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번역) 노예 유부녀 마리코(19)
19.
프로젝트의 멤버들과 함께 점심 식사를 하고 있을 때,
요코타의 휴대폰이 울렸다.
(요코타씨.호시노입니다. 츠바사의 정체를 알아냈어요. 아마 틀림없을 것 입니다.
마리코에게 직접 확인할 수는 없기 때문에, 확증은 없습니다만, 틀림없습니다!)
「예! 누구입니까?」
(후후~~ 카지 츠바사태. 카지 부장의 아들놈입니다!)
「어! 무슨 말입니까? 정말입니까?」
(어떻게 되었습니까? 주위에 누군가 있습니까? 아, 그랬지요.
오늘은 마리코 일행들과 미팅이라고 말을 들었었어요.)
「예. 그런 중입니다」
(그런데, 쿠미는 어떤가요. 바이브래이터를 넣은 채로 출근시킨 쿠미는,
미치지 않고 확실히 일을 잘하고 있습니까?)
「예. 그 나름대로」
(무엇인가 말하기 어려우시군요, 그러면, 마음대로 말해요.
마리코를 미행해 보니, 매일인 것은 아닙니다만, 마리코가 통근하는 것을,
플랫 홈의 구석에서 가만히 응시하고 있는 대학생 놈이 있었어요.
그래서 조사해 보니 카지 부장의 아들이었던 것입니다)
「∼… 그러면, 우리의 타겟과 그 아드님은 역시 그런 관계였던 것입니까?」
(으응. 섹스는 하고 있지 않지 않는 것 같습니다. 제 상상이지만,
츠바사 녀석도 마리코를 치한 했지 않았을까요?)
「아, 역시. 그럴지도 모르겠네요… 」
(예. 아키야마와 같이 마리코에게 치한짓을 하고, 거부된 것이지요.
마리코의 비디오를 몇번이나 다시 봐도, 아무래도 치한을 당하고 있는
이미지를 상상하며 오나니에 빠지고 있는 느낌이 들고....
반드시 그 나름대로 마리코도 즐기고 있던게 분명합니다?)
「그러면 향후 무엇인가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고,
아버지에게 협력 해 주실 수 있도록 부탁해 봅시다,
조금 더 조사해 봐 주십시요」
(후후~~ 이미 조사해 두고 있어요. 그 부장놈은, 터무니 없는 변태입니다.
풍속 삼매경에 빠져, 주로 코스프레를 좋아하고 어널을 좋아하는 변태 놈입니다.
우리 쪽의 멤버의 자격은 충분합니다만, 담력이 없는 찌질한 남자입니다.)
「아하하~~ 그렇습니까! 그러면 내 쪽에서 먼저 접근하도록 합시다.
약속이 잡히면, 오늘에라도 그 쪽으로 안내해 갈테니 잘 부탁드립니다.
귀중한 정보, 감사합니다. 그러면 실례합니다」
◆
「카지 부장은, 이런 종류의 가게에는, 처음입니까?」
요코타가, 프로젝트 팀의 카지를 동반하고
클럽 " Half Moon " 을 방문한 것은, 10시를 넘고 있었다.
요코타가, 프로젝트 팀의 카지를 동반하고
클럽 " Half Moon " 을 방문한 것은, 10시를 넘고 있었다.
「그렇네요. 이런 고급스러운 곳은 처음이에요!
이 곳 보다 못한 곳은 경험이 많이 있지만...」
「싫으시다면, 곧바로 다른 곳으로 갈까요, 어떻게 합니까?」
「아니아니! 좋아요. 몹시 마음에 들었습니다! 아하하~~ 하」
「그렇습니까. 그것은 다행이군요」
「그런데, 자주 이런 곳을 이용하시는 건 아닌지?」
「내가 여기에 오게 된 것은, 여기의 오너의 이름은 말할 수 없습니다만,
일본에서 아주 유명한 부자로, 우리 회사의 에스테틱의 고객인 것 같습니다.
이 가게는 취미로 운영되고 있습니다만, 여기의 여자 아이들은,
오너의 요청으로 우리 살롱에서 연수를 받고 손님들에게 귀여움을
받고 있습니다. 그것이 인연이 되어 가끔 접대 등에 이용 하게 되었습니다.
둘러봐 주세요, 카지씨.여자들, 하나같이 빛나고 있겠지요!?」
카지 부장과 요코타의 시선의 끝에는,
천정에서 이쪽으로 몸을 향하고 있는 훌륭한 프로포션의
전라의 여자가, 여왕 마마역할을 하며, 노예역할의 여자에게,
채찍으로 징계를 내려주고 있었다.
채찍이 휘익~~ 날라가자 신음소리를 내며,
피부에 부딪히는 소리가 울린다.
「히! 아 아 아……… 용서해 주세요 ………」
가냘프게 비애를 띤 여자의 울음소리가,
플로어에 울려 퍼진다.
그러나 그 소리에는, 어딘가 습기찬 음기가 가득 들어찬,
빈의 음색이 포함되어 있었다.
희고 고운 피부에 채찍이 남긴 붉은 자국이 남아,
이 불쌍한 광경은, 여기에 모인 손님들에게는 더 이상
없을 정도의 피학미를 주고 있었다.
「여자를 학대하는 것은, 남자의 로망중의 하나야?」
「그렇네요!」
「아무리 성인 군자인체해도, 저렇게 빈을 몹시 거칠게 범하고 싶다!
라는 욕구는 모든 남자가 가지고 있는 것이다. 그것을 실제로 할 수 있을지
어떨지는, 다른 이야기이지만. 그러나, 시간제로 돈으로 연기하는
기생을 사서 즐기는 것은 어딘가 퇴색하고 있어」
「그렇군요∼ 카지씨! 그렇지만 여기의 여자들은요,
그런 남자들의 욕망을 채워 주지요!」
「응?」
「후후. 그러한 돈으로 느낀 척 연기하는 프로가 아니에요」
「프로가 아니다?!」
「예. 풍속의 이미지·플레이가 아니고, 낯선 남자들에게 본인의 의사에
관계없이 진심으로 범해지고 있습니다. 정말로 슬퍼서, 정말로 느껴
눈물도 애액도 흘리고 있는 것입니다 」
「그, 그것은?……」
「아, 무엇인가 여기가 위험한 곳일까라고 생각하지 않았습니까?」
「아. 솔직히 조금은…」
「아하하. 전혀 문제는 없어요. 여기의 여자 아이들은, 전원 아마추어로,
신원의 확실한 학생 ,OL, 교사 등 낮에는 견실한 직업에 종사하고 있는
사람뿐이죠, 정말로 저런 변태 행위를 좋아하는 육체로 길들여진
여자들뿐이랍니다. 물론, 처음부터 그랬던 아이는 거의 없습니다.
애인이나 남편의 취미로, 무리하게를 좋아하게 되어 버렸던 여자가
거의 대부분입니다. 그것이 더욱 좋지요!! 처음에는 울며 아우성쳐 가며
싫다고 하고 있던 여자가, 서서히 빈견이 되어 가는 과정이.....
여기 멤버 모두가 함께 조교해 나간다 라는 느낌이니까요」
「와우! 그것은 정말 좋겠네요!」
「그렇겠지요!」
「그러나, 얼굴을 들어내고 있는 아이도 있지만,
그래도… 아마추어인데 일상생활에 지장은 없는 것인지?」
「이곳을 이용하고 있는 회원인 분들의 입회 심사는 매우 어려워요,
돈을 가지고 있는 것 만으로는 허가를 해 줄 수 없습니다. 심신 모두 건강하고,
매너가 있는 신원의 확실한 경영진 뿐입니다. 비밀 엄수가 절대 조건으로,
회원이나 회원을 동반하는 것이지요, 만약 가게안에서의 일이나,
여자 아이들의 비밀을 발설하면, 발생한 손해는 모두 책임지는 것입니다.
말로는 다 할 수 없습니다만, 그 제재는 매우 엄격한 것입니다.
무엇보다 지금까지 벌칙이 적용된 분은, 한 명도 없었지만.
그러니까 카지씨도 오늘, 여기서 보거나 체험한 일은,
절대 은밀하게 비밀 유지를 부탁드릴게요. 비록 거리에서 우연히 여기서 본
여자를 만났다고 해도요!」
「아. 알았다…」
「그렇습니까. 좋았어요. 그럼, 소원이라면 저 스테이지 위의 여성,
좋아하시는 스타일로 귀여워해 주셔도 좋아요」
「정말… 괜찮은 것인지?」
「예. 몸에 생채기나 반점 이상으로 손상시키지 않는 한은 무엇이든지」
정체를 모를 강력한 조직의 존재를 느껴
겁이 나고 있던 카지 부장이었지만, 몇 미터 떨어진 곳에
매달려진 매혹적인 몸매의 여자의 유혹에는 이길 수가 없었다.
― 말하지 않으면 말하게 해주지. 그렇다면…
◆
「아 아… 허락해줘요 … 제발 부탁입니다 …
제발 절정에 오를 수 있게 해 주세요∼~~」
빠듯이 조여진 붉은 줄에, 찌그러지게 비뚤어지는
매혹적인 히로미의 바디가, 천정으로부터 내려진 줄에
매달려 공중에서 흔들어지고 있다.
보지에는 극태의 바이브래이터가,
전후의 구멍에서 무기질인 모터음을 발하면서
희미하게 움직이고 있었다.
아라타니 히로미가 애노육성 클럽·도쿄 살롱의 조교 방에 도착한지,
10일 이상이 지나고 있었다.
키지마 상무에게 급거 1주간의 출장 준비를 하고 오도록
지시 받아, 일단 자택으로 돌아와 몸치장을 정돈하고
15층의 임원 플로어를 찾아간 것은, 6시를 지났을 무렵이었다.
「수고했습니다. 출장을 가기 전에 함께 식사나 하고 갑시다」
라고 권해져 록뽄기의 레스토랑으로 향했다.
식사후에 디저트가 나왔을 무렵에,
맹렬한 수마에 습격 당해 정신이 잃고
다시 정신을 차렸을 때는, 이 음미로운 방에 알몸으로
온몸을 구속되어 쇠사슬로 연결되어 있었던 것이다.
처음에는, 자신을 능욕하려는 남자들을 향해,
저항을 보이며 다부지게 행동하고 있었지만,
이윽고 이상한 여러가지 약을 이용해
여체를 한계의 상황에 이르는 능욕을 받게되자,
미쳐 버릴 것 같은 공포 조차 느낄 정도로 절정에
수 없이 쫓겨 버려지고 있었다.
지금에 와서는 체내의 어느 부위에서도
남자를 느끼고 절정에 이끌리는 몸으로 개조·사육되어
버리고 있었다.
히로미는, 육욕에 패배한 노예로서
남자에게 학대 받는 즐거움에 자신이 지배되리라고는
상상조차 할 수 없었다.
어젯밤, 완전히 한계 상황으로 까지 초조하게 만들어 끝에,
드디어 전후의 구멍을 동시에 관철 당해지는 일을 눈물을 흘리면서
스스로 요구해 심신 모두 빈견으로 저속해진 것을
자각 당하는 순간을 맞이했다…
그리고 오늘 밤, 그런 빈견이 증거로 클럽 " Half Moon "에서
낯선 많은 손님들에게 몹시 거칠게 완구로 사용되어
여자답지 못한 치태를 들어내 버렸다.
가게에 데뷔하고 나서도
더욱 어려운 조교가 히로미에게는 기다리고 있었다.
벌거벗겨진 채로 데리고 돌아온 조교 방에서는
콘도 마사야(타카쿠라 뷰티:요시오카 전무)가 기다리고 있었던 것이다.
「아니, 요시오카 전무님… 어째서? 여기에…
제발 보지 말아 주세요… 흐흐흑」
처음으로 모습을 보인 마사야는 아무 말 없이,
능숙하게 히로미의 신체에 줄을 걸어 히로미의 몸을 공중에
띄우고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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