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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마인예속198


태욱이 끝임 없이 허리를 잡아 당기고 엉덩이가 새빨갛게 변할 정도로 강하


게 박아대었지만 결국 에크류아의 머리카락이 레베카의 발목에 닿았다. 그


리고 순간적으로 뱀이 먹이를 올아매듯 머리카락들이 발목에 감겨들었고 에


크류아는 있는 힘껏 잡아당겼다.


이미 축늘어진채 기절해버린 레베카는 아무런 저항 없이 에크류아의 머리카


락에 붙잡혀 끌려내려왔고 태욱은 그런 레베카의 모습을 보면서 여전히 허


리를 흔들었다.


찌붑찌붑!! 찔걱 찔걱!!!


태욱은 눈처럼 새하얗고 육즙이 가득차 있는 듯한 에크류아와 그녀의 새하


얀 머리카락에 붙잡혀 끌려오는 작지만 단단한체구와 아름답고 매끄럽게 가


꾸어진 근육들로 다듬어진 레베카의 나신을 전부 보면서 더없이 흥분하고


있었다.


태욱은 어느새 한손으로 에크류아의 허리를 고쳐잡은다음 아래쪽에서 바닥


에 밀착하듯 붙어있는 종모양의 아름다운 젖가슴으로 다른 손을 가져갔다.


쾌락에 이성이 다 녹아있을 텐데도 은근슬쩍 가슴으로 다가오는 태욱의 손


길을 느꼇는지 슬그머니 두팔로 상체를 들어 풍만하고 육덕진 젖가슴을 바


닥에서 때어내어 다시금 허공에 육중한 가슴을 들어내었다.


[에크류아 레베카의 다리를 벌려....]


태욱은 에크류아의 등에 밀착하여 그녀의 젖가슴을 이제는 두손으로 마구


만지면서 다시금 명령하였고 움직이질 못하는 팔대신 이번에도 머리카락을


움직여서 레베카의 탐스러운 종아리를 감아서 벌려가기 시작하였다.


찌르르릅!!! 주르르륵!!!


레베카의 단단한 에잇팩 복근이 슬그머니 부풀어오를 정도로 듬뿍 밀어넣은


정액이 에크류아에의해 다리가 벌려지자 그녀의 검은 꽃잎을 통해 흘러나오


기 시작하였다. 태욱말고도 거물들과 많은 경험을 가진 레베카의 꽃잎은 정


신을 잃은 상태에선 느슨한 편이였기에 복압에의해 저절로 밀려나오는 것이


였다.


[꿀꺽!]


하지만 바라보는 태욱에겐 너무나도 아름답고 음란한 광경이였다. 언듯보면


십대중반으로 보이는 동안의 레베카지만 자신보다 두배이상 연상인 것 역시


알고 있었다. 그런 그녀가 연마에 연마를 거듭한 육신을 자신에게 바치고


그 몸안에 정액을 품은채 기절했다가 다시 에크류아에 의해 허벅지가 전부


벌려져 정액을 흘리는 모습을 보니 흥분하지 않을 수가 없었다. 그녀의 매끄럽고 단단한 근육들로 이루어진 허벅지가 새하얀 머리카락에 감겨 태욱의 눈앞에서 적나라하게 벌려지는 모습은 음행의 극치였다.


[하으으읏.. 하아아앙.. 읏.. 읏.. 하읏]


에크류아는 자신의 내부에 있는 민감한 질육들을 헤집는 귀두와 육봉이 더


욱 단단하고 크게 부풀어오르는 것을 느꼇다.


[에크류아... 털을 최대한 부드럽게 만들어서 문질러봐. 레베카의 전신을


문지르고 특히 꽃잎을 집중적으로....]


에크류아의 머리카락들이 여러갈래로 얽히더니 순간적으로 분해 결합을 반


복하여 8가락으로 나뉘어졌다. 그리고 털 끝이 태욱이 시킨대로 최대한 부


드럽게 변하여 기절해 있는 레베카에게로 다가갔다. 그리고 처음 붓이 레베


카의 균열에 닫자 진하디 진한 생명에너지를 듬뿍 받아 민감해질대로 민감


해진 레베카는 기절해 있음에도 나직하게 신음을 터뜨렸다.


[아학...!!!!]


그리고 연이어 에크류아의 입에서도 교성이 터져나왔다


[아 음... 하으읏... 으읏. 읏...!]


태욱은 에크류아에게 시켜놓고서도 그녀의 엉덩이를 탐하는 것을 멈추지 않


았기 때문이였다.


찔걱찔걱!! 쯔븝!! 찌븝!! 쮸붑!!


그녀의 애액에 푹 젖은 질육은 연신 고속으로 출입을 반복하는 육봉에 꿰여


그의 피부와 일체화될 기세로 들러붙어 열기를 전해주고 있었고 전체적으로


육봉을 휘감은 질육들은 서로다른 감각과 자극을 주면서 태욱을 자극하였다


.


태욱은 아름다운 에크류아와 레베카의 두명에게서 동시에 교성이 흘러나오


자 말할 수 없는 흥분을 느꼈고 그 결과 태욱의 물건은 더욱 크고 단단하게


변하였다. 에크류아의 질육에 감싸인체 불끈불끈거리며 힘줄이 번쩍 돋는


육봉의 감각을 태욱은 물론 받아들이는 에크류아도 잘 느낄 수 잇엇다.


[자자. 저기랑 저기. 그리고 이곳도 부드럽게 쓸어가는 거야.]


태욱은 에크류아의 두터운 붓처럼 변한 머리카락줄기들을 레베카의 여기저


기를 가르치며 말하였고 붓들은 그것에 따라 움직이며 레베카에게로 다가갔


다.


맨처음 도착한 머리카락 붓은 아직까지도 곳꼿하게 표피를 까뒤집고 서있는


크리토리스를 쓰다듬는 것에서 시작하였다. 그리고 연신 유두에 도착한 붓


머리카락들은 마치 뱀이 먹이를 잡아채듯이 레베카의 자그만한 유방을 감싸


안으며 유두에 붓머리를 가져다 대었다.


쓰윽...


쓰윽!!!


스으으윽!


붓이 크리와 유두를 간지르고 다른 붓들이 레베카의 귀와 목덜미 그리고 골


반끝의 한뺨정도 위쪽을 슬금슬금 움직이며 자극하기 시작하였다. 모두가


레베카의 민감한 성감대였고 그것은 아주 너무나도 잘아는 태욱의 명령에


의해 에크류아가 괴롭히기 시작하였다.


태욱은 에크류아를 뒷치기로 즐기면서 감상하기 시작하였다. 마치 흰색의


촉수괴물이 레베카를 범하는 것처럼 8가락으로 나뉘어진 머리카락 붓들이


연신 기절해 있는 레베카의 나신을 누비기 시작하였다. 태욱의 명령대로 매


우 보들보들한 붓 끝이 크리토리스를 살살 자극하면서 동시에 유두와 성감


대를 동시에 쓸어가자 레베카의 꽃잎이 움찔 움찔 떨면서 흔들렸다. 그리고


그때마다 그녀의 균열에서 백탁색의 정액이 왈칵 쏟아져 나와 에크류아의


머라카락을 슬그머니 물들여갔다.


이제 사타구니를 애무하고 잇는 에크류아의 머리카락에는 끈적끈적한 레베


카의 애액이  느껴졌다. 이미 나올만한 정액은 모두 나온 것인지 줄줄 흐르


는 백탁색의 액체는 끝이나고 점 더 다른 농도의 애액이 흘러나오기 시작한


것이였다.


[하악... 하악!!!]


[아아....으흑...크으흑, 흐아아...아응....옷... 오오.]


어느새 방안은 끈적끈적한 교성으로 후끈 달아 올라갔다. 간간히 숨을 몰아


쉬는 레베카의 신음 소리 사이로 여전히 작은 소리로 그러나 남자의 음심을


자극하는 에크류아의 신음 소리가 어울러져 갔다.


태욱은 외향으로는 아름다운 미소녀가 새하얀 머리카락 촉수에 희롱당하는


음란한 광경에 흥분하여 콧김을 연신 내뿜으며 에크류아의 개귀에 다시 한


번 더 속삭였다.


[자아... 그녀를 절정으로 이끄는 거야...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겟어? 안다


면 꼬리를 흔들어봐...]


태욱의 말이 끝나기 무섭게 그의 배꼽쯤에 뭉쳐있던 에크류아의 꼬리가 맹


렬히 흔들리면서 간지럽혔다.


[아하하핫. 알았어. 자아 내게 보여줘....]


복슬복슬한 꼬리가 피부에 밀착된채 흔들리자 너무나도 간지러워서 태욱은


웃으면서 에크류아에게 시작할 것을 명하였다. 레베카는 기절된 상태에서도


요소요소를 부비고 간지럽히는 머리카락촉수 덕분에 이미 계곡이 흥건히 젖


이있는 상태였다.


태욱의 미약보다 더욱 독한 정액을 한가득 자궁에 품고 있었다는 것은 그동


안 쭈욱 절정에 계속 있었다는 말과 동의어였다. 이미 한창이나 달구어져


있었던 레베카의 육신은 에크류아의 머리카락에 의해 금방 절정으로 치달르


기 시작하였다.


[하아.. 하악!!... 하악!!...]


레베카의 분홍색 입술이 슬그머니 열리면서 달짝지근한 숨소리를 토해내기


시작하였다. 에크류아 역시 뒤로는 태욱의 육봉에 꿰뚤리면서도 명령에 충


실하기 위해 레베카를 더욱 자극하고 있었다. 그녀의 성감대를 간지럽히던


머리카락중 하나가 은근슬쩍 빠져나와 단단한 하나의 형태로 변해갔다. 본


래 머리카락으로 옷을 입고다닐 만큼 조절이 뛰어났던 그녀였기에 여러개를


조종하면서 변형하는 것 역시 간단하였다.


그리고 머리카락촉수가 만들어낸 것은 하나의 단단하고 커다란 육봉이였다.


바로 태욱의 육봉을 꼭 닮은 육봉이 하나 나타난 것이였다. 그리고 다른 두


가락의 머리카락촉수로 애액이 촉촉히 젖어나와 물든 레베카의 계곡을 잡아


벌리기 시작하였다.


검게물들고 약간 늘어져있는 음순이 벌려지고 그안에 들어난 새빨간 속살이


전부 태욱에게 적나라하게 노출되었다.레베카는 아직 침대 위에 있었기 때


문에 노출된 질육의 내부모습까지 전부 태욱의 눈 높이에 맞춰 개방되었다.


[오오오...]


그리고 그 구멍사이로 태욱의 육봉형태로 고정된 머리카락이 슬금슬금 다가


가 문지르기 시작하였다. 비록 감촉이라던가 무게감이 틀리지만 형태가 태


욱의 물건과 완전히 똑같기 때문인지 방금 전 보다 더욱 많은 양의 애액을


흘리기 시작하였다.


이미 레베카의 아스트랄바디에는 태욱의 정보가 새겨져 그녀를 영원히 태욱


의 암컷기사로 만들어버렸고 태욱의 물건이 비벼지는 것만으로도 이 음탕기


사의 사타구니는 애액으로 푹 젖어버릴 정도였다.


태욱은 여전히 에크류아의 찰떡진 엉덩이를 팡팡 두들리며 그녀의 하체를


공략하며 한손으론 말랑말랑한 젖가슴을 만졌다. 에크류아는 이미 충분히


젖어있는 레베카의 균열에 태욱의 육봉모양을 본듯 머리카락을 조금씩 집어


넣기 시작하였다. 단 몇십분 만에 익숙해진 육봉이 밀려들어오자 스무스하


게 잠겨들어가기 시작하였다. 애초에 가장 널널했던 꽃잎이였던 만큼 가볍


게 누른 것만으로도 쑤욱 들어가버렸다.


태욱은 기절해 있는 레베카를 에크류아가 머리카락으로 범한다는 상황에 너


무나도 흥분하여 그녀에게 다시 또 다른 명령을 하고 말았다.


[레베카를 햝고 빨아.]


구체적으로 어디라고 말하지도 가르쳐주지도 않고 말하였고 에크류아는 쾌


락으로 진득하게 녹아버린 머리로는 도저히 답이 나오질 않았다. 이미 물기


어린 눈동자로 자신 못지 않게 새하얀 피부를 자랑하는 레베카의 사타구니


로 그 시선을 가져갔다.


찔걱 찔걱!!! 쯔븝~~


[우... 우웅.... 아으응...]


놀랍게도 레베카의 꽃잎은 그 크기와 형태만으로도 태욱의 육봉임을 알고


애액을 줄줄 흘리면서 꼭꼭 옥죄기 시작하였다. 점액질이 가득한 소리와 함


께 에크류아의 머리카락이 들락날락 거리기 시작하고 태욱은 은근슬쩍 에크


류아의 새하얗고 탐스러운의 꼬리를 만지며 재촉하였다.


자신의 머리카락에 의해 벌려진 레베카의 허벅지는 단단하고 세련된 근육으


로 이루어져 아름다운 조형을 자랑하고 있었다. 그리고 그 좋은 모습의 그


리고 그곳에 자리잡은 검은색으로 변형된 꽃잎사이로 새하얀 육봉이 드나들


고 있었다.


태욱은 그 광경에 허리를 움직이는 것조차 잊어버렸다. 두눈을 크게 뜬채로


자신의 육봉이 허공에 뜬상태로 레베카를 범하는 장면을 계속해서 보았다.


껄떡 껄떡...! 에크류아의 질육들이 가득채워진 태욱의 육봉에 의해 이리저


리 긁어지고 움직여갔다.


[빨아!]


태욱의 명령에 길들여진 에크류아는 다시금 머리카락을 끌어당겨 자신의 얼


굴 아래쪽으로 레베카를 놔두었다. 그리고 본능적으로 항문으로 혓바닥을


내밀기 시작하였다. 이미 꽃잎에는 자신이 만든 머리카락 육봉이 자리를 차


지하고 있었고 쾌락에 젖어 몽롱한 머리로는 아무생각도 할 수 없었기에 가


장 가까운 곳을 햝을려고 했던 것이다.


햘짝!!


치이이익!!!


[아흐흐흑!!! 아흑!!!!]


강한 열기를 가진 강산성의 타액이 레베카의 항문에 나이있는 털을 태워버


리고 말았다. 본래 켈베로스 출신이였던 에크류아의 타액은 위험하기 짝이


없었고 일반 인간에게 치명적인 물건이였지만 초인 크루세이더인 레베카에


게 있어선 단지 털을 녹이고 태우는 것에 불과하였다.


치이익..


햘짝 햘짝..


[아흑!! 아으으.. 아흑!!!]


하지만 에크류아의 넓고 길다란 혓바닥이 한번 움직일때마다 치익하는 소리


와 함께 레베카의 털들이 타들어갔고 조금씩 새하얀피부와 진한 색깔의 항


문이 들어나기 시작하였다. 아무리 초인이라고 해도 털 하나하나까지 에크


류아의 뜨겁고 강한 산성의 타액을 견디는 것은 무리였던 것이다.


[오오오!!!!]


태욱은 알몸의 에크류아의 등에 진한 키스마크를 연신 새기면서 그 모든 모


습을 바라보았다. 레베카의 꽃잎에는 지금도 찔꺽 찔걱 거리는 음란한 점액


질소리와 함께 육봉이 들나들고 있었고 항문 주변에 나있던 털들은 에크류


아의 타액에 의해 녹아내리고 있었다.


꿀꺽!!!


다시한번 태욱의 목젖이 크게 울리고 타액이 넘어갔다. 그리고 계속해서 에


크류아의 꼬리를 뿌리에서부터 문지르며 어서 더욱 햝으라고 재촉하였다.


에크류아는 몽롱한 상태에서도 두텁고 넓은 혀를 계속해서 내밀며 훑어가듯


레베카의 사타구니를 햝고 빨아대었다.


[아흑!!! 아흐흐흐흑!!!!]


치이익!! 치익!!


레베카는 기절한 상태에서도 자신의 털들 태우는 강한 산성의 타액에 반응


하여 몸을 뒤틀었지만 그녀의 탄탄한 허벅지는 에크류아의 새하얀 머리카락


에 감겨 움직이지도 않았다.


오히려 제압당해 미묘하게 꿈틀거리는 그모습을 태욱에게 더욱 자극적이기


까지 하였다. 결국 레베카의 진한색의 항문은 털 하나없이 깨끗한 모습으로


정오의 밝은 햇살아래 태욱과 에크류아의 눈앞에 그 요염한 모습을 드러내


고 말았고다.


자극적인 에크류아의 타액에 의해서 자극된 항문은 마치 호흡하듯 오물오물


거리며 움추렷다가 흔들려서 그 자태를 뽐내었다. 레베카의 항문 주변은 에


크류아의 타액에의해 번들번들 거리고 있었고 솜털 하나 없이 전부 녹아내


려있었다.


[오오오....!!! 더햝아라! 에크류아.. 전부 햝아서 없애버려!]


그 아름다운 광경에 크게 흥분한 태욱의 목소리를 듣자말자 에크류아는 몇


일 굶은 강아지가 밥그릇을 탐하듯이 격렬하고 탐욕스럽게 레베카의 사타구


니를 햝고 빨기 시작하였다.


주르르륵!!


치이익! 치익!!


에크류아의 넓고 두터운 혓바닥은 몇번 움직이지 않아 레베카의 사타구니를


전부 햝을 수 있었다. 하지만 이 충실한 충견은 레베카의 솜털 하나까지도


전부 햝아 없앨 기세로 빨고 햝았다.


츄르릅!!! 츄으읍!!! 햝짝 햝짝!!


자신의 상체를 받치기 위해 움직이지 못하는 두손을 대신하여 그녀의 머리


카락들이 레베카의 육신을 끌어당겨 이리저리 틀어주었고 에크류아는 그녀


의 사타구니 전부를 햝아 내릴 수 있었다. 얼마나 적극적으로 그리고 열정


적으로 햝았는지 주적인 켈베로스의 강산타액에 대해 저항력이 있는 크루세


이더 레베카의 회음부가 벌겋게 부풀어 오를 정도였다.


에크류아의 육감적인 새하얀 나신과 우열을 가리기 힘들정도로 새하얀 피부


의 레베카의 나신은 지금 특정한 부위만 붉게 물들어 있었다. 하얀 팬티자


국 속의 약간의 체모만이 깨끗해 나있던 레베카는 이제 어디론가 사라지고


이제는 붉게 부푼 민둥산이 계곡만이 남은 것이였다.


게다가 보이는 계곡은 에크류아의 강산타액과 인조육봉으로 인한 애무에 자


극 받았는지 이미 많은 물기를 머금고 태욱의 손길을 애타리게 기다리고 있


었다. 물고있는 육봉을 오물오물 거리면서 애액을 주륵주륵 흘리는 그모습


은 그 아름다운 광경을 가리고 있던 약간의 수풀마져 전부 없애버려 적나라


하고 뚜렷하게 보였던 것이다.


[들어올려서 나한테 가져와바.]


주르르륵!!!


에크류아의 머리카락 육봉이 레베카의 사타구니에서 빠져나오자 다시한번


정액과 애액의 혼합된 점액질이 흘러넘쳐나왔다. 그리고 조금씩 움직이면서


들어올려져 태욱의 앞으로 갔다.


태욱은 에크류아와 레베카가 만들어낸 음란한 광경에 크게 회가 동하였다.


게다가 태욱은 어디까지나 직접해치우는 것을 좋아하기에 참지 못하고 레베


카를 끌어 올리게 된 것이였다.


곤히 자고 있는 아내를 다시 괴롭히는 것은 아내의 숫자가 늘어난 뒤로는


하지 않는 행동이였지만 에크류아의 꼬리 밑에서 슬금슬금 풍겨나오는 페로


몬에 크게 흥분한 태욱은 참지 못하였던 것이다.


일단 키만해도 에크류아가 레베카보다 머리하나는 더 컷기에 그녀의 등위에


올려놓아도 위태롭지 않고 안정적이였다. 태욱은 허리를 단단하게 밀어넣으


면서 레베카의 허리를 붙잡아갔다.


태욱은 에크류아의 마그마처럼 뜨거운 질육을 맛보면서 자신 앞에 놓여진


레베카의 하체를 들어올려 핥아먹기 시작했다


햝짝 햝짝!! 후르릅!! 후릅!!!


[아아악 아욱!!!!]


레베카는 에크류아의 강산타액에의해 화끈거리는 사타구니를 햝아먹는 태욱


의 혓바닥 감촉에 눈을 뜨고 그 아련한 통증과 동시에 머리속까지 상쾌해지


는 쾌감에 정신차리자 말자 달뜬 신음소리를 터뜨렸다.


사타구니가 붉게 부풀때까지 일어나지 못하던 레베카가 태욱이 한번 햝고


빨자 일어난 것은 이미 그녀의 아스트랄바디에 태욱의 영혼이 새겨져버렸기


때문이였다. 그녀는 자신의 사타구니를 햝는 것이 바로 진정한 주인인 태욱


임을 깨닫고 쾌락에 놓쳐버린 정신줄을 붙잡아 간신히 일어난 것이였다.


아아 지금도 태욱에게 목매는 그녀가 만약 베르치카가 베푸는 영속의 비법


을 받고나면 어떻게 변할지 기대가 될 정도였다. 그리고 사실 베르치카는


훔쳐서 보면서 이 모든 것을 파악하고 있었고 레베카에게 영속의 비법을 걸


순간을 매우 기대하고 있엇다.


태욱은 레베카의 클리토리스를 빨아먹으며 손가락을 질 속에 조심스레 집어


넣어 쑤시기 시작했고 이미 에크류아의 타액으로 빠갛게 부풀어 올랐던 그


녀의 사타구니는 놀라운 속도로 붓기가 가라앉기 시작하였다. 태욱의 플레


임에그가 다시금 레베카의 마력과 에크류아의 마력을 동시에 빨아들여 생명


에너지를 방출하기 시작했기에 그 놀라운 힘을 받아 레베카의 붓기가 급격


하게 사라져가는 것이였다. 물론 이미 흔적도 없이 녹아내린 털들은 다시


자라지 않았다. 레베카는 자신도 모르게 민둥산이로 변한 사타구니에 깜짝


놀랐지만 곧이어지는 태욱의 애무에 온몸이 뜨거워져 다른 생각을 할 수가


없었다.


그녀는 스스로 자신의 작지만 탱글탱글한 젖가슴을 주무르기 시작했다. 한


번뿐이지만 이미 영혼까지 태욱에게 길이 들어가고 있던 그녀의 육체는 태


욱의 간단한 손놀림 몇번으로 활활 타올랐고 붓기 역시 빠른 속도로 사라지


기 시작하였다. 어느센가 그녀의 사타구니는 맨처음의 새하얀색으로 바뀌었


고 태욱은 눈처럼 새하얀 그녀의 사타구니의 계곡에서 흘러나오는 사랑의


꿀물을 쉴새 없이 들이켰다.


[아학 어흐흑 태.. 태욱...님.. 아학]


후르릅!! 햘짝 햘짝!! 후릅!!


레베카의 균열에 입술을 밀착시키고 질속을 빨아 애액을 받아마시며 동시에


뜨겁디 뜨거운 에크류아의 단정한 균열에 육봉을 넣고 즐기는 태욱은 더 이


상 참기 힘들어졌다.


그것은 열정적인 에크류아의 질육이 가만히 멈추어져 있는 육봉이 애가타서


꿈틀 꿈틀거리며 달라붙고 조여오는 감촉 덕분에 이대로 계속하다가는 그대


로 싸버릴 것 같았기 대문이였다. 물론 무한의 정력을 자랑하는 태욱이지만


안타깝게도 상대하는 에크류아나 레베카는 그렇지 않았다. 이대로 시원하게


싸버리면 분명 에크류아는 다시 쾌락에 떡이되어 기절해버릴게 분명하였고


그러면 지금의 즐거움이 줄어드는 것이였다.


이대로 시원하게 싸버리려는 욕구를 억누른채 태욱은 가만히 있으라는 명령을 내렸다.


[흐으....어헉 그만 가만히 있어...]


보통은 전혀 통제되지 않는 질육의 움직임마져 태욱의 말이 끝나기 무섭게


우뚝 멈추어섯다. 그리고 태욱은 간신히 진정시키면서 에크류아의 등을 쓰


다듬으며 율동은 멈추었지만 꽉 옥죄어진 힘을 풀게 긴장을 풀어주었다.


태욱은 잉큐버스킹의 진수라고 할 수 있는 사정조절법을 익혔지만 태욱의


힘의 특성상 계속해서 플레임에그에 마력이 쌓이기 때문에 결코 참을 수가


없었다. 마치 댐에 홍수가 와서 어쩔수 없이 방류를 하듯 태욱은 쌓인 마력


을 정액으로 바꾸어 방출해야만 했다. 물론 그 한계까지 조절할 수 있기에


이것을 깨닫기전엔 태욱은 무척이나 조루에 가까웠는데 그것은 아내들이 전


부 명기거나 남자의 정수를 빨아먹는 우물이였기 때문이였다.


태욱뿐만 아니라 누구라도 한번 살막대기를 담구면 도저히 벗어날 수 없는


매력과 명기, 그리고 테크닉을 가진 아내들이 너무나도 많으니 결코 태욱을


조루라고 말할 순 없을 것이였다. 태욱은 이제 완전히 흥분상태가 슬금슬금


가라 앉는 것을 느끼고 다시 레베카의 사타구니에 집중하였다. 아직 댐이


넘칠려면 약간의 시간이 남았다


에크류아의 질육들은 태욱의 명령에 맞춰 멈추었지만 뜨거워진 육체를 어쩌


지 못하고있었다. 그녀는 자신도 모르게 한손으론 젖가슴을 주무르며
다른손으론 자신의 이미 흠뻑 젖은 계곡 주위를 어루만지며 연결되어 있는


태욱의 플레임에그와 육봉을 은근슬쩍 만지면서 안타까움에 몸을 떨었다


태욱은 레베카의 몸을 끌어당겨 그녀의 사타구니를 얼굴에 바짝 붙였다. 레


베카는 이미 스스로 자신의 젖가슴을 주무르며 동조하고 잇었다. 고작 1시


간도 지나지 않아 본래 몸속에 남아도는 에너지를 방출하기 위해 하던 성교


를 진심으로 즐기게 된 음란한 기사가 되어있었다.


젖가슴의 애무와 방금전까지 태욱의 육봉과 완벽하게 일치하는 튼실한 물건


을 받아들이며 느꼈던 흥분과 자신의 밑에서 깔린채 낮게 우웅거리는 에크


류아의 흐드러지는 교성까지 어울려져서 레베카의 정신을 더욱 혼탁하고 음


란하게 만들어갔다. 한침대에서 다른 여성과 함께 남자를 받아들인다는 보


통은 경험 할수 없는 일에 레베카는 매우 흥분하였다.


물론 1시간 전만해도 매우 싫어하고 어쪄면 혐오했을지도 모르는 행위지만


지금은 그녀는 분위기가 주는 기묘한 느낌에 사로자혀 촉촉해진 눈동자로


태욱을 바라보고 있을 뿐이였다.


태욱은 둘다 노란색의 눈동자를 가졌지만 레베카가 좀 더 어둡고 에크류아


의 눈동자가 좀더 밝은 것을 느끼며 가만히 있어도 촉촉하고 뜨거운 에크류


아의 질육을 육봉으로 맛보며 레베카의 사타구니를 다시 햝아갔다.


본래라면 체모에 뒤덮여 있어야할 꽃잎이 지금은 적나라하게 모습을 들어내었고 민둥산이를 햝는 기분 역시 독특하였다. 그러면서 태욱은 레베카의 꽃잎의 검은색이 살짝 연해지고 혓바닥을 내밀듯이 삐져나와있던 음순이 좀 줄어든 것같은 기분을 느꼇다.


"음... 왠지 내가 처음 봣을 때보다 나아진 것 같은데.... 기분 탓인가..?"


실제로도 약간이지만 어려진 꽃잎이였지만 태욱은 자신이 잘못 본것이겟지 하고 넘어가고 그 꽃잎을 이루는 잎을 혓바닥으로 밀어 벌린뒤 진입시켜 나갔다


[아아학!!!]


부드러운면서도 동시에 영활한 뱀과 같은 혓바닥이 꽃잎을 헤치며 질육을 햝듯이 들어오자 레베카는 낮은 비명을 질렀고 에크류아는 자신의 등위에서 벌어지는 음행에 이제 고개를 도리질 치며 흥분을 삭이지 못해 괴로워 했다. 아직도 그녀의 내부에는 뜨겁고 굵은 태욱의 육봉이 들어차 있는데... 사람의 육신이라는 것은 입만 움직여도 그 진동이 발까지 가는법 레베카의 사타구니를 햝는 태욱의 몸은 그에 맞춰 작게 진동하듯 움직였고 그 미묘한 움직임이 달아오를 때로 달아오른 에크류아를 미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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