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개의 전사 라이디 위전 - (6)
<마리엘과 시리나의 방>
「그런데 어떻게 되어 있을까?」
시리나의 방으로 향해 간 마리엘은 노크도 없이 살그머니 문을 약간 열고 안을 들여다 보았다.
그 순간, 보이는 광경에 마리엘은 경직되어 버렸다.
(뭐, 뭐야 이 상황은!! )
「아, 아응! 응 아 아, 굉장한, 굉장히 느낀다, 어째서···!?」
침대 위에서, 큰 볼륨의 유방과 좁혀진 웨스트, 복숭아를 연상시키는 엉덩이가 뛰고 있었다.
「어째서···우우 우우, 좋아, 몸이... 불타버릴 것 같아!」
흰뱀과 같이 유연하고, 과실과 같이 여문, 그리고 탄력과 부드러움의 극지방인, 시리나라고 하는 이름의 극상의 몸이 자위하며 허덕이고 있었다.
예상 이상···아니, 예상외의 대혼란이었다.
그 미약에는 확실히 강한 발정 효과가 있지만, 그것은 본능을 불로 쬐는 것으로, 이렇게까지 급격·폭발적으로 작용하는 것은 아니었을 것이었다.
(정말로···굉장하다···굉장하다고 밖에 말할 수 없어.)
그 광경을 주시하는 마리엘.
여성의 나체를 본 경험은 다 셀수 없는 마리엘이지만 그 타천사로서의 경험 안에서도 지금 눈앞에 뛰는 시리나만큼 요염한 몸을 보았던 적은 손꼽을 정도로 없었다.
그리고 그런 몸이 터무니없이 추잡한 춤을 춤추고 있다.
마리엘은 전신이 굳어버려서 그것을 지켜보는 것 밖에 할 수 없었다.
「하앙~~ 가슴... 가슴이 흔들리는 것만으로 느껴져... 아 , 그렇지만, 그렇지만!!」
필사적으로 양손의 손가락을 전부 사용하여 자신의 비소를 애무하는 시리나.
그 뻗칠 수 있었던 양니의 팔에 끼워지는 것에 의해서, 미묘하게 뒤틀리면서 전방으로 쑥 내민 크고 완형···아니, 이런 큰 완은 없을 것이지만 반원형에 깨끗이 뛰쳐나온 유방이의 해 의 해 와 무거운 듯이 흔들리고, 그 소유자에게 마치 가슴도 봐 해이고 만여지는 감각을 주고 있다.
「후~, 안돼, 안돼···나는 이제 이런 것... 이런 행위는 더 이상... 아아!」
다리의 사이의 입술로부터 대량으로 백탁의 애액이 분출했다.
본인 밖에 모르겠지만 자궁이 무겁게 쑤셔 공기가 좁혀지는 쾌감이 솟기 시작한다.
배덕의 실감이 보다 큰 쾌락을 짜내 버린다.
「아, 아니, 나···나 또···」
눈물을 머금으며 머리를 흔드는 시리나.
그것은 쾌락에 대한 거절로 보인다.
그러나 그 눈에 물기를 띠는 눈물은 고뇌가 아닌 환희이며 홍조 한 뺨도 빛나는 붉은 입술을 얕보는 혀도 분명히 열락으로부터 도출된 것이다.
「아 안돼... 긿어, 그렇지만, 어째서, 우우!」
모든 움직임이 격렬해진다.
눈물이, 군침이, 애액이, 땀이, 음란이라고 하는 이름의 회화의 그림도구가 된다.
그리고, 점점 정점으로 몸이 뛴다.
「아우우···!」
이를 악물어 신음소리를 내는 것과 동시에 일으키고 있던 상체가 침대에 푹 쓰러진다.
가벼운 오르가즘에 이르렀지만 완전하게 해결되지 않은 듯 보이고 침대 위에서 요염한 지체를 계속해서 움찔거린다.
「우응···!」
애처로운 한숨을 쉬면서 갑자기 시리나는 일어섰다.
그리고.
(어라, 설마 이쪽으로···잠깐!)
문을 열어 순간 휘청거린 마리엘을 꼭 껴안더니 방 안으로 질질 끌고 들어온다.
그리고, 꼭 껴안아 선 채로 자신의 입술을 마리엘의 입술로 거듭해 온다.
「으응···!?」
확실히 깊은 입맞춤이었다.
하지만 일찍이 혼돈신의 교도였던 마리엘에게 있어서 이 정도는 본래 일상다사와 같은 일이다.
그러나 이것은 부자연스러울 만큼 뜨겁고 달고 추잡하고, 본래 시리나를 타락시키러 왔음이 분명한 마리엘이 반대로 녹아 버린다.
무릎이 떨리며 얇은 의복아래에서 애액이 흐른다.
손대지도 않았는데 강력한 마약 같아 보이는 키스.
긴 입맞춤을 끝내자 타액이 방울져 떨어지며 빛나는 입술로부터 녹아내리는 신음을 흘리는 시리나.
「아···♪, 마리엘, 씨···저기, 나, 몸이 쑤셔···갖고 싶은거야···부탁···!」
(거짓말, 이렇게 효과가 있을 리가 없어.)
완전히 이성이 날아가 버린 시리나의 모습에 패닉에 빠지는 마리엘.
그로인해 힘이 빠진 탓인지 가볍게 시리나의 손으로 침대에 누워버리게 되었다.
그리고, 시리나는 마리엘의 옷을 탈의한다.
원래 계획과는 자세가 바뀌어버린 모습으로 시리나를 농락하기 위해서 온 마리엘은 한순간에 알몸으로 되어 버렸다.
전투시에 무희와 같은 모습이 되는 것을 제외하면 낮은 그토록 정숙한 인상이 있던 시리나의 뜻밖의 행동에 놀랄 틈조차 마리엘에게는 없었다.
「브 우우 으응···」
발정한 고양이와 같이 매끄러운 마리엘의 몸에 자신의 몸을 비벼대는 시리나.
땀으로 젖어 요염한 몸이 마치 깊은 입맞춤의 혀와 같이 얽혀 서로 탐낸다.
서로의 피부로, 서로의 유방으로, 서로의 비소에서, 서로의 몸을 애무하며 접촉한다.
시리나의 마성을 느낄 정도의 거유가 마리엘의 거기에 비교하면 작지만 실로 적당한 크기가 갖추어진 유방이 엎치락 뒷치락거리며 그 연분홍색의 쑥 내민 유두를 서로 스치며 율동한다.
밀착한 시리아의 몸에서 마리엘은 냄새, 아니 향기라고 하는 편이 좋은 것을 느꼈다.
무엇인가 복잡 오묘하면서 긴장이 풀어지는 향기.
자극적이면서 동시에 독한 술과 같은 도취감을 가져온다.
마리엘들이 사용한 미약의 효과로는 볼 수 없다.
잠입하여 사용한 것은 무색 투명 무미 무취의 것이다.
그렇다면 이 향기는 무엇일까?
「설마, 향과신···? 그럼, 시리나씨 당신은!!」
그리고 그 향기의 의미를 마리엘의 뇌는 이끌어냈다.
혼돈신을 시중들고 있었을 무렵에 얻은 지식에 해당되는 것이 있었다.
향과신. 여자를 최상급 창녀로 만들기 위한 육체 개조의 일종으로 쓰이며 피부로부터 특수한 약액을 몇번이나 침투시키는 것으로 완성된다.
그것에 의해 전신이 보다 음미로운 성적 매력으로 변모하며 그리고 그 체질 자체도 변모한다.
몸은 향기로운 향기를 흘리며 사람을 홀리는 최음효과가 있는 액체이다.
그리고 그 몸도 일반인의 그것과 비교해서 수단 위의 감도를 가지게 되어 저속해진다.
「크···굉장해, 이렇게까지···!」
그리고, 그런 사람의 모습을 한 미약과 같은 시리나에게 애무된 마리엘의 타천사의 증거인 양성 구유의 몸은 눈 깜짝할 순간에 타올라 버렸다.
비순은 지르르 물기를 띠고 유두는 딱딱하게 굳어 위를 향한다.
그리고 타천사의 페니스는 젖는 것과 동시에 마리엘 자신도 체험했던 적이 없을 정도 딱딱하게 우뚝 솟았다.
「아, 아, 굉장해··· 이것, 안쪽까지 닿아··· 아아 ! ! ! 」
그리고, 그런 페니스에 굶주린 것처럼 시리나의 비순에서 애액이 흐른다.
「 ----------- ! ! ! ! 」
굉장하다고 까지 말할 수 있는, 마치 뱀이 달라 붙어 죄는 감각에, 마리엘은 시리나가 틀림없이 향과신으로 몸이 개조됐다고 확신했다.
그렇다면 시리나는 이전 어딘가에서 노예로서 살았다는 이야기가 된다.
허나 그 이상의 생각은 할 수 없었다. 아니, 생각은 커녕 사고조차 할 수 없었다
···쾌락이 머리를 부숴버릴 것 같았으니까.
「 아 아, 나의 것이... 시리나씨의 안에 .... 먹히고 있어 ! ! !」
비명을 지르는 마리엘의 위에서 시리나는 비순을 마리엘의 엉덩이에 비비기 시작했다. 그때마다 음액 투성이가 된 비순이 마리엘의 페니스를 탐욕으로 삼켜 간다.
본래 서투른 위로 젖혀진 자세로 날개의 관절에 걸리는 아픔조차 지워버리는 극상의 희열을 마리엘의 뇌로 주입한다.
마치 페니스와 척수가 직결하여 1회의 율동 마다 그 율동이 척수를 파성퇴로 하여 뇌를 두드리고 있는 그런 충격적 쾌락이 닥쳐온다.
「아 아 아 아! 이제, 이제, 무리야!!! 나의 페니스가 좌지우지되고... 아 아 아 아 아 아!」
한층 더 시리나의 허리는 단순한 상하 이동이 아니라 맷돌을 돌리듯이 선회하고, 끌려가는 낚싯대와 같이 격렬하게 사방팔방으로 율동한다. 쾌감에 완전히 마리엘은 조종되었다.
「 우우 으응! 와, 왔다···! 안쪽까지 온 , 온다 ! ! ! 」
그리고 시리나도, 오랫동안 맛보지 못했던 페니스의 감각에 절규한다.
그리고, 튀어 오르는 유방을, 이미 비부를 만지는 역할로부터 해방된 섬수가, 그 가냘픔과는 어울리지 않는 힘으로 애무한다.
그대로의 기세로 가슴으로 흘러내리는 머리카락으로부터 흰 목덜미를 드러내며 목을 굽혀 자신의 유두를 갓난아이와 같이 빤다. 아니, 그정도의 비유로는 표현할 수 없다. 정말로 마른 사막에서 오아시스를 찾아낸 것 같은 기세로 빤다.
「 --------···!!!」
입속에서 모유가 튄다. 노예용으로 만들어진 체질의 탓이다. 향과신의 향기가 한층 강해졌다.
「아아, 우우 우우, 더, 더 안쪽, 더 깊이 ! ! ! 」
필사적으로 시리나가 올라탄 허리를 율동하는 마리엘. 이미 눈동자에서 완전히 이성의 빛은 사라져 한마리의 쾌락의 화신이 되어 번민하고 있다.
밀어 올려지는 허리의 움직임에 시리나도 밀어 올려져 더욱 강한 쾌감을 느낀다.
「아 아 아 , 온다, 온다, 온다, 와버려 ! ! ! ! 」
「아아!!! 좋아... 너무... 더 이상은.... ------ ! ! !」
흰 백탁액과 반투명의 애액이, 두 마리의 비순에서 간헐천과 같이 분출하여, 대퇴와 치부, 그리고 고육의 균열까지도 끈적끈적 거리도록 염색시킨다. 그러자 두 여성의 번민과 경련이 더욱 강조된다.
몇 분후.
아무런 신호도 없었지만 완전히 동일한 타이밍에.
「아읏 좋아 좋아 좋아 좋아 좋아 좋아 좋아 좋아 !!!!!」
「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욱 !!!!!」
두 명은 동시에 달했다. 서로의 애액투성이가 되어 번민하고 경련하다가 쓰러진다.
하지만 잠시후, 2명의 그림자는 다시 움직인다.
「아···아직···」
「 더···」
미끈미끈 거리는 나신이 얽혀 붉은 입술이 열리고 혀가 접한다.
회를 거듭하며 그 행위는 몇번이나, 몇 번이나, 새벽녘까지 계속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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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나 이미지는 나중에 올릴게요...,,,
1. 마리엘
2. 시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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