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나의 하렘 2편
이 나의 하렘 2편
코오드 너엄버어 044
어서가라 훗츄카이도오
매일 마다의 단골인.끈질기기만 한 악이
아침 해가 빛이 나는 것처럼!
배틀을 한다면 카나가와!
너는 나의 영웅!(불한당같은)
천체 전사 선레드으! (태양빨강)
28% 충전중.바이크는 어쨌든 팔린 듯 함.
타이요 아카이. 혹시나 그의 본명일지도 모른다고 추측.(절대 틀릴 가능성 100%)
(어쩐지 좋은 일이 생길 것 같지는 않은 저녘이로군...웬지 모르게 반숙영웅 전투음악 같..)
허가증을 얻은 뒤로 부터 딱 10여일..
나의 생활은 참 달라졌다.
우선 먼저. 아침 부터 저녘까지.그리고 황혼에서 새벽까지의 하루 일과...가 특히 달라졌다.
-주욱 주욱 벌컥.벌컥!
"우웁!?..."
"훕..웁...꿀꺽..꿀꺽.."
긴 흑발에. 성숙함이 듬뿍 베어든 미모를 가진 여성.
펠라치오를 하고 있다.
"후우..."
이렇게 여자의 봉사를 받으면서 깨어나는 것은 무척 기분이 좋다.평상시에는 이렇게 기분좋게 깨워준다는 것은
생각도 못할만큼의 대우를 받는 게 참...
아아..뭐.보통은 어렵고 힘든 일이지만서도.
이 쾌감이란...
"후웁..."
"아아.좋았어요.어머니.자아.그럼..."
"네....하앗..."
달아오를 대로 달아오른 어머니는 쉽게 이미 벗어둔 속옷아래에 존재하는 나의 고향...
"시작..하겠습니다..아학!"
"하앗!..."
침대위에 걸터앉은 채. 엉덩이를 자식에게 향한 채로
그대로. 찍어내리 누르듯이 여성 상위로 정액을 뽑아올리기 위해 움직이고 있다.
그 모습은 땀에 절어 검댕이 얼굴 곳곳에 붙었음에도
혹은 석유를 뽑아올리기 위해 안간힘을 쓰는 것 처럼
그것도 꽤나 강렬하게...
이유는 무엇인지 모르겠지만, 꽤나...궁합이 좋다.
는 것은 분명한 사실인 것 같다.
마치 쫄깃한 조개살 처럼 착.달라붙는 촉감.
부드럽게 조여오면서도 강약의 압력이 공존하는 조임..
"학...하악...더..더이상은....."
하반신이 젖어들대로 젖어든 상태에서 강하게 가버리고나면 어머니는 늘 허리에 힘이 빠진다.
하반신을가누지도 못 할만큼....
"어쩔 수 없네요.정말로.자아.돌아누워주세요."
"...응..."
부끄러움에 눈을 감고 새빨개진 뺨과 함께
천천히 침대위에 드러눕는다.하지만,
-꾹.....쭈욱!
"흐힉!"
"우우웃!...."
양다리를 가지런히 모은 채 뻗고. 그 사이에 있는
엉덩이 앞에 있을 질입구를 양 손으로 펴면.
부드러운 살집이 밀려나자 비밀의 화원이
꽃을 피우며 속살을 드러낸다.
"아아앗!으-항!"
넣으면 넣는대로 찌르면 찌르는대로 빼면 빼는대로
온갗 반응을 자지러지는 육체를 가누지 못하여
"으하-아앙! 아아앗!"
"우우우욱!"
-주악..주악.
"학..학...앗..학.."
정액을 더욱 더 쥐어짜기 위해 어머니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꿈틀거리는 자궁과 질의 움직임은
고여있는 샘물을 단숨에 뽑아내는 감각과 함께
전신이 푹.. 젖은 채 아침의 하루를 끝내었다.
"....."
따뜻한 컵에서 조금씩 흘러나오는 달콤한 코코아의 향
아침을 지나서 식사를 하고서 잠깐 쉬고 있는 동안.
아직 젋기에 미끈한 몸매이외에도 길게 기른 탐스러운 직모에 어울리는 긴 머리의
여성은 펑퍼짐한 남성용 파자마 하나만 입고서
조금씩 코코아를 마시고 있었다.
아침의 햇살이 내려쬐는 식탁에서 의자에 기댄 채
조용히 눈앞의 소년을 바라보며 그녀의 입술이 움직였다.
마약 중독자가 맛본다는 황홀경을 그것만으로
맛보는 것 같은데다.배 아래에 힘이 도대체 들어가지 않을만큼.
정말로 고마운 우리 아들이네."
"아하핫핫.."
"오늘은 어디에 갈거니?"
그 아이들을 먼저 만나봐야겠지요.그러니. 집주변만 돌고 올려고요."
"응..그래..."
이야기가 끝날 때 까지 눈 한번 뜨지 않고. 코코아를 마시며. 나른 한 경험 후의 감각을 음미하듯이
소년의 엄마는 자신의 아들에게 참 자극적인 말들을 해주었고.
원하는 여자로 다시 태어나게 되는 것이.
열심히 돌아다니게 된 이 삶을 즐길 따름이리라..
2편으로 일단 끝.
본래 십여편을 쓸까 했지만,허리가 여전히 아픈데다(…) 여러모로 기다리시는 분들의 성원을 무시할 수는 없다 싶어
정말 긍극의 초. “야박” 히어로 랄까.
원곡 미조노구치 포에버
여느 때의 야설 여느 때의 체팅
무거운 마음이 조금은 더 가벼워.졌어.
꿈을 내다 버린 것은 결코 아니야.
지금이 그저 조금 애달플 뿐이야
사정은 잘 모르겠지만,
힘든 것은 모두가 마찬가지니까.
서로 나누는 말은
서로-에게에- 위로가 되니까.
헤이!
아아, 저 멀리 어딘가에서
언제든 이야기하며 즐기며 보아주신다네.
포에버. 밤과 눈의 달.
생큐우! 감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