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예속189
사정은 금방 끝나갔다. 정액을 만들 생명에너지 마져도 레베카의 아스트랄 바디에 접촉하여 퍼부어진 탓에 금방 사정이 끝난 것이다. 하지만 사정이 짧지만 태욱은 크게 만족하고 있었다. 비교하자면 베르치카가 적당한 사정의 쾌감이 아주 길고도 길게 이어진다면 레베카는 짧고 굵었다. 사정의 순간 태욱은 자신의 혼백마져 육봉을 통해 빨려나가는 듯한 기분이였다.
콰르르륵!! 콰륵!! 쭈우욱!!
하지만 짧았다고 해도 태욱의 사정량은 무시무시해서 벌써 1리터에 가까운 량을 퍼부었고 레베카의 내부가 부풀어오르다가 육봉과 꽃잎 사이로 찌이익 찍 하는 소리와 함께 흘러나와 침대보에 어질러졌다.
콰르르륵!!! 투투툭!!! 쭈우욱!!
태욱의 마지막 정액이 건강하고 튼튼한 자궁으로 가득차 마지막 힘을 다해 뿌린자 그때까지 더 없는 열락에 빠져있던 레베카의 아름다운 육신이 땀으로 흠뻑 젖은 채로 침대에 축늘어지고 말았다. 그리고 태욱은 밑에 누워 있는 레베카의 딱 알맞는 젖가슴을 강하게 움켜쥐면서 요도에 남아있는 마지막 한방울까지 틀어넣었다. 그리고 그녀의 몸 위로 쓰러져 잠시 숨을 골랐다.
[ 하아, 너무 좋았어... 최고야 레베카....]
레베카는 아직도 전신을 바르르 떨며 핑크빛 한숨을 쉬면서 숨을 몰아쉬고 있었다. 상상을 초월하는 쾌락과 태욱의 특제정액을 건강한 자궁으로 직접 받은 영향이였다. 정말로 이런 것은 레베카에게 처음이었다, 이렇게 섹스라는게 기분 좋을 줄은 몰랐다. 거기에 섹스가 끝난 뒤에도 이렇게 기분이 좋은 것도 처음이였다.
그러나 레베카는 이것이 시작임을 몰랐다. 아직도 태욱의 육봉은 단단한채로 그녀의 내부에서 용트림을 하며 꿈틀거리고 있었다. 태욱의 정액을 가득 받은 레베카는 온 몸에 환희에 젖은채로 가만히 있다가 스스로 느꼇다.그 무엇보다도 태욱과 하나가 되었다는 것이 행복하다는 것을....
이제 레베카는 스승에 대한 것마져 잊어버리고 있었다. 이것은 개인의 의지로 저항 할 수 없는 필연적인 것이였으니 레베카의 아스트랄 바디가 태욱의 아스트랄 페니스에 결합되어 아예 그의 영체정보가 전부 새겨진 탓이였다. 그 무엇보다 태욱의 취향과 습관을 잘알고 그를 자기자신 만큼이나 사랑하게 되버린 것이다.
[후후후후]
태욱은 본능적으로 이 아름다운 여기사가 자신의 것이 되었음을 확신하자 자연스럽게 웃음이 흘러나왔다. 그리고 흘러나오는 미소를 지우면서 레베카의 얼굴을 손가락으로 쓰다듬었다.
[후후후... 이제 시작이야... 흐흐흐 더욱 더 많이 싸주겟어. 네 속을 내 정액으로 가득채워줄께 기대해.]
[!!!!!?????????]
레베카는 쾌락에 뇌가 핑크빛으로 녹아내렸지만 태욱의 말에 아연해 하고말았다. 지금도 충분히 기분이 좋은 정도가 아니라 아예 새로 태어난 것 같고.... 자신 안에 싸질러진 정액은 건장한 남성 수십명이 정액을 탈탈 털어넣어도 모자랄 정도였다.
그런데도 아직도 모자란 표정으로 자신을 내려다 보는 태욱은 레베카에게 항거 할 수 없는 일종의 자연재해나 마찬가지였다. 자신의 품안에 안겨있는 레베카의 아름다운 얼굴을 바라보면서 웃은 태욱은 선언하듯이 말하였다.
한차례 건강하고 튼튼한 자궁에 싸질러 넣었지만 아직 임신한 것은 아니였다. 태욱의 정액이 마음껏 뛰어놀 소중한 장소를 육봉의 귀두로 문지르며 마음껏 만끽한 태욱의 얼굴은 마치 사냥감을 잡아 포식을 앞둔 짐승과도 같았다.
[아 이제 이것으로 레베카 너는 나의 아내야... 바로 베르치카처럼....]
[아...그.. 그런.. 제바아아아아알!!!!!!!!!!!! 어흑!!!!]
레베카는 태욱의 목을 끌어 안으며 사정하려했지만 말을 끝까지 잇질 못하였다. 태욱은 잔인하게도 레베카의 말이 끝나기 전에 허리를 잡아 뺏던 것이다. 마치 송이버섯처럼 크게 부풀어오른 귀두가 레베카의 연약한 질벽의 주름을 하나하나 긁으면서 쭈우욱 빠져나온 것이다.
방금 전에는 너무나도 꽉 붙잡아 태욱은 육봉을 끝까지 집어넣은채 한번도 움직이지 못하고 싸버리고 말았다... 그러나 지금은 정액이 가득차서 복압이 높아져서일까 정액이 흘러나가기 위해 어느정도 느슨해진 것이였고 그것이 딱 알맞는 감칠맛으로 변한 것이다.
찌찌찍!!! 주르르륵!!! 찌붑찌붑!! 찌걱찌걱!!!
태욱의 육봉을 따라 애액으로 푹 젖은 붉은 속살이 딸려나오며 음란한 소리를 내뱉었다. 태욱은 방금전까지 자신의 육봉을 단단하게 구속하던 레베카의 질벽과 꽃잎이 그 튼튼한 복근으로도 조이지 못할 만큼 풀어진 것을 느꼇다. 하지만 레베카는 이게 딱 적당하였다. 사실 방금 전에는 고통도 상당했던 것이다.
[음....그래서, 매일 범하는 거야... 내 아이를 낳을 때까지... 아니 내가 죽을 때까지 나의 아이를 매년 임신하는 거야..? 좋지? 흐흐흐흐]
[그... 그런.. 이이이이이이르르르르륵!!!! 아흐흑!!!!}
레베카는 태욱의 말에 깜짝 놀라 재빨리 무슨 말을 하려했만 그녀의 위에서 만족스럽게 웃음을 띄우고 있던 태욱이 이번엔 허리를 끝까지 밀어넣자 소리를 제대로 내지 못하고 울부짖고 말았다. 그녀의 민감한 질벽들이 다시한번 끝까지 밀고들어오는 귀두에 의해 벌려지고 귀두가 지나가면 꽉 들어차는 육봉에 달라붙으면서 쾌락을 짜내어갔다. 하지만 결코 느슨한 것은 아니였다. 오히려 쾌락에 바들바들 거리는 근육들이 적당히 이완되었기에 오히려 더욱 감칠맛이 감도는 그런 정도였다. 그 모든 것을 만족스럽게 즐기며 태욱은 느긋하게 레베카를 다시 연주하기 시작하였다.
[왜...? 레베카... 나는 말이지... 아이가 가지고 싶어... 나의 피를 이은 자식 말이여... 나의 가족... 단시 혈연이라는 가장 원초적이고 끈을 수 없는 절대적인 가치를 원해.... 도와줄거지?]
찌붑찌붑!!! 찔걱 찔걱!!!
철퍽!!! 철퍽!!! 찌붑찌붑!! 쯔부쯔부욱!!! 찔걱!!
하체를 푹 적실정도로 애액과 조수및 소변을 싸질럿던 레베카는 겨우 몇번 스크로트를 한것 뿐인데 도무지 참지 못하고 소리치고 말았다.
[으웅 ???할게요.. 아흐흐흐흑!!! 할게요... 아악!!!!!]
태욱은 영어로 말하는 레베카와 한국어로 말하는 자신. 전혀 다른 언어를 사용하면서도 의사소통하고 있는 것을 전혀 이상하게 느끼지 않았다. 아스트랄바디로 인한 영향은 레베카만 받는 것이 아니였던 것이다. 마치 영속의 비법으로 인해 영혼조각을 완전히 흡수한 것처럼 무의식적으로. 본능적으로 레베카의 말을 알아들을 수가 았었다. 물론 레베카는 그녀의 영혼자체에 태욱에 대한 정보가 기록되고 있기에 언어를 뛰어넘어 사념으로 알아듣고 있엇다.
[아흐흐흑!!! 아아아악!!! 아아!!}
쭈우우웁뾰오오옥!!! 쯔읍쯔읍 쁘윽!!질컥질컥!! 주르르륵!!! 팡팡팡!!
태욱은 느슨해졌지만 이제 적당히 꽈악 조여드는 꽃잎 속에서 아직까지 전혀죽질 않는 육봉을 흔들기 시작하였다. 레베카의 숨겨져 있던 성감들이 그때마다 기지개를 피며 일어나 애액에 푹절여진 질벽을 기분 좋게 조여대고 있었다. 그 기분 좋은 조임에 태욱은 신이나서 더욱 열심히 흔들었고 한심할 정도로 약한 주인은 쩔쩔매면서 연신 쾌락의 비음을 흘리며 바로 울부짖고 있었다.
[으음, 좋아 그럼 레베카는 매일 아침 운동하기전에 우유대신 내 정액을 한번 마시는 거야. 나의 튼튼하고 건강한 정액을 마시면 아침이 든든하지. 우유와는 비교도 되지 않아. 그리고 매일 육체 단련 전에 나에게 이 맛있는 보지를 마치는 거야. 어때?]
태욱은 본래라면 몰라야할 지식들을 그도 모르게 말하고 있었다. 오늘 처음 보는 레베카가 아침에 우유를 마시는 습관이 있는 것을 몰라야 정상이지만 지금 레베카의 아스트랄 바디에서 무의식적으로 정보를 뽑아내고 있기에 지식으로서 그에게 쌓여갔다.
[우아아아아~~~ 아아앙~~~ 제.. 제발... 아아아!!! 처.. 천히 좀!!!]
레베카는 연신 눈앞에 별이 번쩍이며 핑크색으로 녹아내렸던 뇌가 이제는 아예 증발. 기화되어 핑크색 구름으로 변하는 것을 느꼇다. 가만히 그녀의 내부를 채우기만 했어도 기절할 정도로 좋았던 육봉이 그녀의 내부의 주름과 오돌토돌하게 밀집되어있는 알갱이들을 건드리고 지나가자 방금 전 보다 더욱 기분이 좋아졌다. 레베카는 태욱의 허리가 한번 전후진 할때 마다 신세계로 날아가며 정신줄을 놓고 있었다. 그녀의 간절한 목소리는 태욱의 귀에 닫았지만 문제는 내용이 전혀달랐다.
;;;마구 마구 범하는 거예요?? 육체 단련 중에도 식사중에도 물론 다른 아내들이 있을 때에도 저를 강제로 엉덩이를 까고 범하는 거예요.;;;
라고 들리고 있었다.
이것은 어쩔 수 없는 것이 이미 태욱이라는 무시무시한 색욕마인에게 범해져 욕망이 끓어넘치고 있었기에 그녀는 이미 태욱의 앞에서는 색녀로 바뀌었고 태욱은 귀로 듣는 것보다 육봉을 통해 들리는 레베카의 소리가 더욱 컸던 것이다.
[물론이야 레베카. 많이 많이 해줄게. 레베카는 긔엽긔 크크크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