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개의 전사 라이디 위전 - (5)
<레플리카 라이디와 피아의 방>
피아의 방의 앞에 선 라이디는 문의 열쇠구멍에 손을 대고 쟈스카에 받은 도구로 문을 연다.
그러나, 그럴 필요는 없었다. 처음부터 문이 닫혀 있지 않았던 것이다.
그러나, 그럴 필요는 없었다. 처음부터 문이 닫혀 있지 않았던 것이다.
(무방비해.)
레플리카 라이디는 그렇게 생각한다. 그러나 그것은 동시에, 16 살의 여자 아이가 문을 잠그지 않아도 좋을 만큼의 신뢰와 안심이 이곳에 있다는 이야기다.
(···역시, 용서할 수 없어.)
다시 마음에 어둠을 드리우며 레플리카 라이디는 문의 손잡이로 손을 가져간다.
(?)
재미있는 일을 생각해냈다. 약의 효과가 기대 대로라면 지금쯤 피아는 달아오르는 쾌락으로 번민하고 있을 것이다.
그리고, 그럴 때에 「그녀가 존경하는 라이디」가 나타난다면 어떻게 될까.
사악한 즐거움에 라이디는 웃음을 띄우고 문에 노크를 한다.
그리고 방안에 있는 피아를 부른다.
「···피아? 나, 라이디야.」
노크가 들렸을 때 피아와 방안의 상황은 레플리카 라이디가 예상했던 대로의 모습이 되어 있었다.
「···우응··· 무슨, 이 기분은···」
파자마를 입고 침대에 들어가 있던 피아는 어미 새에게 방치된 병아리와 같이 부들부들 떨고 있었다. 어린 시절부터 순수하게 자란 피아는 몸을 떨게 만드는 감각의 정체를 이해하지 못하고 그저 눈을 감고 신음을 흘리고 있었다.
「으응, 어떻게 하지···어떻게 하지··· 어째서 이런 일이 ···어떻게 해야···」
자신의 몸에 나타난 현상의 이유를 알지 못하고 흥분되는 공포에 당황하는 피아.
「···피아? 나, 라이디야.」
「!」
그런 때, 레플리카 라이디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문의 저 편의 상대를 진짜 라이디로서 존경하고 있는 그녀로서는 심장이 멈출 것만 같은 충격이다.
「어, 후~··응! 아, 저, 저 라이디씨··· 무슨 일이시죠?」
한숨을 쉬며 흥분되는 몸때문에 몇번이나 중얼거리는 피아의 대답을 듣고 레플리카 라이디는 만족스러워하며 말한다.
「미안해. 잠이 오지않아서 피아와 이야기나 하고 싶은데. 들어가도 괜찮겠니?」
라며 갑자기 문을 열어 버린다.
「아, 아···!」
내심으로 자신이 생각했던 상황에 미소지으며 레플리카 라이디는 방안을 보았다.
성감도, 자위도 알지 못하고, 단지 자신의 몸에 닥핀 미지의 감각을 무서워하며 떨고 있는 가녀린 소녀. 그것을 지금부터 자신이 유린하고 농락한다··· 그것이, 견딜 수 없이 즐거웠다.
그런 어두운 마음을 겉으로느 드러내지 않고, 레플리카 라이디는 걱정스러워 보이는 표정을 띄운다.
「피아, 무슨 일이니?」
그리고, 걱정하는 느낌의 소리를 의식적으로 만들어 묻는다.
피아는 완전히 놀란 모습으로 더듬거리며 호소한다.
「아, 아... 저, 피아도... 피아도 모르, 겠어요.... 몸이, 몸이 이상하게...」
허약한 소리. 그것을 마치 음미하듯이, 그녀가 평상시 부르는 성가에 도취되어 듣듯이 레플리카 라이디는 들었다.
그리고, 상냥하게 말한다.
「알겠어··· 괜찮아. 지금부터 나에게 맡겨줘.」
말과 함께 상냥한 미소를 짓고 레플리카 라이디는 피아의 침대 위로 자신의 몸을 실었다.
그리고 모포를 치우고 피아의 파자마의 버튼에 손을 댄다.
「···라이디씨?」
놀라는 피아의 입술에 손가락을 대고 쉿 -- 이라고 숨을 내쉬어 조용히 하라고 전하면서 「설명」한다.
「이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서 옷을 탈의 하는 편이 좋아.」
가능한 진지함을 가장한 소리. 피아가 수긍하는 것을 확인하고 라이디는 천천히 그 옷을 탈의 했다. 처음에는 상반신, 다음으로는 하반신.
마침내 보여진 피아의 나신은 마치 샘의 요정과 같이 가련한 것이었다. 조그마한 충격으로도 망가져 버릴 것 같이 가녀려서, 그러나 너무 야위어서 매우 우아하고 부드러운 , 피부로 감싸인 절묘한 나신. 유방이나 고육은 아직 발전중이고 비렬도 거의 한 개의 선과 같으며 그 주위의 음모도 얇았다. 그렇게 어리고 순수한 16세의 젊은 몸이 자신의 포니테일을 풀어 퍼지는 푹신푹신한 핑크색의 머리카락과 침대위로 흘러내렸다.
그런 귀여운 모습은 그 향기를 직접 맛보고 싶다고 생각하게 할정도로 매력으로 가득차 있었다.
「피아, 그럼 시작할게.」
그렇게 말하면서 레플리카 라이디는 피아의 나신을 천천히 어루만지기 시작했다. 소녀가 동요하지 않으면서 동시에 깊은 쾌락을 느끼도록.
약간 작은 유방의 주위, 가녀린 허벅지와 허리, 복숭아를 연상시키는 힙, 급소를 제외한 모든 부위를 천천히 달아오르게 애무해준다.
「아, 이건···」
이유도 알지 못하고 경직되어 있는 피아의 얼굴을 올려다보면서 그녀의 가슴에 얼굴을 묻는다. 안심하라는 듯한 행동으로 천천히 유방을 얕보았다. 물론, 동시에 손으로의 애무도 계속하고 있다.
「···!」
움찔 하는 피아이지만 존경하는 라이디씨를 믿고 몸을 맡긴다.
레플리카 라이디는 천천히 혀를 사용하여 유두를 혀끝으로 쿡쿡 찌르더니 입에 넣어 빨기 시작한다.
그에 놀란 피아가 신음한다.
「후~, 아, 라이디씨··· 저, 몸이 오히려! !」
힘없이 몸을 떨며 의문을 호소한다. 레플리카 라이디가 유두를 입에 묻고 혀로 굴리듯이 핥자 강렬한 자극이 달렸기 때문이다.
한층 더 그 뒷맛을 이야기할 때도 입술로 끝까지 유두를 애무해주자 추가로 자극을 준다.
「아아 ! ! 」
라며 레플리카 라이디가 맛보던 유두가 해방될 때의 자극에 또 다시 신음소리를 내뱉는 피아.
아직 애무를 해주고 있는 것은 가슴만이지만 이미 피아는 완전히 쾌감에 녹아내리고 있었다. 약을 들이마신 후, 성적 지식이 부족한 청렴결백하고 순수한 소녀가 혼돈신의 하인으로서 일했던 지금은 투미장에 적을 두고 있는 레플리카 라이디의 애무에 걸렸으니 당연한 일이지만.
「피아, 몸에 힘을 빼도록해. 한번 절정을 느끼지 않으면 않되니까.」
「에, 그런···!」
당황하는 피아를 무시하고 다시 그녀의 몸에 혀를 붙여 이번엔 가슴으로부터 배를 지나 지금까지 완전 불가침이었음이 틀
림없는 비화의 중심으로 향한다. 열리지 않는 꽃을 안심시키듯이 주위로부터 비비고 핥는다.
「아, 안돼요. 라이디씨, 거기는···」
다시 놀라는 피아의 소리에 레플리카 라이디는 안심시키도록 피아의 얼굴을 쓰다듬는다.
「걱정하지마렴. 전부 필요한 일이니까.」
그리고, 균열에 몇번이나 혀로 애무해주더니 서서히 중심으로 들어가려고 한다.
그러자, 지금까지 딱딱하게 닫혀있던 곳에서 애액이 샘솟기 시작했다.
그러자, 지금까지 딱딱하게 닫혀있던 곳에서 애액이 샘솟기 시작했다.
「아, 안돼... 이런 음란한 일로... 라이디씨, 제발... 」
불안함을 완전히 버리지 않은 피아에게 레플리카 라이디는 더욱 적극적으로 움직이기로 했다.
「이것은··· 이런 식으로 음란하게 되어버리는 것은 피아의 몸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있다는 증거같은 것이야. 」
그렇게 말한다.
「어··· 하지만, 수녀님들은... 이런 짓은... 하면 안된다고...」
레플리카 라이디의 말에 예상대로 무서워하는 표정을 띄우는 피아. 레플리카 라이디는 대답하지 않고 손가락을 한층 더 움직였다. 그리고, 열려진 비렬로 약간 밀어넣는다.
푸욱
「아 ! ! 」
몸을 떠는 날카로운 피아의 울음소리.
그리고 동시에.
「하아···」
지금까지와는 다른 어른스러운 열기가 깃들인 한숨.
「아···?」
놀란 것처럼 레플리카 라이디를 보는 피아. 레플리카 라이디도 입고 있던 옷을 탈의하며 자신의 몸울 애무하기 시작했던 것이다.
「그렇지 않아, 피아. 딱히 우리들은 이런 기분좋은 일을 해도 상관없어. 그저 이런 문제들은 일단 절정을 한번 느껴서 진정시켜야해, 그 정도의 이야기야··· 나도 다르지 않아. 사람으로서 아무것도 나쁜 일이 아니란다. 괜찮으니 나를 믿어주겠니.」
극상의 상냥한 미소를 가장한다.
잠시 망설이던 피아. 하지만 그런 라이디의 몸, 미소, 말에 매료된듯이 반응한다.
마침내 수긍하게 된다.
「착한 아이구나.」
웃음을 지으면서 레플리카 라이디는 애무를 계속했다.
자신의 몸을 접하여 피아의 몸에 비빈다. 레플리카 라이디는 아름답게 긴장된 대퇴와 비순을 접하고 비비면서 여러가지 자극을 준다.
(윽, 나도 기분이 좋아졌어···이 아이, 너무 귀여워.)
이미 레플리카 라이디의 몸에는 불이 붙고 있었다. 피아에게 쾌감을 줄 때마다, 최근에는 하지 못했던 신선한 행동에, 레플리카 라이디는 느끼고 달아오르고 있었다. 서서히 행동이 활동적으로 되어간다.
「아, 라이디씨... 굉장한 기분이 좋습니다... 아 , 우우, 이런 건 처음.... 」
가슴을 애무하는 레플리카 라이디의 팔 안에서 눈물마저 흘리며 쾌감에 몸을 떠는 피아. 조금 전의 레플리카 라이디의 말과 행동에 매료되어 쾌락을 받아 들이기로 한 것 같다.
내심으로 제일 단계의 성공을 냉정하게 인정하면서 동시에 상냥하게 꼭 끌어안는다. 그리고···잠시 애무를 중단했다.
「 응···아, 저···」
한숨을 짓는 피아. 그 소리에는 갈망이 느껴지고 있다. 당황스러운 표정을 띄우는 피아를 보고 레플리카 라이디 역시 계속 하고 싶어졌지만, 처음엔 상냥하게 하지 않으면 거절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필사적으로 참고 다음의 행동을 선택한다.
「피아, 이것을 마시렴. 좋은 효과가 있을거야.」
옷의 틈새로부터 꺼낸 한 개의, 사람의 집게 손가락 정도의 가늘고 작은 병을, 레플리카 라이디는 피아에게 주었다.
병안에 들어 있는 복숭아색의 액체는 이 신전에 채운 미약가스의 원액··· 마셔도 효과는 있는데다 오히려 절대적일 정도다. 확실히, 레플리카 라이디가 말하는 대로 「좋은 효과가 있다」. 그러나 자세한 설명을 생략하고, 「진정시키는데 효과가 있다」라고 레플리카 라이디는 말한다.
「아, 고맙습니다. 라이디씨.」
그렇기에 피아는 그것을 아무 의심 없이 마셨다.
두근···!
식도를 적시며 위로 떨어진다. 순간, 피아의 심장이 두근거리고 몸이 더욱 달아올랐다.
「 꺄 아 아! 라 , 라이디씨 ! 」
「괜찮아, 그것으로 괜찮아. 지금부터 단번에 정점으로 보내줄테니··· 진정하렴.」
어른스러운 표정을 띄우는 라이디. 실제로는 이 약은 미약성분 뿐만 아니라 마약성분도 포함되어 있다. 가라앉기는 커녕 끝이 없어진다고 하는 사실을 숨긴 것이다.
그런데 , 그런 레플리카 라이디조차 예상 못한 사태가 발생했다.
「아, 안돼 ! ! ! 」
포옹!
「앗!」
갑자기, 가벼운 소리와 함께 흰 연기가 주위를 채운다. 시야를 일순간 빼앗긴 레플리카 라이디는 당황했다.
(무슨 일이··· 피아!)
손으로 부채질을 하며 연기를 치워내자...
「아, 아···」
거기에는 변함 없이 피아가 있었다.
그러나.
그 몸이 미묘하게 변화하고 있었다. 손이나 다리가 마치 글로브와 양말을 입은 것 같이 수인의 그것을 생각하게 하는 털로 덮여 있다. 에르스 대륙에서도 희소종인 사자와 가까운 형태였다. 귀 역시 털이 덮여 사자 같이 되어 있지만, 등에는 견갑골을 가리는 것 정도의 작은 날개가 생긴것으로 보아 워 라이온은 아니었다.
「설마, 이것은···」
(스핑크스! 아니, 육체의 변형도가 작은것으로 보아 아마 하프나 어느 정도의 혈통을 받고 있는 모양이군.)
레플리카 라이디가 경악하는 것도 무리는 아니다. 일찍이 에르스 남동 지역에 서식하고 있던 스핑크스는 사자나 워 라이온보다 한층 더 희소한 존재들로서 현재는 멸종했다고 여겨지고 있었던 것이다.
(쟈스카가 보면 기뻐하겠군. 상품으로서의 희소 가치가 엄청날테니. 그렇다 치더라도···)
변신한 피아의 몸을 바라보고 라이디는 생각한다.
(귀여워, 너무 귀여워 ! ! ! )
푹신푹신 한 인상의 몸에 더해진 짐승의 부위는 일반적이라면 위화감이 들겠지만, 그러나 천진난만함과 순진함을 가진 피아는 마치 마스코트같은 귀여움을 자아낸다.
「···저, 무서워하지 말아주세요. 라이디씨.... 이것은, 저... 저의 어머니가 스핑크스 이셔서.... 감정이 흥분되면.... 아, 저, 이
런 괴물이 되지만 아무쪼록 싫어 하지 말아주세요... 」
성적인 물건에의 경계는 교의라고 하는 것보다는 아마 이 몸에의 공포감으로부터였으므로 있을것이다, 어질러 큰 눈동자에 눈물을 싣는 피아.
「신경쓰지마, 피아. 지금의 너는 너무 예뻐. 아무것도 무섭지 않아.」
레플리카 라이디는 그 순간, 진심으로 그렇게 말했다.
비록 그녀를 타락시켜 노예로 만드는 과정이지만 진심을 담아 말한다.
「그러니까, 이건 상이야.」
그리고, 입맞춤. 입술만을 접하고 한 박자 쉰 뒤 혀를 밀어 넣는다. 움츠러드는 피아.
「아,···저, 라이디씨, 키스, 처음이었지만··· 좋았습니다···」
수줍어하며 얼굴을 붉히는 피아에게 레플리카 라이디도 마주 웃어준다. 그리고, 오른손으로 목덜미에서 가슴까지 천천히 어루만지고 유방을 비비어 준다. 입 쪽은 키스의 장소에서 옮겨 변신한 귀여운 귀를 가볍게 씹는다.
「 응···」
그리고 왼손은 비소로 다가간다. 간신히 열린 꽃 위, 작은, 핑크색 진주를 생각하게 하는 클리토리스.
방금전까지 손을 대지 않았던 그곳을 중점적으로 꾸짖어준다.
「히아, 히 아 아, 조···좋아요!」
놀라움에 몸을 떠는 피아. 처음으로 가죽을 벗겨진 클리토리스에 격렬한 쾌감을 만들어 낸다.
한순간에 피아는 절정에 달한다.
「 아 아, 아···」
눈을 좌우로 굴리며 떠는 피아에게 라이디는 사자의 귀에 입김을 내뿜으면서 속삭인다.
「이크, 이크라고 말하렴.」
그것이, 계기가 되어서
「이 크 --------- ! ! ! ! ! ! 」
피아는 절정을 맞이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1. 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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