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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으응...하아아...]


 찌붑... 찌붑.. 철벅...철벅...


[흐으응...하읏....]


태욱의 허리 아래에 깔린 아무 로렌인르는 계속해서 초식동물처럼 연약하기


까지한 신음을 흘리며 이제는 두눈을 꼭감은채 태욱에게 메달려 있었다. 그


리고 그런 아무 로렌인르의 두다리를 붙잡아서 허리에 걸친채 격렬하게 피


스톤 운동을 하는 태욱의 모습은 가죽이 벗겨진 암사슴의 몸뚱이를 먹고있


는 표범의 모습처럼 보였다.


아무 로렌인르는 그녀의 복부 위로도 뚜렷하게 표시될만큼 거대한 육봉을


격렬하게 받아들이면서 바들바들 떨고 있었다. 쾌락으로 자신을 뼛속까지


씹어 먹으려는 존재에게 스스로의 몸을 내맡기고 있었다.


그것은 어쩔수가 없었다. 태욱은 상대방의 마력을 플레임에그로 받아들여


생명에너지로 방출하는 힘이 잇었고 이것은 상대가 마력이 강할수록 그 존


재차제가 신비적인 존재일 수록 더욱 강한 쾌락을 얻을 수 있었다. 한마디


로 강하면 강할 수록 태욱을 통해 얻는 쾌감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는 것


이다.


그리고 모든 생물은 한계성이 있는데 그것은 마약처럼 처음에 극소량만으로


도 황홀경에 도달 할 수 있다면... 마약을 하면 할수록 그 투여량을 늘려나


가야 했고 그것이 파멸을 불러오는 것이다.


하지만 질척이면서 찌걱찌걱 음란한 물소리를 흘리는 아무 로렌인르의 육신


에 이루어지고 잇는 것은 그정도가 아니엿다. 태욱의 힘이 가장 무서운 점


은 그힘이 결코 나쁜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그것은 사람을 떠나 생명이라면


누구든지 가지고 있는 살아가는 에너지. 생명에너지를 부어주는 것이고 이


것은 당연하게도 생물의 가장 근복적인 것을 충족함으로서 [만족]을 채워줄


수 있었다. 그리고 무섭게도 이 힘은 그 한계가 없었다. 태욱에게 범해지면


범해질수록 태욱의 정액을 자궁으로 받던 위장으로 받던 몸에 받아들이면


받아들일 수록 더욱 건강해지고 더 높은 단계로 나아갈 수 있었고


그리고 그것은 처음에 관계를 맺어서 얻은 만족감이 100이라고 한다면 태욱


의 정액을 받아서 그 육신이 더욱 강해졌기에 다음은 101의 쾌락을 얻을 수


있는 것이다. 태욱의 정액을 받으면 받을 수록 더 높은 쾌락의 경지로 나아


갈 수 있으니 그힘의 본질을 알게 된다면 무서운 능력이라고 할 수 있었다.


그리고 이것은 단순히 여자의 구멍에 육봉을 넣고 허리만 흔들었을 때의 수


치라고 한다면 지금의 태욱은 거의 모든 종족의 여성을 범하고 길들이는 잉


큐버스킹의 테크닉을 점점 익히고 있었고 그 실력이 나날이 좋아지고 있었


다.


태욱은 아무 로렌인르의 꽃잎을 마구잡이로 쑤시고만 있는 것은 아니였다.


어디까지나 잉큐버스킹류의 섹스테크닉에 맞는 좌우부터 시작해서 손의 터


치 입술의 키스의 깊이까지 조절하고 있었고 이것은 거의 본능의 영역에서


자연스럽게 나오는 중이였다. 이러한 힘과 테크닉에 동시에 공략당하니 아


무 로렌인르의 꽃잎에서 야릇하게 물기 젖은 울림이 넓게 퍼지는 것은 결코


이상한 일이 아닌 것이다.


벌려진 순결했던 정령 소녀의 사타구니에서 그녀의 팔다리만큼이나 굵은 태


욱의 육봉이 크게 질척이는 소리를 울리며 출입을 반복하고 잇엇다.


지잉...


아무 로렌인르는 이제 태욱의 육봉이 한차례 훑고 지나갈때마다 엉덩이끝에


서부터 울리는 듯한 쾌감에 헐떡이며 마치 그 부분이 녹아내리는 듯한 감각


에 환희하였다. 게다가 쾌감은 범위를 점점 넓히고 있었다.


처음 시작이 가벼운 입맞춤이였다면 지금은 그녀조차도 온몸에 파고들어오


는 희열에 깜작깜짝 놀라며 허리를 부들부들 떨정도였다. 물론 그때마다 그


녀의 복부와 몸 곳곳에 나있는 각질들이 태욱의 육신에 부딪쳐 상처입혔지


만 이미 태욱 역시 강렬한 쾌락에 도취되어 있는 상태라 흥분을 더해주는


양념에 불과하였다.


[자.. 아앙~]


[아.....]


태욱이 시키는대로 자주빛의 촉촉한 입술이 내밀어졌고 몇차례 부딛치고 부


드럽게 햝으면서도 놀라울정도로 대담하게 그녀의 입안을 누비는 혓바닥의


감촉에 깜짝깜짝 놀랐다. 태욱의 혓바닥은 그녀의 것보다 훨씬 짧은 평범한


인간의 길이였는데도 그녀의 잇몸을 비롯해서 혀뿌리까지 전부 훑으면서 햝


고 빨아당겻다. 온 몸에 파고드는 그 잔잔한 희열에 결국 아무 로렌인르는


자신의 모든 것이 열려지는 것을 느꼇다.


 그리고 아무 로렌인르가 느끼는 희열은 그 정도를 더해 갔다. 그녀의 육신


을 뜨겁게 달구는 태욱의 육체는 열기가 식혀지지 않았다. 아니 고통조차


지금은 그에게 가벼운 흥분제에 불과한 것이다. 에크류아의 육신안은 지옥


의 초열지옥이나 마찬가여서 비록 그녀에의해 부상을 입지 않는다고 하지만


지옥의 열기를 고스란히 느낄 수 밖에 없었다. 하지만 그것조차도 좋아서


너무나도 좋아서, 자신의 아내가 너무 좋아서, 사랑하고 또사랑하는게 태욱


이였고 그 고통에 비한다면 아무것도 아니였다.


[흐응...아...안돼...하응...제, 제발...]


[흐흐흐....이런 이런...안된다니? 그러면서 왜 나를 꼭 끌어안는 거지? 아


무 로렌인르.... 네가 포기하더라도 내가 포기하지 않아. 좋아해....]


부드럽고 능숙한 혀의 놀림... 마치 사로잡은 먹이를 꽁꽁 옭아매는 듯한


뱀처럼 그녀의 입안은 물론 전신을 유영하듯 누비며 쾌락으로 물들였다. 이


미 한번 경험해본 육신이였기에 모습은 변했어도 감각을 느끼는 곳은 별로


달라지지 않아 하나하나 소녀의 포인트를 재차 확인해나가며 자극하고 특별


하게 반응하는 지점마다 바늘보다 더 예리한 태욱의 혀와 짐승의 손톱보다


무서운 이빨, 그리고 그어떤 지배자보다 난폭한 그의 두손이 그녀의 성감대


를 찌르는듯한 격한 자극이 퍼부어졌다.


 [흐윽!...하아아... 제. 제발.... 흐으으으...]


결국 그녀는 쾌락에 찬 신음을 터뜨리며 항복하지 않을 수가 없었다. 그녀


의 육신은 물론이고 수호자의 의무를 위해서라도 그녀는 태욱을 벗어날 수


가 없었던 것이다. 완전히 함락된 그녀의 반응에 맞춰 허벅지가 넓게 열려


졌다.


태욱을 제외하면 한번도... 단 한번도 다른 이의 침입을 허락한 적 없었던


부분이 넓게 드러났다. 그리고 그에맞춰 태욱의 육봉이 좀 더 깊숙한 곳까


지 들어갈 수 있었다. 방금전에도 뿌리까지 밀어넣었지만 그녀의 속살이 받


아들여주지 못했던 부분도 이제는 완벽하게 허락이 떨어져 열려진 상태라


같은 깊이로 쑤셔도 더욱 깊숙한 곳까지 파고들어가는 것이다.


아무 로렌인르 역시 자신의 깊숙한 곳까지 드나들기 시작한 태욱의 육봉을


느끼며 부끄럽다...가리고 싶다...고 생각했지만 이미 몸에 한줌의 힘도 줄


수가 없었다. 아니 정확히는 몸이 태욱의 품을 벗어나려하지 않고 있었다.


태욱의 목에 감긴 그녀의 두팔을 푸기 위해서라면 전설적인 존재들이 전력


을 다해 공격하지 않는 이상 불가능 할게 분명했다.


 [쿡쿡쿡...할짝...]


태욱은 그런 아무 로렌인르의 반응을 즐기고 있었다. 태욱에게 있어서 지금


이순간이 가장 정복욕이 가득 충만되는 시점인 것이다. 자신의 상대하는 여


성의 눈동자에 모든 것이 사라지고 그 망막에 오로지 자신만이 비치는 이순


간이 그의 흥분을 최고조로 달구는 순간인 것이다.


찔걱찔걱!! 찌붑지붑.. 주르르륵!!!


흥분이 강해진 만큼 태욱의 허리 역시 격렬한 진퇴를 반복하며 더욱 빠르고


강하게 아무 로렌인르의 몸 속을 들락날락 거렷다. 그녀의 하체는 이미 스


스로 흘린 애액으로 흥건히 적셔져 있었고 태욱의 쿠퍼액과 섞여 흘러내려


드라가의 사타구니에 모여 웅덩이를 이루고 잇었다.


거칠지만 아무 로렌인르의 자극점을 절묘하게 자극하는 육봉의 움직임에 맞


춰 그녀의 속살들이 춤추듯 일러이며 태욱의 귀두는 물론 기둥까지 훑듯이


움직여왔다. 태욱은 그 거친 자극에 귀두가 부들부들 떨며 팽창하는 것을


느겻다.


[하아하아...]


자극이 강한 것은 아무 로렌인르만이 아니다. 그녀를 범하고 있는 태욱 역


시 그만큼이나 자극을 받고 있었기에 지금과 같은 움직임은 반칙이나 마찬


가지였다.


[아흑... 으윽....]


아무 로렌인르는 갑자기 허리를 깊숙히 밀어넣은채 눈썹을 끌어모우며 신음


을 터뜨리는 모습을 눈에 담았다. 순간 확 밀려올라오는 느낌에 반사적으로


수축하면서 끌어당기는 느낌이였는데 그 느낌이 들었을때 그녀의 질육과 자


궁이 쾌락에 반응하면서 절정에 다달아 순간적으로 조이고 푸는 것을 연속


적으로 반복한 탓이였다.


그리고 아무 로렌인르는 자신이 사랑할 수 밖에 없는 이 소년을 기쁘게하는


방법을 하나 깨달았다. 아직도 그녀의 몸은 태욱이 전해준 절정에 계속해서


환희하고 있었고 그 물결에 맞춰 그녀의 외부만이 아니라 내부 역시 물결치


듯 떨리며 흔들리고 있었다.


[아아.... 아아... ]


그리고 그녀는 태욱을 즐겁게 할 수 있는 방법을 하나 깨달은 것이나 마찬


가지였다. 그녀가 절정에 이르면 이를 수록 태욱이 기뻐한다. 오묘한 남녀


의 이치에 한가지 도달한 아무 로렌인르는 태욱이 전해주는 모든 생명에너


지를 거부 없이 전부 받아들이기 시작하였다. 그녀의 자그만한 육신이지만


그 영혼과 그릇은 너무나도 방대해 해일처럼 몰려오는 생명에너지와 그에


따른 쾌락 역시 무리 없이 받아들 일 수 있었다.


그때마다 절정 역시 반복적으로 그리고 끈임없이 흘러들어와 그녀의 절정을


도와주었다. 한번에 이르르면 그 다음 물결이 파도쳐 다음의 절정으로 그녀


를 떨어뜨렷다.


그것은 끝없는 절벽에 온 몸을 투신한 것과 마찬가지였다. 한번 모든 것을


허락하자 태욱이 주는 쾌락의 물결은 끝이 없었고 계속해서 절정에 절정으


로 끈임없이 추락해갈 뿐이였다.


올라가는 것은 힘들면 쉴 수 있지만 지금은 그야말로 절벽으로 떨어지는 것


처럼 결코 자의로 멈출 수 없었다.


푸슈슛!!! 푸슛!!


찌걱!!! 찌걱!! 찌붑찌붑


[아흐흐흑.. 하아아아... 아아.. 태욱.. 태욱....]


태욱은 자신의 이름을 연신 부르며 절정을 거듭하고 있는 아무 로렌인르의


놀라운 흡입력과 움직임에 허리를 움직이는 것은 고사하고 요동치며 정액을


찔끔찔끔흘리는 플레임에그를 틀어 막는 것도 힘들었다.


갑자기 너무나도 사랑스러운 얼굴로 태욱의 이름을 연신 부르는 아무 로렌


인르의 속살의 미묘한 움직임과 절정에달한 질육이 애액에 푹 절여져 육봉


에 휘감기는 감촉은 너무나도 좋아 어쩔수가 없었다.


[허억!!! 헉!!!]

태욱은 눈썹을 모우고 입술을 깨물며 참으려했지만 연신 쉬지 않고 절정에 이르는 아무 로렌인르의 질육의 움직임에 결국 참을 수가 없게 되었다. 부글부글 끓어오르듯 들끓는 플레임에그의 마그마와 같은 정액이 연신 꽉막은 요도를 치며 그를 쉴세없이 자극한 탓이였다.

 

[싸... 싼다... 네안에 쌀테니... 내아이를 가져줘... 그리고 가족이 되는거야... 아흐흑...]

 

[아아..... 태욱... 가득... 가득 부어줘... 너를 느낄 수 있게... 가득..]

 

아무 로렌인르 역시 마치 강철처럼 단단하게 변한 태욱의 육봉을 통해 그가 사정할려하는 것임을 깨달았다. 이미 한번 태욱의 템페스트스펌이라는 엄청난 사정러쉬를 격어본적이 있기에 단단해진채 더욱 굵게변하는 육봉의 움직임을 느낄 수 있었던 것이다.

 

아무 로렌인르는 태욱의 유일이 될수 없음을 이제 인정하지 않을 수가 없었다. 태욱은 이런 그녀도 아무런 꺼리낌 없이 그리고 순수하게 욕정과 욕망 그리고 애정으로 그녀를 안고 이제는 사정하려하는 것이다. 그녀의 질육은 태욱의 뜨거운 정자를 열렬하게 원하는지 연신 육봉을 조이며 다시 풀었다가를 반복하였다. 그 격렬하기까지한 리드미컬한 아무 로렌인르의 질육의 움직임에  태욱은 마침내 참아왔던 정액을 전부 풀어버리는 수 밖에 없었다.

[ 이 이런.. 아 아.. ..]

태욱은 막판에 방심한 자신의 실수를 생각하며 생전 처음 느끼는 강렬한 자극에 쾌락의 비명을 지르다가 더 이상 참지 못하고 막아두었던 요도를 풀었다. 그리고 풀리자말자 플레임에그에서 부터 엄청난 기세로 정액들이 치솟아 올라와 아무 로렌인르의 내부로 폭발적으로 뿜어져나와오기 시작하였다.

 

콰르르르륵!!! 콰륵!!!

 

그리고 그녀의 육신이 속에 흘러들어오기 시작한 정액에 다시 한번 더 반응하기 시작하였다. 그야말로 낙지처럼 속살의 여러  주름들이 휘감기듯 뻗어 온것이였다. 태욱은 그렇지 않아도 강한 자극에 사정을 시작한 것인데 사정의 폭발에 맞춰서 일어나는 아무 로렌인르의 속살 반응에 더욱 흥분하여 허리가 저절로 격렬하게 흔들리고 정액의 뿌리채 빨려나가는 듯한 절정을 느겻다.

 

[아흐흐흑!!!!]

 

태욱은 그 정절을 참지 못하고 아무 로렌인르의 유일하게 튀어나온 곳인 바르르 떨고 있는 유두를 잘근잘근 씹어버리고 말았다. 하지만 애초에 반신적인 그녀의 육신은 태욱이 강하게 씹어도 애무에 불과할 뿐이여서 자극에 반응하며 격렬하게 허리를 뒤틀고 흔들었다. 둘다 온몸을 밀착한 상태라 그런 그녀의 과격한 움직임에 온 몸 곳곳에 돋아나있던 뿔과 같은 각질들이 태욱의 육신에 상처를 남겻지만 둘의 온몸을 휘감는 생명에너지에 의해 순식간에 재생되거나 사라졌다.

 

콰르르르륵!!! 콰르륽!!!

 

꿀럭꿀럭!!!

 

태욱은 아무 로렌인르의 사정없이 조이다가 푸는 테크닉을 구사하자 깜짝놀라고 말았다. 정액을 받으면서 동시에 육봉을 뺄 수 없게 만들정도로 조이면서 동시에 푸는 것은 서큐버스퀸들만이 가능한 고등테크닉이였다. 그런데 그것을 아무 로렌인르가 구사하자 깜짝놀라 임계점제어를 놓친 것이였다.

 

게다가 지금도 질육들이 쾌락에 바들바들 떨면서 조이고 푸는 연속적인 테크닉을 구사하며 그를 자극하고 있었다. 그 강렬한 자극 앞에서 제어력을 잃고 쾌락의 절정을 느끼며 그녀의 몸 안에 자신의 한 방울 정액까지 남김 없이 쏟아내지는 감각을 맛보았다. 그것은 아무 로렌인르가 절정을 느끼는 자신 위에서 더욱 큰 쾌락을 느낀 태욱을 보았기에 이루어진 것이였다. 그녀 스스로가 태욱을 위해 하다보니 이루어진 그녀도 모르는 사이에 이루어진 것이였다.

 

여자의 몸을 가진 생명체라면 누구나 남자의 씨를 받을 때 절정에 이르르면 연곡운동이 시작되는데 그것을 제어하는냐 못하느냐로 느끼는 감각이 확틀려지는데 아무 로렌인르는 그 육신차제가 이미 반신에 이르럿끼에 그녀가 조금만 집중해도 그녀는 땀 한방울 솜털하나까지 스스로 조절가능한 것이다. 그런 그녀가 자신을 위해 애쓰는 태욱에게 좀 더 기쁨을 주기 위해서 스스로 조절한 것이니 둘다 최고의 절정을 맞이하기엔 충분하였다.

 

[크으으윽!!!]

 

게다가 연신 유두를 잘근잘근 씹는 태욱의 머리를 두팔로 꼬옥 끌어안은채 그의 격렬한 심장소리를 전부 받아들이고 있었다. 두근두근 댈때마다 정액 역시 콰륵콰륵 쏟아져 나왔다. 보통 여성이라면 단번에 유두가 잘려나갈만큼 격렬하게 씹고있지만 아무 로렌인르의 피부에 상처내기엔 어림도 없었고 오히려 강한 자극에 그녀는 미묘한 신음을 흘릴 뿐이였다.

 

"아아아... 너무나도... 대단하내요....."

 

드라가 역시 그런 태욱의 사정을 느끼고 있었다. 태욱의 정액에 품어져있는 놀라운 생명에너지의 농축 현상에 드라가는 매우 궁금해졌고 그런 궁금증의 그늘 사이로 잠식해 들어오는 처음 느기는 감각을 눈치채지 못하고 있었다. 태욱의 정액은 마치 그녀의 고향 마그마의 바다처럼 그녀를 달구어 주었는데 아무 로렌인르의 몸이 워낙 작은 탓에 이미 한계이상을 받아들였고 사정은 쉬지 않고 계속되어 결국 드라가의 몸으로 정액이 쏟아져 나와버렸던 것이다.

 

치덕치덕!!! 콰르르륵!!

 

콰륵콰륵 울리때마다 드라가의 하체 역시 태욱의 백탁색 정액으로 물들어갔고 그때마다 하체를 타고 흘러들오는 짜릿한 감각을 느기고 있었지만 드라가는 태욱의 플레임에그가 이루는 생명에너지의 흐름 만다라진을 보면서 그 훌륭함에 감탄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애초에 규소생물인 그들의 성교란 죽음 앞에 놔두는 종족으로서의 번식성이기에 지금 느끼는 감각을 착각 할 수 밖에 없었다. 그리고 태욱의 정액에 푹 담구어진 그녀의 사타구니가 어느센가 상당히 물러진 것 을 아는 사람은 지금 아무도 없었다.

 

아무 로렌인르와 태욱은 깊은 절정을 맞보았고 끝없이 뿜어질듯한 정액들도 곧 그 끝을 보이기 시작하였다. 아무 로렌인르의 마력은 방대하고 그녀의 격과 존재자체가 높디 높아서 태욱이 평범하게 사정했다면 베르치카의 몇배의 시간이 필요했을 것이였다. 하지만 태욱은 요앞에 레베카와 에크류아를 통해서 급속정액분출에 대해서 어느정도 감을 잡고 있었고 너무 긴 사정시간에 따른 쾌락의 후유증을 줄이기 위해 사정을 빨리할까 고민하던 태욱에게 어느정도 단초가 되었었다.

 

태욱은 이대로 사정한다면 1시간이 넘도록 정액을 부어도 그 끝이 보이지 않을 것임을 본능적으로 깨달았다. 처음 그가 정액과 함께 순수한 생명에너지를 방출 한 것은 레베카가 처음이였다. 레베카의 아스트랄 바디와 접촉한 그의 아스트랄 페니스에 의해 영혼에 집적적으로 정액과 함께 생명에너지가 빨려들어갔었고 두번째는 에크류아였다.

 

빛의 마력이 아닌 다른 마력과 정액에 포함되어있던 생명에너지를 기초로 천상로가 작동했기 때문에 때마침 빛의 속성을 띄고있는 아스트랄 페니스가 들어오자 놀라운 속도로 순수한 생명에너지를 빨아들여 스스로를 완성했던 것이다.

 

그 두번의 순간 평소의 사정으로는 도저히 느낄 수 없는 격렬한 쾌감을 태욱은 기억하고 있었고 그걸 지금 해버릴려고 생각하고 있었다. 본디 사정이란 남성의 정액이 사출되면서 과도한 기력을 소모하는 것이다. 그래서 고대ㅐ에는 죽을 사자에 정 정자를 쓰는 경우도 있었다. 그리고 그만큼 보상으로 남자에게 강한 쾌감을 주는 것이였고 태욱 같은 경우에는 아예 생명에너지를 직접적으로 뿜어내는 것이기에 그만큼 소모하는 생명에너지도 많고 반대급부로 쾌감도 강한 것이였다.

 

레베카와 에크류아를 통해 몇번이나 격고 실제로 해보았던 것을 직접적으로 하기 위해 태욱은 아무 로렌인르의 두다리를 번적 들어 어깨에 메고 크게 허리를 들썩이며 최대한 정신을 집중하였다.

 

[하윽!!1 아아.. 아아아... 아흑!!!!]

 

자세가 바뀐만큼 다시금 더욱 깊은 곳까지 들어오는 태욱의 육봉에 아무 로렌인르는 연신 쾌락석인 신음을 흘리며 고개를 도리도리저으며 질육을 바짝 끌어당겨 흔들었다. 그리고 본능적으로 질육이 움찔거리는 그순간 계속해서 뿜어지던 정액과 조금 틀린 정액이 뿜어져나오기 시작하였다.

 

플레임에그를 거쳐 정액으로 변환되지 않고 순수한 생명에너지 형태로 뿜어져나오기 시작한 것이였다. 물질로 변환되면 당연히 그 물질이 거쳐서 움직여야했기에 전부 방사하는데 오랜시간이 걸리지만 직접적으로 에너지 형태로 방출하면 레베카와 에크류아의 경험으로 비추어 볼때 1/5로 단축되었다.

 

물론 정액에 녹아들어있는 생명에너지의 비율 역시 높아져 더욱 건강하고 활발하며 이종족을 쉽게 임신 시킬 수 있는 특별한 정액으로 재탄생되는 것이다! 정자 자체가 이제는 평범한 정자가 아닌 슈퍼정자가 되는 것이나 마찬가지였다!

 

[하윽!!! 하윽!!!!]

 

콰르르륵!!! 콰르르륵!!!

 

아무 로렌인르는 내부에 뿜어지는 정액이 자궁에 안착 할대마다 입을 쩍 벌리고 혀를 길게 내빼문채 눈을 까뒤집었다. 그리고 그런 그녀를 으스러져라 껴안으면서 태욱 역시 격렬한 쾌락에 정신이 희미해져갔다.

 

하지만 그런 두명의 의식과는 다르게 그 육신은 쾌락에 충실하게 서로를 더욱 껴안아서 더욱 보듬어 주기 시작하였고 그만큼 더욱 많은 마력과 생명에너지가 공유되어갔다.

 

[냐아아아옹!!!! 냐아아옹!!!]

 

그리고 기절해버린 아무 로렌인르의 분량만큼의 쾌락을 더욱 얹어 받은 그녀의 애묘 피파네는 연신 꼬리를 흔들고 배를 바닥에 밀착시킨채 고양이 특유의 발정적인 울음을 짖었다. 애초에 아무 로렌인르와 감각과 생각 그리고 운명을 공유하는 피파네에게도 너무나도 강렬한 자극이였다.

 

콰르르륵!!! 콰르르륵!!!!

 

이제는 걸쭉하다 못해 슬라임처럼 뭉쳐서 뚝뚝 떨어지는 정액들이 점점 드라가의 몸에 흩뿌려지면서 그녀의 육신에 다른 반향을 이루어내고 있었다. 태욱은 자신의 플레임에그에서 부터 뿜어져나오는 정액이 마치 빛처럼 끝없는 속도로 쏘아지는 듯한 착각에 빠졋다. 그야말로 플레임에그가 텅텅 빌정도로 모든 정액이 빨려나가듯 아무 로렌인르의 몸 속으로 퍼부어졌다.

 

콰르륵!!!!

 

정액의 강렬한 밤꽃냄새가 가득한 이방에서 오로지 드라가만이 유일하게 이성을 유지한채 깊고 깊은 사고를 계속해나갔다. 물론 그것이 언제까지 가능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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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다들 태욱은 어디까지나 평범한 인간 소년입니다. 아직 호색대륙정벌기의 주인공처럼 5처100첩이 아닌 사도가 고작해야 10명인...... 

 

 

 
띠링 시스템 메시지가(/이) 왔습니다.

 

김태욱은 조교 포인트 127를(/을) 얻었다.

 

김태욱은 경험치 569를(/을) 얻었다.

 

김태욱은 레벨업을 하였다.

 

김태욱은 레벨업을 하였다.

 

김태욱은 레벨업을 하였다.

 

김태욱은 레벨업을 하였다.

 

김태욱은 레벨업을 하였다.

 

김태욱은 레벨업을 하였다.

 

영혼 동조 특성이 향상되어 흡혈귀 군주 베르치카 이사카 비리안의 영혼을 아주 미량 흡수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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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단계에 도달하였기 때문에 가지고 있는 기능이 진화합니다. 그리고 특수 보너스로 모든 능력치가 두배가 됩니다.

 

힘이 두배로 증가했습니다.

 

민첩이 두배로 증가했습니다.

 

체력이 두배로 증가했습니다.

 

생명력이 두배로 증가했습니다.

 

마력이 두배로 증가했습니다.

 

색기가 두배로 증가했습니다.

 

투지가 두배로 증가했습니다.

 

화염 저항력이 2%로 증가했습니다.

 

빅매그넘의 필살기 템페스트 스펌의 능력이 진화하여 더 벨로시티(the  velocity)스펌으로 진화하였습니다.

 

더 벨로시티 스펌은 정액과 함께 생명에너지를 동시에 방출함으로서 흡수했던 여성의 마력을 일정비율도 즉시 회복시켜주고 정액의 양은 줄지만 더 농축된 강력한 정액을 방사합니다. 좀 전 보다 이종족 임신 확율이 증가합니다.

 

 

 

띠링 시스템 메시지가(/이) 왔습니다.

 

10번째 사도이자 제2 육노예기사가 탄생했습니다.

 

페어리퀸의 수호자 아무 로렌인르가 제2의 육노예기사로 전직하였다!

 

육노예기사 아무 로렌인르는(/은) 전직으로 따른 능력치가(/이) 변동되었습니다.

 

페어리퀸 수호자 아무 로렌인르는 사명을 잃고서 완전히 타락하여 질서 선에서 혼돈 선으로 성향이 변하였습니다.

 

칭호가 인간에게 범해져 타락한 아무 로렌인르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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