥투닥-물론 태욱의 시선에서-거리는 모습은 남자라면 누구라도 보고싶어할 광경인 것이다. 남자와 남자가 붙는 게이호모장면은 끔찍해도 미녀와 미녀가 달라붙는 백합장면엔 환호하는게 남자라는 존재인 것이다.


[아... 아니에요.호호호]


베르치카는 태욱이 살짝 난감해하면서 물어보자 반사적으로 대답하고 말았다. 그리고 에크류아는 그런 베르치카를 내려보면서 눈동자로 웃었고 그모습을 본 베르치카는 속에서 뭔가가 치솟는 걸 느꼇다. 하지만 여기에서 투닥거리를 수는 없는 법. 대마나님의 위엄을 지키기 위해 베르치카는 웃는 수 밖에 없었다.


어쨋거나 겉으로는 극상의 두 미녀가 서로 부둥켜 안고 있는 모습이였다. 태욱은 눈호강을 하면서 육봉을 두손을 슬금슬금 비벼갔는데 그 끝이 조금씩 갈라지기 시작하였다. 바로 서큐버스퀸 파후파후자매가 걸어준 듀얼포지롱보이였다! 근원부터 나뉘어서 생셩되는 또하나의 육봉! 게다가 태욱의 육체를 베이스로 스스로 분화해서 생성되는 것이기에 비록 마법이긴 하지만 본래가지고 있는 아스트랄육봉처럼 새로 생기는 육봉 역시 아스트랄체였다.


[엇 에크류아는 노팬티네....]


베르치카는 일단 한대 맞았으니 어떻게 한대더 때려야 할까 고민하기 시작하였다. 그런 둘의 사이도 모른채 태욱은 다음 행동으로 옮겨가기 휘새 그녀들의 가랑이 사이에 자리잡기 시작하였다. 그리고 그녀의 머리카락으로 이루어진 옷을 태욱이 손으로 만지자 실타래에서 풀려나는 실처럼 순식간에 그녀의 몸에서 풀려나버렸고 새하얀 나신을 전부 들어내었다. 그리고 그안에 있어야할 팬티가 없자 태욱은 은근히 실망한 어조로 말하였다. 여자의 팬티를 벗기는 것은 남자가 가질 수 있는 지고의 기쁨이였고 태욱이 즐겨하는 일중 하였다.


[우우웅....]


에크류아는 태욱의 목소리에 실려있는 실망을 민감하게 반응했지만 애초에 안입는 것을 어쩔 수 없었다. 다음에는 서큐버스퀸들이 시키는대로 입어야겟다고 생각할 뿐이였다.


[좀더 부둥켜 안아봐. 그래 서로 꼬옥... 서로 사랑하는 사이처럼.]


 두명의 온몸은 태욱이 시킨대로 완전히 밀착되어있었고 두명의 새하얀 피부를 가진 사타구니 역시 밀착되었다. 베르치카의 순결한 처녀와도 같은 꽃잎과 무성한 털과 덩치만큼 상당히 커보이는 에크류아 꽃잎의 꽃잎이 밀착되어 서로의 음액으로 젖어가고 있었다. 태욱은 그 모습을 눈으로만 즐길뿐 그사이로 끼워넣는 플레이는 즐기지 않았다. 애초에 태욱은 육봉자체를 두개로 만들 수 있는 것이다. 서로마주보며 얼굴을 붉히고 있는 미녀들의 하체에서 두개의 육봉을 발기한채로 음란하게 오물오물거리는 꽃잎들을 감상하는 기분은 오로지 태욱만이 알 수 있을 것이다.


[흐흐흐... 그렇지 좀 더 비벼봐....]


태욱의 말에 에크류아와 베르치카는 서로 부끄러워하면서도 하체를 부비적거리기 시작하였다. 에크류아가 위에서 시계방향으로 베르치카가 밑에서 반시계방향으로 허리를 돌리자 적금색의 음모와 새하얀색의 음모가 서로 엉키며 달라붙어갔다.


찔꺽... 즈륵... 즈륵....


적금색의 털과 백색의 털이 서로가 흘리는 음액으로 젖어가며 동시에 하나둘 엉켜가는 모습에 태욱의 육봉은 100%... 아니 120%발기해서 거의 복근에 파고들어갈 정도였다. 복부에 파고들어갈 정도로 발기되어 그 통증에 넋을 잃고서 베르치카와 에크류아의 음행을 구경하다 정신을 차릴 정도였다.


[꿀꺽... 너무 대단한데...]


둘다 극상의 미녀인데다가 키가 남자들보다 오히려 더 훤칠한 탓에 보는 재미가 아주 그만인 것이였다. 게다가 둘다 가슴이 풍만하다못해 터져나갈 것 같았고 서로 부둥켜안은 탓에 젖가슴 역시 밀착되어 양옆으로 터져나올듯 삐져나와있는 모습은 그야말로 슴가매니아 태욱의 넋을 계속해서 빼앗아 갈정도로 좋았다.


베르치카와 에크류아는 확실히 무서운 누나에 속하는 부류였지만 지금은 둘다 하반신에 힘이 빠져 있다는 것을 태욱은 잘알고 있었기에 이 기회에 둘사이를 아주 [친밀]하게 만들 생각으로 태욱은 일단 베르치카의 양 다리를 잡고 단번에 밀어 제꼇다.


[아음...잠깐만요...!!!]


베르치카는 사실 에크류아와 이렇게 부둥켜 안겨 있는 상황에 적응하기 전에 태욱이 달려들다 그에게 사정했지만 너무나도 보기 좋게 누워있는 그녀의 모습에 흥분한 태욱에겐 그 목소리가 닫지 않았다. 에크류아의 크고 풍만한 몸에 깔려있는 베르치카의 양 무릎 안쪽을 잡고 강제로 M자 모양으로 다리를 벌리고 눌렀다. 태욱의 뜨거운 시선 아래에서 백색과 금색으로 얽혀있는 추잡한 속살이 전부 노출되었다. 하지만 베르치카의 꽃잎은 그런 자세가되었어도 벌려지지 않고 꼭 맞물려 있었다. 그런 적금발 꽃밭위에 있는 에크류아의 보지는 태욱이 특별히 애무하지도 않았지만 그의 뜨겁고 진득한 정액이 가득찬 육봉에 입술을 가져댄 순간부터 이미 발정기에 들어간 암캐가 된지 오래였다. 허리를 요염하게 틀어 좀 더 하늘을 향한 자세를 만들고서 적나라하게 태욱의 앞에 꽃잎을 들여내었다. 그녀의 꽃잎은 베르치카와는 다르게 움찔움찔거리며 분홍색의 속살을 간혹 비추었고 그 역시 베르치카와 비교되어 선정적인 자태가 되었다.


[흐흐흐 저기 말야...이제 넣는다....!]


[아르르릉... 조.. 좋아요.. 주인님...]


[후우.... 좋아요... 어서 넣어주세요...]


둘다 이미 온몸이 달아오른지 오래였기에 태욱의 선언을 오매불망 기다리던 처치였다. 하지만 그녀들이 안도한 순간 태욱의 삐뚫어진 마음이 꿈틀거렸다. 그것은 어린아이가 좋아하는 여자아이의 치마만을 집요하게 아이스께끼하는 심정과도 유사했다.


[흐흐흐 그러면... 나한테 해야할 말들이 있을텐데...?]


태욱의 말이 나오자말자 베르치카는 태욱이 무엇을 원하는지 알았다. 바로 음어를 말해주길 원하는 것이였다. 음란하고도 음란한 치어를 말해주어야만 육봉을 선물해주는 것이 바로 태욱이 베르치카를 조교해나가는 방향이였다. 에크류아는 그런 조교에 오늘 첫참가라 태욱의 말이 무슨뜻인지 이해하지 못한채 눈을 동그랗게 뜬채로 뒤돌아 태욱을 쳐다보며 눈동자로 물어보았다.


[그럼.. 그럼.. 자 어서....]


이미 참을 수 없어진 베르치카와 에크류아는 엉덩이를 다시 돌리듯 흔들며 미칠 듯 흥분해 있는 자지를 유혹하였다. 하지만 태욱은 자신의 육봉의 아우성을 꾹꾹 눌러참았다. 태욱에게 있어서 [애원]을 듣는 것은 정신적으로 아주 중요한 일이였다. 베르치카는 스스로 허리를 흔들고 나서 정말 가슴깊이 깨달았다. 여유 부족이 정말로 [나는 태욱과 하고 싶은 거구나] 하고 그녀는 실감하게 되었다. 그녀는 자신의 마음에 대해서 다시금 재평가를 내릴 수 밖에 없었다. 그리고 그러한 것은 베르치카만이 아니였다. 에크류아 역시 빨리 넣고 싶다고 호소하는 듯 오물오물 움찔거리는 꽃잎을 주체하지 못하고 있었다.


[하아앗...! 주,주인님....! 아흐윽... 안에... 제안에 안에..하아.. 가득... 싸주세요... 제발.. 부탁입니다. 제 음란한 이 보지에 좆물을 쏴주세요....!! 아아!]


베르치카의 보라색의 도톰한 입술이 벌려지면서 그안에서 창녀도 잘말하지 못할 만큼 음란한 대사가 터져나오기 시작하였다. 눈꼬리가 위로 치솟아있는 도도한 미녀가 녹아내리는듯한 표정을 지으며 애원하는 모습은 그야말로 남자의 로망이라 칭할만했다. 하지만 아직, 태욱의 육봉은 움직이지 않았고 베르치카는 마지막까지 아껴두었던 말을 끄집어내었다.


[하악... 하아아앗..아아...서.. 서방...님...하아... 서방님...절.. 절.. 서방님의 좆으로 더 격렬하게... 더뜨겁게 만들어주세요... 이몸 안에 좆물을 부어주세요. 이끌어주세요... 하아하아...]


[!!??? 후읍!!!??]


만약 살아있다면 부끄러움에 얼굴이 터져나갈것 같은 수치심이 터져나왔지만 베르치카는 오히려 그런 수치심마져 더욱 불타올라 마침내 아끼고 아꼇던 말을 사용하고 말았다. 태욱 역시 베르치카의 입에서 터져나온 서방님이라는 말에 호흡곤란이 일어날정도로 흥분하고 말았다. 간신히 가슴을 진정하며 호흡을 진정시켜갔다. 하지만 베르치카의 서방님이라는 말은 하나의 비수가되어 태욱의 가슴에 단단히 꽂혔다. 왠지모르게 더욱 베르치카와의 관계가 달라진 것 같은 느낌이였다. 에크류아는 베르치카의 입에서 터져나오는 말에 태욱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깨달았다. 하지만.... 에크류아는 그런 말재주가 없었다. 그렇기에 에크류아는 순수한 마음을 가득 담아 자신의 충성심을 전부 담아 말하기 시작하였다.


[아르르릉.... 주.. 인님... 부탁드립니다. 제 구멍에도... 여기에도 뜨거운 좆물을 먹여주세요.]


그어떤 것들보다도 생명에너지가 풍부한... 그리고 모든 존재의 생명에너지를 활성화시켜 마약과도 같은 주인의 정액을 마신터라 욕망을 주체하지 못하고 있는 에크류아는 잘익은 딸기와도 같이 붉은색으로 물든 육체를 살랑살랑 흔들며 태욱에게 부탁하였다. 막 뽑아나온 떡과도 같은 뜨거운 미육에 그녀의 동굴에서 잔뜩 꿀이 뿜어져나왔다.


[오오오옷...]


그리고 태욱의 가슴을 직접 움직인 것은 바로 에크류아의 새하얀 꼬리였다. 풍성하면서도 끝에만 살짝 검은색으로 물들어있는 꼬리를 이용해서 항문을 비롯해서 여자의 소중한 부분을 은글슬쩍 가렷다가 보였다가를 반복하며 엉덩이를 흔들었던 것이다. 에크류아는 비록 배우진 못했지만 그녀의 몸에 새겨진 암캐의 본능과도 같은 행동이였다. 암컷이 수컷을 유혹하기 위한 노골적이면서도 동시에 순애적인 행동에 태욱의 가슴이 마구 두근거리게 되었다.


[그... 꿀걱... 그럼 간다...]


 

성기를 이렇게 내보이는 것은 굉장히 부끄러운 일이다. 하물며 베르치카처럼 고고하고 높은 지위에있는... 군주급의 존재에겐 경험도 해보진 못한 영역인 것이다. 그러니 그녀가 하기 쉬운 일이 아니다. 하지만 태욱의 목소리를 들으면 그의 육봉을 느끼게되면 어쩔 수가 없다. 환한 빛 아래 흠뻑 젖은 적금색과 흰색의 음부가 훤히 들여다 보였다.



아까 태욱이 시킨대로 한 결과 희고 적금발의 윤기가 흐르는 훌륭한 음모들은 서로 젖어 뭉쳐져 있었다. 물론 에크류아의 애액도 강철조차 흐물흐물 녹일 정도로 고온의 액체였지만 마법저항력을 극한으로 끌어올린 베르치카의 육체에는 흠집나지 않았다. 비인간적일-실제로 둘다 인간은 아니다.- 정도로 단정하고 아름다움을 가지고 있는 미녀들의 음부에 마침내 태욱의 육봉이 잇대어졌다. 슬그머니 잇대어져 있을 뿐이지만 꽃잎 안쪽은 너무나 생생한 여자의 감촉이였다.

에크류아의 꽃잎은 희고 탁한 분비액에 속살이 갈라진 틈이 뻐끔뻐끔 열리며 귀두의 끝을 계속해서 주물럭거리고 있었고 호흡을 할때마다 뜨거운 불길이 이는 숨결과 함께 균열 좌우에는 너무나 파렴치한 모양으로 소음순이 물결 치고 있었다. 그와 반대로 베르치카의 꽃잎은 마치 처녀처럼 귀두부분만 동그랗게 벌려져 꼬옥 움켜쥐는 형태였다. 꿀꺽 군침을 삼킨 태욱은 허리에 힘을 주어 삽입을 시전하였다.


[우우우웃....드.. 들어와요... 서방님의 좆이!!!]

 

[왕왕!!! 왕왕!! 아르르릉!!!!]

 

베르치카는 태욱이 꾸준히 조교해온대로 한치한치 들어오는 육봉의 느낌에 음어를 내뱉기 시작하였고 에크류아는 암캐로서의 본능을 이기지 못하고 정말 개처럼 울부짖었다. 태욱은 능숙하게 여성 꽃잎을 즐기면서 삽입을 시도하고 있었다.

 

에크류아의 불꽃과도 같은 뜨거움이 민감한 귀두부에 사랑하는 애완견의 살주름이 엉겨 붙으면서 전부 전달하고 있었다. 그감각에 태욱은 처음에 무척 뜨거움을 느껴지만 지금은 익숙해져 에크류아만의 맛을 전달해주었다. 육봉을 통해 타고들어오는 열기의 감촉에 감동하면서도 안도하고 그대로 안심하고 힘껏 밀어 넣었다.


[아읏...으으읏!!!!]


베르치카는 태욱의 육봉이 파고들어오자 약간 눈썹을 찡그리고 신음을 흘렸다. 그의 손과 혓바닥을 통해 충분히 달아오른 살단지는 아무런 저항도 없이 깊숙하게 육봉을 받아들였다. 처녀의 균열처럼 귀두가 파고들어온부분만 동그랗게 벌려져 옥죄는 모습과는 다르게 벌렁벌렁 거리는 에크류아의 꽃잎보다도 저항이 적었다. 마치 늪에 빠져들어가는 것과 같이 애액이 충분히 분비된 질육은 질척일정도로 매끄러워서 어이없을 정도로 간단히 뿌리까지 파고 들 수 있었다. 그와 동시에 이처럼 뜨거운 꽃잎의 움직임과는 다르게 서늘한 감촉이 육봉의 예민한 귀두끝을 타고 척추까지 타고올라왔다. 보통 남자라면 단번에 육봉이 식을 만큼 싸늘한 느낌이였지만 익숙한 태욱에게는 서늘한 아이스티를 즐기는 듯한 독특한 맛이였다.

 

[우우우우우오오오옷!!!!!!]

 

에크류아의 뜨거울 정도의 온기와 강열한 조임이 습격한다면 베르치카의 서늘하면서도 부드러운 조임이 반복되는 기쁨이 있었다. 중요한 것은 둘다 남자의 정기를 정액을 갈취하기 위한 최고의 구멍들이였고 그 두 구멍들을 듀얼포지롱보우로 동시에 즐기는 태욱은 사늘하고 뜨거운 감촉을 동시에 맛보며 탄성을 내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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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2덕분에 글 쓸시간이 없네요.... 큰일임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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