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사그라다 패밀리어 1화-1 >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번역]사그라다 패밀리어 1화-1


사그라다 패밀리어


 


아직 작은 어릴 적.부모님이 죽어, 친척이 돌아가신 나는 먼 친척에게 맡겨지게 되었다.거기서 처음으로 안 가족의 따뜻함은, 이윽고···.【연소자에 의한 지배, 최면?, 세뇌, 가족 etc.】
(18세 미만은 사양해 주십시오)


 


 


 


 


원문 - http://zaxon.80code.com/tmp/novels/sagrada_familia01.htm


 


 


 


제일이야기


 


 



 언제의 때의 이야기로부터 쓰면 좋을까.
 아무리 써도 다 쓸 수 없다는 기분이 들고,
 그렇더라도, 따로 쓴것 따위 아무일도 없는 듯한 기분도 든다.
 


 누군가에게 사실을 알리는 것이 좋은 것은 아니다.
 그렇지만, 이대로 아무것도 쓰지 않으면, 아마 모든 사실은 아무도 아는 것이 없는 것은 확실하다.


 


 --깊게 생각하는 것은 멈추자. 어쨌든 생각은 나중에 맡기고, 지금은 쓰는 것으로 하자.


 


 



                                                  ◆


 



 그 날.나는 아직 작은 아이였다.
 가족 세 명이 드라이브에 갔다 돌아오는 밤의 고속도로에서, 나와 부모님은 덤프일까 트럭일까의 사고에 말려 들어갔다.
 그 사고로 부모님은 즉사. 기적적으로 살아났지만 친척이 없어진 나는, 먼 친척에게 맡겨지게 되었다.


 라고 말하면 순식간의 이야기같지만, 거기에 이르는 과정에서는, 상당히 야비한(치사한) 것을 보게 되었다. 우리 부모님은 그런대로의 사업을 운영하고 있어 상당히 자산이 있었지만, 전혀 본 것도 만난 것도 없는 친척이라든지 관계자라든지 사이켄샤든지가 섞여 나와서는, 내가 입원하고 있는 동안에 설탕에 모여드는 개미와 같이 너덜너덜, 유산을 가지고 있는 것을 끝냈다. 그것은 낮의 드라마의 소재의 온갖 퍼레이드라고도 해야 할 광경으로, 지금이라면 코웃음쳐 버리는 일에서도, 무엇이 어쩐것인지 모르고 있던 어린 마음에는 상당히 참아낸 것이다.



 그렇게 값진 것은 전부 가지고 가졌지만, 금품은 커녕 무위도식의, 퇴원해도 갈 곳이 없는 나는, 좀처럼 데려갈 손이 없었지만, 결국, 이것 또 먼 친척이 맡게 되었다.
 친척이라고 해도 자신과는 전혀 피가 연결되지 않았다. 관계도 육촌의 육촌의, 라고 하는 혀를 물 것 같은 관계였다.
 그 친척이 아니면, 시설에 간다, 라고 하는 이야기였다.나는 어디라도 좋았기 때문에, 반대도 긍정도 없게 수긍했다.
 
 어차피, 어디라도 대단한 변화는 없으니까, 라고 그 때는 생각했다.


 


 
 처음으로 그 집에 갈 때의 일은, 지금도 잘 기억하고 있다.
 차가운 비오는 날이었기 때문에, 입김이 하얗게 나왔다. 그 역의 구내를 빠른 걸음에 걷는 사람들은 무턱대고 검은 색이나 회색의 두꺼운 코트를 입고 있었고, 마치 그을음이 돌아다니고 있는 것 같은 경치였다.


 나는 전철을 내려 당장의 갈아 입을 옷을 담은 자신의 몸 크기의 스포츠가방을 바닥에 놓고, 역의 중앙 광장에서 걸어 다니는 그 그을음들을 바라보면서, 단지 멍하니 있었다.
 이번 차례의 돌림처인 주소와 거기의 인수인의 이름이 쓰여진 종이조각 하나를 건네받았지만, 정직하게는 거기에 적극적으로 갈 생각은 일어나지 않았다.
 
 곰곰히 시간을 보내고 있으면, 그을음 코트를 입은 사람들중에서, 얇고, 옅은 황색의 코트를 입은 사람이 나에게 다가가 온다.



 또 길이라도 물으러 온 것일까. 조금 전부터 몇 번이나 화장실의 장소를 질문받고 있던 나는, 힘없이 그 사람을 보았다.


 



「쇼헤이군?」


 



 그 사람은 나의 이름을 불렀다.


 


 여자다. 잘 모르지만, 아마, 죽은 엄마보다 젊다고 생각한다. 쇼트 컷으로, 상냥한 듯한 눈을 하고 있다.


「···네」


 내가 대답하자, 그 여자는 무릎을 굽혔다. 나의 눈앞에 여자의 얼굴이 다가온다.
 그 사람은, 몹시 안심한 것처럼 생긋 하고,
「아, 다행이다. 일찌감치 집에 도착해 있는 시간인데 전혀 오지 않기 때문에, 미아가 되었다고 생각했어. 무사해서 다행이다」
 
 내가 아무것도 말하지 않고 흰 숨을 내쉬고 있는 것을 보고, 그 여자는 자신의 머플러를 벗고, 나의 목에 걸쳤다. 희미한 꽃의 향기. 샴푸의 향기일까?


「이런 곳에 쭈욱 있고, 추웠었지요? 빨리 집에 돌아갑시다?」
「···그···」


 내가 주저 하고 있는 것을 보고, 여자는 처음에 아직 자신이 자신을 소개하지 않은 것을 눈치챘을 것이다.
「아, 미안해요! 나, 타카사카 유이. 당신의, 사촌의 육촌의···예 또 무엇이던가···. 어쨌든, 오늘부터 함께 살게 되었기 때문에, 잘 부탁해」


「···잘 부탁드립니다」


 최근 몇 개월 정도에, 고개를 숙이는 것만은 익숙해졌었기 때문에, 거의 반사적으로 나는 고개를 숙였다.


「아, 이쪽이야말로, 잘 부탁드립니다」
 그 여자도, 나보다 이마가 지면에 가까워질 정도로, 깊게 인사를 했다.


 


 



                                                  ◆


 


 



 빵 빵 빵!


 그 누나 -- 유이씨의 집에 도착하고 도어를 연 순간, 크래커(작은 통 모양의 폭죽)의 소리가 현관에 울린다.


「어서오세요!···와, 귀여워, 사내 아이에게 [귀여워]는 실례군요―. 미안해요, 오늘 밤은―, 쇼헤이군. 나는, 유우카. 그리고, 여기의···이거 참, 숨지 말고 나와 인사해 주세요―, 루미」
 유우카, 라고 자칭한 포니테일의 누나 뒤로, 작은 여자 아이가 머뭇머뭇 하고 있다. 푹신푹신 한 머리카락이 부드럽게 흔들리고 있다.
「···안녕하세요」
 체크의 원피스를 입은 여자 아이가, 머리개와 내렸다.


 


 그 사람의 집은, 교외에 있는 단독주택이었다. 살고 있는 것은 조금 전 마중 나와 준 타카사카 유이씨와 그 아이인 루미, 그리고 유이씨의 여동생 유우카씨였다.
 유이씨는 24세. 대학을 나온 후 번역 관계의 일로 생계를 꾸리고 있는 것이었다(라고는 말해도 「번역의 일」이라니 그 무렵의 나에게는 잘 몰랐지만).
 유우카씨는 유이씨의 조금 나이차가 있는 여동생이다 -- 라고는 말해도 내가 보면 역시 누나로, 고등부에 다니고 있다. 루미짱은 나보다 어린 아이로, 이제 막 학교에 입학한 바로 직후라고 한다.



 처음의 딱딱함은 풀어졌지만 내가 스스로 조심하고 있어 -- 의심하고 두려워해 꼬치안에 숨어 있었지만, 진짜의 아이도 아닌 나를 유이씨는 차별대우 없게 대해 주었고, 유우카씨는 건강한 누나라고 하는 느낌으로, 모르는 것은 나에게 뭐든지 가르쳐 주었다. 루미도 최초의 무렵은 흠칫흠칫, 머뭇머뭇이었다 하지만, 곧바로 나에게 따라 와 주었다.
 


 유이씨의 신랑···즉 루미짱의 아버지도, 바로 최근 교통사고로 죽었던 것이라고 한다. 거기에 유우카씨와 유이씨의 부모님도 일찍 돌아가셨다. 육친을 조금씩 잃고 있던 4명이 하나의 지붕에서 살게 된 것이다.
「이상하겠지요? 이 집은요, 모두 누군가가 없게 되어 버려서. ···그러니까, 모두 서로를 소중하게 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네.」
 유이씨는 그렇게 말했다.


 



                                                  ◆


4



 어느날의 밤, 밥을 먹은 후. 루미짱이 인형을 꼭 껴안고, 나에게 소꿉놀이를 하자고 조르러 왔다.
「오빠, 놀자―」
「그렇지만···」
 놀아 주어도 좋겠지만, 오늘은 아직 숙제가 남아 있다. 내가 조금 말이 막히고 있으면,
「이거 참, 루미짱. 오빠는 학교의 숙제가 있기 때문에 안되어요」
「그래요―, 이봐요, 어린이는 얼른 잠자리에 들어~」


 유이씨와 유우카씨 둘이서 루미짱에게 집중포화를 퍼붓는다.


「에―, 언제나 루미만 따돌리고. 치사해―. 오빠도 아직 아이가 아닌가요―」
「오빠는 공부가 바쁜거야. 괜찮으니까 목욕탕에 들어가고 잠자리에 들어가세요!」
「우―, 재미없는거야―. 오빠는 인색해! 엄마나 언니도 너무 싫다!」
 마음에 드는 인형을 꼭 껴안고 소꿉놀이를 조르고 있던 루미짱이었지만, 유이씨에게 혼나고 뾰로통 해지고는, 그대로 침실에 사라져 갔다.
「아라아라, 공주님은 기분이 언짢져버렸네. 이제, 나도 공부하러 가야지. 최근에는 힘들어.」
 유우카씨도 일어서서, 2층에 있는 자신의 방에 사라져 갔다.



 결국, 식당(다실)에는 나와 유이씨만이 남겨졌다.
「미안해요. 쇼헤이군. 류미의 [자신만(자기뿐)]에 언제나 맞추어 주어서. 어제도 하루종일 루미의 상대로, 모처럼의 일요일이 무너져버렸었고.」
 유이씨는 변명하는 것 처럼 나에게 말한다.
「아니오, 전혀. 나도 루미와 노는 것, 좋아하기 때문에요」


 나와 유이씨는 그렇게 아무것도 아닌 이야기를 하면서, 당분간 차를 마셨지만, 유이씨는 갑자기,
「쇼헤이군. 우리에게 조심하고 있어?」
「아니요, 그런 일 없습니다」
 나의 대답에, 유이씨는 킥킥 웃었다. 이런 때의 유이씨는 몹시 아이 같이 웃는다.
「후후, 그러한 말투가, 이미 조심하고 있다고 한다고 생각하는데···. 어쩔 수 없을까」
 처음은 웃고 있던 유이씨였지만, 마지막 말은 쓸쓸한 듯이 중얼거렸다.


「···쇼헤이군이 같이 살게 되고, 떠 맡게 되어서, 나도 유우카도 루미도, 몹시 기뻤다」
 내가 입다물고 있어서, 그것을 의념의 의사 표시라고 받아들인 것이다. 유이씨는 진지한 시선이 되고,
「사실이야. 루미는,「오빠가 생긴다」는 여러 사람에게 자랑하고 돌아다니고 있었던 것부터. 오빠가 오면 함께 놀거나 공부 배우거나 할 수 있는, 그리고···」
「······」
「루미의 아버지···나의 신랑이, 교통사고로 죽고 나서, 루미짱은 전혀 웃지 않게 되어 버려서. 나도 몹시 걱정했어. 그렇지만, 쇼헤이군이 오고 나서, 그 아이, 몹시 밝아졌어. 유우카도, 남동생이 생기기 때문에, 지금부터 이것저것 보살펴 주지 않으면 하고 힘을 내고 있기도 했고···이것도, 쇼헤이군의 덕분이야?」
「·······감사합니다」


 나의 대답에, 유이씨는 한숨을 내뱉고, 이윽고 큰 소리로 웃었다.
「···아하하 하하하하. 쇼헤이군, 당신은 정말로 성실하지···. 몹시 확실히 하고 있고, 그 나이에. 놀라버린다. ···그렇지만, 솔직하게는, 좀 더 응석부려 주어도 좋을까, 라고도 생각한다. 너무 너무 확실히 하고 있어, 나도 조금 외롭고」


「···잘 모르지만, 감사합니다」


 아마, 그 대답은 유이씨가 요구하고 있는 대답은 아니었다고 생각하지만, 나에게는 그것 밖에 다른 말이 생각나지 않았다.
 
 그런 나를 보고 있던 유이씨는, 돌연 나를 끌어 들이고, 꽉 꼭 껴안았다.
「유, 유이씨?」
「······좋아, 천천히. 천천히 부모와 자식이 되자, 우리. 응?」
 유이씨의 말에, 나는 천천히 끄덕였다.


 따뜻한 유이씨의 가슴에 안겨서 나는 눈을 감았다.
 왜인지 모르지만, 가슴안이 꽉 조이는 기분이 들어···자연스럽게 눈물이 흘러넘쳐 왔다.
「···쇼헤이군?」
 조금 놀란 것 같은 소리를 유이씨는 올렸다.
「 미, 미안해요···」
 나는 크릅하고 코를 훌쩍거렸지만, 눈에서는 잇달아 눈물이 흘러넘쳐 오고, 멈추지 않는다.
「나, 울고 싶었지만... 흑······없는데······」
 유이씨는 아무것도 말하지 않고, 더욱 나를 꽉 꼭 껴안았다. 유이씨의 부드러운 가슴에 꽉 안겨서, 나는 콧물과 눈물을 유이씨의 옷자락에 적셔 버렸다.


 아무것도 없어져 버린 나에게, 한 번에 엄마와 누나와 여동생이 생겼다.
 이렇게 행복한 것은 없어서, ···그것이 정말일까 무서웠다.


 이제 아버지와 엄마가 죽었을 때에, 이렇게 우는 것은 없다고 생각했었는데, 나는 그 밤, 유이씨의 가슴 안에서 계속 앙앙 울었다.


 


 



                                                  ◆


 


 


 


 어느 밤.


 그 날, 유이씨는 회의로, 유우카씨는 예비학교에서 귀가가 늦어지는 것으로, 나와 루미짱은 제대로 집보기를 하고 있었다.


 미리 만들어 둔 카레를 둘이서 먹으면서, 나와 루미짱은 텔레비전을 보고 있었다.
 텔레비전에서는 「최면술 쇼」가 방송되고 있고, 수상한 음악이 흐르는 도중, 최면술사의 남자가 여러 사람에 최면을 걸어서는, 개의 흉내를 시키거나 기억상실에 시키거나 쥬스를 술로 바꾸는 암시를 넣어 술취하게 하거나···. 와 여러가지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었다.


「대단하네―, 최면술」
 류미짱은 놀란 것처럼 나에게 말을 건네 왔다.
「응, 굉장하다···」


 특히 예쁜 여자가, 남자의 말로 흐리멍덩한 눈초리가 되어 하라는 대로 되어 버리는 모습을 보면, 어쩐지 이상한 기분이 되어 묘한 기분이 되어 진다.


 나는 어렸을 적부터 훨씬 그렇게, 애니메이션이나 만화를 보고 있어도, 최면술의 씬이 있으면 몹시 흥분하는 체질이었다. 그 탓도 있어 최면술을 조금 공부하고 있었으므로, 구조라든지 거는 방법이라든지, 책으로 알고 있는 부분은 많았지만, 이렇게 텔레비전으로 눈앞으로 보면, 역시 놀라웠다.


 코머셜의 시간에 들어가면, 루미짱은 생각할 수도 없는 것을 나에게 말해 왔다.
「응―, 오빠도, 최면술, 걸 수 있는 거야?」
 루미짱은 나에게 동글동글한 눈을 향한다.



「걸 수 없어」
 그렇게 말해 두면, 그래서 마지막이었는데.



「걸 수 있어」
 나는 무심코 그렇게 말해 버렸다.


「에-걸 수 있다―, 대단히 대단해. 저기 가르쳐줘, 최면술!」
 루미짱이 너무나 기대로 눈을 반짝반짝 하고 있으므로, 나는 무심코, 좋은 모습을 보여 주고 싶어지고, 이제 와서 「거짓말이었습니다」라고는 할 수 없었다.
「아, 그러니까, 그러니까, 어떻게 할까. 아이에게는 꽤 어렵다고 생각하는데···」
 그러자 루미짱은 부루퉁하면서,
「루미, 아이가 아니야! 최면술 정도 간단해!」
「···어떨까나. 자전거를 타는 것보다도, 거꾸로 오르기보다 어려운데? 최면술은」
「으, 그래···」


 거꾸로 오르기가 무엇보다도 서투른 루미짱은 조금 공포심이 있다.


 나도 전부터 최면술에는 흥미가 있었다. 단지 역시 「최면술 걸리게 해 주세요」이라니 보통 사람에게는 부탁할 수 없다. 거기에 아직 어린 내가 어른에게 걸기에는 신뢰감의 형성이라든지 어떻게든이 어려울 것 같고 그렇게 간단하게 할 수 있을 리도 없다, 라고 생각했다.
 ···그렇지만 루미짱이라면···.나를 신뢰해 줄 것이고, 막상 실패해도 입막음을 하면 괜찮다.


 유이씨도 유우카씨도 앞으로 몇 시간은 돌아오지 않는다. 밤의 집. 루미짱과 둘이서.
 이 찬스를 놓치면, 당분간 기회는 없는 듯한 생각이 들었다.


「 그렇지만 괜찮아, 제대로 연습하면, 네」
「아, 정말?」
 소리를 활기를 띠게 하는 루미짱에,
「자, 가르쳐 줄게, 최면술」
 나는 루미짱을 약간 힐끗 보면서, 그렇게 말했다.
 바로 정면으로부터 루미짱을 보면, 자신의 진심을 들켜버릴 것 같았기 때문에.


 


「최면술을 기억하려면  최면술에 걸리지 않으면 안돼. 걸 수 있는 사람의 기분을 모르면 안되니까」
 나는 그렇게 말하고, 루미짱을 최면술에 걸었다.
 물론, 태어나고 처음으로, 굉장히 긴장했다. 그렇지만, 루미짱은 몹시 열심히 나의 최면술에 걸리려고 해 주었으므로, 눈 깜짝할  순간에 루미짱은 깊은 최면 상태에까지 떨어져 주었다.


 그 날은 단순한 동작의 암시가 중심이었지만, 매일 놀이로 걸고 있는 사이에, 눈 깜짝할 순간에 뭐든지하게 하게 되었다.
 


 


 오늘도···나는 루미짱를 자신의 방에 데려가, 최면술을 건다.


「루미짱. 나의 눈을 봐···」
 내가 루미의 눈을 보면, 루미의 초점이 나의 눈에 빨려 들여간다.
 이제(벌써) 그 단계에서 루미의 눈은 졸린 듯이 되고, 그렇지만 나의 말에 따라서 열심히 나의 눈을 보려 하고 있다.
「내가 손가락으로 루미의 이마를 대면, 루미는 나의 인형이 되어 버립니다. 나의 말에는 뭐든지 따라서 버리는, 인형입니다. 좋습니까?」
 루미는 깊이 끄덕끄덕했다.
「그럼 간다···하나···둘···셋」
 루미의 이마를 쿡쿡 찌르면, 그녀 눈동자에서는 빛이 사라지고 나를 단지 멍하게 응시하고 있다.
 오늘의 루미는 핑크 색 트레이너에 흰 플레어스커트, 라고 하는 복장이다. 스커트는 무릎까지 밖에 없어서, 거기에서는 흰 종아리가 쑥 곧게 펴고 있다.
「루미. 스커트를 올려 봐···」
 내가 말하면 루미는 헤매는 일 없이 스커트의 옷자락을 들어 올린다. 흰 허벅지 위에 희고 무정한 디자인의 속옷이 나의 눈앞에 노출된다.


 


 물론, 함께 살고 있으면 루미의 속옷차림을 보는 일도, 알몸을 보는 일도 이따금 있다. 그렇지만 그것 여자 아이이니까 당연한 일이고, 그것을 봐도 별로 나는 흥분하지 않는다.
 
 ···그렇지만, 이렇게 멍한 표정으로 내가 좋을 대로 되고 속옷을 보이고 있는 루미의 모습은, 나의 신체에도 안개속의(붕 뜬 듯한) 기분을 일으키고 있었다.


 


 나는 그녀 앞에 무릎 꿇고, 우선 그 허벅지를 문지르거나 속옷 위로부터 루미의 소중한 부분을 손대거나 한다.
 별로 그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나도 잘 모른다. 단지, 나는 그렇게하면 묘하게 흥분하고, 루미도 약간 낯간지러운 듯이  「응···」이라고 코에 걸린 소리를 높이거나 하지만, 「꼭둑각시」이니까, 그 이상의 반응은 없다.


 나는 일어서, 루미의 얼굴을 본다. 마음 탓인지, 루미의 얼굴은 조금 붉어지고 있는 것 같다.


 나는 루미의 눈앞에 검지를 쑥 내민다.
「루미. 루미는 나의 손가락을 빨고 싶어져, 나의 손가락을 빨면 매우 매우 달콤하니까. 자」
 루미는 뿌옇게 나의 손가락을 보고 있었지만, 이윽고, 흔들흔들 나에 서로 기대와 그 손가락을 잡아, 붉은 작은 혀를 펴고, 손가락끝을 맛보기 시작한다.
 처음은 레로레로···와 주위를 핥아 돌리고 있었지만, 이윽고 그 작은 입으로 손가락 전체를 머금어 츄읍 쥬읍 ······와 같은 소리를 내기 시작한다.
「어떤 맛이 나? 루미」
 루미는 손가락을 입으로부터 꺼낸다. 루미의 타액이 루미의 입술과 나의 손가락을 흠뻑 적시고 있다.
「···달콤해···」
 멍한 표정의 루미는 인형과 같이 대답을 한다.


「그렇다면···이번에는 발가락을 빨아볼까. 이것은 조금 전보다 굉장히 달콤하니까···」
 내가 앉아 다리를 아무렇게나 뻗으면, 류미는 나의 양말을 벗게 하고, 엎드린 몸의 자세로 다리의 엄지로부터 차례로 정중하게 빨아보기 시작한다.
 그런 열심인 그녀의 모습을 보고 있는 사이에, 나의 자지는 벌써 딱딱하게 되어 버리고 있다.
 나는, 지식으로서 여자에게 남자의 「저기」를 빨게 하는 사용 방법이 있다, 라고 하는 것은 인터넷의 동영상이나 무엇인가로 알고 있었다. 하지만, 루미에 여기를 핥게 하는 것에는 조금 망설임이 있었다.


 어쩔 수 없기 때문에 나는 다른 방법을 취한다.
「루미, 다음은요, 나의 입술이 달콤해져」
 루미에 속삭이면, 류미는 나 위에 덮치듯이 해 나의 얼굴에 자신의 얼굴을 대어 온다. 그 작은 입술로부터 어긋나는 생물과 같이 붉은 혀가 기어 나와 오고, 나의 입술을...츄르 츄르···하고 핥아 온다. 나도 루미의 신체를 양손으로 어루만져 돌려, 엉덩이를 잡거나 머리카락을 문지르거나 해 본다.


 루미의 신체는 아직도 아이의 신체다. 그렇지만, 루미에 할 수 없는 일을 해 그 신체를 손대고 있다···. 그것 자체가 나를 맹렬하게 흥분시키고 있었다. 루미도 나의 머리에 손을 감고, 안도록 하고 입술을 대어 「읍···레루···츄우···」(이)라고 소리를 내 나의 입술을 나누어 들어가고, 혀를 입속에 넣어 온다.
 나는 머리가 새하얗게 되고, 단지 그 혀 끝의 미끈미끈으로 한 감촉과 루미의 작은 신체의 중량감에 몹시 취한 것처럼 되어 있었다.


「···후아―」
 루미가 한 번 한숨 돌리기 위해서 입술을 떼어 놓은 틈을 찌르고, 나는 루미의 눈을 막는다.
「···네, 루미. 할짝 할짝의 시간은 끝났습니다. 루미의 몸으로부터 힘이 빠지고, 졸려집니다. 더이상 아무것도 생각할 수 있습니다. 머릿속은 새하얍니다···」
 나는 여느 때처럼 루미에 모두 잊는 암시를 걸고, 루미를 해방했다.


 


 그런 것을 한 후, 나는 언제나 방에 두문불출해, 맹렬한 기세로 자위를 하고, 자신의 뭉게뭉게를 토해낸다.
 과연 그렇게 말한 것을 루미에게 부딪칠 수는 없다고 생각하고 있기도 했고, 그렇다고 해서 방치하면 자신이 어떻게 될지 몰랐으니까.


 


 


 물론, 이런 일을 언제나 하고 있는 것은 아니다. 단지 주에 1회 정도, 다른 가족이 없는 틈을 틈타 찔러 주고 있었다. 루미도 암시가 잘 효과가 있고 있는 것 같고, 나로 되고 있는 것을 누구에게도 고자질하거나 하지 않았고, 변함 없이 오빠오빠 하고 따라 주고 있다.
 나도 조금 해서는 안될 것을 하고 있다고는 생각했지만, 루미가 거기까지 싫어하는 것은 하고 있지 않는(암시에 걸려 있었다고 해도, 류미는 싫은 일이 명령되면, 조금 싫은 얼굴을 한다)라고는 생각했다.


 



                                                  ◆


 


 


 


 이 정도로 끝나 있으면, 「의사 놀이」와 같은 「어렸을 적의 장난」으로 해결되고 있었을지도 모른다.


 그렇지만, 어느날.


 


 


 



「아, 완전히 지쳤다. 학생을 해도 편하지 않아요―」
「돌아가세요」
 어느날, 유이씨와 루미가 시골의 할머니 계신 곳에 외출하는 것으로, 내가 혼자서 집에서 집보기를 하고 있자, 유우카씨가 드물게 빨리 돌아왔다.
「싫어 - 추워추워. 벌써 추운 것은 싫어―.겨울은 좋아하지만···」
 유우카씨는 현관문에서 코트를 벗고, 냉큼 2층의 자신의 방에 올라 갔다.


 


 나는, 홍차와 과자와 귤을 코타츠 위에 늘어놓고, 유우카씨를 기다린다.
「오.늘.의. 간.식.은. 무.엇.이.야..」
 제복으로부터 평상복으로 갈아 입은 유우카씨가 얼굴만 내고 리빙룸을 들여다 본다.
「요구르트와 푸딩, 어느 쪽이 좋습니까?」
「푸딩!」
 유우카씨가 날아 들어올 기세로 코타츠에 굴러 들어온다.
 


 유우카씨는 푸딩을, 나는 요구르트를 먹으면서, 홍차를 마신다. 이렇게 유우카씨와 둘이서 간식을 먹는 것도 오래간만이다.
 유우카씨는 최근의 나의 학교에서의 모습을 이것저것 물어 온다. 처음은 공부의 이야기든지 어쩐지였던 것이, 어느새인가 좋아하는 사람이 있을지라든지, 그렇게 말한 이야기로 이행해 가고 갔다.


「에―, 그럴까. 나, 쇼헤이군, 상당히 근사하다고 생각하는데. 외형도 나쁘지 않고, 스포츠도 공부도 적당히 할 수 있고. 무엇보다 이렇게 맛있는 홍차 넣어 주는 걸. 남동생으로서는 안성맞춤이군요 ···」
「아니에요, 남동생으로서도는 좋더라도, 근사하다는 것은 아니라는 이야기가···」
「아니, 그러한 것은 중요하다고요? 남자는 쓸데없이 여자 아이가 보살펴 주는 것이 당연하다는 것으로 착각 하고 있는 것이 많기 때문에, 이런 것은 포인트 높아?」


 푸딩의 마지막 1 조각을 작별하기 아쉬운 듯 쳐다본 후, 유우카씨는 심술궂은 듯이 나를 응시해 온다.
「쇼헤이군, 좋아하는 사람 없어?」
「어, 없어요!」
「아, 말을 더듬는군요. 이상하네--. 혹시 유이 언니? 그렇지 않으면 장래성을 사 루미라든지?」
「아, 아니, 그게···」


 맹렬한 기세로 공격해오는 유우카씨에게 나는 무심코 비틀비틀이 되어 버린다.


 유우카씨는 「후응」이라고 하 듯이 가는 눈으로 나를 심술궂은 듯이 본 뒤, 문득 시선을 피했다. 조금 외로운 것 같은 표정이다.
「그럴까 , 내가 말하는 것이지만, 유이 언니는 꽤 유리하다고 생각하는데···성격도 좋고 미인이고, 스타일도···그것은 미망인씨로 혹이 붙어 있지만···. 뭐 우리같은 것이 있기 때문에, 좀처럼 남자에게 인연이 없어 응. 루미도 장래는 유이 언니이 몹시 아름답게 된다고 생각하지만···」


 나는 거기에는 동의였다. 유이씨는 몹시 아름답고 멋진 사람이고, 루미도 아마 귀엽고 예쁜 여자 아이가 될 것이다.


 나는 살짝 유우카씨를 보고,
「유우카씨도···매우 아름답다고 생각합니다만···」
「-우―오, 언제 그런 테크닉 배웠어? 쇼헤이군. 여자 킬러이군요―」
「우. 우. 그럴 작정은···」


 유우카씨는 그런 식으로 나를 방글방글 나를 괴롭히고 있었지만, 이윽고 그 얼굴로부터, 쑥 미소가 사라지고, 평소와 다르게 진지한 표정이 된다.
「···쇼헤이군」
「네?」


 조금 망설이고 있는 것 같았다. 하지만, 유우카씨는 뜻을 결정한 것처럼 입을 연다.
「쇼헤이군. 너무 그런 것은, 좋지 않다고 생각하는데···」
「그런 것이라는 것은?」
「에-또―···그···, 그게」
 언제나 패기있게 말하고 싶은 것은 말해 오는 유우카씨가 아무래도 말하기 어려운 듯이 하고 있었지만, 뜻을 결정했는지와 같이,
「···나, 봐 버렸어. 쇼헤이 군과, 류미가, 그···키스 하고···, 키스만 이라면 몰라도, 그, 스커트 넘기거나 알몸으로 하고 다리를 빨게 하거나···」


 ···보여 버렸다.
 나는 머리가 새하얗게 되고, 그리고 체내의 피가 끓는 것처럼 되고, 무심코 아래를 향했다. 그런 나의 상태를 보고, 유우카씨도, 어색한 것 같게 입다물고 있다.


「쇼헤이군. 얼굴을 들어」
 유우카씨는 조금 강한 음성으로 말했다.
 나는 조심조심 얼굴을 올린다. 유우카씨는 조금 딱딱한 표정을 하고 있었지만, 그 표정이 갑자기 부드러워지고,
「·········쇼헤이군. 루미, 좋아?」
「······잘, 모릅니다」
「······그러면, 소중해?」
 나는, 깊이 끄덕였다.
「그런가. 소중한가.」


 응응―, (이)라고 고양이와 같이 기지개를 켜면, 유우카씨는 일어서 나 쪽에 가까워지고, 나의 근처에 주저 앉는다. 유우카씨의 가지런한 아름다운 얼굴이 곧 눈앞에 온다.


「···저기요, 키스는, 여자 아이에게 있어서 몹시 소중한 것이에요. 아니, 남자에 있어서도 그런가···, 어쨌든, 정말로 좋아하는 사람, 연인에게 해 주는 것이고, ···정말로 좋아하는 사람에게라면, 자신의 알몸도 보여지는 거에요, 여자는」
「······」
「지금은···그래요, 루미도 어린 아이로, 아직 너무 키스의 의미나 남자의 앞에서 알몸이 되는 의미, 잘 모르고, 루미, 쇼헤이군을 정말 좋아하기 때문에, 쇼헤이군이 말하면, 네 네 라고 뭐든지 해버리는 것이지만···.루미와 쇼헤이군은···입장상, 남매이기 때문에,···그런건 ···」
 유우카씨는 거기서 조금 우물거리다가,
「······쇼헤이군도 벌써 아이로부터 어른이 되어가는 도중의 단계이니까, 별로···자신의 여동생에게 키스 하거나 알몸에 시켜 빨게 하거나 하는 것···좋지 않다고 생각해」
 유우카씨는, 스스로 말하고 있어 부끄러워졌는지, 마지막 말을 말하는 무렵에는 조금 얼굴이 붉어지고 있었다.


「······미안해요」
 나는 사과했다.
「아-미안! 나에게 사과할 필요는 없어. 그러니까, 더이상 그런 것은 하지 않는다고, 약속만 해 주면 괜찮아. ···할 수 있을까? 쇼헤이군」


 


 유우카씨는, 하나만 눈치채지 못했다. 루미는 나를 좋아하기 때문에, 내가 말하는 것을 들어 주고 있던 것이 아니다.


 


 



         나의 최면술에 걸려 있었기 때문에, 하라는 대로 되어 할 수 있었던 것이다.


 


 


 그렇지만, 나도, 유우카씨가 무슨 말을 하고 싶은 것인지는 알았기 때문에 우선 수긍했다.


「···네」
 유우카씨는 나의 대답을 듣고, 와아 하는 밝은 표정이 되고, 생긋 끄덕였다.
「그래···좋아」
 유우카씨는 포니테일을 흔들면서, 생긋 미소짓고,
「저기요, 쇼헤이군에게는 루미와 쭈욱 사이좋게 지내면 좋겠어. 루미는 쇼헤이군, 몹시 좋아해. 그렇지만, 그 「좋아」는, 연인에게의 「좋아」가 아닌거야. 오빠에게의 「좋아」야. 쇼헤이군은 오빠고, 머리도 좋으니까,···알지요?」



 나는, 그 유우카씨의 밝은 표정에, 쿡쿡 찔리는 듯한 죄책감을 받았다.
 나는, 꾀를 부리고 있다.
 루미의 「좋아」인 기분을 사용하고, 심한 일을 하고 있다.
 최면으로, 루미의 마음을 조종하고, 불쾌한 것을 시키고 있다.
 
 
 
 나는, 유우카씨에게, 거짓말을 하고 있는 것이 싫었다.
 그러니까,



「유우카씨···그 ···」


 나는, 유우카씨에게, 루미에 최면술을 걸고, 음란한 일을 시키고 있던 것을 자백했다.



 그렇지만, 유우카씨는, 나의 필사의 고백을 들어 멍해진 후,



「후···아하하 하하하하······」
 라고 돌연 웃기 시작했다.



「그게 뭐야, 최면술은, 그 5엔 구슬을 어슬렁어슬렁 시켜 「당신은 자꾸자꾸 졸리고-」라고 하는 녀석이겠지? 저런 것 사기로 정해지고 있잖아. 뭐, 의사나 세라피스트 라면 몰라도, 쇼헤이군정도의 어린아이는, 아직 무리이겠지요」



 나는, 쨍그랑 했다. (충격받았다는 표현)
 유우카씨에게 있어서는···나는 결국 어린아이야.
 그렇게 생각하면, 어쩐지 분해졌다.



「···그러면, 유우카씨에게, 시험해도 좋습니까?」
「무엇을?」
 아직 유우카씨는 배를 움켜 쥐고 있다. 상당히 웃겼던 것 같다.
「······최면술입니다」
 나는, 낮은 소리로 말했다.
 그렇지만, 유우카씨는 일어서면서, 손을 팔랑팔랑 시키면서,
「좋아요―.그렇지만 나에게는 걸 수 없다고 생각해요. 뭐, 그러던가. 오늘은 조금 동아리로 지치고 있으니」
라고 어깨를 비비면서 말했다.


 유우카씨가 나의 이야기를 진심으로 받아 들이지 않은 것은 분명했다.
 단지, 이제 이 이야기를 계속하는 것은 싫었기 때문에, 나는, 속마음의 뭉게뭉게를 억제하면서, 화제를 바꾸려고, 유우카씨에게 물어 본다.



「···어깨, 뻐근합니까?」
「응, 대회 가깝기 때문에, 매일 매일 연습해서···」


 유우카씨는 치어리딩부에 들어가 있다.단지 운동부의 응원을 하는 것 만이 아니고, 마칭(マ?チング?フェスティバル [일본조어 marching+festival] - 취주악대들의 행진 경연 대회. *줄여서 マ?チング라고도 함. )이나 배턴(バトンガ―ル - 배턴 걸. 퍼레이드의 선두에서 음악에 맞추어 금속제 지휘봉을 빙빙 돌리며 가는 소녀)의 대회에도 나오는 본격적인 녀석이다. 최근에는 대회가 가까운 것 같아서, 매일 어두워질 때까지 연습을 하고 있다.
 한 번 비디오로 보았던 적이 있다 하지만, 치어리더 모습의 유우카씨는, 멋있었고, 아름답고,···무엇보다, 동급생의 여자 아이라든지와 비교해서, 현격한 차이로 어른의 몸매를 하고 있어···.나는 무심코 그 밤, 유우카씨를 (반찬으로) 「사용해」버렸다. 덕분에 다음날은 부끄러워서 유우카씨를 제대로 쳐다 볼 수 없었지만···.



 나는 재차 눈앞에 있는 유우카씨를 올려다 보았다. 흰 스웨터에 싸인 가슴은, 아마 그 나이대의 여자 아이와 비교해도 큰 편이라고 생각한다. 그렇지만, 평소의 치어리딩의 연습의 덕분인가, 죄여야 할 것을은 죄어져 있고 (날씬하다는 의미?), 그러면서도 나와 있는 곳은 나와 있는 모습이, 겨울의 두꺼운 복장 위로부터도 느껴진다. 무릎까지 있는 체크의 플리츠 스커트에서는, 흰 종아리가 성장하고, 그 전에 검은 삭스.스웨터는 V넥이었기 때문에, 목덜미로부터 가슴 팍에 이르는, 매끈매끈한 유백색의 피부가 무방비로 노출되고 있다.
 
 나는 조용히 유우카씨에게 제안했다.
「···유우카씨, 뭣하면, 조금 맛사지 할까요?」
「아, 그래? 살겠다―.자 조금 해 줄래」
 유우카씨는 싱글벙글 하면서 나에게 손을 모아 왔다. (부탁할때 모습 - 가슴앞에 손 모으기)
「···예, 기꺼이」
 나는, 솟구치는 것도나 안개로 한 기분을 억누르면서, 유우카씨에게 웃어 보였다.


 

 

 

 

 

---------------------------------------------------------------------------------------------

 

 

..........왜 중간에 잘리는지; 반으로 나눠서 올릴게요~

이 작품은 세뇌전대 홈피에 올라오는 글로 번역기 한번 돌리고 어색한 부분은 제가 고친겁니다.

지금 홈피에는 5화까지 연재되어 있습니다.

 



추천45 비추천 68
관련글
  • [번역]사그라다 패밀리어 5화-3 (현재 연재분 끝입니다.)
  • [번역]사그라다 패밀리어 5화-2
  • [번역]사그라다 패밀리어 5화-1
  • [번역]사그라다 패밀리어 4화-2
  • [번역]사그라다 패밀리어 4화-1
  • [번역]사그라다 패밀리어 3화-2
  • [번역]사그라다 패밀리어 3화-1
  • [번역]사그라다 패밀리어 2화-2
  • [번역]사그라다 패밀리어 2화-1
  • [번역]사그라다 패밀리어 1화-2
  • 실시간 핫 잇슈
  • 굶주린 그녀 - 단편
  • 고모와의 아름다운 기억 5 (퍼온야설)
  • 모녀 강간 - 단편
  • 단둘이 외숙모와
  • 아줌마사장 수발든썰 - 하편
  • 그녀들의 섹슈얼 판타지
  • 엄마와 커텐 2
  • 아버지와 나 1
  • 와이프의 3섬 이야기. - 2부
  • 명기인 그 여고생과의 황홀한 ... - 하편
  • Copyright © www.webstoryboard.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