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번역) 레이디스 클럽 SAKURA (END)
앞 글에 마지막 21장이 삭제되고 올라가
추가로 마지막 부분을 올립니다.
21.
격렬한 장대비가 호텔의 창문을 매우 소란스럽게 두드리고 있었다.
격렬한 장대비가 호텔의 창문을 매우 소란스럽게 두드리고 있었다.
폭풍우와 같이 불어 점점 더 거칠어지는 바람이
굵은 빗방울을 내던져 호텔의 실내에까지 그 큰 소리가 울리고 있다.
그리고, 오렌지색의 불빛에 멍하니 비추어진 침대 위에서는
광란으로 날뛰며 그 자연의 협음을 눌러 참으려는 유미의 뜨겁고
안타까운 신음을 허덕이는 소리가 흐르고 있었다.
“아···아···아! 아··· 굉장하다···”
희게 빛나는 유미의 작은 엉덩이가 리드미컬하게 전후로 흔들리고 있다.
아래로부터 타쿠야에게 잡혀진 그녀의 유방은,
먹혀든 그의 긴 손가락에 의해서 그 형태를 추잡하게 비뚤어지게 해
손가락 사이에서 도망가려고 하는 것 같이 갈색의 유두가 딱딱하게
날카로워져 머리를 내밀고 있었다.
흥분에 얼굴을 붉힌 타쿠야가 그녀의 허리의 움직임에 맞추어
아래로부터 허리를 밀어 올린다.
그러자 유미는 머리카락을 흩뜨려
목을 좌우에 크게 흔들며, 한층 더 큰 소리를 지르고 있었다.
“아앙···아!아! 좋다··· 아!”
딱딱하게 흉기화한 타쿠야의 페니스가
유미의 하반신에 꽂혀 그녀를 황홀한 표정으로 바꾸고 있다.
타쿠야는 아래로부터 허리를 크게 움직여 그녀를 밀어 올리면서,
여자의 즐거움을 전신으로 나타내는 유미의 요염한 표정을 바라보았다.
은은하게 붉게 물든 부드러운 살갗···
땀을 흘린 목덜미에 딱 달라붙는 그녀의 유연한 머리카락···
때때로 쾌감에 겨워, 위로 돌려 젖혀지는 희고 고운 등과
상하로 출렁이며 흔들리는 유방···
타쿠야의 남자를 갖고 싶어해 끊임없이 반복해지는
유미의 추잡한 허리 놀림···
타쿠야는 자신이 남자로서 그녀에게 기쁨을 주는 일에 만취했다.
그리고, 온 몸으로 즐거움에 허덕이는 유부녀의 단정한 얼굴을
더 쾌감으로 비뚤어지게 만들고 싶다고 하는 충동에 사로잡혔다.
돌연, 유미가 튀고 있는 작은 육체가
타쿠야의 손에 의해서 움켜 쥐어지고 있었다.
두 사람이 서로 연결되고 있던 부분이 떨어져
애액으로 젖어 빛난 꿀 단지로부터 피임 도구에 둘러싸인 씩씩한 페니스가
추잡한 소리와 함께 뽑아 내진다.
곧 바로 타쿠야는 유미의 작은 몸을 침대 위에서 반전시키면서
그녀의 손을 시트 위에 놓게 했다.
“후~으응···타쿠야군···”
다음으로 진행되는 섹스의 스텝을 머릿속에서 그린
유미가, 등을 휘어지게 해 물기를 띤 눈동자로 타쿠야를 돌아 본다.
유미는 양 무릎을 침대에 놓고, 다리를 벌려 흰 엉덩이를 쑤욱
내밀면서 납죽 엎드리는 모습으로 뒤를 돌아 본 채로 타쿠야의 남자를
그곳으로 이끌었다.
흰 등에 가늘고 죄어든 허리가 타쿠야의 눈에 꽂힌다.
그 아래에서는 애액을 흠뻑 머금어 추잡하게 젖어 빛나는
유미의 성기가 활짝 입을 벌리고, 그의 남자를 자극하고 있었다.
타쿠야의 용감하게 위를 향해 젖혀져 돌아간 페니스가,
갈라진 복근에 닿을 것 같을 만큼의 기세를 나타내 보였다.
타쿠야의 긴 손가락이 유미의 꼭 죄인 허리에 닿는다.
그 순간에 유미의 흰 엉덩이가 더욱 높게 비난과 압력을 받았다.
쑤우욱~~~!
격렬한 삽입감과 함께 타쿠야의 남근이 유미의 여자를 단번에 관철했다.
타쿠야의 쪽을 뒤돌아 보며 삽입하는 순간을 응시하고 있는
유미의 얼굴이 크게 위로 돌려 젖혀져, 큰 천희의 신음과 고통의 표정을 드러낸다.
“아! 굉장하다··· 안쪽까지··· 아앙! 안쪽에···”
타쿠야가 유미의 허리를 양손으로 잡은 채로
씩씩하게 허리를 전후로 피스톤하자, 그녀의 반쯤 열려 있는 상태가 된
입술로부터 관능의 신음이 터져 나왔다.
혈관이 떠오른 굵은 장대가 출입을 반복하며 질벽을 켜고는
유미의 여자를 격렬하게 자극해, 그녀에게 작은 물결을 보냈다.
눈 아래로 등을 물결치게 하면서 쾌감에 목이 메어 우는 유미를
내려다 보는 타쿠야의 허리 놀림이 더욱 격렬하게 되어 간다.
희게 빛나는 요염한 엉덩이가 음미롭게 흔들렸다.
타쿠야는 그 부드러운 엉덩이에 손가락 끝을 깊게 먹혀들게 하고,
뒤에서 격렬하게 범하는 것 같이 유미의 음렬에 페니스를 꽂는다.
“후~응! 아후! 맞아··· 안쪽에 닿는다!
좋다···아앙···아! 그렇게 하면···우후···”
지금까지와는 달리, 남자는 과시라도 하듯이 씩씩한 스트로크로
허리를 계속 피스톤하는 타쿠야에게, 유미가 머리카락을 흩뜨려가며 절규한다.
침대를 짚고 있던 손을 조금 더 앞으로 내던져,
타쿠야와 연결된 허리만을 높게 밀어 올린 그녀는
여자의 절정을 맞이하려 하고 있었다.
《후~ 아···굉장하다···유미씨···가득 나의 것을···
단단히 조여 온다···후~아···아···이제···》
타쿠야의 허리의 움직임이 격렬함을 더욱 늘렸다.
흥분에 격분한 성기끼리가 서로 부딪쳐가며 젖은 음미로운 소리를
미치게 하고는 두 사람의 청각을 자극한다.
유미의 엉덩이를 잡은 타쿠야의 손가락 끝에 힘이 가득찼다.
필사적인 형상으로 유미의 여자를 범하고 있는 그의 스트로크가
강하고 빠르게 커졌다.
그녀의 흰 등줄기가 다시 크게 위로 돌려 젖혀졌다.
“아~~~으으! 아니~~ 응! 안돼··· 좀 더!
아!이크··이크···후~···아아악!”
움찔거리며 유미의 등줄기가 크게 떨렸다.
그 순간, 타쿠야도 또 허리를 강하게 쑥 내밀어,
유미의 몸 속 깊숙하게 삽입된 페니스를 가리고 있는 피임 도구안으로
다량의 정액을 방출했다.
심하게 두드려 붙이고 있던 폭풍우와 같은 빗소리는
이제 더 이상 들리지 않았다.
고요함을 되찾은 두 사람의 거친 숨결과 침대 시트가 스치는 마른 소리만이
방안을 충족시키고 있을 뿐이었다.
오렌지색의 라이트 조명으로 멍하니 비추어진 두 사람의 나체가
딱 달라붙어, 두 개의 입술이 농후하게 서로 사귀고 있다.
《유미씨···멋졌어요···정말로···》
입술을 떼어 놓은 타쿠야가
유미의 물기를 띤 눈동자를 응시하며 그렇게 말했다.
부끄러운 듯이 미소지은 그녀의 가는 팔이,
타쿠야의 목에 감겨 돌아갔다.
“후~···타쿠야군···나도···정말로 좋았다···
또···당신을 지명해도···좋을까···”
유미의 말에 타쿠야가 미소를 띄우면서 크게 수긍한다.
그리고 두 사람은 다시 농후하게 혀를 얽히게 하고
입술을 거듭해 팔을 서로의 땀이 베인 나체에 움직여 갔다.
몇일후의 아침,
리빙의 전화대의 앞에 유미의 모습이 있었다.
리빙의 전화대의 앞에 유미의 모습이 있었다.
현실로부터 도피하려는 것 같은 그녀의 공허한 시선이
요염하게 빛나고 있다.
타쿠야에게 안기고 나서 부터는,
잊고 지내고 있었던 유미의 여자로서의 욕정이 다시
꿈틀거리며 끓어오르고 있었다.
그의 젊고 매끈매끈한 촉감을 생각해 내는 것만으로
육체가 뜨거워진다.
타쿠야와 만난 그 날밤도,
그녀는 그에게 관철 당해졌을 때의 씩씩한 삽입감을 생각해 내면서
자위에 빠졌던 것이다.
수화기를 꽉 쥔 유미의 가는 손가락 끝이,
뇌리에 기억된 「SAKURA」의 번호를 눌러 간다.
··· 타쿠야군··· 대기하고 있는 것일까···
··· 아··· 타쿠야군이 다른 여성의 상대를 하고 있지 않도록···
애타게 기원하는 마음으로 버튼을 눌렀다.
유미의 귀에, 전화기의 호출소리가 들려 온다.
이윽고, 붙임성 좋은 남성의 목소리가 들려 왔다.
「네···언제나 감사합니다···
레이디스 클럽 SAKURA입니다···
처음으로 이용하시는 고객입니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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