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번역) 노예 유부녀 마리코(25)
25.
너무 느끼는 클리토리스에 대해 상담하려고 생각했지만,
부끄러운 모습을 보인 바로 직후이기 때문에 인지,
아무래도 말을 꺼낼 수 없었다.
마리코가 들어낸 추태에는 한마디도 내색하지 않고,
쿠와노가 진찰실을 나갔다.
「이것으로 이 멋 없는 코르셋도 필요 없겠네요.
거기에 이 링도 멋진 것으로 바꾸지 않으면!」
조금 전까지 마리코가 몸에 걸치고 있던 스패츠를
손가락에 잡은 나오코가, 진찰대에 늘어져 있는 마리코에게 말했다.
「예…」
「정말로 멋진 신체가 된 것이군요! 축하합니다!
마리코씨. 너무 부러워요」
「네! 감사합니다」
「그렇군요 , 마리코씨. 축하 파티라도 해야겠죠!」
「……?」
「일주일간만일까? Half Moon에 데려 가 줄까요?! 유리로서...」
「그것은… 그… 」
마리코는 잠자코 있어 버렸다.
「그래. 내가 함께라면 기다려지지 않아요」
「그, 그런 일…」
나오코가 함께라고가 문제는 아니다.
이런 흥분상태에서 그 이상한 환경에 빠져버리면
어떤 추태를 들어내게 될지 무서운 생각이 들었다.
「후후~~ 좋아. 그렇다면 그래요. 알아요. 마리코씨의 기분!
더 이상 친구인 나에게는 보여주고 싶지 않을거에요」
「아니, 아니에요… 그런 것이 아닙니다…」
「알았어! 아마담에게 전화해 두어 주지요.
마음껏 즐기고 오세요」
히죽히죽거리는 나오코는, 가만히 마리코를 응시하고 있다.
진찰중에 절정을 끝내는 모습을 들켜 버린
나오코에게는, 무엇인가 거부할 수 없는게 있었다…
「네…」
「그러면 나가기 전에 안쪽의 샤워 룸을 사용하고 계세요.
오랫만에 더운 물로 확실히 씻고 싶겠지요!?」
「네…」
「부인, 깨끗이 하지 않으면 가까이서 보고 있어도
냄새가 느껴는 것이, 부끄럽겠지요!?」
「…네…」
◆
「어서오세요! 마리코씨... 나오코씨가 전화해 주고 있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아마담」
「그런데, 오늘은 마리코씨? 그렇지 않으면 유리? 」
「……」
「오늘도 유리로 도와 주는거군요∼」
「…네…」
「자. 그러면 옷을 갈아 입을까요!」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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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브제- 6월 23일(목)Ⅱ
「뭐 하고 있어? 빨리 벗으세요, 유리!」
「으은, 네…」
스탭 룸에 들어간 순간, 아마담은 마리코를 매저키스트녀:
유리로서 취급하기 시작했다.
마리코가 유리가 되는 일로,
남편에 대한 죄악감을 속이고 있는 것을 안 것이다.
「유리! 부인, 오늘은 일을 하지 않아도 좋아요」
옷을 벗은지 얼마 안된 마리코의 팬티를 손에 들고,
아마담이 말했다.
「으은, 네…?」
「오늘은, 부인은 오브제가 되세요! 노출광의 부인에게는
사람에게 보여지는 부끄러운 기분을 마음껏 즐기게 해 주지요
바로 저기에서!」
아 마담이 지시하는 곳은 ,
대기실의 매직 밀러를 통하여 스테이지가 보였다.
「……오브제? 입니까…」
「장식물이야. 알몸으로. 부인은, 저기에서 신체의 자유를 빼앗겨.
그리고, 다만 모두에게 그 요염한 육체를 빤히 응시 당할 수 있을 뿐이야∼!
어때 기쁘지요!」
「…, 그런…」
「후후~~ 왜? 불안해?」
「…네」
「호호호~~ 알몸이 아니야! 제대로 숨길 곳은 숨겨 줍니다.
가발을 쓰고 눈 가림을 해 부인이 누구라는 것은 모르게 해 준다.
단지, 음란녀의 유리로서. 어때? 두근두근 하겠죠!」
「……으, 그렇지만……」
「부인은, 아무것도 하지 않는거야.
단지 남들에게 보여질 뿐이야, 어때∼~」
「………」
「어머나? 보여질 뿐이라 불만이구나. 이전에는 괴로운 것 같았던 것이군요!
그러면 오늘부터 검은 체인을 붙여 볼까?」
「아니, 아니에요!…」
「호호호~~ 벌써 이렇게 적셔, 유리. 이것 봐요!
조금 전 벗은 팬티도 이 대로 오줌을 흘린 것 같이 흠뻑 젖고 있어요」
전라로 가슴과 다리사이를 손으로 가리고,
우물쭈물 하고 있는 마리코를 보고, 아 마담이 웃었다.
지적된 대로, 마리코는 이미 추잡한 애액을
꿀 단지로부터 빠지듯이 흘러넘치게 하고 있었다.
「이렇게 잘 보면, 나오코씨에게 정말로 멋진 신체로 변신 받을 수 있었군요!
부인, 웨스트가 교살해, 부러울 정도에요. 피부도 깨끗하고 살결도 부드럽고,
이 치골의 근처는 마치 갓난아기의 피부와 같이 매끈해 먹어 버리고 싶을 정도야 」
아 마담이 무모의 비구를 어루만지고 손을 떼어 놓는 순간,
클리토리스의 링을 엄지손가락으로 튕겼다.
「아 아…」
경련하듯 몸이 떨리고 꿀물을 토해내 버렸다.
「그렇다 치더라도 클리는 너무 민감하게 되어 버렸군요 , 유리」
「…예…」
「유리! 정말로 붉은 체인으로 좋은거야?!」
「…은, 네…」
「그렇다면. 오브제가 된다 라는 말이군요!
그러면, 나부터 축하를 해주지요」
어느새인가 아 마담의 페이스대로
오늘도 부끄러움에 몸을 태우는 일이 되어 버리고 있었다.
「……」
「노출광의 부인에게 적당한 고저스한 선물이야!
보통 여자라면 타인에게 보이게 할 리가 없는 부끄러운 곳을 보여 주고 싶어서
어쩔 수 없기 때문에, 그 나름대로 멋지지 않으면!」
가슴을 숨기는 마리코의 손을 털어버리고
다이어가 아로새겨진 큰 쥬얼리 피아스를 유두에 붙이고 있었다.
유두에 매달린 피아스는, 상당한 무게로
유두를 아래로 비뚤어지게 해 반짝반짝 빛나고 있다.
마리코는 노출광이라는 판단에 돌려줄 말도 못하고
아 마담이 이루는 대로 따라가, 창피를 당하기 위한 준비를
단지 순순히 받아 들이고 있었다.
「자, 여기에 한쪽 발을 올리세요」
스툴이 마리코의 발밑에 전해졌다.
천천히 오른쪽 다리를 올리고
다리를 아 마담을 향해서 조용하게 연다.
― 아―… 부끄럽다…
「자, 여기에도 선물이야 」
아 마담의 손이, 마리코의 보지로 다가가,
손가락으로 라비아를 잡아늘이자, 입을 연 미육으로부터 모여 있던
애액이 대퇴로 흘러 떨어져 아 마담의 손가락까지도 적셔 버렸다.
― 아 아~~ 많이 흐르고 있다… 부끄럽다…
「호호호~~ 그렇군요. 알몸이 되는 것만으로 이렇게 적시고 있다니!
유리의 보지의 애액으로 손가락이 더러워져 버렸네」
「 , 미안해요…」
「부인은 노출증이니까 어쩔 수 없네요. ,
이걸 붙여 줄테니. 더 가랑이를 여세요!」
「네…」
넓적다리에 선명하게 떠오르는 애액이 흐른 흔적이,
아 마담의 요구에 따라 열심히 가랑이를 펼치고,
부끄러움에 참는 마리코의 추잡한 온순함을 이야기하고 있었다.
각각 0.5캐랏트는 될 것 같은 진짜 다이어가 좌우로 3개씩,
마리코의 라비아를 장식했다.
피아스를 붙이는 아마담의 손가락은,
잇달아 흘러넘치는 애액으로 흠뻑 젖고 있다.
마리코의 라비아를 장식했다.
피아스를 붙이는 아마담의 손가락은,
잇달아 흘러넘치는 애액으로 흠뻑 젖고 있다.
「나머지는 여기로군요!」
「아! 아~~ 우우~~ 아 아… 」
아마담이, 클리토리스의 링을 난폭하게 제외했다.
「니플과 세트가 되는군요」
유두의 피아스와 세트의 디자인인 쥬얼리 피아스를
아 마담이 마리코의 클리토리스에 달려 지고 있었다.
피아스가 떼어진 마리코의 클리토리스를,
아 마담이 엄지와 집게 손가락으로 깎아, 비비는 것처럼
미묘한 압력을 더해 온다.
「아 아 아 아~~ 마담… 안돼! 용서해줘요 …」
― 아 응, 와~~~, 기분이 좋다… 서…
클리토리스에 큰 쥬얼리 피아스를 붙일 수 있어
충혈해 노출되어 버린 음핵을 놀리듯이 추잡한 리듬으로
흔들리고 있었다.
― 아… 기분이 좋다
「어때?」
「네… 와, 너무 좋습니다… 아~~」
「그렇겠지! 보여 주고 싶은 매저키스트 여자의 특징이구나!
속옷을 걸치고 싶으면 걸치세요!」
「…으은, 네」
사이드를 끈으로 묶는 검은 레이스의 버터플라이와
유두가 가까스로 숨는 정도의 호루터 넥의 브래지어를 붙인다.
마리코의 E컵의 유방은, 거의 노출한 채 그대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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