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부끄러워하지마....]
태욱은 이제 혜연의 몸이 적당히 풀어진 것을 느꼇다. 머리를 쓰다듬으면서
그녀의 긴장을 풀어주었기에 혜연의 몸 상태를 어느정도 느끼고 있었기 대
문이였다.
태욱에게 혜연은 물론 세연과 화연 모두 소중한 아내들이였다. 그러나 이
세명과 다른 여성들은 약간 다른점이 있는데 그것은 세명을 제외하고 가장
약한 요코마져도 그 근섬유와 골격이 인간을 한참이나 초월한 이종족이였기
에 태욱이 약간 거칠게 사랑을 나누어도 전혀 무리가 없었다. 그리고 요코
와 세츠코를 제외한다면 아예 태욱이 죽일려고 마음을 먹어도 죽이는 것 자
체가 불가능했다. 엘프인 리히테만 하더라도 겉은 스폰지와 비슷한 형상의
세포들로 이루어져 있어서 부드러울지 몰라도 근골이 탄소결정중에 하나인
카본합금으로 이루어져 있고 근육 역시 카본합금이였기에 태욱이 총을 쏴도
흠집하나 나지 않는다. 그 위로 넘어가면 태욱의 힘으로는 흠집조차도 불가
능해졌기에 태욱은 마음껏 아내들을 안았고 그런 거칠은 동작에도 무리 없
이 다들 적응하였다.
그러나 혜연 세연 화연 이 세모녀는 질적으로 달랐는데 특히 화연의 파이즈
리에 감동해서 직감을 무시하고 삽입했다가 골로 보내버린 태욱이였기에 더
욱 조심스러웠다.
[ 그렇게 혀를 움직여서....하으......]
혜연은 자신의 입안으로 들어오기 시작한 태욱의 혓바닥에 깜짝 놀라서 하
마트면 씹을 뻔하였다. 하지만 여전히 부드럽게 머리와 목을 쓰다듬는 태욱
의 손길에 혜연은 유혹에 빠져버렸기에 다행히 씹지는 않았다.
혜연과 태욱은 서로 입을 겹치고 쯔읍쯔읍 서로의 혀를 감기 시작하였다.
자신보다 한참 어린 혜연을 안자. 로리라는 배덕감이 태욱의 가슴 속에서
움찔거리게 만들었지만 가득차있는 욕망과 욕정이 곧 신속하게 제압하였다.
아무 로렌인르와 레베카 그리고... 꿈 속에서 만났던 쿠아자 같은 로리체형
의 여성을 안았지만 그녀들은 전부 인간이 아닌 초월적인 무엇인가였다. 순
수한 인간이자 자신보다 어리다고 확정할만한 여성과는 처음인 것이다.
태욱은 혀를 가만히 밀어 넣으면서 그 사실에 자신이 흥분하고 있다는 것을
인정하지 않을 수가 없었다.
[흐응.....아흐으... 굉장해요....벌써..으흡!!]
혜연은 태욱의 능숙한 키스에 휘말려 어느센가 흐물흐물해져가고 있었다.
혓바닥도 결코 자신의 일을 서둘지 않고 치아의 앞면과 뒷면을 천천히 훑으
면서 혜연의 혀를 찾아서 감겨 갔고 그 굉장한 테크닉에 혜연은 연시 따라
가지 못하고 완전히 이끌려만 갔다.
쭈으읍!! 쯔륵!쯔륵... 쪼오옥!!
태욱은 입술을 떼어내면서도 혓바닥을 최대한 밀어넣어 혜연의 분홍색 입술
을 건드렸고 그 신호에 달아오른 혜연의 혀가 이내 내밀어져갔다. 내민 혜
연의 혀는 곧 태욱의 혓바닥과 허공에서 만나 뒤얽히기 시작하였다. 방금
전 첫키스를 한 초등학생 여자아이에게 혓바닥키스라는 고급기술을 무리없
이 시전하면서 사이좋게 받아들여지고 서로 섞여 갔다.
[후으으읍... 후응~~ 하아하아...~]
각자의 입에서 내민.., 분홍색의 설육이 얼굴 앞에서 끈적하게 뒤얽히고 서
로의 타액을 점점히 침대보에 떨어뜨렷다. 꿈틀거리는 혓바닥의 움직임에
혜연은 이제 아무 생각도 하지 못하고 태욱이 이끄는데로 이끌려갔다.
[응, 츠읍, 응응.......]
혜연은 어느세 자기도 모르게 태욱의 목에 두팔을 두르고 응하기 시작하였
다. 태욱의 혓바닥이 뱀처럼 영활하게 움직이면서 혜연의 혓바닥을 이끌었
다. 태욱은 자기보다도 능숙하게 받아들이는 서큐버스들도 즐겁지만 어색하
기 그지 없는 혜연의 움직임도 느긋한 마음으로 유도하고 있었다.
다른 손은 어느새 지퍼를 전부 내렸고 팬티 안으로 들어가기 시작하였다.
그리고 그제서야 혜연은 자신의 바지가 풀어진 상태이고 손이 침입하고 있
음을 깨달았지만 입술의 부드러운 감촉을 잃기가 싫었다. 허리를 살짝 틀려
고 했지만 태욱은 능숙하게 머리를 쓰다듬던 손을 허리로 내려 끌어안으면
서 결국 팬티안으로 손가락을 집어넣었다.
[우우웅... 아우우웅!!!!]
혜연은 그런 손길에 처녀다운 본능적인 거부의 움직임을 펼쳣지만 태욱은
허리를 지긋이 누르면서 동시에 현란한 혓바닥으로 그녈르 농락하고는 가볍
게 침입하였다. 꽉 닫혀져 있던 허벅지가 슬그머니 열리고 그안으로 마침내
침입하는데 성공한 것이였다.
[후후후후...]
주르르륵.... 툭,
태욱은 마침내 자신의 검지손가락이 맨들맨들한 혜연의 골짜기에 도착하자
키스를 멈추고 슬그머니 그녀를 내려다 보았다. 자신의 목에 두팔을 감은채
한껏 달아올라있는 그녀는 왜 키스를 멈추지 이해를 하지 못하고 입을 살짝
벌린채 뜨거운 하눔을 연신 토하며 태욱을 갈구 하고 있었다.
[흐으으음...]
태욱은 한껏 숨을 들이키고는 그런 혜연의 머리를 쓰다듬으면서 자신 안에
솟구치는 음욕을 따라 말을 꺼내기 시작하였다. 이 작고 귀여운 입으로 서
큐버스 못지 않게 음란한 단어가 나오도록 만들고 싶었다.
초등학교 5학년이라는 어린 나이의.... 물론 쿠아자나 아무 로렌인르 역시
겉으로는 충분히 로리형태였지만 그녀들은 인간자체가 아니였다.
태욱의 손가락은 몸에 딱 붙는 진바지의 열려진 지퍼 틈에서 희고 매끈한
살결과 흰색의 팬티가 슬쩍 엿보며 손가락을 집어넣은채 그 맨들맨들한 표
면만을 슬거머니 쓸고 있었다. 그러면서 태욱은 귓가로 [하읏]거리며 짧은
숨을 들이키는 혜연의 콧소리를 들으며 더듬더듬 손이 팬티안에 있는 소중
한 틈 사이로 기어들어갔다.
태욱의 검지 손끝이 매끈매끈한 여자의 피부와 흰 팬티 속옷 안으로 스윽
미끄러져 들어간다.
[자아... 지금 부터 만질거야.... 혜연 내 손가락이 움직이는대로 솔찍히
말해야한다.... 아하~ 옳지... 그러면 더욱 귀여워 해줄게]
혜연은 이미 온몸을 녹여버릴 것 같은 키스와 흥분으로 숨을 거칠게 쉬면서
태욱의 말에 반사적으로 고개를 끄덕였다. 울먹일듯 습기 가득한 눈동자로
태욱을 올려다 보면서 살짝 고개를 끄덕이는 그 모습은 너무나도 귀여워서
태욱으로 하여금 금단의 영역 로리에 눈을 뜨게 만들고 있었다.
본래 태욱은 젖가슴을 사랑하는...
풍만한 젖가슴에 혼을 판....
전형적인 거유 지상주의남자였지만.... 쿠아자를 시작으로 아무 로렌인
르... 레베카를 거쳐 다시 아무 로렌인르를 섭려한 뒤 빈유와 유아체형의
아름다음에 눈뜨고 있었다.
그리고 지금 인외로리가 아닌 인간로리를 직접 눈으로 보면서 태욱은 자신
의 손이 잡입해서 살짝 부풀어 올라있는 여성의 사타구니 부근을 손바닥으
로 지긋이 누르면서 만져갔다. 아직 진바지와 팬티를 벗지기 않았기에 부풀
어있는 하복부를 내려다보고 있었다.
태욱은 고개를 끄떡인 혜연의 입술을 맛잇게 빨면서 다리 사이로 집어넣은
손바닥 전체로 그 얇은 지방층의 보드라운 하복부를 어루만지며 손끝에 느
껴지는 혜연의 반들반들한 꽃잎을 만지작거린다.
그리고 태욱의 욕망이 집약된 손가락 끝이 그 탐욕을 들어내면서 진바지에
눌려 좁아진 팬티 안으로 틈사이로 나아가 벌렁거리고 있는 꽃잎을 찾아낸
다.
[흐으응...]
혜연의 처녀의 몸무림은 그렇게 무산시킨뒤 다시 입을 떼어내고 태욱은 손가락을 슬금슬금 밀어넣기 시작하였다. 자신을 응원하는 듯한 혜연의 신음소리에 태욱은 검지와 약지를 두개 사용해 갈
라진 살틈을 천천히 열어갔다. 베르치카만큼이나 꼭 맞물려있는 혜연의 꽃잎이 태욱의 손길에 의해 녹아내리면서 천천히 열려져갔다.팬티 안에서 포동포동한 꽃잎의 주름을 벌리고는 끈적한 꿀과도 같은 애액을 머금은 얇은 주름이 이어진 작은 음순 사이에서 질구가 완전히 드러나고 있다.
태욱은 보지도 않은채 손가락의 감각만으로 혜연의 소중한 곳을 누비면서 빙그레 웃었다. 자신을 촉촉한 눈길로 보고 있는 혜연의 얼굴이 너무나도 사랑스러웠다. 그렇기에 너무나도 사랑스럽기에 혜연의 소중한 아기구멍을 소중하게 사용하기로 결정하였다. 태욱에게 있어서 무궁무진한... 사용가치가 있는 지고의 보물인 것이다.
혜연은 변함없이 자신의 입술을 정복한 태욱의 얼굴을 바라보며 멍한채 잇었다. 과도한 향락에 의해 머리속이 텅비어져 있었던 것이다. 태욱은 스윽 긴 혀로 할짝 귓볼을 핥고 혜연의 눈동자로 읽어드린 그녀의 바램을 위해서 중지를 슬며시 밀어넣기 시작하였다.
찔꺽!!!
초등학생의 부드러운 살구멍이 중지가 들어간 순간 찔꺽이며 꾸욱 조으고있었다. 검지와 약지로 벌려진 꽃잎으로 중지가 내려 꽂히자 혜연은 자기도 모르게[아흑] 짧은 신음소리를 흘렸다. 하지만 태욱의 손끝은 아무 거리낌없이, 찌걱찌적 격렬한 소리를 내며 빽빽한 살단지 안으로 뺏다 꽂았다를 반복하기 시작한다. 어린아이의 살주름들이 그때마다 요란하게 휘감겨 들어왔지만 태욱의 손길은 거칠기 짝이 없었다. 방금까지의 녹아내리는 듯한 키스는 거짓이였는지 자신의 구멍을 거칠게 휘젓는 태욱의 손길에 혜연은 그의 목에 꽉 매달린채 신음하였다.
[흐으... 혜연... 내소중한 아이... 내 손가락이 어떻게 움직이는지 말하렴.....]
혜연의 멍한 머리로 그제서야 태욱의 거친 손가락의 움직임이 왜인지 깨달았다. 그러나 거친 움직임이지만 고통은 전혀 없었고 오로지 찌르는듯한 쾌락만이 그녀의 살주름을 꿰둟고 파고들어왔기에 헐떡이면서 태욱이 시킨대로 속삭이기 시작하였다.
[흐으윽, ..소.. 하윽, 소 손가락이, 소 손가락이... 마구 찔러.. 들어와요..., 이렇게 기분좋다니 하으아악! 앗, 아윽!!]
태욱의 말에 혜연은 분홍색 조그만한 입술 사이로 연신 신음을 흘리며 부들부들 격렬하게 등줄기를 떨고 질 살을 밀어 젖히고 들어오는 태욱의 손가락에 지배된채 부끄러운 말을 하기 시작하였다. 서큐버스퀸들이야 즐겁게 말하는 치어들이지만 어리디 어린 혜연의 입에서 듣는 것은 또다른 맛이 있었다. 태욱은 자신의 전용의 살 구멍 아내로서 소유된 미소녀를 격렬한 손끝의 자극으로 금방 보내버리고 있었다.
혜연은 너무나도 능숙한 태욱의 손가락에 눈깜짝 할사이 농락되 학교에서 유명한 멋지고 긴 각선미로 암사슴 같다고 찬양받던 두다리에서는 힘이 빠져나가고있었다. 태욱의 손가락으로 느껴지는 감각은 방금 전 부드럽고 달콤한 키스보다도 더한 쾌락이 있었다.
태욱의 손가락을 받아들이려는 듯 앉은 자세로 그녀도 모르게 점점 다리가 벌려져갔다. 태욱은 그런 무방비한 자세를 느끼면서 혜연의 육신에 자신의 색을 입히기 시작하였다. 이미 아무 로렌인르가 도망가는 바람에 성욕에 넘친 태욱의 손끝이 더 집요하게 더 요란하게 피치를 올리게 하기 위한 제물의 모습이었다.
찌적찌적
애액 투성이가 된 맨들맨들한 처녀지 더욱 안쪽까지 파고드는 소년의 손가락은, 그 끝을 갈고리처럼 구부려 주름이 중
첩되는 미소녀의 육통로를 마구 어지럽히기 시작한다. 이미 그것만으로 혜연의 이성은 흔적도 없이 사라졌고, 눈 안에는 불꽃이 튈 정도의 환희의 소용돌이만 남아 있었다. 그리고 그것도 혜연은 쾌락에 녹아드는 달콤함 목소리로 말하고 있었다.
[흐으윽, 소... 손가락이 구부러져... 히그극, 안을 후비고.. 있.. 있어요... 하윽... 괴,,,,장, 굉장해, 아흐오오웃읏]
태욱이 시킨대로 손가락이 무엇을 하는지 말하고 있는 분홍색 입술은 자신이 어떤 치태를 말하고 있는지 이해하지 못하고 있음이 분명했다. 하지만 그것을 전부 판단하고 생각할 수 있는 태욱은 작지만 부드러운 몸이 떨면서 등을 젖히는 혜연의 모습에서 빙그레 웃으면서 그녀의 머리를 칭찬하기 위해 쓰다듬었다. 이미 모든 존재를 망각의 저편으로 쫓아버리고, 이제까지 낸 적 없는 어린 소녀의 음탕한 목소리로 허덕이며 우는 소리를 감상하였다. 서큐버스들이 흘리는 음어들과는 또다른 정말 색다른 맛에 태욱은 더욱 혜연의 꽃잎을 가지고 놀기 시작하였다.
진바지 안에서는 살 단지를 밀치고 들어간 손끝이 쭈욱쭈욱 얽히는 보지살을 후벼파고 구불구불 움직이고, 손바닥을 통해 그녀의 부풀어오르기 시작한 살두덩이와 아직은 숨어있는 크리부근을 지긋이 누르면서 자극하였다.
찌적찌적
애액투성이가 된 질벽을 파고들어간 중지가 세게 긁고 비틀며 마음대로 날뛰고 있다. 그리고 그때마다 혜연의 가느다랗고 떨리는 목소리가 울리며 그 손가락의 움직임을 있는 그대로 말하고 있었다.
[아으으응, 손가락이 손가락이 내 안을, 오옷, ]
혜연의 온 몸이 부들부들 거리면서 아직은 미성숙한 하지만 늘씬한 다리와 포근한 육신이 경련을 일으키고 어이없게 몇 번이나 가벼운 오르가즘을 느껴버리고 칠칠치 못하게 입술을 반쯤 벌리고 혀를 빼물고 교성을 지르고, 침을 떨어뜨렸다. 하지만 그것은 그녀뿐만이 아니라 태욱의 아내들이라면 누구나 격는 일상적인 일뿐이였다. 침대에 앉아 있던 작고 귀여운 엉덩이는 이제 과도할 정도의 쾌감에 자리에서 떠오르고 있었다.
[흐흐흐흐... 혜연아 그곳은 보지라고 하는거야... 알았지 다음부터는 보지라고 말해.]
태욱의 손가락이 혜연의 꿀 단지 중의 성감대를 세게 긁고 후빌때마다 부들부들 여운을 전하며 계속 떨린다. 태욱은 그런 혜연의 모습을 입술만을 벌린채 낮게 웃었다. 자신의 품안에서 자신에게 맞게 변해가는 혜연의 모습에 태욱은 성취감과 정복감에 가슴 깊은 곳에서부터 웃음이 솟아올라왔다. 혜연은 분명 작년의 성교육때 배웠던 명칭들이 있었지만 지금은 쾌락에 녹아버린 뇌로는 아무것도 떠올리수가 없었다. 분홍색으로 녹아버린 뇌리안으로 태욱이 일부러 음란한 단어를 집어넣고 있었고 태욱의 의도대로 혜연의 분홍색 입술에서 음란한 보지라는 단어가 튀어나왔다.
[응오오오, 보, 보지를 파헤쳐, 아흐윽, 흑, 좋아, 너무 좋아요... 아으으으 제.. 제.. 제발... 이 이렇게 좋은건, 오오오오오오, 간다, 또 가, 멈출수가 없어. 아으으으응!!!! 주.. 죽을 것 같아요!!!]
태욱은 자신의 품안에서 고작해야 초등학교 5학년의 어린 여자아이가 마침내 보지라는 음란한 단어를 입에 담은 것에 크게 기뻐하며 팬티 안으로 손을 찔러넣고 꽃잎구멍을 더욱 가열차게 파헤치자, 엉망진창으로 그리고 그녀의 어머니 화연처럼 환호를 지르며 혜연은 울었다.
페로몬을 마구 뿜어지고 있는 어리지만 동시에 매혹적인 혜연의 몸뚱이가 태욱의 품에서 꿈틀거리며 움직였다. 그것은 벗어나려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그의 품안에 더욱 안기기 위한 움직이였다. 오늘아침까지만 해도 태욱과 처음 만난 그 쾌감을 떠올리던 평범한 소녀였지만 이제 지금은 태욱의 손에 들어간 육인형 장난감으로 되어버렸다
찌붑찌붑
손가락을 뺒다 꽂았다 반복하는 손바닥에 아직 미성숙한 크리토리스가 눌러 찌부러지고 있었다. 미성숙하지만 오히려 그어떤 성인 여성보다도 더한 쾌락을 태욱의 손길에서 만들어내어 혜연의 뇌리로 보내고 있었다.
[오오오옷, 보지, 찌붑찌붑, 그런 소리가 나다니... 내 여기에서... 이런소리가!! 아흐흐흐흐 아흑, 그거, 거기 안돼에에. 긁지마아, 좋아아, 으윽, 또, 또 아흐흐흑... 주... 죽을 것 같아요... 아흐흐흑... 나 나 또 가버려, 느 느껴져, 으아앙, 오옷 옷 옷 옷]
거기에는 이미 초등학교를 휘잡았던 아름다운 골목대장으로서 또래의 소년들의 선망을 모은 서울소녀 김혜연은 없어지고 오로지 태욱의 손길에 녹아내리는 육노예소녀로 재탄생되고 있었다. 왈가닥인 만큼 남자아이에게 지기 싫어하던 기질도 낙천적인 만큼 유쾌하던 성정도 그 모든 것이 전혀 남아있지 않았고 그런 것 들은 이제 살구멍을 쑤시고 있는 태욱에 의해서 좌지우지 되는 상황까지 떨어진 것이였다.
혜연의 입을 열고 헐떡이고 있는 분홍색 입술과 혀를 태욱은 머리를 쓰다듬던 손가락으로 잡아 챘다. [우우웅] 거리면서도 혜연은 익숙하게 따라움직이며 입밖으로 혀를 내밀었고 태욱은 혀의 뒷면을 자신의 혀로 햝고 쓰다듬으면서 중지를 깊숙히 밀어넣었다.
펄떡이면서 움찔거리는 혜연의 육신을 느끼며 태욱은 이제 혜연은 그저 꽃잎에 손가락을 찔려 너무나도 음란해진 자신의 아내로 변했음을 확신 할 수 있었다. 무엇보다 태욱이 원한다면 그 보기 드문미모와 재능을 마음껏 그만을 위해 사용할게 분명하였다, 물론 태욱은 혜연에게서 오로지 단 하나만을 원할 뿐이였다.
화연과 세연을 생각한다면 혜연 역시 미스코리아정도느 비교도 안될만큼 훌륭한 모델형 체형에 커다란 가슴을 가질 훌륭한 처녀로 성장할 것이 분명하였고 그때까지 태욱은 충분히 조교하고 길들여서 완벽한 자신의 아내로 만들 생각이였다.
모델이 무색한 프로포션과 착달라붙는 탄력을 지닌 육체... 그리고 풍만한 젖가슴... 미래의 혜연의 모습을 떠올리면서 태욱은 지금의 혜연의 육신을 즐기는 것에 집중하였다. 이미 태욱의 손가락 하나에 그를 좋아하는 여자가 되기로 결심 한 예속 노예인 어린 미소녀는 태욱이 원하는대로 꽃잎 주름이 가득 중첩된 여자의 구멍을 바치고 있었다. 그런 매력적인 어린 소녀를 품을 수 있는 권리는 태욱을 제외하고는 극히 드물 것이 분명하였고 자신의 특권을 태욱은 마음것 사용하고 있었다.
[히그그그극!!!!! 하... 하나더!!! 하으으읏!!! 그.. 그만!! 제.. 제발.. 죽을 것 같아요!!!!]
찌걱찌걱!! 찌붑찌붑!!
이제는 손가락 하나더 넣어 검지와 중지로 원을 그리듯 질구를 넓혀갔다. 어리디 어린 소녀의 구멍에 손가락 두개는 무리인 것이지만 태욱의 손놀림에 의해 충분히 풀린 혜연의 구멍은 아무런 무리 없이 검지와 중지를 즈르르릅 거리는 소음과 함께 받아들였다.
[으히이이익, 그... 그만요!!! 아으으윽!!! 버.. 벌리지 말아요!!!.. ㅈ.. 제발!!!]
하지만 태욱은 그런 혜연의 부탁에도 다음의 순간, 쯔르륵 긁어내려는 듯 태욱의 중지가 벌어져 애액이 가득한 혜연의 구멍을 완전히 벌리고 말았다. 그리고 구멍 깊숙한 곳에서부터 흘러넘치고 있던 애액이 주르르륵 흘러내려 축축하게 적시고 있던 팬티에 얼룩을 또하나 더 만들었다.
그리고 팬티에 그려지는 얼룩을 확인한 태욱은 천천히 검지와 중지를 미소녀의 구멍 깊이 밀어넣었다. 황홀감에 도취한 혜연은 아무것도 하지 못한채 두손으로 태욱의 목을 끌어안은채 촉촉한 수분이 가득한 에로에로한 눈동자로 올려다 볼뿐이였다. 아직은 어린 아이에게 이 뒤의 일은 문자로 알기마 할뿐 미지의 일이였던 것이다. 세미 롱의 머리카락을 묶었던 끈이 어느샌가 머리를 쓰다듬던 태욱의 손길에 의해 풀려져 머리칼이 흐트러졌다.
태욱은 혜연의 젖살이 아직 완전히 빠지지 않은 귀여운 볼을 자신의 뺨으로 문지르면서 살단지에서 짙은 음액을 퍼올리고 있었다. 그리고 넘쳐나는 애액을 확인이라도 하는 것 처럼 갈고리 형태로 구부린 두손가락이 좁은 질육의 안쪽을 꾸욱 강하게 긁어갔다.
[꺄아아아아!!! 오오오오옹 오오오오오오옷, 아흐으으윽!!!!]
혜연은 마침내 계속된 오르가즘에 버티지 못하고 마지막으로 크게 허덕이고는 길고 긴 신음 소리를 흘리며 계속 몰아치는 쾌락의 파도에 휩쓸려 버리고 말았다. 귀여운 검은색눈에 흰자위를 드러내고 또래에 비해 눈에 띄는 아름다운 미모를 녹아내리는 것 같은 기분 좋은 얼굴을 한 채 반쯤 실신하고 있었다.
[후후후훗....]
햘짝...
태욱은 자신의 품안에서 눈을 까뒤집은채 실신한 혜연을 내려다 보면서 입술을 햝으면서 미소지었다. 아아아 태욱은 쾌락에 기절해있는 여성의 모습이 너무나도 아름답고 괴롭히고 싶은 얼굴임을 인정하지 않을 수가 없었다.
하지만 아직 시작도 하지 않았다. 태욱은 혜연의 알몸을 보기는 커녕 아직 옷조차도 하나도 벗기지 않았던 것이다. 진정한 즐거움은 지금부터임을 태욱은 믿어 의심치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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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욱은 만으로 16살이고.... 따지고 들면 지금쯤 고등학교 1학년이 되어야하죠. 그리고 혜연은 이제 12살... 초등학교 5학년입니다. 햇수로는 5살차이 년식으로 따지면. 좀 더 줄죠. 그러니 어떻게 보면... 아내들 중에서 가장 알맞는 나이라고 할 수 있을려나요... 한살어린 세연도 있으니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