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예속256
[으음.... ]
태욱의 육욕의 시간은 끝날 줄을 몰랐다. 비록 혜연과 세연은 학교에 갔지만 나머지 아내들은 집에 그대로 있었던 것이다. 요코 역시 학교에 가야하지만 적당히 베르치카가 손을 써 태욱과 같은 고등학교 1학년으로 편입하기로 되어있었다.
쯔으으읍... 쯔읍.. 쭈우웁....
태욱은 한손엔 자신의 육봉을 빨아대고 있는 세츠코의 머리 위에 올리고 다른 손은 아직은 미성숙한 요코의 젖가슴을 주무르고 있었다. 사실 서큐버스자매 파라파라와 파후파후 그리고 엘레나는 어제의 너무나도 쉽게 가버려서 오후에 되서야 일어난 것을 수치로 여겨서 오늘은 서로 감각을 동조시켜 태욱에게서 얻는 쾌락을 나눠받기로 약속하고 덤벼들었던 것인데.... 그녀들도 모르게 태욱은 어제 하루만에 엄청난 레벨업을 이루어서 3명다 가버리고 만 것이였다.
특히 과거에는 템페스트스펌으로서 단지 정액을 폭풍처럼 엄청난 양을 퍼부는 것처럼 쏟아냈다면 지금 더 벨로시티스펌으로 변한 태욱의 사정은 정액의 양은 반으로 줄었지만 대신 누적되기만 하던 생명에너지를 순수한 에너지 형태로 바로 방출 할 수 있었던 것이다.
단지 엄청난 양의 정액이 솓아져 뿅가버릴까 두려워했던 서큐버스퀸들은 갑자기 강타한 엄청난 양의 정기를 못 버티고 또다시 3명이 동시에 뿅가버린 것이였다.
태욱은 사정 뒤에 찾아오는 진득진득한 쾌락에 허리를 바르르 떨며 마지막 정액을 파라파라의 목구멍 안에 털어넣었을 때 이미 파라파라는 물론 파후파후와 엘레나까지 눈을 까뒤집고 쓰러진 것이였다.
[쩝 어쩔 수 없군.]
태욱은 펠라치오만으로는 만족하지 못해서 바로 본게임 한번을 더 뜰 생각이였는데 서큐버스퀸 3명이 다 기절해버리자 흥취가 깨졌기에 접었던 것이다. 그리고 이미 다들 그 때쯤엔 아침 식사를 끝내고 로베르토 카론이 혜연과 세연을 바래다주면서 아침이 시작되었다.
태욱은 오늘이야 말로 꼭 공부를 하겟다는 마음으로 안방에 들어가 책을 펼쳤는데 아니 이게 왠일인지 책을 볼때마다 흰것은 종이요 검은 것은 글자라는 것 밖에 알지 못했었는데 오늘은 왠지 모르게 이해가 되었던 것이다.
[어라?]
태욱은 이 신기한 상황에 즐거워하며 순식간에 책과 참고서를 펼치면서 공부에 빠져들었다. 공부가 재미없는 이유는 봐도 뭐가뭔지 알 수가 없기 때문인게 대부분인데 태욱은 한번 보는 것만으로도 이해가 가기 시작하니 공부가 그렇게 재미있을 수가 엇었다.
사실 태욱의 나이가 17살. 만으로 16살이지만 그가 기억하고 있는 것이라곤 3년 전 기억이 전부였다. 그전까지의 기억은 마치 지우개로 지운듯 아무것도 머리 속에 남아있지 않았고 당연하게도 학교에도 간적이 한번도 없었기 때문에 태욱의 머리는 단단한 돌처럼 굳어져 있었다. 지식이라고는 유치원생도 아는 한글조차도 어머니 도움으로 간신히 배운 정도일까 나머지는 전무 했던 것이다.
[흐음... 신기하네... 마치 누군가에게 배운것처럼... 아 설마 이것도...?]
태욱은 한참을 공부에 빠져있다가 문듯 자신이 가진 섹스 테크닉에까지 미쳣다. 이것도 그것과 마찬가지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 것이였다. 태욱은 곰곰히 생각하다가.. 자신이 자신도 모르게 익히고 있던 테크닉을 언제 각성했는지를 기억했다. 바로 정령의 길에서 만난 악마 킹쿠아자를 자신의 것으로 굴복 시키기 위해서 필사적으로 몰아치고 있을 때였다.
곰곰히 생각하던 태욱은 과연 누구에게서 이 지식을 얻은 것일까 곰곰히 생각했다. 태욱은 스스로 공부하면서 느낀 것이 하나 있는데 그것은 자신의 머리는 공부에 맞지 않다는 것이였다.
아니 곰곰히 돌이켜보면 태욱은 머리를 쓰는 것 자체가 거의 없었다. 애초에 싸움조차도 초인적인... 짐승의 영역을 훨씬 능가하는 본능과 천운이라고 밖에 말할 수 없는 운으로 싸우는 것이 바로 태욱인 것이다. 보통 인간이 스스로 무력을 완성해가는 것에는 단련도 중요하지만 페인트나 그런 것이 필요로 하는데 태욱은 방어를 전부 운과 감에 맞기고 모든 정신을 오로지 공격에 퍼붓는 스타일이였다.
[흠 역시... 혜연이 가장 확율이 높겟군... 그다음은 세연?]
태욱은 냉정히 생각했을 때 자신이 습득한 지식의 출처로서 가장 유력한 후보를 떠오르는 것은 두 자매였다. 사실 베르치카에게도 뭔가 얻고 있는 것 같지만.... 그게 뭔지 하나도 알 수가 없었고 그것은 다른 아내들도 마찬가지였다.
하지만 서큐버스들과 화연모녀는 다른 것이 그녀들이 바라는 무의식을 태욱이 느끼고 있었던 것이다. 어디를 만져주면 더 좋아하는지... 지금은 깊게 쑤셔달라는 것이라던지... 어디를 만져달라는 것이라던지... 무의식적으로 그녀들이 바라는 것을 태욱이 알아차릴 수 있었던것이다.
그것은 태욱이 서큐버스퀸들과 화연모녀의 영혼조각들을 다 흡수했기 때문이였다. 태욱의 몸에 스며들있는 영혼조각은 베르치카,파라파라, 파후파후,요코,에크류아, 엘레나,세츠코,화연, 세연, 혜연, 리히테뿐이였는데 아직 드라가나 아무 로렌인르, 레베카의 영혼조각은 그녀들이 영속의 비법을 시행하지 않아서 받지 못한 상태였다.
서큐버스들의 영혼조각은 태욱이 가장 많이 한 것만큼 흡수가 빨랏고 화연모녀는 아무런 힘이 없는 평범한 인간이였기에 조각 자체가 엄청나게 작아서 별무리없이 흡수했던 것이였다. 물론 [숫자]로만 치면 베르치카와 한 것이 가장 많았지만 베르치카의 영혼의 조각은 태욱의 영혼보다 더 덩치가 훨씬 커서 흡수하곤 있지만... 도저히 어떻게 단시간내로 되는 것이 아니였다.
그리고 그 생각이 지금 바로 세츠코와 요코가 봉사하고 있는 이유였다. 태욱은 리히테를 부를까 하다가 역시 아내들중 가장 자신과 잘맞는 기가막힌 말보지의 소유자 세츠코가 땡겻고 세츠코를 부르면서 겸사겸사 딸인 요코도 불렀다. 동시에 아름다운 켄타우레스 모녀들의 봉사를 받는 것은 나름 매우 산뜻한 기쁨이자 즐거움이였던 것이다.
쭈우우읍.. 쪼오옥.. 쪼오옥...
[아 좋아.. 그렇게... 아아....]
태욱은 비교로서 세츠코 모녀와 성교를 나눌 생각이였다. 세츠코 모녀와 한번 한다음 교과서를 본다면 이 지식이 누구에게서 왔는지 확실해질 것 같았던 것이다. 물론 세츠코 모녀말고도 여러 아내들이 있었지만 태욱의 감이 고하길 레베카는 자신과 다를바가 없고 에크류아는 지식으로는 텅비어있고 리히테 역시 공부에는 딱히 도움이 되지 않음을 고해 받쳣다.
태욱은 요코의 요염하게 반짝이는 입술을 들이마시며 블라우스 위로부터 솟구친 유두를 느끼면서 옷째로 유방을 주무르다가 그대로 자신의 다리 사이에 육봉을 햝고 있는 세츠코의 화려한 금발 속으로 손을 넣었다. 부스스한 느낌이 들면서 착착 감기는 금발의 감촉을 즐기며 세츠코의 머리카락을 쓰다듬었다. 이미 모녀의 팬티는 벌써 애액으로 젖고 있었다. 충분히 서큐버스들에 의해 조련되고 태욱의 육봉이라는 절대 맛보아서는 안되는 아스트랄 페니스를 맛본 이상 냄새만 맡아도 그녀들의 가슴은 욕정으로 달구어지는 것이다.
[좋아 좋아.... 나의 것을 빨고 싶어서 군침을 늘어뜨리 있구나... 하지만 바로 넣으면 위험하니깐 충분히 적셔줘....]
태욱의 말을 세츠코와 요코는 무슨 말인지 알아듣고 있었다. 지금은 고작 18센티라는 동양인치고는 좀 큰 상태일뿐이지만 특수한 상황에빠지면 그 크기가 수십배로 커져 길이만 4배로 뻥튀기되는 빅마이트매그넘 모드로 변환되는 것이다. 그 길이만 무려 72센티! 이미 말을 초월한 크기의 육봉이 세츠코와 요코의 몸 속을 헤집게 되는 것이다.
꿀꺽...
누가 먼저라고 할 것없이 자신들의 내부를 휘젓는 육봉을 상상하는 것만으로도 두사람의 사타구니가 더 빠른 속도로 젖어가기 시작하였다. 악 소리가 날정도로 부끄러운 상태였지만 둘다 이미 부끄러움 보다는 욕망이 더욱 컷다. 그러나 일단은 딸인 요코가 바로 옆에 있기 때문인가 세츠코는 부끄러운 듯이 자신의 어깨에 얼굴을 묻는 행동을 했다.
그런 세츠코의 머리를 부드럽게 틀어서 지퍼만 열어서 나와있는 육봉에게
끌어내기 시작해 그녀의 입술에 들이대었다. 켄타우레스들의 감각은 비상하지만 신기하게도 태욱의 육봉에게선 그렇게 심한 땀 냄새가 나지는 않았다. 그런데 사실 서큐버스퀸들이 워낙 햝고 빨아서 땀냄새보다는 야하다고 할 수 있는 야릇한 향기가 세츠코의 비강에 퍼졌지만 그녀는 입을 열면서 날름날름 혀를 육봉의 기둥으로 기어갔다.
[아.... 페라도 처음에는 몹시 서툴렀는데....]
태욱은 세츠코의 봉사를 받으면서 나직하게 속삭였다. 세츠코의 봉사도 놀랍도록 발전했는데 그것은 매일 같이 아껴주고 귀여워해주는 엘레나의 손길 덕분이였다. 누구에게 말할 것도 없이 혼자의 입속에서만 우물우물 거리는 말이였지만 예민한 감각을 가진 켄타우레스 여전사 세츠코는 태욱의 혼잣말도 들으면서 더욱 부끄러워했다.
세츠코는 장발의 머리를 쓰다듬어 뒤로 넘기면서 귀두를 입에 넣고 얼굴을 전후로 움직이기 시작하였다. 그녀의 얼굴은 부끄러움 때문인지 욕정 때문인지 분홍색으로 물들어서 더욱 아름답게 보였다.
태욱은 자기도 모르게 육봉을 휘감는 뜨겁고 미끈거리는 늒미에 세츠코의 머리를 잡으면 허리를 전후로 흔들어 뿌리까지 입안에 돌진해들어갔다. 보통은 흉내도 내지 못하는 딮 펠라치오였지만 세츠코는 능숙하게 받아내기 시작하였다. 미끄덩한 혓바닥을 기둥의 밑에 밀착시키고 동시에 목구멍으로 귀두를 조여서 뽑아 내는 동작을 반복했다. 끈적한 타액이 육봉을 적시며 추잡한 빛을 더해 주고 있다.
쯔르릅.. 쯔르릅.. 쮸육쮸육...
그러면서도 태욱의 다른 한손은 전혀 쉬지 않았다. 요코의 젖가슴을 주물럭거리던 손은 어느덧 블라우스를 덧추면서 그녀의 오똑 선 유두를 손가락을 나뉘어 문지르기 시작하였다.
[아....]
요코의 입술이 열리면서 나직한 한숨이 토해지고 그녀의 단정하게 포니테일로 묶인 머리카락이 흔들리며 그녀의 얼굴과 목덜미를 덮어갔다. 아름답게 흔들리는 요코의 모습을 보면서 태욱은 더욱 집요하게 만지작 거리다가 손으로 그녀의 블라우스를 아예 걷어올렸다.
새하얀 피부와 동시에 아직은 미숙한 분홍색 유두가 반짝이는 젖가슴이 태욱의 전면에 들어났고 태욱은 그녀의 허리를 끌어안아 그 보배와도 같은 젖가슴에 얼굴을 파뭍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