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타 2
좀더 체계적으로 잘 써보려 했는데 시간도 안되고 피곤하고..
걍 대충 쓰겠습니다. 진짜로 초 대충..속전속결ㅎ
===========================
전편 줄거리.
재우는 수은을 좋아하나 이성으로 좋아하는게 아니라 인생의 조언자 수준으로 좋아하는데 그치고 정작 애인은 따로 있었으나.
쇼타 취향이 있는 수은은 연하이고 귀엽게 생긴 이성 연하 재우를 포기 못한다.
결국 그녀는 계획을 세우는데...
============================
"헉헉...일단 작전 성공이야.."
수은은 거실에서 티비를 보고 있다가 비스듬히 기울어 쓰러져 웅얼거리며 제정신을 못차리고 있는 재우를
보더니 가슴을 쓸었다. 과거의 추억과 재우의 취향을 알고 있다는 걸 빌미로 협박까지 플러스 해 적절히
믹스해가면서 수은은 혼자 사는 자신의 자취방으로 재우를 꾀어 내 점심 대접을 했다.
거기서 재우가 먹는 밥에 효과가 기막히는 <최음제>를 타 놓았던 것이다.
재우는 비몽사몽한채 기진맥진해 있었다. 수은은 침을 꼴깍 삼켜 가면서 뱃살 하나 없는 재우의 균형 잡힌
상체가 죄다 드러나게끔 상의 면티를 탈의 시키고 청바지 벨트도 끌러낸 뒤 재우가 가볍게 운동할때 사용한
그의 흰색 발목 면양말까지 완전히 탈의시켰다. 심지어는 팬티까지...
침삼키는 수은 앞에서 재우는 정줄을 놓은채 나체인 채로 침대 위에 大자로 뻗쳐 있었다.
수은은 캠코더더와 카메라 등을 준비해가지고 와서. 잠든 재우의 최강 동안 쇼타의 얼굴을 생생히 찍었고.
적당히 거뭇하게 자란 그의 겨드랑이 털들을 세밀하게 찍은 뒤에, 더 가까이 촬영기를 들이 대어 재우의
축 처진 순대를 들어 가고 각도 변경을 해 가면서 마찬가지로 늘어져 있는 두 불알 고환. 음경을 낱낱이 촬영했다.
그리고 나서 재우를 엎어 뉘인 뒤 다리를 벌려 똥구멍을 접근 촬영 했고, 똥구멍 주변의 색깔과 똥꼬털 갯수를
노래불러 가면서 신나하며 세다가 다시 재우를 돌려눕혀놨다.
모든 것이 자신의 만족도에 기여하고 있었다.
여기로 오기 전에 적당한 운동을 하고 난 뒤 잠들어 있는 재우의 몸에선 적절하게 땀이 베여 있었고.
몸도 알맞게 덮혀져 있었다.
수은은 다음 준비를 시작했다.
재우가 깨어났을 때는 이미 만반의 준비가 끝난 직후였다.
그가 깨어나서 어리둥절해하다가 이내 분노하자 수은은 조소하면서 말했다.
"니가 자는 사이에 많은 일이 있었지. 별의별 사진을 다 찍어놨어. 난 빵 갈 각오로 저걸 여기저기 싹다 뿌려버릴거야.
재우 너의 자지는 많은 여자애들에게 알려지겠지. 팔린 자지 누가 대줄까?"
재우는 어처구니가 없어서 말이 안 나올 지경이었다.
"누나 도대체 이게 무슨 짓이에요? 그냥 빨리 이거 풀어요. 팔다리 다 묶어놓고 뭐하자는 거에요 이거?"
"아무튼 난 각오 되어 있어. 오늘이 사생결단이야. 나랑 같이 살던지 아니면 둘다 죽던지...물론 그년에게 첫빠따로
오늘 내가 찍은 모든걸 싹다 전송해주겠어. 거사가 시행되면.."
"..거사? 무슨 거사?"
"말장난할 생각은 없어. 어서 대답해. 니가 뭘 택하든. 다 생각해둔거 있어"
"..누나. 제발...정신 차려요. 그리고 뭣보다. 누나랑은 할 맘이 안 들어요. 전 따로 좋아하는 애 있다는거 누나가
지금 입으로 말했다시피 잘 알잖아요"
"..그래서 자지 안 대주시겠다?"
"..안 대주는게 아니라 누날 그런 시각으로 안 보니까 일체 서질 않는다구요. 세울 생각이 없는게 아니라 세울수가
없어요...물론 선다 해도 누나랑은 안 하겠지만..."
"흥! 내가 뭐랬어? 다 생각해뒀댔지?"
재우는 누나가 뭘 믿고 저럴까 싶었다. 쪼그라들대로 쪼그라든 자신의 자질 가지고 누나가 뭘 하겠단 말인가.
수은은 어이없어 하는 재우의 얼굴에 안대를 채웠다.
"뭐..뭐예요? 왜 이런걸 채워요? 우..우왓 아무것도 안보여!!"
"얌전히 있어!! 지금부터 니 자지랑 똥구멍!! 겨드랑이랑 발바닥 다 내꺼야!! 각오해 김재우!!"
"누...누나 도대체 무슨?!"
재우의 말이 끝나기도 전에 수은은 재우의 안대를 다시 한번 제대로 두르고 난 뒤 그의 손목과 발목이 타이트하게
죄다 잘 묶여 있는지까지 재점검 하고 곧바로 침대 위로 올라가 재우 위로 타고 올라가더니
재우의 완전 축처진 자지를 붙잡고 게걸스럽게 입에 물었다.
그리곤 쭉쭉 빨기 시작했다.
쭈우욱!!
쭉!!
낼름 낼름!!
재우는 수은의 상당한 테크닉에 꽤 놀랐지만, 그런 걸로 놀란 감정보단, 수은에 대한 분노가 더 컸고. 황당함이
여전히 앞서 있었다. 그리곤 여자친구한테 미안했다. 그래서 자지가 죽을대로 죽어 가고 있었다.
수은 역시도 자기가 빨며 질겅거려대는데도 변함없이 죽어 있는 재우의 자지를 의식하자 씨근덕거렸다.
하지만 그녀는 포기 안했다. 그러기를 5분이 넘어갔다.
"..누나 포기하죠?"
"누가 포기한댔니? 이래도 니가 자지를 내게 상납 안 하고 버티나 보자. 자. 한번 당해보셔 재우 님!!"
수은은 마침내 자신이 만들어놓은 비장의 무기였는지, 재우의 양 겨드랑이에 문방구에서나 파는
초소형 선풍기를 개조해 깃털따위를 유려하게 부착해놓고 초고속 회전이 가능한 간질임 기구를 테이프처리 해
바짝 붙여놨다. 그리곤 그걸 작동시키자 그것들이 맹렬히 회전하면서 재우의 양 겨드랑이털들을 적절히 스치며
꽤 강렬하게 자극하면서 간지럽혀대기 시작했다.
콰지지지!!
간질간질간질!!
"어?! 어헉?! 으햐?으햐하하하하하!! 누..누나 이거 뭐하하하하하!!"
재우는 눈이 가려진 터라 상황도 모르고 당해서 엉겁결이라 꽤 당황한채 놀란 가슴으로 겨드랑이가 간지럽혀졌다.
그것도 엄청 세게.
그러자 즉각 반응이 오기 시작했다. 신체 내의 혈액들이 급히 돌기 시작하자 여기저기 재우의 내부를 종횡무진
누비기 시작했고. 젊은 남자애의 혈기 왕성한 그곳에 왕성한 피가 몰려 들었다.
재우의 자지는 여태껏 수은에 대한 성욕이 일체 없었기에 하나도 반응이 없었다가 갑자기 미친 듯이 일어서기 시작했다.
포경수술 조차 아직 안된 재우의 자지가 대각선으로나마 일어서기 시작하자. 수은은 회심의 미소를 짓더니 외쳤다.
"아직 멀었어!!"
그렇게 말하고 나더니 그녀는 침대 위에 두개 더 놓여 있던 미니 선풍기 개조형 간질임 기구들을 테이프처리해
재우의 부드러운 양 발바닥들에도 달라붙여놓고 작동시켜놨다. 재우는 이로서 大자 자세로
침대에 단단히 묶인채 양 겨드랑이와 양 발바닥이 억세게 간지럼고문 받게 되면서 억지로 웃으며 발기되기 시작했다.
"으하하하!! 아하하하하하!! 가..간지러워하하하하~!!"
"그래그래 간지럽지? 더 많이 웃어. 재우야 기분 좋지? 니 자지가 아주 맛있게 변해 가고 있어. 우리 재우
자지 뽈딱 잘 선다? 귀여운 우리 재우~ 귀여운 재우 자지!! 재우 자지 정액 냄새 짱 ^^ "
재우의 자지가 이젠 풀가동되어 1자로 완전히 곧추섰다. 그의 의지완 전혀 상관없이. 웃음으로 지배되면서.
우뚝 선 재우의 자지!
수은은 아주 기분이 좋아졌다.
이게 바로 그녀가 꿈에서라도 잡아먹고 싶어하던 재우의 발기된 자지였다.
모든게 계획했던 대로였다. 자신한테 일체의 관심이 없었기에 전혀 반응하지 않았던 재우의 냄새나고 건장한 순대 자지.
이 자지를 마침내 자극 줘서 인위적으로 발기시키는데 성공한 것이다.
이제 불뚝 일어서버린 이 자지는 재우의 몸에 달려 있어도 재우 것이 아니었다. 수은의 것이라 할수 있었다.
재우의 자지 발기 상태는 이제 전적으로 수은의 권한이었다. 아무튼 그래서 기분이 캡 좋아진 수은은 재우의 선 자지를 카메라 가져와서 촬영한 뒤 웃는 모습의 재우얼굴을 담았다.
그리곤 재우 자지껍질을 벗겨서 귀두와 귀두 둘레 일대에 둥그렇게 퍼진, 껍질과 귀두 속살에 낀 흰색의 자지 찌꺼기때들 냄새를 맡으며 좋아라 하면서 면봉을 가지고 와 그걸 긁어 그걸 수집했다. 봉투도 준비해놨으니 이따가 볼일 끝나면 채집의 용도기도 하다.
면봉을 둥그렇게 돌려 가면서 재우의 자지를 열심히 간지럽히며 닦았다.
긁적 긁적!!
"카하하!! 으하하하!! 가...가하하하!! 그마안하하하하하~!!"
"날 좋아하지 않는다더니 자지 짱 잘 세우네? 재우 얼굴은 귀여운데 자지에서 똥냄새 난다 !! 그래도 귀여우니 봐줄게
^^"
수은은 재우를 그렇게 놀리고 난 뒤에 오른손엔 면봉을 들고 재우의 예민한 귀두 주변이 붉게 물들 지경으로
자극했다. 그리곤 왠만치 면봉으로 청소된 부분은 혀끝으로 톡톡 건드려가며 귀두들을 쓸었다.
재우는 계속 웃었다. 자지가 더 커졌다. 그리고 꼿꼿히 일어섰다. 양 겨드랑이와 발바닥엔 땀이 흥건했다.
물이 오른 분위기를 느낀 듯.
수은은 미리 준비해놨던 고무줄을 가지고 와서 8자 형태로 몇번 손에 포개어 감았다 재우의 타이트하게 커진
자지 둘레에 끼우곤 O형으로 다시 합쳐 묶었다. 물론 붙잡아놓은건 재우의 자지 껍질이었다.
고추에 껴져 있던 때가 방안에 농밀하게 퍼지기 시작했다. 정액 냄새가 슬슬 시작되려 하고 있었다.
화산 폭발의 조짐이 있었다.
맛나게 커진 재우의 자지를 불타는 시선으로 수은은 쳐다보면서 자위질을 해댔다.
그녀는 입맛을 다시면서 입을 쩍 벌리곤 재우의 자지쪽으로 다가갔다.
그녀는 중얼거렸다.
"이 모양...이 상태...이젠 놓치지 않아..결코 꺼뜨리지 않아. 김재우...너. 그리고 니 자지. 둘 다 내꺼야..
지금처럼..이렇게..계속... 알겠어? 발기남 씨?"
"크하하하!! 아하하하하!!"
"정말 맛있겠어 후후. 고무줄로 꽉잡아놨고 시간도 넉넉하니깐.. 25시간 가볼까? 하루 25시간 김재우 자지 뽈딱 세워놓기~
만약 힘빠지면? 걱정마!! 똥구멍 자극용 기계도 만들어놨거등~? 니 자지 불씨는 내가 책임지고 계속 살려줄께!! ^^"
"아하하하~!! 크카카하하!! 제..제바알하하하~!! 너...너무강렬해해해해해해해~~"!!"
"바보 녀석!! 그럴려고 준비한건데 뭐? 정액토해낼 준비나 해두시지?아~ 곧 나온다 나와. 헤헤..."
수은은 입에 머금고 있던 재우의 자지에서 입술을 뗐다. 양 손가락으론 이젠 완연히 커진 재우의 불알공들을
굴리고 있다가 재우의 자지에서 반응이 오자 스트로우와 연결된 생수통을 가지러 갈 준비를 했다.
푸쉭 푸쉬쉭!!
때마침 터지는 새하얀 우유!!
그녀는 그걸 놓치지 않고 받았다.
제법 양이 찼지만 전혀 만족스럽지 않았다.
"안돼 안돼!! 이거 가지곤...분발해 자지씨!!"
수은은 딱밥으로 재우의 자지 귀두를 때려 자극줬다. 그리곤 간질임 기계 버튼을 다시 한번 점검해줬다.
"크하하하~!! 아하하하!!"
"아아. 재우는 목소리가 너무 곱다니깐..정액 적당히 뽑고 난 뒤엔 뭐하지? 아 맞다. 기름칠 좀 해두자.
나도 똥구멍 따야 하니깐.. 재우 자지는 계속 이렇게 1자로 해두면 되고...으효효. 이번엔 내가 분발해야겠당!! ^^"
수은은 양 손뼉을 짝 치면서 각오의 심경을 다졌다.
안대를 찬 채 재우는 뭣도 모르고 계속 웃어댔다. 수은은 재우를 재미난 시선으로 바라보다가
자기 방 구석에 있던 때가득 낀 스타킹을 들어 재우의 얼굴에 씌우고 코 주변에 몰아줬다.
"내가 널 위해 준비한 거. 일주일동안 안갈아신은거야. 냄새 좋지? 어머나. 너무 좋은가봐. 자지가 더 커졌어 ^^ "
"하하하!! 으하하하!!"
어떤 이유때문일진 모르겠지만. 확실히 재우의 자지는 더 커져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