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번역) 타인에게 안기는 아내..(제14부-12)
12.
「음란한 유부녀다 , 공주 는」
김강우는 그렇게 조롱하듯 말하면서,
유부녀의 오른쪽 다리를 강하게 껴안는다.
그리고, 이제 다른 한 손으로,
유부녀의 음순의 상태를 확인하듯이,
손가락 끝을 거기로 옮긴다.
「아 응·······」
「흠뻑 젖어 있어, 공주 」
「아앙, 이제 초조하게 만들지마·········」
그 순간을 갈망 하는 것 같은, 넑을 잃은 유부녀의 표정을 응시하면서,
김강우는 허리를 조금 가라 앉힌다.
그리고 음봉의 첨단을 거기에 나누어주면서,
몹시 거친 행동으로 그것을 윗쪽으로 밀어 올렸다.
「네응!」
스스로 손가락을 씹는 행동을 보이면서,
예진은 쾌감이 각득한 소리를 질렀다.
「가, 공주······」
그 자리에 선 채로, 예진의 나체를 벽에 꽉 눌러
김강우는 몹시 거칠게 허리를 흔들기 시작했다.
한쪽 다리만으로 서 있으면서,
유부녀는 그때까지 보인 적이 없는 듯한 교성을 흘려 간다.
「아앙!, 하앙!, 하앙!」
「어떻게 공주? 기분이 좋아?」
「아 응, 좋아·······, 기분이 너무 좋아요·······」
남자의 모든 것을 받아 들이는 것을 나타내듯이,
예진은 김강우의 등에 팔을 뻗어, 어루만지는 행동을 보인다.
김강우는 허리를 밀어 올리면서,
예진의 가슴 팍에 얼굴을 묻고 미유를 빤다.
「네응·····, 아 , 손님······, 아앙, 안돼·····」
하아~~ 하아~~ 라고 하는 관능적인 숨결을 나타내면서,
유부녀는 단번에 쾌감의 높은 곳으로 도달해 가는 것 같다.
참지 못할 것 같은 모습으로, 예진은 고개를 저으면서,
남자의 나체에 매달린다.
「공주 , 이제 절정을 느낄 것 같아?」
더욱 격렬하게 허리를 움직여,
남자는 그 유부녀의 육체를 윗쪽으로 떠오르게 한다.
손예진은 발뒤꿈치를 들고 발 끝만으로 서있는 상태로 몰린다.
「아 응, 손님····, 이제 더는·········」
자신이 서 있는지, 누워있는지 조차,
예진은 파악할 수 없었다.
할 수 있는 것은, 단지 짐승과 같이 덤벼 드는
눈앞의 남자의 육체에 매달리는 것 뿐이었다.
「좋아, 공주·····, 자, 이제 절정에...」
김강우 자신은, 함께 절정에 도달할 생각은 없었다.
자신의 욕망을 신중하게 자제하면서도,
남자는 몹시 거칠게 허리를 밀어 올려
그 유부녀를 절정에까지 이끌어 주려고 한다.
펑~~ 펑~~ 소리를 내면서,
김강우는 페니스로 보지를 고속으로 관철했다.
땀이 배인 유부녀의 가슴 팍에 혀를 기게 하며
엉덩이를 힘있게 비빈다.
그 모든 자극에 유부녀의 나체는 솔직하게 반응해,
들어 올려진 다리를 남자의 허리에 감아 온다.
「아 , 공주의 보지, 굉장히 꼭 죄여·····」
「아니응·······, 아 , 타목!」
「공주 , 이제 절정에 올라도 좋아····」
「아 , 이크······, 절정이 올 것 같다······」
「공주!」
「아 , 안돼······, 아·······, 아 응, 이크!」
자신의 그 절규와 함께,
예진은 일순간 의식을 잃은 것 같은 감각에 싸였다.
질이 격렬하게 수축하며,
남자의 것을 자극하는 것을 스스로도 느꼈다.
온 몸이 녹는 것 같은 뜨거움에 싸인 나체를,
자신의 의지로 세울 수 없었다.
예진은 축 늘어져, 김강우의 몸에, 그 몸을 맡긴다.
「상당히, 좋은 표정을 하고 있는게 아닙니까, 부인?」
그것이 김강우의 목소리가 아닌 것은,
의식이 몽롱해지고 있던 예진으로서도 확실히 알았다.
(아니, 이승철씨·······)
김강우의 페니스에 관철 당해진 채로,
예진은 희미하게 그 눈동자를 연다.
복도의 입구 근처에, 그 남자는 어느새인가 서 있었다.
전라의 이승철이, 몸을 서로 거듭하고 있는
남자와 여자의 모습을 또렷이 응시하고 있다.
「너무 늦게 나온거 아닙니까, 이승철씨」
유치원 이사장의 아들인 이 집의 주인,
여기에 그가 나타나는 것을 애타게 기다렸다는 것 같이,
김강우는 배후에 서 있는 남자에게 그렇게 얘기했다.
김강우는 배후에 서 있는 남자에게 그렇게 얘기했다.
「저쪽 방도 상당히 기분이 좋았으니까」
이승철의 그 말은 예진에게 엄정화가 번민하던 모습을
생각나게 하는 것이었다.
엄정화는 함께 서 있는게 아니다.
그녀는 도대체 어디에 있는 것일까····.
「이승철씨, 그 부인도 상당히 예쁜 분이었지요」
「변함없는 성적 매력으로 압도 되지요, 그 부인에게는·····」
엄정화의 육체에 대한 감상을 흘리면서,
이승철이 천천히 다가 온다.
김강우에게 여전히 페니스를 관철 당해진 상태로,
예진은 벽에 밀착 당하고 있었다.
이윽고, 그 남자는 유부녀의 바로 옆에까지 다가와,
불쾌한 시선을 던지면서, 말을 건낸다.
「부인, 어땠습니까, 김강우씨에게 안겨」
「·······」
「초봄에 나의 가게에서 근무했을 때보다 기분이 좋아,
스스로 먼저 유혹한 것은 아닙니까」
스스로 먼저 유혹한 것은 아닙니까」
「그런·········」
「걱정하지 않아 좋아요. 그 일은 누구에게도 말하지 않기 때문에」
「그렇지만, 비디오로 녹화되고 있지 않았습니까······」
손예진은 이승철의 진심을 찾듯이, 그렇게 물었다.
「뭐, 별로 깊은 의미는 없습니다. 내가 개인적으로 감상하고
즐기려고 한 것일 뿐입니다」
눈 앞의 남자가, 자신이 남편 이외의 남자들에게 범해지고 있는
그 영상을 바라보고 있는 모습을 상상하자, 예진은 어딘가 추잡한 기분이
주어져 버린다.
「그렇지만, 부인의 알몸을 보고 있으면,
영상만으로는 도저히 만족할 수 없게 되었어요」
이승철이 그렇게 말하면서, 예진의 뺨에 손을 뻗어 온다.
「아니·······」
「괜찮지 않습니까····. 셋이서 하는 것은 자신있겠지요, 부인은...」
낙원에서의 그 날 밤의 일을 풍기면서,
이승철은 손예진의 턱을 고정해, 억지로 그 입술을 빼앗는다.
「아앙·········」
김강우는 아무런 말 없이
예진의 육체에 페니스를 계속 관철하고 있다.
벽에 밀착하고 있었던 상태로,
예진은 이제 또 다른 1명의 남자,
이승철의 입맞춤으로부터 도망치는 것도 할 수 없었다.
「역시 직접 보는 육체도 전혀 기대에 어긋나지 않아····」
불쾌한 말을 중얼거리면서,
이승철의 입이 하부로 이동해 나간다.
그 남자에게 유방을 빨아지는 유부녀의 모습을 살피면서,
김강우가 다시 허리의 움직임을 천천히 재개한다.
「아앙······, 아 응········」
보다 농후한 쾌감이 주어지고 있는 것을 나타내는 것 같이,
유부녀가 번민하는 소리가 약간 저음에서, 굵은 것으로 바뀌어 간다.
「김강우씨, 더 격렬하게 해 주어도 상관하지 않아요」
이승철은 그렇게 말하면서, 예진의 유방을 빨아대자
두 명의 남자가 각기 다른 쾌감을 동시에 주어져
한 번 절정에 도달했음이 분명한 예진은,
다시 쾌감의 물결에 몸을 바쳐야 했다.
가슴을 애무하면서, 다시 이승철은 예진의 입을 차지하듯이
키스를 요구해 온다.
김강우에게 격렬하게 보지를 범해져
괴로운 듯한 신음소리를 흘리면서도,
예진은 이승철의 혀의 운동을 막을 수 없었다.
「우우······, 으응·········」
「좋은 소리다, 부인·····」
「········, 아 응···········」
「이런 모습을 엄정화씨에게 보여지면 어떻게 생각될까」
이승철의 그런 말, 입을 맞추고 그리고 애무.
그 모두가 예진을 번농시켜 농후한 흥분이 주어져 간다.
자신의 육체에 덤벼드는 두 명의 남자들의 모습에,
예진은 스스로도 당황할 정도로 비소를 적셔 버린다.
「이승철씨, 이번에는 어떤 체위로 할까요」
「좋아요, 김강우씨 마음대로 해 주세요······」
그런 대화를 듣는 한,
두 사람은 그만큼 친밀한 관계는 아닌 것 같았다.
함께 아름다운 유부녀의 육체를 범하는 것으로,
그 남자들은 서로를 배반할 수 없는 고리를 구축하려고 하는 것일까.
질로부터 페니스를 뽑아 내,
그 유부녀의 나체를 마루 바닥 위에 억지로 엎드리게 만든다.
그리고 김강우는, 예진의 엉덩이를 잡으면서,
배후로부터 다시 그 교살하고 있었던 육체를 관철했다.
「아 응!」
마루 바닥에 얼굴을 묻으면서도,
흥분을 참지 못하는 것 같이 예진이 신음소리를 지른다.
「부인, 이봐요, 입이 쓸쓸해 하고 있어·····」
유부녀의 얼굴 앞에,
무릎으로 서는 이승철의 모습이 보였다.고간에는,
김강우의 것과 필적하는, 압도적인 페니스가 우뚝 솟고 있다.
「이봐요, 빨아, 이것을·····」
강하게 명령하는 이승철의 그 말에,
예진은 단지 로보트처럼 조종될 뿐이었다.
양손을 마루바닥을 짚고, 개처럼 납죽 엎드림이 되면서,
유부녀는 눈앞의 남자의 것에 혀 끝을 편다.
「좋아, 부인······」
이승철의 표정을 도발적으로 응시하면서,
예진은 남자의 것을 입에 넣고, 얼굴을 왕복시켜 간다.
그런 유부녀의 날씬한 나체에,
다시 1명의 남자가 뒤에서부터 격렬하게 덤벼 든다.
「우우······, 으으 응···········」
이승철의 것을 입으로 빤 채로,
예진은 밀려 드는 쾌감에 어떻게도 참을 수 없는 듯한 분위기를,
그 넑을 잃은 표정에 감돌게 해 간다.
두 명의 남자에게 동시에 그 나체를 범해진다.
그것은 예진에게, 그 낙원에서의 그 날 밤을 상기시키는 것이었다.
복수로의 플레이.
그 유부녀는 은밀하게 그것을 갈망하고 있었을지도 모른다.
「아 , 공주·····, 조금 전보다 억압이 힘들어」
유부녀의 허리의 굴곡을 잡아,
뒤에서부터 몇번이나 페니스를 삽입하면서,
김강우가 괴로운 듯이 그렇게 신음을 흘린다.
「그렇게 꼭 죄입니까, 김강우씨?」
「정말 발군의 감도예요, 공주 는」
「그것은 기다려지는군요, 나도」
자신의 페니스를 그 유부녀의 입으로 빨게하면서,
이승철은 그렇게 말했다.
그것은, 자신도 역시, 이 유부녀의 육체를 맛볼 생각인 것을
선언하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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