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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으......]


[하아하아하아.....]


주르르륵....뚝..! 뚝!


태욱은 느긋하게 바르르 떨고 있는 레베카의 크리토리스에 숨결을 불어넣고서 얼굴을 들어올렸다. 태욱은 약간의 시간을 들여 레베카의 꽃잎을 전부 맛보았다. 그것은 어제와 비해 변해버린 그녀의 꽃잎이 맛도 변했을까 궁금했기 때문이였다. 지금 당장 넣어달라고 육봉이 아우성쳣지만 일단 호기심이 터진 이상 그것을 먼저 해소해야 했기 때문이였다.


태욱의 턱에 진득하게 뭍은 레베카의 음액이 턱끝에 모여 방울지어 떨어져 약간 꼬불꼬물한 금색의 잔디에 떨어져내렸다. 잔뜩 맛본 레베카의 꽃잎 만은 확실하게 어제와 달라져 있었다. 약간 비릿하고 신.. 경험많은 여성 특유의 맛에서 산뜻함이 악섹트로 들어간 맛으로 바뀐 것이였다. 물론 그것을 파악할 수 있었던 것은 서큐버스퀸들의 영혼조각 덕분에 익힌 기술덕분이였다. 태욱은 자신의 아내들의 애액의 맛까지 전부 기억하고 있었고 레베카의 맛의 변화를 알아차리자 신기하게까지 느껴졋다.


[재밋군.]


바들바들바들


잘짜여진 근육들로 가득채워진 아름다운 여기사의 몸은 이미 텅빈 눈동자로 변한채 어린아이에게 사로잡힌 가련한 나비처럼 떨고 있었다. 태욱이 집요하게 혓바닥을 안쪽 깊숙한 곳까지 밀어넣어 레베카의 육신을 마음껏 탐하였던 탓이였다. 촘촘하진 않지만 충분히 주름져있는 질육과 그안에 가득찬 알갱이들이 연신 움찔거리며 태욱의 육봉을 원한다고 온 몸으로 외치고 있었지만 막상 레베카의 정신은 태욱의 집요한 애무에 넋이 빠져 사지를 펼친채 헐떡이고 있었다.

 


 

(머리색과 눈동자는 노란색입니다. 그점만 참고해주시길 ㅇㅇ/)


 

[흐흐흐흐]

태욱은 그런 레베카의 모습을 내려다보면서 한손으로 복부를 쓰다듬었다. 각진 에엣팩 복근의 선형을 따라 손으로 쓰다듬으면 연속적으로 움찔거리며 그녀의 몸이 저절로 흔들렸고 그런 반응을 재밋게 감상하는 것이 태욱의 또다른 취미이기도 하였다. 하지만 본래 반짝일정도로 정기가 가득차있던 눈동자가 텅빈색으로 바뀐 모습에 자신이 너무 집요했나 잠시 반성하고는 레베카의 허벅지를 끌어안아 자신의 허리에 두르기 시작하였다. 하지만 눈물이 넘치다 못해 흐르기 시작한 모습과 입가로 흐르는 타액... 그 모든게 태욱의 만족을 가득채워주는 모습이였고 이 모습이 조금 전 보다 태욱을 더욱 즐겁게했기에 다음부턴 더욱 레베카를 몰아붙일 생각에 가득찼다. 그리고 지금 이상으로 몰아붙이기 위해서 동원되어야할 것은 분명했다. 물리적으로는 물론 마법적, 영체조차도 관통하고 범할 수 있는 슈퍼페니스. 아스트랄육봉이 나설 차례인 것이다.


껄떡 껄떡!


한참전부터 터질듯하게 발기해있는 육봉이 마침내 레베카의 도톰하게 부풀어오른 비너스의 언덕에 문질러지자 위아래로 세차게 튀면서 껄떡이며 맏물을 사방으로 흩날렸다. 태욱은 그런 자신의 육봉을 한손으로 지긋이 문지르며 진정시켰다. 하지만 플레임에그를 통해 무한에 가까운 생명에너지를 보급받아 정력은 물론 정액이 끓어 넘치는 태욱의 육봉이 그정도로 진정될리가 없었다. 이 육봉을 진정 시킬 수 있는 것은 오직 부드러운 주름과 몽실몽실한 지방으로 이루어진 살덩어리 여성의 육신뿐이였다.


뜨겁게 불타는 육봉이 흠뻑 젖은 레베카의 살덩어리 위로 문질러지자 그녀가 그토록 원하던 것임을 정신은 잃었어도 육체는 느꼇는지 더욱 떨면서 애액을 줄줄 흘리기 시작하였다. 태욱은 그런 레베카의 크리를 가볍게 부비면서 육봉을 무럭무럭김이 나는 꽃잎으로 쓰윽 밀어넣었다.


[우읏!]


육봉의 첨단 귀두가 가까이가자말자 마치 살아있는 것처럼 꽃잎이 저절로 벌어지면서 그안의 깊고 깊은 동굴입을 개방한 것이였다. 그리고 귀두에 맞닿는 뜨겁고 미끈미끈한 감촉에 태욱은 저절로 헛바람을 들이키면서 마침내 육봉을 진정시켜줄 레베카의 살단지를 맛보기 위해 힘을 주었다.


미끄덩~


이미 충분히 젖어있는 꽃잎으로 육봉이 미끄러지듯 파고들어가기 시작했고 초점이 없던 레베카의 눈동자는 자신 몸 속으로 깊숙히 파고들어오는 느낌에 크게 뜨엿고 분홍색 작은 입술은 저절로 크게 벌어져 높고 뾰족한 신음을 터뜨렷다.


[아! ...아우우.......]


그리고 그것을 신호로 해서 태욱은 레베카의 귓가에 속삭이기 시작하였다.


[후후후, 잘 봐, 내자지가 네 안으로 들어가고 있어... 크크크]


빙긋이 웃으면서 빳빳이 서있던 육봉이 천천히 꽃잎의 입구를 가르면서 모습을 서서히 감추어갔다. 이미 충분히 달구어져 있던 꽃잎 속의 애액이 주르륵 흘러나와 태욱의 육봉을 흠뻑 적셧다.


즛즈즈즈즉!!!


[아우우우...!!! 응응]


꽃잎을 가르면서 파도처럼 밀려오는 엄청난 쾌감에 레베카의 새하얀 엉덩이가 바싹 긴장하면서 태욱의 육봉을 앙물어대었다. 태욱은 그런 강렬한 조임을 느끼면서 천천히 허리를 돌리면서 복숭아처럼 달콤한 엉덩이의 안으로. 그리고 그안으로 귀두를 깊숙히 뭍어갔다. 이미 분홍색으로 달구어진 요염한 엉덩이의 갈라진 틈 사이로 이제 육봉이 천천히 파묻히고 있었다.


[자아... 느끼고 있지... 나의 것이 들어가고 있어..... 어때?]


[아아아... 저를... 관통하고 있어요.. 아아 태욱님...]


태욱의 육봉이 파고들어가자 레베카는 저절로 고개를 뒤로 젖힌 채로 헐떡거렷고 그녀의 아름다운 입술사이로 흘러나오는 욕정의 단어와 타액들이 태욱을 기쁘게 만들었다. 태욱은 영어를 전혀 할 줄 모르지만 삽입하고 있는 순간 만큼은 레베카의 모든 의사를 알아들을 수가 있었다. 비록 강렬한 근육을 가지고 있지만은 여성의 근육을 전혀 단련하지 않았기 때문에 사실상 레베카의 구멍이 가장 즐기는 맛이 없었다고 할 수 있었다. 그러나 반대로 태욱은 그렇기에 레베카의 꽃잎을 마음에 들어했다.


음순이 삐져나온 만큼 음란한 보지에 걸맞는 구멍으로 만들어주겟다는 욕망이 싹튼 것이였다. 자신의 허리놀림을 충분히 주입시키고 이렇게 속삭이면서 레베카의 성행위를 조절해간다면 다른 아내 못지 않는 훌륭한 명기가 될 것임을 이미 태욱은 알고 있었다. 게다가 레베카에겐 레베카만의 장점이 있었는데 그것은 그녀의 몸안에 있는 초월기관[성유체] 아스트랄 바디였다.


영적으로 완성된 육신. 아스트랄 바디로 이루어진 육봉을 가진 태욱은 레베카에게 삽입함으로서 그녀의 아스트랄바디와 접촉 할 수 있었다. 이것은 인간과 인간간의 접촉에 있어서 가장 훌륭하고 가장 빠른 의사소통이라고 할 수 있었는데 그것은 영혼의 진정한 합일에 가장 가까운 형태였기 때문이였다. 다른 크루세이더들과 관계를 가진 레베카였지만 이런 경험은 전혀하지 못했는데 사실상 그누가 아스트랄바디로 육봉을 만들었겟는가? 오로지 태욱만이 보여줄 수 있는 신기였다. 그리고 또하나 아스트랄바디의 크기가 태욱의 것이 월등하게 큼으로서 레베카의 영체에 직접 정보를 주입할 수 있었던 것이다. 세뇌나 마인드 컨트롤과는 비교할 수 없는.... 너무나도 직접적인 성욕의 폭풍에 레베카는 태욱에게 귀속 될 수 밖에 없었던 것이다.


비록 구멍자체는 세츠코까지 갈필요 없이 다른 아내들의 그어떤 구멍보다 맛이 부족하나 이런 영적인 합일감에서 있어서는 첫 여자인 베르치카마져 뛰어넘는 맛이 레베카에겐 있었다. 그렇기에 태욱은 레베카의 구멍을 더욱 갈고 딱아 이것을 화려하게 개화시킨다면 세츠코 이상가는 여자가 될지도 몰랐다. 
즛즛즛즛


[우우우우!!!!!]


태욱의 귀두가 레베카의 신음소리를 배경음으로 삼아 꽃잎을 가르면서 흠뻑 젖어 있는 질육 속으로 들어가고 있었다, 마치 유혹이라도 당하듯이 안으로 안으로 빨려 들고 있었다. 그리고 그 동작은 바로 레베카의 헌신적인 도움으로 이루어지고 있었다. 그녀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욕정에 물들어 버린 여자몸이... 여성의 영혼이 태욱에게 범해지고 있는 것이었다.


[아으응...!!!!굉장해...!!! 주인님의 자지 굉장해...요!!! 단지 삽입만 했는데도, 온 몸이 부들부들 떨려요!!!!]


태욱은 영어로 빠르게 말하는 레베카의 말을 전부 알아듣고 있었는데 그것은 영적인 합일 상태였기에 언어라는 부적절한 의사소통대신 그녀의 의지가 바로 태욱에게 알려졋기 때무닝였다. 그리고 그것은 레베카의 몸 상태를 정확하게 말해주고 있었다. 남성경험이 풍부하지만 쌓아올린 것은 전혀 없는 레베카의 육신에 태욱의 욕정이 욕망이 그리고 기원이 스며들고 있었다. 그리고 그것은 그녀가 크루세이더였기에 그리고 인간이였기에 태욱의 아내들 중에서 가장 태욱의 기운을 잘 받아들이게 되었던 것이다.


생명에너지에 의한 세포촉진상태가 바로 레베카의 몸에서 일어나기 시작하였다. 본디 인간의 세포는 교체를 통해 천천히 노화되어가지만 한계를 넘는 생명에너지를 주입받은 세포는 분열이 아닌 탄생을 시작하였고 그것이 육봉이 맞닿은 레베카의 여성기에서부터 시작하고 있었다. 즉 레베카의 세포는 분열을 통한 교체가 아니라 유아처럼 탄생증식을 통한 새로운 증가를 시작한 것이였다. 그리고 그것은 낡아서 노화되기 시작한 세포와 교체함으로서 그녀의몸은 [새 것]으로 구성되어가기 시작하였다. 레베카의 꽃잎이 하루만에 흠순이 작아지고 색깔이 미묘하지만 변한 것은 세포촉진의 시작점이였기에 눈에 두드러진 것이였다. 그리고 그것은 레베카뿐만이 아니라 모든 아내가 동시에 시작한 현상이기도 하였다. 다만 그중에 레베카가 가장 그 힘을 많이 그리고 잘 맞아들어갔다.


아스트랄 육봉을 통해 생명의 근원에 도달한 에너지가 영체에 직접 주입되기 시작하였다. 화연이였다면 발광을 동반한 정신착란까지 몰고갈 쾌락이였지만 강인한 크루세이더인 레베카는 그 모든 것을 견디고 더 높은 쾌락을 얻을 수 있었다. 그렇기에 그녀는 자신이 완전히 끝났음을 깨닫고 있었다.


모든 것이 이제는 끝났음을....


레베카는 어제, 자신의 모든 것을 바칠 상대를 만난 것이었다.


그것이 이국의 어린 소년이고 수없이 많은 여성을 육단지노예로 만들었지만, 그런 것들은 아무런 문제도 되지 않았다.


[하으으으으으응!!!! 가!!! 가요!!!!!!]


다만, 그에게 최선을 다해서 봉사하는 것만이 지금 그녀의 유일한 소망이었다. 자신도 모르게 모든 것을 받치고 싶어지는 이 귀여운 주인님에게 모든것이 속박되는 것을 레베카는 느꼇다. 영속의 비법 없이도 이제 레베카는 태욱 없이는 살 수가 없는 몸이되었던 것이다.


[아우우우....!!! 기분 좋아요...아우우]


태욱의 육봉이 마침내 몸 안으로 전부 들어간 순간, 온 몸을 마비시키는 것 같은 쾌감으로 인해 그녀의 다리에서 순간적으로 태욱의 허리에 달라붙듯이 엉켜들면서 발목을 교차하였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힘이 빠져 주변에 널부러질 것만 같았다. 살짝 허공에 떠버린 아름다운 엉덩이를 태욱은 두손으로 꽉 붙잡고 태욱은 그상태에서 엉덩이를 돌리며 한층더 깊숙히 비집어 넣었다. 그 밑에서 기다리고 있는 사랑스러운 자신의 육노예기사의 살단지를 마음껏 맛보는 것이 바로 이 아스트랄페니스의 임무였다.


푸우우욱


[아욱우우우]


[우우우우]


두 사람의 허리와 허리가 고간과 고간이 부딪치면서 뿌리까지 자지가 깊숙이 삽입되었다. 레베카는 정신을 녹여버릴 듯한 불꽃이 흩날리는 쾌락에 고개를 뒤로 젖히며 순식간에 쾌락의 절정을 맞이했다. 근력트레이닝할 때 편하기 위해서 땋아서 올려두었던 머리카락이
그 탄력 있는 피부에서 용솟음쳐 오른 땀으로 인해, 근육들이 아름답게 반짝이고 있었다.


[우우 너무 꽉 조여....]


자지를 뿌리까지 삼킨 보지는 단련된 복근이 우악스럽게 조이고 있었고 두 눈동자에 빛이 사라진 레베카는 열락 때문에 전혀 깨닫지 못하고 있었다. 하지만 그렇다고 가만히 있을 태욱이 아니였다. 어제는 대략 감으로 이렇게 될줄 알고 모든 힘이 빠져버릴 때까지 집요한 애무를 해놓고서 힘빠진 레베카의 구멍을 맛보았지만 오늘은 생생한 살아있는 레베카를 맛보고 싶은 마음에 급하게 삽입했던 것이였다.


하지만 이미 한번 간터라 예민해진 레베카의 꽃잎은 영적인 합일에 따른 쾌락에 질경련이 일어나고 만 것이였다. 남자의 육봉을 강하게 웅켜무는 질경련은 일반인과는 비교할 수 없게 위험했는데 그것은 크루세이더들이 전부 수십톤에달하는 전차조차도 번쩍 들어서 던져댈 수 있는 초인들이였기 때문이였다. 만약 태욱의 아스트랄육봉이 아닌 일반적인 육봉이였다면 질육의 근육이 잡아조이는 힘에 비틀어져 잘라졋을지도 몰랐다. 이것은 쾌락의 절정 때문에 스스로 조절 할 수 없는 현상이였고 그렇기에 레베카의 구멍이 아직은 많이 부족해서 맛이 덜한 것이였다. 그러나 태욱은 이런 구멍마져도 진정 즐길 줄 아는 남자였다. 태욱은 육봉을 깊숙히 뭍은채로 레베카의 젖가슴에 입술을 가져가기 시작하였다. 그리고 절묘한 쾌락을 주고 있었다.


[아우....!!! 우우우우우....굉장해요...아아 하아하아하아.....아! 나 삽입한 것뿐인데 느끼고 있어... 아아아 안되....아아아!!!]


[후후후 아아 움직일게」


태욱은 거므스름한 유두를 입으로 빨면서 선언하였다. 송글송글 맺히기 시작한 레베카의 새하얀 피부에 태욱의 손과 혓바닥이 누비며 그 짭짤한 맛과 피부의 생생한 감촉을 맛보기 시작하였다. 미모의 여기사의 살짝 가냘픈 앞가슴에 손을 짚고 유두를 희롱하면서 그녀의 성감대를 자극하기 시작하였다. 본디 가볍게 시작해서 깊이가라는 기본에 충실한 태욱이였다. 다만 그의 가볍게가 다른 사람에게 어떻게 받아들여지는지를 아직 정확하게 깨닫지 못하고 있을 뿐인게 그의 사소한 흠이였다.


지걱지걱지걱


우뚝 솟은 자지로 질 안쪽의 부드러운 고깃덩어리를 부비적거리며 휘젓는 소리가 울려 퍼졌다. 비록 꽉 물고 있지만 이정도의 동작은 가능하였다. 그리고 은근히 레베카는 지금 문지르고 있는 곳이 일종의 지스팟이라는 것 역시 어제 파악해두었던 태욱이엿기에 더욱 거침이 없었다. 게다가 지금하는 방법이 통하지 않아 육봉이 빠지지 않아도 그에겐 어제 드워프 드라가를 범하면서 깨달은 필사기 [페이즈 쉬프트]가 있었다. 그것을 통한다면 돌과 강철은 거의 대부분의 금속조차 마음껏 범할 수 있는게 태욱이였다.


[아으응응 ....우우 좋아]


레베카의 눈동자가 천천히 위로 뒤집혀가고 있었지만 결코 혼절 할 수 없는 것은 하루하루... 아니 시간마다... 아니 분초마다 발달하는 테크닉을 통해 그녀의 정신을 절대 혼절하지 않게 태욱이 조절하고 있었던 것이다 태욱은 마치 깊고 깊은 클래식음악을 감상하듯이 눈을 감고 천천히 두손과 입술로 레베카의 몸을 흔들면서 그녀의 허리 위에서 자신의 허리를 부딪치며 원을 그리고 있었다. 꽉물고 전혀 빠지지 않지만 돌리기를 통해 안쪽의 부드러운 질육들을 자극하는 것은 이정도로도 충분하였고 유혹이라도 하듯이 입술가로 타액이 주르륵 흘러내리면 태욱은 놓치지 않고 혀로 햝아 먹었다.


태욱은 자신의 애무와 육봉을 통한 자극에 꾸물꾸물거리며 사방에서 조여대는 쾌감에 이미 도취되어 있었다. 레베카의 긴장한 질근육들이 자신의 애무에 다시금 부드럽게 풀어지는 것이 손가락을 통해 육봉을 통해 완전히 밀착되어있는 몸을 통해 하나하나 전부 느껴지고 있었다. 레베카의 몸 속은 사방에서 감겨오는 질안의 감촉과 더불어 단련된 복근이 조여오는 느낌으로 인해서 굉장했다. 그리고 아직도 발전시킬 것이 무궁무진하게 남아있기도 하였다.


태욱은 자신의 손과 품안에서 다시금 흐느끼듯 떨리는 그녀의 몸을 느낄 수 있었다. 역시 어디를 마지면 어디가 좋아지고 그곳을 통해 다시 자극할 수 있기에 레베카의 몸은 다루기가 너무나도 쉬웠다. 마침내 아플 정도로 꽉물려있던 질육이 자신이 좋아할만한 자극정도로 약해지자 태욱은 레베카의 귓가에 속삭이며 교육하기 시작하였다.


[흐흐흐... 레베카 잘기억하고 있어... 이게 첫스텝이야.. 딱 이정도로 조여... 이만큼 조였다가 풀고..... 좋아...그래 그렇게 잘하고 있어.]


쩌억, 퍼억, 퍼억, 철썩, 철썩, 쩌억, 쩌억


[하아아앙~~~ 아아아앙~~~ 아아 주인님... 최고에요... 아아앙]


어느새 강렬한 삽입의 여파로 닫혀있었던 그녀의 몸은 다시금 활짝 열려졋고 태욱은 그런 레베카의 몸 위에서 천천히 허리를 놀리기 시작하였다. 음란한 애액이 태욱의 고간이 부딪칠 때마다 사방으로 튀면서 레베카의 허벅지 안쪽과 태욱의 사타구니를 적셔갔다. 쇼파 위에서 격렬하게 흔들리는 쾌락에 레베카의 머리가 좌우로 흔들리면서 높은 비음을 흘렷고 동시에 땋아올렷던 머리카락들이 완전히 풀어져 그녀의 상반신을 덮었다.


[후후후...]


허리를 격렬하게 일렁이던 태욱은 땀으로 흠뻑 젖어서 몸에 찰싹 달라붙은 머리카락을 걷어올렸다. 베르치카의 적색으로 빛나는 긴 금발과는 다르게 노랗다고 할 수 있는 레베카의 금발은 딱 젖가슴을 덮을 정도의 길이였다. 그리고 태욱이 겉어낸 거기에는 단단할 정도로 탄력 있는 배 위로 한손에 하나씩 아담하게 들어가는 유방이 땀으로 빛나고 있었다. 그리고 그정상에 땀과 타액으로 빛나는 유두는 유혹적인 색향을 흘리면서 태욱의 눈을 희롱하고 있었다.


머리카락을 치우고 아담한 유방이 들어나자 태욱은 손을 들어 격렬하게 허리를 흔들면서 여기사의 아름답운 유방을 또 다시 일그러트리며 유린했다. 아직 아침햇살이 빛나며 두명의 켄타우레스들이 정액위에 빠져있고 밤꽃향기가 가득한 거실에서 커다란 쇼파위에 아름다운 여기사의 몸에 올라탄 채 허리를 흔들고 유방을 애무 하며 섹스를 탐닉하고 있었다. 태욱의 검은색 음모와 레베카의 금색 음모가 서로 얽히고, 그 사이로 음란한 애액이 서로 섞여 흘러나오면서, 더욱 음란한 소리로 변해 이곳을 가득 채우고 있었다.


[후후후, 정말 귀여워 이런 귀여운.... 아이에게 포상이야]


태욱은 자신보다 두배는 나이가 많은 레베카를 내려다보면서 허리를 흔들면서 음란하게 웃고는 그녀의 얼굴 위로 주르륵 타액을 떨어뜨렸다.


[아....아우욱....너무... 쎄요.. 아아아아.. 주인님... 마스터... 아아아]


주르륵 떨어진 타액은 노렸던 대로 연신 신음을 토해내는 레베카의 입안으로 사라졌고 레베카는 자신의 입안에 떨어진 달콤함에 두팔을 뻗어 태욱의 목을 휘감았다. 그리고 더 달콤한 타액을 요구하며 입술을 내밀었고 태욱은 그런 레베카의 허리에 강하게 밀착하면서 속삭였다.


[맛있어? 응? 크크크크]


주르륵 떨어져 내린 달콤한 액체가 허공을 지나 레베카의 입과 얼굴 그리고 가슴에 떨어져 내렸다. 태욱이 일부러 내밀어진 입술을 무시하고 그냥 주륵 흘려버린 것이다. 그러는 동안에도 두 사람의 허리는 멈추지 않고 격렬한 움직임을 되풀이하고 있었다.


[응...으웁...후아아...아! 아우 좋아요... 맛있어요...!!! 아우우우....!!!]


태욱의 장난에 레베카는 마침내 참지 못하고 스스로 크게 외치며 태욱의 입술을 덮어갔다. 그리고 자신의 혓바닥을 태욱의 입 안에 밀어넣으면서 그안에 가득 쌓인 타액을 마구 들이키기 시작하였다.


 

 

 

엘프 네크워트의 최고장점은 특별한 대화나 의사소통 없이 초고속으로 이루어지는 사고에 있었다. 마치 온라인게임에서의 파티플레이처럼 그누구에게도 알려지지 않고 대화를 나눌 수 있는 것이 최고의 강점이였다. 이것은 텔레파시나 염화마법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는 식물의 의사소통이기에 방해받지도 않았다.

 

그리고 그것은 리더 디릿의 의사에 맞춰서 일행의 공격이 마치 톱니바퀴가 맞물리는 것처럼 순차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조절되었다. 맨먼저 실험실에서 가져온 강철막대를 검대신 휘두른 디릿의 일격에 맞춰 다음에 보이는 벽을 디트의 비전화살이 꿰뚫어 부셧다.

 

콰콰콰쾅!!!!

 

[다음!]

 

디릿의 명령이 네크워트를 통해 전달되면서 비전화살의 궤도를 따라 달리던 도적 디가 비전화살로 인해 무너져내린 먼지를 뚫고 그 앞에 들어난 벽을 향해 발차기를 날렸다. 강철로 이루어진 와이어보다도 더 강한 장력을 자랑하는 카본제 엘프근육이 웅크려들면서 힘을 축적하고 단번에 방출되면서 무시무시한 파괴에너지로 변하였다.

 

그리고 그것은 정면에 들어난 벽을 목표로 휘둘러졋고 역시 무시무시한 굉음과 함께 단숨에 벽에 동그런 구멍이 뚫려버렸다. 디가 안전하게 바닥에 착지한 순간 주술사인 디노가 그 위를 뛰어넘어 다시 들어난 벽을 향해 달려들었다. 그리고 역시 보기보다 제법나가는 몸무게를 통한 육중한 어깨돌격으로 벽을 들이박았다.

 

인간과 전혀 다를바 없이 보이는 엘프의 피부지만 사실 근육이라고 할 수 있는 부분이 카본합금으로 이루어졋듯이 피부 역시 나무껍질처럼 단단한 섬유질이 복잡하게 얽혀진 형태고 구성되어있었고 그렇기에 엘프는 부드러움과 동시에 충격에 있어서는 무척이나 강한 피부를 가질 수 있었다.

 

콰콰콰쾅!!!!!

 

인간의 박해를 도망친 엘프가 겨우겨우 진화를 거듭한 후손인 디릿자매들은 정예엘프 무사답게 무장해제 당해 커텐으로 이루어진 넝마하나 걸치고서도 무시무시한 파괴력으로 미로를 부슈면서 정면으로 나아갔다. 동물들은 알 수 없는 미묘한 식물만의 감각으로 남쪽과 북쪽을 판단 할 수 있는 엘프였기에 정확하게 일직선으로 빠르게 나아갔다. 벽을 파괴하면서 질주하는데도 엘프사냥꾼들은 시속 60시상의 고속으로 이동하였다.

 

사제였기에 이런 파괴행위에는 동참하지 않고 혼절해 있는 김유화를 업고 시속 60키로의 속도로 질주하며 따라가는 디드였지만 전혀 지치지 않았다. 어디까지나 사제라고 해도 디드 역시 엘프였고 보통 성인엘프의 체력은 고작 50키로전후의 김유화정도면 하루종일 업고다녀도 전혀 지치지 않았다.

 

[이거 미로가 장난이 아니게 깊군.]

 

벌써 수십겹의 벽을 박살냈지만 끝날 기미가 보이지가 않았고 디릿은 한번 헤멧을 때 바로 벽을 파괴할 것을 속으로 생각했다. 엘프들은 결코 어리석거나 멍청하지 않았지만 인간의 탐욕이 부르는 사악한 지혜에는 결코 미치지 못하였는데 그 정점중에 하나가 바로 이 미궁주문이였다.

 

이 미궁자체가 마법사의 마력과 지식으로 구성되기 때문에 그 자체로 알람마법인과 동시에 마법사가 설치한 곳에 침입하는 모든 존재를 말살내지 봉인하는 역활을 하는 곳이였다. 그렇기에 아무런 무장 없이도 질주한다면 시속 100키로 이상의 속도로 수시간동안 달릴 수 있는 그녀들이 같은 곳을 4바퀴나 돌리가 없는 것이다. 엘프 네크워트의 힘으로 5방향으로 갈라져도 결코 헤어지지 않는 그녀들이 똑같은 곳으로 4번이나 모인 순간 이 미로는 탈출구가 없는 곳임을 직감적으로 파악하고 벽을 파괴해서 탈출하는 것으로 목표를 바꾼 것이였다.

 

[흐음.... 늦진 않아야할텐데.]

 

디릿은 미궁에 살인함정은 물론 포획하기 위한 함정같은 것조차 전혀없는 것으로 보아 단지 가두기만 하는 용도임을 파악하였고 이 마법사가 우호적인지 적대적인지 더욱 이라송하였다. 보통 미궁에는 시술사가 격은 함정은 물론 지식만으로 알고 있는 것도 구현 할 수 있기 때문에 무시무시한 주문이였다.

 

하지만 지금은 전혀 격질 않으니 일단 마법사가 돌아오기 전에 최대한 탈출을 목표로 달릴 뿐이였다. 물론 이순간 베르치카는 화연이 건내준 옷을 입거나 살피면서 쇼핑에 몰두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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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릿자매의 모습을 잊으셧을 까바 다시 올립니다.

 

엘프들 관점에서 무척 다르게 생겻지만 인간의 관점에선 분간하기가 무척 어려운 자매들 디릿자매들입니다.

 

나이순으로는 디,디드,디트,디노,디릿입니다.

 

먼저 척후라고 할 수 있는 디


 

 

파티의 팔방미인 주술사 디노

 


 

 

누커의 정석 마법사 디트

 

 

 

 

 

파티의 어머니 사제 디드

 


 

 

 

파티의 아버지이자 탱커 디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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