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수09
형수09
이재훈, 김나영은 결혼한지 2년정도된 부부이다. 아직 신혼이라 할 수 있는 신혼부부이다. 둘다 바쁜 직장생활을 하고 있지만 그래도 최소한 한달에 두번정도는 부부관계를 많게는 다섯번 이상을 할 정도로 사랑이 충만한 부부이다. 하지만 이들 부부의 각각 다니는 회사의 업무 때문에 삼개월 동안 하지 못하였다가, 드디어 오늘 핑크빛 밤을 보내기로 약속을 하였다가 뜻밖에 이들 부부의 집에 불청객이 찾아왔다. 바로 재훈의 형인 재석의 부인인 정숙이었다. 바로 형수가 찾아온것이다.
재훈형제부부는 넷 사람 모두 같은 고향 출신이다. 아내인 나영과 형수인 정숙은 중학교, 고등학교 선후배 관계이고 재석, 재훈 형제와 나영은 초등학교 선후배 관계이다. 형, 재석과 형수는 대학생시절 만나 연애를 하다가 결혼을 하였고 재훈은 아내인 나영을 형과 정숙의 결혼식에서 만나 형수인 정숙의 정식소개로 사귀게 되어 결혼을 하였다.
형수인 정숙이 한 밤중에 찾아온 것이다. 찾아온 이유는 형, 재석과 부부싸움을 하고 집을 나왔다는 것이다. 하지만 친척이나 친구들이 모두 지방에 살고 있어 갈때가 재훈의 집뿐이기에 재훈의 집으로 온 것이다. 한마디로 재훈과 나영부부의 핑크빛밤은 물건너간 것이나 마찬가지였다.
형부부과 싸움을 한 이유는 형수가 형 재석이 바람을 폈다는 의심을 하게된 이유이다. 그 결과 재훈의 집에 와 아내인 나영한테 신세 한탄을 계속하는 형수였다. 그래서 그날밤 형수는 옆방에서 자게되어 부부관계를 가질수가 없게 된것이다. 그 다음날 아침 재훈부부는 아침일찍 직장으로 출발하였다.
재훈은 집근처에서 거래처 사람과 상담을 하고 헤어져 직장을 복귀를 할여고 하다가 날씨가 너무 더워서 마침 집이 가까이 있고 해서 시원하게 샤워를 하고 가자고 생각이 들어 집에 가보니 형수도 마침 집에 없었다. 너무 더워서 재훈은 곧바로 욕실에 들어가서 시원한 물로 샤워를 하고 나올 때 현관문이 열리면서 형수인 정숙이 들어왔다. 재훈은 집에 아무도 없다고 생각하여 아무것도 안가리고 욕실에서 나온 것이다. 정통으로 형수와 마주치자, 재훈은 재빨리 수건으로 아랫쪽으로 가리고 방으로 뛰어 들어갔다. 그리고 잠시후 옷을 입고 고개를 숙인체 재훈은 방에서 나왔다. 형수인 정숙 역시 얼굴이 빨개진체 시선을 어디에 봐야 할지 모른체 고개를 숙이고 있었다.
“죄송합니다. 형수님… 집에 아무도 없었어 그만….”
“아니예요. 도련님… 오히려 제가 죄송해요….”
“그런데… 어떻게 이 시간에….”
“아…. 마침 업무 때문에 집 근처에 온 김에 너무 더워, 샤워라도 할 겸 들어왔습니다.”
“그런데 형수님은….”
“그래요. 저는 출판사에 번역한 원고를 갔다주고 오는 길이에요.”
“그렇습니까? 정말 죄송합니다. 형수님… 그런 이만
형수인 정숙은 결혼전에 출판사에 다니다가 결혼후에는 그 인연으로 틈틈히 번역일을 맡아 번역하고 있었다. 지금도 번역하던 원고가 다 끝나 원고를 출판사로 보내고 온 길인 것이었다. 재훈은 더 이상 형수의 얼굴을 볼 수가 없을 것 같아 재빨리 집에서 나왔다. 그 날 저녁 재훈은 아무일 없었던 것처럼 집에 들어오니 아내인 나영은 거실에 있었고 정숙의 목소리가 방안에서 큰 소리로 들여왔다. 재훈이 나영에게 물어보니 지금 형인 재석에게서 전화가 온 것이라는 말을 하였다. 전화 끊기고 나서 형수는 방안에서 나오지 않았다. 잠시후 재훈에게 형인 재석의 전화가 왔다.
“재훈아 진짜 미안하다. 내가 널 볼 면목이 없다.”
“그리고 나는 니 형수가 말한 것처럼 바람을 피우지 않았어…. 니 형수가 오해를 한 것이야.”
“내가 회사일 때문에 당분간 집에 들어갈 수가 없어, 그러니까 니가 형수 좀 설득시켜 집에 들여보내줘…. 부탁한다. 재훈아!”
“알겠어요. 형~”
지금은 분위기로는 형수와 대화도 할 수없을 것 같았다. 마침 내일은 휴일이기에 내일 기회를 봐 형수와 대화를 해 설득시키는 것이 났다고 생각을 한 재훈이었다. 그날 밤 재훈은 잠을 제대로 잘 수가 없었다. 내일 형수에게 어떻게 대화를 해야 할지 이런 생각을 하다보면 낮에 있었던 일이 생각나 형수가 자신과 과연 대화를 제대로 할 지 고민었다. 자신도 그런 장면을 보았다면 당분간 그 상대를 보고 싶지 않을 것 같은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이런저런 생각을 하니 도저히 잠이 오지 않아 재훈은 냉장고에 있는 시원한 맥주나 한잔하고 잠이 올 것 같았다. 그래서 방에서 나와 냉장고 있는 식탁에서 냉장고에서 꺼낸 시원한 맥주를 한 모금 마시고 있을 때 문이 열리는 소리와 함께 또 다른 방에서 형수가 나왔다.
“아… 도련님…”
“형수님, 이런 시간에?”
“잠이 안와서… 물이라도 마시러 왔어요.”
“저도 그렇습니다. 그래서 시원하게 맥주 한잔하러… 형수님은 어떠세요?”
“그런 조금만 마셔볼까요.”
“그럼
재훈은 컵을 꺼내 맥주를 따라 주었다. 재훈은 맥주를 따라주다가 재훈의 시선이 형수의 가슴쪽으로 가게 되었다. 형수가 입은 셔츠가 오래되어서인지 늘어나 있고 거기다 브라자까지 하지 않아서 젖가슴쪽이 아슬아슬하게 보였다. 거기다 어두운 밤에 불빛이 약한 전등하나만 켜져있는 불빛 사이에서 형수의 모습은 술기운 때문인지 평소에 모습과 달리 요염하게 느껴졌다.
“형수님은 진짜 아름다워요. 웬지 성숙한 여자의 섹시마가 풀풀 나서 두근두근 거립니다.”
“어…어머 도련님 놀리지마세요.”
“이런 멋진 형수님을 두고 절대 형님도 한 눈을 팔지 못해요. 만약 진짜로 바람을 피었다면 동생인 제가 용서하지 않을 것입니다.”
“말씀만으로 고마요. 도련님…”
최근 아내와 관계를 전혀 하지않아 욕구가 쌓여 있기 때문인가, 아니면 지금 마시고 있는 술기운 때문인지 재훈은 정숙이 요염하고 매력적으로 보이면서 정숙을 탐하고 싶다는 욕망이 일어났다.
“형수님!”
“앗!”
재훈은 자리에서 일어나 정숙의 뒤로가서 정숙을 뒤에서 껴안았다. 정숙이 놀라 거부할 틈이 없이 재훈은 재빠르게 양손으로 정숙의 젖가슴을 만지면서 입으로 정숙의 귀를 혀로 햝으며 애무를 시작하였다. 정숙은 처음 거부하는 손짓을 하였지만 재훈의 애무가 시작되자. 거부하던 손길이 점점 약해지면서 재훈의 애무를 받기 시작하였다.
“뭐… 뭐 하는 거예요? 도련님…”
“형수님, 낮에 본 저의 자지 때문에 잠을 잘 수 없는거죠?”
“무…무슨 바보 같은 소리를…”
“아…앙… 안돼…”
“실은 저도 마찬가지 입니다.”
“형수님에게 자지를 보인것으로 흥분해서 잠을 잘 수가 없습니다…”
“아아앙….”
“저의 이 기분을 알아주시겠죠…?”
재훈의 능숙한 애무에 정숙의 저항이 약해지자. 재훈은 정숙의 입에 키스를 하면서 자신의 혀를 정숙의 입안으로 집어넣고 혀를 움직여 정숙의 혀를 애무를 하자. 정숙은 신음소리를 내면서 정숙역시 재훈의 움직임에 맞춰 혀를 움직이기 시작하였다. 마치 누가 많이 서로 타액을 많이 섭취하냐 시합을 하는 것처럼 혀를 양쪽다 능숙하게 움직였다. 그렇게 열정적으로 키스를 하던 중 재훈은 정숙을 바라보면서
“저어… 이번에는 형수님의 보지를 보고싶습니다.”
“엣! 그건 안돼!”
재훈의 말에 정숙은 놀란 표정을 지웠지만 재훈은 정숙을 들어 식탁위에 올려놓고 정숙의 바지를 내렸다. 그리고 손으로 팬티를 벗긴 다음 드러난 정숙의 보지를 혀를 햝으면서 애무를 시작하였다.
“형수님 너무해요. 혼자만 보다니….”
“아앙~ 그…만해요….”
“큰소리를 내면 나영이가 깹니다.”
“시 싫어 안돼~엣”
재훈의 애무에 정숙의 보지는 어느새 향긋한 애액을 흘러나오자. 재훈은 혀로 애액을 햝으면서 혀와 손가락으로 정숙의 클리토리스를 자극을 주며 애무를 하자. 정숙은 신음을 내면서 더움 몸부림을 쳤다. 그 몸부림은 거부의 몸부림이 아닌 쾌락의 젖은 몸부림이였다. 재훈의 말을 알아들었는지 몸부림을 치면서 한 손으로 자신의 입을 막으면서 나오는 신음소리를 막으면서 쾌락에 빠지는 정숙이였다.
“앗 아하 안돼 그…그런…”
“아아 부끄러워… 싫어 그렇게 벌려서 자세히 보지마…”
“음란한 형수님의 보지… 주름 하나하나 잘 보입니다.”
재훈은 더 이상 참을 수가 없는지 잠옷바지를 내리고 자신의 물건을 꺼내 정숙의 몸안으로 집어넣었다. 정숙은 쾌락에 빠져 있던 도중 묵직한 물건이 자신의 몸안으로 들어오는 느낌이 들자. 흠칫 놀란 표정을 지우면서 재훈을 손을 밀면서 재빨리 자신의 방으로 뛰어들어갔다.
그 다음날 아침, 나영은 한참 출근준비를 하고 있었다. 재훈은 침대에 앉아 출근준비를 하는 나영을 보면서
“오늘 당신도 휴일아닜어?”
“미안해… 희진씨가 집안사정이 있어서 휴무일을 바꿨어”
“오늘 당신하고 같이 형수님을 설득시킬여고 했는데…”
“미안해… 그리고 언니…아니 형님 성격에 아주버니께서 직접오셔서 설득시켜야 가시지 우리가 설득시키는 아마 힘들거야…”
“그런가? 어째든 잘 다녀와…”
나영이 출근후 재훈은 자리에서 일어나 거실 쇼파에 앉아 TV를 보던 중 방문이 열리면서 정숙이 나왔다. 정숙은 나오자마자 재훈을 보자. 얼굴을 붉히면서 고개를 숙였다. 간밤에 있었던 일 때문이다. 재훈 역시 정숙을 보자 간밤에 일이 생각나며 간밤에 못하였던 욕망이 다시 일어나기 시작하였다.
“앗! 도련님… 동서는…”
“출근하였습니다. 형수님… 지금 이 집에는 저와 형수님뿐입니다.”
“아아아…”
말과 함께 재훈은 재빨리 달려들어 정숙을 안았다. 간밤에 처럼 결정적인 순간에 거부하고 방으로 도망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이다. 재훈은 정숙을 바닥에 쓰러트린 다음에 정숙의 뒤에서 정숙의 팔꿈치와 무릎을 바닥에 대고 엎드리게 한 다음 엉덩이를 들어올려 후배위 자세를 만들었다. 사실 이 체위는 이번에 아내와 섹스를 할 때 새로운 느낌을 들기 위해 조사를 한 체위였다. 그것을 아내가 아닌 형수인 정숙에게 사용을 하는 재훈이였다. 재훈은 자신의 자지를 정숙의 보지안으로 집어넣고 양손을 정숙의 엉덩이를 잡고 허리를 움직였다. 재훈의 움직임에 얼마안가 정숙의 입에서 쾌락에 젖은 신음소리가 나오길 시작하였다.
“형수님 이런 체위는 처음이져?”
“이…이런 건 처…처음이야…”
“아앙~ 그렇게 세게 움직이마!”
“싫어 싫어~ 이상해!”
재훈은 한참 허리를 움직이는 중 정숙의 똥구멍이 벌어진 모습이 눈에 들어왔다. 머리속으로 좋은 생각이 난 재훈은 거실에 있는 메모지 옆에 있는 볼팬을 잡아 그것을 정숙의 똥구멍안으로 집어넣었다. 그러자 정숙은 더욱 큰 소리를 지르면서 재훈의 움직임에 맞쳐 몸을 움직이자. 다른 한손을 정숙의 가슴을 먼지면서 더욱 강하게 허리를 움직여 자지를 더욱 보지안으로 깊숙히 집어넣었다.
“앗아아아~ 아…안돼!”
“엉덩이는 싫어!”
“형수님의 모든 구멍을 내 것을 만들고 싶어요.”
“남편과도 안했는데…”
“그치만 굉장히 기분 좋아!
“좀더 끝까지 넣어줘~”
“하앗 조…좋아… 좋앗!”
“아아~앗 형수님!”
“기분이 최고입니다.”
“가…가아!”
“좋아~~ 재훈씨~ 좀더!”
그날 재훈은 아내인 나영이 퇴근 할 때까지 형수인 정숙과 관계를 가졌다. 거실, 침실, 욕실등 쉬는 시간도 아끼면서 섹스를 하였다. 처음에는 거부한던 정숙도 나중에는 재훈 못지않게 적극적으로 섹스에 열중하였다.
그로부터 이틀후 형 재석이 찾아와 형수에게 사죄를 하였다. 재석에 말은 그동안 부서에서 한가지 프로젝트 때문에 어제까지 부서직원들 모두가 회사근처 호텔에 합숙하면서 프로젝트를 준비하였다는 것이다. 형수와 싸움의 원인도 프로젝트를 준비를 하기 위해 회사 근처에 있는 호텔시세를 조사하다가 얻은 사은품을 보고 오해를 한 것이라 것이다. 그리고 그 사실을 증명하기 위해 부하 직원들까지 같이 되리고 와 설명을 하니 형수 역시 자신이 오해했다는 말과 함께 재석에게 사과를 하였다.
“미안하다. 재훈아… 그리고 제수씨에게도 죄송합니다.”
“나중에 사과의 의미로 내가 한 턱 쓸께….”
“아니예요. 형님, 형님과 형수님 관계가 잘 원만하게 해결되서 다행입니다.”
형수인 정숙이 집으로 돌아간 그 날밤 재훈은 아내인 나영과 드디어 관계를 가졌다. 하지만 그것은 결국 형식적인 관계로 끝나고 말았다. 아무리 재훈이 노력을 할여고 해도 형수와 할 때처럼 쾌감이 일어나지 않았다. 그런 분위기를 아내인 나영도 느꼈는지 나영 역시 적극적인 대시를 하지 않았다. 그날 부부는 처음으로 말로만 들었던 형식적인 관계를 가졌다.
그로부터 몇일후 정숙은 자신의 집에서 TV를 보고 있었다. 그런데 벨이 올려 현관문을 열어보니 바로 시동생 재훈이였다.
“안녕하세요. 형수님.”
“일 때문에 근처에 오게 됐습니다만…”
“도련님…”
“들어가도 되겠죠?”
“아… 네에 이리로… 지금 나 혼자예요.”
“마침 잘됐군요.”
말과 함께 재훈은 집안으로 들어오자마자. 형수를 안았다. 그리고 집안은 그날 재훈의 집처럼 뜨겁운 열기와 신음소리로 가득 차이게 되었다.
한편, 어느 호텔 침실에서 재석은 알몸인체로 침대에 누워 천장을 바라보고 있었다. 그런데 옆에서 목소리가 들여왔다.
“무슨 생각을 하시는 것이예요. 아주버니…”
놀랍게도 재석의 옆에 있는 인원 바로 재훈의 처 나영이였다. 나영역시 재석처럼 알몸이었다.
“제수씨와 이런 관계를 되고, 또 얼마전에 집사람에게 들킬뻔한 일을 생각하고 있었어..”
“맞아요. 저도 형님이 저희집에 올 때, 얼마나 속으로 겁이 났는데요.”
“마침 회사에서 프로젝트 때문에 합숙을 했기에 그것으로 변명이 되어 겨우 무사히 넣어갔어…”
재석의 말에 나영은 웃으면서….
“호호~ 일요일 날은 전부 귀가 조치였지요. 하지만 형님에게는 말하지 않았고요.”
“뭐~ 제수씨 역시 일요일날 휴일이었지…”
“그날 정말 즐거웠어요.”
“아주버니와 형님이 집에 가고 남편과 관계를 했는데… 전혀 느껴지지 않아요.”
“남편은 노력을 하는 것이 보였는데도… 말이예요.
“나도 마찬가지야”
말과 함께 재석은 나영의 가슴을 만지면서
“나도 제수씨의 몸을 잊을 수가 없어…”
“그런 의미로 한 번…”
“아잉~ 정말 나빴다니까 아주버니는~”
“흐으응~
호텔방안은 신음소리와 열기로 가득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