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예속242 >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마인예속242

화려하게 빛나는 긴 적금발을 지닌 뛰어난 프로모션의 몸매를 가진 미녀 베르치카는 한손에 검은드레스를 입은 미녀를 잡은채 집으로 귀환하고 있었다. 그 미녀의 등뒤에 축늘어진 커다란 날개와 머리위에 떠있는 엔젤링이 바로 미녀의 정체를 들어내고 있었다.


[흠. 상쾌하군.]


베르치카는 기분좋은 노동. 대천사 포획이라는 신나는 일을 성공적으로 마친 상태라 매우 기분이 좋은 상태로 집에 도착할 수 있었다. 자신과 태욱의 보금자리인 이곳에 도착하자 말자 그녀가 가장 먼저한 일은 바로 대천사를 완전봉쇄하는 일이였다.


대천사의 기본적인 능력은 워낙 위협적이였기에 잘못하면 큰 사고로 이어질 수가 있었고 그렇기에 베르치카는 매우 신경썻다. 그리고 이 대천사가 자신의 남편이자 주인인 태욱의 아래에 깔려 울부짖을 것을 상상하니 그것만으로도 상당한 중노동이였던 포획작전이 상쾌하게까지 느껴졋다.


[으음....]


그리고 레베카의 안색이 매우 처참했는데 그것은 바로 2주전만 해도 자신이 모시던 신의 사도였던 천사를 포확하는데 큰 어시스트를 박아넣은 것이 바로 그녀였기 때문이였다. 하지만 그녀의 자궁에서 아직도 출렁이는 태욱의 정액이 주는 쾌락을 떠올리면.... 그녀는 베르치카의 계약을 떠나서 따르지 않을 수가 없었다.


이미 그녀는 신 지저스 슈퍼스타 야훼의 신실한 기사 크루세이더가 아닌... 태욱의 육봉에 길들여진 타락한 흑기사라고 할 수 있었다. 그에 반해 에크류아는 아무생각이 없었는데 그녀의 모든 관심과 주의는 오로지 주인 태욱에게만 쏠려있었기 때문에 대천사같은 중요한 존재임에도 전혀 관심이 없었기 때문이였다.


[그나저나 아무 로렌인르는 다른 아내들과 인사라도 해야할텐데... 대천사를 잡고 살짝 캐묻자말자 도망치다니... 흐흐흐흐 다음엔 놓치지 않고 계약 시키겟어.]


베르치카는 아무 로렌인르에 깃들어진 초신적인... 그야말로 신적인 힘과 영혼덩어리에 탐욕이 일어나는 것을 느끼며 마음을 굳혔다. 물론 베르치카 그녀가 먹을 것이 아닌 영속의 비법으로 태욱에게 받칠 생각이였던 것이다.  그리고 레베카에게 시선을 돌리면서 한마디 덧붙였다.


[오늘은 이만 들어가서 씻고 정갈히 대기하고 있어라. 그 몸과 영혼을 이제 태욱에게 받쳐야지...? 오늘 드디어 정액을 받아들여 겨우 영속의 비법의 조건에 합당되었으니 저녁 파티후에 바로 할 것이니 준비해둬.]


레베카는 베르치카의 고압적인 말에 그저 고개만을 끄떡일뿐 거부할 생각은 하나도 들지 않았다. 아니 태욱을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그녀의 사타구니가 참을 수 없을 정도로 달아오르니 오히려 기대하고 있다는 것이 정확하였고 그런 반응이 아직은 타락한지 얼마되지 않는 레베카의 심정을 참담하게 만들었다. 그리고 마지막 저녁파티라는 말에 의아해진 레베카는 베르치카에게 물어보았다.


[저녁파티요?]


[??]


에크류아 역시 베르치카의 말에 눈을 동그랗게 뜨고는 궁금증이 담긴 얼굴로 쳐다보았고 베르치카는 씨익 웃으면서 말하였다.


[흠. 일단 태욱님이 무사히 깨어난 축하파티겸. 엘레나와 세츠코를 위한 파티지. 일단 윌사쿠가 와서 간단한 진찰을 할거다. 뭐 거의 확정적이지만 100%확실하게 만들기 위해서지. 이제 곧 도착할때가 됫으니 잠시만 기다려. 먼저들어가라 난 이것을 적당히 봉인하고 바로 갈테니.]


베르치카는 마법적 물리적으로 탐색이 불가능한 자신의 공방에 대천사 다즈리엘을 집어넣어 아예 모든 능력을 봉인해둘 생각이였고 그것은 잠깐의 작업시간이 필요했기에 레베카와 에크류아에게 먼저들어가라고 말하였다.


레베카의 얼굴에는 아직도 의아해했지만 에크류아는 엘레나와 세츠코의 이름을 말한 순간 아아하는 얼굴로 다시 관심을 끈었다. 그리고 무장을 해제한 레베카는 인간형으로 변한 에크류아에게 메달린채 바로 벽을 통과하여 집안으로 들어갔다.


[아아아.... 그나저나 이렇게보니 정말 많구나....]


시간이 어느덧 6시를 넘어 7시 가까이 되었기에 저녁을 위해 다들 모여있었던 것이다. 일단 다들 식사의 종류나 특징이 다르긴 하지만 일단 다같은 태욱의 아내라는-물론 자신을 제외하고는 자손과 수명연장을 위한 고기단지로 보지만 일단 겉으로는-의식을 강하게 하기위해서는 최대한 자주보는 것이 좋다고 생각했기에 아침과 저녁만큼은 무조건 모여서 같이 식사하는 것이 베르치카가 정한 룰중 하나였다.


거실의 커다란 테이블에 시계방향으로 엘레나, 파후파후, 파라파라, 리히테, 세츠코, 요코순으로 앉아있었고 모두들 저마다 독특한 미와 색기를 풍기고 있었다.


[어.. 혜연이가 없내...?]


한국의 초등학교는 상당히 늦게마치는 편이지만 딱히 다른 학원을 다니지 않기 때문에 지금이라면 식사테이블에 앉아있어야 하는데 보이지가 않았기에 의아해했던 것이다. 그나마 어리디 어린 혜연이 한국말이 서툴은 레베카의 상대가 되어주었기에 나름 친한 편이였다.


레베카는 테이블을 보면서 아직 없는 세연과 혜연의 자리를 보면서 의아해하자 그것을 본 엘레나가 간단히 손동작으로 안방을 가르켯다. 그 손동작을 보고도 레베카는 이해하지 못했다가 파후파후가 귀를 만지작 거리면서 알려주자 그제서야 청각을 집중해서 깨닫게 되었다.


화아아아악!!!


항상 중갑주 블랙아더를 입고 다닌 탓에 레베카의 하얀피부가 새빨갛게 달아올라버렸다. 경험이야 있지만 타인의 그것도 너무나도 뜨거운 비음소리를 듣는 것은 다른 것이다.


[쿡쿡.]


그런 레베카의 모습에 서큐버스퀸들은 소리죽여 웃으며 레베카의 옆에 앉던 파후파후가 평소의 레베카자리를 손으로 치면서 가르켯다.


[이제 좀 있으면 나오실 거에요. 아까전 미리 나오시게 연락을 주었거든요.]


하지만 파후파후의 동생 파라파라는 방금전 식사하라고 말하러 들어갔음에도 모녀를 동시에 범하느라 정신이 없는 태욱을 보았기에 어떻게해애하나 싶어서 말을 꺼냈다.


[흐음... 이거 태욱님은 아직도 만족을 못하시고 있으셔서.]


[으음... 에크류아님이 태욱님을 불러주실래요?]


엘레나가 멀뚱히 서있는 최장신의 백색의 미녀 에크류아에게 말하였고 그녀는 간단히 고개를 끄떡인 다음 안방으로 향하였다.


[후우....]


태욱은 침대맡에 올려져 있는 생수통에서 물을 벌컥거리며 한참을 들이킨다음 자리에서 일어났다. 그리고 그가 일어난 뒤에는 화연과 세연, 혜연이 하나로 뭉쳐서 정액과 타액 그리고 땀으로 얼룩진채로 헐떡이고 있었다.


[아... 배고프네...]


본래라면 품안에 안고있는 아내들의 마력을 빨아들여 생명에너지화 하기에 잠 한숨 자지 않고 아무것도 먹지 않아도 배고프지 않지만 화연모녀들은 평범한 인간인지라 마력이 없었기에 그 효율면에서 떨어져 이제서야 배가 고픈것을 느꼇다.


그리고 그제서야 태욱 자신이 어제부터 아내들과 주욱 섹스삼매경에 빠져 아무것도 먹은게 없다는 것을 자각하였고 엄청나게 배고프게 만들었다. 태욱은 아직도 헐떡이면서 사타구니로 백탁액을 줄줄 흘리는 모녀를 보고 어떻게할까 고민하고 있을 때 문이 슬며시 열리면서 에크류아가 들어왔다.


[아 에크류아.]


[.........]


에크류아는 주인인 태욱이 반갑게 부르자 무표정했던 얼굴이 빨갛게 달아올라 아무말도 하지못하고 그저 꼼지락거리며 우물쭈물하였다. 키가 180이 훨씨넘어 190에 가까운 장신의 미녀였지만 그 모습이 워낙 귀여워 태욱은 쿡쿡 웃고 말았다.


[밥먹으러 나오라는 거지. 알았어 금방 갈께. 그나저나 화연이들도 밥은 먹어야 할텐데. 리히테나 다른 사람 좀 불러줘.]


건장한 성인 5명이 뒹굴어도 될만큼 넓은 침대에 발딛을 틈도 없이 정액투성이로 만들며 범한터라 화연모녀들은 그거 헐떡대면서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상태였기에 씻고 옷을 입히기 위해서는 도움이 필요했던 것이다.


태욱은 이대로 나가긴엔 몸에 정액과 분비물이 너무 뭍었기에 간단히 샤워실로 들어가서 씻었고 조금있다가 리히테와 파라파라가 모녀들을 엎고 들어와 씻기 시작하였다.


아름다운 나신을 가진 세모녀가 뜨거운 물속에서 발그레 달아오른 모습이 너무나도 색감이 번져나와 태욱을 또다시 유혹했지만 지금은 너무나도 배가고팟기에 저녁후를 노리기로 하고 후다닥 나가버렸다. 조금만 더있다가는 화연모녀만이 아니라 리히테와 파라파라까지 쓰러뜨려범할 것만 같았던 것이다.


스스로도 자신이 너무나도 호색한이 된 것 같았지만 어디서부터 그렇게된 것인지 알수가 없어 그냥 그러려니하고 있었다. 생각자체를 길게하지 않는 태욱의 성격상 그런 고민은 부질없다고 느꼇던 것이다.


저녁은 이미 리히테가 푸짐하게 차려져 있었고 다들 자리에 앉은채로 모두의 주인인 태욱과 대마나님인 베르치카를 기다리고 잇었다. 특히 많이 먹는 축에 속하는 레베카와 에크류아의 주변에는 보조적인 널판지가 있어 거기에 음식을 아예 쌓아놓고 있었다.


화연모녀들까지 씻고 어느정도 정신을 차린 상태에서 옷을 챙겨입고 안고 기다린지 5분정도 후에 베르치카가 대천사를 공방에 봉인시키고 현관으로 들어왔다.


[아 태욱님.]


뭉클~


베르치카는 들어오자 말자 보이는 태욱에게로 달려가 그를 꼬옥 끌어안았다. 비록 화연보다는 작지만 이미 충분히 인외경지에 도달한 풍만한 종형태의 젖가슴이였기에 태욱의 얼굴이 푹 파뭍혔다.


그런 잠깐의 헤프닝이 있었고 저녁식사가 시작되었다. 리히테의 솜씨는 훌륭해서 화연이 도와주지 못했지만 아내들의 다양한 입맛을 모두 만족할만한 요리를 만들어내었다. 특히 서큐버스퀸들이 먹는 정액환에 정액을 끼얹는 정액덮밥과 베르치카의 식사인 베스티아풍 혈액소스 양피모듬탕은 그녀들의 입에 딱 맛았다.


물론 그녀들만 특별한 식사였고 다른 아내들은 무난한 음식들로 먹고 있었고 태욱은 깨어나고 처음 먹는 식사에 아주 만족하였다. 보통 1주일동안 혼절한 상태에서 깨어났다면 죽조차 먹기 힘들테지만 태욱의 온 육체는 마력이 변환된 생명에너지로 활성화되어있어서 소화기관에 문제가 전혀없었다.


[음 맛있는데.]


다들 태욱이 혼절한 일주일전부터 가지는 대가족적인 저녁식사라 다들 어느정도 가벼운 이야기들을 해나가면서 저녁 식사를 마칠 수 있었고 다들 식사를 가볍게 한뒤에 베르치카는 밟은 미소를 지으면서 세츠코와 엘레나를 불렀다.


[흐음. 세츠코. 엘레나.]


[예?]


[예.]


둘은 이 흡혈귀군주가 갑자기 왜부를까 생각하면서 대답하였고 베르치카는 겉으로는 순수한 의도로 웃으면서 축하해주었다.


[태욱님이 일어나셧을 때 알려줄려고 기다렸다. 임신 축하해.]


[예?!]


[아!]


베르치카의 충격적인 말에 엘레나와 세츠코의 안색이 확변하였다. 엘레나는 희미한 기쁨이 그리고 세츠코의 얼굴에는 창백한 절망감이 감돌았다.




추천49 비추천 66
관련글
  • 미국여행중 백마와 함께
  • 중년여교사
  • 수선집 누나
  • 과외쌤이랑 동거했던 이야기
  • 뉴요커 백인누나
  • 최악의 남자들
  • 노량진 스터디썰
  • 약점잡아서 뚫은 썰
  • 강제로 받은 이야기
  • 여자가 말해주는 경험 썰 (하)
  • 실시간 핫 잇슈
  • 굶주린 그녀 - 단편
  • 고모와의 아름다운 기억 5 (퍼온야설)
  • 모녀 강간 - 단편
  • 단둘이 외숙모와
  • 아줌마사장 수발든썰 - 하편
  • 그녀들의 섹슈얼 판타지
  • 엄마와 커텐 2
  • 아버지와 나 1
  • 와이프의 3섬 이야기. - 2부
  • 명기인 그 여고생과의 황홀한 ... - 하편
  • Copyright © www.webstoryboard.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