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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마인예속187

태욱은 가만히 침대에 널부러져 있는 레베카를 내려다 보았다. 운동을 위해서인지 길다란 황금색 머리카락을 말아서 올려 놓았지만 계속된 절정을 거듭하면서 격한 움직임에 풀려 침대에 넓게 퍼져있었다.


쓰윽


태욱은 그런 황금머리카락을 손으로 들어올렸다. 빛깔이라던가 윤기가 신경쓰면서 관리하지 않고서는 나올 수 없을 정도로 좋고 고왔기에 매우 마음에 들었다.


부들부들!!


찌익!! 찍!!


지금도 레베카는 연속으로 10번이나 가버린 바람에 허리를 공중에 띄운채 가끔 애액을 뿜어내며 엉덩이를 흔들고 있었다. 그녀의 머리속에는 지금 아무 것도 생각나질 않았고 생각 할 수도 없었다.


[흐흐흐.. 10번이나 참았으니 내가 상을 줘야지....]


태욱은 잔뜩 발기해서 부풀어올라 있는 육봉을 한손으로 쓰다듬었다. 아까부터 이 아름다운 육신을 갈구 하던 육봉은 귀두에서 진득한 눈물같은 쿠퍼액을 흘리며 그에게 계속 울부짖고 있었다. 그리고 마침내 이순간이 왔다.


태욱은 자신의 눈 앞에서 아름다운 머리카락을 퍼뜨린채 두손으로 침대보를 움켜잡고 아직도 쾌락에 부들부들 떠는 레베카의 꿀을 탐하기 위해 그녀의 다리사이로 파고들어갔다. 그리고 웃으면서 천천히 운동복으로 감싸여진 팔을 들어보았다.


확실히, 거기에는 불필요한 군살 하나 없는 아름답게 단련된 근육이 약동하고 있었다. 하지만 손은 전혀 펴지지 않는지 딸려 침대보가 따라오자 그는 실소하고 말았다. 그리고는 쓰윽 근육이 약동하는 팔을 코앞으로 가져와 냄재를 맡자 격렬한 자극 직후라서 그런지 땀내새와 함께 미녀의 희미한 향기가 코를 간지럽혔다.


[흐흐흐...]


[... 하아... 항.....]


레베카의 두눈동자는 뿌연수막에 가려져 이미 아무것도 볼 수가 없었다. 다만 자신을 이렇게 만든 동양의 조그만한 소년이 자신의 다리사이로 파고들어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그리고 그순간 그녀의 머리속에서 화연이 떠오리며 차가운 물을 뒤집어 쓴 것처럼 깜짝 놀라고 말았다.


화연을 그렇게 만들어버린 아스트랄 페니스가 지금 자신의 몸속으로 들어올려 하는 것이다. 그러나 레베카의 육신은 활력이 너무 넘쳐서 오히려 움직이지 못하는 상태에 빠져있었다. 게다가 지나친 쾌락 역시 그녀의 근육을 이완시켜 손가락 하나 까딱 할 수가 없었다. 태욱은 웃으면서 그 몸으로 레베카의 몸을 꽉 누르고는 강제로 허벅지를 두손으로 벌려 몸을 밀어넣었다.


[아... 으.....아니 ??이러지 마세요.... 으으으]


레베카는 쾌락에 꽉막힌 목은 목소리조차 나오질 않아서 간신히 말을 꺼낼 수 있었지만 태욱에겐 딴나라 말일 뿐이만 물론 알아들어도 멈출 생각은 전혀 없을게 분명하였다. 태욱은 자신의 품안에서 바들바들 떨면서 몸을 비틀면서 도망치려고 하는 레베카의 허리를 붙잡고 자신으로 끌어당겻다. 무시무시한 힘을 자랑하는 크루세이더 레베카도 지금에 한해 10대 소녀만도 못한 힘밖에 나오질 않아 태욱의 행동을 전혀 멈출 수가 없었다. 자신보다 키가 작은 몇안되는 여성인 레베카를 껴안고 그녀의 근육이 생생한 앞가슴을 쓰다듬기 시작했다.


[흐으 정말 근육이 멋지구나... 게다가 이 자그만한 젖가슴은 만지기가 딱 좋아 흐흐흐  군살도 없고.... 멋져 레베카]


[제..제발... 그만... 하아하아.. 그.... 그만...]


레베카는 자신을 껴안고 있는 태욱의 튼튼하고 뜨거운 육봉의 감촉을 운동복 너머로 느껴지자 전율하며 거부의 말을 내뱉었지만 슬프게도 서로의 말이 전혀 통하질 않고 있었다.


[복근도 멋져... 하루 이틀 단련된게 아니야....]


레베카는 크루세이더이기 때문에 마력이 바로 직접적으로 근력과 체력으로 전환되어 몸에 근육을 만들기 위해서는 오크만큼이나 무식하게 육체에 부하를 주면서 단련해야 간신히 몸에 근육이 붙는 것이다. 물론 단련하지 않아도 저절로 근육이 붙는 경우들도 있지만 레베카의 경우에는 필사적이라고 할만큼 가혹한 훈련이 뒷바침되지 않으면 오히려 퇴보하는 거이다.


[제... 제발 그만 두세요... 하아.. 하아...]


레베카는 아직도 연속으로 절정으로 오른 탓에 너무나도 힘이들어 간신히 떨리는 목소리로 사정했지만 태욱에겐 말귀의 봄바람일 뿐 전혀 들어주지 않았다. 오히려 거부하려는 몸짓을 눈치채고 그녀의 자태에 더욱 흥분 할 뿐이였다.


태욱을 한손으로 비틀어 죽일 수 있을 정도로 단련된 육체를 가져도 지금은 단순히 자신의 아래에 깔려 쾌락의 울음만 터뜨리는 레베카의 모습은 태욱에겐 정복욕과 지배욕을 만족시켜주는 최고의 모습인 것이다.


[그... 그만... 제발 그만... 으으으]


[크크크크 난 전혀 그만두지 않을 건데... 흐흐흐]


레베카는 갑자기 귀에 뜨거운 한숨이 파고들어오자 연속된 절정으로 예민할데로 예민해진 그녀의 육신은 화들짝 놀라며 조금전보다도 더 달콤한 목소리로 신음을 흘렸다.


태욱은 슬금 슬금 육봉을 이제 레베카의 거무스름한 균열에 문지르기 시작하였다. 그는 방금전 화연때처럼 그런일이 일어날까바 약간 시간을 끌면서 자신의 감을 체크하고 있었다. 그리고 이렇게 문지르면서 시간을 끌어도 화연 때처럼 약간 찝찝한 느낌이 오지 않자 그제서야 확신하였다.


[아 역시.....크크크크]


태욱은 확신이 생기자 너무나 기뻐서 웃음이 저절로 터져나왔다. 태욱은 이제 확신했다. 화연과 레베카는 분명 둘다 인간여성임에 분명하지만 그 차이점이 있었다. 그것은 섦ㅇ하기 어려운 어떠한 에너지를 담고 있고 없고의 차이인 것이다. 그리고 그 에너지가 있는 존재들이 자신의 힘에 더욱 쉽고 확실히 매료되다는 것을 깨달은 것이다. 화연과 레베카라는 최고급인간여성들을 동시에 품었기에 알 수 있는 차이였다.


태욱은 자신의 손안에 전부 들어오는 레베카의 젖가슴을 주무를 때 그의 머리 속에서 알몸에 앞치마만을 두른 채로 생긋이 미소짓고 있는 세츠코의 모습이 갑자기 떠올랐다. 둘다 여전사의 전형적인 육체를 가진데다가 둘다 황금색의 찬란한 머리카락을 가지고 있으니 얼마나 어울리는가.... 그 둘의 알몸 앞치마의 눈에 선명하게 떠올랐다.


그 매혹적인 시츄에이션을 상상하자 태욱의 성스러운 빛의 마력으로 충전된 아스트랄 페니스는 그의 모든 제지를 풀어제치고 더욱 발기하기 시작했다.


"우와 , 역효과다."


레베카는 아직도 정신이 몽롱하지만 자신의 하복부에 잇대어진 뜨거운 육봉의 감촉을 느끼며 속으로 생각하였다. 자신의 거부의 말을 알아듣지는 못하지만 대충 눈치로 챈 태욱은 지금 더 없이 흥분한 상태였고 여기서 멈출 수 없음을 깨달았다.


태욱은 레베카의 부드러운 피부 감촉과 달콤하기까지한 향기에 격렬하게 반응하기 시작하였다. 사실 시큼한 땀냄새는 싫어하는 사람이 많지만 태욱은 이런 독특한 향을 오히려 더욱 마음에 들어하였다. 사람마다 땀냄새가 다 틀리고 특히 열락에 젖어나오는 땀은 오히려 향기가 진하고 깊은 맛이 나는 것이다.


[후후, 레베카 냄새 너무 좋은데.. 킁킁]


레베카는 자신의 말을 전혀 듣고 있지 않는 것을 깨닫고 절망감에 휩싸였다. 그렇지 않아도 아까부터 계속해서 문질러지는 뜨거운 육봉의 감촉에 다시 애액이 흘러나오기 시작해서 그의 귀두를 축축한 액채로 물들여가고 있었고 그것이 너무나도 부끄러웠지만 10연속 절정에 심하게 당해 얼굴조차 가릴 수 없을 정도였다..


태욱은 그렇게 말하고는 더욱 세게 껴안고 레베카의 머리에 얼굴을 파묻더니, 귀를 입술로 깨물고, 혀로 핥으면서 짓궂은 장난을치고 있었다. 그리고 그럴때마다 레베카의 아름답게 짜여진 육신이 다시 허공으로 튀면서 현란한 움직임을 그리기 시작하였다.


[후후후후...]


태욱은 작게 웃으면서 레베카의 턱을 한손으로 잡아 고정하고 천천히 얼굴을 겹쳐갔다. 레베카의 눈동자는 아직도 초점이 제대로 잡히지 않아 몽롱한 상태 그대로인채였다. 그리고 태욱의 얇고 투박한 입술이 레베카의 아름다운 얼굴에 뚜렷한 모습으로 그려진 분홍색 입술과 겹쳐졌다


[응응... 쮸읍!! 쭙~ 후릅... 후릅!!!??]


[아으으응~응 ??응응 ??으으응~~]


태욱은 마치 자신의 입술에 달라붙는 듯한 레베카의 입술 감촉에 희열에 떨었다. 그것은 다시는 떨어지지 않겠다는 듯이 격렬하고 농후한 키스였다. 가져다 댄것은 태욱이지만 반응하고 있는 것은 레베카의 요염한 입술이 였다. 자신의 입술을 덮은 그의 입술에서 혓바닥이 흘러나오자 말자 레베카의 긴 혀도 입술을 가르고 나와 마치 빼앗아 갈 것 같이 격렬하게 휘감으면서 태욱이 흘리는 타액을 마시고 있었다.


슙, 쮸쮸즙 으음 쮸으으읍!!


"으 응?? 응?!?!?!?!? 타액 굉장히 맛있어??? 우우웅"


 쭈쯥~~ 쭈우웁!!! 쪼오옥!! 후르륵 후르릅~~


레베카는 자신의 입술 틈으로 흘러들어오는 태욱의 타액을 연신 삼키면서 그 따듯하고 시원하면서 동시에 맛있는 감각에 전율하고 있었다. 한번 타액을 맛보자 자신도 모르게 격렬하게 반응하여갔다. 마치 짐승들이 서로를 원하는 것처럼 격렬하게 반응하기 시작한 것이다. 아직도 사지에 힘이들어가지 않아 축늘어져 있으면서 태욱의 입술에 닫는 부분만 격렬하게 반응한 것이었다.


 

태욱은 레베카의 반응으로 그녀가 이런 딮키스가 처음인 것을 깨달았다. 태욱의 혀는 그녀의 혀를 마치 뱀이 먹이를 압사해서 잡는 것처럼 감아올리며 압박해들어갔고 그녀는 정신 없이 태욱의 혀에 농락당하여 그가 흘리는 타액을 계속해서 삼켜갈 수 밖에 없었다.


으응 츄츄츄츄츄쯥 후르릅!~~ 쪼오옥~~

[아아응, 으음, 아,좋아~~ 아앙~ 으음~]


태욱의 혓바닥은 그 사이에서도 능숙하게 레베카의 혓바닥을 누르고 조절하고 빨아당기며 자신의 타액과 그녀의 타액을 혓바닥으로 뒤섞어 들여마셧다. 두명의 입에서 흘러나오는 음란한 소리가 방안을 가득 채우고도 방 밖에서 귀를 쫑긋 세우고 있는 베르치카와 에크류아에게까지 전부 들릴 정도였다.


[어머머머... 레베카가 잘버티는 걸... 난 애무만으로 절정에 이르러 기절 할 줄 알았는데.... 크크큭]


[.....]


그러나 사실 태욱이 레베카를 연속된 절정으로 보내면서 그녀의 감각을 조절해 기절하지 않도록 신경썻던 것이다. 그런 고난이도의 작업이 가능 한 것은 역시 스스로도 언제 받아들였는지 모를는 서큐버스퀸들의 기술들이였고 태욱은 오늘 마음 놓고 레베카의 몸에 풀어보았던 것이다.


베르치카와 에크류아에게 있어서 문 건너편의 소리는 너무나도 잘들리는 소리였고 이제 궁금증이 도져버린 그녀들이였다. 어떻게 태욱이 레베카를 요리하고 있나 궁금해진 베르치카는 가볍게 문을 손으로 쓰다듬었고 그녀의 손이 지나간 부분들이 슬그머니 투명해지기 시작하였고 마침내 유리창처럼 안이 훤하게 들여다 보일정도로 투명해졌다. 그리고 둘은 문밖에서 숨죽이고 태욱이 레베카를 범하는 모습을 실시간 생중계 라이브로 감상 할 수 있엇다.


태욱이 길고긴 키스를 끝내면서 입술이 떨어지자, 타액으로 만들어진 다리가 이어져 천천히 떨어졌다. 태욱은 좀 더 할 수 있었지만 레베카가 오히려 너무 격렬하게 반응하였기에 그녀가 과호흡내지 호흡곤란으로 쓰러질까바 멈춘 것이였다. 아직 시간이 많이 남았는데 벌서 끝나기엔 여태껏 화연도 제대로 먹지못하고 기다린 육봉이 우는 것이다.


[이런 키스 처음이야???좀 더해볼까?]


태욱은 말은 안통하지만 방금전 자신이 해본 결과 레베카는 이런 딮키스가 처음인 것을 깨달았다. 그러자 참을 수가 없어 그녀에게 직접 물어보았지마 여전히 레베카는 태욱이 무슨말을 하는지 알지 못하엿다. 영어와 한국어 둘사이에 건너야할 언어의 장벽이 너무나도 높고 커다랗지만 개구멍이 없는 것은 아니였다.


자신의 입술을 부드럽게 만지는 태욱의 손가락을 느끼며 그가 무슨말을 하는지 대략적으로 느낄 수 잇었다. 말보다 더가까운 접촉에의한 의사소통이 지금 둘 사이에 열려진 것이다. 이제는 흥건히 젖어버린 꽃잎은 검무스름한 음순을 펄럭이며 비벼지고 있는 태욱의 육봉을 조금이라도 더 만지기 위해 꿈틀 거릴 정도였다.


이방에 들어오고나서 지금까지의 짧은 경험만으로도 자신이 한 맹세가 얼마나 어리석었는지 레베카는 깨달았다. 아직 태욱의 육봉은 들어오지도 않았는데 자신은 간신히 이성을 유지하고 있는 상태였다. 이대로 태욱의 육봉이 들어온다면 어떻게 될지 뻔하였다. 레베카는 말이 통하지 않자 필사적으로 손과 얼굴로 바디랭귀지를 시도하엿다.


태욱은 그것을 물끄러미 내려다 보고선 단호하게 말하였다.


[안돼 우선... 좋아, 좀 더 키스해주면 생각해보지.]


태욱은 말하면서 한손으로는 자신의 입술 다른 손으로는 레베카의 입술을 가리켯고 그녀는 그 행동에 태욱이 키스를 원하는 것을 깨닫고 순수히 응하였다. 그녀는 처음 해보는 진하고 깊은 딮키스에 사실 완전히 빠져버렸다. 태욱의 타액은 마치 천청수처럼 맑고 시원하게 느껴졋고 달콤하기까지 했으며 마실때마다 손발에 힘이 돌아오는 것처럼 느껴졌다.


레베카는 자신에게 다가오는 태욱의 입술을 기다란 혀로 핥고서 날름날름 거리면서 그의 입술 주변에 묻어있는 자신의 애액과 타액을 깨끗하게 청소해주었다. 하지만 태욱은 그것으로 만족하지 못하고 레베카의 입술에 자신의 입술을 가져다 대면서 안으로 들어오려고 했다. 여전히 태욱이 원하 것을 제대로 눈치채지 못하였다. 태욱이 원하는 것은 딮키스지 레베카가 하는 소극적인 입맞춤이 아니였다.


[응응??후아???안됩니다! 하으으응!!]


쮸우우웁~~ 쥬쥬쥽~~ 츄~~


태욱은 레베카가 뭔가 말하려는 것을 무시하고 다시 혓바닥으로 입술을 벌리고 들어난 새하얀 이빨을 혀로 문질러 열어제꼇다. 단단히 닫혀있던 성문같던 이빨들이 태욱의 집요한 혓바닥의 공세에 다시 한번 열려져 침입을 허락하고 말았다.


그리고 열려진 입을 통해 태욱의 타액대군들이 쏟아져들어오기 시작하엿다. 다시한번 음란하게 역이기 시작하자 마약과도 같은 키스에 중독될까 두려움에 빠졋다. 레베카는 그러나 스스로의 의지로는 멈출 수가 없었다. 그 이율배반적인 고민이 레베카를 초조하게 만들어갔다. 이미 자신이 처음에 무슨 맹세를 했는지 까맣게 잊어버린 것이다!


으응 츄츄츄츄츄쯥 후르릅!~~ 쪼오옥~~ 츄우~


[아아응, 으음~~ 아앙~ 으음~]


이제는 태욱이 주는 딮키스의 매력에 완전히 매료되어 버린 레베카는 형식적인 거부의 몸짓 조차 표현하지 못하였다. 태욱은 자신의 품안에 있는 인간이면서 인간을 초월한 초인인레베카의 입술을 마음껏 농락하며 그녀의 모든 것을 들이키고 빨 작정으로 입안 곳곳을 혓바닥으로 문지르고 햝고 빨아서 자신의 색으로 덧칠해갔다.


[나는, 네가 좋아, 너무 좋아! 그래서 안고 싶기 때문에 안는 거야, 알았어? 단지 그것 뿐이야. 네가 어디서 무엇을 하고 어떻게 지냈는지 이젠 상관없이 지금부터 다시 태어나는 거야. 내가 그렇게 해주겟어. 네안에 있는 모든 것을 지우고 내것으로 덧칠해주겟어.]


태욱은 두눈을 빛내면서 너무나도 직설적인 애정표현을 말하였다. 태욱은 아직 어리지만 1년간 뒷골목을 전전해왔고 그만큼 눈치가 있었고 본능적인 감마져 뛰어났다. 그는 베르치카와 레베카간의 좋지 못한 기운들을 이미 눈치채고 있었던 것이다. 그러나 이제 레베카를 그가 품으면 다같은 아내들이나 마찬가지였고 그것을 자기식대로 말해버린 것이다. 너무나도 뜨겁고 열정에 가득찬 목소리에 레베카는 아무런 말도 할 수가 없었다. 비록 알아들을 수는 없지만 태욱의 목소리에 담긴 열기를 느낄 수는 있었다. 그리고 자신의 탄탄한 하복부 위로 태욱의 육봉이 이제 한계이상으로 발기 해있음을 느낄 수 있었다.


이미 태욱의 손과 혓바닥 그리고 딮키스로 핑크 빛깔로 녹아 내린 머리로 레베카는 선선히 그 몸을 태욱에게 열어주었다. 그녀는 이미 최초에 자신이 맹세한 것을 태욱의 집요한 노림에 잊어버리고 만 것이였다. 아직까지도 머리속은 뜨겁고 눈은 수막이 낀듯 뿌연상태에서 이미 태욱의 테크닉과 힘에 녹아내린 육체는 무의식중에 태욱을 따르고 만 것이였다.


[흐흐흐 레베카... 나의 아이를 낳아줘... 이 튼튼한 육신을 꼭 닮은 아이를...]


태욱은 레베카의 부드러우면서 탄성을 겸비한 복근을 매만져가면서 다른 손으로는 만지기 좋은 젖가슴을 조물딱 거렸다.


[아! ????그 그것은 ??우우우]


레베카는 태욱의 말을 들으면서 언어는 알아듣지 못하지만 태욱의 놀골적인 손놀림에 무슨 뜻으로 말하는지는 감으로 알아듣고 있엇다. 이미 둘 사이에 진한 쾌감의 유대가 서로의 이해를 돕고 있었다. 태욱은 그렇게 말하면서 그녀의 귀를 깨물고 복근을 만지던 손을 슬그머니내려 다시 비너스의 언덕과 꽃잎을 손바닥 전체로 격렬하게 애무하며 자극 하는 것을 멈추지 않고 있었다.


[너라면 반드시 나의 건강한 아이를 낳아줄 수 있을 거지...? 응... 흐흐]


[하아하아... 아...??!!!?? 아아앙~~~~]


레베카의 귓볼을 잘근잘근 씹으면서 귓바퀴를 혀를 날름날름거리자 태욱의 몸이 전부 실려있는데도 전혀 느끼지 못하는지 그녀의 허리가 두둥실 다시 떠버리고 말았다. 혀로 레베카의 귀 주변을 핥고 나중에는 천천히 안으로 핥으면서 들어가고 있었다.


그것은 달콤한 쾌락을 미끼로 이용한 수작이였다. 이미 태욱의 손에 의해 10연속 절정을 경험한 이 아름다울정도로 단련된 레베카의 육체는 이미 그의 손을 벗어날 수가 없었다. 그리고 그것을 냉정한 감각으로 알아차린 태욱의 달콤한 애무와 부드러운 말이 쾌락으로 핑크색으로 녹아내린 레베카의 뇌리 속으로 파고들어가는 것이다. 이미 충분히 녹아내린데다가 너무나도 뜨거운 딮키스까지 해버린 초인 크루세이더 레베카는 태욱의 허리를 두다리로 꼬옥 끌어안고 자신의 꽃잎에 비벼지는 육봉을 느끼며 자신도 모르게 고개를 끄덕이고 있었다.


레베카가 견디기엔 태욱은 너무나도 버거운 상대였던 것이다. 태욱은 레베카의 허락이 떨어지자 말자 본격적으로 자신의 욕구를 채울 준비를 서둘렀다. 여태까지는 레베카를 녹여버리기 위한 밑작업이었고 이제는 자신이 즐길 차례였던 것이다.


[흐흐흐... 나의 아내가 된걸 축하해 레베카 오늘 다시는 없을 첫경험을 줄게... 내 아이를 반드시 임신해줘.... 후후 후후]


태욱은 만족하다는 듯이 웃으면서 레베카의 몸위로 자신의 육신을 실어갔다. 레베카는 또래 소년정도로 가벼운 그 육체가 자신 위로 전부 실리자 더욱 뜨겁게 마찰되는 육봉의 감촉에 전율하였고 그 무게감 역시 자신에게 하나의 기쁨으로 찾아오는 것에 혼란스러워하고 말았다. 레베카는 금방이라도 울 것 같은 얼굴로 누군가를 기억해내려고 노력하였다.


소중한... 정말 소중한 자신의 누군가를 기억해내려고 입박으로 그 사람의 이름을 부를려고 했지만 그것을 태욱의 손가락이 막아섯다. 이미 예리한 사냥꾼의 자신을 꺼낸 태욱은 레베카가 누군가를 그리워하는 것 정도는 눈치채고 있었다. 그래서 일부로 잔뜩 보내면서도 기절시키지 않고 달구고 달구어 이성을 전부 녹여버렸던 것이다. 지금 그 누군가를 불러 정신을 차리게 만드는 것은 곤란하였다.


[후후후, 걱정하지마.... 네 모든 것을 난 받아들일 수 있어... 이제 부터 나에게서 도망가지만 않으면돼... 나는 욕심이 강해서 말이야 흐흐흐 우선 레베카에게 나를 천천히 맛보게 해주지.... 네안 깊숙히 나를 새겨주겟어... 다시는 날 제외하고는 누구도 떠오르지 못하게 말이야.]


그것은 하나의 선언이였다. 레베카는 분명 알아듣지 못하였을 것이다. 언어가 다르고 지금 이미 쾌락에 녹아내린 머리론 하나도 이해하지 못할 것이다. 이것은 레베카의 안에 있던 존재에 대한 태욱의 선언이나 마찬가지였다.


그러고는 태욱은 하얀 침대보 위에서도 더욱 새하얀 레베카의 나신을 껴안으며 그녀의 위로제껴진 스판 밑으로 들어난 자그만한 젖가슴에 손을 옮겼다. 땀에 젖어 희미하게 반짝이는 피부와 오똑히 선 젖꼭지가 선명하게 보였고 그와 함께 서서히 퍼져나가는 땀 냄새와 여자들에게서만 나는 달콤한 향기가 태욱을 즐겁게 만들어주었다.


탄력 있고 매끄러워 보이는 배 위로 수줍게 솟아나있는 젖가슴은 태욱의 욕망을 도발하는 욕정의 상징과도 같았다. 그 젖가슴을 한손에 하나씩 쥐고 만지기 시작하였다. 그 놀라울 정도로 탄력있는 감촉은 여태까지 풍만했던 젖가슴들과는 다른 감각이엿다. 물론 베르치카의 젖가슴은 그 풍만함에 비해 엄청난 탄력적인 감촉을 자랑했지만 레베카의 젖가슴은 고무공과도 같은 탄력이있다. 물론 고무공과는 비교도 되지 않을 만큼 손에 찰싹 달라붙는 피부감촉과 따뜻하 체온이 그의 손을 즐겁게 만들어 주었다. 이 아름다운 유방을 태욱의 양손은 마음껏 주무르며 유린하고 있었다.


[아!??? 조... 좋아.. 나의 유방~~ 으으응]


물론 레베카의 가슴은 결코 작은 것은 아니였다. 편차치를 따진다면 보통에서 살짝 못미칠 정도지만 주변의 모든 여성들이 거유이자 폭유 심할 경우 화연과도 같은 바스트 레볼루션급이라 상대적으로 그녀가 작아버이는 것이다. 다른 아내들 만큼 풍만한 유방은 아니었지만 평소에 단련했던 복근과 가슴 근육으로 인해서 전혀 처지지 않고 넘치는 단력으로 인해 누워있는데도 전혀 누그러지지 않았다. 게다가 유두는 뻣뻣하게 선것이 마치 음란한 미사일처럼 단단히 서있었다.


이미 레베카의 얼굴은 욕정에 물들어 핑크빛으로 물들어 있었고 그것을 태욱에게 이야기라도 하듯이 그녀의 전신이 주장하고 있었다. 탱탱한 젖가슴과 애액으로 푹 젖은 사타구니의 모습은 다른 누구에게도 지지 않을 만큼 음란하고 아름다웠다. 태욱은 끓어오르는 욕망에 몸을 맡긴채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부위인 젖가슴을 만지면서 감탄을 금치 못하였다. 젖가슴이란 아무리 작아도 브래지어는 꼭해야하는데 그 이유는 모양을 유지하고 탄력을 유지하기 위해서였다. 사람의 몸이란 조금만 돌출되어도 금방 축 처지고 늘어져버리는게 인간의 업보인 것이다.


하지만 레베카의 육신은 달랐다. 아예 몸에 브라의 자국이 전혀 없는 것이다. 자신의 육체에 그만큼 자신이 있는 것이다. 베르치카는 이미 죽은 육신에 마법을 걸어 움직이는 것이므로 사실 완벽하게 조형되어있는 것과 같았다. 하지만 살아있는 인간인 레베카가 이 평범한 크기의 유방을 브라 없이 유지하고 있는 것은 유방 특유의 부드러움과 함께, 단련된 가슴근육이 유방을 위로 밀어 올리고 있기 때문이였다. 얼마나 단련했는지 탄력 있고 단단한 힘이 느껴지는 근육이 레베카의 전신을 하나의 틈도 없이 조이고 유지하고 있는 것이다. 하루도 거르지 않는 철혈의 단련이 이 아름다운 육신을 빈틈 없이 유지하고 있는게 느껴졌다.


[아아아아.. 이렇게 아름답다니... 좋아... 이 하나한가 이 몸의 모든 것이 마음에 든다. 레베카 넌 최고야.]


쾌활하게 말하면서 태욱은 손안에 들어있는 젖가슴을 움켜잡고 더 세게 눌렀다. 확실히 태욱이 감탄할 만큼 부드럽고 탄력 있는 감촉이 손끝을 통해 육봉으로까지 다이렉트로 통하여 자극하였다. 육봉은 방금 전부터 먹여주기는 커녕 계속 식욕만 자극하는 주인의 행위에 분노하며 껄떡이듯 위아래로 크게 움직여 레베카의 하복부와 태욱의 사타구니를 귀도로 사정없이 쳤다.


[어때?]


[기.. 기분 좋습니다... 하아하아... 하으으으읏!!!! 기.....기분 좋..??아요.]


레베카는 얼굴을 새빨갛게 붉히면서 태욱의 손이 이끌는데로 쾌락의 신음을 자아내었다. 이미 한국어와 영어라는 언어의 차이를 뛰어넘어 태욱이 무슨말을 하는지 레베카가 무슨말을 하는지 서로 어렴풋이 알아차릴 수 있었다.


관능적인 육체의 모습이 태욱이 이끄는 손대로 움직였다. 손안에 쏙 들어오는 딱알맞는 유방으로 인해 조물락 거리를 감촉은 더없이 좋았다. 손가락으로 부드럽고 탄력 있는 피부에 진한 멍이라도  만들려는 듯이 격렬하게 주무르며 일그러트려도 레베카의 탄력넘치는 젖가슴은 그 모든 것을 받아주고도 흠집하나 나지 않았다.


 

[후후후후...]

 

"음란하게 날 원해야되...."

 

태욱은 육봉이 너무나도 고픈지만 참고 있었다. 이 아름다운 초인을 그 영혼까지 소유하기 위해서 참아야 하는 것이였다. 이 아름다운 여성이 자신의 육봉을 원해서 결국 스스로 두다리를 벌리고 애원할때까지 절대 넣을 생각이 없었다. 그렇기에 태욱은 일부러 참고 또 참으면서 레베카를 절정의 절정으로 계속해서 밀어넣었던 것이다.


[아!??응응, 너무 능숙해......]

 

새빨갛게 얼굴을 붉힌 채로 레베카는 요염해진 표정으로 입술을 반쯤 열고 헐떡이는 신음소리를 지르면서 태욱에게 엉겨 붙었다. 마치 온 몸이 불덩어리가 된 것 같은 너무나도 뜨거운 감각이 그녀의 온몸을 불태우고 있었다. 그녀 역시 태욱이 뭘 어떻게 원하는지 이제 대략적으로 알아차렸다. 하지만 그녀의 뇌는 핑크색으로 녹아 정상적인 생각이 불가능한 지경이였고 그 육신은 이미 태욱에게 넘어간지 오래였다. 시간이 지나면 지날 수록 레베카의 마력이 태욱에게로 빨려들어가 더욱 진하고 많은 양의 생명에너지가 흘러나오고 그것은 그녀를 더욱 더 흥분의 늪으로 빠뜨릴게 분명하였다. 애초에 태욱에게서 저항한다는 것이 어리석은 생각이였다.

[아아아아아.... 아아아아!!!]

 

태욱은 비통함과 절망감에 가득차서 쾌락으로 울려퍼지는 레베카의 비음을 듣는 기쁨을 누렸다. 이제 곧 조금만 더한다면 넘어올 것이라는 것을 깨달은 것이다. 어서 한시라도 빨리 이 건강하고 아름다운 육체에 자신의 진하고 탁한 백탁액을 흘려넣어 수정하고 싶은 욕망이 부글부글 거리며 끓어올라갔다.

 

햘짝 햘짝... 햘짝~~


태욱은 일부러 레베카의 성감을 놀리 듯이 자극하며 입을 열고 날름날름거리며 혀로 레베카의 애를 태우고 있었다. 이미 레베카의 정신은 쾌락에 전부 녹아내려 자신이 명령하면 무엇이든지 들을게 분명하였지만 그는 이런 상태에서도 레베카 그녀 스스로 다리를 벌리기를 원했다.

 

레베카는 이미 정신이 없는 지 헤벌려진 입술 끝으로 주르륵 타액이 흘러내렸고 태욱의 혀는 입가를 타고 흘러내리는 타액을 훔쳐 마셧다. 그리고 열려진 입안으로 자신의 타액과 혀를 다시 한번 밀어넣는 딮키스를 시작하였다.



"이제???이제 안 돼??더 이상 참을 수 없어........ 아아아아........"

 


[으응??우읍??아??우우]



[쮸읍 즈즛 쯉쯥 후르릅~~ 쮸르릅!!!!]


즛즈즈즈즛


태욱은 레베카의 목 안 깊숙한 곳까지 혀를 밀어넣을 기세로 단숨에 덮쳤다. 태욱의 혀가 레베카의 입안으로 들어가자 그녀의 혀는 어느센가 그의 혓바닥을 받아 엉켜붙으며 그가흘리는 타액을 삼키고는 휘감기 시작했다.


[어때? 좋아? 응???]

 

  쮸쯉  쮸우우웁 츄르륵!! 후르릅!!!~~~


레베카는 입안에 고여 있던 타액과 함께 태욱의 혓바닥을 더욱 깊숙이 머금고는 뺨을 오므리며 빨아들이기 시작하였다. 아주 미약한 량의 타액이 그녀의 목안으로 넘어갈 때마다 불처럼 뜨거웠던 몸이 조금이지만 식었던 것이다. 어느센가 레베카의 두팔과 다리는 침대보를 잡은 것이 아니라 태욱의 목과 허리를 꽉 조이기 시작했다. 그녀의 큰 눈동자는 자신을 탐하는 태욱의 얼굴을 바라보면서 본능적인 쾌락에 젖어 그녀도 모르게 웃고 있었다.


[으후읍 ?? 후르르릅~~ 쮸우웁!!! 쮸~~]


즛즛즛즛즛


태욱은 레베카의 숨이 넘어가지 않게 주의하면서 쾌락의 근원을 확실하게 주입하기 위해 계속해서 깊고 깊은 딮키스를 불어넣었다. 그러면서 쉬지 않고 자신의 육봉을 그녀의 사타구니에 부비는 것을 멈추지 않았다. 마치 소변을 본 것처럼 레베카의 사타구니의 침대보는 흥건할 정도로 젖었고 그위에 태욱의 쿠퍼액이 덧칠해가듯 뿌려졌다.

 

 태욱은 쉬지 않고 레베카를 몰아넣으며 머리를 좌우로 돌리며 혓바닥과 타액을 불어넣고 빨아마셧다. 태욱의 입술과 혓바닥을 조여대고 빨아마실려는 레베카의 정신 한구석으로 이 불타는 갈증을 해결 할 수 있는 것은 오직 하나뿐인 것을 어렴풋이 깨닫고 있엇다. 남자의.... 뜨거운 정액... 백탁색의 정액.... 비릿한 냄새의 정액만이 자신의 뜨거운 육체를 식혀줄 수 있는 유일한 것임을 깨달은 것이다. 하지만 그녀의 가슴 속 깊은 곳에 있는 소중한 무엇인가가 말하지 못하도록 붙잡고 있었다. 이 자그만한 동양의 소년 앞에서 FUCK ME!라고  입술에서 떠나는 순간 중요한 무엇인가가 망가질 것만 같았다.

 

[응응응응]



필사적으로 안간힘을 써가며 참을려고 노력하는 레베카의 모습은 이미 태욱에게 낱낱이 간판되었다. 서큐버스퀸 3명분의 지식과 경험을 빨아들인 태욱은 이미 도가 튼데다가 특히나 서큐버스같은 음마들이 자랑하는 것이 순진한 처녀를 타락시키고 음욕에 빠뜨려 요녀로 만드는 일인 것이다. 본래 뛰어난 여전사였던 세츠코도 태욱이 기절했던 1주일 만에 노끈을 묶이고도 애액을 줄줄 흘리는 여성으로 길들일 정도로 탁월한 것이다. 이미 레베카의 육신은 태욱이 손을 덴 순간 부터 그의 것이나 마찬가지였다.

 

아무리 강인한 정신이라도 육신의 허물 앞에선 무너질 수 밖에 없는 것. 만약 그것이 가능하다면 지저스 슈퍼스타 야훼의 아들 뿐일 것이다. 레베카는 태욱의 움직임을 멈추게 하려고 머리를 손으로 눌러 보았지만 그 움직임을 막기는커녕 오히려 더욱 격렬해져갔다.


즈츄즈츄즈츄

 

[쮸우웁~~~ 햘짝 햘짝~~~ 후후후 자아.... 자아... 이제 어디를 요리 해줄까.]

 

레베카의 입술에서 태욱이 입술이 떨어지고 진득한 은색의 다리가 생겻다가 끈어졌다. 그리고 헐떡이는 그녀의 꽃잎으로 다시 한손이 슬그머니 내려가기 시작하였고 그 감각을 깨달은 그녀는 태욱을 끌어안으며 소리쳤다. 하지만 태욱은 절대 멈추지 않았다.


[아아아아, 안 돼??거기에??이제 그만 두세요, 아아아........!!!]


출렁거리는 침대 위에서 허리를 활처럼 굽히면서 다시 한번 절정에 올라버리고 말았다. 태욱의 손이 어떻게 움직이는지 레베카는 허리를 튕겨올리며 소리 높여 울부짖은 것이다. 여태까지 계속 땀을 흘리고 애액을 뿜고 조수를 뿜어내면서 어디에 수분이 남았는지 다시 성대하게 조수와 애액을 뿜어내고 말았다.

 

찌이이익!!! 찍찍!!!! 찌이익!!!


[으아아아앙!!]


태욱의 어깨에 얼굴을 파묻은 초인이자 크루세이더인 레베카는 이미 모든 생각하는 힘을 빼앗기고 말았다. 더이상 태욱에게 보채지면 골수에까지 음욕이 틀어박혀 죽을때까지 남자의 정액을 갈구하는 요녀가 되어버릴 것 같았다.

 

아니 벌써 그런 요녀가 된 것 같았다. 그녀의 깊숙한 곳에 있고 언제든지 아이를 품을 수 있는 건강한 자궁이 크게 울리면서 뜨거운 열기를 뿜어내고 있었다.  태욱의 손은 그 진동과도 같은 열기를 느끼고 레베카의 말을 완전히 무시하고는 더욱 더 격렬하게 손과 머리를 움직이면서 레베카의 목 깊숙한 곳에 있는 신음과 비음을 짜내어갔다.


음란한 소리와 함께 점액을 토해내는 꽃잎과 그때마다 사정없이 달라붙는 순결할정도로 새하얀 육체 그리고 태욱의 귀를 즐겁게 만들어주는 다양한 옥타브의 비음소리. 소리내면서 그녀의 육신이 부들부들 떨때마다 태욱의 기분도 즐거움도 커져갔다. 레베카는 허리를 뒤로 젖혀지면서 끊임없는 쾌락에 머리 속이 터질 것 같았다.


즛즛즛즈쯔


[아 이제???이제??우우우 그만... 제발 그만!!!!!!!]


레베카는 한번도 지른 적이 없는 여자아이와 같은 비명을 지르며 또다시 한계가 가까워 졌음을 알렸다. 하지만 태욱이 계속 보채는 육봉을 진정시키며 참은 것은 이런게 아니엿다. 계속해서 자극을 주는 것을 쾌락을 주는 것을 멈추지 않았다. 그리고 그런 태욱의 집중때문일까 언제나 사방 팔방으로 허공으로 흩어졌던 생명에너지의 흐름이 태욱의 집중에따라 레베카에게로 흘러들어가기 시작하였다.


빙긋이 웃는 태욱의 손가락이 음순 주무르면서 폭발을 재촉했다. 물론 입으로 유두를 빨아들이고 깨물고 조이면서 격렬하게 흔드는 것을 잊지 않았다. 그의 다른 손은 레베카의 귀와 목덜미 그리고 남아있는 성감대를 연신 자극하고 잇었다. 태욱의 생명에너지를 같이 공유하는 레베카는 무한의 체력을 가지게 되었기에 아무리 절정을 맞이해도 결코 지치지가 않았다. 그녀는 울부짖으면서도 결코 쉬지 않는 자신의 목과 지치지 않는 욕정의 육신을 저주했지만 이미 늦어도 한참 늦었다.


[아.. 아아.. 아아아아앗!!!! 아아아아앗!!!!!!!!]


퓨찍!!! 찌이이익!!! 퓨퓨퓨퓨퓻!!!

 

이제는 모든 육신의 제어가 그녀의 의지에서 떨어져나간 증거가 분수처럼 터져 나오기 시작하였다. 노오란 색의 진한 오줌이였다. 조각과도 같은 아름다운 근육으로 짜여진 크루세이더의 사타구니에서 애액과 함께 소변이 힘차게 뿜어져나와 태욱의 몸에 부딪쳐 사방으로 흩어져 침대보를 전부 적셔버렸다.

 

태욱은 그 미지근한 액체를 맞으며 함락을 확신하였다. 단련되어 복근이 지금도 요동하면서 계속해서 소변을 토해내고 있었다. 태욱은 이 아름다운 광경에 입을 대고 꿀걱꿀걱 마시고 싶었지만 참았다. 이이상 몰아붙일 필요는 없는 것이다. 이제 함락은 곧인 것을 깨닫고 있었다. 

하지만 어제부터 지금까지 주우욱 섹스를 계속했기에 힘이 넘쳐나는 육봉은 아니였다. 아름다운 이 모습에 자극을 받았는지 한시라도 빨리 자신을 넣어달라고 최대급으로 발기해 있었다. 섹스를 하면 할수록 더 강해져 가는 힘을 가진 태욱은 무시무시 할정도로 불타오르고 있었다. 

 

[아아아아아.........]



절망감과 수치심 그리고 쾌락... 미안함... 아직도 쾌락에 대한 기대... 수없이 많은 감정에 가득찬 신음소리가 레베카의 분홍색 입술에서 흘러나왔다. 그리고 그에 맞춰 계속해서 흘러나오던 소변이 결국은 잦아들더니 멈추었다.

 

베르치카와 에크류아는 태욱의 잔인할정도로 집요한 공격에 전율을 느끼고 있었다. 너무나도 집요하고 강렬한 공격은 태욱이 본래가지는 힘을 떠올리면 레베카 그녀가 얼마나 큰 쾌락을 얻고 있는지 명료했고 지금 계속해서 받아들이는 그녀를 불쌍하게 여겻다.

 

그리고 둘다 태욱이 왜 이렇게 집요하게 레베카를 공격하는지 깨닫고 있었다. 그리고 둘다 속으로 태욱이 몸을 원한다면 언제든지 음란한 목소리로 애원하고 말겟다고 다짐하기까지 하였다. 특히나 베르치카의 고고한 이미지를 자지와 보지라는 비어로 말하게만드는 태욱의 취향을 알고 있기에 더욱 속으로 순수히 따라야겟다고 다짐한 것이다.

 

[아아아.............]

 

수많은 감정이 담긴 비음이였지만 태욱에겐 이보다 더 음란한 소리는 없었다. 희열에 가득찬 그는 힘 없이 발목만 크로스 되어있는 레베카의 허벅지를 다시 두손으로 벌려 검게변한 꽃잎을 자신의 눈앞에 적나라하게 까발렸따. 이미 애액뿐만 아니라 소변까지 토해낸 꽃잎은 번들번들 거리며 요염한 음순을 움직이고 있었다.

[자아........ 레베카..... 크크크크크크]


태욱이 바라보는 그 요염하고 도톰한 입술은 그의 타액으로 끈적끈적 거리며 빛을 내고 있었다. 그녀의 두눈은 계속된 쾌락과 어린소년 앞에서 소변까지 지리고 말았다는 충격에 빛이 사라져 평소의 푸른 호수와도 같았던 색이 약간은 어두워진 바닷빛깔로 바뀌었다.

 

아주 당연하다는 듯이 꽃잎을 주무르며 생긋 웃고는 육봉을 잡고 또 다시 그녀의 보지에 문지르기 시작하였다. 크게 움직여 꽃잎의 아래쪽에서부터 크리토리스까지 한번씩 문질러질때마다 레베카의 육체가 움찔거리며 흔들렷다.

태욱은 자신의 얇은 입술을 혀로 한번 햝고서 겨울의 첫눈처럼 새하얀 피부의 엉덩이를 주물럭거렷다. 그럴때마다 태욱이 아무런 힘을 주지 않았는데도 레베카의 허벅지가 저절로 벌어져 단련된 근육으로 이루어진 허벅지의 안쪽 작지만 풍성한  엉덩이 사이로 금빛의 수풀 속에 숨어 있는 미녀의 꽃잎을 전부 들어내었다. 비록 꽃잎의 끝이 검게 변했지만... 태욱은 흑장미라도 즐겁게 즐길 수 있었다.

 

아름다운 모양의 엉덩이가 육봉이 비벼질 때마다 애액과 금빛 숲풀에 뭍어있는 소변이 줄기를 늘어트리며 떨어져 침대보를 얼룩지게 만들었다. 태욱의 마음 한편으로 엄청난 기대감에 빠져있엇다. 레베카에게서 마력을 받아들여서 일까 그는 자신도 모르게 더욱 더 감이 예리해지고 뚜렷해지는 것을 느꼇다. 이 미녀의 몸과 일체가 되면 그 순간 태욱도 무엇인가가 일변할 것이라는 감각이였다.

 

자신의 파이어에그가 플레임에그로 변신한 것처럼 그에 버금가는 무엇인가가 일어날게 분명하다는 것을 느끼고 있었다. 그리고 태욱의 육봉이 몇번 오고가자 드디어 전부 열려진 레베카의 허벅지에 그녀의 두손이 내려와 자신의 꽃잎을 스스로 붙잡았다.

 

[아아아............]

 

레베카는 자신 안에 있던 중요한 무엇인가가 붕괴되는 것을 느끼고 슬픔의 눈물을 흘렸다. 하지만 멈출 수가 없었다. 이미 모든 생각은 멈추었고 뜨거운 이 육신은 한시라도 무엇인가를 받아들이지 않으면 안되었다. 게다가 어린 소년 앞에서 소변까지 흘린 그녀를 그 누가 긍지높은 휴먼얼라이언스의 초인 크루세이더라고 말하겟는가....

 

결국 쾌락에 저벼린 레베카는 자신의 두다리를 벌려 태욱의 전면에 공개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스스로 두손으로 음순을 잡고 벌렸다. 검게변한 겉과는 다르게 그녀의 내부는 아직 분홍빛깔의 주름진 구멍이 전부 들어나면서 태욱을 더욱 흥분 시켰다.

 

그리고 레베카의 분홍색 입술에서 태욱의 모든 제어를 부셔뜨릴 마지막 단어가 흘러나왔다.

 

[FUCK ME............]

 

태욱은 언어를 초월해서 레베카가 굴복했음을 스스로 자신의 육신을 태욱에게 바치겟다는 맹세를 한 것을 깨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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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고심에 고심을 거듭해도 영 나아지질 않내요... 레베카의 고민이라던가 굴복이 잘 표현이 안된 것 같습니다.쩝 역시 글쏨시가 딸려서 ;;;;

 

영어가 딸려서 다 한글로 적었습니다. 물론 명대사는 그대로 남겨두어습죠. ㅎㅎㅎ

 

레베카의 모든 대사는 영어라고 생각해 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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