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개의 전사 라이디 위전 - (7)
레플리카 라이디와 마리엘이 각각 행동하고 있었을 무렵, 신전 전역으로 확산된 최음가스는 그녀들의 타겟 이외의 사람들에게도 같은 효과를 가져오고 있었다. 물론, 그것도 작전이었다. 이 신전에 있는 모든 존재들을 타락시키기 위한 ....
「 아···안돼···」
「하아, 하아, 하아, 어···어째서···?」
「읏, 안돼, 참지 않으면··· 후우~···」
각자의 방안에서 사람들이 고민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위 행위에 빠져 버렸고, 그렇지 않은 이들도 쾌락의 파동을 참기 위하여 움직이지 못하고 있었다.
「 아아... 아리에님, 아리에님···도와주세요···아 , 아리에님···」
낮에 함께 유니콘을 돌보고 있었던 수녀들도 같은 상황이다. 아리에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소리를 처음에는 내고 있었지만 점점 그 소리에 질척질척한 열기가 스며들어 온다.
「우우, 아리에님···아리에님···응, 아리에님!」
결국, 아리에의 이름을 외치면서 끝나 버린다. 동경해 숭배하기보다는 짝사랑의 사랑에 가까운 마음이 비쳐 보인다.
그리고, 망상으로 그렇게나 생각하는 아리에를 원하고 있는 자신의 죄악감에 눈물을 흘리지만 다시 몸의 안쪽이 쑤시기 시작했다.
한층 더 말하면, 이 상황은 묵직한 석조의 신전에서 각자가 자신 혼자만이 이러한 흉내를 내 버리고 있다고 고민하고 있어서 입밖으로 낼 수 없었다. 즉, 전원이 이런 상황을 알지 못한 채, 마음 속 깊이 저속해져 간다. 눈치챘을 때에는··· 이미 너무 늦었다.
유니콘을 모는 팔라딘 아리에의 방.
몇의 이음쇠나 가죽 끈을 밖 하자 태우는 일부의 부품을 잡혀 그것을 방에 놓여진 요로이 하는 도중에 걸치는, 그것을 잠시 반복해, 간신히 무거운 요로이로부터 아리에는 해방되었다.그 아래에 와있던 것은 쇠사슬 홑옷과 그것을 몸에 고정해 한층 더 요로이와 쇠사슬 홑옷과 몸을 이어 두기 위한, 조금 구속도구 같아 보인 디자인의 그러나 신체의 움직임을 제한하지 않게 계산해 다하여진 가죽 벨트, 그리고, 유니콘을 몬다고 하는 그녀의 제일의 무기로 필요한 일, 처녀인 것을 지키기 위한 정조대.
쇠사슬 홑옷과 가죽 벨트도 벗지만, 이것만은 제외하지 않는다.마법을 사용해 만들어진 그것은, 착용한 채로도 일상생활은 커녕 전투까지를 해낼 수도 있어 배설도, 몸을 씻을 때도, 불결하게 되는 일 없이 처리할 수 있도록 밖에 차지고 있다.한층 더 아리에의 의사가 아닌 한, 절대로 빗나가는 것은 없다.
그리고, 그런 몸매와 함께 그녀가 전사인 것을 나타내는 것은 상흔이다. 적당한 크기의 유방의 골짜기를 비스듬하게 올라가는 상흔과 등에도 몇개가 있었다.
얼굴을 가리는 안대는 몇몇 상처 중 하나일 것이다. 손발에도 몇개의 상흔이 있지만 얇아서 잘 보이지 않는다.
고래의 경우 등의 상처는 겁쟁이의 증거라고 하지만 그녀의 경우는 다르다.
몸의 전면 후면 모두 상처가 있는 것으로 보아 그녀가 항상 다른 동료를이 싸움에 말려 들게 하지 않도록 자신 혼자서 결말을 짓기 위해 혼자서 유니콘을 타고 주위를 포위할 정도의 많은 사람의 적과 싸워 상처를 입으면서도 승리를 거두고 살아남았단 증거였다.
즉, 그 만큼의 훌륭한 솜씨를 가진 전사의 증거다.
무엇보다 그런 상처는 결코 보기 흉하지 않았다. 오히려 어떤 종류의 문신처럼 그녀의 미를 강조하는 영속적인 화장 같다.
하지만 방의 거울을 들여다보는 아리에의 외눈은 자조가 섞여있다. 그녀 자신은 자신을 심하게 보기 흉한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전사로서 미숙함을 나타내는 상처, 철 냄새가 나는 갑옷을 항상 걸친 몸, 구멍난 눈을 가리기 위해 얼굴에 험악한 인상을 주는 안대.
차가운 물을 받아 몸을 작은 엉성한 옷감과 비누로 닦는다. 머리카락을 씻는 일도 비누를 사용한다.
그리고 방에서 나와 이번엔 큼직한 목욕타올로 몸을 닦고 옷을 입는다. 그 모든 일을 간소하게 끝마친다.
목욕이 끝나자 잠옷으로 사용하고 있는 간소하고 조금 촌스럽다고 말할 수 있는 디자인의 의복를 입으려고 했다. 최근에는 연달아 일어나는 전투로 인해서 사실상 이 잠옷과 갑옷 밖에 입지 않았다.
「···?」
그 때, 아리에는 갑자기 기묘한 감각을 떠올렸다. 차가운 물로 몸을 씻었는데도 몸이 불에 데인듯이 뜨거웠다.
그리고.
「! ! !」
체내로부터의 고동이 들린 것 같은 기분이 든다. 갑자기 몸의 혈액의 흐름이 질척질척 거리고 열이 오르는 기묘한 감각.
「크읏···?!」
여전히 안대를 벗지 않는 얼굴이 홍조하여 희미하게 땀을 흘린 피부가 램프에 비추어져 요염함을 늘려 간다.
갑자기, 다리가 흔들흔들 비틀거린다. 그리고 그런 다리위로··· 미끈미끈 한 액체가 흘러내린다.
「 이것은···?」
믿을 수 없다는 눈으로 아리에는 그것을 보았다. 비소를 가리는 정조대 아래로부터 넘쳐 나온다··· 자신의 애액이.
(그런, 바보같은. 내가 그런, 상스러운 마음따위를···)
부정하려고 한다. 그러나, 확실히 이 상황은 현실이다. 방금전부터 전신을 뒤덮고 있던 열이, 서서히 ··· 그녀가 평상시 의식하지 않은 성적인 부위로 집중해 나간다.
유방과 고간에.
「 우우···」
두근거리는 고동과 함께, 열이 아플 정도 태내를 준구. 유두가 분명히 딱딱하게 서있고 유방 전체가 포동포동하게 부풀어 오른 것처럼 생각된다.
그리고 무엇보다, 평상시에는 배뇨 때 밖에 의식한적 없는 다리의 사이에 있는 기관과 그 안쪽. 자신의 일부라고는 생각하고 싶고도 없을 정도 철면피에 지루하게 액을 흘려 보내, 자극에 굶주려 준구질과 자궁.
「안된다···안된다······!」
당장 쓰러져버릴 것 같은 몸을 필사적으로 유지하며 아리에는 천천히, 천천히 침대에 앉았다. 조그마한 자극만으로 몸이 폭주해 버릴 것 같다고 생각되었기 때문이다.
「젠장, 이 무슨 어리석은···이런···유니콘 팔라딘인 이 내가···!」
더러워지지 않는 아가씨. 즉, 처녀란 유니콘을 타기 위한 절대적인 조건이다.
그런 자신이 육욕을 느끼는 일이란 아리에에게 있어서는 반드시 있어서는 안되는 일이었다.
「 우우, 제길···!」
천천히, 천천히 몸을 침대 옆으로 눕힌 아리에는 그대로 경직된 것처럼 움직이지 못하게 된다.
이를 악물고 의지의 힘으로 자신의 달아오르는 몸을 진정시키려 한다.
그리고, 그대로의 자세로 계속해서 견뎌낸다.
「하아····하아·····」
난폭해진 숨을 천천히 정돈해 간다. 가끔 새는 뜨거운 한숨을 필사적으로 씹으며 죽인다.
(절대로, 절대로 육욕에 빠지지 않겠다 ! ! )
육체에 달아오르는 쾌감을 아리에는 필사적으로 정신력으로 누른다. 피로한 몸이 잠에 들때까지 이 쾌감을 잊어 버릴 때까지.
그리고 결국, 아리에는 신전 안에서 극소수의, 이 밤에 침입해 온 미약의 유혹을 견뎌낸 사람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