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예속200
커다랗고 넓은 침대 위에서 어둠속에서도 화려하게 빛나는 길다란 적금발을 소유한 아름다운 미녀와 어디로보나 뭘로보나 동네 소년1로 밖에 보이질 않는 소년 한명이 같이 누워 있었다. 그리고 놀랍게도 소년의 육봉은 뛰어난 몸매와 화려한 얼굴을 가진 미녀의 몸 속 깊이 파고들어간 채 같은 이불을 뒤집어 쓰고 있었다.
[음 이거 남의 일기는 보는 건 좀...]
[어머.. 태욱님... 원래 일기라는 것은 훔쳐보기 위해 있는거에요. 그럼 저만 볼께요. 저리 가세요.]
[아니 그런건 아니고.]
태욱은 그러면서 베르치카가 펼치는 일기장을 슬그머니 같이 보았다. 베르치카는 그런 태욱을 보면서 살짝 눈웃음 지으며 일기를 펼치기 시작하였다. 제법 두꺼운 하드커버지로 되어있는 표지를 넘기자 조그맣고 예쁜 글씨로 적힌 김혜연이라는 이름이 적혀있었다.
11월x일 날씨 흐림
아빠가 죽었다. 오늘 제사를 지냈다. 엄마와 언니에게 물어보았더니 이제는 못오시는 곳으로 가셧단다. 슬프지만 눈물은 나지 않았다.
어렴풋이 태욱오빠에게 안기던날 들었던 것 같았기에 그런것 같았다.
11월x일 날씨 맑음
박만덕아저씨는 나쁘다. 오늘 엄마를 때릴려고 했다.
하지만 아주 예쁘고 아름다운데 성격 안좋아보이는 언니가 보내주신 멋진 아저씨가 물리쳤다.
조용히 모두 데리고 나가서는 다들 쫒아보냈다. 너무너무 멋지다.
엄마는 뭐가 슬픈지 계속 울었다.
12월x일 날씨 맑음
베르치카님이(아주 예쁘고 아름다운데 성격 안좋아보이는 언니) 오늘 결혼식을 올린다구 했다. 그것도 엄마랑 세연언니랑 나랑 같이 합동으로 올린다구 햇다. 태욱오빠라구 하는데 4일전부터 계속해서 누워있던 오빠다.
엄마는 고민고민하다가 베르치카님에게 뭐라고 사정했는데 금방 허락하셧다. 세연언니는 그말을 듣고 안도했다. 그런데 피.... 뭐더라... 기억나지 않는다. 단어를 알면 검색이라도 해볼건데....
[우하하하 아주 예쁘고 아름다운데. 성격이 안좋아보이는 언니래. 아우!]
태욱은 일기를 보면서 나온 대목에 크게 웃고 말았다. 어찌나 웃었는지 들썩들썩 거리며 베르치카의 질육을 귀두로 쓱쓱 문지를 정도였다. 베르치카는 화를 내려해도 안쪽에서 자궁의 입구를 두드리는 귀두의 감촉에 헐떡여 말도 못하고 두눈을 감아모우고 신음을 흘릴 뿐이였다.
[자자 어서 다음을 보자.]
태욱은 실컷 웃고나서 베르치카에게 딱 붙어서 그녀의 머리카락을 쓰다듬으면서 말하였다. 마치 붉은 비단과도 같은 적금발의 머리카락은 태욱의 손가락을 따라 엉키는 구간이 하나도 없이 끝까지 부드럽게 쓰윽 쓸려갔다. 베르치카는 화를 내려했지만 이미 지나간 터라 어쩔 수 없이 넘어가기로 하였다. 그리고 서너장 정도 한꺼번에 일기장을 넘겨 펼쳤다.
12월 x일 날씨 맑음
오늘 아침 베르치카님을 깨우러갔다가 우유색의 진득한 액체에 파뭍힐뻔 하였다. 하지만 에크류아 언니가 구해줘서 뭍진 않았다. 다만 문을 열어주었던 레베카언니는 그 액체 범벅이 되어버렸다. 그리고 그날 태욱오빠에게 목걸이를 선물 받았다. 나뿐만 아니라 언니랑 엄마까지... 호호 그런데 목걸이를 받은 사람은 우리 세사람뿐이다. 왠지 기분 좋다. 목걸이가 반짝이는 무늬가 새겨져 이쁘다.
[아... 이날...]
12월 x일 날씨 맑음
오늘도 키가 또 커버렸다. 방에 있는 일체형 체중계로 재었는데 오늘만 키가 2센티 크고 몸무게가 1.5키로 늘었다.
역시 남편의 정액을 마신 것이 문제인가 보다.
엄마와 언니와 합동결혼식을 치룬지 한달만에 키가 20센티나 크고 몸무게도 25키로나 늘어서 어디가면 날 대학생으로 본다.
하지만 난 아직 초등학교도 졸업하지 않았다.
휴 이러다가 엄마랑 똑같이 보이게 되는 건 아닐까 걱정이된다.
[아 이때부터인가? 혜연이가 부쩍 키가 커버린게?]
베르치카는 태욱의 물음에 고개를 끄떡이고 대답하였다. 태욱의 정액에는 무척이나 진한 생명에너지가 함유되어있었는데 그것은 만물을 자라나게하고 살아가게 하는 힘과 매우 밀접한 관련이 되어있었다.
12월x일 날씨 맑다가 흐림
레베카언니는 참 정액을 잘 못먹는 것 같다.
매일 아침 같이 기상페라(? 이게 맞는 건가 잘 모르겟다.)하는데 여전히 다 마시지 못하고 흘린다. 아깝다.
비릿하지만 동시에 참 맛있어서 입안에 모운다음에 크게 숨을 들이쉬면 가슴 속 싶은 곳까지 시원해진다. 아 이러다가 오늘도 키가 커버리는게 아닌지 걱정된다.
내친구들은 벌써 다들 내 허리 부근에 밖에 오질 않는다.
[봐요. 이 옆에도 적혀있내요.]
[아니 난 별로 맛이 없던데....]
[그거야 태욱님이니깐 그렇죠... 이미 몸 속에 생명에너지가 그득 담겨있으니 모르는거예요. 얼마나 맛있는지 아세요? 요새 제가 피를 안먹고 매일 같이 요것만 먹으면서 산다구요. 그정도로 맛있어요. 게다가 먹기만해도 흥분되고 쾌락까지 느껴져요.... 마약과도 같죠. 한번 먹으면 중독되서 안 먹을 수가 없으니깐요.]
베르치카는 태욱의 육봉이 들어있는 자신의 배를 두손으로 부드럽게 쓰다듬으면서 날카로운 눈꼬리를 슬그머니 내려 부드럽게 웃음 지었다. 약간(타인의 입장에서 매우!) 태욱은 그런 베르치카의 눈웃음에 심장이 두근거리는 것을 느꼇다. 그리고 그 두근거림에 맞춰 육봉 역시 불끈거려 질육으로 품고 있던 베르치카는 살짝 붉어진 태욱의 얼굴을 보고 다시 눈웃음을 보낸다. 태욱은 일기장을 이번에는 앞으로 넘겻다. 그리고보니 키가 부쩍 크기 시작한 것이 레베카에게 체술을 배우기 시작한때 부터였다. 그게 언젠지 갑자기 궁금해진 것이였다.
12월 x일 날씨 비
오늘 대마나님 베르치카님에게서 마법이란 것을 배웠다.
영어도 아니고 한글도 아닌 이상한 말이였다.
하지만 눈 앞에서 자그만한 반짝이는 덩어리가 움직이는 것은 신기하였다.
같이 세연언니도 배웠는데 세연 언니는 소질이 없다고 했다.
그래서 배우는 것은 나랑 엄마만 같이 배운다.
세연언니는 레베카님에게서 호신술을 배우기로 하였다. 레베카 언니는 키는 작은데 힘이 매우 쎄고 날래서 멋있게 보였는데 나도 호신술을 배울까 고민된다. 내일 베르치카님에게 말해보아야겟다.
[아 맞다. 이때부터 배웠구나.]
[예. 이때 유화를 잡은 다음 날이에요. 이때 생각해봐도 김화연모녀가 걱정되더라구요. 스스로 한몸을 지킬 수 있어야 할 것 같아서 가르치기 시작한 것이죠.]
12월 x일 날씨 비
방학중이라 하루종일 집에 있다보니 옆에서 파후파후언니와 파라파라 언니가 동시에 태욱오빠에게 안기는 모습을 보았다.
나도 종종 언니랑 같이 안기지만 언제보아도 신기했다.
언니는 부끄러운지 자꾸 나를 치며 딴데가자구 했지만 난 잘안다. 언니들은 금방 뻗을 것이구 나랑 세연언니를 태욱오빠가 부를 것을
그리고 얼마되지 않아 나랑 언니 엄마까지 불러서 같이 잤다.
자지는 않았는데 다들 잤다고 말해서 일기에는 잤다고 쓴다.
막상 태욱오빠가 부르면 언니나 엄마나 부끄러워하면서도 할건 다한다. 그러면 애초에 나처럼 즐기면될텐데. 근데 오빠말로는 그게 또다른 매력이란다. 나도 그래볼까하고 물었더니 지금이 좋다고 하면서 가득 싸주었다. 언제나 느끼는 것이지만 기분이 좋다.
12월 x일 날씨 맑음
이제 키가 크지 않는다. 얼마전에 새로 오신 언니 윌사쿠말로는 키가 다커서 성장판이 닫혔다구 한다.
난 에크류아 언니처럼 더 키가 크구싶었는데....
그런데 이제 내가 세연언니랑 엄마보다 키가 크다 후후후
그리고 엄마는 많이 어려졌다. 이제 내가봐도 엄마는 엄마로 보이질 않았다. 밖에 나가면 내가 큰누나인줄 안다. 후후후
[그리고보니 혜연이가 키가 얼마야?]
[아이참. 매일같이 품고 안으시면서 모르세요?]
[아니 혜연이가 워낙 잘해야지... 만나기만 하면 요녀석을 입에 물고 빨면서 눈웃음치는데... 나도 오래 못 참고 싸버릴 정도야. 세츠코의 말보지와 함께 정력을 빨아내는데는 무서울 정도여.]
[흥 전 별로라는 말인가요.]
태욱은 슬그머니 베르치카의 머리카락을 다시 쓰다듬으면서 그녀의 귓가에 속삭였다.
[물론 베르치카는 다른 맛이 있지. 이런 서늘하고 쫄깃한 맛은 베르치카만이 낼 수 있어. 쥐어짜지는 것도 기분 좋긴 하지만 이런 것도 좋아한다구.]
[몰라요. 일단 한발 진하게 싸주시구 말해요.]
베르치카는 홱 몸을 틀며 부루퉁하게 말하였지만 하체가 서로 연결되어 있어서 반 정도 밖에 돌리지 못하였다. 태욱은 그 모습을 웃으면서 그녀의 허리를 두손으로 잡아 끌어당기고 슬그머니 육봉에 힘을 주어 빙글빙글 돌리면서 밀어넣었다.
[허억... 으으음... 아아...]
움찔 움찔!!!
레베카에 의해 깨끗하게 정리되어 반들반들해진 베르치카의 항문이 찐한 느낌에 움찔거리며 오무라들었고 그것을 태욱은 손가락으로 쓰다듬으면서 좌우로 번갈아가며 후벼갔다.
서늘하면서도 동시에 쫄깃한 질육들이 뜨겁고 단단한 육봉에 의해 이리저리 후벼지고 비벼지면서 그 감촉을 십분 맛보여주고 잇엇다.
[자자 귀여운 베르치카. 다음을 넘겨봐. 궁금하잖아.]
[.........]
베르치카는 태욱이 주는 자극에 멍하게 풀어진 눈으로 끄떡이고 페이지를 넘겻다. 그녀의 질육을 자극하는 태욱의 육봉의 느낌에 모든 것이 녹아내리는 감각을 맛보며 절정에 올라버린 것이였다. 힘의 사용에 있어서도 여성의 몸을 사용하는 데에도 점 점 더 능숙해지는 태욱은 이제 마음만 먹는다면 길가던 누구라도 한순간에 범해서 자신의 육노예로 타락시킬 수 있을 정도였다.
1월 x일 날씨 흐림
윌사쿠 언니는 신기하다! 모르는게 없다! 물어보면 뭐든지 대답해주고. 특히 어려운 수학을 잘 풀어서 가르쳐준다. 매일 같이 이상한 약을 만지긴 하지만 이제 그 약냄새도 좋다.
게다가 약냄새에 섞인 태욱오빠의 정액냄새는 더욱 좋다. 오늘 윌사쿠언니랑 같이 실험실에서 태욱오빠의 실험을 도왔다. 물론 내 소중한 그곳이 부풀정도로 실험물을 가득 받았다.
그 때였다. 덜컥! 안방의 문이 열리면서 쓱 얼굴이 들어왔다. 이제는 너무나도 커서 오히려 태욱의 정액을 계속 받아 젊어져버린 어머니 화연보다 더 언니처럼 보이는 혜연이였다.
목덜미에서 다듬은 숏컷의 머리카락이 잘어울리는 혜연은 뱀처럼 얽혀 있는 태욱과 베르치카의 앞에 두꺼운 하드커버지의 자신의 일기를 발견하고 소리쳤다.
[앗! 내일기! 너무해요!]
화연은 타타타탁 뛰어와서 잽싸게 일기를 가로채갔다. 그 행동의 빠르기가 일반적인 속도가 아니였다. 혜연은 놀랍게도 베르치카에게서 마법을 레베카에게서 검술을 동시에 배우고 있었던 것이다.
넘쳐나는 재능과 뛰어난 스승 그리고 매일같이 마시는 세상에서 제일가는 영약까지 합쳐지니 매일같이 혜연의 실력은 늘어났던 것이다. 다만 영약이 비릿한 백탁색의 액체이고 마시면 마실수록 중독되는 사소한 문제가 있을 뿐이였다.
태욱 역시 레베카와 베르치카에게서 마법이나 체술을 배우려고 했지만 워낙에 짐승같은 전투만 해온터라 오히려 전혀 배울 수가 없었다. 몸에 깃든 안좋은 습관은 물론 단순한 머리가 방해했던 것이다. 그렇지만 매일같이 여자를 품고 새로운 아내들이 늘어나니 태욱의 힘은 저절로 강해지고 있었다. 마치 새끼사자는 약하지만 성체는 무서운 포식동물인 것처럼 본능으로만 싸워도 그 힘과 민첩성이 매우늘어 무시 못할 전투력을 만들어갔다.
[에잇!!!]
베르치카: 13표(yyturn, kidcash, lalsrudl, wenriyang , dorora , pom7777777 ,windy0505 , ehk0218 , 모래요정 , fkffkakstp , kreyszig ,엣지맨 , jason02 ,)
레베카: 2표(작은한걸음 , 4029467 ,)
김화연모녀: 12표( daihan1117 , dalggogi , marmar, maylily7 ,ehdrl80 , 사신무극 , rngudwls3 , 서울 , blackwing ,canvas70 ,archduke ,자유 ,)
엘프자매: 3표( qlalftkd , skfldhs ,bamba100,)
이프리트 술탄: 1표( 공포의대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