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번역) 함정(14~15) >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해질녘 무렵의 좁은 골목을, 멍한 얼굴을 한 레이코가
고개를 떨구고 천천히 걷고 있었다.

그녀의 머릿속을, 방금전 카라사와의 맨션에서 목격한 음미로운
광경이 뛰어 돌아다녀, 뜨거워진 육체를 더욱 뜨겁게 하는 것과 동시에,
두 명에게의 해낼 수 없는 구상에 그녀는 깊게 침체되어 있었다.

자신이 살고 있는 아파트에 도착한 레이코는,
벌써 어두워지고 있는 방의 불을 켤려고도 하지 않고,
그대로 일본식 방의 다다미 위에 누워, 촛점이 정해지지 않는
멍한 눈동자로 천정을 응시했다.

남편은 일때문에 귀가가 매일같이 늦어,
그녀는 식사의 준비를 할 생각도 없었다.

「후~···나···어째서 그의 맨션에 찾아가 버렸던 것이지···」

그토록 흘린 눈물이 다시 레이코의 눈초리를 타고,
가로 놓여 있는 다다미 위로 떨어진다.

그리고, 그 생생한 광경을 훔쳐보고 분노를 느끼면서도
자신의 몸을 뜨겁게 해 버린 일에 초조한 기분을 안고 있었다.

그러나, 다시 맨션의 그 두 명이 얽히는 모습을 생각해 냈을 때···

격렬하게 몸부림치는 미스즈의 날카로운 신음소리가,
레이코의 귀에 또다시 메아리친다.

“아! 아··· 굉장하다··· 딱딱하다··· 아앙!
  으흐흐···지금, 느껴,,, 나 절정이야~~···후~···”

소파에서는 가로 놓여 크게 다리를 벌린 미스즈 위에,
흉판이나 등을 땀으로 잔득 적신 카라사와가 눌러 걸려 있었다.

검게 젖어 빛나는 그의 페니스가 몇번이나 꿀 단지로 빨려 들여가고는
뽑아 내져 짜릿한 삽입감에 미스즈의 반쯤 열려 있는 상태의 입술로부터
날카로운 여자의 절규가 샌다.

미스즈는 욕정한 것처럼 미간에 주름을 대어 몸부림치면서,
흰 다리의 밑으로 보이는 성기의 결합 부분을 아낌없이 드러내고,
자신의 가슴을 양손의 가는 손가락 끝을 먹혀들게 해 비비면서
아래로부터 허리를 사용하기 시작했다.

··· 아··· 미스즈씨··· 그렇게 허리를···

··· 거기에 내 떨어지지 않는 좆이··· 그렇게 근원까지 깊게 꽂혀···

스스로 자신의 팬티의 크로티를 어루만지는
레이코의 손가락 끝이 빨라졌다.

어루만지고 있던 손가락 끝으로 레이코는
크로티를 견딜 수 없다는 행동으로 옆에 늦추면서,

이제 손가락 끝으로 직접적으로 딱딱하게 응어리진
음핵을 굴리기 시작했다.

카라사와는 미스즈의 흰 다리를 잡고 안으면서
그녀의 애액으로 젖은 페니스를 한 번 뽑아내, 더욱 깊게
그 용감하게 휘어진 페니스를 삽입하려고 그녀의 다리를 어깨에 메었다.

그의 손에 의해서 2~ 3번 꽃잎의 입구를 덧쓴 큰 귀두가
그것을 나누며 들어가, 습기찬 소리를 내가며 꿀 단지안으로 빨려 들여간다.

“아···후~···또···들어 온다····”

카라사와가 허리를 내미는 것에 따라 미스즈의 얼굴이
천천히 위로 돌려 젖혀져, 입술로부터 삽입의 쾌감에 만취하는
달콤한 소리가 터져나왔다.

그리고, 그의 허리의 전후하는 움직임이 앞당겨지면,
미스즈의 여자의 절규가 더욱 격렬함을 늘렸다.

얼굴을 붉혀가며 필사의 형상으로 허리를 흔들고 있는 카라사와의 표정이,
레이코의 눈에 뛰어들어 왔다.

그 순간, 레이코는 늦추고 있던 팬티를 원래대로 되돌리고
걷어 올리고 있던 스커트를 내리고 그대로 뒤로 물러나 ,
들어 온 현관 도어로부터 밖으로 뛰쳐 나왔던 것이다.

「후~···이제···볼 수 없다···카라사와가···그렇게 열중이라고···」

카라사와를 좋아한다고 하는 기분이,
그녀에게 격렬하게 질투심을 안게 한다.

그녀는 눈물을 흘리면서 그의 맨션을 뒤로 했다.

찢겨진 마음과는 정반대로, 무의식 중에 그녀의 가는 손이
흰 블라우스의 가슴의 부푼 곳으로 다가가 천천히 비비기 시작한다.

검은 스커트에 싸인 그녀의 하반신이 서서히 좌우로 흔들거려,
천천히 위로 밀려 올라간 스커트의 슬릿으로부터 흰 허벅지가 보여졌다.

··· 아··· 나도 참··· 카와사와와 미스즈씨의 섹스장면을 보고 흥분해 버리다니···

후~···그렇지만···

레이코의 왼손의 손가락 끝이 블라우스의 버튼을 천천히 풀기 시작한다.

버튼이 풀어진 블라우스 너머로 그녀의 흰 골짜기가 보이고
풍만한 유방을 숨기고 있는 검은 브래지어가 모습을 나타낸다.

레이코는 그 브래지어 위로부터 살그머니 손을 넣고,
벌써 딱딱하게 응어리져 민감하게 되어 있는 유두를 손가락으로
부드럽게 어루만져 돌렸다.

스르르 입술이 열리며, 안으로부터 뜨거운 한숨이 새기 시작한다.

그리고, 다다미 위에 내던진 아름다운 라인의 다리를 천천히 열어,
레이코는 스커트 안에 들여다 보이는 삼각지대에 손가락을 기게 해 갔다.

「후~···아···」

매니큐어가 칠해진 긴 손톱의 앞이,
검은 실크 팬티의 봉제선을 천천히 상하로 문질러가자,
레이코의 요염한 입술에서는 날카롭고 감미로운 천희의 소리가
터져 나오기 시작한다.

그 오른손의 중지의 움직임이 늘어나는 것에 따라,
레이코의 여자의 소리가 달고 절인 소리로 바뀌어간다.

그리고, 어느덧 그녀의 가는 손은 크게 벌어진 하반신을 가리고 있는
검은 팬티 속에서 격렬하고 움직이고 있었다.

손바닥에서 크게 부풀어 오른 검고 얇은 옷감의 저 편에서,
음미롭게 움직이는 레이코의 손가락 끝의 형태가 그대로 떠오르고 있었다.

그 무렵···

어슴푸레해진 카라사와의 맨션의 리빙의 소파에서는,
소파에 앉은 카라사와의 다리사이에 얼굴을 묻은 미스즈의 그림자가
천천히 상하로 흔들리고 있었다.

깊은 한숨을 누설하는 카라사와의 고조된 얼굴을,
미스즈가 물기를 띤 눈동자가 응시한다.

그녀의 그 시선은 요염하고 요염하게 빛나,
평상시의 청초한 분위기와는 정반대로 성숙한 여자의 표정이
떠오르고 있고, 그것을 내려다 보고 있는 카라사와의 남자를
격렬하게 자극했다.

“응응··· 굉장해요··· 조금 전, 그렇게 가득 냈는데···
  벌써······ 이렇게 커져···”

카라사와의 굵은 손가락 끝이,
미스즈의 길고 유연한 머리카락을 상냥하게 긁는다.

방안으로 밀고 들어오는 석양의 황혼에,
뺨을 움츠려 페니스를 물고 있는 미스즈의 추잡한 입가가 비추어졌다.

검붉게 부어 오른 귀두로부터 젖은 소리를 내며 떨어진
미스즈의 입술이, 하늘을 향한 굵은 장대를 천천히 핧아 돌아 간다.

입술에서 나온 핑크 색 혀 끝이 리근의 혈관을 따라,
그 아래에 매달리고 있는 음고를 희롱했다.

더욱 그녀의 가늘게 뻗은 손가락 끝이
위에서 격분해 벌벌 맥박을 치는 페니스에 휘감기고는 잡아당긴다.

··· 아··· 굉장한 여자다··· 이렇게 음란하다고는···

··· 더이상 떼어 놓지 않는다··· 반드시··· 후~··· 그렇다 치더라도···

··· 이건 새로운 혀놀림··· 손가락 끝의 움직임··· 천성의 것이다···

미스즈의 추잡하고 부드러운 혀 놀림에,
격렬하게 욕정한 카라사와가 천정을 올려다 보며
소리가 되지 않는 신음을 질렀다.

그리고, 그런 그의 생각을 헤아린 것 같이
미스즈의 목소리가 들려 왔다.

“···응··· 카라사와씨의 것은··· 굉장히 굵어···
  거기에···이렇게 딱딱해서···이제 남편의 것으로는 만족할 수 없을지도···
  응응···응? 카라사와씨? 또 나와 만나 주십니까? 응응···”

자신을 음미로운 눈동자로 올려다보면서 도발하듯이
추잡한 혀놀림을 보이는 미스즈의 붉어진 얼굴을,
카라사와가 멍한 얼굴로 응시해 목을 몇번이나 세로로 끄덕인다.

미스즈의 표정에 요염함이 끊이지 않는 빛이 떠오른다.

자리에서 일어서 아름답고 흰 나체를 들어낸 미스즈가,
다시 카라사와의 용감하게 발기한 노장 위에 걸쳐 갔다.

15.

 

방안에 영향을 주어 건너는 환희의 소리와 함께
튀어오르는 그 나체는 요염하고, 형태가 좋은 희고 풍만한 유방이
출렁거리며 상하로 흔들려 베드사이드의 진홍빛 불빛에 비추어지고 있다.

그리고, 리드미컬하고 추잡하게 전후를 반복하는 가는 허리가
교살하고 있는 투명한 등줄기를 타고 흐르는 땀의 줄기가,
그녀가 격렬하게 욕정하고 있다는 것을 나타내고 있었다.

「아··· 오늘은 매우 격렬하지 않은가···
   어떻게 된거야? 그렇게 허리를 격렬하게 흔들다니···
   그렇게 그 남자에게 안겨서 좋았던 것일까? 그에 대한 보상을 위해
   나를 기쁘게하고 있는지? 내가 지시한 일이야···신경쓰지 마···미스즈···」

그렇게 말한 남자의 가슴 팍에 미스즈의 입술이 다가 간다.

그녀는 욕정을 탐내는 여자의 행동으로 허리를 사용하면서
상체를 넘어뜨리면서, 혀 끝을 날카롭게 만들어 그의 유두를 핥아 돌리면서
흥분한 소리로 단언했다.

“아앙··· 아니야···정말로 느껴···후~···굉장하다···
  카라사와의 것은 너무나 사나워져··· 당신의 것이 제일이예요··· 더···
  더··· 그런데? 좋지요? 아··· 견딜 수 없다···
  기분이 좋아···노부아키의 좆이 딱딱한 좆이···더 나의 보지를 쑤셔줘!”

옆에 있는 큰 전신 거울에,
쾌감에 빠지고 있는 미스즈의 흔들거리는 음미로움을 비추고 있었다.

거울 속에서 크게 약동 하는 미스즈는,
요염하게 음욕을 온 몸으로부터 넘쳐 나오게 해
평상시 그녀가 주위에 보이고 있던 청초한 분위기와는
거리가 먼 흐트러진 모습이었다.

남편 노부아키의 살찐 몸에 올라타, 나체로 걸쳐,
필사적으로 허리를 전후로 흔들어가는 그 모습은
발정한 메스 그 자체였다.

미스즈의 긴 혀 끝이 노부야키의 유두에 더욱 더 탐내간다.

노부야키는 자신의 가슴 팍에 늘어진 그녀의 긴 머리카락을 쓸어 올리고
뒤로 묶으면서 그것을 상냥하게 어루만지면서, 자신의 거체를 흔들어
아래로부터 미스즈의 가녀린 육체를 밀어 올렸다.

“아···아··· 노부아키··· 너무 좋다··· 느껴버리는···
  아앙···후~··· 더··· 더 아래로부터 찔러···”

노부아키의 유두를 굴리고 있던 입술이 떨어지며
미스즈의 흰 등이 활 처럼 위로 돌려 젖혀져 간다.

아래로부터 격렬하게 비난과 압력을 받는 쾌감에
미스즈는 노부아키의 배에 손을 다해 긴 머리카락을 흩뜨리면서
날카로운 소리로 울부짖는다.

그리고, 노부아키의 큰 손바닥이 그녀의 흔들리는 유방을 잡아,
훌륭한 조형을 추잡하게 변화시키자, 미스즈도 허리를 격렬하고 돌려
덤쳐오는 쾌감에 환희의 절규를 질렀다.

“아니!··· 아항! 아항! 아항! 익···아!이크··이크··익!”

상하 좌우로 격렬하게 흔들리고 있던 어깨가
움찔거리며 노부아키의 몸 위로 붕괴된다.

미스즈의 상체는 생생하게 성기가 결합하고 있는 부분으로부터 꺽여져,
노부아키의 거체 위에 차례차례 겹쳐졌다.

희고 형태가 좋은 미스즈의 유방이 그의 가슴 위에 밀착해
추잡하게 그 형태를 변형시켜 간다.

땀이 배인 투명한 등줄기를 히크히크 진동시키면서
미스즈는 격렬하게 덮쳐 온 오르가즘의 여운을 즐겼다.

「미스즈··· 굉장히 격렬했어요··· 흥분했다···
   역시·· 그 남자의 물건을 쳐넣어져 육체가 민감하게 되는 것일까···
   저녀석도 미스즈의 음란함에 필시 놀랐을 것이다···
   어디에 싸 주었지? 아··· 카라사와의 정액을 어디에 받아 들였지?」

절정 뒤의 수축을 반복하는 미스즈의 점막에 감싸진
노부아키의 굵은 페니스가, 뜨거워진 육 벽안에서 벌벌 맥박치고 있다.

고개를 숙이고 있는 미스즈의 작은 머리로부터 유연하게 늘어진
긴 머리카락을 상냥하게 어루만지면서도, 그의 입으로부터 토해내지는 말에는
질투의 감정과 냉철함이 뭍어 나왔다···

그리고, 아내가 다른 남자에게 안겼다고 하는 사실에 욕정하는
비뚤어진 남자의 흥분이 뒤섞여 있었다.

“후~···당신···, 그런 일, 묻지 마···
  나는 당신이 말했기 때문에··· 카라사와에게 안겼어···
  설마 약을 사용하리라고는 생각하지 않았지만···
  나는 당신을 제일 좋아해··· 노부아키··· 사랑해···”

그렇게 말하며 그의 목에 가는 팔을 돌려,
서늘한 눈으로 천정을 응시하고 있는 노부아키의 입술에
미스즈는 그 요염한 입술을 접근해 간다.

그러나, 노부아키는 미스즈의 얼굴을 뿌리치면서
그녀의 몸을 침대에 밀어 넘어뜨려, 거체라고는 생각되지 않는 민첩함으로
그녀의 가녀린 몸에 올라탔다.

조금 벗겨진 대머리인 노부아키에게서 굵은 땀이 흘러 떨어진다.

그는 그 땀을 손등으로 지워 없애면서,
미스즈의 희고 미끈한 다리를 벌리게 해 몸을 끼어들게 했다.

노부아키의 광분한 표정에,
흥분에 불 타고 있던 미스즈의 얼굴이 얼어붙는다.

「대답해, 미스즈··· 나는 어디에 쌋는지 묻고 있다···」

그녀는 자신의 시선을 똑바로 달라 붙고 있는 노부아키의
시선으로부터 피하면서, 안타까운 표정으로 그에게 간절히 애원했다.

“아··· 안이야··· 안에 나왔어요····· 미안합니다···
  응? 당신의 것을 갖고 싶은거야··· 부탁이에요··· 후~···
   당신의 정액을 내 보지속에 가득 싸 줘요·· 캬악~~!”

다음 순간, 노부아키의 굵게 격분한 노장이
미스즈의 꽃잎을 밀어 헤치며 그대로 들어왔다.

남편 노부아키의 폭력적인 삽입에,
미스즈의 흐트러진 입가로부터 환희의 오열과 군침이 내뿜어진다.

그리고, 남편을 우려해, 위축 하고 있던 미스즈의 표정에,
다시 여자의 기쁨을 나타내는 음미로운 표정이 떠오르는 것을 보고,
노부아키는 씨익 웃으면서 중간 정도까지 삽입하고 있던 페니스를
더욱 깊숙하게까지 단번에 관철했다.

그의 군살덩어리의 뱃살이 출렁이며 흔들린다.

근육이 눈에 띄지 않는 지방 덩어리와 같이
노부아키의 커다란 손이, 미스즈의 가는 허리의 죄어든 곳을 잡아
남근으로 범할 때마다, 그녀의 유방이 튀겨 돌아가 흔들린다.

노부아키의 큰 허리에는 미스즈의 희고 가는 다리가 음미롭게
얽히게되어 천정을 향해서 올려진 발가락은, 씩씩하게 비난과 압력을
받는 쾌감에 잔득 움츠러들고 있었다.

「후~··· 음란한 여자다··· 안 그래?
   어차피 미약이라는 걸 알고 저녀석의 몸 위에서 허리를 흔들었겠지?
   미스즈··· 이 불쾌한 보지에 다른 남자의 좆이 들어와 좋았겠지?
   다시 한번 할게··· 후~··· 다시 한번 저녀석과···
   내가 보고 있어 준다··· 나의 앞에서 그 남자에게 한번 더 안긴다···
   아! 미스즈! 싼! 아!」

노부아키는 살찐 거체를 격렬하게 흔들면서,
딱딱한 흉기화한 발기로 미스즈의 여자를 탓한다.

그의 명령적인 어조에 귀를 기울이면서도
미스즈는 흘러 넘쳐오는 쾌감에 몸을 맡겨 뜨겁게 불 탄 얼굴을
비뚤어지게 해 미간에 주름을 지어가며 날카롭게 울었다.

“ 아! 아! 아앙! 이약···후~····아! 안에 싸줘! 아니! 익크!”

미스즈의 흰 손바닥이, 노부아키의 굵은 허리에 감겨돈다.

그녀는 꿀 단지안의 욕정한 점막과 같이,
그 가늘고 가녀린 팔로 남편에게 찰싹 달라 붙었다.

뜨거워진 육 벽의 안쪽에서 느끼는 남편의 격렬한 사정에,
미스즈는 허리를 끌어 들여 모두를 짜 내려는 것 같이 아래로부터
허리를 비비 꼬아가며 애태우고 있다.

그리고 거기에 응하는 것 같이,
위에서 눌러 걸린 노부아키의 크고 흰 엉덩이가 몇번이나 물결쳐,
미스즈의 여자의 깊숙하게까지 백탁한 절정의 흔적을 한 방울
남김없이 주입하여 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