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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번역) 타인에게 안기는 아내..(제14부-13)


13.


남자들의 그런 대화는,
범해지는 유부녀의 마음을 요염하게 흔들어 간다.


「공주 , 스스로 허리를 움직여 봐?」


김강우가 그렇게 재촉하면서,
양손으로 예진의 엉덩이를 다시 두드리는 행동을 보였다.


질 깊은 곳까지 페니스가 삽입된 채로,
유부녀는 하반신을 뒤로 쑥 내밀고
스스로의 의지로 흔들기 시작한다.


「우우······, 으응,,,, 응·······」

「굉장히 음란해, 공주 」

「아앙·······, 으응········」


이승철은 입을 다문 채로,
자신의 음봉을 빨고 있는 유부녀의 모습을 응시하고 있다.


양손을 펴, 눈앞에서 납죽 엎드리는 모습이 된 예진의
어깨로부터 등의 근처를 부드럽게 쓰다듬어 간다.


입에 넣은 페니스가, 잠시 전까지 엄정화의 육체를
범하고 있던 것인 것을 느껴, 예진은 미칠듯한 흥분에 싸이고 있었다.


두 명의 PTA임원이, 그런 식으로 같은 남자들에게
능욕되어 버리는 것을, 엄정화도 예상하지 않았을 것이다.


「아 , 공주 , 이제 참을 수 없게 되어 왔어」


김강우가 격렬하게 왕복시키고 있던 허리의 움직임을 정지하며,
그런 말을 흘렸다.


그리고 페니스를 빼고,
이번에는 예진의 나체를 반전시켜,
마루에 위로 향해 뉘웠다.


「사정을 할 때는 공주의 얼굴을 보고 싶으니까」


얄미울만큼 여유를 감돌게 하면서도,
그러나 김강우는 확실히 흥분을 높이고 있는 것 같았다.


유부녀의 미각을 추잡하게 넓혀
번들번들 빛나는 미육에 페니스를 나누어준다.


「넣어, 공주 」


김강우의 그 행위를 서포트하는 것 같이,
이승철이 예진의 갸냘픈 양팔을 억누른다.


「아 응·······」

「공주 , 아 , 달라붙어 와····」

「아니응········, 아 응!」


근원까지 단번에 관철한 음봉을,
김강우는 처음부터 격렬하게 왕복시키기 시작했다.


유부녀의 나체 겨드랑이에 손을 찔러,
남자는 분명하게 방출에 이르는 것을 목표로 하고,
페니스를 몇번이나 쑥 내밀어 온다.


「아앙!, 아 응!」


남자의 기세에 더 이상 참을 수 없는지,
에진은 고개를 휘저으면서 소리를 지른다.


그런 유부녀의 입에, 이승철은 억지로 페니스를 찔러 넣는다.


「부인, 입으로 빨 수 없으면 손으로 해 주세요····」


이승철의 지시에는 거역할 수 없다고 말하듯이,
예진은 손을 뻗어, 굵고 딱딱한 것을 힘주어 꽉 쥔다.


얼굴의 바로 옆에 내밀어진 페니스를 훑어 내면서,
유부녀는 다리를 추잡하게 벌려 이제 남자의 허리를 휘감는다.


「아!, 아앙!, 아앙!」

「함께 절정에 오릅시다, 공주 」

「아·······, 아 응, 손님·········」


손님으로서 행동하는 김강우에게 굴복하는 말을 말하면서,
예진은 유방을 점장에게 비비게 만든다.


양다리를 더욱 대담하게 벌려
남자에게 몹시 거칠게 범해져서면서,
이제 다른 한 남자의 손으로 나체가 애무되는 유부녀.


그것은 어쩔 수 없을 정도로 남자를 흥분시키는 장면이었다.


「아 , 공주······」

「아앙!, 아 , 하앙········」


김강우의 권유에 이끌리듯이,
예진은 또 다시 절정의 예감에 싸이고 있었다.


이승철이 자신의 추잡한 모습을 목격하고 있다는 사실은,
그 유부녀를 무엇보다도 흥분시키는 것이었다.


거칠게 신음소리를 흘리면서,
김강우가 라스트 스파트에 들어간다.


미친듯이 허리를 부딪혀 오는 그 남자의 나체로부터,
땀이 뚝뚝 방울져 떨어지고 있다.


눈동자를 뜨고, 예진은 위로부터 덤벼 드는
그 남자의 얼굴을 응시한다.


「아앙·······, 아 , 또 오를 것 같다·······」

「가~~~, 공주·······」

「아 , 아앙········, 아 , 손님·······」


「아, 가······, 가~~, 공주!」

「아 응, 이크·········, 아 응!」

「공주!」


마지막에 그렇게 외치면, 김강우는 재빠르게
그 페니스를 뽑아 냈다.


그리고, 고민의 표정을 띄우면서,
장시간 계속 참아 온 쾌감을, 유부녀의 나체위에 뿌려댄다.


남자는 여전히 페니스를 경련시키면서,
욕정의 액체를 유부녀의 유방에 힘차게 방출했다.


확실히 그것을 느끼면서,
격렬하게 어깨로 계속 숨을 내쉬고 있는 예진의 나체를,
이승철은 더욱 더 마루 바닥에 억누르고 있다.


「어땠습니까, 김강우씨?」

「최고였어요, 공주의 몸은·········」


김강우가 자신의 어레인지에 만족한 것을 알아차리고,
이승철의 표정에 안도의 기색이 떠오른다.


하지만, 그는 그 남자를 자신의 수중에 넣기 위해서,
한층 더 큰 선물을 내밀 생각이었다.


「젊은 유부녀도 좋습니다만, 농익은 여자도 참을 수 없어요.
   만약 괜찮으시면, 복도의 안쪽의 방에, 조금 전의 그 부인이
   계시기 때문에, 마음대로 해 주세요, 김강우씨····」


이승철의 말을 듣고, 김강우는 희미한 미소를 띄워
그 제안을 받아 들이는 모습을 나타낸다.


그 자리에 일어서는 남자와 교대하듯이,
이승철은 예진의 다리사이에 몸을 대어 간다.


「나는 이번에는 이쪽 부인의 몸을 받겠습니다·······」


그 양손을 예진의 양 무릎의 안쪽에 두고,
강하게 밀어 벌리면서, 이승철이 그렇게 중얼거린다····.


「간신히 부인을 안을 수 있었어요·····」

「·······」


「어떻습니까, 유치원 쪽은 특별히 문제는 없습니까?」


예진의 다리를 밀어 벌리는 형태로,
이승철은 위로부터 그 유부녀의 나체를 업신여기면서,
천천히 나즈막한 어조로 말을 건다.


그것은, 그 유부녀가 가지고 있는
약점을 날카롭게 찌르는 말이였다.


이 남자의 조치로, 자신의 아들이 간신히 입학할 수 있었던 것이다.


낙원에서의 근무라고 하는 댓가를 지불했음에도 불구하고,
이승철에게 저항할 수 없는 마음이, 다시 예진을 감싼다.


「그 영상은 나를 상당히 즐겁게 해 주었습니다····」

「그런·······」

「어떻습니까, 부인. 그 가게에서 정기적으로 일해 보지 않겠습니까?」

「·········」

「지난 번의 손님들이, 아무래도 공주를 다시 만나고
   싶다고 하는게 시끄러워서요」


이승철은 그렇게 말하면서, 예진의 미육에 손을 뻗어,
손가락 끝을 젖은 질내로 침입시킨다.


젊은 유부녀의 물기를 띤 눈동자를 가만히 응시하면서,
남자는 힘차기 손가락을 휘저어 돌린다.


「아앙········」

「부인도, 또 저기에서 일하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었던거 아닙니까?」

「그런 일 없습니다·······」

「그럴까요. 김강우씨에게 안기고 있을 때는,
   상당히 흥분해서 먼저 유혹하는 것 같던데·····」


유부녀의 허벅지를 추잡하게 넓히고
이승철은 우뚝 솟는 페니스를 천천히 추진해 나간다.


예진의 보지에 그것을 접하게 하고
그리고 유부녀 눈동자를 응시한 채로, 단번에 허리를 쑥 내민다.


「으으은!」

「DVD 로 보던 것보다도 좋은 소리로군요, 부인······」


냉정한 사고는 이미 사라져 없어져 버렸다.


김강우에게 두 번이나 엑스터시로 이끌린 예진의 육체는,
지나치게 농후한 쾌감에 마비되고 있는 것 같았다.


자제심을 준비할 여유도 갖지 못한채,
그 유부녀는 남자가 주는 행위에 단지 솔직한 반응을 나타내며,
요염한 소리를 질러 버린다.


「아 응········, 아앙········」

「키스 해 주세요, 부인·····」


이승철이 요구하는 대로, 예진은 혀 끝을 펴,
남자의 그것과 추잡하게 서로 얽힌다.


정상위로 충분히 시간을 들여 격렬하게 허리를 쑥 내밀어오는
이승철은 김강우와 비교하면, 보다 야성미를 띤 분위기를
감돌게 하고 있었다.


몹시 거칠게 공격해 오는 그 남자의 나체에,
유부녀는 양다리로 허리를 감싸안는다.


「부인, 이번에는 위가 되어·······」


이승철의 것이 삽입된 채로,
예진은 강력하게 안아 일으켜져
남자와 얼싸안는 형태가 된다.


나체를 밀착시키면서,
예진은 이승철의 허리에 앉아, 남자의 등에 팔을 돌린다.


「자, 스스로 흔들어 주세요····」


이제 어떻게라도 되었으면 좋은 기분으로,
예진은 스스로 허리를 전후로 슬라이드시키기 시작한다.


턱을 내밀어 쾌감을 나타내는 유부녀의 가슴 팍에,
남자는 얼굴을 묻고 혀를 기게 해 간다.


「아 응········, 아흑!」


「확실히 꼭 죄이군요, 부인······, 이것은 힘들다······」


김강우의 말을 떠 올리는 것 같이,
이승철이 그런 말을 말한다.


유두를 입술로 물려 예진은 괴로운 듯이 입을 연다.


유부녀의 엉덩이를 손으로 움켜 쥐고,
남자는 그것을 몹시 거칠게 전후로 흔들어 온다.


날씬한 몸매의 예진의 나체에,
땀이 베어 나오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아 , 안돼········)


남자의 위가 되어 스스로 쾌감을 탐내 가는
자기 자신의 모습을 생각해, 예진은 깊은 당황스러움을 느낀다.


게다가, 남편 이외의 남자인,
아들이 다니는 유치원 이사장 아들에게 안기고 있다·····.


「부인, 어떤 기분입니까·······」

「아 응·······, 아니응··········」

「솔직하게 말해 주세요·······」

「아 응, 안돼········, 아흑······」


열중해서 허리를 계속 흔들어대는 예진은,
배후의 식탁에서 어떤 변화가 일어나고 있는지,
눈치채지 못하고 있었다.


이승철은 희미하게 미소를 띄워가며
조금 전부터 그 쪽을 응시하고 있다.


전라의 엄정화가 테이블 곁의 의자에 양손을 짚고 있다.


장신의 엄정화가 뒤로 쑥 내밀고 있는 엉덩이를,
김강우가 단단히 잡고 있다.


남자의 다리사이의 것은, 이미 딱딱함을 회복하고 있었다.


「부인, 이제 넣어요·······」


허리를 조금 가라앉혀 김강우가 천천히 그것을
앞으로 쑤욱 진행시켜 나간다.


이윽고, 그 딱딱한 것은, PTA 회장인 유부녀의
질내로 완전하게 삽입되어 버린다.


「아 응!」


의자를 잡은 채로, 엄정화가 훌륭한 프로포션의 나체를
추잡하게 굴곡 시킨다.


그 소리는, 분명히 손예진의 귀에도 닿았다.


유부녀가 그것을 눈치챈 사실을 안 이승철은,
예진의 나체를 들어 올려 페니스를 일단 뽑아 낸다.


「부인, 엄정화씨가 바로 저기에 계시네요······」


그렇게 재촉하면서, 이승철은 자신의 몸 위에 앉은
예진의 육체를 반전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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