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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마인예속233


[어머니가... 태욱님의 방에 있다면....]


세연은 결국 태욱의 방으로 가지 않을 수가 없었다. 요새 또래답지 않게 어


머니인 화연이 불렀다는 말에 가지 않고서는 못베기는 것이였다. 그러나 서


큐버스퀸들의 음란한 장난 아래에 놓인 세연의 위기는 집에 온 순간 부터였


다. 세연의 머리는 매우 좋은 편에 속해서 현관문을 열고 들어왔을 때부터 거실에 어머니가 없는 것을 파악하고 대략적으로 태욱과 함께 질펀한 상황을 연출하고 있음을 생각해두었고 그리고 엘레나의 말을 통해 안방으로 오라는 말에 거의 확신을 가지고 있었다.


이미 서큐버스 파라파라가 거실 내부에 미드나이트 브레스를 아주 옅은 농


도로 펼쳐놓았던 것이다. 사람의 도덕성과 윤리관념을 마비시키고 음란성과


욕정을 폭발시키는 효과가 있는 미드나이트 브레스에 세연은 태욱의 정액냄


새를 맡자말자 애액의 홍수가 일어났던 것이다.


그녀는 자신의 애액으로 완전히 젖어버린 팬티를 갈아입지 않을 수가 없었


고 세연이 오기전에 이미 적당히 손을 써놓았던 엘레나의 선물을 받지 않을


수가 없었다.


[아아아... 이런걸 어떻게....]


세연은 얼굴을 잔뜩 붉히면서도 결국 엘레나의 선물을 받아들 수 밖에 없었


다. 세연은 홍당무처럼 얼굴을 붉힌채 옷을 주섬주섬 갈아입고서 방을 나왔


다. 그리고 태욱이 있는 안방을 살짝 두려움과 알수 없는 기대감 그리고 기


이한 열기어린 눈동자로 쳐다보고서 걸어가기 시작하였다.


엘레나와 파후파후는 세연의 주의가 딴데로 팔린 틈을타서 마력화로 그녀의


몸안으로 스며들어갔다. 서큐버스만의 잠입방법이여서 정말 특별한일이 아


니면 찾지 못하는 잠입술이였다.


세연은 자신의 몸에 엘레나와 파후파후가 스며든 것도 눈치채지 못하고 태


욱의 안방 앞에서 잠시 심호흡 한다음 문을 똑똑 두드렸다.


[...누구?....]


왠지 헐떡이는 듯한 태욱의 대답에 세연의 안색은 이제 창백하게 변하였다.


역시 자신이 생각하고 있는일이 벌어지고 있음이 틀림이 없었다. 어떻게 해


야하나 고민은 아주 잠깐이였다. 태욱이 일어났다는 소식과 다른남자와는


어딘가는 다른 그의 정액냄새를 맡는 것만으로 세연의 꽃잎은 뜨거운 애액


을 줄줄 흘리고 있었고 자궁이 욱씬거리면서 어서 진짜 육신의 주인님을 찾


아가라고 소리치고 있었다.


물론 부끄러움 많은 세연에겐 그런 육체의 속삭임 마져 혼란의 도가니로 몰


고가는 기폭제일 뿐이였다. 그리고 그런 세연의 안에 있는 엘레나와 파후파


후는 문 앞에서 서성거리는채 오도가도 못하는 세연을 위해 직접 도와주었


다.


세연은 이미 문고리를 잡고 있었는데 그걸 떼어놓지 못한체 방황하고 있었


는데 엘레나가 세연의 손가락을 살짝 건드려 문을 열었던 것이다.


[...아아......]


안방에서 확하고 풍겨져 나오는 진한 정액냄새에 세연은 두다리가 풀리고


어질어질 거리는 느낌을 받았다. 아까만해도 속삭이던 육체의 말도 전부 침


묵하고 있었다. 너무나도 진한 태욱의 정액냄새에 도취한 탓이였다.


[아 세연이였나... 이리와.... 햘짝 햘짝.. 츄으읍.. 츕츕..]


놀랍게도 안에는 풍만한 젖가슴을 가진 화연의 옆구리로 손을 넣어 그 젖가


슴을 떡만지듯 주무르면서 동시에 자신의 어린동생 혜연과 키스하고 있는


태욱의 모습이였다.


츄우우웁.. 쪼오옥.. 츄릅!!


혜연은 문이 열리고 세연이 들어온지도 모른채 태욱과의 키스에 열중이였다


. 후끈한 열기에 침실의 공기는 한겨울임에도 불구하고 후끈 달아오르고 있었다. 그리고 그런 더운 공기에 맞춰 태욱은 물론 그녀의 어머니 화연과 동생 혜연은 한올의 실오라기도 없이 옷을 벗은채 얽혀 있었다.


그러나 혜연의 시야를 사로잡은 것은 그것이 아니였다. 슬프게도 태욱의 중심 부분... 즉 커다랗게 발기해 있는 육봉에 시선을 고정시킨재 얼굴을 붉히고 있었다.


사실 태욱은 드라가와 하고 난 뒤 플레임에그에 모여있던 모든 마력을 소모하여 섹스중에 느껴본적이 없던 박탈감과 허탈감을 느끼고 있었다. 물론 드라가의 몸 속에 아직도 소용돌이치는 정액덩어리를 보면 정복감과 함께 성취감이 솟아나 그의 기분을 충분히 좋게만들어주었지만 지친 것 자체가 처음이였기에 좀 당황한 것이였다.


태욱은 누운채 헐떡이는 드라가를 조용히 눞혀놓고서 이제 진짜 공부해야지 하고 일어난 순간 혜연이 깨어났다. 그리고 말똥 말똥한 검은색 눈동자로 태욱을 올려다보자 태욱은 그제서야 자신의 한계를 느끼고 살짝 어떻게 할가 고민하고 있었다.


그러나 그것도 순간 잠깐이였는데 자신도 모르게 혜연뿐만 아니라 누워있음에도 부풀어오른 크기가 비범한 젖가슴의 소유자 화연도 같이 있었던 것이다. 아직도 사타구니에서 정액과 믹서된 애액을 흘리고 있는 그녀를 보자 다시금 욕망이 치솟는 것을 느꼇지만 태욱의 육봉은 요지부동이였다.


[안아줘!]


그런 태욱에게로 혜연이 득달같이 달려들면서 목에 팔을 걸고 안겨들었다.


[아!?]


태욱은 혜연을 안은 순간 옅은 상쾌함과 동시에 기력이 돌아오는 것을 느꼇는데 그것은 베르치카가 만들어둔 목걸이 덕분이였다. 베르치카는 이미 태욱의 플레임에그가 마력에 반응하여 발기시키는 것을 파악하고 있었고 태욱의 아내들 중에서 유일하게 평범한 인간이여서 마력이 한줌 도 없는 화연모녀를 위해 그녀들의 목걸이에 태욱에게서 얻는 쾌락을 어느정도 컷트하는 것은 물론 방어술식과 함께 마력을 방출하는 마법진을 새겨놓았던 것이다.


그로 인해 드라가와의 성교후 무척이나 지쳐있던 태욱에게 새로운 활기가 차오르기 시작하였다. 태욱의 플레임에그는 품에 안긴 혜연을 통해 다시 주변의 마력을 빨아마시며 마치 용암처럼 끓어오르기 시작하였다.


[후후후... 아까 방금 좋았어?]


[응... 좋았어...엄마랑 언니랑 다르게 꾹 참았던게 기쁠정도로 좋았어.]


[흐흐흐흐]


태욱은 자신의 품안에서 재잘거리는 혜연의 머리를 한번 쓰다듬은 뒤에 가벼운 입맞춤을 선사하였다. 그리고 그제서야 자신의 어머니를 발견한 혜연은 살짝 놀라면서 화연을 쳐다보았다.


다시 불끈거리기 시작한 육봉과 차오르기 시작하는 플레임에그 덕에 기운이 충만해진 태욱은 혜연을 번쩍 들어 자신의 왼쪽에 놓고 누워있는 화연을 오른쪽으로 끌어안아 받친 다음 다시 이번에는 혜연에게 딮키스를 하기 시작하였다.


혜연의 입술은 이번에도 간단하게 열리면서 톡톡 혀로 몇번치자 새하얗고 단정한 이빨 역시 쉽게 열렸다. 그리고 그안에 있는 분홍색의 달콤한 과육을 자신의 혀로 마구 유린하면서 과육에서 뚝뚝 떨어지는 즙을 맛있게 들여마시고 자신의 타액을 건너주었다.


츄우우웁..!!! 츄릅.. 쪼오옥..!!


그러면서도 동시에 오른손을 화연의 옆구리에 집어넣어서 젖가슴을 만지작거리기 시작하였다. 태욱의 손바닥보다 훨씬 컷기에 밑에서부터 받쳐올리듯 주무른 것이지만 손 안 가득 느껴지는 부드럽고 촉촉한 피부감촉과 손을 움켜쥘 때마다 말랑말랑거리는 감촉은 태욱의 가슴 속 깊은 곳에서부터 즐거운 기분으로 만들어주었다.


화연의 온 몸은 낮에 한차례 치루었던 정사 후에 기절한 터라 씻겨지지도 않아 온몸에서 땀과 정액냄새가 풍겨나왔다. 약간 역하지만 동시에 사람의 욕정을 자극하는 냄새에 태욱과 혜연은 딮키스만으로 온 몸이 땀에 젖어 번들거리기 시작하였다. 알몸을 드러낸채 젖가슴을 태욱에게 유린당하면서 누워있는 미모의 유부녀 김화연의 사타구니에선 다시금 가득차있던 정액이 묽어져 흘러내려 지금 그녀의 육신을 소유주가 누구인지 적나라하게 들어내고 있었다.


태욱은 그렇게 오른손으로 화연의 양쪽 젖가슴을 번갈아가며 주무르면서 동시에 왼손으로 혜연의 옷을 벗기기 시작하였다. 딮키스를 끝내면서 은색의 다리가 만들어졌다가 곧 끈기면서 침대보 위로 떨어졌다. 몽롱한 눈동자로 붉게 달아오른 얼굴로 자신을 바라보는 혜연의 뺨을 왼손으로 쓰다듬은 태욱은 스웨터 목칼라의 단추를 하나 둘 풀어갔다. 아직 몽롱한 상태의 혜연은 그런 태욱의 손길에 가만히 있었고 태욱은 천천히 풀면서 간간히 이마와 코에 키스해주었다.


[자아. 두팔을 나란히...]


태욱의 말에 혜연은 몽롱한 정신으로 따랐고 앞으로 나란히 하자말자 태욱은 다시 말했다.


[그대로 위로..]


그 역시 따르자 마침내 목 부분의 단추를 다푼 태욱은 간딘하 왼손으로 스웨퍼 부분의 밑을 잡고 훅 들어올렸다. 혜연은 그제서야 그런 태욱의 손길에 맞춰 스웨터를 벗어올렸고 태욱은 빙긋 웃으면서 능숙하게 왼손 만으로 혜연의 옷을 차례차례 벗겨갔다. 물론 중간중간 혜연도 엉덩이를 들거나 아니면 팔을 들어올리면서 도와준 것이지만 놀라운 솜씨라고 말할 수 있었다.


아직 융기의 기미조차 없는 혜연의 젖가슴이여서 그런지 브라는 착용하지 않았고 순백의 새하얀 팬티만이 지금 그녀가 입고 있는 옷의 전부였다. 태욱은 혜연이 정신차리지 못하게 다시 깊고 깊은 딮키스를 하면서 그녀의 작고 귀여운 엉덩이로 왼손을 슬그머니 밀어 넣었다.


주물럭 주물럭


하얀색으로 빛나는 팬티 안으로 독사와도 같은 태욱의 손이 슬금슬금 들어갔고 혜연의 탄력만점에 보들보들한 아기피부같은 엉덩이를 살살 주무르기 시작하였다. 혜연은 순간 팬티안으로 들어오는 태욱의 손의 이질감에 움찔 거렸지만 태욱의 혀가 입안에서 자신의 혀를 빨아먹으며 동시에 가득 누벼가자 다시 그에게 메달렸다.


츕.. 츄웁.. 쪼오옥...


땀에 젖어 번들거리는 하얀 피부의 혜연의 알몸을 보는 태욱의 눈이 마치 먹이를 앞에둔 야수의 그것처럼 치떠지며 색욕을 노골적으로 내비치고 있었다. 자신의 어린딸이 지금 이런쪽으로는 상당한 태욱의 앞에 팬티만 남은채 벗겨져 있었는데 화연은 그것도 모른채 입맛을 다시며 단잠에 빠져있었다.


혜연은 자신이 기절한 틈에 태욱이 다시 자신의 어머니를 불러서 해버린 것으로 오해하고 있었다. 그것은 방안 가득 진동하는 새로운 정액냄새와 상대라고는 자신의 어머니 밖에 없었기 때문이였다. 게다가 그런 오해를 쉽게하기 위해 서큐버스퀸 자매들은 화연을 몰래 집어넣으면서 그녀의사타구니에 정액환을 하나 집어넣어 두었다. 베르치카가 개발한 이 주문은 체외에선 환모양의 작은 구슬로 정액을 변환하지만 인체내에 들어가면 다시 정액으로 바뀌는 마법이였다. 물론 아직 개선할 점이 많아서 한번 환을 만들었다가 풀리면 다시 환으로 돌아가지 않았고 화연은 사타구니로 새로운 백탁색의 정액을 흘리고 있었던 것이다.


"내가 잠깐 잠 든 사이에 어머니도 태욱이랑 한건데.... 괜찮겟지...."


혜연은 그런 오해를 스스로 변명 삼아서 자기 위안으로 삼았고 그런 단하나의 거짓이라도 생긴 순간 놀라울 정도로 뜨거운 욕망이 혜연의 안에서 쏫아났다. 사람은 자기 정당화가 되냐 안되냐에 따라서 매우 달라지고 그런 정당성을 자신보다 먼저해놓고서 또 먼저한 어머니 화연이 만들어 주었던 것이다.


혜연의 커다란 눈이 고양이 처럼 치뜨며 어머니 화연을 향해 으르렁 거리듯  노려보았다. 미묘하지만 아직 어리디 어린 혜연은 본능적으로 어머니 화연의 매력을 경계했던 것이다. 하지만 그런 혜연의 움직임을 눈치챈 태욱은 여전히 오른손으로는 떡주무르듯 화연의 젖가슴을 주무르면서 혜연의 머리를 왼손으로 쓰다듬었다.


자극적인 표정을 짓던 혜연도 목덜미를 핥아대는 것처럼 부드러운 태욱의 손놀림에 다시 기분이 매우 좋아졋는지 그의 몸에 찰싹 달라붙어 아양 떨었고 그 순간 문에서 똑똑 가벼운  노크음이 들려왔다.


[....누구....?]


태욱은 혜연과 계속해서 딮키스하느라 약간 호흡 조절에 실패해서 살짝 떨리는 목소리로 대답했지만 아무런 대답이 없자 약간 의아해했다. 그러나 의아해 하는 태욱과는 다르게 혜연은 누구인지 알고 있었다. 문을 하나 건너에서도 맡아지는 알싸한 냄새와 동시에 풋풋한 체향... 그리고 남자의 욕정을 은근히 자극 시키는 페로몬과도 같은 꽃잎향기까지....


바로 그의 언니 세연이였다. 혜연은 자매인 파후파후, 파라파라는 물론 모자관계인 세츠코, 요코-이름으론 일본 모녀 조차 동시에 즐기는 태욱을 본터라 오늘 다 같이 모녀와 함께 지내는 것인가 간단하게 생각하고 말았다. 그리고 태욱의 귓가에 소곤 소곤 속삭였다.


[언니 세연이에요.... 후후후]


혜연의 귓말이 소근소근해서인지 태욱의 귓바퀴아 귓볼을 사근사근 간지르는 것이 왠만한 애무 못지 않게 자극적이였다. 다시 한번 불끈 불끈 거리기 시작하는 육봉의 위용이 어서 뭐하냐고 재촉하는 것처럼 느껴질 정도였다.


[아 그래.... ]


[그래요... 언니는 살짝 소심해서 지금 들어와야하나 고민하고 있을 거에요. 머리가 좋아서 지금 상황 역시 다 예측하고 있을 거구요.]


태욱은 모르지만 화연도 은빛을 띄는 목걸이를 차고 있었는데 이것 역시 베르치카가 만들어 두었던 목걸이엿다. 플레임에그는 인접한 상대의 마력에 자극받아서 주변의 마력을 모두 모아서 그거을 생명에너지로 변환하는 힘이 있었고 대마나님으로서 태욱의 플레임에그에 마력이 없을 때를 대비해 그녀들의 목걸이는 특별히 플레임에그를 자극하는 마력을 방출하도록 만들어져있었던 것이다.


비록 양은 작지만 두명분의 자극으로 충분히 반응하기 시작한 플레임에그가 지속적으로 생명에너지를 뿜어내 혜연은 물론 기절한채 자고 있는 화연에게까지 스며들어갔다.


[그럼 들어오라고 할까?]


[아뇨... 세연 언니는 말하지 않아도 들어올거에요. 후후후]


혜연은 태욱이 몸에 새겨준 쾌락에 자위란 것도 모르면서 매일 같이 자위한 세연을 알고 있었다. 알게모르게 어머니인 화연의 기질을 그대로 이어받은 세연이였기에 성격과 다르게 그 육신으... 나이에 맞지 않게 너무나도 음란한 육체는 남자를... 그것도 최상의 정력과 기력을 가진 남자를 알게되자 하루하루가 고난이였던 것이다. 그리고 그것을 같은 방을 쓰면서 잘 알고 있던 혜연은 언니 세연이 들어올 것임을 알고 다시 태욱의 목에 손을 감고 키스하였다.


비록 키스일뿐이지만 혜연은 중독 될 것 같은 기쁨을 맛보면 계속 갈구 하고 있었고 태욱 역시 다시 팬티 안으로 손을 넣어 엉덩이를 주무르며 받아주었다.


딸깍


그리고 그 순간 문이 열리면서 세연이 들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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