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번역) 노예 유부녀 마리코(28) >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28.

「좋은 경험이 될거야. 레즈비언도. 왜냐하면 서로의 성감대를 너무 잘
   알고 있는 것이니. 언제나 보여지고 있을 뿐인 부인이 조금 불쌍한 걸.　
   내가 보고 있어도 괴로워 하던데.　손대어 주고, 삽입을 받고 싶은 듯이
   허리가 이상하게 꿈틀거리고 있어…　괜찮지요?　
   여자 아이에게 라면 손대어 주는 것 정도는....」

「, 잘 모릅니다…」

「후후~~ 경험한 일이 없기 때문에 더 두근두근 할 수 있어.　
   그 아이는, 평상시에는 골드 체인의 매저키스트 노예이지만,
   그 아이의 공부를 위해서도 한 번 꾸짖는 쪽을 시켜 보고 싶었어.　
   협력해 줘!」

「……」

「괜찮지! 유리」

「…네.　알았습니다」

「그대신 오늘은 부인이 싫어하는 볼 개그는, 용서 해 주지요」

「으은, 네…」

　　　　　　　　　　◆

입 주변만이 뚤린 검은 전두 마스크에 씌워져
플로어로 이끌려졌다.
　
아 마담에게 손목을 잡아 당겨지고 스테이지에 오른다.
　
객석으로부터 「유리~응!」라고 외치는 소리가 나돌고
여기저기서 박수도 일어났다.

「그러면, 잘 부탁해. 확실히 즐겁게 해 줘」
　
아 마담이, 마리코의 오른손을 스테이지 위에서 기다리고 있던 것 같은
여자에게 건네주었다.

― 이건 분명히 여성의 손이예요…
　
마리코에 접한 손은 가녀리고 차가워 조금 공포심이 희미해졌다.
　
아무 말 없이, 스테이지의 중앙의 벽면으로 데리고 가져서
큰 자로 온 몸을 가죽제의 카프로 붙여져 간다.

― 아 아 아~~ 너무 부끄럽다…　얼굴은 숨겨지고 있지만, 
   유방도 보지도 모두에게 보여지고 있어, 게다가, 여성에게 희롱
   당해지는 것을 많은 남자들에게 보여져 버린다…　

몇 번인가 자신과 같은 모습으로 벽에 묶인 여자들이,
추잡한 행위를 강요 당해지고 있는 것을 마리코는 본 일이 있었다.
　
벌써, 이미 충혈한 라비아는 꽃을 피우고, 그 주위로 애액이
미육으로부터 솟기 시작하여 허벅지를 타고 흘러내리고 있었다.

「, 아 아 아 아 아…」
　
쇄골을 따라 여자의 손가락이 느긋하게 움직인다.
　
목덜미에 부드러운 입술을 꽉 누르며
스멀거리는 혀 끝으로 목덜미를 애무해 왔다.

「아 응~~, 아…」
　
온 몸에 짜릿한 전류가 달려, 육체가 뛰었다.

― 기분이 좋다!　정말 부드러운 애무야…
　
신음소리를 억누를 수 없었다.
　
괴로워도 구가(볼 개그)라도 당하고 있으면,
부끄러운 소리를 흘리지 않아도 되는데, 라고 후회하고 있었다.

 

　　　　　　　　　　◆

 

스테이지의 정면의 자리에서 요코타와 둘이서,
마리코와 쿠미의 래즈비언 플레이를 지켜 보고 있었다.

이미 거치대로부터 끌어내려져 매트 위에 누워 있는 마리코는,
쿠미의 타액과 마리코의 땀으로 체내가 이상하게 젖어 빛나며,

숨도 가끔 끊어질 만큼 강한 관능에 흔들어져 안타까운 것 같은
신음소리만을 질러가며 허덕이고 있다.

「카지씨, 레즈비언도 좋을 것입니다!」

「아 그러나 보고 있을 뿐이라, 이 건강한 아들이 불쌍하다」

「하하하. 호시노군이 다음에 쿠미를 귀여워해 주어달라고 말했었어요」

「, 그런가…」

「아, 그렇다. 쿠미에게는 아직 마리코에 대한 일은 말하지 말아 주세요.　
   무엇보다 그토록 육체를 빨고 있으면, 쿠미도 당신과 같이, 
   향수의 냄새로 마리코라는 사실을 깨달아버릴지도 모르니?」

― 쿠미는, 상대가 마리코라는 사실을 모르고 안고 있는 것인가…　
    이 녀석들 도대체 무슨 수작을…
　
카지는, 조금 무서워하고 있었다.

조금 전 마리코를 미행하고 있던 일을 스탭 룸에서
호시노에 검문당했을 때, 모든 것을 듣게 되었다.

　
자신이 알지도 못하는 동안에 정체가 알려지지 않은
조직에 관여하고 있다는 것을…

아무리, 알지 못하고 한 일이라고 해도,
요전날 이 가게에서 자신이 안은 것은 부하직원인
칸노 쿠미였던 것이다.

「제대로 잘 찍히고 있어요. 보십니까?」
　
그 능욕의 장면은 비디오에 촬영되고 있었다고 한다.
　
카지의 대답을 기다리는 것도 없이 재생된 영상은,
카지가 허리를 여자에게 격렬하게 쳐 붙여 몹시 거칠게 범하고
있는 장면으로, 카지의 얼굴이 분명히 비쳐지고 있다.
　
계속 되어 흐른 영상에는,
스테이지에서 대기실까지, 카지가 추방한 백탁한 정액을
다리사이로부터 늘어뜨리면서 바닥을 기어서 돌아온 여자가,
마스크를 벗어, 쿠미인 것이 분명히 나타날 때까지
노우 컷으로 비쳐 있었다.
　
기념으로 데크로부터 빼낸 DVD를 건네받았다.

― 거역하지 말아라! 그런 의미인가…
　
자신의 추잡한 성교의 영상에 가세해
그 상대가 회사의 직속의 부하 여직원이다.
　
쿠미는 이미 그들에 의해 완전하게 성 노예화하고 있으므로,
그들의 명령에 따라 「억지로 강간을 당했다」 라고 고소라도
해 온다면, 피할 수 없는 증거 영상이 된다.

「저길 봐요, 마리코의 주위에는, 음란한 병든 남자가 모여 드는 것 같군요!　
   아, 그런가, 마리코가 주위의 남자들을 유혹하고 있는지도 모르겠네요」
　
요코타가 생각을 자르려는듯 카지에게 말했다.

「…?」

「당신도, 당신의 부하 아키야마로 그렇도, 그리고 당신의 아들도.　
   그래그래, 나도 마찬가지군요」

「어! 아들?　아키야마?…」

요코타로부터 전철로의 경위를 들었다.
　
아들로부터 3주일 정도 전에,
「아버지와 같은 회사의 배지를 단 남자가 치한을 하고 있었어」
라는 이야기를 듣고 있었다.
　
그 말을 처음 들었을 때는 인상착의로 봐서는
혹시 아키야마인가? 라고 생각했지만, 그러나 그가 통근에 이용하는 노선과
다르고, 평상시의 아키야마의 이미지에서는 상상을 할 수 없었다.
　
만일을 생각해 사원중에 치한을 하고 있다고 하는
소문이 들린다는 말을 아키야마에게 전하여 주의를 주었다.
　
그러나, 아키야마에 가세해, 아들 역시도 치한에 가담하고,
그 대상이 마리코였다는 사실에 놀랄 수 밖에 없었다.

「역시 그 부모에 그 자식이군요.　여자의 취향은 닮는 것이군요∼」

「……」

「회사에서의 마리코, 잘 부탁드립니다! 카지씨」
　
이제 더 이상 그들의 명령에 따를 수 밖에 없었다.

「아니, 안되∼~아 아 아 아」
　
마리코는, 양손목을 각각의 발목에 묶여,
매트에 엉덩이를 뒤로 쑥 내밀고 있는 자세에 놓였다.
　
그 희고 매혹적인 마리코의 힙을 굵은 딜도가 붙은
페니스 밴드를 허리에 감은 쿠미가, 무턱대고 허리를 움직여
자극을 주고 있었다.
　
마리코의 비렬을 출입하는 쿠미의 허리에 체워진 딜도는,
음수가 튀는 추잡한 소리를 더해갔다.

마리코는 흰 점액질의 애액 투성이가 되어 있었다.

「아, 아 응 아 아 아 아 돌아가신다!　돌아가신다!　말해버리는∼~~~~」
　
줄로 묶여 있어 자세가 붕괴되는 일도 하지 못하고,
쾌락에 몸부림치며 매트에 푹 엎드리고 있는 마리코의 옆 얼굴은,
처참할 만큼 아름답고 추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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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위-　　6월 30일(목)

평소와 같은 시간에, 자명종 소리로 눈을 떴다.
　
침대에서 일어나자, 조금 신체의 뼈마디들이 아프다.

― 붉은 줄로 X자로 묶여 있었기 때문일거야…
　
어젯밤 클럽 half moon의 M-노예 쿠미와의
부끄러운 장면이 뇌리를 스치고 지나갔다.

커텐을 열자, 오늘도 강한 비가 내리고 있다.
　
그리고 여느 때처럼 PC의 전원을 넣었다.
　
몇통인가의 메일 매거진과 함께
미국에 있는 남편으로부터의 메일을 수신했다.

― 꺄~~ 남편으로 부터다

「아니에요.　그렇지만 오늘은 그렇게 늦게까지는…　
   내일은 조금 중요한 약속이 예정되어 있어서…」

「예. 12시간까지만 이라도 좋으니까. 꼭 와야해요」

오늘 아침, 남편으로부터의 전화로 인해,
마음 속에 가지고 있던 남편에 대한 죄책감으로
다시 마담으로부터 연락이 와도, 마리코는 이제 단호히
거절할 생각을 가지고 있었던 것이다.

그러나, 아 마담으로부터 도와두었으면 좋겠다고 청해진 순간,
육체의 안쪽으로부터 울컥거려 오는 추잡한 욕망에 자극을 받아
다시 Half Moon을 찾아 와 버렸다.

― 더 이상은, 이제 멈추어야해…　그렇지 않으면 나……　
   정말로 오늘로 마지막으로 하지 않으면…

「그-…　마담」

「어머나, 왜?」

「……그…　이제 더 이상 돕는 것은 , 오늘로 마지막으로 해 주었으면 합니다…」

「갑자기! 어째서?　남편에게 들켜 버렸어?」

「그렇지는 않지만…　남편이 있는 몸으로, 언제까지나 이런 일을
   계속하면 안 된다고 생각해…」

「유감이지만 어쩔 수 없네요. 자 그럼 오늘이 ”유리”의 졸업식이군요」

「네…」

「알았어요.　마지막 밤에”부끄러운 메뉴”의 리퀘스트는 있어?!」

「아니, 아무것도…」

「후후.　그래, 어쨌든 빨리 옷을 벗으세요. 오늘은 시간이 없지요!　
   오늘은 어떻게 즐거움을 받을까?」

「……」

「그렇구나.　마지막 밤에 적당하고……　마리코씨!　
   부인을 VIP룸의 테이블의 다리로 만들어 주지요」

「VIP룸?　테이블의 다리? 무슨 말입니까…」

「그래요. 부인의 몸 위에 테이블의 판을 두고...」

「……」

「어서, 벗어!　유리의 마지막 밤이야」

「…네」

　　　　　　　　　　◆

 

알몸이 된 마리코는, 한쪽 발을 의자에 두고,
아 마담의 어깨에 손을 짚고 보지를 마담에게 들어내고 있었다.

「못된 장난을 치지 못하게 부인의 보지 구멍에 열쇠를 체워 막아 둡시다」

「어……」

「그래, 이 보지는 유리의 것이기도 하지만, 소중한 남편분이 있는
   마리코의 것이기도 한 걸. 실수가 벌어지면 내가 미안해서...」

아 마담은 능숙하게, 마리코의 라비아 피아스를 제외해 갔다.

「후후,,, 벌써, 축축하게 젖었군요, 마리코씨」

「…부끄럽네요…」
　
아 마담에게 젖고 있다는 것이 지적되는 것만으로
얼굴이 화끈거리고 붉어졌다.

「그렇구나! 볼 수 있는 것만으로 손을 대거나, 만질 수 없는 부인은,
   언제나 굉장히 괴로운 것 같고 불쌍했어! 적어도 딜도라도 넣어」

「네?」

「부인을 위해서 특별히 준비해 두었어요」
　
데스크 위의 상자를 열어 꺼내진 것은,
리얼한 페니스의 형태를 본뜬 새까맣고 불쾌하게 휘어진 상태의
거대한 딜도였다.

「자! 스스로 넣어봐요! 넣어 주었으면 좋으면 내가 넣어 주고. 호호호」
　
마담에게 건네받은 딜도는 굉장히 무겁고,
재질은 진짜 남자의 심벌 같은 촉감이 느껴졌다.

「꺄아악~~, 이런 큰 것은…　무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