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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내조의 여왕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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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내조의 여왕 7


 


 


             


효민이는 아침 늦게 눈을 떴다.


알몸으로 오빠의 품에 안겨 잠이든 자신의 모습에 수치스러움을 느낀 효민이는 급히 몸을 일으켰다.


“어디가?”


영준이 효민이 뒤척이는 바람에 잠을 깬 것이었다.


“응? 어..저기 엄마가 볼까봐”


“걱정마 오늘 엄마하고 아버지 재준이 전부 제주도 외할아버지 댁에 가신다고 아까 나가셨어”


“오빠가 그걸 어떻게 알아?”


“새벽에 엄마가 들어오셨거든?”


“뭐? 어..엄마가?”


효민이는 자신의 모습을 엄마가 보았을 까봐 걱정이 되었다.


“걱정마 내가 엄마가 들어오기 전에 이불로 널 가렸어 그리고 넌 새벽 일찍 도서관에 갔다고 둘러댔어”


효민이는 오빠인 영준의 말에 안도의 한숨을 내 쉬었다.


“그렇니까 다시 누워”


영준은 효민이를 끌어다 다시 침대에 눕혔다.


“너 어제 어땠냐?”


“뭐가?”


“요게 시치미 때기는? 내가 보지 빨아 주니까 어땠냐고?”


“보..보지?”


“응 네 여기 말이야”


영준은 손을 이불 속으로 집어 넣어선 알몸인 효민이의 다리사이로 손을 집어넣었다.


“엄마”


효민이는 갑자기 자신의 부끄러운 부분을 오빠가 만져오자 놀라서 영준의 손을 치웠다.


“넌 여기가 보지라고 부르는 줄도 몰랐냐?”


효민이는 가만히 고개를 끄덕였다.


“하여간에 우리나라는 문제야 아이들한테 이런걸 가르쳐야지.. 잘들어 남자의 성기는 자지라고 하고 여자 것은 보지라고 하는 거야”


효민이는 영준이 말하는 자지와 보지라는 단어에서 웬지 모르게 이상한 느낌을 받았다.


“다시 묻겠어 어제 기분이 어땠니?”


“모...몰라 그냥 공중에 붕 뜬 기분 같기도 하고 찌릿한게 전기에 감전된 것 같은 느낌도 나고..”


“너 그거 알어?”


“뭘?”


“내 자지로 쑤셔주면 네가 어제 느낀 느낌에 10배는 더 좋은 느낌을 느낄 수 있는 것”


“뭐? 시..싫어 약속 했잖아”


“물론 했지 그런데 네가 어제 하도 좋아하는 것 같아서 그냥 가르쳐준 것 뿐이야. 너도 어제 영화에서 봤지? 그 백인 여자아이가 좋아서 소리 지르는 걸”


하긴 어제 효민이도 그 점이 매우 궁금했었다.


그런 것이 몸 안으로 들어오면 당연히 아파서 소리를 질러야 하는데 그 여자의 표정은 기쁨에 찬 표정 이였기 때문이다


“그..그래도..”


“난 약속했듯이 강요는 않해 하지만 네가 원한다면 언제든지 말해 알겠지?”


효민이는 고개를 끄덕였다.


“빨리 일어나서 아침이나 해라”


“응 알았어”


효민은 바로 일어서지 못하고 영준이 먼저 일어나기를 기다렸다.


“뭐해? 안 일어 나고?”


“응? 머..먼저 나가 난 나중에..”


“하하 너 부끄럽냐? 어제 발가벗은 것 다 봤는데 뭐가 부끄러워?”


“그..그래도”


“알았어”


영준은 이불을 걷고 침대에서 내려왔다.


“어머”


그때 효민의 눈에 영준의 가랑이 사이에서 덜렁거리는 오빠의 자지가 눈에 들어왔다.


그것은 아직 발기를 하지 않았는데도 동생인 재준의 발기 했을 때 의 것보다 큰 것을 보고 효민은 자신도 모르게 작은 비명을 질렀다.


“왜? 아~ 이거 어때? 맘에 들어?”


영준은 자신의 자지를 주무르며 물었고 효민은 얼굴을 붉히며 아무 말도 하지 못했다.


“하하 빨리 내려와”


영준은 옷을 대충 걸치고 방을 나갔고 효민도 어제 벗어놓은 속옷과 잠옷을 주섬주섬 챙겨 입고는 방을 나갔다.


아침을 차리고 먹는 동안 효민의 머릿속에는 아까 보았던 오빠의 자지가 머릿속에서 떠나질 않았고 자꾸 앞에 앉아있는 영준의 반바지 사이에 툭 튀어나와있는 부분으로 자꾸 눈이 가고 있었다.


영준은 이미 그것을 알아 차렸고 이 순진한 여동생을 자신의 성 노리개로 만들 계획에 머리를 빠르게 돌리고 있었다.


두 남매는 아침을 먹고 쇼파에 앉아 TV를 시청하고 있었다.


“효민아”


“응?”


“이리와서 내 옆에 앉아”


효민이는 자리를 옮겨 오빠인 영준의 옆에 앉았다.


영준은 효민이 앉자 마자 그녀의 손을 이끌어 자신의 가랑이 사이에 올려 놓았고 효민의 손엔 두툼한 영준의 자지가 만져졌다.


“오..오빠”


“너 이거 만지고 싶었지?”


“아..아니야”


효민이는 얼굴을 붉히며 고개를 저었다.


“괜찮으니까 말해봐”


“저..기 그..그게”


“만져봐 그럼 어서”


효민이는 망설이다가 천천히 영준의 벨트를 풀고 바지를 벗겼다.


이미 반쯤 발기한 영준의 자지는 팬티 위로 불룩하고 튀어나와있었다.


“뭐해 팬티도 벗겨야지”


효민은 무엇에 홀린 듯 영준의 말에 그의 팬티까지 벗겨버리자 우람한 영준의 자지가 모습을 드러냈다.


그녀는 잔뜩 상기된 얼굴로 처음 보는 성인의 자지를 이리저리 신기한 듯 두꺼운 귀두부분을 만져보기도 하며 겉물이 맺혀있는 구멍에 손가락으로 찍어 맞을 보기도 했다.  


자기가 본건 밤꽃 향기 나는 하얗고 역겨운 정액 만이 남자의 성기에서 흘러 나오는 줄 알았는데 이렇게 끈적거리고 냄새도 나지 않는 액체는 처음 보는 것 이었다.


“오..오빠 이게 뭐야? 오..오줌이야?”


“그건 남자가 무지 흥분했을 때 자지에서 흘러나오는 거야 네 보지에서 나오는 것 처럼.. 효민이 네가 만져주니까 너무 기분이 좋은 걸?”


“그..그래?”


효민이는 오빠의 자지를 손으로 잡고는 동생 재준에게 했던 것처럼 아래위로 천천히 흔들어 주었다.   


영준은 부드러운 효민이의 손의 느낌을 즐기며 눈을 감고 있었는데 갑자기 뜨거운 열기가 귀두에서 느껴져서 눈을 떠보니 효민이가 자신의 자지를 입안에 넣고 있었다.


영준은 속으로 효민의 행동에 조금 놀랐지만 모르는 척 눈을 감고 있었다.


워낙에 호기심이 많은 효민이는 어제 보았던 포르노에서 여자가 남자의 자지를 입으로 빨아주는 장면을 보며 어떤 느낌일까 궁금해서 입으로 품어보았다.


잠시 귀두부분만 입으로 물고 있던 효민이는 조금씩 기둥으로 내려가며 영준의 자지 반쯤까지 내려갔다가 다시 위로 올라오기를 반복하고 있었다.


‘요게 머리가 좋긴 좋은 가본데 어제 한번 보고 그대로 따라하잖아’


“효민아 손으로 아래 쪽도 같이 만져 줄래?”


효민이는 오빠의 말대로 손으로 부드럽게 영준의 자지 밑에 위치한 덜렁거리는 불알을 만져 주며 계속해서 머리를 아래위로 움직이고 있었고 그녀의 입안에서 흘러내린 타액은 영준의 자지 기둥을 타고 흘러 불알까지 적시고 있었다.


“입을 좀 더 오무리고 그..그렇치”


영준의 말대로 사탕을 빨듯이 입을 한껏 오무린체 효민이는 오빠의 자지를 힘껏 빨아 당기고 있었다.


남자의 자지를 입에 넣고 빠는 느낌이 그렇게 나쁘지만은 않았고 시간이 지날수록 보지가 근질 거리며 어제 영준이 만져주던 느낌이 새록새록 피어 오르고 있었다.


“나 가..간다 헉!”


더 이상 견디기가 어려웠던 영준은 뜨거운 정액을 동생의 입안에 쏟아 부었다.


“우욱”


효민이는 갑자기 오빠의 정액이 목줄기를 강타하자 구역질을 하며 급히 머리를 들어 그의 자지를 입에서 빼내곤 욕실로 뛰어 들어갔다.


“야 휴지에 물 적셔와서 내 자지도 닦아”


잠시 후 얼굴을 찌푸리며 돌아온 효민이의 손에는 물에 적신 휴지가 들려 있었고 그것으로 오빠의


자지를 깨끗이 닦아 주었다.


영준은 그녀를 끌어안고는 입맞춤을 했다.


효민은 눈을 감고 자신의 입안으로 들어온 오빠의 혀를 빨며 어제 했던 프렌치 키스의 감각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다.


잠시 후 입을 뗀 남매는 앉아서 휴식을 취하다가 영준이 먼저 말을 꺼냈다.


“효민아 혹시 유리도 너같이 이런 것 하고싶지 않을까?”


“뭐? 유리..도?”


“응 어떻게 생각해?”


“모..몰라”


“내 생각엔 유리도 이런 것 무지 좋아할 것 같은데? 유리도 너 하고 같이 재준이 것 만지는 걸 좋아했다며?”


“그건 그렇치만…”


“그럼 우리 이렇게 하자”


“어떻해”?


“실은 내 친구놈 아버지가 동해 쪽에 별장을 가지고 있는데 이번 주말에 우리 셋이서 여행을 가는 거야”


“여행?”


“응 거기서 유리도 자연스럽게 우리들 한테 끌어들이는 거야”


“그래도 되나?”


“당연하지 생각해봐 너희들은 친구인데 이런일을 같이 공유하고 서로 즐기면 좋치 않을까?”


“……..”


효민이는 말이 없었고 영준은 다시 이야기를 했다.


“너 솔직히 나하고 이러는 것 죄책감 같은 것 느끼지 않아?”


효민이는 고개를 끄덕였다.


오빠의 강요에 못이긴 어쩔수 없는 선택이였지만 친남매 간의 이런일은 도덕적으로 있을 수 없는 일이였다


“그래 그러니까 유리하고 같이하면 너도 마음편히 즐길 수 있을 것 같지 않니? 서로 이런 것 에 대한 이야기도 나눌 수 있고 않그래?”


효민이는 골똘히 생각을 하기 시작했다


영준은 효민에게 생각할 시간을 주면 또 다른생각을 품을 수 있고 이런건 빨리 몰아쳐야 한다는 생각에 효민을 다그쳤다..         


“생각할께 뭐있니? 오늘 중으로 유리한테 어제 내가 제시한 조건 받아들이겠다는 약속 받아서 이리로 데리고 와 알겠니?”


“아..알았어 그렇게 할께 그..그런데 오빠”


“왜?”


“저..정말로 오빠 자..자지가 내 안으로 들어올 수 있어?”


“그럼 너 학교에서 않배웠니?”


“아니 그게 오빠 껀 너무 커서”


“왜? 해보고 싶어?”


“뭐? 아..아니야”


“헤헤 어때? 조금만 넣어줄까?”


“시..싫다니까”


효민이는 짜증을 내며 이층으로 올라갔지만 귓속에는 오빠의 말이 떠나질 않았다.


‘헤헤 한꺼번에 두 기집애를? 이거 강장제라도 먹어야 되는 것 아니야?’


영준은 기분좋게 쇼파에 누워 싱글거리고 있었다.


 


 


 


 


 


 


 


가희가 눈을 떴을 땐 벌써 시간이 오후 1시를 가리키고 있었다.


“어머 벌써 시간이 이렇게 되었네?”


옆을 보니 송회장은 보이질 않았고 가희는 급하게 침대에서 내려오다가 그만 다리에 힘이 풀려선 그대로 주저 앉고 말았다.


어젯밤 새벽까지 몇 번이나 오르가즘을 느끼며 송회장의 정액을 받았는지 기억도 나질 않았지만 근 2년 만에 남자와의 섹스로 기분은 상당히 상쾌했다.


겨우 몸을 일으켜 보기 흉하도록 허옇게 자신의 보지 주변에 말라 붙어있는 남자의 정액을 씻으러 욕실로 향하는데 송회장이 샤워를 마치고 나오고 있었다.


“어~ 시원하다 이제 일어났니?”


“네 아버님”


하룻밤 사이에 아버님 이라는 단어가 가희에게서 자연스럽게 흘러나왔다.


“빨리 씻고 나오너라 아침 아니 이제 점심이구나, 룸 서비스 주문해 놓았다.”


“네”


가희는 옷으로 몸을 가리고 욕실로 들어가선 샤워를 하였다.


사흘 만에 몸을 씻는 것이라서 그런지 더욱 상쾌한 느낌을 받았다.


“어머 누..누구”


샤워를 하던 중 가희는 누군가가 자신의 뒤에서 가슴을 움켜 쥐는 걸 느꼈다.


“나야”


“아..아버님?”


“그래 ...역시 네 유방은 정말 매력적이구나"
가희는 자신의 엉덩이 쪽에서 송회장의 방망이 같은 자지가 꺼떡 거리고 있음을 느끼며 서서히 몸이 흥분됨을 알 수 있었다.


송회장은 한 손으로 가희의 가슴을 주무르면서 다른 한 손은 그녀의 허리를 타고 내려가 엉덩이 사이로 그녀의 보지균열을 따라 손가락을 올려선 가희의 클리토리스를 정확히 찾아선 살살 문지르기


시작했다.


“하아앙…아버님”


가희는 콧소리를 내며 몸을 비비 비틀었고 그녀의 보지에선 벌써 상당한 양의 애액이 흘러 나왔다.


“난 너같이 물이 많은 여자는 처음이야 후후후”


자신의 귓가에 속삭이는 송회장의 음란한 말에 가희는 더욱 흥분이 가중되고 있었다.


그의 손가락은 다시 보지균열을 따라 내려오며 잔뜩 가희의 애액을 뭍힌 후 그녀의 항문 주위를 매만지기 시작했다.


“아..아버님 거..거긴”


가희는 생전 처음 누군가에 의해 자신의 가장 수치스러운 부분을 만져지자 부끄러움에 몸을 빼려고 했지만 사방이 막힌 샤워실 에다가 덩치가 큰 송회장의 품을 벗어날 수가 없었다.


“가만히 있거라 어차피 다음 번엔 이곳을 귀여워 해 줄 테니 오늘은 맛만 보란 말이다”


가희는 그이 말이 무슨 뜻인지는 몰랐지만 웬지 자신의 항문에서 느껴지는 야릇한 느낌이 싫치만은 않았다.


송회장은 가희의 항문을 만지던 손가락을 놓아두고 그녀의 가슴을 만지던 손을 아래로 내려 손가락을 그녀의 보지 안으로 쑤셔 넣었고 동시에 항문을 만지던 손가락도 그녀의 머리에서 흐르는 샴푸 거품이 뭍어서 인지 스르륵 가희의 항문 안으로 자취를 감추었다.


“으흑..아..앙 아..아버님 그..그만”


가희는 두 구멍을 동시에 공격을 당하자 엄청난 쾌감에 몸을 떨며 한차례 오르가즘을 느꼈다.


송회장은 가희의 항문에 박힌 손가락을 그대로 둔체 그녀의 다리를 벌리고는 자지를 깊숙히 가희의 보지 안으로 쑤셔 넣었다.


“허억 아…학..”


어제만 해도 쉽게 들어가지 않던 송회장의 자지를 가희의 보지는 쉽게 뿌리까지 받아들였다.


‘유이 고년도 세 번째가 되어서야 내 것을 받아 들였는데.... 역시 물건이야’


"아악.......헉.....헉........"
송회장의 물건은 뿌리 깊숙히 까지 가희의 보지 속으로 파고 들었고 그녀는 이제 거의 비명에 가까운 신음소리를 지르고 있었다.
‘이년이 꽉꽉 물어주는 구나..헉..’


가희의 질 근육이 강하게 수축하며 자신의 자지를 물어주자 송회장도 탄성을 지르며 가희의 상체


를 완전히 앞으로 숙이게 하고는 더욱 빠르고 깊숙하게 허리를 밀어 넣었다.


그리고 가희의 항문에 박혀있던 손가락도 더욱 깊숙하게 쑤셔넣고 있었다.


“저.저..죽어요 하..학 아…아…”


가희는 항문에서 전해오는 쓰라림과 보지 안을 꽉 차게 파고들어오는 송회장의 자지에 또 다른


오르가즘이 밀려 오는걸 느끼고는 샤워실 바닥에 거의 주저 앉을 뻔 하는 걸 겨우 참고 있었다.


넓게 벌리고 있는 가희의 다리 사이에서는 위에서 쏟아지는 물과는 다른 것이 뚝뚝하고 떨어지고


있었고 마침내 송회장은 정액을 가희의 보지안에 가득 집어 넣고는 밖으로 나갔고 그녀는 샤워실


바닥에 주저 앉아 가뿐 숨을 내 쉬었다.


가희의 허벅지 사이에선 허연 송회장의 정액이 물에 씻겨 흘러 나오고 있었다.


겨우 몸을 추스린 가희는 샤워를 마치고 욕실을 나와보니 송회장은 이미 나가고 없었다.


가희는 식탁에 놓인 음식을 먹곤 옷을 입고 호텔방을 나서서 집으로 향하는데 전화가 울렸다.


“여보세요”


“응 나다”


“아버님 언제 가셨어요?”


“갑자기 회사에서 전화가 와서 그건 그렇고 항문은 어떠니?”


“네? 아 그..그냥 좀 쓰라려요”


“하하 다음엔 내가 그쪽을 많이 귀여워해 줄 테니까 아마 몇 일 후에 유이가 전화를 할 테니 시키는


 데로 하면 될 꺼야 알겠니?”


“네 알겠어요”


“그럼 푹 쉬어라”


가희는 전화를 끊고 집으로 가는 동안 송회장이 한 말을 다시 생각해 보았다.


자신의 항문을 귀여워해 준다는 말의 자꾸 마음에 걸렸지만 지금은 빨리 집에 가서 잠을 자고 싶은


마음뿐 이었다.


집에 도착한 가희는 이것저것 물어보는 남편 재성에게 귀찮다며 짜증을 내고는 방으로 들어가


그대로 골아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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