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과번역]빈지처 요리코[암컷유부녀 요리코]-prologue
무라사키 요리코:25세의 새댁
시노미야 아키라:요리코의 남편,사고로 병원에 입원
마루키도:본명을 알수없는 교섭자
켄시타:요리코의 지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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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라사키 요리코는 25세의 검은긴생머리에 거유인 성숙미가 풍기는 미녀였다.
상대인 시노미야 아키라는 27세에
검은색 숏컷에 무난하게 생긴 살짝 미남형스타일이다.
이둘은 사내에서 만나 둘이 사귀게 되고, 요리코가 사직하고, 둘은 결혼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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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코 결혼 축하해"
"아....고마워!"
"요리코,행복해보인다.너무 부러워~"
"그래,나 지금 너무나도 행복해~~"
"시노미야씨도 축하드려요."
"아....네 감사합니다."
"요리코 행복해야돼........"
"그래,꼭 행복하게 살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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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그녀와 그의 결혼후 맞는 첫 결혼기념일이었다.
요리코는 집에서 혼자 사진을 보며 1년전 결혼이 있던 날을 회상하고 있었다.
"후.....그때로부터 벌써 1년이나 지난건가............
참 빨리 지나간거같아."
"첫....결혼 기념일이라.후훗♡.그이 빨리 오지 않을까?"
"추억의 팬던트......아직도 기억하고 있겠지?후훗♡"
"띠리링 띠리링"
"앗! 여보세요....네...네....남편이....사...고....를......?"
"탁"
요리코는 깜짝 놀라며 전화기를 떨어뜨렸다.
방금 걸려온 전화는 아키라가 교통사고로 인해 병원에 입원했다는 전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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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흡기를 끼고 의식을 잃은 아키라가 침대에 누워있었다.
요리코는 의식을 잃은 그의 손을 잡고 이야기를 했다.
"당신.....알겠어?나.....요리코야"
"의사 선생님 말로는 3개월 후에는 무사히 퇴원할수있데,
그러니까 지금은 몸을 회복하는데만 집중해줘..........."
"돈은......걱정할 필요 없어.나! 일하기로 했으니까........."
"이제부턴 내가 당신을......지켜줄꺼야........."
"내가......반드시!!!"
"그럼.....당신......또 올께!
"탁"
요리코는 아키라에게 말을 끝낸뒤 밖으로 나갔다.
밖에는 회색 정장차림의 안경을 낀 20대 중반의 남자가 기다리고 있었다.
"부인, 이제 괜찮으시겠습니까?"
"네,결심했습니다! 그쪽의 제안을 받아들일께요. 설령 몸을 파는 봉사라도........
하도록 하겠습니다........."
"네.알겠습니다, 부인! 그러면 제가 회사까지 모셔다 드리겠습니다."
"네."
"미안해요,당신........하지만 나....."
회색 정장의 남자는 요리코가 아키라의 사고로 남편의 치료비로 고민하고 있을때,
손님들에게 육봉사를 하는 "접대역"을 제안했고,요리코가 지금 그것을 받아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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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체불명의 회사안-
요리코는 회색정장의 남자와 함께 이 회사건물 안으로 왔고,
이 방안에는 벽면거울과 벽만으로 둘러 싸여있었다.
안에는 요리코와 회색정장의 남자 의외에 검은정작의 딸기꼭지머리?모양의 남자가 한명더 있었다.
"그럼 부인.부인께서는 저희가 빌려드린 남편분의 치료비만큼의 노동력을 지불하셔야 합니다.
기간은 3개월 부인께 저희들이 준비한 봉사에 대한 거부는 일절 허용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부인의 봉사 사실에 대해서는 절대로 남편분께 알리지 않을테니,
안심하시고 봉사에만 집중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이제부터 3개월간은 교섭계의 저 「마루키도」와......
이쪽의 지도계의 「켄시타」가 담당하도록 하겠습니다.잘 부탁드립니다."
"저야말로.......잘 부탁드립니다."
"3개월이야.......딱 3개월만 참으면 돼!"
안에 있던 2명의 남자중 회색정장의 남자는 교섭의 "마루키도", 검은정장의 남자는 지도의 "켄시타"였다.
이때 요리코는 남편을 생각하며 결심을 다졌다.
3개월간 어떤 힘든일과 어려운 일이 있어도 반드시 이겨내겠다고,
사랑하는 남편을 위해...................
흠.....일단 이작품은 미번역?으로 추정되는 상업지라고 하나요?
그걸 소설화?시킨겁니다[제가 ㅋ]
물론 번역도 제가 했고요,일단 이거 상업지배포는 편집까지 한다음에 해야되는지라...........
상업지 넷에 배포하는건 당분간 바빠서 상당한 기간이 걸릴듯 하고............
뭐 미번역된거 번역해서 읽으실분 없을거같고 해서 그냥 올립니다.
분량은 원래 1~5화+번외[전혀관계없는스토리]2화정도로 7화정도고요.
아무래도 만화책이 기본인지라 앞뒤로 프롤,에필로그가 없어서
적당한 부분에서 짜릅니다.
다음 1화는 본격적인 능욕,조교가 시작됩니다.대충 70~80P까지 끝냈는데
뭐 엄청나게 하드하다 싶은건 없었던거 같으니 안심?하시고 보셔도 되실듯
1화는 내일이나 모래쯤에 업할께요
좋은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