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예속190
방금전 레베카의 격렬한 허리운동을 버틴 탓일까 산지 1주일 밖에되지 않은 침대가 태욱
이 허리를 움직이는 것에 맞춰 삐걱거리기 시작하였다. 하지만 이제서야 적당히 쫄깃하
고 찰지게변한 레베카의 꽃잎을 먹는것에 정신이 팔린 태욱에겐 들리지 않았다.
그의 두귀는 레베카의 분홍빛 비음소리를 듣고 두눈은 아름다울정도로 균형잡힌 새하얀
육신을 담고 태욱의 탐욕스러운 혓바닥은 그녀의 전신을 누비며 페로몬이 듬뿍 담긴 짭
지름한 땀을 햝아먹거나 유두를 빨아먹었다. 그 촉감은 레베카의 근육질의 육신이면ㅅ도
야들야들한 피부촉감을 마음껏 즐기고 있었고 연속된 절정으로 인해 페로몬이 잔뜩 담긴
땀냄새는 향긋하기까지하였다.
오감을 전부 레베카에게만 몰아붙이면서 태욱은 쉬지 않고 그녀의 꽃잎을 즐겼다.방금전
에 비해서 느슨해졌지만... 오히려 너무 강해서 허리를 옴짝 달싹 할 수 없었음으로 오
히려 지금이 딱 적당하였다.
[물론 언제든지 이안에 내 정액으로 가득채우고 있어야해.... 잔뜩 귀여워 해줄테니 기
대하라구 흐흐흐흐]
태욱은 레베카의 근부를 쓰다듬으면서 허리를 쉬지 않고 흔들었다. 찔걱찔걱 소리와 함
께 물기어린 질벽이 흐트러지듯 피어나며 레베카는 정신 없이 대답하고 있었다.
[???아! 아우, 아아악 아아우!! ??우우]
태욱의 허리 아래에서 아름다운 육체가 부드럽게 움직이면서 사방으로 땀과 애액이 튀어
갔다. 태욱은 그 달콤한 냄새를 풍기는 부드럽고 음란한 젖가슴을 손으로 문지르고 비비
며 피부의 찰진 촉감에 더욱 흥분하며 허리를 격하게 흔들어대었다.
레베카는 온 몸을... 전신전령을 휘감고 있는 쾌락으로 인해 멍한 눈동자로 눈물을 흘리
면서 쾌락이 진하게 녹아든 미소를 지었다. 아름다운 얼굴이 쾌락과 눈물로 얼룩져 더없
이 음란하고 색스럽게 보였다.
태욱은 레베카의 턱을 햝으면서 흘리는 타액과 땀을 모조리 햝아먹고 부드럽고 탄력 있
는 몸을 껴안자 작지만 탄력넘치는 젖가슴이 자신의 몸 사이에서 뭉개지는 감촉을 만끽
하였다. 땀과 음액으로 숨이 막힐 정도로 달콤한 냄새가 그의 코를 간지럽혔고 태욱은
레베카의 온몸을 으스러지게 껴안고 허리를 크게 흔들었다.
[ 아아아아 아으으!!! 기뻐요!! 너무 좋아요!!!!]
[자아... 나도 기뻐.. 레베카.. 아름다워.]
태욱은 레베카를 꽈악 껴안고 허리를 흔들면서 그녀의 비육이 점점 부드러워 지는 것을
느꼈다.
찌걱찌걱찌걱
쯔읍 쯔읍 쯔으읍
마치 입으로 빨아들이는 듯한 물기어린 소리가 레베카의 사타구니에서 크게 울려퍼져갔
다. 태욱은 그런 그녀의 하체를 이제 두손으로 붙잡으면서 허리를 연신 흔들었다. 레베
카의 눈동자는 몹시 떨리고 있었고 물기가 가득차 있었다. 부모의 원수인 베르치카와의
계약까지 하게만들정도로 소중했던 스승마져 잊은채 태욱과의 성교에 빠져들었던 그녀였
지만... 그 빠져는 속도가 너무나도 무서웠다. 오늘 아침까지만 해도 그냥 평범하게 생
긴 동양 소년 정도였던 그가 지금은 이제 그가 없다면 하루라도 살 수 없을 것만 같았다
.
[아아.. 하아하아..]
태욱은 자신의 타액으로 번들거리는 분홍색 입술을 다시 뒤덮으며 열정적인 키스를 퍼붓
기 시작하였다. 마시면 마실수록 몸이 뜨거워지면서 갈증이 시원하게 풀리는 그녀의 타
액을 마음껏 들이키면서 혀를 밀어넣어 그녀의 혀와 입안을 마구잡이로 햝고 빨아들였다
.
[으흐으응...하음...으응...쯔으읍]
[츠읍...츠읍...쯔읍. 쯔읍. 으으응]
태욱은 잠시 코로 숨을 두어번 크게 몰아쉰다음 다시 레베카의 입술을 부비면서 열렬하
게 빨아들이며 레베카의 육신에 빠져들어갔다. 그녀 역시 이제는 모든 것을 잊고 태욱의
허리에 빼어난 각선미를 가진 두다리를 발목에서 크로스 시켜 단단하게 붙들고 허리를
흔들어갔다.
태욱의 허리를 감은 허벅지와 다리에서 질내사정외엔 절대 허락하지 않을 기세까지 느껴
질 정도였다. 태욱은 그런 레베카의 허벅지 밑을 두손으로 웅켜잡았다. 그리고자신의 옆
구리에 단단헤게 고정시킨다음 허리를 격렬하게 밀어젖히며 레베카의 분홍색 입술을 다
시 탐하기 시작하였다.
[흐응, 하으음, 쯔읍, 으응? 쯔륵, 쯔으읍]
[우욱? 으응, 흐으으응, 쯔읍 쯔으으읍]
삐걱 삐걱!!! 삐걱!! 삐끄덕!!
찌즉찌즉찌걱
점액질 외설스런 소리와 함께 팡팡팡 살을 치는 소리가 침대의 삐걱거리는 소리에 맞춰
리드미칼하게 반복되고 있었다. 침대보를 두손으로 그러쥐고 매달린채 눈썹을 모으고 침
을 흘리면서 허덕이는 레베카의 하반신은 온통 음란한 냄새가 나는 애액과 정액으로 믹
서된채 연신 흔들리때마다 태욱과의 사타구니에 달라붙어 음란한 실과 같은 점착물질을
만들어갔다. 피둥피둥 육감적인 하얀 엉덩이가 찰지게 태욱의 사타구니에 연신 부딪치며
외설스러운 소리를 만들어갓다.
쯔즉쯔즉츠즉
레베카의 격렬한 허리운동에 어딘가 나간 것이 분명한 침대에서 연신 삐걱거리는 소음이
흘러나왔지만 이제 두명에게 그 소리를 흥겨운 섹스에 걸맞는 백그라운드뮤직일 뿐이였
다. 전사의 육체를 가지고 있지만 그 외모는 어려보이는 레베카였지만 그 얼굴에 기품이
가득 담겨 있어 어느정도 나이가 들어보이게 만들었다. 그리고 그런 얼굴에 깃들어져 있
는 기품은 온통 눈물과 타액을 흘리면서 쾌락에 화사한 분홍빛으로 물들어도 사라지지
않고 남아 그녀의 아름다움을 돋보여주었다.
야생동물처럼 격렬한 섹스를 연신 즐기는 레베카는 이제 태욱 없이는 살 수 없음을 인정
하였다. 비록 언어가 달라 말이 통하진 않지만 신기하게도 육봉을 몸에 넣고 있는 지금
은 의사소통이 되고 있었서 더욱 그렇게 느껴졌다. 마치 오래된 연인끼리의 텔레파시같
은 느낌에 그녀는 자기 자신도 억제 할 수 업는 블랙홀과도 같은 태욱에게 빠져들었다.
[흐흐흐 무엇을 무서워하지.. 내가 널 버리게 될까바...? 그럴 일은 절대 없어... ㄴ가 날 떠나려해도 난 널 붙잡을 거야. 절대 도망치지 못하게 묶어두고 너의 이 자궁을 계속 범하고 또 범해서 아이를 낳게만들거야. 계속 계속.. 끝없이... 서로가 죽을때까지 말이야... 후후후]
태욱은 그순간 그녀의 아스트랄 바디로부터 가장 깊숙히 숨겨져 있던 그녀의 정보를 받아들일 수 있었다. 그녀의 황금색으로 빛나는 노란 눈동자 안에서 즐겼다고는 전혀 생각할 수 없을 정도로, 연약하고 두려워하는 모습을 발견하고 말았다. 역사와 전통이 있지만 무너져가는 가문의 어린 나이에 당주가되고 결국은 고위층의 압박에 호드정션으로 교환되었으며 결국은 휴먼얼라이언스에 받아들여지지 못한 그녀는 사실상 인간을 믿지 못하고 인간의 관점에서 괴물이나 다름 없는 붉은피부의 오크스승을 진심으로 사랑할 정도였다.
그 곳에 있는 것은 거절당하면 어떻게 하지 라고 하는 그것을 너무나도 두려워하고 있는 시선이었다. 태욱은 조용히 그 눈동자를 바라보다가 확신에 찬 목소리로 그녀에게 말하였다.
[그리고 그 증거가 너와 나의 아이들이 들인거야... 너와 나는 타인이지만 아이들을 통해 하나라는... 가족이라는... 아내와 남편이라는 필연적인 관계가 되는 것이야... 그러니 임심해... 나의 아이를 낳아!! 레베카!!!]
태욱의 확신에 찬 음성이 쾌락에 녹아내려져 있는 레베카의 귓가로 스며들어갔다. 그녀는 쾌락이 뒤섞인 환희의 눈물을 흘리며 기뻐하였다.
[정말로 기뻐요.. 아아... 태욱.. 태욱.. 아아아 ]
태욱은 레베카가 영어특유의 꼬부랑 발음으로 자신의 이름을 부르는 것 밖에 알아들을 수 없었지만 이미 두명은 영적으로 일체화한 탓에 근가 무엇을 말하려하는지 알 수 있었다. 이미 그녀의 가장 깊숙히 있던 원초적인 공포심마져 알아차릴 정도였으니 그런 것은 매우 쉬운 일이엿다.
[흐흐흐.. 나의 육기사가 되어죠... 이 아름답고 건강한 몸으로 나의 아이를 낳아줘 레베카... 이제부터 내가 매일 당신을 범하고 이안에 정액이 마를 날은 결단코 없을거야.]
태욱은 그 나름대로 상냥하게 미소지으며 레베카를 부드럽게 품에 안아 주었다. 거기에는 마침내 자신의 모든 것을 들키고 그리고 구원받아 안심하면서 미소를 짓고 있는 최고의 웃는 얼굴이 있었다. 인간을 초월해서 초인이 된 크루세이더 레베카였지만 그녀를 구원해 줄 있는 유일한 스승은 이미 죽고말았고 그렇기에 방황하던 기사는 마침내 진정한 주인을 얻고 말았다.
휴먼얼라이언스에선 가문이 붙잡고 호드정션에선 스승이 붙잡아 어디에도 속하지 못하였던 레베카는 그어디도 아닌 태욱이라는 어린 소년의 품안에 안착해버리고 말았다.
베르치카는 문 밖에서 레베카와 태욱의 이야기를 들으며 가슴이 아파왔다.
아이..
자식....
그것은 그녀가 절대 할 수 없는 일이였다. 이미 죽어버린 언데드인 그녀로서는 절대로 불가능한 2세를 낳는 일.
세상에 안되는 일이 없는... 천하가 알아주는 흡혈귀군주 베르치카 이사카 비리안이 유일하게 할 수 없는 일 그것이 바로 자식이였다.
태욱과 자신의 사랑스러운 2세를 낳을 가망성이 아예 없는 베르치카는 그것때문에 고심도 많이했고 지금도 하고 있었다. 얼마 전엔 리저드 매드 닥터 윌사쿠에게 부탁해서 자신의 dna를 채취해서 인공 수정을 할 생각까지했지만 그녀는 자궁까지 죽어있어서 도저히 생명에 안착 할 수가 없었다. 결국 그 수정란을 만든다 치더라도 차디찬 실험관에 넣어 10개월을 키워야하는 것이다. 그것을 자신과 태욱의 아이라고 말할 수가 있는가.... 베르치카는 아니다라고 결론지었다.
비록 지금은 태욱의 정액을 가득 품어 본래 날씬했던 허리가 몇배이상 커져 배가 통통해질 정도였지만 이렇채 24시간 365일 있어도 결코 임신 할 수는 없었다.
[..........]
하지만 그녀는 긍지높고 자존심 강하며 맹목적일 정도로 미쳐있는 흡혈귀군주였다. 자신이 못하면 대리모를 구하면된다. 비록 육인형들의 배를 빌려태어나지만 전부 태욱의 아이들이였고 베르치카 그녀의 자식들인 것이다. 그녀의 푸른 눈동자가 언듯 언듯 붉은기가 스쳐지나가며 더욱더 많은 아내들을 노릴 것을 생각하였다.
그리고 이번에 레베카의 아스트랄바디가 태욱의 육봉에 달라붙어 변형되어가는 것을 확인까지 하였고 그녀는 여성 크루세이더들이 세상에서 가장 태욱에게 걸맞는 육인형들인 거을 깨달았다.
[키키키킥.]
베르치카는 태욱과 레베카의 아이만들기를 바라보면서 계획을 강구해갔다.
서로 껴안은 채로 아직까지 진퇴운동을 격렬하게 하던 태욱의 육봉을 단련된 복근으로 꽉꽉 붙잡고 다시 세게 조여왔다. 태욱은 그녀의 허리와 목을 붙잡고 천천히 일어켜 세워 대면좌위로 바꿔갓다. 서로를 마주보며 껴안는 자세로 바뀐 태욱은 자신 앞에서 몽롱한 눈빛으로 음탕함에 물들어있는 여기사를 껴안으면서 그녀의 찰떡진 피부감촉을 즐겼다.
말려 올라가 있던 스탄텍스 제질의 스포츠 상의에서 밀려나온 젖가슴이 작지만 알찬 속 답게 흔들리며 태욱의 가슴에 비벼져갔다. 태욱은 레베카의 엉덩이를 두손으로 붙잡고 허리를 다시 격렬하게 움직이기 시작했다.
찌붑찌붑찌붑 찌붑찌붑 찌걱찌걱
다시 한번 두명의 사타구니는 끈쩍끈적한 음란한 액체로 도배가되어 털과 털사이가 엉겨붙으면서 하연실이 늘러붙기 시작하였다. 연신 허리 움직임에 맞춰 음란한 소리가 울려퍼지고 그에맞춰 다시 침대도 비꺽대기 시작해왔다.
한낮의 햇빛이 기분 좋게 내리쬐는 침대 위에서 실제나이는 삼십대 후반이지만 겉으로보기엔 십대와도 같은 여기사 레베카와 2배 이상 연하인 어린 소년에게 수십년간 단련해온 아름다운 그 육신의 전부를 받치고 있었다.
본래 수많은 인류의 적들과 싸워왔던 아름다운 여기사 레베카는 태욱의 육봉에 꿰인채 이제는 완벽하게 예속되어 과거의 맹세를 던지고 태욱의 임신육기사로써의 직무에 몰두하고 있었다.
이제 신성한 욕망의 맹세로 맺어진 그녀의 임무는 태욱의 정액 처리용의 섹스 노예로써 마음껏 범해지고 아이를 가지는 일이였다. 그리고 그것을 위해 지금은 햇빛이 한창 들어오는 오후에 대면좌위로 서로를 껴안고 자신의 가장 소중한 곳인 자궁에 한번 그득하게 정액을 받은채 꽃단지를 봉납하는 중이였다.
본래 피임도구를 열성적으로 챙겨 결코 임신하는 일이 없던 레베카는 지금 피임도구 없이 넣은 채로 진짜 임신하기 위한 섹스에 열중하고 있었다. 이것은 태욱의 육봉 아래 맹세한 암컷 기사로서 당연한 일이었다.
찌붑찌붑 찌걱찌걱
[자아.. 레베카... 나를 위해 맹세해봐... 나만을 위해 이제 이곳에 정액을 받고 나의 아이만을 임신하는 맹세를!!!! 크으윽!!]
[하윽... 아흑.. 흑, 으흑 태.. 태욱님 자지... 좋... 좋습니다.... 태욱님의 자지를 .. 제 보..보...보지로 받고... 그 정액을 항상 가득 ㅊ...채워.. 놓겟습니다... 하윽.. 하아하아... 아흑, 이 이건, 이제, 아아아, 아아아아]
레베카는 어떻게든 말을 이을려고 노력했지만 밑에서부터 치고올라오는 든든한 태욱의 육봉의 기분 좋음에 계속해서 말이 끝어지고 있었다. 사실 태욱이 참지 못한 탓에 그녀의 말을 일부러 끈어먹기 위해 강약을 조절하면서 레베카를 괴롭힌 것이다.
[자아... 어서 말하지 않으면 정액을 주지 않겟어.... 어서 말해!]
맹세의 보수는 자궁까지 찔리는 최고의 섹스 무엇보다 진하고 뜨거운 생명에너지로 그득한 정액의 홍수였다. 그것을 받기 위해서라면 이제 무엇이든 할 수 있는 레베카는 분홍색 입술을 꼭 물고 주인인 태욱이 기분 좋아할만한 단어들을 고르고 골랐다.
이미 뇌는 모조리 녹아내리다 못해 기화되어 핑크색 구름이 되어버렸는데다가 고귀한 귀족기사출신인 레베카는 음란한 단어들을 몇개 알지도 못하였다. 그래도 주인인 태욱의 정액을 받기 위해 연신 엉덩이를 원을 그리듯 빙글빙글 돌리며 옥죄면서 애간장이 녹아내릴듯한 목소리로 더듬더듬 말하였다.
[으응, 아아앙, 주.. 주인님 부.. 부디, 흐아아앙~~ 아앙~~ 마.. 만..많이 써서 변색된 보지지만 주인님의 자지를 옥죄는 것은 얼마든지 할 수 있어요. 하아하아.. 하아... 제 보지를 마음껏 즐겨주세요. 으아아앙, 아으응]
이제 완전히 태욱의 수준만큼 저속해졌지만 그럼에도 레베카가 가지고 있는 기품은 전혀 흔들림 없었다. 스스로 그녀가 알고 있는 최고의 음란단어인 보지와 자지를 말하며 아이를 낳는 암컷육노예기사로서의 맹세를 계속해나갔다.
[흐어어어엉~~~ 하아... 하아... 제.. 제 자궁은 건강합니다... 병같은 건 없고... 아이를 가진적도 없어요.. 하아하아.. 이제 이곳까지 허락하 사람은 주인님이 유일합니다. 하아하아.. 아흐흐흑!!! 제.. 제발...]
이미 충실한 노예기사가 된 레베카는 작지만 포동포동한 둥근 엉덩이를 스스로 아래 위로 움직이고 찌붑찌붑 육봉을 꿀단지 안에서 애무하였다. 태욱은 그런 레베카의 둥그스럼한 엉덩이를 붙잡고 칭찬하였다.
[후후후 좋아... 그럼 간다...!!]
태욱은 육봉을 통해 음란하게 허리를 흔들며 남근을 훑고 있는 부드러운 질안의 주름들과 휘감겨 들어오는 알갱이들의 느낌을 받으며 다시 한번 격렬하게 허리를 흔들기 시작하였다.
[히익!!! 히익!!! 힉!!!]
[하하하 대단해... 레베카 흐흐흐]
찌걱찌걱찌걱
탱탱한 엉덩이의 살이 태욱의 허리가 부딪칠때마다 탄력좋은 고무공이 튕겨내듯 물결 치듯이 출렁이고 그에 맞춰 태욱의 허리가 더욱 속도를 높여 흔들리기 시작했다. 이미 여러번 절정에 오른데다가 방금 또 절정에 올라 그 안은 정액과 함께 애액으로 속이 꽉 찬 스펀지와 같았다. 단련에 단련을 거듭한 복근이 기절해 있으면서도 조여왔고 무의식인 상태였기에 오히려 가장 알맞게 변해갔다. 애액에 절여진 질 속을 육봉이 앞 뒤로 움직일 때마다 주르륵 하얀 정액거품과 함께 주르륵 애액이 흘러넘치고 있었다.
[하아하아.. 히끅!!!]
[하아 하아 하아]
[아앙 아앙,.. 하아... 앙... 아앙아아... 하아하아..]
레베카는 기절해 있으면서도 허리가 퍼덕이면서 달뜬 신음을 연신 흘려대었다. 이미 그녀의 의식과는 필요없이 육신이 태욱에게 적응해가고 있기에 쾌락으로 마비된 신체는 기절해버린 정신과 따로 놀 수 있었다.
레베카의 금색의 머리카락을 휘날리며 햇빛을 반사하여 너무나도 멋진 광경을 만들어가고 있었다. 기나긴 금발이 그녀가 스스로 뿜어낸 체액들과 태욱의 정액에 절여져 햇빛이 반사되는 것이다. 귀두가 육노예기사의 안으로 내쏘아지듯 찔러넣어가며 엎드린채 엉덩이를 든 허리를 붙잡고 연신 허리를 흔들었다. 새하얀 엉덩이는 계속해서 부딪치는 태욱의 사타구니에 의해 분홍색으로 물들어 복숭아와 같은 색으로 변하였고 그런 엉덩이에 손가락이 파고들어갈 정도로 꾸욱 붙잡은채 쐐기처럼 육봉을 집어넣어 그녀의 가장 깊은 곳까지 침범하고 있었다. 레베카는 몸을 부들부들 떨며 다시한번 움찔 움찔 거리며 절정에 올랐는지 허리가 격렬하게 위아래로 흔들렸지만 계속해서 체액을 내보낸터라 더이상 애액이나 조수가 뿜어져나오진 않았다.
찌붑찌붑 찌걱찔걱!! 쮸붑!!!
[아아아 아아앙... 하아... 아아아]
찔걱!! 찔걱~~ 주르르륵!!! 찔걱!!!
물론 레베카도 몇초간 단속적으로 의식을 찾았지만 그녀의 건강한 우량 자궁을 가득채운 정액의 뜨거운 쾌감과 뒤에서부터 짐승처럼 찔러들어오는 육봉의 느낌에 몇초 깨어났다 다시 기절하는 것을 반복하고 있었다. 그녀의 배안을 차지한체 육봉에 맞춰 출렁거리는 뜨거운 덩어리가 그녀의 정신을 기쁘게 만들어주었다.
그리고 화사한 금발 머리카락을 내려보며 기품있는 레베카의 얼굴을 바라보았다. 비록 정액투성이의 침대보에 문대져 다시 어지럽혀졌지만 레베카의 얼굴에는 기품이 사라지지 않았다. 포동포동한 탄력만점의 하얀 엉덩이에 자신의 사타구니를 부딪쳐가며 그녀의 내부와 전신을 정액 투성이만들고 픈 욕망에 태욱은 미칠 것만 같았다.
태욱은 욕망이 가득찬 눈동자로 작게 중얼거리며 무시무시한 말을 하였고 기절해있으면서 그말은 알아들었는지 레베카의 육신이 축 늘어졌다. 하지만 그녀의 내부 질벽은 아직도 부글부글 끓어오르며 뜨겁게 불타고 있었다. 태욱 역시 독점욕과 정복욕에 찌르면 찌를 수록 더욱 흥분하는 육봉을 되어있는 자지를 또 가차 없이 밀어넣었다.
-찌걱찌걱 찌걱!!!
주룩주룩 흘러넘치는 애액과 함께 질벽이 점 점더 탄력받으면서 움츠러들었다가 풀어지며 육봉을 기가막히게 휘어감았다. 정액으로 가득찬 비육은 이제 적당하게 달궈져 그녀의 마음과는 상관 없이 태욱의 육봉에 들러붙듯어갔다. 이제는 태욱의 다른 아내들 처럼 스스로 빨아들이듯이 육봉을 받아들였다가 비육을 풀어내며 밀어내기까지하였다.
[이 이제 그만.........그만해 주세요......우.... 대신......아아아]
태욱은 점 점 더 좋아지는 레베카의 비육을 만끽하며 손자국이 빨갛게 남아있는 엉덩이를 강하게 붙잡고 꽃잎을 자신의 사타구니로 비비며 육봉을 흔들어 넣어 음탕한 여체의 녹을 것 같은 달콤한 질육을 즐겼다.
레베카는 자신이 경험한 수많은 전투로도 느끼질 못할 그 격렬함에 엎드린채 엉덩이를 앞뒤로 흔들흔들 흔들리고 눌려지고 찌부러진 젖가슴의 젖꼭지가 침대에 푹 파여들어갔다. 태욱은 레베카의 모든 것을 확실하게 만들 요량으로 자신의 모든 기술을 동원하며 그녀를 몰아세웠다. 그리고 레베카는 보통사람이라면 단숨에 심장마비에 걸려 복상사할것 같은 쾌락을 맛보면서도 전혀 이상이 없는 튼튼한 자신의 육체를 한탄하였다. 차라리 의식이라도 사라지면 편하겟지만 오크식 훈련을 꾸준히 해온 튼튼하고 내구력 좋은 육체는 그것조차 허락하지 않았다.
-찌걱찌걱찌걱
[힛 흑윽 흑극!!! 히극!!!! 하아하아]
[히히히 레베카의 가슴은 탄력이 너무 좋아.... 베르치카나 화연의 마시멜로같은 부드러운 느낌도 좋지만 레베카의 탱글탱글한 탄력적인 젖가슴도 매우 좋아!]
찌걱찌걱찌걱
이제 확실히 짐승의 교미와도 같은 상태로 돌입하였고 땀과 음액과 교성을 내뿜는 레베카의 모습을 더욱 더 그 육신에 태욱은 새겨갔다. 그것은 본능과도 같은 일이였다. 베르치카와 서큐버스퀸들에 의해 여자를 밝히고 여자를 원하는 욕망이 크게 범람하게된 태욱은 이제 여자를 품지 않으면 버틸 수가 없는 것이다.
태욱은 레베카의 등뒤에 매달린채 허리를 흔들면서 눈처럼 새하얀 목덜미를 빨거나 깨물면서 자신의 흔적을 남길려했으나 레베카의 피부가 워낙 질기고 강한데다가 태욱의 생명에너지를 일점집중해서 받고 있기에 간신히 흔적을 남겨도 순식간에 사라지고 말았다. 레베카의 질안은 연신 뜨거운 정액과 애액이 허연 김을 내뿜듯히 서로 조이고 찌르고를 반복하며 ㄴㄹ뛰고 있었다.
풀린 머리카락을 흔들면서 레베카는 한껏 달아오른 몸으로 태욱의 욕망을 계속 받아 들이고 있었다. 높이 치겨들어진 새하얀 엉덩이에는 이제 진득진득한 애액과 정액의 믹서음액이 뭍어있지 않은 부분이 없어 태욱의 허리가 부딪칠때마다 끈적끈적한 실들이 생겻다 끈어지길 반복하고 있었다.
[후후후 레베카 대단해, 또 꼭 죄여 오고 있어. 이제 많이 익숙해진 것 같은데.....]
태욱은 육봉을 감싸는 질 주름의 감촉에 만족한듯 웃음을 띄우며 플레임에그로부터 솟구치는 감각에 몸을 떨었다. 이제 얼마남지 않았다는 것을 깨달은 태욱은 마지막 스퍼트를 낼것을 결심하였다. 오로지 서큐버스퀸들에게만 선사한 적이 있는 초고속 피스톤운동이였다. 아내들 중에서 유일하게 전문적인 섹스달인들은 그녀들을 위해 베풀어준 적이 있는 기술이였다.물론 힘들어서가 아니라 서큐버스퀸인 파후파후, 파라파라, 엘레나를 제외하곤 제대로 받아줄 상대가 없었던 것이다.
[히익 히익]
그 지금까지 없던 격렬한 교미는 눈 깜짝할 순간에, 두 사람이 얽히는 몸을 절정으로 이끌기 시작했다. 그리고 마침내
푸우우우우우욱
태욱의 육봉의 끝 귀두가 빅매그넘마법에 의해 초고속으로 길어져 마침내 끝이 자궁입구에 틀어박히고 말았다. 귀두가 자궁입구에 꽂혀지는 순간 레베카는 두눈을 크게 뜨고 전신을 바르르 떨며 소리조차 내지 못한채 신음 소리를 내질러갔다.
지금까지보다 양은 적지만 훨씬 진하디 진한 정액을 충분히 자궁에 부어 넣어으면서 마침내 길고긴 2분여간의 사정이 끝나갔다. 레베카는 오늘 몇번이나 본인이 느꼈던 절정의 물결에 빠지고 있었다. 이제 오늘은 절대 일어나질 못할 만큼 당해버리고 만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