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예속217
태욱은 이제 헐떡이기 시작한 아무 로렌인르의 허리를 붙잡고 자세를 고쳐
잡았다. 그리고 그녀의 다리를 벌려 자신의 허리 옆으로 지나가게 만들었다
. 역관절로 휘어있는 다리로는 허리를 감기엔 약간 무리였기 때문이였다.
[그럼 간다.....]
끄떡..
태욱의 선언에 아무 로렌인르는 가볍게 고개를 끄덕였다. 그녀의 사이즈가
워낙 작다고 말라서 태욱의 육봉이 팔보다 굵고 허벅지만큼이나 긴 사이즈
가 되어버렸지만 이제는 공포심을 느끼지 않았다.
그것은 태욱이 그녀를 원하는 마음이 진정으로 진심임을 느끼고 잇었기 때
문이였다. 사랑이라고 말하기에는 아직 많이 모자라는 감정이지만 그것은
소유욕을 뛰어넘어 열정적이고 강한 정욕을 불러일으키는 마음이기는 하였
다. 태욱은 아무 로렌인르의 모습이 어떻게 변하든 자신의 아내에게서 아름
다움을 찾아낼수 있는 집착과 욕망, 집념이 있었기에 너무나토 힘차게 발기
되어 계속해서 아무 로렌인르의 뱃가죽을 두르렸다.
그 노골적인 음심의 욕망에 순진한 정령이였던 아무 로렌인르는 아무 것도
할 수가 없었다. 평범한 인간소년인 태욱의 손에 이끌려 자세를 잡아갈 뿐
이였다.
태욱은 아무 로렌인르의 허리를 공처럼 최대한 둥글게 말고는 허벅지르 좀
더 벌리고 귀두를 꽃잎에 스윽 스윽 문지르기 시작하였다.
[우우웅... 하아.. 하아....]
인간과 다르면서도 비슷한 아무 로렌이르의 꽃잎에 태욱은 빙그레 웃으면서
천천히 밀어넣기 시작하였다. 그녀의 복부와 엉덩이의 끝부분에 각질이 솟
아나있었기 때문에 그것을 피하기 위해서 그녀의 허리가 둥그렇게 말리때까
지 올리느 좀 과도한 체위가 되었다.
아무 로렌인르의 허벅지가 퍼득퍼득 떨면서 그녀의 꽃잎이 귀두의 진입에
맞춰 찢어질듯 벌어지기 시작하였다. 작았던 만큼 마치 휘말리면서 강하게
옥죄는 감각에 태욱은 밀어넣으면서 허리가 부들부들 떨려왔다. 하지만 꾸
욱 옥죄면서도 천천히 받아들여주는 아무 로렌인르의 속내부의 감촉에 힘을
내서 밀어넣었다.
보통의 여자라면 절대 무리인 사이즈의 격차였지만 아무 로렌인르의 육체는
대단하게도 그 육봉을 천천히 받아들이기 시작하였다. 태욱은 한치 한치 밀
어넣으면서도 그 감각에 땀이 뚝뚝 떨어질 정도였다. 그리고 그것은 받아들
이는 아무 로렌인르도 마찬가지였다.
[하읏... 하읏....]
[후우... 후우....]
둘다 땀으로 온 몸이 젖어가기 시작할 때쯤에서야 마침내 18센티가 넘는 육
봉이 뿌리끝까지 들어가고 말았다. 아무 로렌인르는 작은 키만큼이나 어린
아이의 체형을 하고 있었기에 머리에 비해 몸이 상당히 작은 편이였고 태욱
의 굵고 긴 육봉이 뿌리끝까지 들어가자 말라있는 육신에 불룩하니 태욱의
육봉이 들어가 있는 모습이 적나라하게 보였다.
[하아... 하아... 대단해 아무 로렌인르... 쪼옥...]
태욱은 자신의 육봉을 전부 받아들인채 헐떡이고 있는 그녀의 이마에 가볍
게 입맞춤을 해주었다. 아무 로렌인르는 그러나 이미 그런 것을 느끼고 있
을 정신이 없었다. 여태까지 간접적으로 흡수한 마력으로 생명에너지가 뿜
어져나왔다면 삽입한 순간 그 여체로부터 직접적으로 마력을 받아 굉장한
기세로 생명에너지를 뿜어내기 시작하는 것이였다.
아무 로렌인르는 태욱의 불끈불끈 플레임에그의 놀라움 힘에 삽입한 것만으
로도 고통은 전부 잊고 끝없는 쾌락의 물결 잠겨져 버린 것이였다. 그리고
그런 아무 로렌인르와 감정과 감각을 공유하는 피파네는 고양이이면서도 놀
라울 정도로 풍부한 표정으로 달짝지근한 울음소리를 내며 그들을 내려다
보는 곳에 누워서 둘을 바라보았다.
[하아.. 하아... 가득찼어... 내 몸안 끝까지....]
[흐흐흐... 그리고 가득채워줄께... 나의 씨로 말이야...]
[... 부탁할게.....]
태욱은 두손으로 아무 로렌인르의 허리를 꾸욱 내리 누르며 붙잡았다. 너무
나도 꽉껴서 허리를 움직이기 위해서 어쩔수가 없었다. 태욱은 연신 그녀의
이마와 뿔, 뺨에 키스하면서 천천히 허리를 그라인드 시키기 시작하였다.
태욱의 힘줄이 불끈불근거리는 육봉의 기둥부분이 천천히 빠져나올때 아무
로렌인르의 내부가 같이 딸려나오면서 처억 달라붙어있었다.
그리고 주르륵 거리는 질척이는 소리와 함께 태욱은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
하였다.
찌붑찌붑!! 찔걱 찔걱!!!
이미 한번 절정에 올랐다가 추욱 풀린만큼 태욱의 육봉이 움직일만한 여유
가 있었다.
번들번들... 아무 로렌인르의 육신은 엄청난 충격과 동시에 쾌락의 해일에
진득할 정도의 기름땀이 흘리며 움찔거리고 있었다. 완전평면피비...는 아
닌 그래도 아주 약간 솟아난 앙증맞은 젖가슴의 유두가 탱탱 부풀어 올라
끝에 바르르 떨고 있었다.
그녀의 혐오스러운 얼굴임에도 가녀리게 느껴질정도로 애절한 표정을 짓고
있었는데 그것은 희노애락이 뒤섞이고 혼돈처럼 엉겨붙은 표정이였다. 태욱
의 육봉을 조금이라도 더욱 느끼고 싶기에 그녀는 두눈을 꼬옥 깜고 눈썹을
끌어모운채 태욱의 육봉을 조금이라도 더 진하게 느낄려고 하고 잇었다.
[하악!...!!!!]
마침내 육봉의 기둥부가 전부 빨려나가고 귀두의 버섯 갓부분이 꽃잎의 문
큼에 터억 걸리는 느낌에 아무 로렌인르는 진저리를 치며 고개를 뒤로 젖히
고 세찬 신음을 토해낸다.
육봉과 꽃잎, 서로의 사타구니가 맞닿았던 부위가 근질거리며 기묘한 감각
을 일 깨운다.
태욱은 그 육신에 깃든 수컷으로서의 본능을 그리고의...그 것도 가장 원초
적인 감각을 일깨웠고 다시금 아무 로렌인르라는 자신의 여성을 만든 것에
기빠하고 환희하고 있었다. 그리고 그녀는 자신의 내부에서 두근두근 크게
울리는 태욱의 심장소리에 격렬하게 반응하고 있었다. 그녀는 피도 심장도
없기 때문에 육봉을 통해 들려오는 두근두근 거리는 소리가 그녀의 머리속
을 전부 가득채워서 아무것도 생각하지 못하게 만들었다.
꿈틀꿈틀... 쩌억... 찌붑찌붑..
그리고 몇번 꾸욱 누르면서 허리를 크게 움직이자 긎서야 아무 로렌인르의
몸이 전부 녹아내려서 따악 알맞게 풀어지기 시작하였다. 태욱의 아내들 중
에서 작은키를 가진 여성은 초등학생인 혜연을 제외한다면 딱 두명 레베카
와 엘레나뿐이였는데 엘레나는 서큐버스퀸 답게 옷을 벗기면 허벅지 안쪽이
육덕이고 보지살 역시 충만해서 떡치기에 가장 알맞은 육체를 가지고 있었
고 레베카 역시 벗기고 보면 가슴은 작지만 엉덩이는 찰진근육으로 꽉차있
어서 사타구니로 때리는 맛이 그만이였다.
그러나 아무 로렌인르는 각질이 튀어나온 곳도 모자라서 마른체형이엿기에
허리를 움직여서 부딪치자 딱딱한 치골뼈를 느낄 수가 잇었다. 태욱에게 있
어서는 그정도의 고통은 딱 적당한 자극이였다.
아무 로렌인르의 마력이 너무나도 강하고 커서 그전부가 생명에너지로 환원
되다보니 감각이 예민해질정도로 쾌감이 커진 탓이였다. 게다가 태욱이 육
봉을 최대한 밀어넣고 거기에다 모자라서 엉덩이를 돌리면서 더욱 집어넣는
것은 여성의 자궁을 노리기 위해서인데 아무 로렌인르는 너무나도 작아서
전부 밀어넣지 않아도 충분히 자궁부를 범하고도 남았다.
허리가 들라날락 거릴 수록 아무 로렌인르의 육체는 조금씩 태욱의 육봉에
익숙해지는듯 꽉조이는 육신이 나긋나긋하게 풀어지면서 감칠맛이 살아나기
시작하였다. 너무 조이는 것은 서로를 곤란하게 만들뿐이였지만 부드럽고
나긋나긋한 반응은 서로의 성감을 높이는 좋은 반응이였다.
물론 그것은 연신 키스와 입맞춤을 퍼부으면서 예민하게 보이는 그녀의 귀
와 목덜이 눈코잎을 가리지 않고 키스하면서 아무 로렌인르를 계속해서 달
군 태욱의 노력이였다.
[하아... 하아.. 하으으읏... 으읏!!!]
불룩불룩!!
태욱의 육봉이 이제는 수걱쑤걱소리를 내며 아무 로렌인르의 육신에 점점
빠른 속도로 들락날락거리기 시작하였다. 태욱은 이제 허리를 꾸욱 누르고
있던 두손을 놓아도 허리놀림에 지장이 없어지는 것을 느꼇다.
3겹으로된 날카로운 이빨틈으로 길다랗고 새빨간 혓바닥이 내밀어져 헐떡이
는 아무 로렌인르의 모습에 태욱은 빙그레 웃으면서 그 혀를 끝에서부터 조
금씩 입으로 머금으면서 다시 깊고 깊은 딮키스를 시작하였다.
아무 로렌인르의 몸이 워낙 작은 탓에 태욱의 키가 조금만 더 컷더라도 키
스하기가 영 안될정도였다. 하지만 자신도 허리를 둥그렇게 말면서 아무 로
렌인르의 입술을 햝으면서 서로의 체액을 교환하는 행위르 멈추지 않았다.
서로에게 좋아하는 감정이있는 상대의 타액은 그것만으로도 사랑의 묘약이
라고 할 수 있었기에 태욱은 주저없이 들이키고 자신의 타액을 건내주고 서
로 입안에서 섞어서 나눠마시기까지 하였다.
이제는 부드럽게 녹은 아무 로렌인르의 꽃잎을 육봉이 마구 질주하면서 태
욱은 욕심을 욕망을 채우기 시작하였다. 그리고 그런 아무 로렌인르의 밑에
서 그녀를 받치면서 그들을 관찰하고 있는 드라가는 놀라움에 가득차 있었
다.
분명 평범한 인간에 불과했는데 아무 로렌인르에 성기를 삽입하고 난뒤에
태욱의 몸에서는 폭발적인 무엇인가가 방출되어 주변을 가득채우고 있엇다.
드라가는 그 현상을 전부 관찰하고 머리속으로 기록하기 시작하였다. 그야
말로 그녀가 처음보는 현상이였기 때문에 신기함과 놀라움이 가득했던 탓이
였다.
게다가 드라가는 3자의 위치에서 관찰했기에 그힘이 어디에서 뿜어져나오는
지 확인할 수 있었다. 바로 태욱의 성기인 플레임에그와 아스트랄페니스였
다. 그리고 아무 로렌인르의 꽃잎이 적셔가는 동안 관찰한 바로서 그힘이
무엇인지 깨달을 수 잇었는데 그것은 모든 것을 분자단위로 파악할 수 있는
규소생물만의 시야와 그리고 광물생명체인 자신에게도 태욱의 육봉에서 피
어나는 미지의 그힘이 통했기에 가능한 판단이였다.
드라가는 천천히 두명을 관찰하였다. 비록 자신이 직접체험하는 것에는 못
미치지만 관찰 역시 중요한 호기심의 해결방법이였다. 드라가가 생각하기에
태욱이 내뿜는 이것은 생명에너지 라고 판단하였다. 그것이 규소생물이건
탄소생물이건 모든 영혼이 있는 존재가 그 생명을 유지해나가는데 가장 필
수적인 에너지. 드라가는 살아있는 탄소생물이 저주받은 마법이나 아니면
마법적물건에 의해서 탄생하는 언데드들 역시도 생명에너지를 가지고 있음
을 잘 알고 잇었다. 그것은 그들이 피를 탐하고 인간의 육신을 탐하며 영혼
을 포식하면서 그 생명에너지를 충당시키며 살아가는 것을 잘 관찰했기 때
문이엿다.
"행운이였군요. 제가 처음으로 이걸 받았다면 이 처음 느끼는 감정에 제대
로 관찰하지 못할뻔 했군요."
드라가는 슬금슬금 자신을 잠식해들어오는 태욱의 생명에너지가 주는 환희
와 기쁨이라는 새로운 감정을 느끼며 확실하게 모든것을 살펴보았다.
드라가는 그 관찰에 집중한탓에 자신의 육신이 어느덧 말랑말랑하게 변해가
고 있음을 느끼지 못하였다. 아무 로렌인르를 통해 뿜어져나오는 생명에너
지가 드라가의 육신에도 그 활력을 불어넣어 그녀의 몸을 활발하게 활성화
시켜가고 있었다.
마치 그녀의 고향에서처럼 그녀의 전신에 활력과 생명력을 불어넣고 있었고 그것을 그녀는 눈앞에서 벌어지는 신기한 형상에 푹 빠져서 눈치채지 못하였다.
쑤컥!!! 쑤컥!!! 처억! 처억!
찌걱찌걱찌걱찌걱
태욱의 육봉에 맞춰 음란하게 흔드리는 몸은 그 겉모습 때문에 마치 선천적인 소악마가 소년의 정기를 빨아먹으려는 것처럼 보였다. 하지만 실상은 오히려 반대였다. 평범한 인간 소년으로 보이는 태욱이 흡혈귀가 피를 빨아먹듯 아무 로렌인르의 마력을 빨아먹으며 이 순결했던 정령의 육신을 유린하고 허리를 물결치듯 격렬하게 흔들어 자신의 거대한 육봉을 맞이하고 있는 1미터도 안되는 덩치에 맞게 작고 자그만한 구멍을 탐해갔다.
[하으으으으... 우우우.. 이.. 이젠....]
아무 로렌인르는 이제는 격렬하게 변한 태욱의 허리놀림에 완전히 짜부러질듯 허리가 둥글게 말려서 그 격렬한 공격을 전부 받아내고 있었다. 태욱은 그런 아무 로렌인르의 헌식적인 반응에 일초라도 더 이 꽃잎을 더 맛보려고 허리의 움직임을 가속화 하였다.
[걱정하지마... 이대로 내씨를 받는거야... 내정액으로 임신해... 그것으로 너와 나의 자식으로 너의 모든 불안을 날려버리는 거야... 반드시... 너를 닮아 아름다운 아이가 나올거야.]
귀신과도 같은 외모를 지닌 아무 로렌인르를 진심으로 아름답다고 생각하는 태욱은 몹시 진한 정액을 쏟아 넣기 위해 허리를 격렬하게 흔들며 그녀의 귓가에 속삭였다. 이미 이 소년에게 모든 것을 받쳐버려 노예가 되버린 아무 로렌인르는 머리 속에 파고드는 그의 말에.... 그 감미로운 생각에 뺨을 물들이고 자신의 허벅지를 더욱 벌려 태욱의 허리의 움직임을 도와주었다.
[이 이젠,니....하고 싶은 대로 해.....도 좋아... 다만... 반드시 나랑 아이를 가지게 해줘....]
부끄러워하며 새빨갛게 물든 아무 로렌인르의 얼굴에 연신 키스를 퍼부우면서 태욱은 흥겨운 얼굴로 속삭였다.
화악 창피한 듯 새빨간색으로 물든 울긋불굿한 피부의 얼굴을 옆으로 잡아서 고정한다음 그 귓가에 태욱은 속삭였다. 아무 로렌인르는 그 속삭임에 담긴 진심에 더욱 태욱에게 잠겨드는 것을 느껴버렸다. 이미 그녀는 태욱만의 수호자가 되버린 상태였고 그렇다면 태욱을 위해서 그힘을 휘두른다고 해도.... 어쩔수 없을리라... 반신적인 그녀는 그 존재 유지를 전부 태욱에게 전담하는 강렬한 페널티를 짊어진 대신 그 반대급부로 인한 제약들을 전부 벗어던진 것이나 마찬가지였다.
자신의 육신을 꿰뚫는듯한 육봉의 느낌에 호나희에 떨면서 아무 로렌인르는 태욱의 목덜미에서 얼굴까지 키스를 골고루 퍼붓는다. 완전히 수동적이던 그녀의 처음으로 능동적인 반응이였다. 태욱은 갑자기 변한 그녀의 반응에 더욱 흥하여 그녀와 키스를 마구 주고 받았다.
태욱의 허리놀림이 격렬해질 수록 아무 로렌인르가 받아들이는 쾌락 역시 급속도로 상승하였다. 태욱은 자신의 밑에서 절정에 허덕이며 그렇게 말하는 그녀를 내려다보면서 싱긋 미소 짓었다. 아무 로렌인르의 질안은 이제 조금만 놀라게 하면 지금 당장이라도 사정해 버릴 것 같은 질척질척하게 변한 육벽이 절묘하게 움직이며 태욱을 절정으로 몰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